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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A씨와 B씨라는 사람이 호수에서 물을 길어다 파는 일을 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A씨와 B씨는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물을 길러다 팔며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런데 B씨는 오전에만 물을 길어다 팔고 오후에는 다른 일을 시작했다. 호숫가에서 마을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 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A씨는 B씨를 비웃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일만 한 A씨는 호화로운 주택, 좋은 자동차, 자녀들은 유명학교에 보내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다. 세월이 흘러 이들은 나이가 들었고 열심히 일했던 A씨는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고 그동안 무리한 탓에 슬슬 아픈 곳이 많아졌고 자주 일을 쉬게 되어 이때부터 소득이 줄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A씨가 아플 때 B씨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수도꼭지만 틀면 호숫가에 연결된 파이프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다. 동네 사람들은 B씨의 집 앞에 줄을 서서 물을 사갔고, 이때부터 B씨는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바보 같은 짓을 한다며 비웃음을 사던 가난한 젊은이가 그 동네 가장 큰 부자가 된 것이다. ‘박종기의 부자들의 가계부’에 나온 이야기기다. 여러분은 일만 하는가? 아니면 파이프라인도 만들고 있는가?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필자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자격증 도전, 1개월에 1개씩 통장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첫 번째, 자격증 도전은 ‘배움의 열정’이란 말로 대신하고 싶다. 지금도 자격증, 수료증이 90여 개 있다. 하지만 오늘도 계속 배우고 있다. 삶의 동기부여에는 그만이다. 자기관리는 돈이 많이 든다. 집사람과 주의에서 배우는 데 너무 많이 투자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 한다고 멈추면 물장수가 파이프라인을 파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두 번째, 매달 1번씩 은행에 가서 1년짜리 적금 통장을 만든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아이디어로 ‘풍차 돌리기’라는 재테크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지금 11개 통장이 되었다. 적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매월 적금통장을 만들면서 은행에 가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진낙식박사[성공에 미쳐라 저자] “나를 경영하라 (자기관리시스템)” 과정 모집(충남대, 대전대 평생교육원)문의 042-862-6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음식 질병 그리고 치료 사람의 정상 체온은 36.5~37도 이다. 체온을 잘 유지해야 복부가 따뜻해지고 인체순환이 잘되어 생명과도 직결된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생명과도 직결된 체온 36.5도를 유지할까? 찬음식 찬음료 생식을 피해야 한다냉장 보관한 찬 음식, 찬 물은 내 몸 속에 들어오는 순간 내 뱃속의 온도유지에 손상을 준다. 찬 음식, 찬물이 들어오면 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 손실이 심해져서 뱃속 체온이 떨어진다. 체온이 떨어진 뱃속은 기운의 손상으로 인해 인체 순환이 더디게 된다. 생식 즉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채소 과일은 냉기가 있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뱃속을 차게 한다. 데치거나 익혀서 먹는 것이 체온유지 건강에는 더 낫다. 과식을 피해야 한다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뱃속이 꽉 차서 정체된다. 음식을 소화·분해시키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열손실이 심해지고 기운소모가 심해져서 결국 뱃속의 온도가 떨어져 인체순환이 느려진다. 해로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예를 들면 소음인 돼지고기, 소양인 닭고기, 태음인 생선, 태양인 육고기)을 먹으면 그것을 소화·분해시키는데 몸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지나친 에너지가 소모된다. 결국 소화·분해되기 어렵고 정체되기 쉬워 열손실 및 기운 수모가 지나쳐 뱃속의 온도가 떨어져 인체 순환은 더뎌져 소화기 뿐 아니라 각종 전신 질병을 유발한다. 위 3가지로 인해 질병이 걸리면 뱃속 및 몸의 정체되고 막힌 기운을 뚫어주고 찬 기운을 몰아내며 따뜻한 기운을 회복시키는 침 한약 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 그 이후 따뜻한 음식, 따뜻한 물, 익힌 음식을 먹고 과식을 피하며 체질에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체온을 회복하여 각종 질병 증상을 극복하게 된다. 간혹 음식과 운동만으로 질병을 회복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음식과 운동만으로는 뱃속의 막힌 기운으로 인한 체온 손실을 회복할 수 없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심해질 뿐이다. 질병은 치료가 우선이고 그 이후에 음식과 운동은 보조이다. 네플러스한의원조창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물속에서 자유로움 느껴 김동인 강사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영을 가르친다. 선생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들은 대로 잘 따라오는 회원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갖는다는 그는 이제 26세의 젊은 강사다.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그는 대학에서 사회체육학을 전공했다. 우연히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수영을 시작한 것이 인연이 돼 수영계에 몸담게 됐다고.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을 시작으로 수영 강사로서 활동하는 꿈을 꿨고 좀 더 실력 있는 강사가 되기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은 100m를 1분 30초 안에 주파해야 취득할 수 있는데 접영, 배영, 평영, 자유영을 개인혼영으로 각 25m씩 실시한다. 그런 준비기간을 거쳐 2012년 9월 처음으로 강습을 시작하게 됐다. 매사에 수줍어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어서 처음에는 수업내용을 설명하면서도 회원들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지금은 회원들과 이야기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없이 즐겁단다. 성격도 많이 활발해졌다. 김 강사는 수영이 지상에서의 운동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원래 잘하는 사람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혹은 근육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물이 무섭지 않아지는 순간부터 편안하고 자유로운 기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상에서는 몸이 좀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장애우들도 수월하게 운동경험을 할 수 있다. 그렇게 물속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이 수영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와인천강지곡’ 대전 와인축제 하이라이트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문화행사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열린 퓨전국악극 ‘와인천강지곡’이었다. ‘와인천강지곡’은 세종대왕의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의 심오함에서 이름을 따왔다.와인천강지곡 개막주제공연 작품은 물(水)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중심에 뒀다. 세련된 춤사위와 스크린 영상을 통해 서해바다와 금강의 사계, 대전의 3대 하천을 춤의 배경으로 투사했다. 여기에 우리 춤과 판소리, 합창과 풍물패의 협연이 어우러져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하고 있다.제1장 ‘바람의 바다-여신의 춤’에 이어 ‘달의 강-천개의 등’, ‘꽃의 시냇가-나비의 꿈’, ‘술이 익어가는 마을 등 총4장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와인축제 주제공연에서 ‘대전의 맛-진미사계’ 공연으로 박수를 받은 권숙진 안무가는 “지난해엔 대전의 명산과 음식을 소재로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에선 하천과 와인을 접목시켜 대전의 아름다움과 기상을 춤으로 승화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한빛탑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와인천강지곡(Wine On a Thousand Rivers)’은 대전형사회적기업 권숙진 청연무용단의 종합창작극이다. 시 김기원 공보관은 “‘월인천강지곡’이 달빛이 천개의 강을 비추듯 세상을 밝히고 아름답게 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면, ‘와인천강지곡’은 ‘와인이 대전을 밝히고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 축제가 ‘천개의 강과 그 물결을 타고 세계로 흐른다’는 뜻도 함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막공연에서는 ‘와인과 동서 문화예술의 만남’이란 주제에 걸맞게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주역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황진호씨가 스페인 가곡 Granada(그라나다)와 이태리 칸쵸네 Core n&primegrato(무정한 마음) 등을 노래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6
- 옛 충남도청사,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개관 옛 충남도청사 본관(등록문화재 제18호)이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개관으로 도청사는 대전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시는 지난 2월 구 충남도청사 특별전시실 조성 TF팀을 만들어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전시실 조성 완공전에도 ‘옛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이라는 특별전과 ‘학예사와 함께하는 도청사 투어’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10월 1일 문을 연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은 본관 메인 전시로 순회전과 특별전, 기획전을 열어 시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국보 울산 반구대 특별 순회전’을 개최한데 이어, 10월 1일 오픈에 맞춰 옛터민속박물관(동구 하소동 소재)의 ‘조선여인의 화려한 외출전(展)’을 통해 박물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대전근현대사 전시관 개관은 그간 선사시대와 조선시대 등 전통시대 역사에 집중돼 있던 대전시 박물관 전시영역을 근현대사로 확대했다는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대전시는 도안동 역사박물관과 노은동 선사박물관에 이어 근현대사 전시관을 개관해, 전 시대를 아우르는 전시관을 갖추게 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옛 충남도청사 건물과 부지를 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도청사 본관 2층에 시장 제2집무실과 도심활성화 기획단, 도의회에는 원도심활성화특위가 입주 했다.또한 회의실 3개를 활용해 상시회의를 개최하고, 7월에는 시민대학이 문을 열었다.전시관 사업을 맡은 시 백종국 종무문화재과장은 “옛 충남도청사의 추가 리모델링 공사가 일부 남아 있지만, 이번 근현대사 전시관 개관을 기점으로 각종 순회전과 특별전은 물론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대전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시적인 창고형 박물관에서 탈피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험적인 전시 유치 등을 통해, 박물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도청사 2층 도지사 집무실도 새롭게 단장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6
- 혁신적인 방안으로 수학의 본질에 접근하라 문을 여는 학원보다 닫는 학원 수가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 잘 나가던 대형학원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마당에 새로운 학원을 개원하는 건 엄두도 못 낼 일이다. 탄탄대로를 달리던 학원시장에 위기의 바람을 일으킨 요인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출산율 저하로 학생 수가 줄어들고 정부에서 사교육 억제 정책을 펼치면서 학원가의 위기가 시작됐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외압이 있어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입시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간에 학생들은 계속 공부를 합니다. 학원 운영 실패를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건 변명에 불과하죠. 중요한 건 교육의 근본적인 문화 자체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학원에서 고수하던 집단적 주입식 교육모델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고객들은 개별맞춤식 서비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냐 아니냐가 학원 성패의 열쇠인 셈이죠.”올림피아드교육 양환주 대표이사의 분석이다. 이전에는 상위권 학생의 속도에 맞춰 따라가는 수업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우리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는 수업이 대세. 일대일 케어가 가능한 과외나 공부방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지능형 개별맞춤식 프로그램과 밀착관리형 완전학습 시스템을 온?오프 블렌디드 러닝으로 구현한 유투엠이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잇따른 개원 성공, 그 비결은유투엠은 9명 이하의 소수 정원으로 운영되는 오프라인 수업을 기반으로 온라인 툴을 활용해 공통과정 내에서 개인의 선행학습 정도, 성취도, 학습속도, 성향 등에 따라 개별과정을 따로 진행하는 게 가능하다. 강사가 일방적으로 진도를 나가는 형태가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을 주도한다. 우선 1교시에 동영상 강의와 노트정리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고, 2교시 문답식 토론수업에 참여해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3교시에는 첨삭지도 시스템 하에서 문제를 풀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수학실력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이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까. 우려와 달리 중계, 강북, 강동캠퍼스 등 유투엠 학원들은 재원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월 오픈한 유투엠 강동캠퍼스는 첫 달 400명을 시작으로 1월 원생 수가 500명을 넘어섰고, 3월 신학기 정원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입학시험을 치른 학생들 중 80% 이상이 학원에 등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고를 많이 진행한 것도 아니고 대로변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몰려온 것이다. 이구섭 유투엠 강동캠퍼스 원장은 “유투엠 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재원생들의 입소문 덕분”이라고 말했다.“개별맞춤학습이라면서 실제로 안을 들여다보면 반별맞춤학습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형태로 수업이 이루어지는지 아닌지는 경험한 학생들이 가장 잘 알고 있죠. 여기에 더해 유투엠은 수학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롱런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본질은 개념원리, 풀이과정, 자기주도학습, 이 세 가지에요. 그 외의 것들은 사이드메뉴가 될 수는 있어도 메인요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핵심을 정확히 짚은 상태에서 부수적인 부분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100% 성과로 이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올림피아드교육은 올해 직영캠퍼스 70개 개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학원가의 관심도 비상하다. 예비 학원장들의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이달 18일부터 전국 투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올림피아드러닝센터(공부방)형 모델 공개이번 전국설명회에서는 유투엠의 공부방형 모델인 “올림피아드러닝센터”를 공개한다. 유투엠의 장점을 고스란히 유지한 가운데, 공부방, 교습소, 러닝센터에 맞게 각각 최적화시킨 모델이다. 1:1 개별맞춤학습을 기반으로, 완전학습형, 자기주도형, 컴팩트형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는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유투엠(U2M) FC사업설명회 일정 2월 18일(화) 오전 10:30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타 R&D동 소교육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06-5)2월 19일(수) 오전 11:00 웅진플레이도시 일사랑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72-1)2월 20일(목) 오전 11:00 일산킨텍스 2전시장 307a(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0) 2월 21일(금) 오전 11:00 김대중컨벤션 센터 211호(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159-2)2월 22일(토) 오전 10:30 대전KTX충남본부 덕수실(대전광역시 동구 정동 1)2월 25일(화) 오전 10:30 창원 컨벤션 센터 603호(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123) 2월 26일(수) 오전 10:30 대구입시학원연합회(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8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아파트, ‘내 집’이지만 함께 어울려 사는 ‘우리 마을’ 도안신도시 12블럭아파트 관리사무소 김순선(48) 소장.2007년에 이 일을 시작해 8년차에 접어든 그녀. 전업주부로서의 3년여의 시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는, 일하는 것이 정말로 즐거워 일하는 사람.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으로 실무경력을 쌓았고 지금은 1200세대가 넘는 중대형 아파트 소장직을 맡고 있는 48세의 그녀를 마주했다. 그녀는 40세의 나이에 관리사무소 소장 일을 시작했다. 이전에 금융쪽 회사에 근무했었는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엄마의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 과감하게 일을 접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엄마의 보살핌이라는 달콤함을 선물하고 싶었던 그녀는 이후 3년여의 시간을 전쟁처럼 살았다고 한다. 엄마의 계획과 목표에 맞게 성장하리라고 믿었던 아이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며 엄마의 계획에 서서히 금이 가게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엄마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우울증을 경험했다. 타일러도 보고 혼도 내보고 성적표도 던져보고, 안 해 본 일이 없지만 소용이 없었다. 점차 아이들에 대한 기대가 자신의 욕심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이들 인생에 대한 욕심을 접고, 엄마 자신의 인생으로 다시 삶의 중심을 옮겨야 했다. 새로운 도전, 주택관리사그즈음이었다. 아이들에게 받은 상처와 우울감을 잊기 위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주택관리사(보)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통령도 시험으로 뽑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시험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시험을 준비했고 2007년에 당당히 합격하면서 이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그녀가 관리사무소 일을 시작했던 2007년만 하더라도 여자소장이 10%가 안 됐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당시의 관리사무소 일은 시설관리 등에 치중한 면이 없지 않았고, 따라서 남자소장이 시설관리 면에서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존재했다. 아파트 대표회의에서도 이런 이유로 여자소장을 선호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트랜드가 바뀌어 여자소장이 제법 인기가 있다. 여자소장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해서 현 관리사무소 소장의 약 30%정 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시점에서 그녀는 가정과 직장 중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고 있을까. 그녀는 스스로가 여자소장임을 인식하고 의도적으로 더 직장에 충실하려고 애쓴다. 그래서 언제나 가정보다 직장의 문제가 더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스스로가 여자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혹은 못한다고 말하는 법이 없다. 직장에 나와 있으면서도 늘 가정사에 바쁜 엄마 같은 이미지는 지양한다. 일에 대해 집중하고 최대한 밀도 있는 업무시간을 보낸다. 요즘은 시설관리가 전부처럼 여겨지던 관리사무소의 역할이 차츰 변화를 맞고 있다. 공동주택으로서의 아파트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생산적인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모이고 만나는 곳으로서 새롭고 의미 있는 아파트 문화를 창출할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더 이상 시설 관리하는 역할이 전부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여성소장을 선호하는 지금의 추세는 그런 공동공간의 문화나 사람 사이의 관계가 다양해진 것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김 소장의 생각이다. 2007년 처음 소장으로 일했던 아파트에서는 사람 사는 정을 느끼면서 근무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간식거리를 사들고 찾아오는 주민들이 많았다고 한다. 고구마 한 광주리를 들고 오는 주민부터 손수 짠 기름을 고소한 향과 함께 건네던 주민까지, 심지어 관리사무소를 너무 자기 집처럼 드나들어서 업무가 힘든 날도 많았다. 김 소장은 그런 것도 그 아파트만의 고유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지금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다수의 아파트들에도 나름 고유의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 도안 12블럭의 경우는 1년이면 한 두 번씩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다수의 주민이 함께 광장에 모여 자기 집에 소용이 다한 물건들을 싼 가격에 제공한다. 함께 모여 웃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아낌과 나눔의 문화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 신규아파트, ‘법대로 하자’는 주민들 많아 신규아파트는 기존의 틀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 회의를 통해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주민 상호간의 마찰도 있고 입주자와 대표회의의 불협화음, 또 관리사무소 직원들과의 마찰 등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김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일원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례로 관리사무실을 찾아와 법대로 하자고 들이대는 주민도 여럿이었다.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면서 바라보거나 주종관계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김 소장의 생각이다. 김 소장은 “신규아파트는 많은 것이 갖춰져 있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는 공간이라 크고 작은 충돌과 어려움이 있다. 그것은 주민들 뿐 아니라 주민과 직원 사이, 주민과 입주업체 사이 등 허다한 관계들에서 발생한다. 여러 관계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을 한번쯤 생각한다면 우리 아파트가 좀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걱정과 스트레스와 싸워 이겨라 우리의 일상 대화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걱정과 스트레스란 단어다. 우리가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사람이나 사물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업에 지장이 있을 거라고 단정해 버리는 것이다. 하나의 작은 걱정이 연쇄적으로 다른 걱정거리를 양산하기도 한다.아내가 출근하는 남편에게 “운전, 조심하세요?”하면 남편은 “걱정 말아요. 조심할게요”라고 말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이번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라고 하면 자녀는 “열심히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을 한다. 팀장이 멤버에게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라고 하면, 팀원은 “철저하게 준비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안심을 시킨다. 사례에서 보듯이 가까운 사이에서의 걱정은 상대를 생각하는 노파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걱정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속을 태우는 정도가 심하면, 그 감정적 반응으로 불안 내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어 생활을 제대로 못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유발해 자신을 태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과 싸워 이겨야 한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걱정은 스스로 만든 것이니까, 스스로 해소할 수가 있다. 문제는, 데일 카네기가 강조한 바와 같이 “냉정한 현실세계와 싸워 패배하고 기가 꺾인 사람들은 그런 환경과 인연을 끊고 자기가 만든 자기만의 세계로 도피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신의 걱정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 있다.걱정 스트레스가 있는 당신을 위한 어드바이스이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우는 힘은 건전한 종교, 수면, 음악, 웃음이다. 당신이 믿는 신앙의 대상에게 건전한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법을 배워라. 좋은 음악을 즐겨라. 그리고 인생의 즐거운 유머에도 눈을 돌려라.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으리라.”정서는 육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하면 걱정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 일과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집착이 아닌 집중을 하게 될 때 걱정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된다.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소장,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 데일카네기 코스 프로그램 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 최고경영자 CEO 코스 개강 : 2014년 2월 11일(화) 매주 1회 12주 과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독서습관은 성공습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빌게이츠는 무엇으로 성공했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빌게이츠 본인은 이런 말을 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독서하는 습관이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소중하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독서하는 습관만 생겨도 하버드대 졸업한 사람을 능가 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독서습관은 성공습관이다.도스토예스키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48분 기적의 독서법’의 김병완은 성공과 습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습관의 차이다. 독서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습관이다.”필자의 독서습관을 만드는 비법을 한 가지 소개한다. 일명 ‘크레이지 리딩법-TV보면서 독서하기’이다. 퇴근하고 독서를 하고 싶어도, 가족들이 TV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TV의 유혹에 빠지고 만다. TV를 안보면 좋겠지만 처음엔 TV와 독서를 같이 하는 것이다. 그러면 가족들이 한마디 한다. “여보, TV를 보면서 책을 보면 집중이 안 되잖아? 차라리 TV나 봐. 책 읽는 척 하지 말고…”그래도 해야 한다. TV에서 재미있는 내용이 나오면 TV를 보고, 광고시간이나 재미없는 부분이 나오면 책을 본다. ‘습관의 힘’ 저자 찰스 두히그는 이런 말을 했다. “습관은 잊힐 수도 있으며 대체될 수도 있다. 어떤 습관을 떨쳐 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요컨대 새로운 반복행동을 찾아내지 않으면 그 습관 패턴이 자동적으로 전개된다.”필자는 독서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TV가 생각나면 무조건 독서를 생각하고, 책을 들고 TV 앞으로 간다. 이렇게 반복행동을 하다 보니 매일 독서하는 습관이 만들어졌다. 필자는 지금도 ‘독서마라톤 1천권 도전 : 독마천’에 참가 중이다.아무리 거창한 꿈, 목표, 비전이 있어도 자신의 일상을 채워 삶을 이끌고 나아갈 수 있는 습관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따라서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은 그 어떤 성공의 법칙보다 중요하다. 독서 습관의 가치는 절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무한 잠재력을 가진 인생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독서습관은 성공습관이다. 진낙식 박사(‘성공에 미쳐라’ 저자) 자기경영·자기관리 과정 모집(충남대, 대전대 평생교육원)문의 042-862-6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취업, 창업을 넘어 ‘창직’하는 시대 모처럼 취업 특강 차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 취업지원센타에 왔다. 아직도 단풍이 아름답다. 이리보아도 아름답고 저리보아도 아름답다. 갈수록 자연의 소중함, 신비함, 아름다움의 진수를 느낀다. 나이 탓일까? 아, 젊음, 청춘, 낭만... 캠퍼스에 어울리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요즘 캠퍼스가 그리 낭만적이지 못한 것 같다. 아마도 취업난 때문에 여유로움을 잃어버리지 않았나 싶다. 그러니까 청춘은 아프단 말인가? 그래서 필자는 취업준비나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강의한 내용을 요약해 보고자 한다.먼저, 확실한 콘텐츠로 승부하라! 이 세상은 콘텐츠가 확실하면 대박이다. 따라서 나만의 확실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대전 시민들이라면 ’성심당‘이라든지 ’공주칼국수집‘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성심당만의 특별한 빵, 공주칼국수집만의 독특한 국물 맛이 만든 확실한 브랜드인 것이다. 이처럼 나만의 독특한 영역 구축, 나만의 차별화 된 스타일이야 말로 확실한 브랜드 파워이며 차별화된 콘텐츠일 것이다. 필자가 자주 인용하는 말 중 하나가 ‘어떤 사람이 글을 쓰던 강의를 하던 하다못해 쥐덫을 만들던지 간에 잘 한다고만 소문이 나면 그 사람이 산중에 있더라도 사람들이 몰려들게 마련이다’이다. 식당은 음식을 잘한다고 소문만 나면 골목에 있더라도 사람들이 줄을 서게 마련이니 식당은 맛으로, 학생은 실력으로 승부를 내라는 말이다. 남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 맛, 멋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며 확실한 콘텐츠이다.두 번째, 편집광적 기질을 가져라. 편집광적 기질이란 좁고 깊게 광(狂)적으로 빠져드는 기질이다. 곧 매니아적 기질이며 ‘끼’인 것이다. ‘끼’야말로 성장 동력이며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내적 에너지인 것이다. ‘끼’란 놈은 ‘집중력’과 ‘몰입’의 힘을 내는 원동력이다. ‘끼’는 ‘하고 있는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는 에너지’인 것이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그 일이야말로 천직이라 할 만하며 그 일이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늘이 내린 직업이 될 것이다.세 번째, 자신의 단점조차 긍정화하라. 세상은 양극단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 기쁨이 슬픔이고 슬픔이 기쁨이다. 부연설명하자면 기쁨 가운데 알지 못하는 슬픔이 깃들어 있고 슬픔 속에 아련한 기쁨이 내재되어 있다는 말이다. 웃음이 울음이고 울음이 웃음이다. 행복해서 마음껏 웃다보면 엉엉 울게 된다. 웃음의 극치는 울음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엉엉 울다보면 어이가 없어 웃게 된다. 울음의 극치는 웃음이다. 이처럼 단점이 장점이고 장점이 단점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소심하고 내성적인 것이 단점이라면 뒤집어서 보면 꼼꼼하고 침착한 성격이라 할 수 있어 장점이 된다는 말이니 모든 사물이나 현상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네 번째, 자신을 적극적으로 PR하라. 자신이 자신을 알리는 세상이다. 남이 알아주기만을 바란다면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바와 같다 할 것이다. PR은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이니 나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세상이 나를 알아준다.다섯 번째, 창의성을 보여라. 이 세상은 착하기만 해서도 안 되고 성실하기만 해서도 안 된다. 남과 다른 차별성, 나만의 것이 필요한 세상이다. 창조는 창의성에서 나오는 법이다. 가장 창의적인 것이란 가장 ‘나다움''이다. 그러니 내 생각, 내 방식, 내 스타일을 가감 없이 살려라.여섯 번째, 퍼플오션 전략을 펼쳐라.취업도 쉽지 않고 창업도 싶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면 이제는 창직이 필요한 시대이다.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서 그 업계에서 일인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퍼플오션 전략이라 할 만하다.일곱 번째, 자신감, 진정성의 최고의 무기이다.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야말로 최고의 무기이며, 진정성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데 최상의 설득력인 것이다.마지막으로 넉살스럽게 행동하라. 매사 정중하고 엄숙하며 정확한 사람에게는 사람이 꼬이지 않는 법이다. 이는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노닐지 않는 것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사람에게는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없는 법이니 장난 끼를 발동하여 작난(作亂)- 일을 일으켜야 한다. 새로운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테니까… 윤치영 박사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