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로운 독거노인, 안전 걱정 마세요~ 대덕구는 새해부터 관내 독거노인 150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응급안전돌보미’사업을 실시한다. 온라인 IT기술(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과 오프라인의 독거노인돌보미 소방서(U-119시스템)와 연계해 24시간 독거노인의 안전· 안부확인 및 응급 구조가 가능하다. 응급안전돌보미 시스템은 올 5월말까지 독거노인 댁내에 구축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대상자는 대덕구 거주 만65세 이상, 건강상태 및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이며 거주지 주민센터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인돌보미 23명 상담원 2명 기술요원 1명 등 27명의 서비스 제공인력을 활용하여 가정방문 등 직·간접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용기 구청장은 “응급안전돌보미시스켐 독거노인돌보미 소방서 구급·구조 연계로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를 내비췄다. 안시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대전시, 내년도 주택 1만 2400여 가구 공급…‘안정세’ 대전시가 지난 12월 27일 주택시장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2013년도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2013년 주택건설·공급계획’을 발표했다.2013년도 대전지역의 주택시장은 1만 2400여 가구의 주택이 신규로 분양돼 수급상의 문제는 없어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시 발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주택공급은 입주(3만 4000호)와 분양물량(3만 4000호) 모두 충분하게 공급돼 주택시장의 하향 안정세가 뚜렷했다.단, 전세 가격은 매수심리 위축과 월세전환 선호, 세종시 인근지역 물량부족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2012년에는 국내경기 불황과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공급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축소됐으나 부족한 상황에서도 공급물량이 쏟아져 주택시장의 수급불균형을 초래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이날 발표된 2013년도 주택 인·허가 계획은 아파트는 올해보다 126% 증가한 5287가구, 도시형생활주택과 다가구주택은 각각 6% 감소한 2500가구와 4000가구 등 모두 1만 1787가구다.이후 관저5지구와 노은3지구의 보금자리주택 도안지구 죽동지구 문지지구 학하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이에 따라 아파트는 242% 증가한 9222가구, 도시형생활주택은 3%증가한 2300여 가구, 다가구주택은 6% 감소한 4000여 가구로 총규모는 2012년보다 69%증가한 1만 5568가구가 공급된다.주택공급 입주물량은 아파트가 2012년보다 26% 감소한 3609가구, 도시형생활주택은 148% 증가한 4327가구, 다가구주택은 18% 감소한 4500여 가구로 총규모는 올해보다 2%증가한 1만 2436가구로 집계됐다.이는 ‘2020 대전시 주택종합계획’에 있는 연간 공급물량(1만 2500가구)과도 부합돼 주택시장 수요와 공급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대 시 도시주택국장은 “시의 장기주택 공급계획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2012년에 이어 올해도 매수심리 위축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3년도 주택건설·공급계획이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지원은 물론 시장상황을 수시 모니터링 하는 등 주택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세종시교육청, 스마트교육 강화로 선도모델 구축 세종시교육청은 2013년도를 ‘대한민국 대표교육, 행복 세종교육 원년’의 해로 정하고 도시성장을 이끄는 명품교육 전개에 교육청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밝혔다.특히, 시교육청은 2013년 한 해를 세종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스마트교육’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교육 선도모델을 구축·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먼저 세계적 선진 스마트교육 환경의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를 위한 통합 관제실을 운영하고,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기반을 조성해 ‘스마트교육 정보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해 보안 및 사용자 인증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VPN(가상 사설망, Virtual Private Network) 서버를 도입한다. 스마트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급과 환경에 맞춘 세종시 표준안을 개발하고 관내 학교에 단계적 스마트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것이다.2013년 3월과 9월에 개교하는 세종국제고를 포함한 7개 학교는 모두 스마트교육이 가능한 스마트스쿨로 구축한다. 또한 2013년에는 모든 교원에게 1인 1스마트패드를 지원, 교원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편입지역 스마트교육 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조치원명동초 감성초 부강초 금호중 등 4개교에 52억 예산을 투자해 스마트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2013년 편입지역 모든 학교에 9억 5천만원을 투자해 스마트교실 1실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며, 모든 학교에 이동형 스마트교구(1실분)를 지원해 세종시 모든 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스마트교육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원의 역량을 개발하고 교실 현장에서의 스마트교육 적용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자 연수 및 전입·신규교사 스마트교육 오리엔테이션, 기초·심화·전문 과정의 단계별 연수를 개설한다.스마트교육용 앱 개발 공모전과 스마트교육 축제도 열 계획이다. 신정균 교육감은 “2013년은 세종교육이 새롭게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대표 브랜드인 스마트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하며, 세종교육이 대한민국의 대표교육으로서 선진교육의 발원지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화번호 국번호 861에서 320으로 변경 세종시교육청은 2013년 1월 1일부터 교육청 전화번호 중 국번호 861번을 320번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번호 변경은 공공기관의 국번호를 민간기관의 국번호와 차별화해 주민들이 국번호만 보고도 교육청 전화번호임을 알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되었다.향후 1개월간은 기존 국번호와 변경되는 국번호를 동시 사용해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붓기 적은 이중장치연속고리매몰법 요즘에는 쌍꺼풀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쌍꺼풀이 없는 여성이라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을 해봤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형외과에서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다들 걱정스러워 하면서 물어보는 질문 0순위는 바로 “티가 나지 않을까요”입니다. 최근에는 상담을 하러 오는 환자들도 큰 쌍꺼풀 보다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많이 선호합니다. 예전보다는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근무를 하는 직장인도 생겼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능하면 성형 수술한 것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입니다. 이러한 심리 때문에 쌍꺼풀 수술의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능하면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른 방법을 더욱 선호하여 다양한 매몰법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매몰법 중에서 풀림이 가장 적은 매몰법은 이중(단대듭연속고리)매몰법입니다. 이중장치연속고리매몰법은 풀림이 적은 이중(단매듭연속고리) 매몰법을 발전 변형시킨 방법으로 쌍꺼풀 라인에 4개의 바늘구멍을 통하여 두개의 봉합사를 이용하여 근육 속에 묻히는 실을 여러번 연속 고리를 만들고, 연속고리가 이중으로 겹치게 하는 방법으로 봉합사를 매몰시켜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묶어주어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 방법은 기존 매몰법의 단점인 연해지거나 풀리는 것을 완전히 보완한 방법으로 절개법처럼 거의 풀리지 않으면서 흉도 없고 붓기가 적어 10~30대 대부분의 쌍꺼풀 수술에 적용됩니다.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지방을 제거하며 나머지는 3개의 바늘구멍으로 쌍꺼풀을 만들기에 지방이 많은 눈에도 적합한 수술방법입니다. 비대칭적이거나 기존의 속쌍꺼풀을 크게 하고자 할 때도 적용되며, 절개로 시행하였으나 풀린 경우에도 흉터 없이 쌍꺼풀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으면서 흉터가 없고 붓기도 적으면서 회복도 빨라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형수 원장 (갤러리 성형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
-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교육 (사진 유성구청 제공)유성구 드림스타트센터는 15일(토) 오후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래 진로교육과 성폭력·아동 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
- 대덕구,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대전 대덕구는 올해 통계 조사 업무을 우수하게 수행한 결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덕구는 통계업무 중요성을 인식해 관내 17만여 개소의 사업체 통계조사를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덕구 정용기 구청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준 각 사업체와 사명감을 갖고 통계조사에 임한 조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 실시할 통계조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시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
- 대덕구, 중부 최초 수상레져 관광 기반시설 조성 내년 여름에는 카누를 타고 대청호의 물살을 가르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대덕구는 12일 대청호 보조댐 용호천에서 로하스 산·호·빛 공원을 거쳐 갑천 합류지점까지 총 4.8㎞ 구간에 카누 카약 수상레져 관광 기반시설을 설치한다. 대덕구는 1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응모해 14일 사업선정 확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국비 6억원과 지방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 대덕구는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전국 규모의 카약대회를 개최하고 인근에 가족단위 캠핑장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응모사업을 담당한 홍보문화팀 장민순 팀장은 “그동안 대덕구는 금강로하스 프로젝트를 통해 대청호변의 생태관광자원을 끊임없이 개발해 각종 생태공원 및 자전거길 수변보행데크 등을 조성했다”며 “이번 수상레포츠 기반시설 조성으로 대전 세종 인근 충남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시민들이 수상레포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번 시설로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금강 대청호 주변은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부상할 것”이라 덧붙였다. 안시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
- Fun Fun 성교육 함께 하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보건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명희)는 지난 12월 15일(토) ‘Fun Fun 성교육 함께 하자’라는 주제로 참샘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교육 자료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는 성 교육시 학생들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생식기 모형 및 정자, 난자 모형과 성폭력 예방 교육시 역할극을 할 수 있는 소쿠리탈을 함께 만들었다. 세종시교육청 학교정책과 성인숙 장학사는 “하반기 들어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성폭력 사건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이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며 “바른 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성가치관을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보건교과교육연구회 박명희 회장(조치원여중)은 “주말임에도 추위 속에서 연수에 참여하여 교육자료를 만드는 교사들의 얼굴엔 함박꽃이 피어났다”며 “학생들과 함께 이 자료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수업할 생각에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추위도 몰랐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
- 대전시교육청, ‘제23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한밭교육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밭교육대상은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가 유아·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 예·체능교육부문, 교육행정부문으로 나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2012년 제23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는 △유아 특수교육 부문에 대전혜광학교 장덕자 교장 △초등교육 부문에 대전내동초등학교 황군주 교장 △중등교육 부문에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오명성 교장 △예?체능교육부문에 대전문정중학교 오재현 교장 △교육행정 부문에 한밭교육박물관 김예강 관장이 선정됐다. 박백범 부교육감(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한, 영예로운 상의 적격자를 선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전교육을 더욱 빛내주기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