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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내외 명문학교 진학 준비 위한 목적유학 캐나다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시 수크(SOOKE)교육청은 캐나다 교육청 최초로 한국사무소와 한국교육센터를 운영해, 한국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크교육청은 총 29개의 공립 초중고와 1만 여명의 학생을 관할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영재교육센터 등을 운영하는 우수교육청이다.캐나다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에서는 유치부부터 대학 진학반까지 각 학생의 진학 목표에 맞는 맞춤형 목적유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수크교육청이 현지 한국교육센터 운영수크교육청이 관할하는 학교들은 다운타운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주거지역에 위치해 유해환경이 없어 안전하다. 또한 전체 한국학생 정원을 40여명 정도로 제한해 각 학교로 분산 배정하기 때문에 유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이 우수하다.유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24시간 도와주기 위해 운영되는 한국교육센터에는 한국교사들이 상주하면서 학생들을 세세하게 관리한다. 던스미어 중학교 내에 위치한 한국교육센터는 주 5일 방과 후 수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교육청에서 유학생활 전반에 관한 관리를 직접 담당한다. 또한 한국사무소에서는 수크교육청과 학교, 교육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학 전 학습 및 현지학교 입학, 학부모 상담과 유학 후 진학 컨설팅까지 총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학부모 동반 유학, 국제중 진학반예전에는 초등학교 4~5학년 무렵에 조기유학을 떠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갈수록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변화에 맞춰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동반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는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가하고, 엄마는 그 시간대를 활용해 ESL 과정을 이수하거나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엄마와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안정감 속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홈스테이를 통해 캐나다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각 학기별로 입학이 가능하다.‘국제중 진학반’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중 전형에 맞는 모든 스펙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학생들은 수크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 입학해 교육청, 학교, 한국교육센터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차별화된 스펙을 쌓게 된다.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 이성남 과장은 “캐나다 수학과목 월반을 비롯해 교육청이 주관하는 수학 과학 경시대회 수상, 교육청 영재등록 등 학생의 우수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실적을 관리해준다. 또한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교내 클럽활동은 물론 병원에서 학교 친구들과 함께 악기 공연을 펼치는 등의 봉사활동 관리까지 받게 된다”고 전했다. 캐네디언 프로 코치로부터 승마나 골프, 스키, 카약 등 다양한 스포츠 레슨도 받는다. 아이비리그 진학반 및 대학입학 보장반‘아이비리그 진학반(명문 사립 보딩스쿨 진학반)’은 국내외 명문중고를 거쳐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을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수업 외에 주당 20시간의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수학과 TOEFL, SSAT, SAT 준비 및 Essay, Debate 등의 영어 학습, 완벽한 내신관리로 아이비리그 진학에 필요한 스펙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게 된다.3년간 대학진학을 위한 맞춤형 학습 및 과외활동 등을 진행하는 ‘대학입학 보장반’은 관리형 유학 1년 비용으로 3년 동안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마다 부족한 부분만 선택해서 방과 후 수업을 듣게 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자료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맞춤 관리해준다.캐나다 수크교육청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의 입학보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물론 캐나다 현지에서 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의 어학연수과정(ESL)을 이수한 후 입학이 가능하다.문의 : (02)562-3080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연구공간 수이제, 인문학 강좌 연구공간 수이제가 인문학 강좌를 다음달 2일부터 마련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논어읽기와 중론을 통한 동양철학, 근대 태동기의 고전을 알 수 있는 서양고전이 있다. 서양철학사, 푸코 텍스트와 영어소설 읽기 강좌도 마련. 동양철학(010-5063-8192), 서양철학사(017-559-9934), 서양고전(016-710-4129)은 각 다음달 2·6·15일 개강한다. 영어소설 읽기(019-080-9302)는 다음달 7일, 푸코 텍스트 읽기(010-4549-5084)는 다음달 8일 개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바다사랑 캠페인 봉사자 모집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2010 한국 필립모리스 뉴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자 12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해변 청소 아르바이트와 흡연 예절 계몽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www.cleanbeach.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캠페인은 다음달 30일~8월1일 강원 속초,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가질 예정.(02-775-8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다한증 치료, 마이오블록 보톡스가 약! 일반 사람들보다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것은 누구나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겠지만, 지나칠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할 수가 있다.기온이 약간만 상승해도 혹은 약간의 긴장에도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우리는 이를 흔히 ‘다한증’이라 부른다. 다한증 환자들은 특히 여름이 두렵다.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피지와 땀의 분비량도 늘어나 다한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다한증의 원인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어 발생 하는 것이다.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한쪽 겨드랑이에서 5분 동안 100㎎ 이상의 땀이 배출되면 다한증으로 보면 된다. 뿐만 아니라 액와부(겨드랑이) 다한증의 경우에는 옷이 젖어 곤란을 겪는 것은 물론 일명‘암내’로 불리는 액취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나시티 하나 입기도 겁이 난다. 이러한 다한증의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간편한 주사요법으로 다한증을 치료 할 수 있는 마이오블록 시술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그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마이오블록이란 세계 유일한 액상 보툴리눔톡신으로 희석과정이 필요 없고 상온에서도 안전한 제형으로 기존의 Type A 보톡스보다 발현시간이 빠르고 효과가 우수하다. 미국 FDA승인을 받았고 임상사용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로 치료를 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오블록시술의 장점은 시술효과가 빠르다는 것이다. 시술 후 며칠내로 현저한 땀분비 감소를 느낄 수 있으며 기존의 보톡스는 과량 사용함에 따라 손근육 마비 등의 부작용 발생이 빈번하였으나 마이오블록은 저용량 사용으로도 다한증에 효과를 나타내며 부작용 걱정이 거의 없다. 다한증이 무서운 질병은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본인을 힘들게 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다한증은 충분히 치료 될 수 있으니 치료받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본인의 증상을 의료진과 체크해 보고 정도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따뜻함이 피부와 비만관리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피부와 몸매의 관리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그 특징에 맞추어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지금은 하지(낮이 연중 가장 긴 시기)를 넘어서 소서(여름 더위의 시작)와 대서(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가 곧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은 더위에 차가운 음식을 찾고, 선풍기와 에어콘등 냉방기를 이용하여 체온를 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냉방기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혈액순환저하는 인체의 냉증을 만들고, 냉면, 아이스크림, 등의 차가운 음식은 먹을 때 입안에서는 시원함으로 인한 즐거움은 있을지 모르지만 먹고 난후 10~20여분만 지나도 차가운 음식으로 인한 체온저하를 막기위해 인체는 스스로 발열하게 되어 더 더위를 느끼게 된다.(냉면은 차가운 음식이지만 겨울 음식으로 분류한다) 반대로 여름에 먹는 따뜻한 음식은 먹을 때는 땀을 흘리며 덥게 느껴지지만 10~20분이 지나면 오히려 땀을 흘림으로 인하여 인체는 스스로 체온을 내려 시원한 상태가 되어 더위를 덜 느끼게 된다. 피부와 비만관리는 심부(뇌와 오장육부)온도와 피부온도를 잘 유지 했을때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다. 심부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될 때 인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고 피부는 맑고 건강한 상태가 된다. 여름철에 찾아오시는 고객들을 상담해 보면 많은 분들이 부종이 생기며 순환이 안된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한사에 의한 신장기운이 약해져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심부온도를 올려주는 것이다. 따뜻한 음식을 먹고 (버섯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차가버섯등 이 좋다) 뜸(냄새와 화상의 위험)을 이용하면 좋다. 일반 핫팩등은 피부온도는 올려 주지만 심부온도까지 올리지는 못한다. 하지만 파동(물결은 움직임)을 이용한 온열기는 심부온도를 올려 줄 수 있다(인체의 70% - 물) 셀루스(피부/몸매/두피)관리실에서는 냉기를 제거해 주는 파동제품을 바르고 심부온도를 올려주는 파동담열기를 이용해서 고객들의 몸속을 따뜻하게함으로 날씬한 몸매을 만든다.인체의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얼굴피부는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여름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땀, 피지의 분비로 트러블이 일어나기 좋은 계절이다. 이에, 평소 건성 피부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피부타입이 변할 수 있는 만큼 피지와 모공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고 깨끗한 세안도 더욱 중요한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셀루스 피부관리실은 적절한 각질제거(파동크린싱의 놀라운 효과는 딥크린싱까지 해결)와 수분을 공급하는 경락크림을 이용한 팩으로 맑고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여름철 과도한 자외선의 노출은 피부의 염증을 일으킬수 있고 또한 가을철의 건조한 피부와 노화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외선의 노출을 지혜롭게 해야 할 것이며 특히 수분공급과 진정팩으로 건강한 피부미인이 되시길 바란다.피부를 잘 가꾸면 그 효과는 20년후에 꼭 나타난다. 정보제공 : 셀루스 #셀루스여름맞이 이벤트 : 전신관리10회 1,000,0000&rArr600,000 40% DC ~6월30일까지 문의 : 부산)해운대본점741-9060/연산점863-4245/주례점322-4471/초량점464-0560/ 영도점403-3170/동래점552-2550/광안점757-8862/서면점818-7774/당감점895-0036/토곡점755-1088/재송점781-5646/하단점201-1158/구덕점314-8999/울산052)성남점245-1575-/달동265-8388/삼산점271-5900/구영점211-4460/대구수성점053)781-5310/김해내외점055)336-5158/포항이동점054-274-2724/인천032)간석점434-6577/만수점468-6080/연수점886-1788/김포통진점031-998-9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Q 국민연금과 구직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Q 국민연금과 구직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예. 그렇습니다. 실직 후 노동부(고용보험)로부터 구직급여를 받더라도 국민연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모두 구가에서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로 종전에는 국민연금을 받는 분이 고용보험의 구직급여를 받는 경우 노령연금의 지급이 정지되었으나, 2007년 7월 연금법 개정으로 국민연금과 구직급여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 : 국민연금법 부칙 제37조 ‘수급권의 보호 등에 관한 경과조치’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뜸으로 얻을 수 있는 여섯 가지 약리 작용 억제 작용을 한다뜸을 강하게 떠서 비정상적으로 실해져 있는 나쁜 기운을 없애주는 사법을 쓰면 진통, 진정, 제지 등의 작용이 일어난다. 먼저 지각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과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동통이 생겼을 때는 쑥뜸을 통해 이런 증상을 진통, 진정시킬 수 있다.운동 신경에 이상 흥분이 생겨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뜸을 뜨면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억제, 제지시킬 수 있다.또 자율 신경이 흥분하여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이를 억제하여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능 항진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흥분 작용을 일으킨다뜸으로 인체에 약한 자극을 주는 보법을 실시하면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 자율 신경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저하되었을 경우, 이들 신경이 관장하는 해당 기관과 조직의 기능을 흥분시킬 수 있다. 흥분 작용은 뜸의 보법으로 이루어진다. 유도 작용을 한다아픈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일정한 경혈에 뜸 자극을 주면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수축시킬 수 있다. 또 이런 작용으로 인해 혈액의 순환과 병적 삼출물의 대사와 배설을 촉진시킬 수 있다. 뜸 치료법은 아픈 부위를 직접 자극하지 않고서도 각종 기관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유도 작용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반사 작용이 일어난다몸 표면의 일정한 부위를 뜸으로 자극을 주면 그에 대응하는 오장육부나 혈관 내분비선 등 각종 기관에 반사적인 영향을 주어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면역 작용이 있다뜸을 뜨면 병원균이나 독소가 몸 안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겨낼 항체를 만들어 저항력을 갖게 한다. 즉 뜸을 뜨면 몸속에 이종 단백질이 생성되어 항체가 만들어지므로 면역 작용이 생긴다는 것이다. 또 뜸을 뜨면 ‘리오다키신’ 등의 물질이 체내에 생성되어 백혈구의 식균 작용을 왕성하게 해준다고 한다. 증혈 작용이 생긴다뜸을 뜨면 적혈구 및 혈색소가 현저하게 증가한다. 즉 피가 증가함으로써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인체에 필요한 산소 등의 여러 물질을 구석구석까지 신속하게 운반해줄 수 있다. 이런 역할은 혈색소가 담당하는데, 혈색소는 폐에서 들여마신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신선한 피인 동맥혈이 되어 말초 조직까지 산소를 운반해 인체를 건강하게 해준다.부산시 한의사회 연제구 회장 우완용 원장(경희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코오롱,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 개별등기 분양 코오롱 건설(주)는 국내최고의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을 선착순 등기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30층 규모로, 호텔객실 414실, 판매시설 33실이다.씨클라우드 호텔은 코오롱건설(주)에서 시공하고, 코오롱 CNC 에서 위탁관리운영하고 있다. 전 객실 셀프서비스가 가능하며, 호텔서비스와 취사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해운대 유일의 복층구조객실 보유 및 편복도 구조로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회사보유분은 호텔객실을 토지+건물 개별등기, 계약금 20%, 무이자융자40%, 확정수익 4.5%+&alpha수익금 배당, 연 30일의 호텔이용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분양사무실 및 샘플하우스는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내에 있다. 분양문의 051) 744-12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당신의 노후 준비는 안녕하십니까?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노후에 자식에게 부담을 주고 싶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바람과는 달리 노후 준비를 제대로 못해 자식에게 손을 벌릴 수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부모들은 한없이 작아지기 마련.2008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평균 80세. 100세 시대가 눈앞이다. 이에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후생활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나 실태는 그리 썩 좋지 못하다. 통계청은 ''사회통계 조사결과'' 자료를 통해 "전국 3만3000 표본 가구원을 조사한 결과 노후를 전혀 준비하지 못한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중 38.2%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노후 대비를 하고 있다는 사람도 국민연금이나 공적연금, 퇴직금의 의존도가 47.5%다. 결국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14.3%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노후 준비는 부부 협력이 중요 해운대에 살고 있는 강미경(가명, 40세) 씨는 회사원인 남편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의 엄마다. 평범한 주부인 강 씨가 주변 엄마들의 부러움을 사는 이유는 철저한 재무 설계 아래 노후 준비를 충실히 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강 씨 남편의 연봉은 5800만 원 정도. 이 중 남편 명의로 연금 펀드에 25만원, 비과세 변액유니버설보험에 30만원이 매달 들어간다. 보통 아내가 더 오래 살기 때문에 강 씨 명의로 변액유니버설보험 100만원을 따로 넣는다. 이는 노후 자금 활용과 동시에 자녀 결혼에도 쓸 예정. 꽤 큰 금액이라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납입중지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장기마련저축펀드에 월10만원, 여가 생활을 위한 적금 50만원이 추가된다. “제가 특별히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었을 때부터 준비해두면 노후가 편하잖아요? 살림이 빠듯하게 돌아가도 미래를 생각하면 든든해요”라고 했다. 이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대부분 교육비와 집 대출금 때문이죠. 노후 걱정은 하지만 당장 닥친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노후 설계에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는 필수예요. 아내가 아껴서 마련한 목돈을 잘못된 투자로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거든요”라며 모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 부부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노후 대책은 개인연금 현재 우리나라의 연금은 국민연금(기초 보장), 퇴직연금(평균 보장), 개인연금(여유 보장)의 3층 보장 시스템이다. 이 중 개인연금은 강제성이 없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개인연금 가입자에게 1년에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 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대신 중도해약을 하거나 연금개시 후에 연금으로 수령하지 않고 일시금을 수령할 시 중과세(해지환급금 또는 일시금의 22%, 주민세 포함)가 이루어진다. 연금을 받을 때에도 연금수령액의 5.5%를 과세한다. 또 일반 연금 상품에 주어지는 10년 비과세혜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저축은 소득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적격연금‘이라고도 한다. 개인연금은 크게 연금저축신탁(은행 가입)과 연금저축펀드(증권사), 연금저축보험(보험사)으로 나뉜다. 각각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우선 연금저축신탁은 은행상품이라 사업비 공제가 없어 초기 환급율이 높고, 가입 초기에 해지해도 세금을 제외하면 손해가 거의 없다. 그러나 금리 때문에 다소 낮은 이율을 적용하므로, 장기유지 시에 환급율이나 연금수령액이 적을 가능성이 있다.연금저축펀드는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므로 실적이 좋을 시에는 높은 수익률을, 반대의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있다. 마지막으로 연금보험은 보험 상품이라 납입 보험료 중 일부를 일정기간 동안 사업비로 공제하기 때문에 초기에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는 원금보다 낮은 수준의 해지환급금을 수령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은행권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신탁보다 높은 이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유지 시에는 연금저축신탁보다 높은 수준의 환급율 또는 연금수령액을 받을 수 있다. 퇴직급여제도 의무화로 빠르게 성장하는 퇴직연금 시장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회사를 다니는 동안 발생하는 퇴직급여를 퇴직할 때 일시금으로 수령하거나 노후에 연금으로도 돌려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의 선택이 가능한 퇴직급여 제도다.기존 퇴직금은 회사 자체적으로 사내에 적립했기 때문에 회사가 망하면 퇴직금을 떼일 위험이 있다. 반면 퇴직연금은 금융기관(퇴직연금 사업자)에 정기적으로 납부하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도 안정적인 지급이 가능하다. 퇴직연금은 크게 운용 및 지급 방식에 따라 확정급여형(DB형)과 확정기여형(DC형), 개인퇴직계좌(IRA)로 나뉜다.DB형과 DC형의 공통점은 10년 이상 가입 후 55세 이상 퇴직연금을 수령한다는 점이다. 대신 DB형은 회사가 운용 책임을 지는 반면 DC형은 근로자 개인이 운용 책임을 진다. 통상 임금상승률이 투자수익률보다 크면 DB형이, 임금상승률이 투자수익률보다 작으면 DC형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DB형은 안정적인 대기업 근로자에게 적합하고, DC형은 직장 이동이 잦고 퇴직금 지급 능력이 다소 낮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개인퇴직계좌(IRA)는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직장을 옮길 때 받은 퇴직금이나 퇴직연금 일시금을 본인 명의 계좌에 적립했다가 55세 이후 매달 일정 금액을 수령하는 것으로, 세금이 안 붙어 세제상으로도 유리하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 건강부터 챙기자 연금은 종류도 다양하고 용어도 낯설어 지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인의 노후 대책은 어느 누구도 대신 준비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년에 다달이 필요한 금액은 지금 가치로 대략 150~200만원 정도. 국민연금과 퇴직금 등으로 어느 정도 수령할 수 있는지 계산해본 후 부족한 부분은 개인연금으로 준비하는 계획을 세워 보자. 노년에는 자식보다 따박따박 다달이 돈이 나오는 연금이 효자다. 이러한 경제적 준비 이외에도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는 자식들이 본인 앞가림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자립심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힘써 활기찬 노후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자. 마지막으로 여생을 같이 보낼 배우자와 든든한 친구가 있다면 당신도 편안하고 우아한 노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부산근대역사관 기획전시 부산근대역사관(관장 이해련)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부산의 근대 자본가, 청운 윤상은의 일생】특별기획전을 2010년 7월 3일(토)부터 8월 29일(일)까지 개최한다. 윤상은(尹相殷)은 1887년 사천현감을 지낸 구포의 명문가이자 재력가인 윤홍석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국권피탈, 광복과 한국전쟁 등 어수선하고, 파란만장한 삶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시대의 산증인으로서 그의 삶 자체가 시련과 굴곡의 우리 역사를 웅변해 주고 있다. 주요 전시유물로는 1979년 총 10개 항목으로 작성한 나의 회고록이라는 제목의 【자서전】과 이승만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은 대한민국정부의 【초대 전매국장 임명장】이 공개된다. 또한 지방 최초의 은행인 구포은행의【정관 및 영업보고서】와 그가 직접 사용했던 【각게수리(금고)】, 1930년대 【윤상은의 모자와 복식】등도 전시되어 근대 부산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