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붓기 적고 풀릴 걱정적은 이중장치연속고리매몰법 요즘에는 쌍꺼풀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쌍꺼풀이 없는 여성이라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을 해봤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형외과에서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다들 걱정스러워 하면서 물어보는 질문 0순위는 바로 “티가 나지 않을까요”입니다. 최근에는 상담을 하러 오는 환자들도 큰 쌍꺼풀 보다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많이 선호합니다. 예전보다는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근무를 하는 직장인도 생겼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능하면 성형 수술한 것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입니다. 이러한 심리 때문에 쌍꺼풀 수술의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능하면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른 방법을 더욱 선호하여 다양한 매몰법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매몰법 중에서 풀림이 가장 적은 매몰법은 이중(단대듭연속고리)매몰법입니다. 이중장치연속고리매몰법은 풀림이 적은 이중(단매듭연속고리) 매몰법을 발전 변형시킨 방법으로 쌍꺼풀 라인에 4개의 바늘구멍을 통하여 두개의 봉합사를 이용하여 근육 속에 묻히는 실을 여러번 연속 고리를 만들고, 연속고리가 이중으로 겹치게 하는 방법으로 봉합사를 매몰시켜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묶어주어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 방법은 기존 매몰법의 단점인 연해지거나 풀리는 것을 완전히 보완한 방법으로 절개법처럼 거의 풀리지 않으면서 흉도 없고 붓기가 적어 10~30대 대부분의 쌍꺼풀 수술에 적용됩니다.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지방을 제거하며 나머지는 3개의 바늘구멍으로 쌍꺼풀을 만들기에 지방이 많은 눈에도 적합한 수술방법입니다. 비대칭적이거나 기존의 속쌍꺼풀을 크게 하고자 할 때도 적용되며, 절개로 시행하였으나 풀린 경우에도 흉터 없이 쌍꺼풀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으면서 흉터가 없고 붓기도 적으면서 회복도 빨라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김형수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 갤러리성형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2
-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청사신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4일 선박안전기술공단 청사신축사업에 대한 건축허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말 세종시로 이전하게 될 선박공단의 청사신축공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선박공단은 국토해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2011년 행복청이 세종시에 유치한 첫 번째 공공기관이다. 현재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선박공단은 약 2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민간선박(여객선·화물선·어선 등)의 안전운항을 위한 선박검사업무를 주로 하는 기관이다.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에 건립될 선박공단 신청사는 6600㎡부지에 연면적 1만90㎡(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지어진다. 돛의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친환경 우수등급을 갖춘 자연친화형 건축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이재홍 행복청장은 “중앙부처가 행복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앞으로 산하 공공기관들의 행복도시 진출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공공기관들의 세종시 이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2
- 대덕구, ‘우리 동네 놀이터·배움터·나눔터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13년 주민학습문화센터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관내 12개 주민학습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법2동 “뮤직가튼”, 대화동 “방학숙제 해결하기”, 신탄진동 “북아트로 만나는 교과서 여행” 등 32개 프로그램이다.특히 눈에 띄는 강좌로는 중원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엄마와 알콩달콩 베이커리” 수업으로, 그 동안 동에서는 좀처럼 하기 어려웠던 요리강좌를 학교와 학습마을추진위원회의 협약을 통해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이번 특강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은 벌써부터 다음 강좌를 물어보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대덕구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주민학습 문화 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이번 달 23일부터 공개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원(608-6299)으로 하면 된다.안시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2
- 대전시, 아파트 하늘농장 조성사업 대상자 공모 대전시는 아파트 옥상에 공동체텃밭을 가꾸는 하늘농장 조성사업 지원 대상 아파트 5곳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하늘농장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아파트 옥상에 텃밭을 조성,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농촌체험마을과 결연을 맺는 등 도·농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하늘농장의 주요내용은 텃밭용기 및 안전펜스, 용수·방수, 빗물이용시설, 휴게시설 등 아파트의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하며, 도·농 교류활동 역시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농촌체험마을과 협의해 활동계획을 짜야한다.이 사업의 대상은 각 자치구별 1곳씩 5곳을 지원 대상으로 추진하며, 사업 신청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부녀회 등 사업주체가 신청하면 된다.구비서류는 사업계획서, 사업비 산출내역, 주민참여 동의서, 보조사업 성실이행 확약서 등이며, 다음달 15일까지 관할 구청 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사업대상자에 대한 최종선정 결과는 오는 3월초 시 홈페이지 공개하고 각 자치구로 통보할 계획이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 “이웃 간에 농작물을 키우며, 여가활용 및 생산물의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열린 문화공동체를 조성해 가는데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2
- 대전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22억 3500만원 투입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22억 3500만원을 투입, 521여명에게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반기(3~6월), 하반기(7~10월)로 나눠 각각 4개월간 추진하며, 연간 목표인원인 521명중 상반기에 60%이상 선발해 추진할 계획이다.일자리 대상사업은 △지역특화자원 활용형 △지역인프라 개선형 △취업 및 생활안정지원형 등 3가지 유형이며, 13개 사업으로 추진한다.시는 단위 사업별로 신청자를 모집해 지역특화 자원 등을 활용한 단기적 사업보다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위주로 추진할 방침이다.윤창노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올해 추진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생산성이 높은 일자리로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달 중 사업 참여자 모집공고에 들어가 내달 중 대상자를 확정, 오는 3월초쯤에는 본격적인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2
- 싱가로유학, 싱가포르 대학입학 설명회 국내 유일의 싱가포르 교육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싱가포르 전문유학원인 싱가로 유학원에서는 수능 응시생 등을 위한 싱가포르 대학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세계 국가 경쟁력 및 교육 경쟁력 수위의 싱가포르에서 안전하게 국내 대학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이번 설명회는 토즈 강남점에서 2013년 1월 19일(토) 오전 11시30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되며 좌석 관계상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된다.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2
- 학교폭력 피해학생·학부모 치유기관 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설립하는 학교폭력 피해학생·학부모교육 치유지원 운영기관 설립을 위해 9일(수) 교육감실에서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회장 조정실)와 협약을 체결했다.학교폭력 피해학생·학부모 치유기관은 상담사 예술치료가 등 전문 인력이 상근하면서 전국 단위 학교폭력 피해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치유캠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학교폭력 피해학생 뿐만 아니라 가족의 상처까지 치유해 사회 적응성을 향상시키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시교육청 나태순 학생생활안전과장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교육·치유기관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자아 정체감 확립과 심리 치유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2
- 신나는 토요樂! <사진제공 : 유성구청>유성구가 주5일 수업제에 대응해 올해부터 실시한 ‘토요樂’ 프로그램을 결산하는 ‘제1회 유성구 청소년 토요樂 페스티벌’이 지난 12월29일 오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렸다. 초·중·고 학생 17개 팀이 그동안 배운 댄스 밴드연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끼를 뽐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유성구, 민원처리 지연 Zero화 추진 지역주민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한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구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유성구가 주민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내년부터 ‘8272 기동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자 민원처리 기간을 5일에서 3일로 2일 단축한다.‘8272’는 구민의 불편사항을 ‘빨리처리’ 한다는 의미로 빠른 행정서비스의 상징인 기동팀 명칭과 민원신고 전용 전화번호에 쓰인다. 구는 이를 위해 전화상담 전문직원 2명을 배치해 생활불편민원 신고 전용전화(042-861-8272)를 1월 2일부터 개설·운영하고 건설과 내에 ‘8272기동팀’ 14명의 직원으로 구성한다.기동팀은 도로보수, 가로등·보안등 고장수선, 노점상단속, 도로 제설작업 등의 생활 속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게 된다.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전자민원의 경우 신속한 처리를 위해 기존의 처리기한 5일을 3일로 변경해 2일을 단축할 계획이다. 건의민원도 기존의 처리기한 7일을 3일로 변경해 4일을 단축시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에 따라 각 부서의 주무담당을 생활민원 관리책임자로 지정·운영하며 민원을 3일내 처리하는 민원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동시에 민원처리기한 단축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부구청장 주재로 매주 수요일에 개최, 처리기한 3일 초과대상 민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민원처리 지연이나 미 통보 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남봉현 조직평가담당은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8272기동팀’을 운영하고, 민원처리기한을 단축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간활동 결산보고회 가져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기복)는 서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사업 등 2012년 추진한 사업에 대해 활동 보고대회를 가졌다.이번 보고대회에는 청소년보호활동을 이끌고 있는 지역연계기관 자원봉사자 1388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 11명 시상과 위기청소년 중 모범학생 8명에 대해 장학금 30만원씩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상담사례 발표와 동영상을 통한 활동보고가 이어졌다.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CYS-Net 운영의 허브 기관이다. 지난해 대인관계, 정신건강, 성, 학업 및 진로 등 총 8623건의 상담실적과 길거리상담 및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더불어 500건의 아웃리치 활동 전개를 통해 서구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보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CYS-Net사업이란 개별적인 위기청소년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는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구조·치료하는데 참여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협력하는 연계망(Network)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