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예교육프로그램 ''텃밭에 다 있네'' 농업기술센터는 원예교육 프로그램 ''텃밭에 다 있네''를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에 마련한다.프로그램은 유치원,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에서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사들이 학습에 이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교육은 농촌진흥청 김형득 연구사가 맡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참가대상은 유치원·초등교사, 원예프로그램 진행자, 원예치료사 등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50명 접수.(970-373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남구예술회문인회, 야외시화전 부산남구예술회문인협회는 시민과 함께 문학의 장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야외시화전''을 연다. 전시는 △1차 전시 오는 11일까지 이기대 해안도로변 어울마당 주변 △2차 전시 오는 12~18일 황령산 바람고개 주변에서 마련한다. 문인회원 37명이 참가해 40여점 전시.문인협회는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이기대공원과 편백나무 숲으로 알려진 황령산에서 자연과 함께 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607-40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부산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올 부산비엔날레(9월11일~11월20일) 입장권을 홈페이지(maxticket.maxmovie.com)와 콜센터(1544-0113)를 통해 오는 9월10일까지 판매한다. 예매기간에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요금의 20~33.3%를 할인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5종(일반, 대학생, 청소년·군경, 어린이, 가족권)의 관람권을 올해부터 일반권과 학생·군경, 가족권 3종으로 줄였다. 만7세 미만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관람 가능.전시장 가운데 광안리해수욕장과 부산시청 전시실, 부산문화회관, 금련산 갤러리 등은 무료다.(503-6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창의적 체험활동 im4u(아이엠포유) 정보영재교육센터금정순 원장요즈음 고3학생들에게 맘이 많이 쓰인다.어릴때부터 정보과학을 가르쳤고 그 결실을 눈앞에 두다보니 어느때 보다도 신경이 쓰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적는다. 그저께는 이사벨고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님이 전화를 하셨다.지금의 고3 학생들이 대부분 카이스트에서 일반고 입학사정관제로 15000명 학교장추천하여 150명을 선발하는 면접을 보고있다.아이가 넘 긴장되어 청심환을 먹고 면접을 봤는데 5가지 정보에 관련된 질문을 하였단다. 한 두문제는 답을 하였는데 그 다음 문제는 무엇을 물었는지도 생각이 안 날정도로 떨렸다고 전한다.얼마나 긴장되었을까?처음으로 면접을 보는 것이다보니 아마 더욱 그러했을것이다. 눈에 선하다,질문에 작품을 만든것이 있느냐고 물어서 포토 폴리오를 제출하였다고한다.지금의 학생들은 평소에 포토폴리오를 만들도록 하다보니 그 어떤 공부보다도 입학사정관제에 가장 유리한것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기, 2기 학생들은 알고리즘만을 가르쳐 대학을 갔지만현 고3학생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이산수학이라는 괴목으로 전공적성검사 영재판별고사 문제들과 사고력 수학을 가르친 학생들이다보니 더욱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이번 고3 학생들부터 "창의적 체험 활동 ( 에듀팟 www.edupot.go.kr) 사이트에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기록한다.그 다음에는 고1,2, 중등부, 초등부, 학부모으로 사용토록할 예정이다.결국 생활기록부에 기록하던 수상실적등이 이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좀더 체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공유사이트이다.입학사정관들은 앞으로 이 사이트를 활용하여 학생들 선발시 참고할것이다. 앞으로 갈수록 중요성을 더해질 창의적체험활동에 관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대학입시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하는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대학과 학과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어떤 인재인지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창의적체험활동을 기획 할수 있게 해준다. 창의적체험활동이란 입학사정관제에서 성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교과목인 영어, 수학 같은 과목 이외의 모든 활동을 창의적 체험활동이라고 말한다그런데 특이한것이 ''자기주도학습''이란 것이 창의적체험활동에 속해 있는데 이것이 성적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수는 없지만 공부를 하기위해 자신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의미자체는 스스로 공부한다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내가 어떻게 공부 했는가!"의 경험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려면 글을 써야 하는데 이것이 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고 하거나 거짓 또는 과장 할 수도 있는 등 여러가지 신뢰의 문제가 있으니 국가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체험활동을 한 내용을 입력하는 인터넷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것이 에듀팟이다. 에듀팟에는 학생들이 체험하고 글 쓸수 있는 창의적체험활동을 분류해 체험별로 글을 쓰기 쉽도록 해 놓았다.다음과 같은 큰 분류 아래에서 경험하고 그 경험을 글로 남기면 된다. - 자기소개서-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방과후학교활동- 독서활동- 진로심리검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①장마철-여름철 수험생 건강관리 내일신문이 수험생 건강관리를 신통한의원과 함께 합니다. ①장마철-여름철 수험생 건강관리②수험생들의 졸음을 이기는 방법 ③보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④수험생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 ⑤혈액 순환의 보약, 차①장마철-여름철 수험생 건강관리 Q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A 나무를 잘 관찰해보면 건강한 나무는 여름철에 아주 푸른데, 병들거나 약한 나무는 시들어지지요. 당연히 체력이 최우선입니다. 체력이 좋아야 정상적인 기억력, 암기력, 사고력이 좋아집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학기 초에 결심했던 마음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많은 아이들이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장마철과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와 차가운 음료 과다 섭취, 지나친 에어컨 사용, 밤늦은 야식 등은 더위를 쉽게 많이 타는 요즘 학생들 체력저하의 결정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질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적극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쉽게 더위를 타는 사람에게 지나친 이열치열(以熱治熱)을 강조하기보다 체질을 한방적으로 개선해 주면 훨씬 더위를 적게 타면서 저절로 찬 음식과 에어컨이 멀어지면서 자기관리가 됩니다. Q 그럼 장마철과 여름철에 몸을 도와주는 방법은 무엇입니까?A 깊은 샘물은 여름철에는 아주 차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것처럼, 여름철 우리 몸 깊은 곳인 복부도 냉하기에 여름철에 따뜻하게 먹어야 소화도 잘 되고 체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결국 여름철 음식 섭취도 이열치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철 복날에 추어탕, 삼계탕, 보신탕에다 풋고추, 산초, 마늘, 생강 등을 넣어 음식으로 먹는 것처럼, 여름철에는 맵고 따뜻하게 먹어야 더위를 이겨냅니다. 그리고 이런 영양식은 여름철에 지친 체력을 보완해 줍니다. 특히, 몸의 순환이 좋지 않은 사람이 여름철에 차게 많이 먹으면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생기고, 잘 놀라게 되고 암기했던 것들도 깜빡 깜빡 잘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때 한의원에서는 몸의 순환을 도와주고 인지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온담탕, 총명탕과 같은 한약으로 체력을 도우면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Q 여름철 에어컨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칩니까?A 여름철에는 땀을 적당히 흘려야 합니다. 땀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과 배설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일수록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여 우리 몸의 땀구멍을 열어줘야 땀이 우리 몸의 열을 발산시키므로, 더위에 견디기가 쉽습니다. 여름철에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어서 땀구멍을 막아버리면 몸속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사실 더 덥게 됩니다. 지나친 에어컨 사용은 오히려 머리를 더 맑지 않게 하기 때문에 아이들 집중력에 문제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차게 많이 먹고 찬바람에 장시간 노출을 하면 가을에 불청객인 감기, 알러지 비염이 옵니다. 이것은 초가을부터 새로운 학습장애의 큰 원인이 됩니다. 결국 여름철에는 음식과 환경까지도 이열치열 하시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날 잠을 잘 때도 선풍기나 에어컨의 도움을 받기보다 오히려 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선풍기나 에어컨의 도움 없이 잠을 청해봅니다. 아침에 몸이 훨씬 더 가볍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체질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A 더위를 타는 아이들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몸이 약해서 추위와 더위를 모두 다 타는 아이들은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머리를 맑게 하면서 면역 기능을 좋게 하는 한약을 먹이면 됩니다. 또, 추위는 많이 타지 않는데, 더위만 유독 심하게 타는 아이들은 맥은 약하면서 몸에 열감이 있음을 호소합니다. 이럴 때에는 청서익기탕, 생맥산과 같은 한약으로 심장의 열을 없애주면서 몸의 기운을 도와 더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비만한 아이입니다. 평소에 차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몸에 지방이 많으면, 당연히 더위를 많이 타게 됩니다. 체력을 돋우기 위해서 고기만 열심히 먹이는 부모가 있다면 이것은 아이의 건강을 오히려 해치게 됩니다. 당연히 아이들에게 맑은 채식의 음식들을 권해야 합니다. 또한 몸 안의 불필요한 찌꺼기를 제거하고 기운을 도와주는 치료를 하면 훨씬 더 피로를 없애주고 사고력을 좋게 해 줍니다. Q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밤늦게 집에 온 후 배가 고파 간식을 먹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습니까?A 당연히 밤늦게 간식을 먹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는 잠자기 네 시간 전 정도에 식사를 마치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밤늦게 먹는 간식이 위에 부담을 주고 소화가 되지 않아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가능하면 저녁 9시~10시 경 간식을 간단히 먹는 것으로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녁 간식은 아침 식사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책과 씨름하고 운동하지 않는 수험생들은 위장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데 이때 바로 나타나는 증상이 아침에 입에서 나는 입 냄새(구취)입니다. 이때는 소화기능을 원활히 도우고 위장의 담음을 소통케 하는 약을 복용하여 이러한 증상을 호전시킨다면, 정상적인 위장기능을 유지하게 되고, 더 나아가 수험생들의 체력 또한 유지가 됩니다. Q 이 외에 수험생들이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A 여학생의 경우, 생리통입니다. 옛날에는 생리통이 심한 여학생이 한 반에 1~2명 있었으나, 요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리통과 관련된 것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생각으로, 학생들이 찬 음식과 더불어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많이 먹는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 음식은 여성의 냉을 악화시키고, 카페인은 조급, 불안, 초조감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을 주면서 생리통을 심하게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며 어혈을 풀어 주는 순환지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회복시킬 수 있으므로, 한의사와 좀 더 전문적으로 상의 하시면 완쾌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후끈 달아오른 얼굴 한방으로 시원하게 - 갱년기 장애 서강약손한의원 이채우 원장 장전동에 사시는 49세 한 아주머니는 최근 6개월 동안 생리 날짜가 조금씩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골다공증의 초기 증상이 보이고 여성 호르몬 수치도 낮아져 갱년기 장애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호르몬제로 치료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는 말을 듣고 처방을 받았는데.. 주위에서 호르몬제 복용하면 또 안 좋다는 말을 듣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본원을 내원하였습니다. 갱년기 장애는 여러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제일 많고, 손발이 저리거나, 자고 일어나면 손이 부어 주먹이 잘 안 쥐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쩍 잠이 안오고, 우울증이 생기면서, 속이 미씩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여자는 폐경 시기가 되면, 갑작스런 호르몬의 감소가 생기게 되는데, 이 호르몬의 감소를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사춘기가 되고, 초경을 시작하게 되면, 호르몬이 갑자기 증가되어, 역시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서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까? 생리도 왔다 갔다. 빨랐다 느렸다 하는 시기를 거친 후에 본인의 주기에 맞춰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 시기에 여자분들은 예민해지고, 우울해지기 쉽고, 불안 초초 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폐경이 되는 시기도 사춘기와 마찬가지로, 생리도 왔다 갔다. 빨랐다 느렸다 하는시기를 거친 후에 자연스런 폐경을 이루게 됩니다. 실제로 화병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몸의 컨디션이 나쁘게 되면, 인체가 적응력이 확 떨어집니다. 안 그래도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되는데 이때 갱년기까지 겹치게 되면, 이 시기를 인체가 잘 적응을 못하게 되고 열이 확확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온 만신이 아프며, 심장이 뛰고 갈증이 생기고 밤잠도 못 이루게 되고, 우울증까지 생기게 됩니다. 지금 시대가 남성 위주로 돌아가고 화병, 스트레스가 잘 걸리는 세월이니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갱년기 증상은 폐경 전후 3-4년간 생기게 되는데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하다면 충분이 의지와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분들의 35%정도만 한방 치료가 필요하고, 나머지 65%는 꼭 치료는 필요없고 의지와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갱년기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쉽게 말해서 빨리 늙습니다.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 피부가 이 시기에 많이 쭈글쭈글해지고, 골다공증도 급격하게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이 많이 약해지고 퇴행성 관절염같은 퇴행성 질환도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갱년기 장애는 체질과 증상에 맞게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여 줍니다. 한방치료는 어혈을 제거하며, 혈액 순환을 잘 되게 해주고 호르몬의 급격한 저하로 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을 보완하는 치료를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화병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갱년기가 특히 많은데요 이럴경우는 화를 없애고 심장의 뭉친 기운를 풀어주는 약으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조절하여 정신 기능을 도와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얼굴의 노화에 대해 원장 이기지 인간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얼굴의 노화가 오게 되는데 노화의 원인을 모면 얼굴을 밑으로 당길려는 지구 중력(gravity),자외선에 의한 손상,얼굴 지방의 감소와 재배치,얼굴근육의 위축과 비대,얼굴뼈의 재흡수에 의해 밑으로 쳐지고 얼굴피부의 탄력소실과 칙칙한 피부톤,얼굴 좌우 노화의 차이에 의한 안면비대칭, 작은 얼굴이 큰얼굴화 되게 된다,위의 원인 가운데 얼굴의 가장 큰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얼굴근육이 젊은 시절 때 처럼 탄력있고 위축이 없다면 눈쳐짐,팔자주름쳐짐,턱주위쳐짐,이중턱,코측면쳐짐,안면비대칭등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얼굴의 노화에 대한 현재 기존의 치료들을 보면 주로 성형 수술이나 레이져등인데 이런 인위적이고 공격적인 치료들은 부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또한 금방은 호전이 있을지 몰라도 얼굴의 구성성분인 피부,지방,근육,뼈에 손상을 주었기 때문에 시술후 남아있는 얼굴조직은 사실상 노화가 더욱 촉진되고 또한 부자연스럽다.그러나 얼굴의 피부,지방,근육,뼈조직에 수술이나 레이져가 아닌 즉 얼굴바같과 내부치료에 얼굴조직(특히 얼굴 근육)이 젊어지게 하는 의학근본의 종합적인 재생치료를 하는 경우 얼굴밑 조직이 정말 좋아져서 밖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너무나 자연스럽고 탄력있고 희고 깨끗한 피부톤을 가질 수 있다.또한 다른 장점은 얼굴의 주름과쳐짐,피부톤,기미,여드름과 모공 흉터,큰얼굴의 작은얼굴화,안면비대칭,사각턱,쳐진턱선등을 성형수술,레이져,보톡스,필러,실로 잡아당기는 수술,지방이식등을 통해 따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종합적인 얼굴 재생치료는 얼굴피부 바같에서도 얼굴피부를 이롭게 하는 여러 가지 재생치료와 몸의 내부적으로도 영양치료등을 통해 너무나 자연스럽고 탄력있으며 희고 깨끗한 생얼이 재탄생한다.또한 성형수술후(예:쌍커풀수술) 원치 않는 결과로 재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도 재수술부작용의 고민없이 더욱 자연스럽게 돌아갈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가나아트부산, 미술강좌 건축과 디자인 주제 가나아트부산이 8기 미술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기간 9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강좌 주제는 ''미술, 건축과 디자인을 만나다''. 건축과 디자인 등 일상 영역에서의 미술과의 만남이라는 미술계와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반영한 주제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결합한 가나아트 부산의 강좌답게 강사진이 탄탄하다. 건축가 최욱 ''한옥의 미학에서 발견한 풍경과 이야기가 있는 건축'', 우리의 옛 건축과 서양건축의 만남·한국 전통건축과 동양사상(임석재 이화여대 교수) 종교 사상과 세계건축(김봉렬 한국예종 교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디자인-오래된 것의 가치를 디자인하다(김백선 백선디자인스튜디오 대표) 미술관, 디자인을 끌어안다-디자인으로 미래를 경영하라(은병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예술이 편재하는 도시, 도시가 갤러리다(이정교 홍익대 교수) 디자인 경매시장-디자인도 예술품이다(구병준 갤러리 크로프트 실장).30명 안팎의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강좌의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 다만, 강의료가 45만원으로 다소 부담되는 것이 아쉽다. (744-2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자폐아의 한방치료 프라임한의원 원장 천영호 예전에 상영되어 여러사람의 심금을 울린 영화 “말아톤”을 기억할 것이다. 극중이름 초원이 엄마의 소원이 아이보다 하루라도 늦게 죽는 것이라고 했던가? 그 초원이가 바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다. 자폐증은 정신과적 분류상 전반적 발달장애의 한 분류로써 정확하게 말하면 자폐장애이다. 자폐장애는 흔하지는 않지만 아주 드문 장애는 아니다. 약 1000명당 1명 정도의 유병율을 나타내며 남자에게 더 흔하다. 주된 증상은 다른 사람과 사회적관계가 발전되지 않아 심한 경우 부모와도 눈을 맞추지 않고 혼자 지내려 하여 친구를 사귀지 않아 대인관계나 이성관계가 이루어 지지 않고 사람이 아닌 특정한 대상에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 말아톤의 초원이가 초코파이와 얼룩말에 집착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또한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아 괴상한 소리를 내거나 언어발달이 늦어 나이에 비해 어휘가 부족하다. 행동상에 있어서도 특이한 동작이나 언어를 잘 되풀이 하며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똑같은 것만을 고집하여 새 옷을 사주어도 입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과잉행동도 잘 나타나 어떤 경우는 부모가 ADHD인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개는 정신지체가 동반되나 일부는 지능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 오래된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탁월한 수학능력을 보인 것처럼 특정한 부분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간혹 있다. 자폐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어려서 발견이 되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는 부모가 단순히 아이가 늦되는 줄로만 알고있다가 유치원에 가서야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자폐장애는 질환이 아니라 장애이다. 즉 정상적인 아이가 병에 걸려서 상태가 나빠진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폐장애를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단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특수교육을 통하여 언어를 습득하고 자립기술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한의학적으로 볼 때 선천적으로 생긴 장애는 신(腎) 즉 콩팥의 기운이 약하여 생긴 것으로 보며 경우에 따라 비위(脾胃)나 심(心)의 문제인 경우도 있는바 그 부분을 적절히 보완하는 음식이나 약물로써 회복력을 극대화하면 자폐장애를 상당부분 회복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완치할 수 없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가 10가지 있는 아이가 문제가 5가지로 줄어든다면 아이의 인생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뇌의 가소성이 남아있을수록 효과가 뛰어나므로 어려서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고,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이 되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
- “읽기 능력이 강하면 전 과목이 강하다” -등록시 재미있는 한국사특강 무료 수강-학습능력 종합검사 무료 TEST최근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대입뿐 아니라 외국어고 국제고등 고교 입시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키워드인 학습체질 개선과 학습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여 설립된 「자우비교육 부산센터」가 해운대 신도시에 오픈했다.‘스스로 자(自), 깃 우(羽), 날 비(飛)’자로 구성된 자우비는 ‘스스로 날개 짓을 해서 비상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학생 스스로 비전이나 목표를 향해 날개 짓을 해서 비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의 역할을 교육이 참교육이라 생각한다”는 자우비교육 000원장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자.Q 자우비교육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특히 강조한다는데 차이점은?요즘 입학사정관제와 맞물려 자기주도학습이 폭풍처럼 밀려와 교육 현장을 덮치고 있지만, 어느 날 자기주도학습을 강요한다면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학생이 몇 퍼센트나 되겠습니까?습관이 만들어 지기란 쉽지가 않습니다.또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누구를 위해 하는지도 모른 채 엄마 손에 이끌려가고, 선생님께서 주신 과제, 학교 시험성적만을 목표로 공부한 학습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우비에선 크든 작든 나만의 장·중·단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도록 멘토링을 통해 내 안의 잠자는 거인인 ‘탁월함’을 스마트(SMART)코칭을 통해 발견해 나가죠. 또한, 공부가 왜 싫은지, 장애요인이 무엇인지, 수많은 원인을 GROW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보다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찾게 되죠. 보충하면 모든 학생의 효율적인 학습 스타일은 다르죠. 시각형(Visual), 청각형(Auditory), 신체감각형(Kinesthetic)이 있으며 각 스타일에 맞는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을 찾아 학습 할 수 있도록 돕죠. 이것이 학생 스스로 주도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됩니다. Q 네, 원장님 말씀대로 스스로의 비젼을 찾고 학생에게 심적 환경적으로 안정된 학습환경이 제공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교육 방향이 되겠지만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아니요. 결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의 점수나 등수 보다 멀리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서 학생을 믿고 기다려준다면 이 꿈 같은 소리가 이상이 아닌 현실임을 세계1%의 리더들이 온 삶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Q 그럼, 자우비에서 강조하는 “읽기능력이 강하면 전과목이 강하다” 란 어떤 영역의 수업입니까?말 그대로 ‘읽기’ 즉 ‘독해’를 말하며 언어영역의 모든 것인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생각하기 이 다섯 가지의 영역이 골고루 향상 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 자우비만의 노하우가 담긴 완벽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몰입독해, 빠른 정독, 논술, 구술 등 열정과 잠재력, 창의성 계발을 위한 언어 콘스트가 준비 되어있습니다.Q 그러고 보니 학원에 책이 참 많네요. 학생들이 이 책을 다 읽나요?네, 이 책은 각 학년의 교과서를 중심으로 그 학년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이수를 할 때면 아주 재미있고 쉽게 이 책들을 다 읽게 되어 있습니다Q 그럼, 이 책들을 집에서 읽어야 하나요?이 책들은 학원에서 코치선생님의 지도하에 몰입독해를 하도록 되어있고, 100분 수업 동안 학생이 모든 것을 소화 할 수 있도록 체계화 되어있으며 따로 과제를 주지는 않습니다. 사실 요즘 학생들의 학습성향은 영양이 너무 과해 비만을 초래하지만 신체적으론 영양실조에 걸려있는, 현대인의 고도비만과 흡사하죠. 미리 많은 것들을 선행학습 하지만 정작 자신의 것으로 소화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아 모든 것이 흡수가 되지 않는 상태를 몰입독해를 통해 완전히 소화되는 자기 것으로 체득하도록 도와줍니다.Q 그럼 자우비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만 오나요?아니죠, 최상위권의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심리적 불안을 가지고 있고, 공부를 못하는 학생도 심리적 정신적 상처를 가지고 있죠. 물론, 아주 안정적이며 긍정적인 학습의 틀이 갖춰져 있고 언어영역에 자신감을 가지고 편독 성향도 없는 학생이라면, 지금의 방법을 잘 유지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학습방해 요인이 있어 힘들어 하는 학생이라면 자우비의 문을 노크해 주세요. 열정이 넘치는 코치님들이 “함께 뛰어서 스스로 비상 할 수 있도록” ‘호루라기’를 불겠습니다마라톤에선 선수의 기록갱신을 위해 페이스 메이커도 옆에서 뛰게 하지 않습니까? 결국, 혼자 뛸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경지에 이를 때까지 옆에서 ‘칭찬’과 ‘격려’의 호루라기를 불어줄 코치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Q 방학을 맞아 학부모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면?방학이 되면 이 시간을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지 고민을 많이 하죠. 그 맘을 저 역시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습니다. 좀 멀리, 사랑스런 자녀의 미래를 생각해 주시고 ‘허와 실’을 따져 보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학원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외치지만, 아직은 철없고 어린 우리아이들이 막연한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아무 동기도 없이 그 먼 길을 가기란 어렵습니다, 호루라기를 불어주며 격려하며 함께 뛰어줄 코치가 필요하죠.선생님과 부모님이 칭찬과 격려로 호루라기를 불어주며 때론, 기다릴 줄도 아는 멋진 부모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결코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름길임을 인식해 주시기를 바래요. 진심으로 자녀의 눈높이로 세상을 봐주시고, 그나마 하고자 하는 열정조차 꺼버리는 냉혹한 부모님이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녀들이 더 이상 누군가의 들러리로 전락하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의 호루라기를 불어 주세요. 스스로 가슴 설레 이며 밤을 지새워도 피곤하지 않을 비젼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자우비는 우리 사랑스런 자녀들의 먼 여행길의 첫 번째 “베이스캠프”가 되어 드리겠습니다.해운대 자우비교육 T. 051-704-88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