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층 가까워진 방송의 세계 지난 7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개관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 증진,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다녀왔다. 최신 방송장비 구축, 방송 제작 가능엑스포과학공원 대전CT센터에 자리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1층에 들어서면 시청자 체험이 가능한 오픈 TV스튜디오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리포터가 방문한 날은 마침 대전도안중학교 학생들이 오픈 스튜디오에서 방송체험을 하고 있었다. 직접 뉴스 앵커가 된 학생들은 스튜디오에 앉아 뉴스를 진행했고 기사 리포팅을 하는 학생, 일기예보를 전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무척 진지해보였다. 이들의 모습은 TV화면으로 생생히 전달됐는데 이를 본 학생들은 한층 방송과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1층에는 오픈 TV스튜디오와 부조정실 외에 오픈 라디오스튜디오와 라디오 조정실, 방송 제작스튜디오, 방송 스튜디오 조정실, 녹음실, 편집실, 청각장애인을 위한 폐쇄자막 제작 및 장애인을 위한 방송 편집이 가능한 베리어프리 방송지원실이 있다. 이들 공간은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방송 제작을 하려는 개인이나 시민미디어제작단이 활용할 수 있다. 로비 한쪽으로는 미디어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유아나 초등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쉽게 방송제작 원리나 방송국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직접 캐릭터인형을 가지고 간단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해볼 수도 있다. 방송 촬영 장비 대여, 무료 미디어 교육 실시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전과 세종시, 충남, 충북권 시청자의 방송 참여를 돕는 충청권 허브센터로 미디어문화를 나누는 시청자 참여 공간이다. 시청자들의 방송 제작 활동을 돕기 위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미애 센터장은 “다양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원 교육을 이수하면 정회원 자격이 주어지는데 상설미디어교육과 강좌 참여, 방송·영상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대여해준다”면서 “정회원 교육은 주 1회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회원 교육에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소개와 이용방법, 미디어교육프로그램 안내와 미디어시설 활용방법 등이 진행된다. 교육은 두 시간이 걸린다. 장비 대여실은 캠코더 180대와 디지털카메라, 삼각대, 스테디캠, 지미집, 붐마이크세트 등 촬영 및 음향장비와 조명장비를 갖추고 있다. 장비 대여기간은 최대 8일이며 연장도 가능하다.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최윤희씨는 “현재는 하루 10건 정도 장비대여가 이루어진다. 대전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에게 장비를 대여해주는데 사용 희망일 2일전까지 제작기획서가 포함된 신청서를 보내면 검토한 후 대여해준다”며 “하지만 상업적인 목적의 영상 촬영에는 대여해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상설미디어교육의 경우 동영상, 라디오, 디지털카메라 등 분야별로 기초교육부터 편집, 제작 교육이 세분화되어 진행된다. 10월에는 라디오와 친해지기, 무비메이커영상편집,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11월에는 동영상, 디지털카메라 강좌가 계획되어 있다. 강좌 신청은 매달 15일부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블로그를 통해 접수받으며 기초 과정은 선착순 모집, 제작 및 활용 과정은 심사를 통해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문의 042-865-3721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미니인터뷰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시청자가 직접 만들고 즐기는 미디어 체험 공간 됐으면”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TV·라디오 체험과 영상 촬영·편집 등 시청자가 직접 방송을 제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송 제작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지원을 하는 곳이다.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과 상영회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홍미애 센터장은 “현재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시니어영상제작교실이 실시되고 있다”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어른들을 시니어봉사단으로 꾸려 지속적인 활동을 이끌 생각”이라고 밝혔다.또한 홍 센터장은 “시청자제작단, 청소년제작단을 꾸려 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대전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미디어를 활용하는 체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정통 스테이크 전문점 ‘파더스 스테이크(Father''s steak)’ & 건담 명장면 조립으로 재현 ‘건담베이스’ 정통 스테이크 전문점 ‘파더스 스테이크(Father''s steak)’ 3년 전 정연근 대표(54)가 분식점 규모의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대전시청근처에 스테이크전문점을 시작했을 때 주위의 반응은 다양했다. 호기심에 들러 스테이크를 맛본 사람들은 의외의 맛과 서비스, 합리적 가격에 만족했다. 가게는 입소문을 타고 줄을 서서 자리를 기다려야할 정도가 되었다. 시청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 매장의 규모를 대폭 늘려 둔산2호점을 새로 열었다. 100평에 가까운 넓은 매장의 전체 인테리어를 디자인에서부터 가구제작까지 정 대표가 직접 했다. 천정의 철골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는 빈티지한 느낌의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멋스러워 오밀조밀한 시청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어떻게 세상에서 젤로 좋은 스테이크를 만들까? 허접스테이크 말고 정통으로 말야. 그래, 거품을 다 빼는거지...’ 파더스 스테이크 메뉴판에 적힌 문구에는 정 대표의 고민이 묻어난다. 파더스 스테이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 최소한의 인테리어비용, 직수입에 가까운 유통마진을 줄인 고기의 공급, 셀프코너를 이용한 인건비 절감으로 가격의 거품을 뺐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고 고소한 텐더로인(안심)으로 150g에 1만8800원, 스테이크의 풍미가 살아있는 립아이(등심)는 200g에 1만8800원이다. 고기의 종류에 따라 100g당 6000원~1만1000원의 추가요금을 내면 스테이크의 양을 늘릴 수 있고 여러 명이 다양한 종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빅플 메뉴도 인기가 높다.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코너에는 밥과 김치가 준비되어 있고 고객들이 직접 계란프라이를 해먹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메뉴에는 스프와 마늘빵, 곁들이 야채가 함께 나온다. 매장 한쪽에 커피가 준비되어 있고 더치커피의 경우 식사고객에게 1000원에 제공된다. 와인도 구비 되어있으며 1인당 3000원씩의 콜키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1호점 서구 둔산동 1417 리치빌 111호 문의 042-484-0191 2호점 서구 둔산동 992 문의 042-472-0692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건담 명장면 조립으로 재현 ‘건담베이스’ 건담베이스는 ‘반다이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직영매장으로 건담 프라모델과 유명 애니메이션 피겨를 파는 전문 프라 매장이다. ‘건담베이스 대전점’은 2012년 1월, 대전복합터미널 동관 2층에 입성했다. 전국에서 5번째이며 대전 최초의 건프라 매장으로 120평의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건담 프라모델의 보유 종류만도 1000여 종에 이른다. 전시된 제품도 300여 가지에 달한다. 30년 건담의 역사가 말해주듯 건프라는 발전을 거듭하면서 최근 성인 남성들의 취미 생활로도 각광받는 추세이다. 만드는 즐거움과 완성된 후의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는 건프라는 전시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건담의 대표 시리즈는 총 6개의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초보자용인 SD는 작고 귀여운 모습과 비교적 만들기가 간편하다는 이유로 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SD급 보다 부품이 좀 더 다양하고 디테일이 추가된 HG급은 처음 입문하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그 외에도 1/100, MG, RG, PG 등급이 있으며, 연도별이나 크기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 최근 TV에 방영중인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는 건담 애호가들에게 가장 핫한 최신상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건담베이스’는 접착제 없이 손으로 분리해서 조립하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칠하고 말리는 과정 없이 누구나 컬러풀한 건프라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이들 제품의 특징이다. 건프라의 각 부분이 유연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표현하는 것도 무리가 없다. 보통 HG급을 완성하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보통 5~10만원 정도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매주 토·일 오후 1시부터는 건프라를 즉석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교실이 진행되며 각종 쿠폰과 행사, 적립 등의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위치 동구 용전동 68-2 대전터미널 동관 2층운영시간 오전 11시~ 오후 9시(연중무휴)문의 042-625-2805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중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대전시 중구보건소는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을 한다. 이번 예방교육은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시작으로 운동, 식이, 이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했다. 구 관계자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후유증은 물론, 사망에 이르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필수 사항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42-606-7793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대전세종 내일신문 1000호 공연 및 전시 일정 <전시소식> 박효정展9.11~24갤러리 메르헨문의 042-825-7187 신지숙 展9.18~24모리스 갤러리문의 042-869-7009 아티스트레지던스 프리뷰6.19~9.28대전창작센터문의 042-255-4700 여묵회 서예전시회9.18~24한밭도서관 1층전시실문의 042-270-7486 무브 21회 정기展9.17~23 대전서구문화원 갤러리문의 042-488-5474 풍경수집 展9.18~24보다아트센터문의 042-488-2579 박희자 <Drowse>展9.16~10.2갤러리 누다문의 070-8682-6052 예지회展9.1~10.2대전교육청 1층문의 042-480-7979 대전섬유조형회展9.17~23M갤러리문의 042-330-3915 피카소와 천재화가들展7.2~10.9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문의 042-602-3225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1959년 독일 순회展6.14~9.21이응노미술관 1~4 전시실 문의 042-611-9821 FRESH ART展9.6~10.6롯데갤러리문의 042-601-2827 윤상희의 ‘문화의 재구성’展9.15~27갤러리 웃다 문의 070-8263-4312 김병주 판화작품展 9.15~27쌍리갤러리문의 042-253-8118 화두展9.18~24이공갤러리문의 042-242-2020 강중래 서예展9.18~24대전중구문화원 2전시실문의 042-256-3684 <공연소식> 제2회 산골마실극장:각 지역 7개 극단 연극축제9.6~27(매주 토요일만 공연)자계예술촌 소극장(충북 영동)문의 043-743-0004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각 지역 7개 극단 참여연극9.16~10.8소극장 핫도그문의 042-321-1638 연극 <심장>8.15~9.28둔산아트홀문의 1899-6689 연극<그남자 그여자>9.12~11.16이수아트홀문의 1644-4325 연극 <우리사이>7.18~9.28대전소극장 마당문의 042-253-8300 연극 <옥탑방 고양이>9.13~10.12가톨리문화회관 아트홀문의 1599-9210 뮤지컬 <프리즌>7.25~9.25대전 공간아트홀문의 1588-2532 연극 <막차 탄 동기동창>9.18~10.12펀펀아트홀문의 042-320-7667 제20회 대전아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9.21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문의 042-610-2222 브라이언 크레인 콘서트9.24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문의 042-610-2222 김지수 & 바닐라 어쿠스틱 콘서트9.26공연문화놀이터 휴지콘서트홀문의 042-523-3837 정리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천문대에서 우주의 낭만을 보다 가을이 오면 별 관측을 하며 낭만을 만끽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별은 맑은 날 밤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더 생생하게 보고 싶으면 천문대에 가보자. 별 관측을 위한 첨단장비로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별과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대전·충청권에 위치한 천문대 정보를 모아봤다. 대다수의 천문대가 월요일은 휴관하며 오후 2시 이후에 개관하는 곳도 있으므로 개관시간 체크는 필수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대전시민천문대무료 이용이 가능한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 도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문화·예술을 접목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찾아가는 시민 관측회를 열고 방학이면 대전과학관과 함께 캠프를 개최하는 등 과학대중화를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대전시민천문대 3층 8m 원형 돔의 주관측실에서는 254㎜ 굴절망원경을 활용해 낮에는 태양의 홍염, 밤에는 성단 은하 행성 달 등을 관측할 수 있다. 보조관측실에는 140㎜ 굴절망원경, 254㎜ 슈미트카세그레인 망원경이 구비돼 있어 태양의 흑점과 성단, 행성, 달 등을 볼 수 있다.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은 시간당 20분씩 개방한다. 2층 전시실에는 천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줄 다양한 전시물이 있는데 망원경의 역사와 별의 일주, 태양계중력저울을 볼 수 있다. 1층 천체투영실에서는 밤하늘과 똑같은 가상의 별을 투영해 날씨와 관계없이 계절에 따른 별자리와 천체의 운행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는 시낭송회와 별음악회가 열리는데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예약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대전시민천문대 한성규 관리팀장은 “천문대체험은 계절마다 특색이 있다. 평일 저녁시간이 혼잡하지 않아 관측하기 좋지만 주말에 방문한다면 오후 7시쯤 방문해 개별 관측을 하다 8시부터 진행되는 별음악회 등에 참여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9월 28일에는 토성엄폐 관측회가 10월 8 ~ 9일에는 대전시민천문대 별 축제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토성엄폐는 토성이 달에 의해 가려지는 현상으로 2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약 2시간여 동안 관측된다. 또한 천문대 별 축제는 개기월식과 함께하는 별음악회와 천문우주과학체험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042-863-8763 천안 홍대용과학관홍대용과학관은 천안이 낳은 우리나라 근대 천문학의 선구자이자 사상가인 홍대용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과학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5월말 개관했다.홍대용과학관은 최신 시설과 첨단장비를 갖춘 관측실이 돋보인다. 주관측실에는 8m 원형 돔과 800mm 카세그레인식 반사망원경이 갖춰져 있는데 주로 야간에 행성, 성단, 행성상성운 등 고배율 관측이 가능하다. 보조관측실에는 6m×14m 슬라이딩 돔, 280㎜ 반사굴절복합망원경과 4종의 고정식 망원경이 구비돼 있으며 10대의 이동식 교육용 천체망원경도 갖춰져 있다. 주간에는 태양, 야간에는 달·행성·산개성단 등 밝은 천체를 저배율 위주로 관측할 수 있다.3D 천체 투영시설인 플라네타리움에서는 15m 원형 돔에서 펼쳐지는 실감나는 우주 체험이 가능하다. 3층에는 상설전시관인 홍대용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홍대용주제관’, 과학체험관, 과학사전시관이 있다. 과학사전시관에서는 고대천문학부터 현대천문학에 이르는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과학체험관에서는 우주에서 느낄 수 있는 ‘무중력’과 같은 유사환경을 만들어 재미있는 과학체험이 가능하다. 우주유영체험, 무중력체험, 원심력 자전거 체험, 우주 지질 탐험 체험이 그것이다.전시관과 플라네타리움 입장료는 각 1000~3000원이며 주·야간 관측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041-564-0113 서산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고려말 천문학자로 서산 출신인 류방택 선생의 이름을 딴 천문기상과학관은 천문과 기상을 테마로 한 옛 유물 관람과 함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실감나는 천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관측실에서는 600mm 반사망원경을 이용해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보조관측실에서는 115mm 굴절망원경과 7종의 망원경을 이용해 다양한 별자리 관측이 가능하다. 천체투영실에서는 8.8m 돔 스크린을 통해 특수효과가 가미된 실감나는 우주 관련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다. 주말에는 공개 관측회와 과학 영화제, 과학 다큐 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류방택 선생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밤하늘 별자리 지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 해설 프로그램이 매주 토·일요일에 실시된다. 입장료는 어린이·청소년 2000원, 어른 3000원. 041-669-8496 청양 칠갑산 천문대TV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에 소개되면서 전국구 관광지가 된 칠갑산 천문대는 칠갑산도립공원에 있다. 주요시설로는 300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주관측실과 다양한 형식의 천체망원경을 구비한 반구형 슬라이딩 보조관측실이 있다. 3D 입체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청각실과 디지털 천체투영기를 통해 10m 돔 스크린에 실제 밤하늘과 같은 가상의 천체를 투영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밤하늘의 별자리와 천체를 볼 수 있는 천체투영실도 갖추고 있다. 천체투영실에서는 물 바람 섬광 움직임 등의 환경효과를 가미한 실감나는 우주과학 5D 영화를 상영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입장을 하면 5D 영상 관람-3D 영화 관람-전시물관람-망원경을 통한 계절별 천체관측 순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어린이 1000원, 성인 3000원이다. 041-94 2014-09-17
- 대전 국제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올가을 와인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는 나에게도 기대되는 큰 와인행사가 있다. 세계적인 와인 생산국들에서는 당연시되는 와인 축제이다. 한해 이른 봄 가지치기를 하고 새순을 골라 따주며 시작하는 포도농사에서 모든 와인의 여정이 시작된다. 포도 나뭇잎이 무성해지고 앙증맞은 파란 열매가 올망졸망 커가는 여름의 계절을 지나 파란열매가 자줏빛 색상을 응축하는 늦여름은 와인의 향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따가운 태양의 열기를 머금어 달콤하게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수확의 기쁨과 지구촌 곳곳에서 손맛을 자랑하는 축제가 시작된다.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와인의 축제이다.내 마음이 설레는 이유는 대규모 와인생산국가가 아닌 우리나라 대전에서 한국 최대 규모의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고 세계 각지의 토양과 햇살과 손맛이 만들어낸 와인을 대전에서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푸드 앤 와인축제는 누구나 참여하여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이다. 외국산 와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어 지역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전통주와 음식들을 같이 경험하고 맛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와인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수입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와인소비 시장도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 해외의 와인생산자들도 이러한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생산자가 직접 축제에 참가하여 와인을 소개한다. 한국와인 수입회사들도 와인 홍보와 판매를 위하여 적극 참여한다.푸드 앤 와인페스티벌은 유유히 흐르는 갑천을 배경으로 한빛탑,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계룡산을 멀리 바라보며 다리위에서 즐기는 와인한잔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무역전시관에 마련된 세계와인부스를 방문하여 서로 다른 생산지의 와인을 비교 시음하고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다. 한빛탑과 엑스포다리 사이에 설치된 푸드 코트에서 평소 와인과 즐기기 힘들었던 세계 음식, 와인과 한식의 매칭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은 10월 2일 시작하여 5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행사목록을 확인한다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왕도열 원장에꼴뒤뱅 대전와인스쿨 원장배재대학교 호텔 컨벤션학과 겸임교수한국소믈리에학회 이사한국소믈리에협회 대전지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걱정과 싸울 줄 모르는 사람은 단명한다 우리가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사람이나 사물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되면 사업에 지장이 있을 거라고 단정을 해 버립니다. 하나의 작은 걱정이 연쇄적으로 다른 걱정거리를 양산하기도 하죠.우리의 일상 대화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걱정’입니다. 아내가 출근하는 남편에게 “운전, 조심하세요?”하면 남편은 “걱정 말아요. 조심할게요.”라고 말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이번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라고 하면 자녀는 “열심히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을 하지요.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것을 우리는 걱정이라고 하는데, 우리 스스로가 만듭니다. 걱정은 스트레스(stress)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스트레스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 좋은 자극에 의한 반응을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몸에 해로운 면도 있지만,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걱정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우리는 걱정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걱정은 스스로 만든 것이니까, 스스로 해소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데일 카네기가 강조한 바와 같이 ‘냉정한 현실세계와 싸워 패배하고 기가 꺾인 사람들은, 그런 환경과 인연을 끊고 자기가 만든 자기만의 세계로 도피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신의 걱정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 있습니다.속담에 ‘걱정도 팔자다.’란 말이 있듯이, 부정적 사고가 걱정을 만듭니다.걱정 스트레스가 있으신가요? 당신을 위한 어드바이스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우는 힘은 건전한 종교, 수면, 음악, 웃음이다. 당신이 믿는 신앙의 대상에게 건전한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법을 배워라. 좋은 음악을 즐겨라. 그리고 인생의 즐거운 유머에도 눈을 돌려라.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으리라.’정서는 육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하도록 하면 걱정 스트레스를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박영찬 소장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KAIST 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교수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제4회 대전발명경진대회 수상작 선정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한 제4회 대전발명경진대회 아이디어 공모결과 총 40건이 최종 선정됐다. 제4회 대전발명경진대회에는 학생부 163건과 일반부 79건이 접수돼 5단계의 심사를 거쳤다. 일반부 대상은 이상구씨의 ‘수도배관 및 하수배관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노즐 및 방법’이, 학생부 대상은 김성곤(전민고 3학년)군의 ‘교육용 스마트 기주공명실험장치’가 차지했다.일반부 10건, 학생부 30건 등 총 40건이 선정됐으며 학생부 지도에 공이 큰 우수지도자 4명도 함께 선정했다. 대전시에서는 은상 이상의 수상자 16건의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을 지원하고 일반부 금상 이상 수상작 5건의 경우 6개월 이내 창업 또는 사업화지원과 전문가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종 수상작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시가 주최하는 ‘201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일반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김소정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나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나요? 한국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은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배움을 통해 현재의 자신을 극복하고 싶은 열망은 삼국시대와 고려, 그리고 조선을 거쳐서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를 거치면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교육에 집착하게 되었고 이렇게 치열하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했다. 이 문제를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 사지선다형이었을까? 아무튼 우리는 명확한 정답을 요구하는 사지선다형의 시험에 너무나 익숙하게 되었다. 하지만 삶에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에 반드시 정답이 있을 리는 없다. 스스로 문제를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여 자신만의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더구나 지금처럼 세상이 복잡하고 많은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우리의 교육제도는 항상 정답이 존재하는 시험이 있고 이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진학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가 여기에 익숙해도 졸업하는 순간 비즈니스세계에서는 결코 통하지 않는다. 사회에서는 객관식 시험처럼 정답이 맞아 떨어지는 일이 흔치 않다. 현실의 다양한 문제에서 자신의 주체성과 논리성을 세운 답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영어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문법이나 단어암기, 그리고 지문을 우리말로 다시 한 번 이해하는 독해방법의 공부로는 내신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사회에 나오는 순간 무용지물이 된다. 중학교에서 대학졸업까지 10년 이상을 공부했던 성인세대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관건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서 결과로 연결해 내는 것이 핵심인 세상으로 급변하고 있다.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과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이 없다면 순식간에 모방이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자신의 의견이나 독창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비판적 책 읽기를 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한 후에는 반드시 essay나 writing 등을 활용하여 정리해 내는 것이다. 영어공부에서도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 보자. 라시움 러닝 김성환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1000호 발간, 독자여러분의 힘입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이 1000호를 맞이했습니다. 독자들이 보내주신 축하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보내주신 격려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당부 잊지 않겠습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더욱 곧은 언론으로 대전·세종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편집자 주> 대전세종 내일신문을 오랫동안 봐오고 있는데 교육 이슈나 흐름을 잘 캐치하고 보여주는 교육매거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교사로서 더 관심 있게 교육기사를 보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며 때때로 스크랩해 학부모들에게 보여주는 등 정보 창구가 된다. 또한 대전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과 나들이장소 소개도 눈길을 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담는 종합정보지로 5000호, 1만호까지 나날이 발전을 기원한다.-김현숙(대성고 교사) 지역 소식을 담는 신문으로 1000호까지 온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탄탄한 독자층을 토대로 사랑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또한 대전의 초·중·고등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담아내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다.-김하안(둔산여고 교감) 1000호까지 온 발걸음 그대로 지역 생활 정보와 지역의 다양한 교육 이야기를 담아내는 차별화된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유상완(대덕고 교무부장) 내일신문 대전판이 1000호를 맞이한다니 놀랍고, 주주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로운 도전과 실험의 내일신문이 앞으로도 지속되어 우리 지역 공론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응원을 보내겠습니다.-정기현(대전시의회 의원) 지역 주부들이 공감하고 정보가 될 만한 교육기사를 꾸준히 내고 있는 내일신문이 1000호가 됐다니 축하합니다. 계속해서 지역 주부들이 공감하고 정보가 될 수 있는 기사 많이 넣어주세요.-최연희(유성구 노은1동) 지역 내의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와 여성들의 재취업에 도움 되는 교육정보를 제공해 준 내일신문의 1000호 돌파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백경희(충대여성새일센터) 대전세종 내일신문 1000호를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우리지역에 대한 알찬정보가 가득해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신문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 짱!!!!!! -하대용((주)TS 대표) 1000호 발행을 통해 대전과 세종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누구보다도 앞선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완대(흥도초 교사)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내일신문, 발간 1000호를 축하드립니다. 문화로 꿈꾸며 문화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디딤돌이 되어주세요. -주진홍(극단드림 대표) 내일신문 1000호. 1000이라는 숫자가 주는 역사가 느껴집니다. 대전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많이 나누어 준, 내일신문.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내일이 있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안여종((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 1000 번의 발행! 그 많은 시간과 정성을 평범한 시민들과 함께한 것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희망의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해주시길 바랍니다.-김유미(유성구 어은동) 1000호, 대전 시민과 함께 한 시간들….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최수연(유성구 도룡동) 대전시민의 내일을 위해 천일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신 시간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이종현(동구 가양동) 내일신문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발전하는 2000호, 3000호를 기대 하겠습니다.-석연희(유성구 어은동) 작지만 알찬 신문 재밌어요. 앞으로도 쭈~~욱!!-최윤지(유성구 어은동) 우리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제공해 주세요.-정혜원(유성구 어은동) 앞으로도 지역신문의 선두주자로 좋은 정보 기대합니다.-김선희(대덕구 법동) 유용한 정보 많이 알려주시고, 내일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정의(서구 만년동) 내일신문 발간 10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신문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김유라(‘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저자) 벌써 내일신문이 1000호를 발간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재혁이네가 매주 빠지지 않고 보는 신문입니다. 내일신문의 자녀교육 관련 기사를 읽고 있노라면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더욱 더 알찬 기사 부탁드립니다.^^ -이상화(‘하루나이 독서’ 저자) 벌써 1000호! 항상 아파트 앞에 놓여 진 신문을 보며 이번엔 무슨 내용이 있을까 궁금함을 가지고 신문을 열어보게 됩니다. 1000호를 축하드려요. -이미숙(서구 갈마동) 대전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좋아요.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아 병원에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도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글씨가 좀 크면 좋겠고요. -김선옥(유성구 전민동) 대전 내일 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춘애(서구 둔산동)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나 가볼 만한 곳 많이많이 추천해 주세요. 또 학원에 관련된 소식도 학부모로써 많은 참고가 되네요. 1000호 발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유현정(서구 탄방동) 지역신문으로써 1000호 발간이라는 결실은 결코 쉬운 성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전달하려는 한결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대전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10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김종덕(대전우슈협회 부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