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교하·운장금촌·봉일천 총 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움’이 행복한 자기주도형 인재로 키운다 홉스쿨파주어학원은 ACG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전인적인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는 곳이다. ACG인재상은 Altruistic Mind(이타적 품성), Creative Knowledge(창의적 지식), Global Leadership(글로벌 리더십)에서 따온 말로,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유능한 세계 시민을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파주홉스쿨어학원은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관리하지 않는다. 2인 담임 시스템으로 학생과 밀착해 소통하며 흥미유도, 회화기반 학습, 리딩 기반 사고력 학습 등 메타인지학습법을 적용하고 있다. 유아발달단계 맞춘 전인적인 영어 교육홉스쿨파주어학원의 유아 영어교육은 유아발달단계를 고려한 전인적인 교육을 지향한다. 5세반은 미술, 음악, 신체활동, 자연체험 놀이를 통한 예술 감성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6세반은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연구된 인문소통교육을 주로 교육하며 읽기, 쓰기, 표현하기를 발달시키고, 능동적, 적극적, 창의적인 학습태도를 키운다. 7세반은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주제탐구 교육을 실시한다. 이 같은 교육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3개의 독립 건물에는 미술실, 음악실, 전용 도서관, 발표를 위한 대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넓은 유럽식 정원에서 사계절 내내 전시회, 게임, 물놀이, 눈사람 만들기 등이 펼쳐지는 등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외부 환경까지 유아교육에 최적이라 할 만 하다. 원어민 교사들과 담임교사들이 유아교육 및 보육 전문 자격을 갖추고 있어 유아들의 발달 단계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는 점도 특별하다. 섭생을 첫 번째로 두고 양질의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제공하며 그 다음이 자존감, 마지막이 영어노출이라고 생각하고 교육하는 교육기관이다. 유아에서 시작한 양질의 언어교육이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까지 이어지며 자아 존중감 높고 몸과 마음이 고르게 성장한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파주홉스쿨어학원의 방향이다. 유아에서 초등으로 영어실력 발전시키는 시스템파주홉스쿨어학원의 유아교육은 초등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초등 영어교육은 문법이나 회화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나 파주홉스쿨어학원에서는 리딩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리딩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을 키우는 구조다.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흥미를 유도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유창성에 비중을 둔다. 듣고 따라 하기, 스토리텔링, 역할극, 기본 어휘와 기본 대화, 간단한 문장구조를 익힌다. 문법 구조를 저학년 시기에 지나치게 강조하면 말문이 먼저 막히는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이다.초등 3~4학년에는 배경지식을 확장시키며 발화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둔다. 열린 생각과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필수 어휘와 일상 회화, 단락 쓰기 등을 훈련한다. 4학년부터는 토론반이 시작된다. 한 달 간 올바른 토론 매너를 익힌 다음 시작하는데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찬성과 반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알고 양보하는 방법 또한 배워간다.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스스로 실력 파악하는 능력 키워초등 5~6학년 고학년에는 인출식 교육이 진행된다. 배운 것을 꺼내고 가르쳐보면서 학습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다. 기초 단계에서 다양하고 얕게 문장을 배웠다면 이 시기에는 정확성을 갖추도록 한다. 문법도 정확하게 익혀가는 단계다.메타인지 학습법은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를 알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훈련된 학생들은 자기조절 능력이 향상되며 자기주도형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파주홉스쿨어학원 학생들은 즐겁게 배우는 한편 주요 대회에서 실력으로도 검증받고 있다. 평소에 따로 시험을 준비하지 않아도 전국 말하기대회 등에 다수가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 토론반 등을 통해 평상시 연습한 결과물은 무대에서도 우수한 표현 능력으로 드러난다. 틀려도 괜찮으니 틀리면서 배우도록 노력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원어민 교사진과 함께 문화 속에서 영어를 배우고, 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영어를 배우는 파주홉스쿨어학원의 교육방식은 교내 및 교외 대회에서 검증된 실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2016년 초등부 기초반 개설파주홉스쿨어학원은 그동안 영어유치원 출신이나 해외 유학파 학생들, 즉 영어 상위권 학생들이 찾는 학원이었다. 오랫동안 문의해 온 기초반 학생들을 위해 2016년에는 신규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파닉스부터 시작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인재를 키워나가는 파주홉스쿨어학원 초등부 기초반은 2016년 3월부터 개설된다. 위치 파주시 교하로 863번길 44문의 031-943-2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이주의 파주소식 호주 투움바시 청손녀 어학연수단 및 인솔교사 모집파주시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 자매도시인 호주 투움바시 소재 남퀸즈랜드대학교(USQ)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학(영어) 연수를 실시하며 참여할 중고생 및 인솔교사를 모집한다. 연수기간은 2016년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3주간으로 영어수업과 골드코스트 및 브리즈번 견학, 호주문화체험 등을 한다. 연수비용은 1인당 5백만 원으로 자부담은 350만 원이다. 모집 인원은 파주시 학생 16명(일반 14명, 저소득층 자녀 2명), 교사 1명이다. 학생은 파주시 관내 중·고교(중2 이상) 재학생이어야 한다. 저소득층 자녀는 1학기 학년 석차 상위 30%이내인 학생이 대상이다. 또한 인솔교사는 영어권 문화에 대한 지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방법은 서류심사, 면접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한다. 우편 접수 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문의: 파주시 총무과 교류협력팀 031-940-4162 ‘속닥속닥 파주여행 블로그 포스팅 공모전’ 개최파주시는 파주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속닥속닥 파주여행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파주의 관광명소 또는 숨은 명소, 축제, 행사, 먹을거리 등을 체험한 이야기이다. 먹을거리의 경우 단순히 식당 소개가 아닌 관광명소+먹을거리, 축제 행사+먹을거리로 작성한다. 공모기간은 2015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로서 결과 발표는 11월 30일 파주시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통보 한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다. 참가방법은 공모기간 내 개인블로그에 파주 관광 포스팅을 게시하면 된다.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과 사진(10~20장)또는 동영상 등을 포함해 작성한다. 포스팅 제목에 ‘파주관광’‘파주 가볼만한 곳’‘파주oo축제’ 등 ‘파주’를 명시한다. 또한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 1부를 기재해 이메일(cool4970@korea.kr) 로 제출한다. 단 개인별 2개 포스팅 이내 접수 가능하다. 또한 응모작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한다. 대상 1명에 파주시장 표창 및 시상금 100만원, 우수 3명에 시상금 각 50만원, 입선 5명에 시상금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문의: 파주시 문화관광과 031-940-4362 파주시, 마패빵 상표출원파주시는 파주지역의 역사 지리적 특성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마패빵을 특허청에 상표출원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상표는 2014년 청마의 해에 개발된 마패문양의 마패빵으로 청렴마패의 약자인 청마와 조선시대 파발이 달렸던 역사적 상징성을 표현한 파발 상표이다.파주 지역은 조선시대 중국과 교류하던 의주로길이 통과하던 지역으로 교통과 통신, 물류의 중심에 말이 있었다. 파주에는 광탄 마장리, 문산 마정리, 적성 마지리, 설마리 등 말과 관련된 이름의 지역이 많이 있다.마패빵은 쌀, 콩, 인삼의 장단삼백을 이용할 계획이며 다양한 과일잼도 속 재료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시는 파주의 마패빵이 천안의 호두과자, 경주의 황남빵, 안흥찐빵과 같이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5
- 대학입시 꿰뚫는 학교별 진학 전략 살펴보기 고교 진학 시즌이 다가오며 고교 선택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 내 후기학교 일반고등학교(자율형 공립고, 일반고의 보통과 포함)의 입학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14일부터 시작된다. 파주 지역은 비평준화지역으로서 일반고의 경우 200점 만점의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입학 전형을 실시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산·파주 내일신문에서는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를 위해 우리 지역 일반고를 상세히 살펴보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교하고등학교(교장 김영일)는 개교 10년차의 안정된 교육환경과 축적된 진학 지도 노하우를 갖추고 실력, 창의력, 인성을 지닌 21세기 인재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5학년도 대학진학률은 91.3%로서 파주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지난 입시에서 파주시 최초로 ‘일반전형’을 통해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졸업생을 배출했다. - 고1부터 문·이과 조기 편성…진로 중심 교육과정 교하고는 통상적으로 타 학교들이 고2 때부터 문·이과를 나누는 것과 달리 1학년 입학 때부터 인문사회전공과 이학공학전공을 나눠 반을 편성한다. 이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조기에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 학교를 통해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하고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해석을 통해 전공 선택에 도움을 준다. 2학년은 사회집중과정, 영어집중과정, 과학집중과정으로 교육과정을 다양화해 학생의 선택을 반영한, 진로 중심의 교육과정에 초점을 둬 운영한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지정 자율학교로서 지난 2012년부터 과목 중점형(수학·영어·과학)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다. 수학, 영어 교과는 수준별 수업을 하며, 각 학년 심화 인재반도 운영해 학생들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속적인 자기주도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학습실인 ‘인재숙’과 도서관인 ‘만권당’을 지정 좌석제로 운영하며, 교사의 엄격한 관리 지도 속에 높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학생 간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는 자율학습 스터디그룹 ‘학습두레’50여 개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 수준 높은 진로·진학 지도 및 프로그램 교하고는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관련 전문성을 높이고자 매월 첫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전국 유명 진학 지도 강사를 초빙해 대입전략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진로·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워크숍과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교사 간 정보를 공유하는 연수의 날도 운영한다.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사제동행으로 이뤄지는 ‘비전캠프’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하며 학생 스스로의 비전을 분명히 하고 진로 목표를 세우도록 돕는다. 또한 모든 학년이 1,2차 지필고사 이후에 개인별 희망에 따라 사제동행으로 교실 밖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전공 탐색의 날을 운영해 선배 대학생을 초청, 진학을 희망하는 과별 입시 전략과 학습 방법 등을 듣는다. - 학생부를 풍성하게 하는 다양한 교내 활동 지원교하고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지원하려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교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내 활동을 지원한다. R&E 소논문 발표대회,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토론대회, 시낭송 대회, 사회 이슈 프레젠테이션 대회, 창의력 발표대회, 제2외국어 경시대회 등 다양한 주제의 대회와 행사가 매해 개최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는 동아리 활동도 활발해 50여 개 정규동아리와 40여 개 자율동아리가 학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선후배 간 학습 멘토링제인 ‘교학상장’에는 50여 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 Interview 이승훈 교하고등학교 진학부장 입시에서는 적시성이 중요하므로 그때그때 필요한 특강이나 선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발 빠르게 투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하고는 일찌감치 하나고, 휘문고 등 외부 선진학교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교하고가 고1부터 조기에 문·이과를 편성하고 있는 것은 우수 선진학교의 사례를 도입한 것으로 빠른 진로 설정을 통해 이후의 진학 대비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교하고는 교장·교감선생님을 비롯해 입시 관련 교사진 전원이 서울 주요 20개 대학을 방문하는 등 대학 입시 요강 파악과 교하고 홍보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 6월, 교하고는 파주 관내 서울대학교 입시설명회를 주관하는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마다 수도권 대부분 대학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고3을 앞둔 고2 전원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고3 예비학교’를 운영해 사전 편성된 고3 담임과 학생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합니다. 자기소개서반, 대학별·계열별 모의면접반도 별도로 운영해 입시에 적극 대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5
- ‘두두두두’ 짐볼과 드럼 스틱으로 스트레스 날려요 짐볼과 드럼 스틱의 이색 만남, ‘짐볼 드럼’이란 이색 피트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드럼 스틱으로 짐볼을 신나게 두드리기도 하고 또 짐볼을 이용해 스트레칭도 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동작을 가미해 운동해 지루할 틈 없이 고효율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 짐볼 드럼 수업이 한창인 파주시노인복지관 분관 운정행복센터로 찾아가 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평일 오전, 파주시노인복지관 분관 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된 한 운동 현장. 양손에 드럼 스틱을 든 여성 회원들이 빠르고 흥겨운 음악 속, 리듬에 맞춰 뭔가를 ‘두두두두’ 두드렸다. 드럼 스틱으로 이들이 두드린 것은 드럼이 아니었다. 커다란 공 모양의 짐볼이었다. 커다란 바구니 위에 올려놓은 짐볼을 드럼 스틱으로 신나게 두드리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춤을 추듯, 북을 치듯 흥겨워 보였다. 이들은 짐볼을 두드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연신 스텝을 밟고 전신을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을 구사했다. 아직은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이 운동의 이름은 ‘짐볼 드럼’이다. 짐볼의 장점과 드럼의 재미 결합한 운동짐볼 드럼 운동 현장에서 만난 권회점(64)씨는 “정말 신나고 재미있다. 여기서 맘껏 짐볼을 두드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나게 움직이다보면 몸 전체가 개운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난희(60)씨는 “일단 여기 오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고 잡생각이 안 든다. 음악도 굉장히 신나 운동하는 게 즐겁다”고 했다. ‘짐볼 드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드럼 스틱으로 짐볼을 두드리며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운동이다. 짐볼은 원래 척추나 고관절의 재활을 위해 중력을 받지 않으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요가나 필라테스 등에서 짐볼을 활용하면서 정적인 운동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짐볼에 드럼의 재미를 결합해 만든 것이 바로 ‘짐볼 드럼’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해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고, 또 짐볼을 두드리는 사이 엔돌핀 분비가 원활해져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짐볼 드럼 수업은 복지관 내 인기 강좌 중 하나로 현재 40명이 넘는 수강생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 수강생들은 지난달, 파주시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흥겨운 짐볼 드럼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산소 및 근력운동 함께 하며 스트레스 해소까지파주시노인복지관의 짐볼 드럼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하정 국제이색휘트니스협회 대표는 짐볼 드럼 운동을 직접 개발한 장본인이다. 본래 밸리댄스 강사였다는 이씨는 어느 날 무릎에 이상이 생겨 밸리댄스를 더 이상 추기 어렵게 됐다고 한다. 이에 몸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으면서 새롭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았는데, 마땅치가 않았다. 그러다가 아예 스스로에게 잘 맞는 운동을 직접 개발을 하게 됐는데 그것이 바로 짐볼 드럼이었다. 정적인 짐볼 운동에 드럼 스틱을 활용한 리드미컬한 동작을 가미하고, 또 여기에 신나는 음악까지 더하니 즐겁고 신나게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 탄생됐다.짐볼 드럼은 운동 대상에 따라 커리큘럼이나 기대효과가 다소 다르다. 이 대표는 “노인들의 경우에는 신체적으로 시력저하와 골밀도 감소, 균형감각 저하 등이 함께 오며 낙상의 위험도 높아진다”며 “짐볼 드럼을 하게 되면 신체 균형감각을 높이고 하체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노년기에는 배우자 사별이나 역할 상실 등으로 인한 우울감과 상실감이 들 수 있는데 짐볼을 두드리는 사이 엔돌핀 분비로 활력과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몸매 관리를 중요시하는 젊은 여성들과 성장을 중요시하는 아이들을 위한 짐볼 드럼 수업의 경우에는 강조하는 동작이 다르다. 이 대표는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가슴과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동작과 복근을 키워주는 동작을 강조해 몸의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짐볼을 활용해 스트레칭을 강조한 동작을 많이 구성해 성장판 자극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전했다. 집중력 높이고 신체 균형감각 맞추는 효과 높아짐볼 드럼은 신체를 원활히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짐볼 드럼 수업은 지난해 운정행복센터 내 장애인복지관에서도 진행된 바 있는데 수강생들 사이에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이 대표는 “자신의 팔조차 머리 위로 들지 못하거나 제대로 잘 걷지 못했던 수강생들이 짐볼 드럼을 1년 여간 하면서 팔로 손뼉을 치고 양발로 걸으며 점프를 할 정도로 좋아졌다”며 “좌우 균형 감각이 좋지 않았던 수강생들이 효과를 많이 봐, 현재는 트램펄린 운동까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박자에 맞춰 두드리는 동작이 집중력을 높여주며, 짐볼을 활용한 동작들이 신체의 좌우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평소 잘못된 자세로 척추나 골반이 틀어진 이들의 경우, 집에서 간단히 짐볼을 활용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했다. 그는 “골반이 틀어지면 얼굴도 비대칭이 되고 무릎까지 안 좋아질 수 있으며, 틀어진 체형으로 인해 살이 찌기 쉬운 체형으로 변할 수 있다“며 ”평소 집에서 TV를 볼 때 짐볼 위에 앉아 좌우로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주며 밸런스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바로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짐볼 드럼 문의 : 국제이색휘트니스협회 02-511-4544 ■ 수강생 미니인터뷰 “수영을 30년 정도 했는데 나이가 드니 숨이 가쁘더라고요. 짐볼 드럼은 동작을 따라서 하기 쉽고 몸에 부담이 많이 되지 않아 좋아요. 또 젊은 사람들 틈에서 운동하려면 힘든데 여기서 동년배들과 운동하니 더욱 좋아요.” -강옥랑(72·사진 맨 오른쪽)“실버 걸그룹이 된 것처럼 정말 신나고 재미있어요. 주변에 섭섭한 일들도 모두 잊어버리게 돼요.” -권회점(64·사진 맨 왼쪽)“2년 정도 짐볼 드럼을 했는데, 운동이 지루하지 않고 색달라 재미있더라고요. 아주 힘들지도 않고 따라서 하기 괜찮아요.” -유복렬(72·오른쪽에서 두 번째)“신 2015-10-17
- 이주의 파주소식 ‘2015 희망 일자리 박람회’ 14일 개최2015 희망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0월 14일 운정행복센터 1층에서 열린다. 전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30개 기업 현장면접과 이력서 클리닉, 취업상담, 면접 추천 등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취업타로,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도 마련된다.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파주시청 일자리센터 031-940-5064~5067 ‘청소년 장원급제 퀴즈대회’ 11일 개최‘청소년 장원급제 퀴즈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율곡선생유적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있다. 출제되는 퀴즈는 한국사 50%, 파주의 역사 30%, 율곡 이이 20%이다. 주관식, 객관식 문제 혼용해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예상문제는 파주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원 1명에게 경기도교육감상을, 차장원 2명에게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을 시상한다. 각 학교별 단체참가 및 개별접수 가능하며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문의: 파주문화원 031-941-2425 제28회 율곡문화제 10~11일 열려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문화원, 율곡문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율곡문화제가 10~11일, 양일간에 걸쳐 율곡선생유적지와 법원리 시가지에서 열린다. 10월 9일에는 전야제로 오후 4시부터 율곡마을 한마당이, 오후 6시부터 율곡콘서트가 법원읍 제1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다. 10일에는 개막식과 유가행렬 및 시민길놀이, 제향, 전통공연, 서예공연, 마당극, 시가예찬, 율곡백일장, 사임당 미술제 등이 진행되며, 11일에는 한시백일장, 학술강연, 제향, 전통행사, 퀴즈대회,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사임당 미술제와 율곡백일장 참가 방법은 파주문화원(031-941-2425)로 문의하면 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파주시 문화관광과 문화팀 031-940-4532 2015 평화누리길 특별걷기 ‘인삼이랑 장단콩이랑 걷자’ 참가자 모집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5 평화누리길 특별 걷기 행사, 인삼이랑 장단콩이랑 걷자’가 10월 18일과 11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0월 18일 진행되는 1차 행사는 초급 6.5km, 중급 7.5km로 나눠서 운영하며, 초급은 임진각 평화의 종각~53-2T~토끼굴~임진강역~평화의 종각 코스이고, 중급은 임진각 평화의 종각~53-2T~초평도~임진나루 코스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차 행사는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2차 행사는 11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http://cafe.daum.net/ggtrail)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손’으로 뭘 만들겠느냐고요? 스마트폰 세대인 요즘 청소년들에게 아날로그적인 활동을 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많이 줄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손으로 만나는 세상(이하 손만세)’이 바로 그것이다. 얼마 전에는 손바느질로 만든 면 생리대를 빈곤국가에 보내 화제가 됐다.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폐 크레파스와 폐 현수막을 이용해 자원봉사 물품 만들기에 한창인 ‘손만세’ 봉사현장을 다녀왔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평일 오후, 테이블 위에 폐 크레파스가 가득 놓인 파주시자원봉사센터의 한 강의실 현장. 이곳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에 한창인 청소년들로 가득하다. 이들은 이날 지역 곳곳에서 수거한 폐 크레파스를 손질하거나 녹여 새로운 크레파스 한 세트를 만드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새 크레파스 세트를 만드는 작업은 활동별로 분업화돼 조를 나눠 이뤄졌다. 폐 크레파스를 칼로 쓱싹쓱싹 손질하는 조에서부터 폐 크레파스를 녹여 새 크레파스로 만드는 조, 크레파스에 종이로 옷을 입히는 조, 박스 포장하는 조 등, 각자의 손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들이 만든 크레파스 세트는 지역 곳곳,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내 손으로 만든 물건, 도움의 손길 돼요” ‘손만세’는 ‘손으로 만나는 세상’의 줄임말로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부터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일반 성인들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들 활동은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운정 캠프와 문산 캠프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손만세’를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활동 중에서 눈에 띄는 결과물로는 봉사자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만든 면 생리대를 빼놓을 수 없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해외 지역 여성들을 위해 기획한 면 생리대 만들기 봉사 활동은 파주지역 성인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최근까지 누적 개수 1,200여개의 면 생리대를 만들었다. 이들 제품은 미얀마와 몽골지역 여성들에게 이미 전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봉사자들에게는 해외의 열악한 환경과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안내하고 아울러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까지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는 폐 현수막과 폐 크레파스를 이용해 재생용품을 만드는 활동이 새로이 손만세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폐 현수막으로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마대자루를 만들었고, 폐 크레파스로는 새로이 크레파스 세트를 만들도록 기획했다. 여기서 만들어진 제품은 실제로 지역 곳곳,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의 손만세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슬기 씨는 “봉사활동을 위해 폐 크레파스를 모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경상도,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크레파스를 보내줘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손만세 프로그램에는 1365자원봉사 사이트(www.1365.go.kr)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손만세 활동을 기존부터 이끄는 멘토 학생들도 함께 해 손길을 보탰다. 김슬기 씨는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때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다 만들어 놓은 후에는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며 “큰 재능이 없더라도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내가 만든 것이 누군가에게 보내진다니 튼튼하게 만들려고요”문나영(18세)양 ‘손만세’에서 지난해 겨울부터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는 문나영 양은 면 생리대도 만들어보고 이번 여름방학에는 폐 현수막과 폐 크레파스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 문양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니 흐뭇하고, 멘토로서 봉사자들을 가르치며 나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내가 만든 것이 누군가에게 보내진다고 생각하니 튼튼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고 했다. <img id="se_object_144157092209392988" title="미니인터뷰-이현건_조건우.jpg" class="__se_object" style="HEIGHT: 426px WIDTH: 320px rheight: 4 2015-09-07
- 이주의 파주소식 제2회 파주시장배 전국 미용예술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오는 9월 1일 파주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회 파주시장배 전국 미용예술 경연대회에 참가할 일반부 및 학생부 12개 종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파주시지부 주최, 파주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출전 자격은 일반부는 미용사 면허증 또는 자격증 소지자, 학생부는 미용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만 25세 이하)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오는 8월 22일까지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파주시지부로 일반부는 선수출전 신청서(지회장 추천서 포함), 반명함판 사진2매, 미용사 면허증 또는 자격증 사본 1부를, 학생부는 선수출전 신청서(학(과)장 추천서 포함), 반명함판 사진 1매, 재학증명서 1통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파주시지부(031-601-6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제3기 신규강좌 참가자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는 2015년 제3기 신규강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NIE지도사 과정은 9월~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수강료는 4만 5천원이다. 야간 생활중국어 과정은 9월~12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천연비누&화장품 자격증 과정은 9월~12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educult.paju.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의 희망강좌 배달 서비스로 ‘수납정리전문가 과정’을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교하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에서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수강료는 4만 5천원이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educult.paju.go.kr)에서 할 수 있다. ‘2015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두루두루학습’ 신청자 모집파주시는 2015 찾아가는 평생교육 두루두루학습 신청자를 모집한다. 7명이상의 시민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성인 7인 이상이다. 단 성인 장애인은 5인 이상이면 된다. 신청은 8월부터 접수 마감까지로 읍면동 주민자치담담자에게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문의: 파주시 평생학습담당자 031-940-5924 ‘뱃살 줄이기 주부근력운동교실’ 참가자 모집파주시보건소는 바쁜 일상과 육아로 인해 운동생활이 어려운 주부들을 대상으로 ‘뱃살 줄이기 주부 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파주지역 30세 이상 65세 이하 주부 70명이다. 운영기간은 8월 24일~11월 26일까지로, 12주간 24회 실시한다. 주2회,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수업하며 A반은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50분까지, B반은 오전 11시~낮 12시까지 수업한다. 유연성증진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생활습관 통증 예방체조, 나트륨 저감화 실천 영양교육, 운동 전후 신체변화 비교분석 등을 한다. 8월 12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선착순 마감하며, 신규참여자 우선 대상을 원칙으로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할 수 있는 이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문의: 031-940-5563 ‘제17회 임진강 가요제’, 파주시민 대상 예선 접수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파주지회가 주관하며 파주예총이 후원하는 ‘제17회 임진강 가요제’의 9월 개최를 앞두고 예선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예선은 오는 8월 30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주민등록상 거주자)이다. 예선 참가자 신청 및 접수는 8월 17일~8월 28일, 오후 6시까지로서 신청서 교부 및 접수처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파주지회 사무국에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4-3396, 010-6437-1863, 010-6327-1065)로 문의하면 된다. 제17회 임진강 가요제는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부터 문산거리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엄격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인기연예인들도 대거 출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2015 파주 중학교 별 3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1학기 등급은 보통 중간고사 35%, 수행평가 30%, 기말고사 35%로 구성되는데, 이번 기말 시험은 1학기 최종 등급을 결정하는 마지막 시험이었다. 중간고사 때보다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만점을 받기에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되어 기말고사로 등급 만회를 노린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았을 것이다. 특히 특목고, 국제고, 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등급기준에 대한 정신적 부담감이 시험에 더 작용했으리라 본다. 이제는 지난 결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각 학교별 문제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확히 분석하여 다가올 2학기 시험을 대비 해보자. 교하중총 25문항 중 서술형 4문항. 객관식에서는 본문관련 문제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고 본문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상대적으로 어휘와 문법의 비중은 낮았다. 문법에서는 올바른 문장을 여러 개 찾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한 개를 찾는데 익숙한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문제였다. 서술형에서는 r로 주어진 단어를 쓰는 문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responsibility를 쓰지 못하거나 혹은 썼더라도 철자에 오류가 있어 오답률이 높았다. 교과서의 내용을 숙지하고 학교프린트에 대한 암기학습이 철저했다면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두일중총 28문항 중 서술형 6문항. 객관식에서는 문법의 비중이 높았다. 문법에 대한 문제유형이 다양화되었고 문법상 옳은 것끼리 짝 짓는 문제유형의 경우 각 과별 문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했기 때문에 다소 오답률이 높았다. 서술형에서는 50%이상이 본문내용파악을 바탕으로 출제되었고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회화내용을 활용한 독해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기본적으로 객관식 및 서술형에서 각 과별 문법패턴에 대한 연습이 충분했다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산중총 30문항 중 서술형 5문항. 객관식에서는 본문관련문제의 비중이 높았고 교과서 본문과 학교프린트 지문에서의 출제비율이 50%정도로 지난 중간고사 때 보다 학교프린트의 비중이 높았다. 내용이해를 묻는 문제들로 많이 출제가 되어서 학생들에게는 지문의 단순한 암기보다는 내용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했다. 문법문제는 기본적인 수준이었다. 서술형에서는 교과서내의 문법을 기초로 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학교에서의 영어수업에 대한 학습이 철저했다면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해솔중총 25문항 중 서술형 5문항. 객관식에서는 본문관련문제의 비중이 높았다. 기존의 본문빈칸의 문제보다는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를 묻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단순한 암기보다는 본문내용을 읽고 주제를 찾던가, 혹은 문장의 핵심적인 내용을 고르는 내용에 이해력을 평가하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어휘나 회화는 기본적인 수준의 문제였고 문법문제 또한 학교프린트를 미리 잘 학습한 학생들에게는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서술형에서는 내용파악을 묻는 문제들이 3문제나 출제되었다. 본문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없었다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한빛중총 22문항 중 서술형 6문항. 객관식에서는 어휘에 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주로 본문과 작년도 성취도 평가문제의 본문에서 출제되었다. 다만 몇 문제들이 본문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숙지해야만 풀 수 있을 정도로 까다로워서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각 문장의 세밀하고 꼼꼼한 학습이 요구되었다. 서술형에서는 주어진 본문내용에서 답을 쓰는 문제부터 한글을 영어로 영작하는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시험의 난이도는 지난 중간고사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전체문항수가 적고 문제당 배점이 높아서 고득점을 노린 상당수의 학생들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금릉중총 26문항 중 서술형 6문항. 객관식에서는 어휘와 회화문제는 기본적인 수준이었고 문법오류를 여러 개 선택하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본문관련문제도 특별히 긴 지문이 없어서 문제를 푸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을 것이다. 서술형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본문내의 문법과 대화내용을 간단히 서술하는 정도여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별 무리 없이 정답을 써냈을 것이다. 그러나 forty를 fourty로 써서 많은 학생들이 감점을 당했는데 이는 기초어휘도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는 좋은 교훈을 남긴 문제라 여겨진다. 교과서내의 학습만 확실히 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한가람중총 27문항 100%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은 중간고사보다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점수배점(4~5점)이 높아 한 문제만 실수를 해도 점수차가 컸다. 문법의 경우 어법상 옳은 것끼리 짝지은 문제를 출제하여 포괄적인 문법의 이해유무를 물었고, 본문을 변형하여 출제된 12번 문제에서 중3 정도의 학생이라면 알만한 begin동사가 취하는 to-v, v-ing 목적어에 대한 문제에서 오답률이 높았다. 단순암기를 벗어난 문법의 전반적인 이해를 묻는 좋은 문제였다. 특히 이번 시험은 서술형에서의 감점이라는 이점을 누리지 못한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있어 상대적으로 힘들게 느껴졌던 시험이었을 것이다. 이번 기말고사는 단순한 암기보다는 내용이해를 기반으로 다각적인 학습을 해온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시험의 특징으로는 과거 객관식에 치중되었던 회화문이 객관식뿐만 아니라 서술형에서도 많이 출제되는 경향을 보였고, 독해 또한 과거 문장암기를 통한 빈칸문제보다는 본문내용을 파악해 요지를 찾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어휘는 별 차이가 없었으며 문법은 문법오류를 한 가지만 찾는 문제보다는 여러 가지 오류를 찾는 문제로 출제되어 학생들의 오답률을 높였다. 각 학교별 전반적인 흐름으로 보아, 2학기 시험도 이런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의 분석을 바탕으로 잘 준비하여 모든 학생들이 목표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강사박희중문의 031-947-4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이주의 파주소식 ‘출판도시 인문학당’ 프로그램 8,9월에도 풍성해출판도시 문화재단은 주제별 심도 깊은 인문학 강연과 분야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출판도시 인문학당’을 출판도시 지혜의 숲 및 출판도시 전역에서 운영 중이다. 매주 토요일 지혜의 숲3에서 진행되는 ‘토요일엔 인문학’을 비롯해 책을 읽으며 밤새 이야기를 나누는 ‘지혜의 숲, 심야책방’, 나른한 점심시간 인문학 강연을 듣는 ‘브런치 특강’, 효형출판사의 ‘세계화 시대의 지중해 문명, 지중해학’ 등 풍성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줄을 잇는다. 신청은 출판도시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pajubookcity.org)에서 할 수 있다. 책 읽고 토론하는 ‘야(夜)한 토론회’, 21일 열려 책 읽는 도시, 파주의 ‘야(夜)한 토론회’가 21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주위를 둘러봐’로서 토론도서는 ‘밀양큰할매(김규정 저/철수와 영희)’‘그 꿈들(박기범 저/낮은산)’‘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김원영 저/푸른숲)’이다. 파주시민 (학생, 성인 등)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31-940-5041, 5042), 또는 이메일(mailto:ckshin@korea.kr / mailto:king6220@korea.kr)을 통해 8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부모는 행복안내자’ 특강 17일 열려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8월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이용근 파주시 행복장학회 이사장의 ‘부모는 행복 안내자’란 특강을 진행한다. 이용근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해 전 삼성제일모직 밀라노 지사장과 한국 폴리텍 섬유패션대학 학장을 지냈다. 우리 아이 2배 더 잘 키우기 위한 내용들을 들어본다. 접수는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무료 강연이다. 문의: 031-940-2408 제6회 파주 평생학습 박람회 9월 4~5일 개최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평생학습박람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9월 4일~5일, 양일간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 누구나 참여해 평생학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인형극, 뮤지컬, 종합발표회 등의 공연행사와 아울러 생태사진전, 유물관, 박물관 운영 등의 전시행사, 육아골든벨, 어르신백일장, 동아리 경연대회 등의 참여행사, 그리고 목공, 인형만들기, 타투, 곤충표본 등의 체험행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파주시 홈페이지(http://paju.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940-5921~4 파주시중앙도서관 은퇴어르신 대상 ‘은빛독서나눔이’ 모집파주시중앙도서관은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은빛독서나눔이’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은빛독서나눔’은 현직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독서코칭 교육을 실시한 후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17개소 지역아동센터 등의 보육기관에 강사로 파견해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및 다양한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이 확정되면 주2회씩 올해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8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파주시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파주시보건소는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할 것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를 살포할 것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긴 바지를 착용할 것 등을 당부하며,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 만 12세 아동은 개인의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바이러스가 전파돼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95%는 무증상이지만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는 경우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다.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하세요~”파주시 보건소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만65세 이상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만65세를 맞게 되는 1950년생은 올해 모두 폐렴 무료 접종 대상자로 생일과 주소지 상관없이 8월 31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으로 폐에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메르스 감염자의 경우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폐렴의 예방은 건강 100세 시대에 필수 사항이다. 파주시보건소는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폐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보건소, 보건지소 별 접종일자 및 시간은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031-940-5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몸짱 프로젝트2탄, ‘뱃살 줄이기 운동교실’ 운영운정보건지소는 스스로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몸짱 프로젝트 2탄’으로 ‘뱃살 줄이기 운동교실’을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가람마을 6단지 및 노을빛마을 2단지 휘트니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노을빛마을 2단지에 2015-08-28
- 연예인급 바디·미용관리를 운정에서…파주 운정 ‘핑크공쥬’ ‘접시 경락’으로 몸매와 피부가 변한다…운정 ‘핑크공쥬’ ‘접시’ 하나로 몸매와 피부가 변한다? 파주 운정 ‘핑크공쥬’의 방지현 원장은 접시 모양의 도구를 활용해 마사지하는 ‘접시 경락’ 예찬론자이다. 그는 접시 경락을 통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 건강 등에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 역시 이러한 관리를 통해 날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효과를 본 고객에게는 ‘마법의 손’이란 말을 듣기도 한다는 운정 ‘핑크공쥬’ 방지현 원장. 그에게 아름다운 바디 관리와 얼굴 가꾸는 이야기에 대해 들어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접시 경락, 틀어진 체형 잡으면 다이어트 절로 돼비만 고객, 3개월 만에 20kg 감량 ‘접시 경락’은 접시 모양의 미용 도구를 활용해 몸속 골격과 근육, 혈자리 등을 마사지함으로써 불균형하게 틀어진 신체는 바로 잡아주고, 몸속 구석구석 쌓인 독소나 노폐물은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근조직의 균형이 바로 잡히면 신체 내 에너지 지출은 크게 효율화 돼, 마치 운동을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파주 운정 ‘핑크공쥬’의 방지현 원장은 “고객분들 중에는 갖은 다이어트를 다 해봐도 요요로 인해 몸무게가 오히려 그전보다 더 늘은 상태로 저희 매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비만으로 고민하는 고객에게 전신 접시 경락과 함께, 세끼를 굶지 않는 1대 1 식단관리까지 함께 제공해드리면 탁월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시더라”고 했다. 그는 “접시 경락마사지로 에너지 대사가 좋아지고 여기에 식단관리까지 더하니, 60kg대 고객이 체중이 10kg 정도 줄고, 또 100kg이 넘는 고도비만 고객의 경우에도 3개월 여 만에 2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고왔던 얼굴형, 나이 들며 울퉁불퉁골반 틀어지면 배 나오기 쉽고 얼굴형까지 틀어져 접시 경락은 몸매 교정뿐 아니라 얼굴형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데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방 원장은 “골반이 틀어지면 허리가 틀어지고 어깨와 얼굴까지 틀어질 수 있는데, 골반뼈가 틀어지면 아랫배가 나오기 쉽고 점점 몸 전체의 균형이 틀어져 살이 찌기 쉬운 것은 물론, 얼굴의 균형까지 깨져 매끄럽지 않은 인상으로 바뀔 수도 있다”면서 “젊었을 땐 예뻤던 얼굴이 축 처지고 울퉁불퉁한 얼굴형으로 바뀌는 경우, 이런 영향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방 원장은 얼굴은 물론 몸 전체의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고객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접시 경락으로 전신의 몸을 풀어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하나하나가 다 이어져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얼굴만 마사지한다고 얼굴이 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방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이러한 마사지 과정에서 혈자리를 정확히 짚어내 독소나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 피부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O자형 다리나 사각 턱의 경우에도 접시 경락 마사지를 받으면 좋아요. 그러나 마사지로 효과를 본 이후에는 스스로 평소 잘못된 자세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그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거든요.” 성형한 건 아닌데, 뭔가 예뻐졌다…눈썹, 틴트, 왁싱 등 방 원장은 작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면 성형을 하지 않아도 예쁘게 변신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토털 뷰티 숍을 지향하며 전신 경락 외에도 반영구 속눈썹, 반영구 눈썹, 틴트, 왁싱, 아이라인 등의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방 원장 본인도 이러한 시술을 통해 화장하지 않고도 화장한 것 같은 생기 있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시술을 할 때에는 고객의 얼굴색과 분위기를 고려하는데, 최대한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시술한다고 한다. 여름철 신경 쓰이는 털의 경우 왁싱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꿀이 들어간 약제를 활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있다. 몇 번 반복해주면 기존의 모가 가늘어져 양이 50~80%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핑크공쥬에서는 물광 피부관리 및 성형얼굴관리 축소 1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위치 : 파주시 미래로 369-71 동방프라자 3층 (운정 이마트 주차장 입구 건너편) 문의 : 031-944-8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