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2월 7일, 조수미 독일가곡 콘서트 부산문화회관(관장 최성달)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재개관 기념 기획공연으로 소프라노 조수미를 초청하여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독일가곡 콘서트 - MORGEN’을 개최한다.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발매된 새 앨범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모차르트, 슈베르트, 슈만 등 독일의 대표적 낭만파이자 세기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과 관객들이 들어봄직한 오페라 아리아와 세계의 포크송 일부를 한자리에서 만날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5만원~12만원까지인 티켓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부산은행 전 지점을 통해서 할 수 있다.문의 : 부산문화회관 공연과(607-6058)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입벌림방지마스크‘마우스 스트랩’특허등록 출헌 마우스 스트랩 (The Mouth Strap)은 세계 유일한 입호흡 방지 기능성 마스크로서 (주)세원산업(하재흡 대표)이 대한민국 특허등록(제10-0912498호)되었으며 PCT국제출원을(PCT KR 2009 6944)하였다. 마우스 스트랩은 “2009년 8월 온라인 출시되었고,각종 언론사에서 신제품에 대한 기사 보도와, 2009년 11월 26일에 아이디어상품으로 방영되었다”고 하재흡 대표는 말했다.수면 중에는 온몸의 근육이 이완됨과 동시에 구강근육 또한 이완이 되어서 입이 벌어지게 되기 때문에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입으로 호흡을 하면 코골이, 구강건조, 감기, 바이러스 및 세균감염, 산소부족, 성장저하, 면연력저하, 기억력 감퇴, 만성피로 등 수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약 7~8시간 동안의 긴 수면 시간 동안 입호흡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입을 다물고 자야만 하는데 마우스 스트랩은 끈으로 이루어진 마스크 형태로 간편하게 귀에 걸어 착용을 하며 입을 다물도록 아래턱을 받쳐주고 입술을 편안하게 모아주어 입호흡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성 건강보조기구다.구입문의 : 031-381-7870www.sewonsanup.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OECD 고위급회의'' 부산유치 성공 부산광역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WB)이 공동 주관하는 ''제4차 원조 효과 고위급회의'' 부산유치에 성공했다. 개발원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 이 회의는 내년 11월 29일~12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된다.이 회의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11월 ''OECD DAC(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한 뒤 개최되는 첫 대규모 국제회의다. 150여개국 정상 또는 각료급 인사, 국제기구대표, 시민사회 대표 등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 이 회의는 유엔 새천년 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개발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2~3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부산은 로마(2003)·파리(2005)·아크라(2008)에 이은 네 번째 개최지로 선정됐다. 부산 회의에서는 개도국의 발전 방향 및 원조 효과 제고를 위한 국제 이행 규범을 논의하고 이행 선언문을 발표하게 된다. 이 회의는 생산유발 효과 246억7천500만원과 부가가치유발 효과 103억8천만원 등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부산발전연구원측은 추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일일방학특강 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바른 습관 잡기에 고민인 엄마들이 많다. 바른습관 하나가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는 다가오는 26일(일) ''방학을 잘 보내야 하는 이유! 운명을 바꾸는 습관'' 일일특강을 마련한다.책 읽는 습관, 일기 쓰는 습관, 시간을 소중히 한 위인들의 명언 등을 통해 바른습관잡기를 배워본다.문의: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행사 □YWCA=다음달 14일부터 12박 13일 일정으로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25명과 함께 캄보디아로 해외봉사캠프를 떠난다. 캄보디아의 시엠림, 프놈펜, 캄퐁스푸를 둘러보는 이번 캠프에서는 현지의 △고아원 급식·목욕봉사 △빈민가 환경정화활동 △우물파기 △유적지 탐방 △현지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441-2225)로 선착순 모집. □구덕청소년수련관=오는 11~12일 중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아날로그지만 괜찮아'' 캠프를 연다. △충렬사, 범어사, 복천분관 탐방과 △전통놀이 및 주전부리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 참가신청은 오는 9일까지. 참가비 무료.(246-4685) 강좌□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오는 6~22일 매주 월~수요일 총 3회에 걸쳐 간병·가사 도우미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수료하면 취업지원과 일자리 소개를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은 사진 2장, 주민등록등본 1통을 지참해 방문 접수. 각 회별 10명씩 선착순 마감. 수강료 무료.(326-7600)□부산여성의전화=오는 17~31일 매주 월~금요일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실시한다. 대학 2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과정을 수료하면 지원상담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수강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전화(817-4321)로 가능. 수강료 24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복천동 산동네, 문화예술촌 새 단장 동래구 복천동 산동네 일대가 문화예술촌으로 산뜻하게 새 단장한다. 동래구(구청장 조길우)는 복천박물관~인생문~학산여고 구간 도로변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벌여 전문작가와 주민이 함께 제작한 다양한 예술조형물 15점을 설치하기로 했다.이 사업은 부산문화재단이 지난 4월 실시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부산문화의 재발견'' 공모사업에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대표 진영섭)가 응모한 ''복천동 옹벽문화 공간화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동래지역에서도 낙후된 곳으로 불리는 복천동 일대는 복천박물관과 고분유적지를 중심으로 무허가 건물이 많이 들어서 있다. 문화재 보호구역에 접해 있어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물론 문화적인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웠다.동래구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복천동 산동네 일대를 철기와 토기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옛 가야 문화의 상징적 특성을 살린 각종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시비 2억원을 들여 ''가야문화 재발견'', ''오늘의 복천'', ''아카이브'' 등 3가지 주제의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 시킬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부산, ''Buy-Busan운동'' 힘 쏟는다 부산광역시가 ''Buy Busan'' 운동을 펼친다. Buy Busan 운동은 부산시와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 등 지역경제 주체들이 상품구매, 자재, 공사, 용역 시 지역기업과 상품을 우선 애용하자는 것이다.부산시는 이 운동을 통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지역기업 및 상품 활용을 높이고,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등으로 확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시 발주 공공부문 계약에 지역업체 수주금액을 늘리기 위해 지역제한 금액을 확대한다. 기술용역부문은 지역업체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가점 확대 등 계약제도를 개선한다. 공정성과 효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종 사업의 분할발주로 지역업체 계약 참여율을 높이고, 설계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우선 반영키로 했다. 지역기업 하도급 및 지역기업 생산 자재 활용 협약체결, 직원 교육 및 캠페인 전개, 실·국별, 구·군별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Buy Busan 운동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향토기업의 지원을 대폭 늘려 현재 13억원 규모인 육성자금은 20억원으로, 2억원인 운전자금은 5억원으로 각각 확대할 방침이다. 10억원 규모의 R&D 지원자금을 새로 마련하고, 향토기업이 박람회 참가 시 독립부스 설치, 산업용지 우선 공급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민원서류 온라인 ''민원24''로 해결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민원포털사이트인 ''민원24''를 운영한다. ''민원24''는 행정기관 방문 없이 집, 사무실 등에서 1년 365일 24시간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민원을 안내·신청·열람·발급 받을 수 있는 정부민원포털사이트. 연말정산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초본 발급(무료) 및 다양한 민원서류 신청을 인터넷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2천300여 종 △주민등록등·초본 등 500여 종 △개별주택가격확인원 등 22종 △이사, 사망신고 등 10종을 발급·열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 방문, 전화로 접수한 민원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공공기관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모 집 □백양종합사회복지관=오는 22일까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함께 일할 자원봉사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미용 서비스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305-4286~7)□두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중 활동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할 장애자를 모집한다. 65세 미만의 1급 장애인이라면 가사, 일상생활, 이동, 커뮤니케이션 보조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소득에 따라 다르게 적용.(294-1282)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밑반찬전달 서비스(차량 소지자), 보건의료서비스(보건관련 자격증 소지자), 어르신 목욕서비스(만 20세 이상 여성)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760-3600)□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오는 11일 ''2010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Ⅱ''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김치 1천포기를 담궈 혼자 사는 어르신, 결식아동, 장애인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293-26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가슴확대술 해마다 가슴아픈 여러가지 사연들로 병원을 찾아나서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코헤시브젤백의 등장으로 가슴성형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시점이며 많은 분들이 이제는 가슴성형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기가 된 것 같다. 가슴확대술은 절개부위에 따라서 겨드랑이 절개, 유륜주위 절개, 유방하선하 절개, 배꼽절개 등이 있으며, 동양인들에게는 겨드랑이나 유륜주위절개법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 겨드랑이 절개는 가슴부위에 절개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겨드랑이 주름선에다 절개를 하기에, 시간이 지나면 거의 표시가 나지를 않는 장점이 있지만, 시술상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며 시술후의 겨드랑이 부위의 통증이 어느정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유륜주위 절개는 시술이 간편하지만, 유선이 다칠수가 있으며, 가슴에 흔적이 남게되는 단점이 있다. 흉터문제가 항상 따르게 되며 배꼽절개는 시술후에 거의표시가 나지는 않지만, 코젤백을 사용할 수가 없고 식염수백만을 사용해야하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근육위나 아래에 보형물을 넣느냐 하는 것인데, 요즘에는 유선을 덮고 있는 피부와 지방의 두께상태에 따라서 근육위나 아래를 결정하게 되며, 근육위도 근막하로 넣는 방법과 유선하로 넣는 방법으로 나누어진다.유선하로 넣는 방법은 자연스런 가슴을 가지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백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어서 추가로 지방이식술 등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또 근육아래로 넣게되면 약간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구축이나 백만져짐 등은 드물다고 할 수가 있다. 가슴확대술 후에는 염증이나 혈종 또한 구축 등의 문제가 따를 수 있다. 따라서 경험많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후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해야만, 여러가지로 만족스런 결과를 보게 된다. 가슴아픈 여러가지 사연들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여성의 자신감을 살려주고 키워주는 주위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자신감이 생겨야 좋은 일들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교통사고가 무서워 자동차를 타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비행기 사고가 무서워서 비행기를 타지않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문동성 원장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091013-중-15094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