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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효과적이면서 영구적인 미세지방이식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이란 팔이나 배, 허벅지, 엉덩이 등 잉여의 지방이 있는 곳에서 지방을 채취한 후 후 미세한 정제 과정(원심분리)을 거쳐 지방이 부족하고 함몰된 부분에 채워주는 수술입니다. 과거에는 많은 양의 지방을 이동시키는 장비가 없어 일일이 의사가 손으로 1~2cc씩 이식해야하는 단점이 있어 수술시간이 길고, 이식할 지방이 공기 노출이 많아 많은 양의 지방이식을 할 수 없었고 이식된 지방 생존율도 낮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되어 본원이 보유한 지방이식기기는 지방흡입에서 원심분리 후 다시 이식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50cc 주사기 안에서 이루어져 외부와 공기 접촉이 최소화되었고 지방오일도 동시에 제거가 되어 이식된 지방의 생존율이 60~70%까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200cc이상의 지방도 단 20분 안에 이식할 수 있어 짧은 수술시간에 많은 양의 지방을 이식할 수 있습니다. 유방확대 - 다량 지방이식의 대표적인 수술로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 등에서 여부분의 지방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하여 정제된 지방만을 유방에 이식하여 기존의 보형물에 의한 유방확대수술을 대치하는 수술입니다.힙업수술 - 엉덩이 하부와 옆구리의 잉여지방을 채취하여 원심분리 후 정제된 지방만을 엉덩이 상부에 이식하여 처진 엉덩이를 탄력 있게 올려주고 동시에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수술입니다.안면부의 주름 및 윤곽성형 - 안면부에 얼굴에 볼륨이 부족하여 빈약하게 보이는 부분이나 주름, 특히 꺼진 이마, 이마주름, 미간주름, 다크써클, 함몰된 눈, 코, 코 옆 팔자주름, 꺼진 볼, 입 옆 팔자주름, 작은 입술, 입술주름, 관자놀이(측두부)함몰, 무턱 등에 인공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 지방으로 이식하여 이물질에 의한 합병증 없이 매력적으로 얼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노화된 손 - 나이가 들면 피부의 얇아지고 피하지방은 감소하여 손에 주름이 많고 탄력이 없어집니다. 이런 부위에 지방을 이식하면 피부의 탄력과 볼륨감이 생겨 젊은 손을 얻을 수 있습니다.함몰변형의 신체부분 - 신체 어느 부위라도 사고나 선천적으로 함몰변형이 있는 경우 자기 지방으로 이식하여 함몰변형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지방이식의 특징과거의 수작업으로 했던 것이 완전히 기계화 되어 채취된 지방과 외부공기와의 접촉이 최소화되고 지방오일도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여 이식된 지방의 생존율을 60%까지 높여 1~2회의 수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회 지방이동량이 2~3cc에서 50cc로 가능하여 대량의 지방이식을 이용한 유방확대나 힙업수술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글 : 김형수 원장(성형외과전문의, 갤러리성형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KAIST 제15대 총장에 UC산타크루즈대학 강성모 교수 KAIST 제15대 총장에 강성모(68세) UC산타크루즈大 교수가 선임됐다.KAIST 이사회는 1월 3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22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강성모 UC산타크루즈大 교수를 제15대 KAIST 총장으로 선임했다. 강성모 총장의 임기는 2013년 2월 23일부터 4년이다. 강성모 총장은 연세대를 거쳐 미국 페어래이 디킨스大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뉴욕주립大와 UC 버클리大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럿거스大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와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전기전산학과 학과장, UC산타크루즈 공대 학장 등을 맡았다. 이어 지난 2007년 3월부터 2011년 6월까지 한국인 최초로 미국 4년제 대학인 UC 머시드大 총장을 지냈으며 1998년과 2008년에는 각각 ‘제6회 KBS 해외동포상(산업기술부문)’과 ‘제3회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2010년에는 한림원의 ‘덕명한림공학상’을 수상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대전예술인 상생과 화합의 신년하례식 개최 사진제공 대전문화재단2013 대전예술인 신년하례식 ‘예술로 꿈꾸기’가 대전엑스포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지난 30일(수) 개최됐다. 대전예술인의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상생의 울림’ 대북공연을 식전공연으로 펼쳤고, 하례식에 참석한 대전문화예술인 450여명은 대전 예술계의 발전을 기원했다.사진제공 대전문화재단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맛에 반하고 향에 취하다 버섯은 맛과 건강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자극적인 향신료와 인공 조미료에 지쳤다면 버섯 요리에 눈을 돌려 보자. 자연에서 얻은 귀한 재료로 식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버섯 요리를 소개한다. 해발 1000m 바위에 피는 검은 꽃 ‘석이버섯’ …석이버섯 전문점 ‘석이원’ “석이꾼들은 밧줄 하나에 의지해 석이버섯을 채취해요. 귀한 재료라 귀하게 요리하고 있죠.”석이버섯 전문점 ‘석이원’ 이상권 대표의 설명이다. 궁중에서 왕후의 태교 음식으로 쓰였던 석이버섯은 항암작용이 뛰어나 돈 주고도 진품을 쉽게 구할 수 없는 버섯으로 유명하다. 석이원의 대표 음식은 석이전복백숙. 홍천 화천 양구에서 채취한 석이버섯을 우린 육수에 33가지 자연산약초와 오리 전복 해삼 녹각 등을 넣어 끓였다. 따라서 석이전복백숙은 요리라기보다 보약에 가깝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오리 백숙의 맛을 석이와 산약초로 깔끔하게 잡았다. 오랜 조리 시간에도 석이버섯의 향이 살아 국물은 진하고 담백하고 풍미가 깊다. 결대로 쭉쭉 찢어지는 오리 살은 쫄깃해 씹는 맛도 일품이다. 죽염으로 간 한 석이밥에 국물을 말아 방풍 나물 장아찌를 얹어 먹어도 좋다. 석이주를 반주로 곁들이면 석이버섯 요리의 풍미를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석이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이 음식들은 대체의학가인 이상권 대표의 힘겨운 노력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원하는 맛과 향이 나올 때까지 시도했죠. 지금의 석이전복백숙 맛을 내기 위해 오리 수 백 마리, 손님상에 낼 석이주를 걸러낼 때까지 술독을 8개나 깼죠.” 모든 메뉴는 주인장의 7전8기 정신 속에서 완성됐다. 소금도 까다롭게 선정한 인산죽염만 사용한다. 덕분에 몸 생각하는 어르신부터 아이 손을 잡고 오는 주부까지 손님 층이 다양하다. 백숙을 맛보고 싶다면 1시간 전 예약 전화는 필수다. 문의 042-485-5520 능이버섯, 샤브샤브로 100배 즐기기 …오시오칼국수 능이버섯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할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난 버섯이다. ‘구렁이가 상처를 입으면 능이버섯 그늘에서 똬리를 틀고 있다’는 말처럼 천연 약품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씹는 식감이 고기와 비슷해 고기 대용 식재료로 손색이 없다. 능이버섯 전문점 오시오 칼국수에선 능이와 각종 야채를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능이등심칼국수가 대표 메뉴다. 구수한 들깨 육수에 능이버섯을 듬뿍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등심과 야채를 육수에 데쳐 먹는다. 일반 샤브샤브 육수와 달리 들깨와 엄나무 닭발 보리새우 등으로 맛을 내 부드럽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적당량 청량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끝 맛이 칼칼하고 개운하다. 오시오칼국수 문응순 대표는 “들깨 육수에 능이버섯을 넣으면 능이향이 진하게 우러나와 샤브샤브 전 재료를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어요. 능이 덕분에 밀가루 음식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거듭났죠.”라고 설명했다. 능이버섯 육수 덕분에 등심은 더 연하게 야채는 더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등심과 야채를 먹은 후엔 칼국수와 검은콩 수제비를 끓여 먹는다. 육수에서 익은 칼국수와 아삭아삭한 배추 겉절이는 찰떡궁합이다. 약간 쓴맛이 있는 능이버섯을 고소하게 즐기고 싶다면 능이녹두전이 제격이다. 노릇노릇하게 지진 녹두전 속에 능이버섯이 넉넉히 들어가 바삭바삭하면서도 쫀득하다. 능이녹두전은 버섯을 편식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메뉴라고. 점심 시간대엔 자리가 없을 정도니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 가야 능이등심칼국수를 맛 볼 수 있다. 문의 : 042-822-1016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스토리 텔링 아트 ‘책먹는 미술관’ 오픈 반석역 3번출구 새마을금고 3층에 오픈한 ‘책먹는 미술관’은 책과 함께 다양한 표현활동을 중심으로 수업하는 유아 초등 전문 미술학원이다. ‘책먹는 미술관’은 기존의 놀이 형태의 수업이나 테크닉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책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새로운 정보를 미술학습에 도입한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방식으로 도화지에 표현된 아이들의 생각이 스토리 두잉(Story Doing)으로 완성된다. 표현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며, 나아가 드로잉 자체를 즐기는 수업을 한다. 4~8세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프로그램과 초·중등 대상의 스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별도로 이론 논술 퍼포먼스 미술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프로그램과 회원에 한하여 저렴한 수강료로 질높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플러스 프로그램이 있다. www.storyartfactor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세종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27교 126명 지원 세종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총 126명을 초·중학교 27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순회강사는 로봇과학, 발레, 검도, 독해논술, 바이올린, 영어회화, 등 특기적성과 교과관련 프로그램 총 126개 강좌로, 방과후학교 순회강사를 신청한 초·중 27교, 4068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순회강사 지원은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과 함께 강사모집과 채용, 예산집행에 따른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농촌학교에서 수준 높은 강사를 직접 채용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세종시교육청,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세종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유치원ㆍ초등ㆍ특수(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9명을 29일(화)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세종시교육청 초등교사 합격자 중 30대 이하 현직 교사가 전체 합격자의 57.8%를 차지하여 현직 교사의 세종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되었다.특히, 학생과 교사의 상호 교감과 인성 교육이 중요시 되는 초등학교에서 학생에 대한 이해와 사전 경험을 쌓은 우수한 현직교사의 합격은 세종시 초등 교육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에 대한 임용후보자 등록을 다음달 7일(목) 실시(조치원대동초)하고, 2월 신규자 연수를 마쳐 2013학년도 새 학기에 배치할 예정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나는 청중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우리가 살면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이 의문에 대해, 많은 철학자나 종교인들이 저마다 답을 내려고 노력해왔다. 이른바 욕구 단계설을 주장한 A. H. 매슬로우는 욕구의 최고 단계로 자아실현 욕구(self-actualization needs)를 상정하고 있다. 이 욕구는 자기발전을 통한 성장과 잠재력 극대화를 통한 욕구로, 개인의 기술 향상, 창조적 활동, 성공 등에 관한 욕구라고 한다. 데일 카네기는 전 세계를 순회공연을 하며 6천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던 마술가 하워드 더스톤에게 그의 성공비결을 물어보았다고 한다. 어렸을 적에 가출해서 문전걸식하며 철둑길의 표지판을 보고 글자를 익혔던 더스톤은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2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는, 자기의 개성을 무대 위에 올려놓은 능력으로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가 취한 모든 동작, 목소리, 눈썹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몇 분의 1초까지도 타이밍이 계획되고 사전에 치밀하게 연습된 것이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감사의 정신이다. 무대에 오를 때 마다 “나를 보러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와주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저들이야말로 나로 하여금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면서 살게 해주고 있으니, 나도 최선의 연기를 보여 드려야지”하며 스스로 다짐을 하고, 몇 번이고 “나는 관중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어”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고 한다. 최고의 강사는 스스로를 명강사라고 말하지 않는다. 최고의 배우 또한 스스로 최고의 배우라고 말하지 않는다.스스로가 마음을 비우고 청중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사람들 가슴에 종을 울리고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명 강의, 명연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스스로를 명강사라 칭하는 사람 내면속에는 보이지 않는 열등감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자기암시라는 이유를 대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명강사, 명연 기자는 자기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들이 보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항상 겸손하면서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어느 정도 전문 분야에 궤도에 오른 사람들 중에도 교만심에 빠져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작은 성공은 할지 몰라도, 대가(大家)다운 큰 성공을 할 수 없을 것이다.진정한 감사의 정신이야말로 성공에 있어서 최고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마음으로 감사하는 정신을 갖고 있으면 그 향기가 배어나오게 되니까. 글 : 박영찬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 카네기연구소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새벽시장에서 설 물가 점검 사진제공 유성구청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설 대목을 앞두고 25일 새벽 노은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설 물가를 점검했다. 유성구는 해 뜰 무렵부터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해돋이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희망메시지 전파 서구청은 31일 구 대회의실에서 수시 오디션을 통과한 19명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단원으로 위촉했다.서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1989년 11월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을 창단, 현재 설희영 지휘자, 강세나 반주자 등 37명의 단원이 활동중이다.합창단은 지난해 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 정기연주회, 구청 행사 출연, 각동에 구성된 동합창단과 함께 일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합창제를 개최하는 등 아름다운 화음으로 서구 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또한, 창단 이래 독일 세계합창올림픽대회 은메달, 제6회 제천시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제2회 거제시 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20여회나 수상했다.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나은 합창단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합창을 통해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