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뇌플러스 세포의 문제가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의 명령으로 우리 몸의 세포가 복구된다면 몸은 건강할 것이다. 질병 상태에서 일정부분 이런 경우가 있지만 불행히도 모든 질병에서 저절로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잃어버린 당신의 치유력 뇌플러스과로·과음·과식,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누적, 추위 더위의 반복, 운동 부족, 수면 부족 등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어버리고 혈관의 수축이나 이완 등으로 인해서 복부를 차갑게 만들어 버린다. 배가 차다는 것은 차다는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복부 속의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한다. 폐의 가스교환, 산소흡수능력, 심장의 전신으로의 혈액순환능력, 소화기관의 소화 및 연동운동과 분해능력, 대변의 배출, 신장의 소변 배출 및 재흡수 능력, 간의 해독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여자들의 자궁, 남자들의 전립선 문제를 야기한다. 배가 찬 것이 계속 누적되면 암 중풍 심장질환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배가 차서 굳어진 것이 저절로 회복되면 좋으나 이것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다. 복부, 세포의 문제가 뇌로 전달이 되어야 하나 이것이 뇌로 전달되지 않고 전달되어도 뇌에서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다. 우리 몸의 치유력은 잠자고 있는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당신의 치유력 뇌플러스 단순히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건강식을 한다고 해서 잠자고 있는 치유력이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 각 사람에게 체질과 증상에 적합한 한약이나 침을 쓰면 자율신경의 중추인 뇌기능이 활성화 되고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어 심장과 혈관 및 혈류의 조절로 인해서 맥이 변화하며 호흡이 아랫배까지 깊어지며 복부가 따뜻하게 되어 오장육부의 기능이 회복된다. 오장육부의 회복으로 가스교환 해독 배설 소화 순환능력이 회복되어 세포는 정상적인 기혈을 공급받게 된다. 세포의 기능이 살아나면서 문제가 있는 세포는 뇌에 신호를 보내게 되고 뇌는 명령을 통해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세포의 문제를 다시금 해결한다. 당신에겐 이미 치유력이 있다. 다만 잠자고 있을 뿐이다. 깨워라. 이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네플러스한의원조창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논술전문 삶의논술학원 대입 논술수업을 하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어진 논술 제시문에 대해 정확한 독해를 하지 못한다는 심각한 문제를 알게 됐다. 연고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글의 한 부분인 문장이나 단락들은 잘 이해하는 편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이나 중요한 부분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또한 글의 내용적 영역이나 분량에 따라 독해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독해력 문제는 요약이나 비교하는 논술유형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독해력을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요약’과 ‘비교’이기 때문이다. 수능 국어영역은 언어의 전반적인 이해능력을 객관식으로 측정하는 것이기에 대학수학의 기본인 고전이나 논문 등에 대한 독해력을 테스트하기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대학 측은 논술문제를 통해 직접적으로 논리적 독해력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독해력에서 가장 큰 문제는 ‘부정확성’이다. 글에 대해 ‘대충’ 파악은 하는데, 주제와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다. 이는 학생들의 요약답안에서 글의 내용을 단순히 축약해 놓은 글이 가장 많다는 사실로 드러난다. 학생들이 글의 부분들은 이해했지만 경중은 보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글의 경중을 구분하지 못한 것은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결과이다. 글의 흐름을 파악 못하니 핵심적으로 논하고자 하는 점을 정확히 끌어내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주제를 중심으로 요약하지 못하고 나열식으로 축약하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주관성’이다. 일부 학생들은 주어진 글이 빠르게 독해가 되지 않을 때, 자신의 배경지식을 동원해 ‘추측성’ 독해를 한다. 주어진 글에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외부에서 내용을 파악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래서 글에서 직접적으로 거론하고 있지 않는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학생들 대부분이 습관적으로 이런 독해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불안정성’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글의 내용적 영역에 따라 요약능력의 ‘차이’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과학기술과 경제, 철학 영역에서 요약의 문제점이 많이 드러난다. 일부 학생들은 이들 영역만 나오면 아무 것도 쓰지 못했다. 그렇다고 과학기술과 같은 영역의 글이 다른 영역보다 어렵게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 글의 내용에 따른 독해력의 편차는 평소 독해하는 글이 편중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긴 글에 취약했다. 학생들은 글의 길이 자체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긴 글을 보면 아예 독해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다. 논술전문 삶의논술학원원장 김동석 교육문의 042.361.1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6
- 중국생활은 하늘이 준 기회 “시인니에엔 콰아일러어” 중국어로 새해인사를 어떻게 하냐고 묻자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오영미(46) 씨는 중국어 선생님이다. 대학생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에 예쁜 얼굴. 낭랑한 목소리는 에너지가 넘친다. 전직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결혼 후에는 전업주부로 살았다. 12년 전 남편의 북경 발령으로 가족이 6년간 중국에서 살다 돌아왔다. 그곳에서 1년쯤 생활했을 때 구매한 물건에 문제가 있어 따지러 갔다가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하고 억울한 경험을 했다. 중국어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했다. 1년 간 어학코스를 마치고 HSK(중국한어수평고시) 8급을 따고 대학에 편입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다른 주재원 부인들이 맛사지 받고 골프 다니며 즐길 때, 나는 가방 매고 학교를 다녔어요. 좋은 성적으로 장학금도 받으며 졸업했죠. 엄마가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엄마랑 공부경쟁을 했어요.”귀국 후 작은아이가 편입한 초등학교 주부교실의 중국어선생님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중국어 가르치기를 계속해오고 있다. “수강생들이 ‘중국어’라는 ‘언어’를 통해서 ‘중국’ 의 문화와 역사, 그곳의 사람들을 이해해 나가는 게 보여요. 수업에서 보람을 느껴요” 방과후교실에서,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성인강좌에서, 기업체 강의까지 중국어선생님으로 바쁘게 지낸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수업을 어떻게 하나’ 걱정하다가도 막상 교실에 들어가면 저절로 힘이 요. 수업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이게 천직 인가 봐요. 그는 지금 중국어 선생님으로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6
- 절대 긍정, 절대 행복을 만드는 일 나에게 보험이란 어떤 의미일까? 어떤 이는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을 것이고,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인식 속에 젊을 때 보험업에 뛰어들어 14년을 근무한 푸르덴셜생명 박중현(40) 라이프플래너.박중현 라이프플래너는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하기 전 제약회사에서 2년간 근무했다. 이직을 하던 2001년, 보험설계사는 그다지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었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보험영업인들의 영업 행태들로 인해 특히나 젊은 사람이 보험세일즈를 한다는 것을 탐탁치 않아하던 때이다. 그러나 박중현 라이프플래너는 일한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이 일에 매력을 느꼈다. 그렇게 결정한 일이 14년을 넘어가고 있다.라이프플래너라는 명칭은 푸르덴셜생명에서만 사용 가능한 고유 명칭이다. 한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여 플랜을 짜는 역할을 한다. 보험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이 있던 사람들도 어느 순간에는 라이프플래너를 믿고 의지하며 감사하게 된다. 박중현 라이프플래너는 자신을 통해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이프플래너로 일하면서 얻은 삶의 신조인 ‘절대 긍정, 절대 행복’의 마인드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다. 막연하게 긍정적 마인드를 갖자는 것이 아니다.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천하면 절대 행복이 된다고 생각한다. 은퇴를 계획한 나이 70세가 되면 자신의 고객들을 모두 초대하여, 그 동안 감사했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그때까지 박중현 라이프플래너의 절대 긍정, 절대 행복은 계속된다. 이지영 리포터 minjucnu@empa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6
- 특별한 장사치 IMF 이후 평생직장의 개념이 와해된 시기, 면허증을 갖고 시작할 수 있는 자영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안경원을 개업했다는 고상열(46) 대표. 스스로가 장사치일 뿐이라고 겸양의 말을 건네지만 15년 경력의 그는 일반적인 장사치는 아니었다. 고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안경원은 목원대학교 내에 있다. 목원대학교 학생들이나 졸업생들에게, 그리고 인근 도안 신도시 엄마들에게 고 대표는 나름 유명한 존재다. 좋은 안경을 싸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방한 손님들에게 눈이나 안경에 대한 정보들을 상세하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안경 하나만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매우 특별한 장사치’라는 것을 그와 5분여만 얘기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면허증이 있는 직업군이라 진입 장벽이 있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지나치다 싶게 많은 안경점이 생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협회를 중심으로 경쟁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소비자나 공급자가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하는 것이 고 대표의 바램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비싸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거나 멋스러운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차종에 따라 바퀴의 크기나 모양이 다르듯이 안경도수에 맞는 적절한 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나빠진 눈은 좀처럼 좋아지기 힘들다. 어두운 곳에서 모니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는 것도 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6
- 올바른 식사시간과 충분한 식사량 살이 찌는 원인 중 의외로 드물지 않은 것이 먹고 싶지 않은데도 습관적으로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식욕이 없는 상태에서 ‘하루의 시작이니 제대로 먹자’ 혹은 배가 고프지 않지만 ‘점심시간이니 점심을 먹자’ 등 별 생각 없이 하는 식사가 어느새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몸도 마음도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데 무리해서 먹게 되면 준비가 되지 않은 위나 장에서는 소화 흡수를 하는 과정에서 지방과 당을 충분히 연소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무심히 먹은 음식은 군살이 됩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이 몸에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에 기계적으로 먹지 말고, 몸이 원하는 시간에 먹는 것입니다. 식사의 횟수나 시간은 그 사람의 생활 리듬이나 환경에 맞춰야 합니다. 먹고 싶지 않아서 한 끼 정도 굶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배가 고프면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음식이야말로 지금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음식입니다.많은 다이어트 관련 책에서 ‘식사량은 80% 정도까지만’이라고 말하는 것도 다이어트 중에 먹는 것을 기피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위에 눈금이 그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식사 중에 80%를 자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과식과 만족스런 식사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80%의 부족한 식사는 곧 허기를 느끼게 하고, 이에 요구르트나 과자 등으로 임시변통하게 되고, 정작 식사는 어중간한 상태로 마치는 일이 반복되면 언제까지나 ‘상식의 식사’는 불가능해집니다. 식사 후 적절한 만족감도 식사의 일부분이며, 80%의 식사는 스트레스만 남길 뿐입니다. 인간의 몸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뇌로부터 지방을 축적하는 호르몬이나 대사를 떨어뜨리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러면 점차 살이 빠지기 힘든 몸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 최소 한번은 상식의 식사를 제대로 하고,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너무 먹었다”고 생각되면 다음 식사에서 조금 가볍게 하면 됩니다. 다이어트 성공 열쇠는 자신의 몸과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에 따라 먹는 것에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식사는 자신이 정말로 먹고 싶을 때, 간식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충분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코코로한의원김태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6
- 무대 공포증은 극복 가능하다 연설을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만약 당신이 네 살 정도의 어린아이였다면, 연단에 올라가서 청중을 향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세 이후 성인이 되어 연단에 올라가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될까? 네 살 때 지녔던 무의식적인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수 있을까? 대중 앞에서 이야기할 땐 누구나 긴장한다. 긴장이 도가 넘으면 불안이나 공포가 된다. 초심자에게는 공포심을 느끼는 강도가 강하지만, 연설이나 강연의 전문가도 늘 긴장감이 함께 한다.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조이는 공포감 때문에 온 몸이 오그라 듭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한 연설 경험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을 겪는다. 공포증은 ‘무지와 불안의 사생아’라고 로빈슨 교수가 말하듯이, 초심자에겐 미지의 경험이기 때문에 불안과 공포가 따르는 것이다. 이 공포증은 사람이 이례적인 환경에 직면함으로써 겪는 심리적 준비 과정이다. 따라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숨결이 거칠어짐을 의식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연설을 시작하고 나서도 한참 동안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설령 그것이 머리 회전을 방해하고, 유창함을 잃게 하며, 뺨이나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게 해서 설득력을 어느 정도 감소시키는 경우가 있더라도 절망해선 안 된다. 그런 증상은 초심자에게는 드문 현상이 아니며, 계속 노력한다면 오히려 도움이 되고 즐기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의 무대공포증과 긴장감은 오히려 유익하다. 이로 인해 준비를 보다 열심히 하게 되고 평상시보다 더욱 민첩하게 두뇌를 작동시켜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또한 일반적으로 열렬히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다시 말하지만, 연설하는 것이 두려워지는 주요 원인은 타인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막론하고 처음 시작할 때는 잘 될지 불안해하고 서투르기 마련이다. 2014년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 온다. 온 가족이 모인 앞에서 여러분의 아이디어 경험담을 자신감을 갖고 말해보자. 두려움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 개강 : 2월11일(화) 매주1회 12주 과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6
- 다이어트를 위한 음료 마시는 법 날씬해지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는 데에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확실히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고, 대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부종이나 냉증의 원인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목이 마르면 마신다’를 원칙으로 하며,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밤새 땀을 흘려 탈수 증세가 있는 아침 기상 시에는 한 컵의 물을 마십니다. 몸이 찬 분은 미지근한 온도의 백비탕(아무 것도 넣지 않고 끓인 물)이 좋습니다. 미네랄워터 등은 가능한 수입산이 아닌 국산을 권합니다. 효과적으로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마시는 양, 마시는 방법, 마시는 때의 세 가지 조건을 유념해야 합니다. 식사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소화력을 떨어뜨리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은 피하세요. 식사 전에 찬물을 많이 마시면 내장이 차가워지고, 차가워진 위장에서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지방을 연소시킬 영양소를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밤에는 많이 마시지 마세요. 오전 중에는 몸이 배설 모드입니다. 반대로 저녁부터 밤까지는 수분을 쌓아 두는 시간대입니다. 몸이 붓는 부종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특히 밤 11시 이후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단 음식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마시는 음료라도 칼로리가 낮은 것을 고르려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때야말로 지방을 연소하기 위한 영양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칼로리를 피하게 된다 해도, 대사에 필요한 영양을 얻지 못하게 된다면 지방을 연소시킬 수 없습니다. 케익과 같이 영양이 없는 것을 드실 때는 반드시 영양이 있는 음료를 마셔 줘야 그나마 살찌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몸을 차게 하는 음료입니다. 양질의 기름과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두유와 시나몬 파우더를 함께 넣어 드세요. 홍차도 스트레이트보다는 향신료(시나몬, 카르다몸, 클로브 등)를 넣어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단 맛은 정제된 설탕보다는 벌꿀을 사용하세요. 분말 녹차에는 식물섬유가 많고, 당의 흡수를 방해하여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도 많아 체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분말 녹차를 두유에 타 드시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코코로한의원김태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학생들의 독해가 위험하다!(2) 학생들은 자신의 독해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대체로 인식하지 못한다.?이들은 고2,3때 수능을 앞두고 국어영역 비문학독해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거나 논술에서 문제가 생겨야 비로소 독해문제를 인정한다. 이 때 학생들은 자신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학생들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주로 문제 풀이와 해설 강의에 집중한다. 이는 얼마 남지 않은 시험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더 맞다. 공교육이나 사교육 모두 국어영역 비문학독해수업이 문제풀이와 배경지식 강의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지속돼 온 학습방법은 학생들의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런 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독해 문제점이 점점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문제풀이는 시험에 대한 실전대비의 효과는 있으나 실제적으로 잘못된 독해방법을 개선하기 어렵다. 이는 수영장에서 연습만 많이 한다고 잘못된 수영자세가 고쳐지기 어려운 것과 같다. 또한 문제해설 강의듣기는 독해공부의 방향에서 벗어나게 하기 십상이다. 문제에 대한 해설과 오답에 대한 설명, 그리고 배경지식 강의는 해당지문과 그 영역에 대한 이해는 높여준다. 하지만 이는 주로 지식습득에 그치게 해서 독해의 기술(방법)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독해가 내용습득 자체보단 내용파악 방법이란 점을 생각해 볼 때 독해공부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다. 이런 식의 학습은 독해의 문제점을 더 심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말하자면 기존의 잘못된 독해가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더 반복되어 바꿀 수 없는 습관이 되는 것이다. 우선 학생들은 문제풀이를 통해 정확한 지문독해보다는 빠른 독해에만 익숙해진다. 이는 문제풀이의 목적이 시험대비에 있고 많은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시험성적을 높인다는 생각 때문이다. 정확한 독해가 전제되지 않는 빠른 독해는 부정확한 독해의 문제를 크게 할 뿐이다. 또한 이런 학습은 남에게서 얻은 배경지식으로 글을 독해하려는 주관적이고 의존적인 경향을 키운다. 학생들은 자신의 독해능력 향상이 답안의 해설이나 강의의 내용을 통한 배경지식이 증가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나’(의 방법)가 없는 독해는 지문 밖의 지식에 의존하게 해 왜곡된 독해를 강요할 뿐이다. 더불어 배경지식이 부족한 영역을 자신의 힘으로 독해하기 힘들게 만든다. 이는 과학기술영역에서 독해 자체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경향을 통해 알 수 있다. 원장 김동석논술전문삶의논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주)두드림, 고개관리 상담원 모집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칼로커트 다이어트 제품을 독점 수입·판매하는 (주)두드림에서 고객관리 상담원을 모집한다.(주)두드림은 자율적이고 가족적인 회사분위기로 이직율이 거의 없으며, 안정적인 회사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온라인 잡지, TV 광고(전속모델 장신영)를 통해 판매하여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고객관리 상담원의 주요업무는 칼로커트 다이어트를 온라인에서 구입했거나 제품에 문의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한다. 기존 상담센터의 반복적이고 압박적인 업무가 아닌, 담당고객을 관리하는 ''경력과 관계 없는 쉬운 업무''다. 30~40대 여성전문 직업으로 정년이 없는 직장이다. 급여조건은 기본급(120만원)과 인세티브(월 200~500만원)로 현재 3개월 이상자 평균급여 220만원 이상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5일 근무하며 정기휴가, 각종 프로모션, 모범사원 포상, 동호회·상조회 운영, 각종 경조금 및 경조휴가, 생일·명절 선물 등을 지급하는 복리 후생을 갖추고 있다. 30세 이상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성으로 전업주부 환영하며 이력서와 등본을 이메일(ddr2111@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2-335-2111(이윤성 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