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2회 시와 사진과의 만남전’ 남구문화원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월22일부터 25일까지 ‘제2회 시와 사진과의 만남전’을 UN기념공원과 평화공원 일원에서 연다. 22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UN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오픈행사는 문화원 차생활예절반의 헌다식과 한국무용팀의 살풀이 공연, 김양숙 시인의 추모시 낭송이 이어진다. 또한 22일~24일 3일간 문화원 사진 교실, 시창작반 수강생의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25일 저녁 6시 평화공원 중앙광장에서는 6·25 추모 시낭송의 밤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624-1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우리아이, 어떤 캠프가 맞을까?” 여름방학을 한 달 앞두고 엄마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학습에 지쳐있던 우리 아이에게 여름캠프는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며, 유년시절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집을 떠나 자립심을 키우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어 방학을 이용해 캠프 하나쯤 계획하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한창 참가자를 모집하는 캠프들을 살펴보면 영어캠프를 비롯해 리더십인성캠프, 과학캠프,해병대캠프, 예절캠프, 경제캠프, 역사캠프, 스포츠캠프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올해의 트렌드는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한 캠프가 대세일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다양한 여름캠프 중 어떤 캠프를 선택해야할지, 교육기관 및 진행자에 대한 신뢰, 비용, 캠프효과 등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좋은캠프 인증기관 ‘캠프나라’는 “올바른 캠프 선택에 있어서는 캠프 주관 단체의 신뢰성 파악이 관건이며, 다음으로 자녀의 관심, 지적·체력적 능력 등을 미리 고려해 보아야 한다”며 “조직 생활력, 협동심 등 캠프의 교육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러 종류의 캠프를 자녀와 함께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원어민강사 운영, 참가비 저렴해 인기있는 국내영어캠프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영어 마을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부상중인 국내 영어캠프는 해외 영어 캠프보다는 참가비가 저렴하다는 것, 보다 안전하다는 것, 원어민 강사들이 캠프를 운영함으로 교육 효과도 해외 영어 캠프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 등 다양한 장점들이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대학교에서도 방학 중 유휴 시설 및 강사들을 활용하여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도심 통학형 영어마을로 호응을 얻고 있는 부산글로벌빌리지(BGV)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특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설한다. 7월 19일부터 3차에 걸쳐 ‘BGV Explorer, Mystery Missions’란 주제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2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스스로 도전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수업시간 중 주어지는 수학, 영어, 역사 등 여러 가지 형태의 과제를 팀원 또는 자신이 직접 해결해야 한다. 캠프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자가 통학, 셔틀버스 통학, 기숙형 등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부산교육대학교의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영어영재육성캠프’ 또한 인기다. 7월 26일~ 8월 14일 3주간 운영되며 대상은 초1~중3까지다. 캠프 특전으로는 각 레벨 성적우수자에게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소질과 적성개발에 도움되는 리더십캠프, 우주비행사캠프, 자연생태캠프 등 여름방학을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는 계기로 삼는 것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 방법이다. 리더십캠프, 우주비행사캠프, 효(孝)캠프 등 주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데일카네기 리더십캠프’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길러 주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프로그램이다. 7월26일부터 5박6일 동안 리더십 전문 강사진과 서울대 학생들이 캠프 일정을 함께하며 용기 계발, 설득력 계발, 자아 발견, 인간관계 증진 등 실내외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한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탄생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점에 우주 과학과 우주비행사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몸으로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우주비행사 캠프’도 열린다. 7월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 남양주 백봉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우주비행사 캠프는 우주비행사 장비 체험, 우주복 입기, 로켓 발사, 우주비행 체험 등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지리산 청학동의 고목당 서당에서는 여름 방학 동안 인성·예절교육·전통문화와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과 한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예절 한문 캠프를 7월18일부터 진행한다. 유스호스텔 아르피나(www.arpina.com)의 ‘여름아 노~올~자’는 3차에 걸쳐 ‘고래야 반가워’(7월 24일), ‘외갓집 가는 길’(8월 7일), ‘김수로의 흔적을 찾아’(8월 14일) 등의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 1~6학년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각 4만원이다.부산 YWCA는 ‘역사공부와 함께 즐기는 일본 대마도 숲체험생태캠프’를 8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다. 대상은 초5~ 중3(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만12세 미만 417,000원, 만12세 이상 467,000원이다.(2010. 8. 9 기준) 문의는 051)441-2224, 010-6384-3334로 하면 된다. 김부경, 김영희, 이수정, 장정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박성호 본부장 “외국 관광객 끌어들이면서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매력적인 명품 말테마파크 조성할 것” KRA부산경남경마공원 박성호 본부장(53)은 중장기 공원화 사업에 따라 2011년 4월을 개장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말(馬) 테마파크를 조성사업 중에 일부 시설이 완공되면서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지역민과 관광객의 대표 놀이 및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놀이동산으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경마산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온 두바이는 세계최고 상금의 경마대회 개최와 더불어 5성급 호텔과 최고급 레스토랑, 국제회의 시설, 아이멕스 영화관 등을 경마장안에 건설해 두바이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성장시켰다”며“가족과 함께 말과 관련된 놀이 및 체험시설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과 접하는 시간과 공간을 늘려간다면 경마에 대한 인식도 서서히 바뀔 것으로 본다”고 박 본부장은 조했다.박 본부장은“경마공원이 미래 부산경남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 관광객 끌어들일 매력적인 말 테마파크로 조성할 것”이라며, 자신의 임기 동안 “부산경남경마공원을 세계 일류수준의 관광지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공원화사업완공 후엔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테마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한편, 한국 말 산업 허브기능을 주도해 나아갈 계획이다.또한,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경마를 소개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과 JRA 고쿠라 경마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지난 5월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자매결연 기념 대회가 진행됐으며 오는 7월에는 코쿠라경마장에서 기념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성호 본부장은 “일본은 주요 TV에서 자연스럽게 경마이야기를 주고받을 만큼 경마문화가 발달된 나라”라며 “이를 계기로 부산경남경마가 일본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본부장은 195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난 1983년 한나라당 공채를 통해 중앙당 정치연수원 차장과 민원실장을 역임했다. 경마와 관련, 지난해 1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 이어 지난해 9월부터 부산경남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시민과 마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보기싫은 튼살 치료법 신혜정 원장 튼살은 주로 다리, 복부 등 노출이 많은 부위에 주로 생기기 때문에 미니스커트, 배꼽티, 핫팬츠 등을 한번 입어보지도 못하고 여름 한철을 보내야하는 여성들도 있다. 그래서 튼살이 있는 여성들은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가 달갑지만은 않다. 튼살은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피부질환으로 피부의 진피 성분 중에 콜라겐이 파괴되고 탄력섬유가 변성되어 생긴다. 주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사춘기나 임신 중에 배가 트면서 생기는 경우 외에도 쿠싱증후군, 결핵과 같은 만성질환,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장기간 국소도포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튼살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그 자국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미 생긴 튼살의 경우 붉은 빛의 선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효과적인 대처법이다. 노출을 대비하여 튼살과 흉터 없는 매끈한 다리를 원한다면 어붐야그레이저인 MCL30을 이용한 ''DRT(Dermis Resurfacing Therapy)진피재생술''이 효과적이다. DRT진피재생술은 기존의 레이저들처럼 thermal effect를 이용하거나 괴사기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직접적으로 핀홀을 만들어 주어 새로운 피부조직의 생성을 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로 빠른 재생과 짧은 다운다임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튼살전용 핸드피스를 장착할 수 있어 주변조직은 남겨두고 튼살 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기존의 레이저들이 가지고 있었던 주변조직에까지 색소침착을 남기는 단점을 최소화한 신개념의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DRT진피재생술은 thermal damage없이 1mm이상의 피부에 깊이 침투하여 진피층의 잘못 배열된 콜라겐조직을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생성하기 때문에 튼살치료에도 효과적이지만 각종 흉터치료와 주름, 미백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임신후 튼살처럼 피부탄력이 없어 늘어진 튼살의 경우에는 DRT진피재생술과 함께 레이저광섬유를 피부 아래 진피층에 넣어 1440파장의 레이저 에너지를 발생시킴으로써 진피 속 탄력 섬유와 콜라겐 섬유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의 아큐스컬프레이저와 병용하게 되면 피부 위와 아래 모두에서 레이저를 쬐어 2중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간혹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갖가지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을 맹신하고 스스로 치료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점은, 튼살 치료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런 시술들은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 각 개개인에 맞는 적합한 방법으로 시술 되는 것이 필요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자외선은 주름의 적 자외선은 주름의 적 봄인 듯한 날씨가 어느 순간 돌아보니 여름을 향해 달리고 있다. 계절은 한 해를 돌아 다시 여름이 다가왔지만 사람의 피부는 한 해가 지날수록 예전만 같지 않다. 이런 시기에 한여름처럼 강열한 자외선을 느낄 수 없다고 자칫 자외선 차단에 조금이라도 소홀히 한다거나 피부보습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피부 속의 콜라겐이 변성되어 기미, 잡티가 생김은 물론 피부는 탄력을 잃어 잔주름이 생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고 옷이나 화장으로 치장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잘못된 화장은 오히려 주름만을 돋보이게 해, 이마저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얼굴의 밸런스가 깨어지고 자외선노출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는 요즘, 비술적 주름개선치료인 뉴써마지NXT를 이용한 ‘주름 없는 동안 만들기’가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시술 시간이 짧고 단 1회의 시술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주름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에게도 인기가 좋다.뉴써마지 NXT는 수술적인 방법이나 수면마취가 필요 없이 고주파 열로서 피부의 가장 깊은 곳인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을 재생성 하는데, 이는 피부탄력을 올려주며 주름을 감소시킨다. 뉴써마지 NXT시술의 가장 큰 장점은 얼굴주름, 예민한 눈가주름, 목주름, 팔자주름 등 부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깊이를 가진 전용 레이저 팁을 사용할 수 있어 부위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기존의 써마지 시술에서 업그레이드 된 시술로서 통증과 화상의 걱정이 없으며, 외과적인 수술법과는 다르게 부작용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상처가 남지 않으며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주사요법보다 효과기간이 길게 나타난다. 치료효과는 대체적으로 2~6개월 사이에 나타나고 이중 약 30% 정도는 한 달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1회의 시술로 빠른 시간 안에 시술을 해야 하는 만큼 표피의 손상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섬세한 시술력과 수많은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필요하다.자외선차단과 마사지 등을 생활화하는 평상시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보습에 신경 쓰고, 물이나 수분이 많은 제철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해 주는 것도 좋다.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후원금 YWCA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병설 은하수 지역아동센터의 센터공사와 관련하여 그랜드코리아레져(주)에서 7,000,000원을 후원금을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부산권 채용박람회 26일 사직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가 오는 26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지역 120개 알짜기업이 참여, 350여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구인업체에 신청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역 체육인을 위한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체육인 채용박람회는 지역출신 체육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체육인의 안정적인 취업 기회 마련을 위한 것. 온라인 취업 포털(http://eduinjob.co.kr/jobzza)을 비롯 취업설명회, 직업탐색, 심리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한다.한편 올해 부산에서는 12번의 크고 작은 채용박람회가 열려 1천670여명 규모의 지역인재를 선발한다. ''동남광역권 채용박람회''는 10월 중 벡스코에서 열려 350여명을, 영도구를 비롯한 자치구·군이 개최하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올 한해 9차례 열려 87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문의:노사정책과(888-4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PIFF·부산비엔날레 자원봉사자 찾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7~15일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실, 마케팅팀 등 46개 분야이며, 인원은 708명이다. 지원자는 만18세 이상 국민과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고교생 제외), 근무기간 동안 활동이 반드시 가능한 자,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할 경우 활동기간에 교통비와 체재비 본인 부담이 가능한 자 등이다.지원 분야별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다음달 1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문의는 홈페이지(volunteer.piff.org), 전화(731-0050), 이메일(volunteer@piff.org)로 가능하다. 오는 9월 열리는 국제미술축제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도 자원봉사자 및 단기계약직 182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과정을 거친다. 참여 희망자는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www.busanbiennale.org)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이메일(bbiennale@paran.com), 팩스(503-6584), 우편으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503-61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도시철도 북카페 덕천역에도 ''활짝'' 부산 도시철도 덕천역에도 북카페가 생겼다. 시청역에 이어 두 번째다.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생활 속 독서공간을 넓히기 위해 덕천역에 ''아트폼(Art-form) 북카페''를 마련,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아트폼''은 아트(Art)와 플랫폼(Platform)의 합성어로 도시철도 안 ''예술정거장''이란 뜻. ''아트폼 북카페''는 책과 그림을 마음껏 보며 쉴 수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을 의미한다. 특히 이 북카페는 그 자체가 신예 김정민 작가의 ''기억집합체''라는 설치예술작품. 책꽂이와 의자, 탁자 등 가구들은 정돈된 기억과 흩어진 기억들을 모아놓은 기억집합체가 되고, 책은 시민들에게 부산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 속으로 이끄는 안내자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덕천역 ''아트폼 북카페''는 23.37㎡ 규모의 공간에 1천여권의 책을 비치, 시민들이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한다. 미니갤러리와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같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할 계획.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문의 : 문화예술과(888-34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미혼남녀 만남행사 신청하세요"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처녀·총각들의 공개 맞선 행사인 ''부산갈매기 사랑 만들기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부산에 사는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를 다음달 26일 오후 3시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행사는 부산에 살고 있는 27세 이상 37세 이하(1973년1월1일~1983년12월31일) 미혼남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남녀 각 50명이다.행사 참가 희망자는 소속 기관·단체장이나 기업대표 또는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팩스(888-2959), 이메일(yeonmee@korea.kr)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