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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녀의 겨울방학 공부, 지난 성적 분석한 후 시작하자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기말고사를 마치고 겨울방학을 시작했다. 이 시기가 되면 다음 학년에 배울 내용을 예습할 계획부터 세우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지난 시험의 결과를 꼼꼼히 분석해야 다음 학년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시험을 통해 드러난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예습보다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 중학생 자녀의 시험 결과를 분석해 맞춤형 학습전략을 세우기 위한‘ 분석전략’을 소개한다.[성적표 분석] ‘표준편차’로 상대적 학업능력 가늠해야맞춤형 학습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녀의 성적표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많은 학부모는 자녀의 성적표가 나오면 몇 점을 받았는지‘원점수’부터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다.“국어는 95점을 넘었으니 준수하지만 수학은 70점대가 나왔으니 공부를 더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하지만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해당 점수가 의미하는 학업능력은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상대평가’를 실시하는 중학교 2?3학년은 시험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면 60~70점대의 낮은 점수를 받더라도 학업능력은 높을 수 있다. 반면 작년부터‘성취평가제’가 도입된 중학교 1학년의 경우 △A(90% 이상) △B(80% 이상) △C(70% 이상) △D(60% 이상) △E(40% 이상) △F(재이수 검토) 등 6단계나 우수-보통-미흡(예체능 과목) 등 3단계로‘단계별 성취도’가 성적표에 표기된다. 일정 성적기준을 넘긴 학생은 인원수와 관계없이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절대평가’방식이다. 시험이 쉽게 출제됐을 경우 같은 A등급이라도 학업능력은 차이가 클 수도 있다. 따라서 성적표에 표기된‘평균점수’와‘표준편차’를 원점수와 함께 비교하며 자녀의 상대적 학업능력을 가늠해야 한다. 표준편차가 클수록 평균점수에서 멀리 떨어진 점수를 받았다는 의미다.[시험지 분석] 교과서·문제집 함께 펼쳐놓고‘놓친 부분’찾아야 시험결과가 나오면 틀린 문제로‘오답노트’를 만드는 학생은 있지만 시험문제가 어디에서 어떻게 출제됐는지를 확인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교과서 및 학교 수업시간에 보조 교재로 쓰는 문제집 등을 시험지와 함께 펼쳐놓고 분석하면 교사들의 문제출제 경향과 자녀의 학습 습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교과서나 보조교재의 특정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고 이 내용이 시험에 출제됐지만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면 자녀가 공부를 꼼꼼하게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표시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은데 그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다면 학교 수업시간에 이를 놓쳤을 가능성도 있다. 보통 성적이 75~89점인 중상위권 학생은 시험문제가 어디에서 출제되는지는 알지만 꼼꼼하게 공부하지 못해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 시험지와 교과서, 문제집을 함께 비교하다 자녀가 놓친 부분이 나오면 다음에는 이런 부분도 놓치지 않고 공부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문제풀이 과정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자녀와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해보는 방법도 있다. 어려움을 느낀 문제 유형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문제를 풀 때 시간은 어떻게 활용했는지, 시험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등을 부드럽게 물어보며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난위도가 높고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를 많이 틀렸다면 개념 이해와 문제풀이 훈련 중 무엇이 부족했는지, 당시 시간은 안 모자랐는지, 문제를 풀 때 마음은 어땠는지 등 여러 변수를 따져봐야 한다. 자녀의 성적을 확실히 알고 싶다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www.neis.go.kr)에 접속하여 학생의 성적, 성적통지표, 표준점수분석표, 성적변화표, 학업성취도, 학습진단, 개인별 맞춤학습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참조하여 알찬 겨울방학 공부계획을 세워야 하겠다.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공부하자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1
-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본원),대입선행반 모집 이천탑클래스본원은 25년 전통의 명문 기숙학원으로 기숙학원부문 한국교육산업대상, 한국소비자포럼의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입기숙학원의 대표학원이다. 경험과 패기를 갖춘 전 영역 SKY출신 전임강사진이 학생들과 함께 상주하며 수업을 바탕으로 이해학습 정도를 평가하고 점검해서 학생 개인별 단계적인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수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선행반은 국어, 수학, 영어 집중수업과 취약과목을 확실히 잡아주는 1:1집중지도로 기초실력을 충분히 다지는 과정이다. 선행과정을 통한 자신의 학습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습오류를 점검하여 보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1차 대입선행반 모집은 전반 마감했으며, 2차 개강은 선착순 모집으로 1월 19일에 개강한다. 문의 031-6789-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1
- 복지서비스 돌보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기관이다. 2014년에는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사회, 복지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복지서비스 돌보미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5월 19일부터 6월 23일(160시간)까지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장애인 활동보조 및 장애인 복지관련법 등을 습득하여 장애인활동보조인으로 취업가능하고 노인 복지서비스에 종사할 노인케어관리사 교육, 가정방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후관리사 전문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각각의 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은 실업여성으로 5월 12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문의 042-821-8004, 8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삼성화재, 대전 FP센터 개소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서구 둔산동 삼성생명빌딩에 ‘대전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운영 중이다.대전 FP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FP 팀장과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분야별 자문단이 개인 및 법인 고객 대상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FP센터 4대 서비스인 ‘법인전환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조직관리 컨설팅’, ‘찾아가는 세미나’는 고객 호응이 뜨겁다.‘법인전환 컨설팅’은 개인사업자 성실신고 확인제 도입 및 사업규모나 제반 여건 때문에 법인 전환을 고민하는 개인 사업자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이다. ‘가업승계 컨설팅’은 성공한 창업 1세대의 사업을 가업으로 잇기 위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절세, 후계자 선정 및 육성과 관련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조직관리 컨설팅’은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고객이 많음에 착안하여 개발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관련 법규를 이해하고 인사 규정을 정비하며, 4대 보험 관리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조직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찾아가는 세미나’는 고객 요청 시 방문을 통해 경영, 자산, 투자, 법률 등 눈높이에 맞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서비스는 대전·충청 지역에서도 금융 전문가의 조언과 금융시장 동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대전 FP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은 삼성화재 설계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삼성화재 FP센터 총괄 박경국 상무는 “이번 대전 FP센터 오픈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대전지역 VIP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세종시, 학생 전염병 발생 전국 1위 세종시의 학생들에 대한 질병관리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세종시 초중고교 학생 1000명당 17.5명이 전염병에 감염돼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한 것. 대전은 1000명당 6.6명으로 전국 평균(6.8명)보다 낮았다. 이 같은 사실은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내 전염병 발생현황’ 자료에서 드러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세종이 1000명당 14.8명으로 인천(15.8명)과 강원(15.2명)보다 낮았으나 중학생 22.6명, 고등학생 18.4명이 감염돼 전체학생 평균에서 17.5명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교 학생 14만1388명이 유행성이하선염이나 수두, 수족구병, 유행성각결막염, 인플루엔자, 결핵 등 전염병에 걸렸다. 매년 약 5만명의 초중고교 학생 전염병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이는 학생 1000명당 7명꼴이다. 초등학생의 전염병 발병은 감소한 반면, 중·고등학생의 전염병 발병은 증가했다. 2012년 기준 중·고등학생 전명병 환자는 1만3232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만8688명으로 전년대비 41.2% 증가했다. 신학용 위원장은 “장시간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전염병 발생시 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육부는 이를 유념해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대전시, 우수공예품(관광기념품) 선정, 개발사업 본격 추진 대전시가 2014년 우수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지원 사업에 신청한 26개 작품을 심사했다.시는 가죽공예와 목공예 등 10개 작품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시내버스 이용객 통계분석 ‘한눈에’ 대전시가 지난 5년간 시내버스 이용 승객에 대한 현황을 분석, 시민편의 정책에 활용하는 등 시민이 궁금했던 여러 가지 대중교통 통계를 공개했다.시에 따르면 2013년 시내버스 하루 평균 이용 승객은 44만 명이며, 이용객은 매년 2.9% 증가했다. 또 이용객 중 19.4%는 무료 환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탑승객> (단위 : 명) 연도 하루평균 이용승객 연간 이용승객(명) 환승비율(%) 승객수 증가율(%) 2009 393,413 <td style="BORDER-BOTTOM: #8fced5 0.28pt solid BORDER-LEFT: #8fced5 0.28pt solid WIDTH: 77.75pt BACKGROUND: #e5f0f 2014-04-16
- 화창한 봄 날씨, 피부고민 늘어나요 바야흐로 봄이다. 하지만 피부트러블이 있을 땐 화사한 봄 햇살이 반갑지만은 않다. 자외선으로 기미가 짙어지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지분비가 늘어 여드름도 고민 된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니 제모도 필요하다. 맑은 피부와 매끈한 팔다리를 위해 대전 청담피부과의원 김경수 원장으로부터 조언을 들어본다.까다로운 기미치료에 ‘레블라이트’ 레이저 토닝 기미는 주로 얼굴에 대칭적으로 생기는 색소침착형 질환으로 얼굴에 갈색반점이 생기면 기미가 맞는지 전문가에게 확인을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민간요법이나 자가 치료로 부작용을 낳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기미를 막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맑은 날의 60% 정도의 강도로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심하지 않은 기미는 초음파를 이용해 고농도의 비타민을 주입하는 미백관리를 주 1회 정도 꾸준히 시술받으면 효과를 보지만,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 토닝 시술이 필요하다. 레이저 토닝은 특수한 레이저 출력 방법으로 약하게 여러 차례 치료해서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분해해 없애는 방법이다. 기존의 레이저 치료는 ‘한 번에 강하게’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법을 썼는데 오히려 자극을 받아 기미가 진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레이저 토닝은 치료 후 약간 붉어지나 곧 가라앉을 정도이며 거의 표시가 나지 않고 다시 진해지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기미를 좋아지게 한다. 특히 레이저 토닝 장비중 ‘레블라이트’ 레이저는 높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동안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피부표피와 진피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한다. 또한 높은 에너지 파장의 레이저 빔은 진피 내 수분에 흡수되어 주변 콜라겐조직을 재생시켜 진피의 문제점까지 동시에 해결해 준다. 높은 출력과 안정화된 레이저 빔이 치료가 힘들었던 기미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색소침착 뿐만 아니라 콜라겐 재생을 도와 탄력, 모공감소, 잔주름과 피부 결 개선 등의 부수적 효과도 있다. 김 원장은 “시술 후에도 유지치료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미백연고 사용, 미백관리, 레이저시술 등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심한 여드름엔 스킨스케일링 효과적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피지분비가 늘어나면서 여드름도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김 원장은 “보통 여드름은 사춘기부터 시작돼 20대 중반에는 사라지지만, 최근에는 계속 지속되거나 새로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성인 여드름의 경우 사춘기 시기보다 유병기간이 길고 치료 반응도 느리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진행단계에 따라 좁쌀 같이 피부에 박혀있는 면포성 여드름에서, 균이 증식해서 염증이 생기게 되면 빨갛게 되는 구진성 여드름으로 변화한다. 염증이 곪아 고름이 생겼을 때 직접 손으로 짜면 고름이 피부 안에서 터져 움푹 파이는 흉터가 남기 쉽다.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치료 후에도 피부 붉어짐, 색소침착, 흉터 발생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전문의에게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음주나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미치므로 악화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 일단 여드름이 생기면 흉터를 만들지 않도록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약물치료 후에도 자꾸 재발하는 경우라면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주1회 레이저를 이용한 스킨스케일링 시술과 1~2개월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높다. 스킨스케일링 시술은 빠른 시간 내에 심한 여드름을 호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먹는 약을 복용하기 어렵거나 결혼이나 면접 등 짧은 시간에 높은 치료효과를 원하는 경우에 적당하다. 시술 후 며칠간 붉은 자국이나 딱지가 생길 수 있으며 세안이나 화장, 외출은 시술 당일부터 가능하다. 1주 간격으로 4~6번 시술하면 심한 여드름도 치료가 잘된다.FDA 인정받은 ''라이트쉬어'' 레이저 제모매끈한 팔다리를 원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꽃미남 열풍과 더불어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남성 제모도 많아지는 추세다. 여성의 경우 겨드랑이, 팔과 다리, 얼굴(코밑, 턱 부위)에 시술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면도로 인한 모낭염을 막기 위해 코밑이나 구레나룻 부위 시술이 많다. 영구 제모를 위한 레이저 제모는 특정 파장대의 레이저를 쏴 피부 아래의 검은색 모근을 선택적으로 태운다. 레이저 제모의 장점은 통증이 거의 없고 1회 시술시간이 짧다는 점이다. 세계 최초로 미국 FDA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라이트쉬어(LightSheer )레이저는 효과가 뛰어나고 통증이 거의 없다. 털의 성장주기 때문에 4주 간격으로 5회 이상 반복 시술이 필요하다. 김 원장은 “노출을 위한 팔다리 제모는 겨울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봄에는 시작해야한다”며 “대부분은 1달에 한 번씩 5회 정도 시술로 효과를 보이지만, 얼굴은 몇 번 더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시술 당일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나 사우나, 음주는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도움말 : 대전 청담피부과 김경수 원장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요요현상 없이, 3끼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칼로커트’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지만 작심삼일에 그치는 여성들이 많다. 이들의 다이어트를 막는 최대의 훼방꾼은 바로 ‘식욕’.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시작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다 보니 몸에서 먹을 것을 요구하고, 결국 폭식과 과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식이요법을 잘 해내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기는 하지만 급격하게 양을 줄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요요현상이 찾아와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영양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식욕을 충족시키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이와 관련해 연예인 다이어트로 유명한 칼로커트가 3끼를 맛있게 먹으면서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한다. 칼로커트는 일본의 유명한 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 아답트겐 제약에서 만든 다이어트 보조제로 S라인 배우 장신영이 모델로 나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칼로커트는 섭취한 음식물이 지방으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해 체중을 조절해주는 원리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몸속에 들어가 칼로리가 지방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고, 체외로 배출해 몸 안에 쌓여있던 체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칼로커트를 먹으면 굶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탄력이 유지되고, 요요의 위험도 적어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하루 두 번, 점심·저녁 식사 후 3알 섭취만으로 다이어트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모토의 칼로커트는 적절한 운동 및 식사조절과 함께 이용할 때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문의 1566-8607 www.kalokut.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아무 준비 없이 훌쩍 떠나도 좋다~ 바야흐로 봄, 더 이상 춥다고 웅크리기도 볼썽사납고, 어딘가를 가자니 어디를 가야할지 행선지와 맛집까지 챙기려니 머리가 복잡하다. 대전 시내에 아무 준비 없이 떠나도 좋은 그런 곳들이 있다. 더욱이 아이들의 공부에 도움까지 된다니 일석이조인 그런 곳들만 모았다.국립중앙과학관넓은 대지에 상설전시관, 창의나래관, 자기부상열차, 천체관, 생물탐구관, 우주체험관, 야외전시장, 꿈아띠체험관 등이 있다. 일단 초행길이라면 상설전시관부터 둘러보고, 생물탐구관까지 보기를 권장한다. 창의나래관, 자기부상열차, 천체관, 우주체험관은 예약이 필요하다. 주말 당일 예약은 거의 힘들기 때문에 최소한 금요일쯤에는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미리 예약해 두는 수고 정도는 미리 해두면 좋다. 꿈아띠는 한 달 전 예약도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 1년 안에 과학관을 모두 체험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주말마다 한 섹션씩 가보면 좋을 것 같다. Tip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50분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휴관제32회 사이언스 데이 개최 4월 12일(토)~13일(일)http://www.science.go.kr지질박물관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지질박물관.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꼭 가보길 권한다. 중앙홀에 가면 티라노사우루스의 뼈가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를 끈다. 박물관 정원에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광물샘플도 전시되어 있어 한 눈에 여러 암석들을 비교하면서 실제로 만져보고 공부해볼 수 있다. Tip : 오전 10시~ 오후 5시매주 일요일 정기휴관화폐박물관한국조폐공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이다. 2층 건물로 4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화폐자료 중 4000여 점이 시대별,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어 우리나라 화폐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위조지폐 판별법, 엽전 만드는 모형전시 등 흥미로운 전시물도 있다. 또 동전 만들기 같은 체험도 500원의 재료비만 내면 해볼 수 있다. 주변의 벚꽃 길은 아주 유명하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꽃길 산책도 추천한다. 화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엽전 제조 모습 모형.Tip : 오전 10시 ~ 오후 5시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연휴, 추석연휴, 정부지정임시 공휴일 휴관http://museum.komsco.com솔로몬로파크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국내최초의 법 교육 테마공원. 법체험관에서는 세계의 법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입법체험실, 모의법정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미취학아동을 위한 법짱마을도 있어서 볼 풀 같은 작은 실내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나 솔로몬로파크는 헌법광장과 연결된 잔디밭과 실외놀이터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뛰어 놀기에도 아주 좋다.솔로몬로파크에 전시되어 있는 경찰순찰차량.사진자료: 한국관광공사제공Tip :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매주 월요일, 신정, 설 연휴, 추석 연휴 휴관제6회 솔로몬로파크 법 페스티벌 4월 19일(토)~ 20일(일) http://www.lawedupark.go.kr대전역사박물관대전시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전시립박물관이다. 대전역사박물관 소장유물은 국가귀속 문화재 1만3000여점과 조선시대 고문서 전적유물 등 관련 유물 3만5000여점에 이른다. 구석기시대부터 역사를 구별 짓는 여러 중요 석기들과 함께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까지 연대별로 잘 정리 되어 있다. 대전의 역사를 보면서 한국사를 개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특히나 초등3학년부터는 고장탐사를 배우게 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대전역사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대전시 전경 모형.Tip : 동절기(11~2월) : 10:00~18:00 / 하절기(3~10월) : 10:00~19:00※ 관람종료시간 30분전까지 입장가능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당일, 기타 박물관 관장이 지정한 날 휴관http://museum.daejeon.go.kr/이주은 리포터 gdwriter@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