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기요금 신용카드 납부 확대 한국전력공사는 이달부터 전기요금 신용카드 납부대상을 기존 주택용 요금에서 계약전력 7kw이하의 모든 계약종별 요금으로 확대 한다. 이번에 확대하는 전기요금 신용카드 납부대상은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농사용 △가로등 △심야전력을 사용하는 고객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기존의 주택용 고객을 포함해 전체 전기요금 납부 대상자의 약 93%가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된다. 납부가 가능한 신용카드는 롯데 ·시티·수협·농협HN의 4개 카드.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납부 적용 카드를 모든 신용카드로 늘릴 계획이다. 전기요금 신용카드 납부는 고객센터(국번없이 123) 또는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cyber.kepco.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강 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다음달 3일~2월 24일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과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파워포인트·엑셀·윈도우·인터넷 기초 등을 가르친다. 수강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증명사진과 복지카드,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 접수. 수강료 무료(528-7611)□운봉종합사회복지관=오는 27일~2월25일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연다. 이번 강좌는 △생생영어교실 △원어민중국어교실 △세계지리 논술교실 △동화독서 논술교실 △어린이 예쁜글씨 POP교실 △주산암산교실 △피아노교실 등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전화(543-2431) 또는 방문접수. 수강료 무료~4만원. □부산여성사회교육원=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토론강좌(3개월 과정)를 연다. 이번 강좌는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글로벌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공부하며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예정. 수강신청은 오는 9일까지 전화(802-6083)로. 선착순 10명. 수강료 매달 7만원. □중구 노인복지관=다음달 4일~2월초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중구에 거주하는 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준비프로그램을 연다. 이번 강좌는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전화(241-2591)로 접수. 수강료 무료.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오는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여성가족개발원 중회의실과 국제회의장에서 건강가정 세미나 및 가족상담 워크숍을 연다. 한국과 뉴질랜드의 가족정책을 비교하고 가족이 가야할 방향과 지원센터의 역할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전화(330-3470,3475) 또는 홈페이지(http://bfsc.busan.go.kr)에서. 참가비 무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초등학교 1학년 내년 전면 무상급식 부산지역 초등학생 1학년들은 내년부터 모두 무상급식을 받을 전망이다.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3일 부산시교육청 내년 예산심사를 통해 초등학생 1학년을 전면 무상급식 대상으로 하고, 초2~중학교 저소득층 학생 무상급식도 늘리기로 했다. 부산시의회 교육위는 시교육청이 요구한 무상급식 예산 409억6천185만원을 전액 반영키로 했다. 그러나 시교육청이 요청한 초등학생 1·2학년 전면 무상급식 대신 저소득층 학생 지원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까지 저소득층 학생 무상급식 대상자는 17.2%로 늘어난다. 고등학교는 시교육청이 신청한 15%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전체 무상급식 대상자는 11만명. 시교육청은 당초 초등학교 1·2학년에 대해서는 전면 무상급식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15%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제출했다.부산시의회 김길용 교육위원장은 "총액은 삭감하지 않고 초등학교 2학년을 전면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하는 대신 저소득층 지원 범위를 늘리기로 한 것"이라며 "''보편적 복지 실현''과 ''저소득층 우선 지원''이라는 두 의견을 적절히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물과 빛을 나누는 사랑의 해외봉사 세상은 1%가 만들어 간다고 한다. 그러나 99%를 향한 1%의 따뜻한 가슴이 없이 아름다운 세상은 불가능하다.우리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해 갈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갖는 체험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재산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그래서 세상을, 자신을 행복하게 키워갈 수 있는 인재로 우리 아이들이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제5차 해외봉사캠프 때 캄보디아 시엠립학교에 설치한 우물 5차 해외봉사에서 쓰레기 소각장과 우물시설 마련해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부산YWCA의 청소년 해외봉사캠프를 추천한다. 지난 7월 여름방학 5차 때 캄보디아의 시엠립 공립학교에 쓰레기소작장을 설치했다. 소각장이 없어 학교운동장에 악취가 풍기고 벌레가 들끓었는데 부산YWCA 청소년위원회의 후원금으로 지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함께 흙을 나르고 돌을 고르는 봉사활동을 해 그 위미가 더욱 컸다.또 부산Y 이사들의 후원으로 운동장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물을 마실 수 있는 펌프시설도 마련했다고 한다.쓰레기소각장 공사 중 학생들이 함께 벽돌을 나르는 현장운동회·소풍·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 참여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기간이 짧아 정말 아쉬웠어요. 마음먹고 떠난 해외봉사인 만큼 다양한 봉사와 체험을 좀 더 여유 있게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매 평가회 때마다 나오는 의견이다. 그래서 이번 6차 부산YWCA 청소년 해외봉사캠프는 기간을 연장했다.2011년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장소는 캄보디아 캄퐁스푸, 시엠립, 프놈펜이다. 일정은 먼저 캄퐁스푸 고아원에서 4일 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고아원 주변 건물안 태양열전등을 설치한다. 그리고 프놈펜 빈민마을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하고 마을을 방문해 옷과 후원물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5차 때 우물와 쓰레기장을 짓고 온 시엠립 공립학교에 방문하여 운동회를 열고 시엠립 교민 한글학교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준비해 소풍을 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인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 및 주변사원을 탐방하고 아동병원, 박물관. 실크팜 견학 및 현지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인원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선착순 25명이다. 참가 후 봉사활동 112시간 인증서가 발급되고 공연준비를 위한 사전준비모임이 5회 정도 있다.시엠립학교의 쓰레기소각장 완공모습넓고 깊은 마음으로 세상을 배워검증받은 부산YWCA 청소년 해외봉사캠프는 세상 속에서 나누는 기쁨 그 이상인 감동의 기회가 될 것이다.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캠프. 부산YWCA 6차 청소년 해외봉사캠프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자녀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뜻 깊은 겨울 방학이 될 것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어려운 이웃과 김치 나눠 먹어요~” 이마트 정문에서 김장을 하는 장남영 여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우서현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그리고 해운대신도시 부녀회장연합회 회원들 지난 12월 3일 해운대신도시이마트 앞에서 김장이 한창이었다. 해운대신도시 아파트부녀회장들이 모여 김장을 했다. 해마다 해운대 이마트 후원으로 해운대신도시 부녀회장연합회 회원들이 인근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들에게 김장을 해 배달하고 있다고 한다.해운대신도시 부녀회장연합회 우서현 회장은 “올해는 매년 후원하는 이마트뿐만 아니라 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소각장주민지원협의회의 도움으로 김치뿐만 아니라 라면 20개를 보낼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라고 말한다.여러 단체와 함께 해마다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야다른 지역에 비해 생활환경이 좋은 해운대 신도시지만 우리가 모르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각 아파트의 부녀회장들이 모인 아파트부녀회연합회는 그 누구보다 주민의 처지를 잘 알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지원할 수 있다. 이날 안경률 국회의원 부인인 장남영 여사가 참가하여 추위 속에서 봉사활동 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일하였다. 이마트를 방문한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회장은 “아침 10시부터 시작해 배달이 끝나면 밤이라 회원들이 추위 속에서 고생을 많이 하지만 마음만은 참 따뜻하다”고 덧붙이며 해마다 이런 사랑의 손길이 여러 단체와 함께 성장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이런 성형외과 본 적 있나요? 송정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KS성형외과는 휴양지에 온 듯한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움을 관리받을 수 있다. 큰 창 너머 바다가 펼쳐지고, 조각과 그림이 있는 실내 인테리어...송정 카페거리에 자리한 KS성형외과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편안해진다. 병원의 딱딱한 이미지를 완전 벗고 한적한 휴양지에 여행 떠나온 느낌이다. 이곳에선 성형에 대한 선입견이나 두려움 따윈 잠시 잊어도 좋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休(휴)· 安(안)· 美(미)· 人(인)KS성형외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休(휴)·安(안)·美(미)·人(인)’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휴식과 요양이 가능한(휴), 외모의 아름다움을 넘어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안), 젊음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Anti-aging 전문(미), 특별한 사람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만을 위한(인) 성형외과를 표방하고 있다.연산동의 명성 그대로 확장개원한 KS성형외과는 시술경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이장호 원장, 최기영 원장의 다양한 수술케이스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KS성형외과 이장호 전문의는 “KS성형외과 의료진은 만족도 높은 수술효과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한다”며“대한민국 성형표준이 되고자 이름도 KS성형외과인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KS성형외과에서는 수술 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송정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입원실은 호텔에 온 기분이 들 정도로 안락하다. 섬세한 서비스 또한 KS성형외과의 매력. 1:1 전담매니저가 제공하는 맞춤서비스, 전문 에스티션과 최신 레이저장비의 피부관리서비스, 고객보다 먼저 전화 주는 해피콜, 수술한 고객을 위한 한약과 아이스팩 등의 해피패키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등 고객들을 위한 배려가 묻어있다.얼굴리프팅 무료성형체험단 모집KS성형외과는 이달 말까지 확장개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름수술 전문의 최기영, 이장호 원장이 직접 시술하는 얼굴리프팅 무료성형체험단을 모집한다. 무료로 시술을 받되 젊음을 찾아 삶의 변화를 느끼고 싶은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연령에 따라 리프팅 방법이 달라지므로 나이에 제한이 없다. 이마, 팔자, 볼 등의 처진 부위에 따라 얼굴에 맞는 리프팅 디자인을 권해준다.또한 파워주름 보톡스(보톡스 원하는 3부위)와 슈퍼울트라 엔디야그레이저+줄기세포재생관리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시술받을 수 있다. 슈퍼울트라 엔디야그레이저는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레이저장비로 단 한 번의 관리로 미백·탄력·보습의 3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1회 관리라도 본제품(완제품)으로 직접관리 한다.KS성형외과는 집중된 의료서비스와 1:1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해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진료시간은 평일 10시~7시, 토요일 10시~5시, 일요일 및 공휴일도 예약진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KS성형외과의원 이장호 원장(T.704-8457)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어떤 소재로 할까? 큐의원 성형·피부클리닉정영철 원장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므로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의 외모를 판단하는 기준 중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바로 ''코''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사람의 이미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취업, 맞선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코수술은 수술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할 뿐 아니라 사용되는 소재도 고어텍스(써지폼), 실리콘 등의 인공물에서 자가진피, 자가연골 같은 자가조직까지 다양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만족감 있는 코성형을 할 지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코는 낮고 평평한 경우가 많아 코를 아름답게 고쳤으면 하는 욕망이 강하다. 예전에는 어느 배우의 코를 지목하여 똑같이 해 달라는 요구가 적지 않았지만 이제는 자기의 얼굴 모양에 따라서 다양한 성형법을 요구한다. 아름다운 코 모양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최근의 추세는 아름다운 코에 대한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점차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고 있다. 예전에는 코등만 높이는 융비술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코의 길이가 길거나 짧은 경우 또는 코끝이 뭉툭한 경우, 콧방울이 넓은 경우도 같이 교정하는 것을 권하며 코 끝의 뭉툭한 부분은, 연골을 모으거나 조직을 줄여주고 그 위에 자기 연골을 이용해 코끝을 마무리 한다. 또한 코뼈가 휘었을 경우, 정도가 가볍다면 코 속에 보형물을 사용해 수정해도 되지만 심하게 휜 경우에는 콧날 양쪽, 가운데 비중격, 콧구멍 모두를 얼굴 중앙에 옮기는 수술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매부리코인 경우는 돌출된 부위를 갈아서 교정한 후 코가 낮은 경우 얇은 보형물을 얹어주기도 한다. 지금은 코 미용수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개성에 따라 수술 방법도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코뼈와 콧방울이 상대적으로 넓은 경우가 많아 이 부위를 줄이지 않고 콧대만을 올릴 경우 전체적으로 더 큰 코가 되었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므로 절골술을 이용하여 코뼈의 넓이를 좁혀 주고 콧방울도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줄여줌으로써 조화로운 코를 만드는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코 성형 수술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의 얼굴을 전체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가장 멋지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코가 바로 미인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즉, 단순히 코의높이만 높여 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콧대, 콧방울, 코의 길이 등을 모두 고려하여 세심하게 디자인하여야 하며 전체 얼굴과 코의 조화를 고려하여 여러 부분을 동시에 높이고 줄이는 수술을 병행함으로써 훨씬 만족스러운 코 모양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사고로 인하여 휘어진 코나 잘못된 코수술로 모양이 부자연스러워 재수술을 원할 경우가 있는데, 코재수술은 첫 수술 후 6개월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단순히 코 수술만으로는 아름다운 옆모습을 만들기가 힘든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마가 너무 평평하거나 턱이 약한 경우 코만 높이게 되면 얼굴에서 코만 강조되어 옆모습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서는 이마와 턱을 같이 수술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쌍꺼풀, 앞트임, 뒷트임 등의 눈성형이나 필러, 자가지방을 이용한 이마성형, 보톡스 교근축소술 등으로 얼굴 전체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른 부위의 시술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요즘은 중고생들도 성형수술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코의 성장이 끝나기 전에 코 수술을 받게 되면 성장에 지장을 주어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미용목적의 코 성형은 17~18세 이후에 해야 한다.항상 신중하게 선택하여 본인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코성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2011년 겨울 청소년 난타갬프 신명나는 율려세상, 풍류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풍류 브레인 난타캠프>를 개최한다.충남 논산에 위치한 풍류도예술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해 "대둔산의 맑은 물, 맑은 공기, 맑은 바람과 함께 우리 몸 속에 흐르는 전통가락을 깨워, 신명나게 삶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난타공연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집중력 감성지능이 증대되고, 무엇보다 당당한 자신감을 갖추게 되는 기회가 될 듯하다. 특히 "소심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의 숨겨진 자신감을 찾아주고 싶다면 더욱 유익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초등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식사포함 25만원이다. 오는 12월27일(월)~29일(수), 1월7일(월)~9일(수), 1월14일(월)~16일(수)까지 2박3일씩 진행된다. 2주전 등록시에는 20%할인한다.문의 : 풍류도 부산센터 051-864-1034) 박성진 리포터 sjp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여성만을 위한 1박2일 문화기행 부산YWCA에서는“여성만을 위한 1박 2일 문화기행”을 진행한다.엄마로 아내로 직장인으로 분주하게 살아온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여성인 나를 위한 작은 여행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오는 12월16일(목)~17일(금) 서산 해미읍성, 당진 왜목마을, 태안 천리포수목원도 둘러본다. 엄마와 딸, 친구들과 함께 해넘이와 해돋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참가비는 99,000원으로 식사(4끼)와 잠자리, 차량비, 체험비,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산YWCA회원은 10% 할인.문의 : 051)441-222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 8일 개관 보수동 책방골목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다.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보수동 책방골목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공간인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을 8일 개관했다.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은 지상 8층, 연면적 568.85㎡ 규모로 1층 안내실, 2~3층 책 박물관, 4층 다목적홀, 5층 사무실, 6~7층은 책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북카페가 들어선다. 8층은 옥상정원이다.보수동 책방골목은 40여개의 서점이 들어서 있지만, 문화시설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책방골목을 찾는 방문객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책 문화관이 들어서고 책방골목을 상징하는 상징문화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책방골목을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나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중구 관계자는 "문화관은 책을 사랑하는 부산시민과 어린이·청소년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편안한 문화 쉼터가 될 것"이라며 "문화관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는 보수동헌책방골목의 역사성을 알리는 공간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문화의 장,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보수동 책방골목은 1950년대 초 당시 미군들이 보던 헌 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 끌어 모아 파는 헌책방 4곳이 생긴 것이 시초다. 6.25전쟁 당시 전국 각 대학의 임시학교가 들어서 구덕산 일대와 보수동 뒷산 등에는 피난 온 많은 학교가 천막교실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