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세종 내일신문 1000호 광고주 축하메시지 친밀하고 수평적인 열린 신문 라시움러닝 김성환 대표 내일신문을 어떻게 알게 됐나. 매주 아파트 입구에 비치된 내일신문 지역신문을 통해서 교육과 경제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고 이후에는 일간 내일신문도 정기로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신문에 광고를 하게 된 계기는. 영어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매학기가 시작할 무렵에 전단지 광고를 하였는데 대전세종 내일신문을 활용하게 되면 대전 전체지역에 어학원을 알릴 수 있고 학부모들에게 신뢰도 높일 수 있어서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신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역에 밀착된 정보를 알 수 있고 더불어 대전지역 독자들의 관심이 많은 교육과 의료, 그리고 경제관련 기사가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우리 보통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어서 친밀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수평적인 열린 신문이라는 점입니다. 내일신문에 바라는 점은. 내일신문의 강점인 교육과 경제생활, 의료 등을 바탕으로 기획기사 등을 통해서 더욱 깊이 있는 내용으로 매주 더욱 심화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독서운동이나 숲가꾸기 운동 등 대전지역을 좀 특색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앞장서서 여론을 선도하는 리더 신문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지령 1000호 축하의 한 말씀. 지령 1000호에 이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전 내일신문의 구성원들이 지역독자들과 광고주들을 위해 성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그 어느 신문보다도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전의 대표신문으로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생활정보를 얻는 창구 이상룡한의원 이상룡 원장 내일신문을 어떻게 알게 됐나 아파트 입구에 매주 배포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매주 보면서 유용한 신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일신문에 광고를 하게 된 계기는. 매주 신문을 보고 있었고 지인이 광고매체로 소개하면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내일신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지역밀착형 생활정보를 제공해준다는 것입니다. 교육에 대한 콘텐츠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신문이 앞으로 어떤 신문이 되기를 바라는지.지역행사에 대한 정보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령 1000호 축하의 한 말씀.지령1000호를 축하드리며, 1만호 될 때까지 정진하시기를 응원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대전세종 내일신문 지령 1000호 발간 단체장 축사 건전한 비평과 대안으로 나침반 역할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켜온 석간 내일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내일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언론은 우리에게 현재의 살아있는 기록을 제공하며, 후손들에게는 값진 기록을 남겨주는 역사의 한 부분임은 물론 독자와 호흡하며 스스로를 비추어 보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건전한 비평과 대안은 알권리 충족을 위한 지역발전의 나침판이기도 합니다. 석간 내일신문은 이런 역할을 충실히 담아 오면서 미래 발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민선6기 대전시정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일신문의 적극적인 도움은 대전시를 ‘시민’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이제 대전은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1914년 大田이란 지명을 처음 얻은 이래 100년간 경부선과 호남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 정부청사를 비롯한 각종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의 중심지,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고도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내일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진정한 민심을 대변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전광역시장 권선택건전한 여론조성과 대안 마련 노력 대전세종 내일신문의 1,000호 발간을 대전의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권익과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진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동안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께 함께하는 신선한 저널리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여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우리교육청에서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이끌어 갈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자라 그들의 보석 같은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의 길을 활짝 열어 나가겠습니다. 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교육 정책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충실히 귀 기울여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대전세종 내일신문'' 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전광역시교육감 설 동 호지역여론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현대적 미디어그룹을 지향하는 대전세종 내일신문이 지령 10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을 14만 세종특별자치시민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대전세종 내일신문은 그동안 충청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그동안 지역민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통한 문화 창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면서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계신 대전세종 내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내일신문은 진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세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정치경제, 대학, 여성종합교양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새로운 모범을 개척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오늘 지령 1000호를 맞아, 앞으로 독자들이 원하는 기사를 빠르고 정확하며 깊이 있는 뉴스로 생산해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대전세종 내일신문의 성장과 잠재력은 올해 말 3단계 중앙부처 이전완료와 함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갖고 발전하게 될 우리 세종특별자시의 발전과 맥락을 같이 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세종특별자치시는 대전세종 내일신문과 마찬가지로 모든 시정현안 문제해결에 있어서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할 것입니다. 앞으로 대전세종내일신문이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구현해 나가는 데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더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지역과 전국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네트워크 코스모스가 만발한 가을의 초입에서 대전세종 내일신문 제1000호 발간을 우리 세종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지난 1995년 창간한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석간 내일신문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골간 시스템 운영으로 중앙과 지역의 정보를 함께 아우르며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또한, 지방자치?경제?문화?의료 등 독자들이 알고자 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분야별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생활인들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중앙 및 지방의 교육정책에서부터 입시, 평생교육 등 시기적절한 교육정보를 전문 교육지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역밀착형 기사로 우리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세종시민에게 더욱 많은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세종의 행복메신저로도 사랑받기를 바랍니다.거듭 대전세종 내일신문 제10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도약을 기원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대전시 일자리 종합박람회 25~26일 개최 청장년과 여성, 어르신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다양한 창업 기회와 모델을 선보이기 위한 ‘2014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마련된다. 25~26일 이틀간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지역을 비롯해 충남과 수도권 지역 기업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300여 개 업체에서는 채용 정보를 게시판에 게시해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한 취업 컨설팅관과 채용면접관, 기업홍보관 등을 층별 배치하고 종합취업상담실 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취업특강 및 토크 콘서트도 실시된다. 함께 열리는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는 60개 업체 80개 부스가 설치된다. 창업 기회와 아이템 제공, 경영 컨설팅과 기술창업지원, 경영컨설팅과 모의창업과정, 맞춤형 청년창업과 기술창업지원, 창조경제 홍보관 등의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중국 룽징시 교류단 중구 방문 중국 지린성 룽징시 교류단이 15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를 방문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룽징시 교류단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 공원인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중구는 2012년 4월부터 룽징시와 교류·방문을 하며 두 도시 간 협력체계를 가져왔다. 룽징시는 인구 18만 명으로 조선족이 68%를 차지하는 상공업도시다. 대단지 사과배 재배지로도 유명하다. 과거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영토로 관련유적이 많고 독립투사들이 배움터였던 대성학교와 윤동주 시인의 생가가 있는 것을 비롯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깊은 관계가 있는 곳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룽징시와 중구가 시의 중심이라는 비슷한 여건을 가지고 있어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민간차원의 교류 협력까지 확대되어 서로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대전시교육청-한국언론진흥재단 자유학기제 MOU 체결 대전시교육청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5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자유학기제 성공 정착을 위하여 자문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앞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학생들의 읽기·토론 능력 향상을 위해 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18개교에 e-NIE프로그램 이용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매봉중, 제1회 학생자치법정 열려 지난 11일 대전매봉중학교(교장 김용래)에서는 제1회 학생자치법정이 열렸다. 학생자치법정은 경미한 교칙을 위반하여 일정한 벌점이 누적될 경우 학생 스스로 재판부를 구성하여 토론, 변호, 판결을 통해 갈등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법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자치법정에는 벌점 20점을 초과한 4명의 학생들이 회부됐다. 법정에서는 벌점 초과 학생들에게 교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처분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엄정한 판결을 요청하는 학생 검사와 변론하는 학생 변호사간에 활발하고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배심원 회의를 거쳐 판결이 선고된 후에는 소감나누기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나누고 재판과정에서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산나물 가득~ 약 되는 건강 밥상 ‘다올’ & 그림과 음악이 있는 ‘메르헨’ 산나물 가득~ 약 되는 건강 밥상 ‘다올’ 노은2지구에 있는 산채전문점 다올에서는 산나물이 가득한 보약 밥상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산나물이 주 메뉴인 이집은 노은지구 뿐만 아니라 세종시 공무원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집으로 저녁이면 회식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점심에는 대체로 나물반찬을 선호하는 여성 손님들의 모임 장소로 애용된다. 이집 밥상은 곰취와 참취, 병풍취, 다래 순, 가시오가피 햇순, 산 민들레, 참나물, 고사리, 산마늘, 더덕, 도라지, 표고버섯, 팽이버섯, 새송이, 목이 등 산나물로 대표되는 것들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특이한 점은 건나물을 물에 적당히 불려 부드럽게 한 후 심심하게 조리하는데 고춧가루 없이 만든다는 점. 조미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음식을 맛본 손님들의 평가는 간을 최소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한 사찰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산채전문점답게 메뉴는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 곤드레 돌솥밥, 곰취 돌솥밥, 산채지짐이, 산채오리훈제가 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산채정식(1만5000원)은 돌솥밥과 함께 산나물로 만든 13~14가지 반찬과 산채지짐이, 더덕구이, 오리훈제, 된장찌개까지 한상 가득 차려진다. 비빔용 그릇에 밥을 적당히 넣고 산나물 여러 가지를 더해 함께 나온 강된장에 쓱쓱 비벼먹으면 그만이다. 나머지 반은 누룽지로 만들어 나물과 함께 먹어도 좋은데 나물은 오래 씹을수록 고유의 향이 살아난다. 양파를 잔뜩 넣고 되직하게 끓여낸 강된장도 특색 있고 간이 강하지 않아 비빔양념으로 조화롭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나물이 푸짐하게 나오는데다 씹을수록 나물마다 고유의 향이 풍기고 간이 세지 않아서 일반적인 식당 음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약이 되는 건강밥상임이 오롯이 느껴진다.산채비빔밥(8000원)은 개인접시에 아홉 가지 나물을 앙증맞게 올려 내오는데 밥과 함께 넣고 강된장에 비벼 먹다보면 이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산나물 반찬은 구입이 가능하다. 가정집을 개조한 분위기인 앞마당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 유성구 반석동 130-2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명절 휴무)문의 042-826-1122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그림과 음악이 있는 ‘메르헨’ ‘메르헨’은 독일어로 ‘신비로운 동화’라는 뜻을 가진 말이다. 유성구 봉명동 빨간 차양을 드리운 갤러리 카페 메르헨, 메르헨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메르헨은 카페라고는 하지만 갤러리 운영에 더 많은 힘이 실린 카페다. 메르헨의 대표가 연작 ‘그곳에 가면’의 서양화가 양세히 작가이기 때문이다. 양세히 대표는 같이 그림을 그리는 언니 양순호씨와 함께 2월에 카페를 표방한 갤러리 메르헨을 오픈했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기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을 연지 6개월, 이곳을 다녀 간 작가들이 많다. 열정에 가득 찬 청년작가들부터 이미 많이 알려진 기성작가들까지 그림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않고 그림을 전시했다. 한 해 동안 보통 조각기획전, 뉴에이지 작가전, 청년작가전, 원로작가전을 축으로 운영한다. 특히 힘을 싣고 있는 것은 청년작가전인데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들이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에서의 전시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메르헨에서는 작품 판매까지 같이 하고 있다. 그림가격을 갤러리 입구에 작게 명시해 놓아 그림을 보고 구입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불편함을 덜었다. 10여만 원이면 구할 수 있는 그림부터 수백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그림까지 다양한 수준의 그림이 갤러리 공간을 채우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 있게 그림을 감상하고 또 구매까지 할 수 있어서 이미 마니아들이 형성됐다는 귀띔이다. 또 하나 ‘메르헨’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다. 매달 한번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음악회. 음악회비 1만원에 음료가 제공되는데 보통 60~80명 정도가 매번 이 음악회를 찾는다. 클라리넷 정철윤, 기타리스트 조상구, 국악 서도소리 이수자 한채연 등이 이미 메르헨을 다녀갔다. 8월에는 재즈 첼리스트 이나영씨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9월에는 다현악회, 10월에는 실내악, 11월에는 바로크예술단 소속의 양혜순씨가 연주를 약속했다. 주소 유성구 봉명동 1053-9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12시(토,일 11시)문의 042-825-7187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추석, 명절은 가고 음식은 남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명절 추석. 식구들이 모두 모여 즐거움을 나누고 상다리 부러질 듯 푸짐하게 음식을 차려 명절 후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마음껏 먹는다. 그뿐인가. 집에 가서 맛있게 먹으라고 또 음식을 싸 주시는 부모님. 거절할 수 없어 들고는 왔는데 명절음식은 냉장고에 들어가서 나올 줄 모른다. 남은 명절음식 어떻게 할까.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물리는 명절음식을 이렇게 요리해보자. 대전의 요리전문가 장은성 조리기능장과 이제 요리에 입문해 3년째 쿠킹클래스를 열고 있는 이규랑씨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모듬전탕수 재료 : 모듬전(완자, 표고, 새송이 등 남은 전) 200g, 황도(통조림) 50g, 사과 1/4개, 키위 1/2개, 청피망 1/2개, 홍피망 1/3개, 양파 1/2개, 목이버섯 3장, 브로콜리 50g, 튀김기름 80ml, 옥수수전분 1/2컵, 달걀 흰자 1개탕수소스 : 다시육수 1컵, 간장 1큰술,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물전분 2큰술 -불린전분 : 옥수수전분을 동량의 물에 섞어 1시간쯤 담가 놓는다. 시간이 지나면 물속의 전분이 가라앉는데 위에 있는 물을 살짝 따라버리고 가라앉은 전분만 사용한다. -물전분 : 감자전분과 동량의 물을 섞어 잘 저어준다. 조리법1. 남은 전에 달걀 흰자와 섞은 불린전분을 묻혀 180℃의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접시에 담는다. 2. 채소와 과일은 편 썬다.3. 분량의 육수에 간장, 설탕, 식초를 넣어 끓으면 채소, 과일을 넣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맞춘다.4. 튀긴 전 위에 소스를 끼얹는다. 잡채춘권 재료 : 잡채 200g, 춘권피 10장, 밀가루풀 2큰술, 튀김기름초간장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 다진마늘 - 춘권피는 대형마트 냉동코너에 가면 살 수 있다. 사용 시 해동시키면 한 장 한 장 잘 떼어져 사용하기 편리하다. 조리법1. 춘권피에 잡채를 올려 밀가루풀을 바르며 돌돌 만다.2.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3. 반으로 잘라 접시에 담고 초간장을 곁들인다. 레시피 제공장은성(56세) 조리기능장&음식문화평론가현 대전시민대학 출강/ 동구 평생교육문화센터 출강/ 노은1동 주민센터 출강 -------------------------------------------------------------- 잡채김말이 재료 : 잡채 두 공기, 묵은 김치 반 공기, 설탕, 후추, 김밥용 김, 튀김가루, 물 조리법1. 잡채와 김치는 잘게 다져 둔다.2. 다진 김치는 양념을 꼭 짠다.3. 김치의 시큼한 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 넣고 조물조물해 둔다.4. 팬에 다진 잡채와 김치를 넣고 수분이 모두 날아가도록 볶는다. 맛을 봐서 김치의 신맛이 느껴지면 설탕을 조금 더 넣는다. 5. 불을 끄고 후추를 넣고 잘 버무린 후 식힌다. 6. 김에 속재료를 적당히 올리고 돌돌 말아 3등분 한다.7. 튀김가루로 만든 튀김물에 김말이를 묻히고 기름에 튀긴다. 데리야끼소스 전모듬 볶음밥 재료 : 산적 꼬치 두부 등 남은 전, 밥, 데리야끼소스, 후추, 참기름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주재료 : 간장 100ml, 대파 15g, 다시마(다시마물) 200ml부재료 : 양파 20g, 마늘(통마늘) 10g, 생강(통생강) 5g, 설탕 30g, 청주 30ml, 녹말물(전분물 약간), 사과 20g1. 다시마물, 간장, 양파, 생강, 마늘, 사과, 청주, 설탕을 넣고 20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인다2. 체에 1을 걸러내고 전분물을 부어 농도를 맞춘다. 조리법 1. 모든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팬에 넣고 모두 볶는다.3. 재료에 어느 정도 따뜻하게 볶아졌으면 남은 밥도 같이 넣고 볶는다. 3. 모자라는 간은 데리야끼소스로 하고 참기름 살짝 둘러 마무리한다. 레시피제공자 이규랑(37세) 에코맘이라 불리는 수정타운 쿠킹클래스 선생님.아이 이유식할 때부터 요리시작, 영양소 손실을 줄이는 요리를 연구하다 요리선생님이 되었다. 쿠킹클래스 3년째 진행 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조물조물 흙 만지다보면 편안하고 즐거워요” 흙을 가지고 머리가 시키는 대로 손이 가는대로 사람이나 동물, 사물의 형태를 만들어 빚는 사람들이 있다. 일주일에 1~2번 중구문화원에 모여 작품 만들기에 정성을 쏟고 있는 대전 토우회 회원들이다. 흙 인형을 다듬고 다듬어 마치 생명을 넣어주는 듯 섬세한 손놀림으로 자신만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대전 토우회 회원들을 만나봤다.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흙 작업 몰두 토우(土偶)는 한자어 그대로 흙으로 만든 인형이라는 뜻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사람의 형상 뿐 아니라 동물이나 생활용구, 집 등을 본떠 만든 것을 모두 포함한다. 고대에는 토우를 장난감이나 애완용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주술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무덤에 넣는 부장용으로도 제작했다. 때문에 우리가 흔히 박물관에서 접했던 토우의 모습은 뭔가 이야기를 갖고 있는 느낌이고 과거의 생활상을 유추해보는 역사적 사료로 활용되고 있다. 대전 토우회 창단 주역으로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장순옥씨는 “대전 토우회 회원들이 만드는 작품들도 자신의 과거와 현재 기억 속에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의미 있는 작업임이 틀림없다”면서 “토우의 세계를 알리고자 93년에 중구문화원에서 강좌를 개설한 것이 발판이 돼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토우회를 소개했다. 대전 토우회는 12명의 회원으로 시작했다. 창단 초기에는 기초, 중급, 고급 과정으로 반을 나누어 강습을 받고 작품을 만드는 방식이었다. 토우입문자들을 위해 차근차근 기초를 다져 이끌어가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은 일정한 시간에 한 공간에서 작업을 하지만 회원 개개인의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모현희 회장은 “지도해주는 선생님이 방향제시만 해주고 각자 자신의 느낌대로 작업하고 있다. 회원들끼리 작품 표현 방법에 대해 서로 조언하기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토우회는 20여명의 회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취미로 접근해 상당한 수준에 오른 주부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미술이나 도예 분야에 뜻이 있고 재능을 지닌 회원들이 많은 편이다. 세밀한 표현 힘들지만 몰입하면 즐거워창단 이후부터 매년 정기전을 개최한 대전 토우회는 벌써 25번이나 정기전을 가졌다. 정기전은 회원 모두가 1년 동안 만든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여서 의미가 크다. 전시 작품을 도록으로 만들어 홍보하기도 하는 등 애정이 각별하다. 토우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는 회원들의 수준과 대전 토우회의 위상, 토우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생각에서다. 겨울에는 대전 토우회 회원전이 예정되어 있다. 선우 대숙씨는 “전시회가 끝나면 그간 했던 작품을 집으로 가지고 가서 장식장에 전시해두는데 아이들과 대화거리가 되고 이웃들이 찾아오면 작품 설명을 하게 된다. 얼굴 표정이나 손가락을 세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구상한대로 작품에 몰입하면 즐거움이 크다”고 말했다.한쪽에서 고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빚고 있던 임혜영씨는 “흙으로 뭔가를 만들다보면 사람과 궁합이 잘 맞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공간에 오기 전까지 다른 사람을 위해 바삐 쫓기듯 살아오다 나만의 일, 나의 작품을 만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시회도 그런 의미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표현했다.회화를 전공한 김진희씨는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흙을 만지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 재료비가 많이 들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며 “내 작업에 집중하면서 회원들끼리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함께 있는 시간이 좋다”고 표현했다. 친밀감 있는 흙으로 만드는 우리 이야기회원들은 ‘흙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표현했다. 흙을 만지고 있으면 마음까지 행복해진다는 것. 그래서일까 토우 작품이 풍기는 느낌도 인위적이지 않고 온화함을 준다. 회원들 중에는 취미활동을 넘어 자신의 전공과 접목시켜 토우의 세계를 각계각층에 전파시키는 이들도 있다. 초등학교에서 토우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미란씨는 “흙은 누구에게나 친밀감을 주고 부담스럽지 않은 재료”라며 “초등학생들도 토우 수업에 적극적이다. 학교 수업에서 옹기 흙과 색깔 점토를 함께 사용하는데 옹기 흙을 더 좋아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과 구원선신생원 등에서 1주일에 한 번씩 재능기부를 지속하는 것도 자랑이다. 토우회 전시회에는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 작품뿐 아니라 이들 작품도 함께 전시돼 의미가 있다. 대전토우회의 산증인이자 한국토우연구회 장순옥 회장은 “중구문화원과 대전시민대학에 토우반 수업이 개설되어 있다. 흙으로 우리 이야기를 빚는데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 한다”며 “토우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문의 042-256-368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살림노하우부터 쇼핑까지 … 손 안의 도우미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편화와 더불어 스마트폰 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살림노하우, 미용, 쇼핑, 교통,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 앱의 종류와 가짓수도 다양하다.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부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몇몇 앱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인기 앱들 중 베스트만을 엄선해 모아봤다. # 꼼꼼가계부달력 형태의 가계부로 꼼꼼한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히 알뜰 주부에게 인기가 있는 앱이다. 한 눈에 수입과 지출 내역을 알아볼 수 있고, 잔액 계산도 자동으로 기록된다. 월별, 날짜별, 현금별, 카드별로 항목이 구분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지출도 품목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항목 추가도 가능하다. 또한 비밀번호 잠금 기능이 있어 나만의 비밀보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이 앱의 장점으로 꼽힌다. # 스마트한 직구를 위한 Gicgu.com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발맞추어 해외직구에 대한 전문적인 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직구닷컴은 직구족들이 해외 직구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앱이다. 해외 사이트의 최신 세일 뉴스와 세일 행사기간은 물론이고 구매대행 및 해외 배송 대행지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직구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를 위해 초보직구 가이드도 제공된다. # 만개의 레시피요리 마니아들이 제공하는 1만여 개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는 요리 앱이다. 상황별, 방법별, 재료별로 레시피가 아이콘으로 구별되어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요리의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요리를 추천하는 ‘오늘은 뭐먹지’와 그 주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요리메뉴를 선정하는 ‘주간베스트20’ 코너도 운영된다. 스크랩 기능이 있어 즐겨 찾는 요리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고 레시피 목록도 최신 순, 조회 순, 스크랩 순으로 정렬이 가능하다. # 스마트 안전귀가날은 어두워지는데 가족들이 아직도 귀가하지 않으면 기다리는 사람은 애가 탄다. 가족들의 안심 귀가를 책임지는 앱이 있다.2013년 안전행정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마트 안전귀가’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귀가 시 보호자에게 주기적으로 위치 정보를 전송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게다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긴급 버튼만 누르면 보호자나 경찰서에 자동으로 연락되며 위치도 전송된다. 귀가 경로 이탈 시에도 위치 정보가 보호자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어린이 사용자에게 유용하다.또한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이나 위험지역이 나타나면 알림 기능이 있어 벨이나 진동으로 위험을 알린다. # 안심장보기농림축산식품부가 제작한 ‘안심장보기’는 밥상에 올라오는 쇠고기, 농산물, 수산물의 유통이력을 추적해 알려줌으로써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앱이다. 기능은 크게 이력조회, 조회내역, 블로그, 정책투데이 등으로 나뉜다. 쇠고기와 농산물은 직접 번호를 입력하거나 바코드를 찍어 간편하게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개체 식별번호를 입력하면 종류, 출생일자, 소유주, 예방접종일, 도축 결과 등 유통 이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우리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농축산식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스마트 택배스마트폰을 통해서 택배 위치와 배송조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스마트 택배’ 앱은 여러 택배 회사들과 자동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택배 배송상황을 알려준다. 모든 택배 회사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일일이 주문한 곳을 검색할 필요 없이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택배회사와 자동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은 송장번호와 택배업체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쇼핑몰 연결’ 메뉴를 누르면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쇼핑몰의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도 가능하다. # 생활의 지혜 - 리앤 생활백서, 살림 노하우실생활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살림살이 팁을 모아놓은 앱. 주방 청소 세탁 등의 관리 요령부터 민간요법에 관한 팁까지 일상생활에 유용한 상식이나 지혜로운 살림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먹거리 X파일’에서 추천한 착한 식당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며, 자취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소개된 인기 메뉴들의 레시피도 담겨있다. # 이지택시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 앱이다. ‘이지택시’ 앱의 호출 기능을 누르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택시 기사와 연결된다. 호출에 필요한 정확한 주소는 지도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터치하는 것으로 자동 입력된다. 별도의 콜센터를 거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콜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이지택시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세계 26개국 92개 도시의 승객들이 이용 중이다. 그 외에도 대전시에서 대전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앱들도 있다. 그날그날 대전의 모든 행사를 검색할 수 있는 ‘대전의 모든 행사’ 앱과 대전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대전 관광’ 앱, 산행을 좋아하는 시민들을 위한 ‘대전둘레산길’ 안내 앱 등이다.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