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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소 생기(生氣) 그리고 해독면역한약 생명 있는 식물에 잡초가 자라 좋은 꽃과 열매 맺는 것을 방해하듯이 해로운 음식을 먹을 경우 그 음식에 대한 내 몸의 불완전연소로 인해서 반드시 독소가 발생해 生氣(살리는 기운)의 활동을 방해한다. 체질마다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로 나뉘어 이로운 음식은 몸에 生氣를 더하고 해로운 음식은 심폐면역, 비위면역, 간장면역, 신장면역을 약하게 하여 질병과 증상을 발생한다. 면역이란 세균 바이러스, 외부의 충격, 스트레스, 과로 등에 방어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심폐면역이 떨어지면 뇌신경, 심혈관, 호흡기 피부 감기 알러지 비위면역이 떨어지면 소화배설, 간장면역이 떨어지면 해독, 소화, 피로무기력, 신장면역이 떨어지면 비만 성장 요통 관절통 비뇨생식 자궁 전립선문제를 야기한다. 또 체질별 독소반응점이 있는데 그 독소반응점에 자극 시 맥의 변화를 통해서 체질을 판별할 수 있다. 독소반응점은 지금 현재 환자가 아파하는 곳과 일치할 수도 있고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독소를 시작으로 인체는 도미노 같이 여러 곳에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식물의 잡초를 제거해야 좋은 열매를 맺듯이 독소를 꼭 제거해주어야 내 몸의 생기가 활발해져 건강의 열매를 맺게 된다. 각 체질별로 해로운 음식은 독소를 만든다. 예를 들면 소양인은 닭고기가 해롭다. 닭고기 자체가 나쁜 음식은 아니다. 다만 소양인에게는 나쁘다. 아무리 좋은 곳에서 자란 싱싱한 닭이라도 소양인에게는 독이 되는 것이다. 치명적인 맹독이 아니라 서서히 죽이는 것이다. 마치 프랑스의 삶은 개구리 요리가 개구리에게 기분 좋은 온도를 제공하면서 서서히 개구리 몸을 익혀 죽게 만드는 것처럼 소양인이 닭고기를 좋아할 수는 있어도 몸에 독소발생으로 혈액을 오염시키고 병들어 죽어가게 하는 음식인 것이다. 결국 음식섭취->음식독소발생->체질독소발생->오장육부면역저하->질병발생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그것을 해결책은 각 체질에 따라 해독면역한약과 증상완화침, 그리고 이로운 음식을 가까이 하고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면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네플러스한의원조창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새학년 새학기 이제는 실천하자! 4가지 공부습관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지금 공부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런데 잘하기는 더욱 더 어렵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스스로 적용시켜보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누군가의 학습법을 따라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한계가 존재한다. 누군가는 옆에서 도와주고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하는 방법을 찾는 것 밖에 답이 없다. 다들 알고 있지만 바꾸기 어려운 습관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라! 만약 수학공부를 하겠다고 하고 무조건 문제집을 풀기만 하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물론 실력은 늘어날 수 있지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얼마만큼 공부를 할 것이며 나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골을 넣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술을 펼쳐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축구 선수처럼 성적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략적으로,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두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이해를 위주로 한 공부를 하라! 무조건 외우는 것은 초, 중등 시절에는 가능하다. 하지만 수능 문제를 풀어야 하고 심화된 학습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학생은 다르다. 하나의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바탕지식이 탄탄해야지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2013년도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이 적용되면 무조건 수식을 암기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게 될 것이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공부를 이제는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심화학습을 위해 어려운 것을 피하지 말라! 분명 응용문제를 풀고 심화학습을 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잘 풀리지도 않고 답이 영~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아~몰라''라는 식의 회피나 너무 어려우니까 난 못 풀어''라는 식으로 자포자기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문제를 순차적으로 넘어서야 기본 개념이 내 것이 되고 나아가 수능 문제도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공부 잘하는 방법 :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라! 공부할 때 복습만큼 좋은 것이 없다. 우리는 예습을 바라는 게 아니다. 바로 복습이다. 사람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처리 할 때 일단 단기기억 형태로 저장을 하였다가 복습을 통해 장기기억화 시켜 지식을 저장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분명히 수업을 들을 때에는 다 이해한 것 같았는데 막상 혼자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풀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수업들을 때는 단기기억으로 받아들이고 수업 후에 복습하지 않고 그냥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서 시간이 지난 뒤에는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부 잘하는 방법은 굉장히 원론적이거나 누구나 다 아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4가지 습관을 한 번에 다 이뤄내려고 해서도 안 되며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하거나 기죽을 필요가 없다.4가지의 공부 잘하는 방법을 통해 나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는 데에 의의를 둬야 한다.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공부하자대전점 1600-64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키 크는 농구? 사람은 평생 크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크느냐가 관건인데, 중요한 것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 성장판 자극 운동을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23%에 지나지 않으므로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키가 더 클 수 있습니다. 농구는 체력을 다지고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규칙적인 농구야말로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데다가 학업 등 거의 모든 생활이 책상 위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허리, 어깨, 목의 정렬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목, 휜 다리, 척추측만증과 같은 체형 불균형은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키를 부쩍 자라게 할 수 있을까요? 옛 어른들 말씀처럼 잘 먹고 잘 자는 것, 그것만큼 속 시원한 답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옛날처럼 깨끗한 환경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 아이가 잘 자란다고 해서, 또 많이 먹는다고 해서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일수록 급히 멈출 수 있고, 군것질을 즐겨 한다면 많이 먹는 것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적합하며, 무릎 쪽의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회, 30~90분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해야 성장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어릴 때부터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농구는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성장호르몬 등 세포 생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근육이 움직이면서 뼈와 근육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슛을 위한 점프 및 리바운드를 위한 점프 동작으로 인하여 하체 관절들의 성장에 필요한 자극을 주게 되어 키와 체격을 키우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농구는 무릎 굽히고 펴기를 반복하며 가볍게 워킹해서 키 크는 운동으로 적합하며 여러 명이 하는 운동이다 보니 혼자 하는 운동에 비해 덜 지루합니다.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유연성이 좋고 피로회복이 빨라 운동 효과가 높은 반면,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해 쉽게 부상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운동들에 비해 보호 장구가 거의 없이 이루어지는 운동임을 잊지 말고, 잦은 신체 접촉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 및 순간적인 관절에 실리는 과도한 하중을 감당하지 못해 발생하는 부상의 위험에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김영춘 원장KYC농구교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대전외국인학교, 아시아청소년 교류행사 개최 대전외국인학교가 아시아 5개국 6개 명문 외국인학교 학생 90여명을 초청, APAC(Asia Pacific Activities Conferences)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일 3일간 열리며 참가 외국학생들은 행사 기간 우리 학생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이들이 참여하는 합주공연은 22일 오후 7시 대전외국인학교 강당에서 펼쳐진다. 대전외국인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홍수피해로 학교를 잃은 필리핀지역 학교 건립을 위한 자선모금 캠페인도 할 예정이다.윤여운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수능 재도전을 위해 성적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면 단순히 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 실패로 인해 얻은 패배감, 잃어버린 자신감, 방향성, 적극적 마인드 등 생각과 학습태도의 전반적인 재정립을 통해서만 성과를 얻을 수 있다.남양주스카이에듀 직영기숙학원은 자발적 동기부여 성공학 교육, 반 담임과 학과담임의 양 담임에 의한 철저한 학습관리, 스카이에듀 전임강사과 인강 스타강사진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 엄격한 생활관리 등을 통해 성적 향상을 꾀한다. 매일 영어단어테스트와 영어듣기를 실시하고 학과선생님의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충과 멘토를 진행하며, 1:1 질문시스템을 통한 밀착형 관리가 제공된다.2012년 87.8%, 2013년 92.4%, 2014학년도 92.2% 성적향상을 이뤄낸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은 현재 대입재수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문의 031-511-5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세종시 KTX 역사 신설 주장에 충북 발끈 20일 공고된 ‘2030 세종시 도시기본계획’에 KTX 역사 신설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인접한 충북도가 발끈하고 나섰다. 세종시는 “(도시기본계획에) 국가행정기능을 수행하는 전국의 거점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기간철도망인 KTX 역사 신설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추가됐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세종시 KTX 관문은 충북 청원 오송역이 담당하고 있다.세종시 관계자는 “세종시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선 KTX 세종역사가 필요 한다는 의견이 세종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물론 국토부 국토계획평가에서도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와 오송역간 거리는 20㎞로 자가용으로 20분, 막힐 때는 40분 정도 걸린다. 세종시가 도시기본계획에 KTX 역사 신설을 포함시키자 충북도가 곧바로 반발하고 나섰다.충북도 관계자는 “KTX 세종역사 신설은 최근 우리와 협의한 내용에 없었던 내용”이라며 “국토교통부에 확인해보니 그 쪽에서도 전혀 모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KTX 세종역사 신설은 가뜩이나 개발이 힘겨운 오송역을 식물역사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충북도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오송역세권 개발을 포기한 상황이다.이에 대해 세종시 관계자는 “도시기본계획은 2009년 이후 광역단체장이 승인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고유 권한”이라며 “국토부와는 국토계획평가에서 이미 논의했고 그 쪽에서도 일부 역사 신설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주장했다.한편 20일 공고한 세종시 도시기본계획안은 ‘어울림과 창조의 일류도시 세종’이라는 슬로건 아래 △2030년 계획인구 80만명의 자족도시 △건설지역과 읍면지역을 융합하는 생활권 설정 △보전 및 개발축 설정 △4통8달의 광역교통망 계획 △산업·물류·관광기능의 강화 등을 골자로 담고 있다. KTX 역사 신설 외에 청주공항과 연결되는 수도권전철과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세종시에서 연결하는 안도 장기적 과제로 담았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애임하이교육㈜, 교환학생을 통한 대학진학 1:1 컨설팅 교환학생 전문유학원 애임하이교육㈜에서는 ‘교환학생을 통한 대학진학1:1 컨설팅"’ 3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애임하이교육(주)은 미 국무부가 선정한 1위 비영리재단 CIEE 한국 대표부이다. CIEE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지금까지 5만여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한 미국 최대의 교환학생 재단이다. 교환학생은 1년간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고교에서 무상으로 수업 받는 문화교류프로그램으로 중3부터 고2 학생이 대상이다. 1:1 컨설팅 참가자 전원에게 교환학생 책자가 무료 제공된다. www.ahuhak.com 예약 및 문의 : 02-582-7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대입정규반 모집 기숙학원은 수능 고득점이 핵심교육이지만 학생맞춤형 대입전략과 학습도 중요하다.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맞춤형 대입지도는 2014 입시에서 실제로 다양한 진학 효과를 보였다. 중위권(23131)에서 퍼펙트 업그레이드(11111) 성공해서 한양대 의예과 합격한 서보*, 정시합격 어려운 성적(32111)으로 한양대 경영학과 수시 논술에 합격한 박설* 등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성공사례는 많다. 수업-생활-상담 삼위일체 관리시스템으로 생활은 편안하게, 공부는 치열하게 하도록 운영한다. 호텔식 2인1실(남녀 구분동) 숙소, 모든 화장실 비데 설치, 집중력 높은 독서실 겸용 슬라이드 책상(학원 특허), 연결배선이 없는 스마트 인터넷강의실 등 기숙학원 전용시설의 편의성이 다른 학원보다 높은 편이며 현재 대입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문의 031-6789-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터닝 포인트를 함께 하는 기쁨 “아~ 정말 그랬겠구나.” 김유미(53)씨 와의 대화 중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상대방이 충분히 공감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다.서울에서 대학 졸업 후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을 때 당시 10대에 접어든 큰아이가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성격검사를 받았다. “내가 알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아이의 전부가 아니었다는 점이 내겐 큰 충격이었어요.” 그 일을 계기로 ‘상담’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 남편의 직장을 따라 대전으로 내려오고 상담교육학으로 석사 과정을, 아동복지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상담을 시작한지 15년이 되던 지난해 카운슬링센터 You&Me를 오픈했다. 센터에서 하는 상담 외에 우송대와 을지대 등에 외래교수로 출강을 한다. 힘든 속내를 털어놓던 아이들과 상담을 통해 그들의 터닝 포인트를 함께 하고 변화의 과정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다. 특히 대학새내기들의 집단상담의 효과는 매우 크다.“전공이던 간호학을 계속 공부했더라면 경제적으로 더 나은 직업을 가질 수도 있었겠죠. 물질적 보상은 적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지금의 선택에 만족해요.”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이제는 휴먼 커뮤니케이션이 대세다 영국 의회에서 전해지는 옛 격언에 ‘만사가 이야기하는 내용보다도 이야기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좋은 인간관계 내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법과 듣는 기법인 화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말을 능수능란하게 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인간이라는 감정과 이성, 입장을 가진 상대방이 반드시 있다. 상대의 욕구나 존중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능수능란하게 말을 해도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없다. 데일 카네기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 사람을 리드하는 방법인 ‘카네기 인간관계 원칙’도 여기에 기초를 두고 있다. “데일 카네기는 처음엔 사업가나 직장인을 상대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시험이나 대중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표현할 수 있는 화술만을 강의했었다. 그러나 점차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는 효과적인 스피치뿐만 아니라 일상적 업무와 사회적 교제를 하는데 있어서 사람들과 잘 사귀는 기술이 이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그 생각은 실현될 수 없다. 마치 말 못하는 짝사랑에 불과한 것이다. 한마디로 커뮤니케이션은 표현의 예술이다. 그러므로 상대의 입장이나 사고방식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원칙을 가지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며 효과적인 의사표현을 하는 기법인 화술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데일 카네기가 가르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친구를 얻거나 사람을 리드하려면, 인간의 욕구와 자아존중감을 기초로 하여 화술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여야 한다.”사람을 대하는 원칙을 가지고, 비즈니스나 사교모임에서 확실히 타인을 설득하는 화술을 터득하면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생긴다. 능력은 기법을 가지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된다. 이 능력개발은 “나의 인기나 행복, 그리고 자존심은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데일 카네기의 말과 같이 익히고 말겠다는 결단력과 부단한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소장,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 개강 : 2월 18일(화) 매주 1회 12주 과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