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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년 새 학기를 위한 기본적인 4가지 공부습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지금, 공부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런데 잘하기는 더욱 더 어렵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스스로 적용시켜보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누군가의 학습법을 따라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한계가 존재한다. 누군가는 옆에서 도와주고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하는 방법을 찾는 것 밖에 답이 없다. 다들 알고 있지만 바꾸기 어려운 습관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라! 만약 수학공부를 하겠다고 하고 무조건 문제집을 풀기만 하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물론 실력은 늘어날 수 있지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얼마큼 공부를 할 것이며 나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골을 넣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술을 펼쳐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축구 선수처럼 성적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략적으로,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이다.장기적인 큰 목표를 잡았다면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계획을 적어놓고 실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예를 들어 책상 옆에 오늘 시작할 학습 목록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말이다. 두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이해를 위주로 한 공부를 하라! 무조건 외우는 것은 초·중등 시절에는 가능하다. 하지만 수능 문제를 풀어야 하고 심화된 학습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학생은 다르다. 하나의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바탕지식이 탄탄해야지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2013년 이후 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이 적용되면서 무조건 수식을 암기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심화학습을 위해 어려운 것을 피하지 말라! 분명 응용문제를 풀고 심화학습을 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잘 풀리지도 않고 답이 영~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아~몰라’라는 식의 회피나 ‘너무 어려우니까 난 못풀어’라는 식으로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문제를 순차적으로 넘어서야 기본 개념이 내 것이 되고 나아가 수능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내신과 수능 모두 배점이 큰 문제를 놓칠 수 없지 않은가? 마지막 공부 잘하는 방법 :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라! 공부할 때 복습만큼 좋은 것이 없다. 우리는 예습을 바라는 게 아니다. 바로 복습이다. 사람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처리할 때 일단 단기기억 형태로 저장을 하였다가 복습을 통해 장기기억화 시켜 지식을 저장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분명히 수업을 들을 때에는 다 이해한 것 같았는데 막상 혼자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풀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수업들을 때는 단기기억으로 받아들이고 수업 후에 복습하지 않고 그냥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서 시간이 지난 뒤에는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더욱이 시간에 쫓기는 시험시간에는 더 기억이 나지 않을 것이다. 명심하자. 지금 못 풀면 실전에서는 절대 풀 수 없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부 잘하는 방법은 굉장히 원론적이거나 누구나 다 아는 것 들이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4가지 습관을 한 번에 다 이뤄내려고 해서도 안 되며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하거나 기죽을 필요가 없다.4가지의 공부 잘하는 방법을 통해 나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는 데에 의의를 두어야 하며 작은 실천이 자신의 성적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자. 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 꼴찌들아 공부하자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대전봉명중,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선정 대전봉명중학교가 ‘2014년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선정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교육부는 전국의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640여개 중에서 시도별로 추천된 16개교를 심사해 그중 11개 학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했다. 대전봉명중은 3년째 교과교실제를 운영했다. 교과교실별 이용수칙을 마련하고 CCTV를 활용한 학교 폭력예방 및 피스 메이킹과 그린 마일리지를 활용한 생활지도 개선사례 중심으로 교과교실제를 개선해왔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생두 맛이 살아 있는 카페 ‘카이로스 (KAIROS)’ 궁동 욧골 어린이공원 바로 옆에 밝은 통유리로 안이 훤히 보이는 카이로스가 있다. 카페이름은 헬라어에서 따왔다. 헬라어로 ‘카이로스(Kairos)’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리킨다. 카페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카이로스’라고 지었다. 그래서 인지 카페곳곳에 시계가 많다.카이로스의 주인장 임호영(35)씨는 커피에 관해서는 늘 공부하고 소통하는 것이 즐겁다는 사람이다. 취미로 시작한 커피를 통해서 만나는 사람도, 하는 일도 달라졌다. 요즈음 임 씨가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점은 좋은 생두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커피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질 좋은 생두를 직접 사와서 로스팅하고 블랜딩한 원두를 갈아서 컵테스팅 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컵테스팅(cup testing)또는 커핑(cupping)이란 블랜딩한 후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것을 말한다. 커핑을 통해 로스팅과 블랜딩이 제대로 되었는지 좀 더 개선할 점은 없는지 체크한다.카이로스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3000원)에는 3가지 원두가 블랜딩되어 있다. 산미(신맛)가 나는 에티오피아, 단맛이 나는 브라질, 깨끗한 맛인 코스타리카이다. 기존에는 단맛밸런스를 위주로 만들었는데 이번 주부터 산미(신맛)가 강조된 블랜딩도 판매중이다. 인기메뉴인 라떼(3500원)도 동일하게 단맛(가을 블랜딩)과 산미(봄 블랜딩)밸런스로 선택할 수 있다. 단맛밸런스의 라떼는 진한듯하면서도 부드러운 다소 고소한 맛을 낸다. 산미를 강조한 라떼는 투 샷이 들어갔지만 깔끔한 맛이 느껴진다. 여성들이 더욱 좋아할 만한 맛이다. 임 씨는 6개월 전부터 무료커피교실을 열어 커피 알리기에도 열심이다. 무료 기초반을 수강한 사람에 한해 실습도 해볼 수 있다. 위치 유성구 궁동 414-7이용시간 오전 9시 ~ 0시(설, 추석 당일 제외 연중무휴)문의 042-826-2047 이주은 리포터 gdwrit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의(義)로운 마음으로 올바르게 살자 지금은 의(義)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다. 의인(義人)의 길을 가라. 의로운 자는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 인정하면서 남 잘되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우주의 가을철! 올바르게 사는 것, 올바르게 말하는 것, 올바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것이 바로 의인(義人)이 가는 길이다. 비단을 짤 때 실의 가닥을 ‘올’이라고 하는데 씨줄(가로)과 날줄(세로)이 서로 바르게 교차하면서 아름다운 옷감이 만들어 진다. 날줄이 경(經)이라면 씨줄은 위(緯)라 한다. 경위(經緯)가 바르다는 건 동서남북 사방을 질서와 법에 따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에겐 잘못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대에겐 잘못된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인사(人事)에 있어서도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는 질서처럼 이치와 경위가 바를 때 사회질서가 잡히는 법이다. 인생에서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우주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 사는 것이다. 의(義)가 필요한 이 시기엔 이순신과 같은 지혜로운 충신이 필요한 때다. 전쟁의 와중에서도 난중일기를 쓰면서 기록을 남기며, 창조적 마인드와 인간적인 영향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던 위대한 장군 이순신은 오늘날 영국 해군 사관생도들은 물론 일본에서도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충신(忠信)과 진실을 가진 자가 정도(正道)를 걷게 된다. 마음이 교만하면 정직성을 잃게 된다. 의로서 사는 사람은 그 믿음이 기초가 되어 세상에 빛이 될 수밖에 없다.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3가지의 액체는 ‘땀과 눈물과 피’다. 땀은 노력을 상징하고 눈물은 정성을 상징하며 피는 용기를 상징한다. 자신을 위해 땀을 흘리고, 이웃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릴 줄 아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세 가지의 액체를 올바르게 흘릴 줄 아는 진정한 의인(義人)이 되어보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했다. 인간의 상상력은 그 어떤 의지보다 강하다. 하늘이 인간에게 주신 무한한 잠재력과 상상의 힘으로 자신의 그릇을 키우라. 중요한 것은 의(義)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주인정신과 함께 믿음을 가지라. 충(忠)이라 함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중심(中心)을 바로 잡는 것이다. 그것이 의인(義人)이 되는 길이다. 우주의 가을, 지금은 하늘에서 의로운 사람을 찾는 시대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세상을 바로 알면서 올바르게 살도록 하자. 그러면 체계질서가 바로 세워져 올바른 삶을 살게 된다.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카이스트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가족과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어때요” 우리의 전통 주거양식인 한옥은 현대인에게 로망이나 다름없다. 한옥마을이 관광지로 인기를 누리면서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주변에 많아졌다.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계획해보자. 충남 지역에는 한옥 숙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의외로 많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공주 한옥마을공주 한옥마을은 2010년에 만들었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인의 편리성을 조화시킨 한옥단지다. 개별동 13동 23실과 단체동 6동 37실이 있다. 관리가 잘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초가집과 다양한 구조의 한옥을 운영한다. 개별동에서는 전통난방인 구들장 체험이 가능하다. 온돌 구들장은 아궁이에 나무땔감으로 난방을 해 한옥 숙박의 색다른 추억을 준다. 객실에서는 취사가 안 된다. 비용을 지불하고 야외취사장을 이용하든지 한옥마을 내 식당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공주 한옥마을은 민속놀이 체험장, 저잣거리, 쉼터, 텃밭, 개울 등이 조화롭게 마을을 이루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운이 좋으면 전통혼례를 볼 수도 있다.예약은 매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주말기준 4인실 12만원, 20만원이다. 사이버공주시민으로 회원가입하면 숙박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041-840-8900 논산 명재고택명재고택은 조선중기 학자인 윤증 선생의 생가로, 그의 호를 따서 명재고택이라 불린다. 안채의 건넌방, 사랑채의 사랑방, 별채와 초가 등 6개를 민박으로 운영한다. 객실에서 취사가 불가능한 대신 건넌방과 사랑방, 사랑채에 숙박할 경우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두 가족이 함께 묵기에 좋은 초가집의 경우 취사 가능하다. 고택의 오른편에는 수백 개의 장독대가 줄지어 늘어선 모습이 장관이다. 국산 콩과 서해안의 천일염, 고택 내 우물에서 샘솟는 맑은 물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담근 장이 맛있게 익는 곳이다. 최근 고택 뒤쪽으로 30분 거리의 산책로가 조성돼 사색에 잠길 수 있다.작은 도서관으로 꾸민 초연당에서는 국악, 다례, 천연염색, 매듭짓기, 널뛰기, 바둑, 장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을 유료로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종손과의 대화에서는 고택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들려준다. 숙박비는 4인 기준 15~20만원이며 전화로 예약 받는다. 041-735-1215 부여 백제관부여군에 위치한 백제관은 중요 민속문화재 192호. 여흥 민씨 집안의 집으로 부여군에서 토지와 가옥을 매입해 2009년 10월 체험관으로 재탄생시켰다. KBS 1박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탔다. 문간채와 안채, 사랑채가 있고 널찍한 마당은 전통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전통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한옥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하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개량해 숙박에 큰 불편함이 없다. 안채와 사랑채에 각각 2개의 객실이 있고 요금은 5~10만원이다. 안채와 독채 전관을 대여할 수도 있다. 취사는 되지 않지만 조리된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의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객실에는 TV가 없다. 대신 윷과 장기판이 준비되어 있다. 무료할 수 있지만 바람 소리와 창호 넘어 비치는 달빛으로 그 허전함을 채우고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을 듯하다. 숙박을 할 경우 정림사지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041-832-2722 아산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은 500년의 전통이 살아있는 곳으로 양반가 고택과 초가집, 돌담길 등 옛 정취가 잘 보존되어 있다.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사라져가는 옛 문화를 느낄 수 있고 한국적인 정서가 살아있다.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속마을 내 20여 채 한옥을 민박집으로 활용 중이다. 이 중 18채는 외암민속마을에서 공동 관리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4인 가족기준 6만6000원부터다. 5명이 묵을 수 있는 곳부터 15명이 묵을 수 있는 곳까지 형태도 다양하다. 외암마을 홈페이지(www.oeammaul.c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041-541-0848외암민속마을 내 주부댁과 하서원은 기와형 2채, 초가형 한옥 4채를 운영한다. 전통방식의 건축양식을 갖춘 고택이지만 객실마다 현대식 주방과 욕실을 갖춰 편리하다. 마당에는 바비큐 시설도 있다. 기와형은 13명 이상 단체나 대가족 모임에 적합하며 초가형은 가족단위로 독채형태로 빌려 숙박할 수 있다. 4인 가족 주말 기준 12만원. 041-531-1291 tip.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한옥스테이와 함께 전통한옥 중에서 원형 그대로 보존된 한옥을 ‘명품고택’으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관광공사로부터 인증 받은 한옥숙소는 공식 홈페이지(www.hanokstay.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깨고 모아서 익히는 신개념 한자교육 국어 과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 대다수가 어휘력 부족을 원인으로 꼽는다. 어휘력은 한자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특히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70%가 넘는 우리나라의 경우 한자는 국어교육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늘어나는 한자어는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으로 고학년일수록 한자의 습득 여부가 학교 성적을 좌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한자의 필요성과는 별개로 현재 한자교육은 홀대받고 있는 실정이다. 배우기 어렵다는 이유로, 혹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접근하기 쉽지 않은 학문이라는 대다수의 인식이 한자를 외면하게 만든다. ‘깨모한자’는 한자의 글자를 깨고 모아서 원리와 특성을 이야기로 풀어가는 신개념 한자교육이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는 ‘깨모한자’의 차별화된 학습 노하우를 통해 한자에 재미와 흥미를 느껴보자. 한자에는 법칙이 존재한다‘깨모한자’는 이름 그대로 글자를 하나하나 깨서 원리를 익히고 다시 모아서 한자의 의미를 파악하는 학습법이다. 글과 그림을 곁들여 이야기로 풀어가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기억에 오래 남아 학습적인 효과도 크다. 물이 흐르는 모양을 본뜬 水(물 수)와 口(입 구)가 합쳐져 물이 한곳에 모이게 되는 谷(골짜기 곡)이 된다. 그 글자에 水(물 수)가 더 더해져 목욕을 할 정도로 많은 물이 고여 浴(목욕하다 욕)을 만든다. ‘깨모한자’의 박성란 지도사는 “이렇게 한자는 한 글자 한 글자에 의미가 있고, 해석이 가능하다. 아무리 어려운 한자라도 이런 방식으로 글자를 깨서 본다면 유추가 가능하고 쉽게 익힐 수 있다”며 “한자에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며 철학이 내포되어 있다. 지혜를 열어가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는 점이 한자의 가장 큰 매력이다”고 말한다. 박 지도사는 독서논술 지도를 하다 보니 한자가 모든 학문의 밑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는 어문회 1급과 진흥회 사범 등 한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도서관과 동사무소 등에서 8년간 한자 급수과정을 지도해 왔다. 또한 한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궁리를 하다 보니 1800년경에 발견된 갑골문자를 연구하게 되었다. 부수가 아닌 한자의 어원을 통해 글자의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의 연구는 ‘깨모한자’ 교재의 기틀이 되었다.그는 “한자는 단순한 글자로써의 의미뿐 아니라 동양의 사상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며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자 교본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마의 한자수업 참여, 아이 한자공부에 긍정적 영향만년동에 위치한 ‘깨모한자 교습소’는 한자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올해로 4년째가 된 깨모한자 교습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2시간 동안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급수별 한자수업을 진행한다. 아이에게 한자를 직접 가르치기 위해서, 혹은 한자지도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의욕적인 주부들로 인해 수업의 집중도는 언제나 최상이다. 오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개별 수업도 진행한다.현재 박 지도사로부터 3~4년 동안 한자교육을 받아온 10명의 주부는 이미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보통 2000자에 해당하는 2급 정도면 웬만한 수준의 한자를 이해하거나 아는 체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박 지도사는 귀띔한다.“누구든 처음에는 8급부터 시작한다. 글자 하나하나를 깨뜨려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이 익숙해지도록 반복 훈련한다. 또한 그 글자가 쓰이는 단어를 직접 찾아 확인하고 마지막 쓰기를 통해 글자의 이해도를 높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자공부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한자가 흥미롭고 재미있어야 한자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 또한 한자에 대한 엄마들의 의식변화는 한자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매년 3월과 9월쯤에 모집하는 신입회원은 5개월 후 반드시 급수시험에 응시하여 실력을 테스트해야만 한다. 2월에는 주부를 대상으로 ‘깨모한자’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42-484-8505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당락의 변수는 국어와 논술! 매년 입시지도를 보면 가장 중요한 당락의 변수는 국어와 논술이었다. 특히 2015년은 교과서가 바뀌는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재수생수가 늘어나 재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정시에서 더 불리해지기 마련이다. 올해도 정시는 재수생이 유리하고, 재학생은 수시를 노려야 한다는 말이 여실히 증명된 해였지 않은가? 이런 현실이지만 국어와 논술과목을 근본적인 언어능력에서부터 출발하여 학습을 유도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 이유는 일반 교육현장에서 국어·논술공부의 잘못된 관습을 고수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첫째, 기출문제 풀이식 학습 습관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으로 문학이나 문법, 비문학 등의 영역을 정하고 문제집만을 계속해서 풀어가는 학습방식이다. 이런 유형은 학습량을 늘려 가면 2~3등급까지는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지문을 유형에 따라 독해하고 분석해내는 능력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먼저 고1 이전에 국어 학습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어휘력, 독해력 등을 다진 후에 문제풀이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수업 의존형 학습습관이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아이들은 교육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내성이 생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의자에 앉으면 수동형의 학습자가 되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숙제를 못해가거나 하는 부적응 사례가 빈번하고,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공부하는 경우에는 실질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업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본질적인 읽기와 요약 정리하기 등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먼저 유도해야 할 것이다. 셋째는, 개념 암기식의 학습습관이다. 개념은 물론 국어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문법 개념이라면 문법 용어나 문법 기능을 먼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 사례에 적용하여 풀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학습자의 유형을 보면 개념을 맹목적으로 암기하여 단순 적용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습 습관은 궁극적으로 언어적 사고력을 높이기보다는 단순 개념이 하나의 편견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사고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국어 개념은 맹목적 암기보다는 어원의 이해를 통해 학습의 배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넷째는, 독서만능형의 학습습관이다. 평소에 책만 많이 읽으면 능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독서가 언어능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어와 논술 성적을 보장해주지는 못한다. 현재의 수능은 언어영역이 아니라 국어영역이다. 언어영역과 달리 국어영역은 국어적 개념과 지식을 평가하는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그러므로 높은 국어성적을 꿈꾼다면, 먼저 국어교과서를 중심으로 성취기준에 맞는 국어 개념을 학습하고 그것을 개별 작품에 맞춰 적용해나가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수능 국어와 논술공부는 어휘력과 독해력, 그리고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대신에 한자 어원을 적용해 어휘 추론능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어휘를 경험하게 하여 어휘 활용능력을 높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독해력을 길러주려면 길고 복잡한 문장을 자르고 솎아내어 문장 안의 핵심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정독 과정을 반복하면 기억력도 높아지고 조어능력이 생겨 사고력과 표현력도 좋아진다. 글쓴이의 의도도 글의 맥락에서 쉽게 도출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수능 국어영역은 물론 논술 제시문 분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최 강 소장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 북부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물 사마귀, 여름철에 많이 발생 긁지 말고 서둘러 치료해야 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워터파크나 수영장, 캠핑장 등의 놀이시설을 이용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괴로워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여름철에, 그것도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는 물 사마귀. 그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기 위해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을 만나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 유아나 어린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물 사마귀는 ‘몰로스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손바닥, 발바닥을 제외한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수포성 구진으로 색깔은 연주황색 혹은 분홍색을 띤다. 팔꿈치 안쪽이나 무릎 뒤쪽의 살이 많이 접히는 부위에, 그리고 어른보다는 어린 아이에게, 또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주로 발생한다. 접촉에 의한 감염 등 감염경로가 다양해 똑같은 물놀이를 해도 어떤 아이는 괜찮고 어떤 아이는 물 사마귀에 감염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마귀 질환이 어린 아이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아들은 성인과 다르게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아 인간유두종(HPV)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역체계의 비정상 때문에 물 사마귀에 감염된 아이들은 아토피나 건선 등 다른 피부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가운데가 움푹 꺼진 지름 3~6mm의 물 사마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해 자연적인 치료는 기대하기 어렵다. 또 가려움증을 참지 못하고 긁게 되면 긁은 부위 주변으로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고, 흉터가 남을 염려도 있으므로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전염성 강해 방치하면 점점 더 악화돼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은 “물 사마귀란 말 그대로 그 속에 물이 찬 것과 같은 형태이며, 주로 피부 각질층이 손상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난다”면서 “사마귀를 방치할 경우에는 아이의 성장에 지장을 주고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삼성동의 신선진(43) 주부는 “아들이 며칠 전부터 등이 가렵다고 해 무심코 지나쳤는데 자세히 보니 오돌토돌한 작은 발진이 등 전체에 퍼져 있었다”면서 “얼마 전 워터파크로 물놀이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감염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백 대표원장은 3개월 전, ‘생기한의원’에서 물 사마귀 제거치료를 받은 김희전(가명, 12세) 어린이의 경우를 예로 들어가며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 아이 역시 겨드랑이 안쪽을 중심으로 발진이 상당히 진행됐던 상황이었어요. 이러한 경우, 뜸 치료는 따로 하지 않았으며 대신 장내 면역력과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한약을 1일 2회 복용하게 했습니다. 또 주1회 내원하여 침 치료를 병행하고, 홈 케어도 꾸준히 하도록 당부했지요. 그렇게 3개월 정도 치료하다보니 증상이 점차 나아지면서 예전의 깨끗했던 피부를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면역력 증강 위한 맞춤 한방치료물 사마귀의 근본적인 치료는 피부 재생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은 “사마귀 치료라 하면 레이저나 냉동치료 등을 떠올리는데 환부를 긁어내거나 약을 바르는 등의 일시적인 시술로 사마귀를 제거한다 해도 잔존해 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침과 뜸, 한약으로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우리 몸이 스스로 사마귀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게끔 유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한약과 면역약침을 사용하고, 발생부위에 한약성분이 포함된 외용제를 발라줌으로써 점차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린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물 사마귀를 옮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또 사람들과 접촉이 많은 수영장이나 놀이터 등의 이용을 자제하고, 만약 아이에게 물 사마귀가 발생했을 때는 감염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건이나 각종 기구들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끝으로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은 “체온이 1도 높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몇 배 더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면서 “햇빛은 그 자체로 피부를 살균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매일 20~30분 정도라도 햇볕 아래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5
- (카네기원칙) 16. 상대방이 아이디어를 낸 것처럼 느끼게 하라. 스스로 낸 의견을 우리는 더 신뢰한다.기술 분야에서만 창의성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협력을 얻거나 영업 프로세스에도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아이디어를 스스로 생각해 낸 것처럼 느끼게 하라. 타인에 의해 강요된 의견보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 낸 의견을 더 신뢰한다. 자신의 의견을 억지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대부분 일을 그르치게 된다. 제안을 해서 상대방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때 인간은 행동한다.설득하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사람들 심리에 대해 좀 더 알고 그에 맞게 재치 있게 접근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에 의한 지나친 강요는 자발성과 창의성을 사라지게 만든다. 다양한 의견을 내고 실천하는 조직이 일류다. 스스로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움직이게 해보라. 관심보다 필요한 건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어떤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최상의 길은 마음속에 이것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데 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어떤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상대방 스스로가 낸 아이디어 인 것처럼 할 수 있다면 자발적으로 일하게 되고 주위로부터 신뢰를 얻게 된다. 다음의 말을 명심하라.‘다른 사람 위에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자신을 그 아래에 있게 하고, 다른 사람 앞에 서고자 하는 사람은 그 사람 뒤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데일카네기코스/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 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5
- 훌륭한 부모는 자녀를 카네기에 보낸다 10년은 기술이고 100년은 철학이 된다. 103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리더십 기관인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는 이번 여름에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과 열정을 심어주는 인성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비전과 열정을 갖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카네기 청소년리더십스쿨은 7월 24일(금)~26일(일)까지 대전 아드리아호텔(유성)에서 진행된다.실력과 인성을 함께 겸비한 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고취시킴으로써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해 변화와 혁신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창조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자 기대효과다.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은 1912년 이래 전 세계 92여 개국에서 1000만 여명 이상이 수료한 프로그램으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425개 기업이 채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 현대 LG 등 1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코스이다. 2003년 서울대학교, 2004년 카이스트(KAIST), 2005년 포항공대에서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어 학점을 인정하고 있다.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성공캠프는 7월 24일(금)일 오전 11시 박영찬 원장(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교수)의 ‘성공의 기초와 청소년 리더십’을 시작으로 △카네기 청소년코스 정규프로그램(자신감과 열정, 인간관계, 스피치 토론기법, 리더십, 걱정 스트레스 극복 등), △문제해결기법 △창의력 계발훈련 △청소년 지도자 선발대회(롤플레잉)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학생들이 코치로 참여 멘토 역할 수행이 과정에서는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한 남녀 대학생들이 코치로 참여해서 수강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면서 함께 도움을 주게 된다.자신감과 열정을 기르고 인성 리더십을 통해 주도적 자세로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 스피치 토론기법향상을 통해 면접에 대비하고 문제해결법 등으로 긴장감과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부모님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참가대상은 초등반/중·고생반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와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카네기연구소 (☏042-488-3597, 042-487-3597)로 하면 된다.프로그램명 : 제31기 데일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 2015년 7.24(금)~26(일) 유성 아드리아호텔(http://www.ctci.co.kr ) ctci@ch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