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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휴양림, ‘교육과 치유’로 산림가치 재창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건강을 위한 산림교육과 치유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휴양림관리소는 올해 총 1752회에 걸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문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청소년을 위한 숲쪾 자연쪾세로토닌 캠프와 에코힐링캠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휴양림관리소는 5월부터 11월까지 코레일, 대전시교육청과 손잡고 ‘숲으로 가는 힐링열차’를 운영한다. 서경덕 소장을 만나 휴양림이 산림교육과 치유를 통한 가치재창조에 대해 들어봤다.서 소장은 우선 먹고 마시는 휴양림 문화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휴양림에 설치된 TV를 점차 없앨 계획이다. 이용객들이 즐기는 고기 굽는 문화도 산불예방과 숲 보호차원에서 사라지게 된다. 또한 숲 교육을 위해 회원가입 전 아이들과 함께 풀 수 있는 간단한 숲 퀴즈나 교육과정을 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휴양림 입구에 설치하고 있는 방문자 센터에서는 산불교육 등 짧은 숲 교육을 진행한다. 숲에서 자아성찰이나 가족과 함께 미래설계 등 자신의 가치창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휴양림관리소는 올해 ‘숲으로 가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84회에 걸쳐 진행한다.지난해 1277회에 걸쳐 산림교육과 문화, 치유프로그램을 휴양림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학교폭력 등 사회적 갈등의 원인을 해결하는 데 숲 교육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는 노인성 질환, 외상 후 스트레스 치유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만성질환 환경성 질환 중독성질환 등 질병에 따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경기도 양평 산음휴양림에서 450회에 걸쳐 2만2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소방관 경찰관 특정직업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노인치유를 위해 지역 보건소와 병원 등을 묶어낼 계획이다.서 소장은 특히 위기 청소년 대응프로그램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 청소년 상담센터 등이 함께 하는 융합적 사고가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올해는 전국 3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휴양림 대축제’를 연다. 경기도 가평에서 열리는 축제는 6월 14~16일까지 ‘힐링’을 주제로 삼았다.성수기에 휴양림 예약은 ‘대통령 빽’도 안통한다. 유명 휴양림은 경쟁률이 400대 1까지 올라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 장애인 객실을 전체 객실 대비 7%수준인 53개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 소장은 “국민의 행복한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문화체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한 쉼터에서 맞춤형 교육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2
- 이중장치연속고리매몰법, 붓기 적고 풀릴 걱정적다. 요즘에는 쌍꺼풀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쌍꺼풀이 없는 여성이라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을 해봤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형외과에서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다들 걱정스러워 하면서 물어보는 질문 0순위는 바로 “티가 나지 않을까요”입니다. 최근에는 상담을 하러 오는 환자들도 큰 쌍꺼풀 보다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많이 선호합니다. 예전보다는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근무를 하는 직장인도 생겼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능하면 성형 수술한 것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입니다. 이러한 심리 때문에 쌍꺼풀 수술의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능하면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른 방법을 더욱 선호하여 다양한 매몰법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매몰법 중에서 풀림이 가장 적은 매몰법은 이중(단대듭연속고리)매몰법입니다. 이중장치연속고리매몰법은 풀림이 적은 이중(단매듭연속고리) 매몰법을 발전 변형시킨 방법으로 쌍꺼풀 라인에 4개의 바늘구멍을 통하여 두개의 봉합사를 이용하여 근육 속에 묻히는 실을 여러번 연속 고리를 만들고, 연속고리가 이중으로 겹치게 하는 방법으로 봉합사를 매몰시켜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묶어주어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 방법은 기존 매몰법의 단점인 연해지거나 풀리는 것을 완전히 보완한 방법으로 절개법처럼 거의 풀리지 않으면서 흉도 없고 붓기가 적어 10~30대 대부분의 쌍꺼풀 수술에 적용됩니다.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지방을 제거하며 나머지는 3개의 바늘구멍으로 쌍꺼풀을 만들기에 지방이 많은 눈에도 적합한 수술방법입니다. 비대칭적이거나 기존의 속쌍꺼풀을 크게 하고자 할 때도 적용되며, 절개로 시행하였으나 풀린 경우에도 흉터 없이 쌍꺼풀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으면서 흉터가 없고 붓기도 적으면서 회복도 빨라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글 : 김형수 원장 (갤러리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대전시 소비생활센터, 소비자 피해구제 한몫 대전시 소비생활센터는 1/4분기에 총 289건의 소비자상담을 진행, 정보제공 및 안내 141건 피해구제 상담 148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보상기준 등 소비자정보 제공 및 안내 48%, 수리·교환·환급 등 피해구제 상담은 52%였다. 피해사례로는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일반판매의 상담건수가 여전히 많았으며,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피해상담과, 건강식품 방문판매 피해 상담이 높아지는 추세다.방문 판매나 다단계 판매의 경우 물품 구입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청약 철회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청약 철회 방법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의전화 471-9898, 국번 없이 1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선택형 특성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세종시교육청은 ‘2013 학부모가 찾아가는 선택형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공모에 선정된 학교들의 운영비로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공모를 통해 관내 12개 학교(초10교, 중1교, 고1교)가 선정되었으며 프로그램 내용, 학교 규모에 따라 학교당 최대 1천만원에서 최소 450만원까지 총 1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이번 선택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은 해당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된 학부모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세종시교육청만의 특화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올 12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세종시 모든 학부모가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종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sje.go.kr)에서 운영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오종근 인성교육과장은 “세종시의 모든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하고, 내실 있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대전시교육청 다문화교육원 개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일 한남대학교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교육청 다문화교육원에서는 다문화사회에 적합한 교원과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이 1억2000만원을 지원해 운영하는 다문화교육원은, 대학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할 방침이다. 다문화 이중 언어강사 양성 과정 600시간(40명), 초·중등 관리자 직무연수 15시간(50명), 이중언어강사 보수교육 30시간(20명)의 연수를 계획중이다. 시교육청 박주삼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다문화교육원 개원은 다문화이해교육 및 전문성 신장과 대전 다문화교육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그윽한 향기 은은한 광택, 소나무 가구 인기 몰이 이사철엔 낡은 가구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집들이 많다. 그러나 ‘새가구 증후군’이란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새 가구에 대한 우려가 커서 마음에 드는 가구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원자재부터 제작 과정 마감재까지 믿을 수 있는 가구,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새가구 증후군’, 가구가 사람을 공격 한다 새가구 증후군이란 가구 제조 과정에서 사용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와 포름알데히드로 인해 발병하는 각종 질병 증세를 뜻한다.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 공간에서 가구가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가구 목자재로 흔히 사용하는 파티클보드(PB), 중밀도섬유판(MDF)은 우레아포름(요수수지) 계열 접착제가 쓰인 제품들이다. 이 접착제는 새가구 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한다. 원목가구라 하더라도 벌레와 흠집방지를 위해 포름알데히드 40%수용액인 포르말린에 6개월 이상 담근 후 건조한 목재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 또한 간편한 공정과정을 위해 접착력이 우수한 화학접착제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합성수지계열의 접착제는 모두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다량함유하고 있다. 원자재부터 시공 마감재까지 포름알데히드가 포함되지 않은 공정이 없다. 이렇게 생산한 가구는 그 자체가 무기인 셈이다. 따라서 일반인 보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가 있는 가정이나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선 가구 선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국산 소나무 전통 짜맞춤 기법으로 ‘숨 쉬는 가구’ 만들어 ‘새가구 증후군’에 대한 해결책은 조상들의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옛말에 ‘소나무 아래서 태어나 소나무와 더불어 살다가 소나무 그늘에서 죽는다’는 말이 있다. 조상들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소나무 가지를 끼운 금줄을 대문에 쳤고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았다. 소나무로 불을 때고 농기구를 만들었으며 솔잎 솔방울, 뿌리에 생기는 복령, 솔 아래 나는 송이버섯을 먹고 송판으로 만든 관에 누워 생을 마쳤다. 소나무 가구점이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소나무의 효능 때문이다. 소나무 가구 전문점 ‘다심마루’ 남성용 대표는 “소나무는 다른 미생물로부터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해 발산하는 피톤치드(phytoncide) 때문에 따로 방부처리가 필요 없다”며 “피톤치드는 공기 중의 세균이나 곰팡이를 죽이고, 해충, 잡초 등이 식물을 침해하는 것을 방지하는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고 설명했다. 남 대표는 “다심마루의 가구는 질 좋은 국산 소나무를 해수에 담그고 건조한 과정을 거친 목재만 사용하며 일반 가구의 공정 과정에서 사용하는 포르말린이나 화학접착제 등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제조 과정을 말했다. 그래서 다심마루는 ‘건강한 가구’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수려한 멋에 감동하고 효능에 반하고 아무리 좋은 ‘숨 쉬는 가구’라도 가구라면 일단 눈이 즐거워야 한다. 다심마루의 가구는 화려한 맛은 없으나 수려한 멋이 깊다. 소나무를 살짝 태워 짚이나 억새풀로 문질러 깊고 그윽하게 나뭇결을 살렸다. 소나무 특유의 부드럽고 고운 나뭇결 자체가 가구의 장식인 셈이다. 남성용 대표는 “전통 기법으로 만든 소나무 가구는 사용하면 할수록 손때가 묻고 길이 들면서 더욱 고풍스러운 빛을 풍긴다”며 “고가구다운 아름다움과 짜맞춤 공법의 견고함 때문에 대를 물려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남 대표는 “예전엔 장년층이 원목가구를 선호했지만 요즘은 아이가 안전하게 만지고 소나무의 향기도 맡을 수 있어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다심마루 제품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은 좌탁과 평상형 침대. 특히 소나무 침대는 기존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진드기로부터 벗어나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수험생과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높다.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사용자의 요구에 대로 주문 제작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좌탁은 내일 신문 독자라면 20% 특별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 : 다심마루 489-8300안시언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아빠가 움직인다 …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주말! ‘아빠와 미술공감’ 참여자들이 자신들이 그린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술공감펀펀아트이 시대 아버지들의 패러다임을 문화예술교육이 변화시키고 있다.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아빠와 미술공감’이 바로 그것이다.(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 ‘미술공감펀펀아트’가 운영하는 아빠와 미술공감을 5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진행한다.아빠와 미술공감은 평소 대화시간이 부족했던 아빠와 자녀가 미술활동을 통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1기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 덕분에 아버지들이 아이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을 전했다.프로그램 중 ‘가족동화책 만들기’는 도서관이라는 장소와 연계해 할 수 있는 활동이라 인기가 높다. 아빠와 함께 완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책은 아이의 성취감을 높이고, 책과 미술에 친숙해 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구처럼 놀아주는 아빠, 이른바 ‘플래디(Play+Daddy)’가 대세다. 토요일, 아이와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것도 트렌디한 아빠로 사는 방법이다.참여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이며, 아빠와 자녀(1명)가 한 팀을 구성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유성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yuseong.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문의전화 861-1916(미술공감)/ 601-6532(유성도서관)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6
- 세종시교육청,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와 MOU 체결 세종시교육청은 5월 21일 마이크로소프트(MS)사 안토니 살시토 교육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보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과 MS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세종시 학교교육 발전에 노력하고, 이러한 협력을 국제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교원의 역량증진을 위한 연수프로그램 운영 협조 △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교육정보화사업 관련 지식과 자료 공유 △정보격차 해소지원 협조 △미래교육 선도학교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협조 등을 상호협의 하에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MS사가 추진하고 있는 ‘Partners in Learning’ 프로그램을 활용한 여러 교육 사업과 ‘Innovative School Network’를 통한 글로벌 교육 참여 경험을 공유하게 됐다. MOU 체결 후 MS사 안토니 살시토 교육총괄 부사장 일행은 참샘초를 방문해 스마트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 환경을 둘러봤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6
-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에도 스마트교육 도입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교육을 특수교육에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시교육청은 시·공간, 환경 제약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을 위해 스마트패드와 스마트교육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보급했다. 아울러 교원들로 구성한 스마트특수교육연구회를 특수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2000만원을 투입해 7개 학교 및 순회특수교육대상자와 지도교사들에게 35대의 스마트패드와 스마트교육 플랫폼 어플리케이션(WENOTE)을 제공한다.스마트특수교육연구회에서는 스마트교육 플랫폼 등 스마트교육 관련 각종 프로그램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앱북을 개발하고 수업에 적용할 예정이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6
-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로 생명 지켜요 대전시교육청은 5월 20일(월)부터 5월 23(목)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보건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초·중·고 보건업무 담당교사들을 70~80명씩 나눠 나흘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1명과 간호사 4명이 참여했으며, 1시간동안 응급상황 이론과 2시간여의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사 1인당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를 한 개씩 배당해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순서와 방법(의식 확인-도움요청-흉부압박 30회-인공호흡 2회), 자동제세동기(AED)의 작동 법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과정을 반복 연습해 위급한 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