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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책, 여행을 통한 소통의 길 따뜻한 봄날처럼 정말 날씨가 좋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바로 자연과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자연이 사람의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연의 한 부분이다. 자연을 정복하지 않고 자연 속에 하나가 될 때 인간의 위대함은 더욱 빛을 발한다. 산책과 여행을 통한 경험은 같은 삶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 만든다. 문화와 언어는 함께 가는 것이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면 먼저, 자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바로 소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여행이 필요한 이유다.여행은 우리의 삶을 더욱 성숙하고 풍요롭게 한다. 꽃을 보고 향기롭다고 말하고, 나무를 껴안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마음, 여행을 통한 걷기는 바로 나 이외의 다른 존재들과 새롭게 만나는 방법이다. 필자 또한 지금까지 세계 80여개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스피치 소재를 얻을 수 있었고,이는 창의적인 스피치와 더불어 강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올바른 걸음은 올바른 길을 만들어 간다. 그 길속에서 속도를 늦추면 사물의 아름다움을 수도 많이 만날 수 있다. 올라갈 때는 보지 못한 꽃이 내려올 때는 보이는 법이다. 세상에 울림을 주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올바른 길속에서 나온다.그 길은 어떤 길일까? 이미 만들어진 길도 있고, 내가 만들어가는 길도 있다. 나는 물론이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길도 있고, 손실을 주는 길도 있다.휴먼 스피치는 바로 자연 속의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선수로서의 길을 가고, 음악을 하는 사람은 음악인의 길을 가고, 과학을 하는 사람은 과학자로서의 길을 간다. 스피치를 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길을 알아야 한다. 길을 찾은 다음에는 스스로가 그 길을 체험하면서 걸어가야 한다. 길에 익숙해지면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넘쳐난다. 그 길은 위대한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걷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보자. 그 길속에 인생이 있고 스피치가 있다. 길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세상에 울림을 주는 스피치를 할 수 있다. 당신이 경영을 하는 CEO라면, 가정의 주부라면, 취업을 앞둔 학생이라면, 직장상사에게 업무보고를 해야 한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술''인 휴먼스피치를 알아야 한다. 휴먼스피치가 바로 당신의 품격과 몸값을 올려 줄 것이다.글 : 박영찬소장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www.ctc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공부의 의미를 몰라서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 중·고등학생들 중에는 공부의 목적을 몰라서 공부를 못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흔하다. ‘공부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유도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요.’결국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면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말이다. 공부의 의미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정체감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체감은 자신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합하는 능력이다. 이것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미래의 나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현재 하고 있는 공부의 의미를 찾기 시작한다. 대부분 자신의 진로를 통해 꿈을 구체화시키고 그러한 과정에서 공부의 의미를 부여한다. 공부의 의미는 청소년들이 한 번쯤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과제이다. 이를 통해 인생계획을 수립하고 구체화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현재의 나에 대한 깊은 인식은 미래의 나를 이끄는 힘이 된다. 그러나, 때로는 공부의 의미를 찾는 의도 자체가 공부에 대한 회피일 수도 있다. 열심히 공부한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어떨까? 대부분‘공부해도 나는 안되는구나!’하는 좌절, 실패감이 생긴다. 공부를 할수록 좌절, 실패감을 계속 느낄 수 밖에 없다. 누가 이러한 감정을 느끼기 원하는가? 이러한 감정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공부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 때, 그 이유는 공부의 목적이나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합리화된다. 따라서 공부의 의미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면 두 가지 관점에서 살펴봐야 한다. 정체감을 형성하는 과정에서의 진로적 문제인 경우에는 전문가와의 면밀한 진로상담을 통해 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그 반면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을 합리화하는 수단이라면 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상담을 통해 그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글 : 백미숙 (한남대 겸임교수, 백미숙진로학습상담연구소, www.bms1305.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유성구, 올해 여성정책 6대 분야 14개 과제 시행 올해 유성구는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정착을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6대 분야 14개 여성정책을 시행한다.이에 따라 구는 △여성고용지원 △자녀 돌봄·양육문화 확산 △성희롱·성매매 예방 △다양한 가족 보호체계 구축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6대 분야 14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구는 자녀 돌봄·양육문화 확산사업으로 57억원을 들여 무상보육과 더불어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 등을 지원해 여성 뿐 아니라 아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비 1억 1000만원을 투입해 직장 여성이 아이들을 편안하게 맡기고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관내 37개 초등학교에 방과후 특기·적성교실 강사를 지원한다.또한 구비 3500만원을 들여 한국어 교육과 자활공동작업장, 다문화가정 앨범보내기 사업 등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조례 제·개정과 주요사업 추진 시 성별 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해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리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이젠 인터넷 발급, 수수료는 무료 서구는 오는 4일부터 가족관계증명서 등 5종의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와 제적 등·초본이 온라인으로도 발급 된다고 밝혔다.현재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는 방문 또는 우편신청과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인터넷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을 통해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이 경우 본인여부는 ‘전자서명법 제2조 제3호’에 의한 공인인증서로 확인한다.서비스 제공시간은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며 토요일은 8시부터 14시까지다. 발급자격은 본인 또는 배우자, 부모, 자녀(제적 등·초본의 발급은 본인)로 수수료는 무료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대전유아교육진흥원, 3월 1일 개원 대전시교육청은 직속기관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을 오는 3월 1일자로 개원한다.대전 유아교육의 선진화 기반 조성을 위해 대전 중구 사정동 일원에 설립한 이 기관은 교육행정동, 실내체험동, 실외체험시설로 구성돼 있다. 대지면적 11493㎡(건축연면적 556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1년 10월에 착공해 지난해 11월에 준공하고 올해 1월부터 개설업무를 추진했다.교육행정동은 총 20개실로 관리실과 유아교육 연구 시설,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상담 및 유아교육 자료제작실 등으로 구성했다.실내체험동과 실외체험시설은 유치원 교육과정 영역별 구성에 중점을 두고 총 51종의 유아체험시설을 구비해 3,4월 시험가동 및 시범운영을 거쳐 5월경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시교육청 윤형수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본원은 3~5세 누리과정 확대와 더불어 유아교육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의 선진화는 물론 유아, 교원, 학부모가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는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볼륨감 있고 아름다운 유방성형 “아름다운 유방” 하면 우선 비너스의 가슴이 떠오릅니다. 그 모양은 공을 반으로 자른 것처럼 둥그스름하면서도 알맞게 앞으로 내밀어 풍만함과 탄력이 조화를 이룬 원추형이며, 유두는 유방의 중앙에서 약간 위로 알맞게 솟아나 있습니다. 작고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옷맵시도 나지 않아 마치 여성적인 매력이 전혀 없는, 결정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는 열등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또 결혼 전에는 풍만했던 젖가슴이 임신이나 수유 후에 그 크기가 감소되면서 유방이 밑으로 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유방확대술과 쳐진 유방을 거상하는 유방거상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방확대술1) 지방이식 유방확대술허벅지나,엉덩이, 복부에서 순수 지방만 채취하여 유방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마사지가 필요 없으며, 수술 후 보형물이 딱딱해지거나 파열되는 걱정도 없습니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가 없으며 촉감은 자기 가슴과 같아서 만졌을 때 거부감이 전혀 없이 자기 가슴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코헤스브젤 유방확대술수술시 절개선은 유두, 유륜 주위나 유방 밑, 겨드랑이 등으로 하여 보형물을 가슴근육아래에 넣습니다. 절개선의 위치에 관해서는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수술 후의 회복은 대략 1주일 정도 걸리며 그 이후로는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도 가슴이 갖는 기능 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정상적인 수유도 가능합니다. 유방축소술 또는 유방거상술유방축소술은 과도하게 크고, 늘어진 유방을 작게하면서 쳐진 가슴을 올리며, 유방거상술은 유방이 크지는 않지만 쳐진 유방을 올려서 젊었을 때 가슴으로 만드는 시술입니다.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수직절개법으로 흉터를 유륜과 그 하방에 국한시켜 흉터가 최소한 남게 하는 방법입니다. 수술후 2~3일 후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후 2-3개월 동안 몸에 딱맞는 보정브라를 착용하여 예쁜 모양을 잡아 주면서 탱탱한 유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 : 성형외과 전문의 김형수원장 (갤러리 성형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한국 유리화의 선구자 이남규를 만나다 대전지역 미술가들을 집중 조명하고 이를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을 살펴보고자 지난 2003년 이동훈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은 한국 추상미술과 유리화(스테인드글라스)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던 故 이남규 선생의 20주기를 기념하여 작품세계 전체를 조망해 보는 전시를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32일간 갖는다.이남규 선생은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대전의 한 중학교에 미술교사로 부임한 뒤 공주사범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작고할 때까지 수천 점의 회화 작품과 수백 점의 유리화 작품을 남겼다. 선생은 한국 추상미술의 발전적 단계를 중도적 입장에서 견지해 왔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이른 나이에 작고함으로써 한국 미술계에서는 상대적 덜 알려졌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남규 생애관, 회화관, 스테인드글라스 방 등으로 공간을 나누어 전시한다. 생애관에서는 이남규 선생의 삶의 연보를 기록과 함께 사진으로 구성, 자료들과 함께 전시하고 그의 생애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영한다. 회화관에서는 선생의 작품세계를 각 시대로 나누어 균형의 시대(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반), 역동성의 시대(1970년대 중반~1980년대 후반), 종합의 시대(1990년대 초반)로 구분 전시한다. 스테인드글라스 방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3점을 1전시실과 2전시실 사이 통로에 설치하여 자연채광으로의 빛의 세계를 감상하게 하고 스테인드글라스 1점을 밀폐 공간 안에 넣고 빛을 투과하여 벽에 비치는 영상을 볼 수 있게 하였다. 부대행사로 학술세미나와 가족체험 강좌를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3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술관 강당에서 이남규의 작품세계와 삶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하고, 전시기간 중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실기실에서 스테인드글라스 배워보기를 가족체험 강좌로 준비하고 있다. 가족체험 강좌는 해설사와 함께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해 보는 것으로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시립미술관 : 042-602-3200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3월 1일부터 Hib백신 추가, 어린이예방접종 무료 확대 3월 1일부터 영·유아 대상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백신이 정기예방 접종에 포함된다. 시에 따르면 Hib백신은 그동안 예방접종비용을 보호자가 전액 부담했으나, 3월부터는 정기예방접종에 포함돼 예방접종 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Hib는 소아에 발병 시 뇌수막염,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영·유아시기에 받는 예방접종이 유일한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3월부터 Hib백신이 추가 지원됨에 따라 민간의료기관 이용 시 지원혜택을 받는 백신은 10종에서 11종(BCG, B형간염, DTap, 폴리오 또는 DTap-폴리오, 수두, MMR, 일본뇌염, Td 또는 Tdap, Hib)으로 늘었다.이에 따라 Hib 백신은 관할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고, 필수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1회 접종시 5000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Hib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1차), 4개월(2차), 6개월(3차), 12~15개월(4차) 등 총 4회에 걸쳐 접종 받아야 한다. 또 오는 5월 1일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폐렴구균이 추가로 정기예방접종에 포함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보건정책과나 각 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42-270-4853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대전시 최고땅값은 중구 은행동, ㎡당 1290만원 대전시는 201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표준지 공시가격이 전년대비 1.96% 상승했다고 밝혔다구청별로 보면 유성구2.91%, 대덕구 2.84%, 동구 1.74%, 서구 1.05%, 중구 0.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상승요인을 보면 유성구는 세종특별자치시·혁신도시 인근 개발사업 등의 영향을 받았고, 동구는 용전동 복합터미널 준공으로 인해 인근 상업지역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덕구는 상서·평촌·신탄진 도시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했고 기타지역은 현실거래가격 등을 반영함으로써 소폭의 상승요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표준지 가격변동 현황을 보면 표준지 총6675필지 중 전년도에 비해 5984필지(89.7%)가 상승했고, 464필지(6.9%)는 동일하며, 227필지(3.4%)는 하락했다.대전시 최고 표준지 공시가격은 중구 은행동 45-6번지로 ㎡당 129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동구 신하동 산 11번지 임야 ㎡당 420원으로, 최고지가 대비 약3만 700배 차이를 나타냈다.공시가격 열람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표준지 소재지 구 민원실에서 2월28일부터 3월29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해당 구 민원실 또는 국토해양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3월29일자 우편소인 유효).이의신청은 해당 표준지의 소유자·이용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서면으로 해야 하며, 이의신청서 서식은 구청 민원실에 비치돼 있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수학 공부법 초등 수학과 중등 수학 공부법초등수학은 기초적인 수학 지식과 기능 습득을 목표로 하는 반면 중등수학은 기초적인 수학 지식과 기능을 익혀 이를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초등수학은 증명문제를 받았을 때 직접 측정하는 방법 등의 ‘활동’을 한다면 중등수학은 이를 수학적인 개념 지식과 연계해 문제를 차근차근 정말로 ‘증명’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 합니다.초등수학은 개념, 원리, 법칙을 강조해 아이들에게 기초를 다지는 수준을 요구하지만 중학수학은 이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수준까지 요구하게 됩니다.초등수학은 각종 사각형들의 정의를 알려주는 사각형 단원이 끝나지만 중등수학은 종류와 정의는 물론이고 이들의 포함관계까지 제시합니다.따라서 초등학생 때는 개념과 원리, 법칙의 확장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고 중학생 때는 초등학생 때 학습한 개념들을 가지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추론해 정립해 나가며 선행도 중요 하지만 심화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공부법첫번째로 모든 과목에 가장 기초인 개념을 확실하게 알아야 하며 용어와 문제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나오는 단원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초등학교 중학교의 과정의 개념과 고등학교 과정의 개념 등을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개념에 대한 정의를 묻는 문제나 응용문제에서도 더 나아가 심화문제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기초 개념이 없이 문제푸는 방식만 아는 학생들은 분명히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개념 이해를 위주로 저학년때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배워나가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개념 이해가 힘든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암기를 통해 문제를 푸는 학생들도 있지요. 그런 학생들도 암기를 통한 문제풀이를 하면서 반듯이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를 이해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응용문제 심화문제 신유형문제 등을 풀어낼수 있습니다.두번째로 개념을 이해한 것을 문제를 통해 연습하고 다져나가야 합니다. 공식과 개념을 암기했다면 그것을 문제에 적용하여 풀어가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앞의 첫번째로 말한것처럼 푸는 방식을 암기해서 풀어나갈수도 있지만 그 방법을 하더라도 분명 개념은 숙지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개념을 통한 실전문제 공식을 어떻게 적용하는가를 학습해야 합니다. 어느 공식이 어디에 적용되는지 어디에서 활용되는지 등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이해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유도하는 과정을 통해 확실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의 양을 푼다고 본인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답을 맞추었는지에 관심이 있지만 그 풀이과정을 확실히 해야만 본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오답정리를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고 분석해야 합니다. 학습방법은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잘하는 학생이 이렇게 공부했다라고해서 그것을 따라한다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학생 본인의 공부스타일과 성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의 스타일과 성향에 맞게 학습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답정리를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고 분석하는 것 또한 스스로가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답노트만 보더라도 문제만 보더라고 풀이과정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고 어느 부분만 딱 보아도 내용이 이해가 되는 그런 본인이 보기 편하고 본인의 스타일의 오답노트가 반듯이 필요합니다. 오답정리를 잘하는 학생이나 친구의 것을 보고 참고는 가능할지 몰라도 똑같이 따라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글 : 목동수학원 이종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