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갈비 그 맛 그대로 ‘옛수원갈비’ 오픈 수원갈비 전문점 ‘옛수원갈비’가 둔산동 서대전세무소 맞은편에 오픈했다.수원갈비의 큰 특징은 갈빗대를 크게 한 왕갈비를 소금으로 양념해 참숯에 굽는 것이다. 수원은 예부터 전국 최대의 우시장이 열렸던 곳으로 1940년대 수원 영동시장 싸전거리에서 갈비에 양념을 해 구운 것을 팔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우리나라 소갈비요리의 원조가 됐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권광춘 대표는 수원갈비와 함께 30년 세월을 함께 해왔으며 현재도 수원영통에서 성업중인 수원갈비전문점 ‘농막갈비’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485-9293위치안내 둔산동 1309 서대전세무소 맞은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5
- 서구, 공약이행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SA등급’ 선정 지난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한 공약이행 종합 평가에서 대전 서구가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특히 민선5기 들어 3년 연속 최우수 SA등급에 선정됐으며, 대전·충남 지역에서 3년연속 선정된 지자체는 서구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평가내용은 목표달성, 공약완료, 주민소통, 웹소통 등 5대 항목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방식으로 진행됐다.서구는 공약에 대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공약이행평가단의 활동에 따른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기 쉽게 공개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어 4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2013 상반기 워크숍’ 개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가 2013년 상반기 워크숍 행사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대전흥사단, 민간기동순찰 연합대, 청소년보호 국민정화운동본부 대전충남지단, 대전YMCA, 한국청소년보호연맹 대전연맹 감시단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감시단간에 상호 정보공유와 합동단속을 통해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감시와 고발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전개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주요 활동내용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활동 △청소년보호·선도 및 건전생활 지도 △청소년 유해매체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세종시교육청, 기초과학교육 위해 2억2천만원 지원 세종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기초과학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과학실험실 현대화사업 등에 관내 초·중·고 15교에 2억 2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과학실험실현대화, 과학교구선진화 사업과 과학실험교육선도 대상학교를 신청 받아 현장점검과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교를 선정했다.선정된 학교들은 노후된 과학실험 교구를 새모델로 교체하고, 과학실험실 리모델링, 벨트형 과학실험 프로그램과 같은 학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시교육청은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조치원교동초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우수학교로 선정된 업무 담당교사로부터 사업 추진 정보공유와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아름다운 소리세상, 동부교육복지 ‘맑은소리 심포니 합창단’ 발대식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맑은소리 심포니 합창단’이 4월 20일(토)에 대전시민문화센터 합창단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맑은소리 심포니합창단은 학생들의 재능개발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부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해 총 40명을 선발했다.사진제공 대전시교육청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전국 최초 문학관 대회를 대전에서 한국문학관협회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제1회 전국문학관대회가 오는 4월 30일에서 5월 1일까지 양일간 대전문학관에서 개최된다.‘행복한 문학생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70여개 문학관 중 61개 문학관 관계자가 참여하며 자료 장터, 기조 강연과 세미나,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첫째 날 대전문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자료 장터에서는 전국에 있는 문학관을 소개하고 문학관 소장 자료도 공개할 예정이다. 서적에서부터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도 문학단체와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로 제공된다.박상언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최초의 문학관대회 개최로 문학 생활을 통해 국민의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는 문학관의 역할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문학관 정책 및 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문의 : 621-5022정리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산림, 미래의 가치를 설계한다 숲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망하는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대전시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열린다.‘산림, 가치 있는 미래’를 주제로 하는 산림박람회는 숲의 도시 대전을 녹색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산림청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는 올해 산림박람회는 휴식, 운동, 치유 등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있는 숲의 모습을 조망한다. 또 임산물을 통한 산림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한 눈에 보고, 산림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최근 전원생활을 꿈꾸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 목조주택과 목조가구 목재펠릿 등 목조 생활용품과,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산야초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이번 산림박람회에는 서울시를 비롯 강원도, 경기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8개 시도와 국립수목원, 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대전충남생명의숲,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숲유치원협회 등 22개 단체와 산림산업 관련 150여개 기업도 박람회에 참가해 산림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대전시는 숲 체험관, 목재전시관, 산림고용관 등 5개관 16개 분야의 다양한 전시&bull체험&bull학술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공원녹지과 백종하 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도시와 자연이 하나 되어 숲이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www.2013forestexpo.or.kr)’는 5월 24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대전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2013-04-28
- ‘드림&Dream 멘토링’ 발대식 대전시교육청 Wee센터는 4월 17일(수) 오후 7시 ‘드림&Dream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드림&Dream 멘토링이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드림’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Dream(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이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드림&Dream 멘토링은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서 심리적·정서적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을 멘티로 선발했다. 멘토는 대전지역 심리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 중 면접을 통해 선발, 멘토-멘티 1:1결연을 맺는다. 2013년 드림&Dream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 총 24명의 학생들이 발대식을 가졌고, 추후 멘토링 대상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김 모 양은 “한 해 동안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 멘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멘토는 멘티들이 건강한 자아상과 긍정적인 미래상을 확립 할 수 있도록 멘티 학생에게 정서·심리적 지지, 학습지원, 진로코칭 등을 돕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교육을 시작으로 주1회 개별 활동, 월1회 집단 활동, 멘토 역량강화 수퍼비전, 집단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태순 대전시교육청Wee센터장은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멘토는 멘티에게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주고, 멘티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해 미래의 멋진 꿈을 펼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눈썹하방 절개를 통한 쳐진 윗꺼풀 성형 30세가 지나면 윗 눈꺼풀이 쳐지기 시작해 특히 눈꼬리 부분이 아래로 많이 쳐지며, 지방도 불룩하게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 부분이 피부가 가장 얇고 피하지방도 적어 햇볕이나 바람 등 외적요인에 직접 노출이 되어 피부의 탄력 감퇴와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며, 눈 주위 근육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윗 눈꺼풀이 아래로 쳐지면 시야를 가리게 되어 눈이 쉽게 피곤해지거나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눈꼬리가 짓무르거나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를 수 있습니다. 또한 눈꺼풀이 쳐져 있으면 눈을 크게 뜨려는 습관이 생겨 이마에 깊은 주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눈꺼풀의 늘어진 피부와 근육, 지방을 제거한 후 쌍꺼풀을 만드는 상안검 성형술을 받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서 시행하는 상안검 성형술은 10~20대에 시행하는 쌍꺼풀 수술처럼 자연스러우면서 예쁜 눈을 만들기는 어려우며, 쳐진 윗꺼풀은 제거되지만 수술하고 자연스러워지는데 수개월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쌍꺼풀이나 윗꺼풀을 건드리지 않고 눈썹하방에서 절개를 통해서 쳐진 피부를 제거한 후 위쪽으로 끌어올려 고정하는 눈썹하방 상안검성형술이 발달되었습니다.이 시술은 눈썹하방에 흉터가 위치하여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으면서 쳐진 윗꺼풀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동시에 눈가 외측에 있는 까마귀 주름도 없어져서 보톡스를 맞지 않아도 눈가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이 시술은 중년여성들 중에서 쌍꺼풀을 만들었을 때 어색하고 떼꼼해지는 눈이나 인상이 확연히 변하는 것이 싫은 경우, 새로운 쌍꺼풀이 만들기 싫은 경우, 붓기와 멍이 거의 발생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싫은 여성에서 쳐진 눈을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에 만족도가 높은 시술입니다. 시술은 부분마취와 수면마취로 이루어져 통증 없이 안전하게 시술되며, 흉터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쳐진 윗꺼풀을 제거하려면 이 분야에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한테 시술하는 것이 안전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 : 김형수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갤러리성형외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서구, 숲속 명품 황톳길 조성사업 용역 착수 대전시 서구는 무지개아파트에서 전원아파트 담장 옆 한밭대로 산책로(1.1km) 정비를 위한 황톳길 조성사업 용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숲속 명품 황톳길 조성사업은 그 동안 산책로 판석 돌출에 따른 보행자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친환경 황토포장으로 지역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0년에는 관저동 원앙마을아파트, 지난해는 탄방동 보라아파트 옆 녹지대에 황톳길을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건전한 여가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주민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주민이 체감하고 실감할 수 있는 명품 황톳길 산책로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