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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원칙) 12.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말 ‘미안합니다’ 잘못 했으면 즉시 분명한 태도로 그것을 인정하라.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는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것은 방어적인 마음을 사라지게 하고, 실수로 인한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급하게 운전하다가 속도위반으로 적발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겸손하게 인정해 보라. 경찰도 인간이기에 좀 더 긍정적인 방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스로 잘못했을 때 그의 자부심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용서함으로써 자신의 넓고 큰 도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수를 바꾸는 기적 같은 사과의 말, ‘미안합니다.’내가 변명을 하고자 한다면 그리고 논쟁을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보라. 더 큰 불행이 초래될 것이다. 우리의 잘못이 상대를 좌절하고 분노하게 만들지만, 분명한 태도로 ‘미안합니다.’라고 신속하게 사과해보라. 상대방은 할 말이 없어지면서 용서와 관용으로 당신에게 반응할 것이다. 상대의 비난보다는 스스로의 비난이 훨씬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그래서 ‘자신의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라’는 원칙이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다가온다. 100명 중 1명만이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한다.싸움을 해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양보를 한다면 당신은 기대한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다. 실수를 즉시 인정하는 것은 잘못을 명확하게 해주고,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메시지와도 같다. 한번 시도해 보지 않겠는가?‘이것은 모두 나의 잘못이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내가 지겠습니다.’잘못했다면, 즉시 그리고 단호히 그 실수에 대해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라.그 한마디의 말이 여러분을 100명 중 1명으로 만들고, 모든 상황을 바꾸면서 실수를 돌이킬 수 있는 기적을 만든다. 아래의 말을 명심하자.“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 /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한의학적 치료 통해 면역력과 재생력 높여 완치 월평동에 사는 김 모씨(43)는 군대생활 이후 무좀이 발생해 평소 발 부분의 피부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티눈인 줄 알고 방치했던 사마귀가 발바닥을 압박하기 시작해 레이저치료, 냉동치료뿐 아니라 일종의 항암요법인 블레오마이신을 이용한 치료까지 받았다. 최근 몇 년 간은 매년 한 번씩 시술을 받았지만 자꾸 재발했다. 심지어 초등학생인 딸에게도 사마귀가 생기기 시작해 손과 발 그리고 무릎까지 7~8군데로 사마귀가 급속도로 번졌다. 김 씨는 본인이 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켰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갖게 됐고, 딸에게도 레이저치료와 최근 도입된 MMR치료까지 받게 했지만 재발을 막을 순 없었다. 이후 김 씨는 한방치료에 관심을 갖고 최근 딸과 함께 생기한의원 대전점을 찾았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 피부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 사마귀가 어른보다 빠르게 번지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사마귀, 적극적인 조기치료 필요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쉽게 주변 피부조직으로 번질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어 적극적인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마귀가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을 주지는 않기에 즉각적인 치료보다는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엔 사마귀가 계속해서 번지고 커져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사마귀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물 사마귀, 거칠고 딱딱함이 특징인 심상성 사마귀, 표면이 매끈거리는 편평 사마귀와 곤지름 및 콘딜로마라고 불리는 성기 사마귀로 나뉜다. 대체로 사마귀가 생겼을 때 대부분의 치료 시술은 레이저치료, 냉동치료 같은 치료법이 가장 흔하게 시행된다. 그러나 이런 양의학적 치료법은 사마귀를 완치시킬 수 없으며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원장은 “사마귀는 단순한 피부의 이상증식이 아니라 면역력 저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레이저치료 등의 국소적인 치료는 미봉책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사마귀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통해 피부 재생력과 면역력을 상승시켜 우리 몸에 있는 사마귀 바이러스를 스스로 떨쳐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러스성 질환, 인체의 면역력 강화가 중요바이러스성 질환은 우리 몸에 면역력이 충만하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체의 면역력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생기한의원에서는 생기탕, 약, 침, 뜸 등을 통해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처방으로 몸 내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면역력을 높이고 환부를 치료한다. 특히 생기약뜸은 사마귀 제거에 특화된 약재들을 연구개발해 만든 것으로,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뜸은 강력한 열감을 피부로 전달해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고, 사마귀 병변을 검게 변화시켜 탈락시키며, 그 아래 새로운 피부세포가 재생되도록 돕는다. 또한 합성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아 피부에 안전한 천연 한방외용제를 통해 환부의 증상을 개선한다. 최진백 원장은 “똑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라 해도 개개인의 체질과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진단과 처방이 달라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생기한의원에서는 환자 인체의 기혈을 보충해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사마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는 맞춤형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가지면 효과 커이러한 한의학적 치료와 함께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가지면 치료는 더욱 빨라지고 효과 또한 커질 수 있다. 현대인들의 면역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이유 중 하나가 식습관의 변화라 볼 수 있다. 햄버거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등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자연에서 난 곡류, 과일, 채소 등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또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취미활동이나 충분한 휴식 및 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 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꾸준히 적당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세종시교육청, 청렴도 평가 1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 시·도교육청의 평균점수는 7.43점이었다. 세종시교육청은 7.94점으로 평균보다 0.51점 높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최교진 교육감 취임 이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시민감사관제 운영, 내부고발 활성화 추진 등 비위발생 차단을 위한 강력한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왔다. 내부 청렴강사를 양성해 각급 학교까지 찾아가는 청렴 연수를 실시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한 세종교육의 정착을 위해 사전 예방적 공직감찰 강화와 공사관리 및 감독, 학교급식 운영 및 관리, 현장학습 관리, 운동부 운영 등 부패개연성이 높은 4개 분야를 중점 관리해 내년에도 깨끗하고 신뢰 받는 으뜸 교육청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북 아프리카의 와인 북아프리카의 와인 생산국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이며 와인의 역사는 지중해 지역의 역사와 동일하다. 고대 지중해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모든 민족은 포도를 재배하고 품종을 전파하였으며 와인을 생산하였다. 페니키아, 카르타고, 로마의 고대인들이 이곳에 포도나무를 재배한 흔적을 고대 유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북아프리카의 와인산업은 1830년 알제리, 1881년 튀니지, 1912년 모로코를 식민지화한 프랑스에 의하여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대서양의 영향을 받는 모로코는 포도재배에서 다른 나라에 비하여 기후적으로 유리하다. 프랑스와 같은 AOG(Appellation d''Origine Garantie)를 사용하는 모로코엔 12개의 생산지역이 있으며 주변국들에 비해 최신 설비를 갖추고 와인을 생산한다. 그리(Gris)라는 이름이 붙은 로제와인과 더불어 모로코의 레드와인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와인생산지로 메크네스(Meknes), 바르카네 에 앙가드(Berkane et Angad), 라바트(Rabat) 등이 있다. 이들 지역 중 모로코 최대의 와인 생산지로 형성된 곳은 메크네스(Meknes) 지역으로 대서양 연안에 인접하여 있다. 이 지역에 형성된 와인 산지 중 카사블랑카 남쪽에 위치한 가르브(Gharb) 지역은 모로코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지로 로제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알제리독립 이후 급격히 쇠퇴한 와인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포도제품전매청(National Marketing Office for Viticultural Products)을 만들어 포도재배, 와인주조, 판매 단계에까지 모든 과정을 관장하게 하였다. 계속된 노력과 와인의 질적 향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여 생산 와인의 75%가 수출되고 있다. 1970년에는 원산지명칭보증제도(AOG: Appellation d''Origine Garantie)를 확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지중해 해안을 중심으로 와인이 생산되며 오랑(Oran)과 알제(Alger)의 주변지역에서 와인이 생산된다. 알제리 와인의 3/4이 생산되는 오랑(Oran)지역은 화이트와인이 우수하며 레드와 로제도 생산하는 코토 드 마스카라(Coteaux de Mascara), 강한 맛의 화이트, 레드, 로제가 생산되는 코토 드 템센(Coteaux de Tiemcen), 알코올 함유량이 매우 높은 레드, 로제와인을 생산하는 다라(Dahra), 레드, 로제와인을 생산하는 몽 쉬드 테살라(Mont Sud Tessalah)를 포함하고 있다.왕도열 원장에꼴뒤뱅 대전와인스쿨 원장배재대학교 호텔 컨벤션학과 겸임교수한국소믈리에학회 이사한국소믈리에협회 대전지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4주년 기념 헌화식 대전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은 8일(월) 오전 11시, 대전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 단재 선생 생가지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4주년 기념 헌화식’을 개최했다. 8년째 맞이하는 헌화식은 박용갑 중구청장, 문제광 중구의회 의장, 대전지방보훈청 왕선양 보훈과장,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김길관 무수동 산신토제마짐대놀이 보존회장, 옛터를생각하고돌아보는모임 강창선 부회장 등 대전의 문화 전통을 소중히 생각하는 단체와 사람들이 모여 진행됐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대전이 고향인 역사적 인물로 헌화식은 최근 몇 년 사이 대전 ‘옛터를생각하고돌아보는모임’의 노력과 중구, 중구문화원 단체들의 뜻이 모여 이뤄졌다. 신채호 선생 묘소와 사당은 충북 청주시에 있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나만을 위한 힐링 타임 … 가족을 위한 배움의 시간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먹어야 산다’는 명제. 특히나 주부라면 한 집안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사람이다. ‘오늘은 뭐 해 먹지?’라는 고민은 끝날 수 없는 문제이다. 돌려먹는 레시피도 바닥나고, 요리에 흥미조차 떨어지고 있는 당신을 위해 대전에서 소문난 쿠킹 클래스를 동네별로 소개해 본다.이주은 리포터 gdwriter@naver.com 덕명동 ‘쿠킹크레송’ - 맛은 기본, 화려한 색감과 우아한 테이블 세팅까지 ‘쿠킹크레송’은 골프장 조망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서 김미진(42)씨가 이끌고 있다. 이곳은 맛은 당연하고, 화려한 색감과 멋진 테이블 세팅으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그도 그럴 것이 김 씨의 전공은 시각디자인이다. 특히 이태리 요리를 좋아해서 EBS ‘최고의 요리비법’에 이태리 요리전문가로 나온 박주희씨에게 가서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이태리 요리는 다 자신 있지만 그중에 소개하고 싶은 요리는 라자냐. 레스토랑의 라자냐가 보통 퍼진 상태로 나오는데 김 씨의 라자냐는 쫀득쫀득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화이트소스와 토마토소스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한식도 심영숙 선생 등 대가들에게 배우고 김 씨의 레시피로 소화되어 맛이 뛰어나다.테크노밸리에서 강의를 시작해 롯데백화점과 세이브존 문화센터를 거쳐 2012년부터 덕명동에서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2주에 1번씩 4회 기준으로 일반클래스가 운영된다. 4회중 2회는 한식, 1회는 이태리식, 1회는 일식·동남아식 등으로 꾸며진다. 1회당 5개 정도의 메뉴를 배운다. 일품요리, 가정식이 조화를 이루어 한상 차림이 완벽하도록 구성한다.김 씨는 ‘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재료는 최상으로, 고기도 꼭 한우만 고집한다. 이제 곧 돌아오는 크리스마스파티, 김 씨가 가장 힘을 주는 수업이다. “쿠킹 클래스는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오세요. 제가 대접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수강생들에게 대접받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강의 계획과 신청, 특강 등 공지사항은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쿠킹크레송’ http://blog.naver.com/cookcresson 송촌동 ‘유키코의 식탁’ - 쉽고 간단하게 배우는 소박하고 정갈한 일본 가정식 ‘유키코의 식탁’은 일본인인 유키코(56)씨가 가르치는 클래스이다. 1988년 대전에 온 후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벌써 17년차이다. 도쿄의 쯔지요리학교를 졸업한 유키코씨의 클래스 콘셉트는 센스 있는 주부가 되기 위한 쿠킹 클래스.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드는 비법, 이제까지 먹어보지 못한 일본 퓨전요리들, 한국 음식의 장점과 일본 음식의 장점을 모아 만든 레시피들을 가르친다. 팀은 4~5명으로 구성되고 시연 후 함께 맛보기 및 평가 질문 답변이 이루어진다. 강의는 한 달에 4회, 1주일에 1회 기준으로 진행된다. 한 번 할 때마다 메인, 사이드, 디저트까지 고려해 구성한다. 간단하면서도 화려해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식당에서 접하는 일식은 만들기가 참 어려운 데, 유키코씨의 요리는 특별한 재료도 아니고 늘 먹을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인기가 많다. 리코타치즈, 피클, 페이스트 같은 것은 직접 만들어서 요리한다. “요리클래스를 통해서 새로운 맛을 아는 즐거움을 알아가셨으면 해요. 저에게 배운 레시피로 자신만의 메뉴가 생기면 그게 바로 자기의 경쟁력이고, 자기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에요. 저는 요리 살롱을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곳에 오셔서 요리를 통해 마음의 여유도 느끼시고, 그 에너지로 가족들에게도 더 잘 해 줄 힘이 생기길 바라죠.”더 많은 요리는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나온 연락처로 수강신청 가능(한국어 유창함).‘유키코의 식탁’ http://blog.naver.com/yukikokorea 전민동 ‘라임’ - 파티 플래너, 케이터링까지 배울 수 있는 곳 전민동 ‘라임’은 전국구 쿠킹 클래스로 김성희(48)씨가 가르치고 있다. 지금 쿠킹 클래스 수강인원 중 전민동 주민은 2명밖에 안 된다. 11년차 경력이다 보니 전민동은 한차례 모두 듣고 갔기 때문일 수도 있다. 김 씨는 이제 전국구 선생님 축에 드는 쿠킹 클래스 선생님이다. 요리책도 벌써 4권이나 출판했다. 특히 파티 플래너 과정은 2009년 1월 라임오픈과 동시에 전국최초로 시작해 지금 32기에 이르고 있다. 김 씨는 늘 쉽고 빠르고 폼 나는 요리를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레시피를 연구한다. 어려운 재료를 쓰지 않고, 요리를 하면서 색감을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다. 색감을 잘 맞추면 전문가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특히나 맛은 초보도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특제 맛간장 같은 것은 만들어 쓰지 않는다. 시판소스를 이용해 맛을 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쿠킹 클래스로만으로도 스케줄이 바쁘지만 의뢰가 들어오는 케이터링도 계속 나가고 있다. 케이터링을 힘들게 하면서 늘 최전선에 있는 실무경험으로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싶어서다. 이미 수강생들 중에는 요리강사, 레스토랑이나 케이터링창업 등을 한 사람도 많다. 정규 요리교실은 월2회나 4회 기준으로 개설된다. 1회에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세트로 구성하며 4~5가지의 메뉴로 구성된다. 직장인을 위한 저녁반도 있고 정규반 2회를 1번으로 압축해서 진행하는 주말반도 개설되어 있다. 한 달에 1번 특강도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창업반도 2014-12-10
- 제일학원, 인문계 최상위권대학 설명회 제일학원이 13일(토) 오후 6시 인문계 최상위권 대학 합격전략 설명회를 연다. 제일학원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설명회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 소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대, 연·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인문계 최상위권대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전략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문의 476-6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대전 지역 고교생 학력 신장 전국 2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대전지역 고교생의 학력 향상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전국의 중학교 3학년과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3개 교과에 대해 지난 6월 24일 실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지역 48개 고교 중 23곳의 학업성취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학교 향상도가 47.9%로 광주(7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또한 대전 고교생 중에서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이 91.4%로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중학생이 3.2%였고 고교생은 2%로 전국 평균인 2.5%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대전에서 4년 연속 학력이 향상된 고등학교는 대전동산고, 대전복수고, 대전여고, 대전이문고, 대전전민고, 대전지족고, 동방고, 명석고, 보문고, 서대전고, 서일고, 청란여고, 충남고, 호수돈여고이다. 한편 3년 연속 학력이 향상된 중학교는 기성중, 대덕중, 대성중, 대전갑천중, 대전노은중, 대전대신중, 대전동화중, 대전둔산중, 대전삼육중, 대전삼천중, 대전어은중, 대전외삼중, 대전전민중이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코골이보다 수면무호흡증이 훨씬 무섭다 한밤중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호흡을 딱 멈추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가 10~15초 후에 갑자기 숨이 터지면서 호흡이 되살아나는데 이런 일이 1시간에 5회 이상 발생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한다.수면무호흡증의 대부분은 심한 코골이들에게서 발견된다. 현대의학이 코골이를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도 사실은 심한 코골이의 70~80%가 수면무호흡 증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수면 중에 갑자기 호흡을 중단하면 어떤 일이 빚어질까? 우리가 숨을 쉰다는 것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지속적으로 혈관 속으로 공급해준다는 얘기이다. 이 때문에 피 속의 산소농도는 낮이나 밤이나 항상 95%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수면 중에 호흡이 10초 이상 중단되면 산소농도가 90% 정도로 낮아지고 심한 경우에는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수면 중에 갑자기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항상 신선한 산소공급을 필요로 하는 뇌는 심한 각성 상태에 빠져 온갖 수단을 다해 부족해진 산소를 다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여 초간 숨을 멈추었던 코골이가 다시 호흡을 시작할 때 터트리는 “푸~~”하는 큰 소리는 바로 이런 두뇌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다름 아니다. 우리가 잠을 잘 때 두뇌 역시 휴식에 빠져든다. 하지만 그 중간 중간에 낮 동안에 습득했던 경험과 기억들을 정리해서 저장하는가 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통제하는 갖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배하는 일도 수행한다. 수면 중이라고 해도 우리 두뇌는 여전히 바쁜 것이다.수면무호흡증은 이런 두뇌의 부지런한 야간활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각종 질환을 불러오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고혈압 발생률의 증가를 들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대부분에서 고혈압이 발견된다. 또 혈압약을 꾸준히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잘 조절되는 않는 경우의 상당 부분이 바로 수면무호흡에서 연유한다고 한다. 수면무호흡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서는 심장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울혈성 심부전도 25% 더 증가하고 심장마비 발생확률 역시 30% 더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아프다거나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여전히 피로감이 남아있다고 느낀다면 혹시 수면무호흡의 자각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낮 동안 계속 졸리고 운전 중에 깜박 자신도 모르게 조는 현상이 자주 발견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서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고한다. 홍욱희 세민수면건강센터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0
- 정신 차린 고3, 딱 20주 지금이 기회다! 수능까지 대략 20주가 남게 되면 학생들은 많은 혼란에 빠진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체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목표 대학, 목표 점수에 못 미치는 자신을 원망만하고 미련의 감정에 머물러 있다가는 오히려 자신의 실제 성적에도 못 미치는 입시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지금은 냉철하게 판단하여 자신의 장점을 중심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수능’, ‘논술’이라는 전형요소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해 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본 밑바탕을 가지고 있다. 이럴수록 너무 겁먹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과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면 한다. 2016학년도 입시의 최대변수인 수능국어영역과 상위권 대학의 마지막 비상구라는 논술! 국어과목의 측면에서 본다면 ‘내신’과 ‘수능’, ‘논술’이 별개의 시험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 기본적인 독해력을 측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결정적인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이다. 그런데 현실에서의 문제는 성적으로 볼 때 대체로 내신과 수능, 논술 성적은 비례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수능 5~6등급인 학생이 내신만 1등급인 경우는 매우 드문 것처럼 말이다. 이 생각의 연장선에서 유추해보면 수능1~4등급이상인 학생들은 논술에서도 자기만의 장점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매년 논술 전형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을 상담할 때마다 본인이 ‘글재주가 없다’거나, ‘사고력’이 부족하여 논술전형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논술 수업을 시작하면 불과 1~2개월 만에 ‘글쓰기는 어렵지 않은데, 독해력과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을 발견해내기가 어렵다’로 곧바로 현실인식을 하게 된다. 이제 남은 20주!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공부시간 때문에 갈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논술’과 ‘수능 국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이미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서 강조하고 있는 문구에서 드러난다. 논술 제시문은 교과지문과 EBS지문을 활용하고 기본적인 국어적 독해력만 갖춘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만 학생 개인의 독서력 보여주는 ‘독특한(어휘·문장 표현의) 답안’이 합격의 당락을 가를 수 있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