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복로 일대 트리문화축제 열려 부산 중구 광복로에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달 30일 오후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17일까지 50일간 열린다. 이 기간 광복동 일대에서는 매일 밤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에 조명을 밝히고 눈이 펑펑 쏟아지는 스노쇼 같은 이벤트가 벌어져 낭만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광복동문화포럼이 주관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 축제의 슬로건은 ''Happy Busan, Christmas Busan''. 광복로 축제 메인 광장에는 대형 트리가 들어서고, 거리에는 환상적인 빛을 내는 조형물들이 가득 찬다. 이 곳에서 7주 동안 비전, 행복, 가족, 성탄의 빛, 사랑, 나눔, 소망이라는 7가지 주제로 매주 특색 있는 축제가 벌어진다. 매일 밤 스노쇼뿐만 아니라 거리마다 댄스, 록밴드, 마술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이어져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 매주 토·일요일 밤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소중한 사람에게 깜짝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프러포즈나 감동 영상편지 보내기 같은 이벤트를 벌일 수도 있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내 손으로 만드는 행복트리 만들기'' 코너, ''에덴의 정원'' 등 체험형 스토리 포토존에서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올 크리스마스를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스타킹''에 참가해보시길. 성탄 중창제 등 ''끼'' 있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성탄의 축복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누기''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도 열린다. 생명 탄생의 기쁨을 되새기는 출산 장려 캠페인과 새터민·다문화가정 초청 큰 잔치도 펼쳐진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 홈페이지(www.bctf.kr) 참고.※문의 : 문화예술과(888-3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2011 해맞이 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내년 1월1일 열리는 2011해맞이 부산축제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는 오는 31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경인년 해넘이와 용두산공원에서 펼쳐지는 시민의 종 타종식,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신묘년 해맞이 행사에서 홍보·안내·주차·무대행사 진행·행사장 ·안전 관리 및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맡는다.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로 참가접수는 오는 9일까지 축제조직위 홈페이지(www.festival.busan.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festival2011@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증 및 일비 및 식사를 제공한다.(888-33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용두산소극장'' 새로 문열었다 부산지역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 1호 ''나다문화사업단''(이하 나다)이 소극장 ''용두산 소극장''을 열었다. 원도심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 아래 수개월에 걸쳐 공을 들여 만든 소극장이어서 더욱 의미 깊다. 개관을 기념해 내년 1월2일까지 연극 ''빨간 피터'' 공연을 선보인다. ''나다''는 용두산공원 에스컬레이터 중간 지점에 터를 잡았다. 객석 98개를 갖춘 260여㎡(약 80평) 규모다. 앞으로 침체된 원도심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 역할을 맡게 된다. 청소년전문극단 눈동자가 입주, 연극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소화해낼 수 있는 ''공동체 극장''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나다 박태룡 대표는 "연극을 비롯해 브런치 콘서트, 문화강좌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원도심이 문화예술활동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월세도 소득공제 받는다 국세청이 새롭게 바뀐 올 연말정산제도를 발표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저소득자 월세소득공제''가 신설된 것. 부양가족이 있는 연 급여 3천만원 이하의 무주택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급한 월세의 40%를 연간 300만원 한도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그리고 지정기부금 공제한도도 지난해 15%에서 20%로 확대했다.반면, 공제액을 축소한 항목도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와 미용·성형수술비 등의 의료비 공제가 올해부터 적용받지 못한다. 또, 신용카드 소득공제 최저사용금액 기준을 ''총 급여의 20%초과''에서 ''25% 초과''로 높이고 공제한도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췄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www.yesone.go.kr) 또는 전화(국번 없이 110)로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부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릴레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부산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지난달 26일 배추 5천 포기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16개 구·군의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부산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1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모두 10t 가량의 김장김치를 장만했다.(주)티브로드 낙동·동남·서부산방송(대표 노희철)도 지난달 30일 공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신자)과 함께 북구 금곡동 주공 1단지에서 ''공창마을주민 한마당 &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1천500여 포기를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구평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7일 당리중 학부모로 구성된 ''샤프론 봉사단''과 학생들이 함께 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00포기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부산체신청 소속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5일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400여 포기의 김치를 결식아동과 홀로사는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등에 후원했다. 부산홍익봉사단도 150포기의 김장김치를 소년소녀가장과 새터민 가족에게 제공했다.김장김치 마련을 위한 성금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배비룡)는 ''사랑의 김장'' 후원금 200만원을 남구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팔각회(총재 김상길)도 홀로 사는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부산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해운대교육아카데미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활성화 및 자녀교육에 대한 수준 높은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해운대지역 초?중학생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신동엽 강사의 2010 제4강 『KNN DY와 함께 하는 해운대교육아카데미』를 12월 8일 오전 11시 해운대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2010년 들어 네 번째 실시하는 입시전략 강연회로 현재 KNN 교육포털 운영위원장 겸 클래스온이라는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동엽 대표가 특목고?자사고 입시결과 분석 및 전략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강연을 마친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지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학부모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제6기 청소년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아르피나의 운영 및 프로그램 과정 개발, 진행, 평가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이다.모집 기간은 12월부터이고 활동은 2011월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대상은 중2부터 고등학생이며 봉사확인서가 발급되고 스포츠체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유두성형술 문동성 원장 요즈음, 코젤백의 등장과 더불어서 몸매 가운데서도 가슴성형에 관한 관심들이 여성들에게 많은 것 같다. 어릴때부터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경우나 임신과 수유 후에 가슴으로 마음 아파 하는 경우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쳐지는 가슴 앞에 가슴 아파하는 여성들을 대할 때면, 다같이 숙연해지기도 하는 것 같다.가슴확대술 후에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고, 생활하게 되는 걸 볼 때면 술자로서의 보람도 느끼게 해주는 보람찬 수술이라는 생각이 든다.가슴이 작을 때는 잘 몰랐었지만 커진 가슴에서는 자신의 유두가 더 돋보이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다.유두는 가슴의 중간에서 포인트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어릴때부터 함몰된 유두가 있는가 하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고민인 경우도 있고, 너무 크거나 쳐진 경우도 있다.가슴확대술로 가슴의 크기나 모양은 마음에 들지만, 중간의 포인트가 비뚤어 보인다면 마치 넥타이 풀린 정장을 입은 모습과도 비슷할 것 같다. 함몰유두는 선천적으로 유선의 길리가 짧거나 유선주위 조직의 어긋난 유착으로 유선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함몰된 경우로, 원인을 알고서 그에 맞는 수술을 하게되면 재발이나 유선의 손상이 거의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작은유두는 가슴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로 주위의 유륜이나 피부를 이용한 유두확대가 가능하다. 또 임신, 수유 등으로 유두가 처지거나 커진 경우는 유두크기를 줄이면서 고정시켜 주면, 가슴의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수술 후에는 감염이나 혈종, 감각이상, 유선손상 등이 따르기에 경험 많은 의료인을 만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세월의 흐름은 거스릴 수가 없겠지만, 마음의 청춘만은 잃지 않으면서 젊게 살아가는 모습은, 본인이나 바라보는 모두를 아름답게 하는 것 같다.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에 자신의 포인트를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101006-중-19632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마음이 항상 불안해요 프라임한의원 원장 천영호 학생이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직장인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면 그 날짜가 다가올수록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나타나야할 불안이나 걱정이 평소에 항상 나타난다면 그것은 두렵고 불편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불안장애라는 것은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그로인한 자율신경의 실조로 다양한 신체증상이 동반된다. 그 증상은 가슴두근거림, 심리적 불안감, 뒷목의 뻐근함, 안절부절, 눈가의 떨림, 심장이 빨리 뜀, 얼굴이 화끈거림, 소변이나 대변을 계속 자주 봄, 속이 울렁거림, 복통, 소화장애, 목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은 느낌 등 아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중요한 일이나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리하여 지나친 근심으로 매사를 걱정하며 유유부단하여 사소한 일도 지나치게 염려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주의력산만, 집중곤란 등의 어려움이 오고 직장인은 초조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어려움이 오게 되어 생활에 곤란을 겪게 되어 알콜이나 담배 등의 유해한 물질을 탐닉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이런 증상이 최근 자주 나타나는 것은 사회가 그만큼 복잡하고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며 그것을 처리하지 못할 때에는 경쟁에서 뒤처지고 마는 환경에 기인한 바가 크다. 불안장애는 성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수험생 심지어는 초등학생들에게도 나타나는데 주의력이 산만하다고 ADHD를 의심하여 진료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중에서 불안장애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불안장애의 증상이 나타나면 육체적인 증상에 대해서 더 불안함을 느끼므로 종합적인 검사를 충분히 시행하여 신체질환이 실제로 없는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후 신체적인 질환이 없는 것이 확인이 되면 이것이 심리적인데서 비롯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적극적인 치료 혹은 스스로의 관리가 필요하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불안장애는 대체로 심장 혹은 간의 문제에 속하므로 심장의 열을 내려주거나 간의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처방을 하게 된다. 한약의 처방으로 증상은 많이 호전될 수 있으나 심리적으로 약물에 의존하려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많이 힘들 때 도움을 받는다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이 증상은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햇빛을 자주 쬐며 야외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독수리처럼 밝아지는 눈 운동법 성록한의원 이동현 원장우리 아이들의 눈이 독수리처럼 밝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눈 운동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눈 운동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집에서 하기 쉬운 것으로 우선 눈 주위 혈점 지압법입니다. 먼저 눈 주위의 뼈를 눌러준다는 생각으로 눈 둘레를 따라 돌아가면서 2분정도 지압해 주시면 됩니다. 눈을 직접 누르면 안 됩니다. 그 다음은 눈동자를 상하좌우대각선 그리고 원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멀리보고, 또, 눈을 충분히 감고 쉬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근거리작업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할 때 수시로 해주시면 됩니다. 우리 눈은 원래 원시시대부터 멀리보고 순간적인 동작을 포착하는데 적합하게 진화해왔습니다. 근거리작업과 집중하는 일로 눈의 근육이 퇴화하고 수정체가 조절력을 잃어서 근시가 많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근거리 작업이 많은 현대인, 특히 학생들이 시력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요즘 여러 가지 눈 운동 관련해서 많은 운동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어떤 눈운동보다 좋은 눈 운동은 바로 공 운동입니다. 아빠 엄마와 매일하는 배드민턴 야구캐치볼 축구보다 더 좋은 눈 운동은 없습니다. 부모님이 시간을 내어서 같이 운동하고, 주말에는 푸른 풀밭이 있는 넓은 곳에서 공운동을 해보세요.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눈 운동도 되고 엄마아빠도 뱃살도 빠지고 운동도 되니 일석이조입니다. 일단 눈 운동은 재미가 없습니다. ‘해야한다’ 라고 하는 것은 다 재미없는 것뿐이죠. 누구든 재미없는 것은 오래할 수 없습니다. 눈이 좋아지려면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년도 해야 하는데 재미없는 것을 그 오랜 기간 동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하지만, 공 운동은 재미있습니다. 노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겁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것은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지요. 그러니 공 운동만한 눈 운동이 없습니다. 아이들하고 많이 놀아주세요. 엄마랑 저녁에 배드민턴을 하고, 아빠랑 주말에 녹지대에 가서 축구 야구 캐치볼을 해보세요. 공 운동은 눈을 좋게하는 운동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안경을 벗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눈이 아주 나쁜 경우는 다칠 수 있으므로, 너무 작지 않은 크기의 것으로 고무공이나 부드러운 공으로 캐치볼을 하거나 배드민턴 정도면 되죠. 공은 작은 것일수록 효과적입니다만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