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교하·운장금촌·봉일천 총 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주의 파주소식 “금연클리닉, 야간에도 이용하세요~”파주시는 낮 시간대에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금촌에 소재한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에서 월, 수, 금 주3회,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2월부터는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이는 금촌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사전에 전화(031-940-5579)로 예약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금연상담콜센터(1544-903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문의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 031-940-5561 운정2동 해솔마을 11단지 ‘엄마손 밥상’ 개소파주시 운정2동 해솔마을 11단지 내 복지동에서 맞벌이 부부자녀 등 점심식사 결식이 우려되는 초등학생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엄마손 밥상’을 운영 중이다. ‘엄마손 밥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거복지연대가 전국의 임대아파트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1개월간 운영된다.해솔마을 11단지에서는 현재 단지 내 거주 학생 33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창의미술, 북아트, 토탈공예, 풍선아트,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운정2동 사미영 동장은 지난 30일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주민공동시설을 찾아 이근윤 관리소장과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을 위로 격려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운정 교하청소년문화의 집, ‘DMZ청소년평화캠프’ 참가자 모집운정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DMZ청소년평화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초4~중3 학생 30명이다. 캠프기간은 1월 15일~16일, 1박2일간으로 캠프장소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노동당사, 학마을센터 등이다. 신청 및 접수는 1월 2일부터 방문, 또는 이메일(uvpaju@hanmail.net)로 받는다. 참가비는 3만 5천원. 문의 : 031-949-9995 파주시, 새해부터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 확대 시행파주시는 2015년 새해부터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시행되어온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는 택시 보조석 머리받침대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부착해 택시운행정보를 이용자가 지정한 사람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것이었다. 2015년 새해부터는 태그 부착 위치를 택시 보조석 머리받침대 뿐 아니라 보조석 대쉬보드와 운전석까지 확대함으로써 기존 택시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 뿐 아니라, 택시 앞좌석에 탑승한 승객까지도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구글 플레이에서 ‘경기도택시안심서비스''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후 택시 내부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앱이 자동으로 구동돼 택시운행정보(이용자 위치, 택시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등)가 이용자가 지정한 지인들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이외에도 앱에서 제공하는 도로소통 상황, 버스 도착정보, 버스노선 검색 등의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파주시, 공장설립 원스톱 서비스 실시파주시는 2015년부터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지선정부터 공장설립 승인까지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에 대해 상담하고 대행하는 ‘공장설립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기업들은 공장설립 과정에서부터 입지선정 등 복잡한 서류작성은 물론 군부대 협의, 환경영향평가, 개발행위·산지전용·농지전용·건축허가 등으로 처리가 지연돼 적정투자 시기를 놓치는 등의 문제가 많았다. 이에 시는 기업의 입지선정부터 공장설립 승인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신청 후 최대 2개월 이내에 공장설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파주시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하려는 사업자는 파주시 공장설립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시는 이번 공장설립 원스톱 서비스의 도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난개발 방지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8
- 2014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출제 경향 교하중 객관식 22문제 서술형 6문제이나 서술형이 각 문제마다 2문제씩이어서 총 12문제나 마찬가지였다. 지난 시험에 비해 회화문제가 다소 많아 졌으며, 문법문제는 줄었다. 문제 난이도는 무난한 것으로 판단된다. 문제 구성의 특징은 교과서 중심의 출제이다. 각 단원의 본문, 문법, 대화체 등을 빠짐없이 충실히 학습이 이루어졌다며 만점도 가능했을 것이다. 실수를 유발한 부분은 서술형 4번의 그림과 대화를 고려하여 영작을 하는 문제였다. 학생들이 실수로 그림의 지시된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 의도대로 영작을 했다면 감점요인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영어 선생님의 자비심이 발휘되길 바랄 뿐이다. 전체적으로 수업에 충실하고, 기본적인 학습 (본문암기, 대화문, 문법)을 한 학생들이라면 쉬운 시험이었을 것이다. 두일중 서술형 8문항을 포함해서 총 28문항의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 시험 문항수가 적은대신 문제당 배점이 높아 한 문제를 풀더라도 학생들의 부담이 컷을 것이다. 또한 서술형의 비중이 다른 학교들에 비해 높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또한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학교들처럼 본문내용(외부지문 포함)에 관한 문제가 많았다. 또한 지난 중간고사와 달리 외부지문 보다 교과서 중심의 문제들이 많았다. 본문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글의 순서, 빈칸, 대명사 지칭, 내용일치 등 대부분의 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본문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이다. 심지어 서술형 문제 중 한글로 작성하는 문제가 전체 8문항 중 3문항이었는데, 본문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였다. 그 외에 문법에 관련된 문제,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을 작성해야 하는 문제, 한 문장 전체를 암기해서 작성해야 하는 문제들은 본문(외부지문포함)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해솔중 객관식은 20문항 서술형 5문항으로 이루어진 시험이었다. 어휘 부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5문항 정도가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학교에서 배포한 handout과 각 단원의 주요 단어 학습이 되었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였다. 문법 문제 또한 학교 handout과 교과서에서 각각 출제 되었다. 학교에서 추가로 배부한 handout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독해에서는 평이한 형태의 문제들로 구성 되어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서술형 4번 문제는 글을 읽고 주어와 동사를 갖춘 문장을 두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영작연습을 꾸준히 안한 학생들은 난해했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문제들은 9과 10과 문법만 확실히 이해했다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2학기 기말고사는 전체적으로 평균이 조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절대로 학교 handout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지산중 서술형 5문항을 포함해 총 25문항의 문제가 출제 되었다. 전체적으로 본문에 대한 문제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단어, 대화, 어법, 서술형은 다양한 영역에서 고루 출제되었다. 또한 교과서외 지문이 함께 추가되어 본문 이외 지문도 함께 공부해야 했다. 전체적으로 문제는 평이했으나 여전히 어법에 관한 문제들, 단어들을 조합해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 서술형 문제들은 어려워했다. 객관식 어법문제는 5문항이었지만 서술형의 대부분 문제들이 어법을 이용해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들이어서 비중은 본문의 비중과 비슷했다. 또한 본문 문제들도 단순한 내용일치나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을 찾는 문제 뿐 아니라 ‘내용을 읽고 보기의 질문으로 답할 수 없는 것을 찾아라’ 식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단순한 본문 암기나 내용파악뿐 아니라 보기에 있는 문장을 읽고 올바르게 해석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어법과 본문의 비중이 많아 교과서와 학교 프린터를 충실히 공부 했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문제였다. 한빛중 총 21문제로 서술형이 6문제 출제되었다 특히 각단원에 나오는 문법적인 사항이 주관식문제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완벽한 문법정리가 되지 않은 학생과 문법을 활용한 쓰기연습이 안 된 학생은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 할 수 없다. 중간고사보다는 좀 더 평이한 기초 문법 활용 문제들이 많았다. 그러나 아이들이 주관식 서술형의 문제들을 꼼꼼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서술형 6번의 경우 배점이 18점으로 진주어 가주어 의미상의 주어를 이용한 기초적인 문법 영작 문제였다. 완벽한 서술형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초문법을 응용한 여러 영작 연습풀이가 요구된다. 파주시 중학교 영어시험은 큰 틀에서 보면 교과서과 외부지문에서 문제들을 많이 출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되는가가 문제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쉬운 길은 없습니다. 교과서와 학교 외부지문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학습해야 고득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영어내신에서는 반복적으로 정확하게 지문의 본문, 대화문, 문법, 어휘 그리고 학교 외부지문을 (있을 경우) 거의 외우다시피 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문제의 응용과 실수를 줄이는 일입니다. 요즘 서술형의 문제들 중 어려운 문제유형은 글을 읽고 영어로 또는 한글로 요약하기 등입니다. 평소 꾸준한 Writing 연습이 필요합니다. 반짝 한 달 동안 내신 준비를 한다고 해결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실수입니다. 실수도 실력이라고 말합니다. 실수는 위에서 언급한 학습들을 100%가 아닌 70-80%만 했을 때 생깁니다. 자신감을 갖고 끈기 있게 한발 한발 가다보면 내일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다음주까지 파주시 2014년 2학기 기말고사 중학교 별 영어시험 출제 경향과 분석을 내일신문 독자님들께 아발론어학원 파주캠퍼스에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문의 031-947-4222파주 아발론중등부 교수과장 최 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5
- 2014 파주지역 중학교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출제 경향 교하중1총 25문제 중 서술형이 6문제가 교과서와 학교 handout을 바탕으로 골고루 출제가 되었다. 난이도는 평이했다고 볼 수 있어, 각 단원 주요 문법과 본문 암기만 완벽하게 되었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였다. 다만 조금 난해했던 문제는 객관식 2번 단어의 쓰임을 찾는 문제였다. 아마도 1번과 4번에서 많이 고민을 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평소 어휘력을 꾸준히 학습했다면 풀 수 있는 문제였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문은 대체적으로 평이했으나, 서술형1 번에서 what happened ( ) him? 사이에 들어가는 전치사 찾기가 조금 헛갈리는 문제로 판단된다. 나머지 서술형 문제들은 각 단원의 본문과 문법 그리고 대화문 등에서 출제되었다. 이번 2학기 기말고사는 지난번 중간고사 보다는 함정 문제들이 적었고 위에서 언급한 두 문제 정도만 잘 풀었다면 만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 두일중 128문항 중 서술형 6문항으로 시험 문항 수와 배점이 2014년 내내 동일한 패턴이었다. 보통 난이도에 있어 학기별로 높고 낮음이 조정되었던 반면 올해 1학년 시험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했다. 또한 꾸준히 시험 자료로 활용되었던 3분 보카는 1학기 중간고사를 제외하고 출제되지 않았고 주 범위로 활용된 것은 교과서와 원어민 수업 자료, 수업 관련 handout이었다. 다만 이번 시험에서는 독해의 비중이 객관식, 서술형 포함 60%가 넘었다. 대부분 본문 내용을 잘 파악해야 했고, 더불어 unscramble과 같은 문장 배열 문제에서는 통문장 암기에 대한 학습 또한 필수로 여겨졌다. unscramble 문항은 교과서 그대로 출제되었음에도 오답률이 높은 편이었고, 이 문제의 경우 배열이 잘못되면 배점을 전혀 받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는 독해 문제 유형이 주를 이루고 있어 교과서를 중점적으로 학습한 학생들은 쉽게 풀었을 시험이었다. 지산중 1서술형 5문항을 포함해 총 30문항이 추가 지문 없이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본문 관련 문제들은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파악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었고, 회화 문제의 비중이 조금 높아졌다. 비슷한 표현 찾기, 문장완성, 어색한 표현 찾기 등 대화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중요한 표현들을 암기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서술형을 포함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어법에 관한 문제들은 어색한 곳을 찾아 고치는 문제들, 어법을 이용해서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각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 되었으며 지난 중간고사보다는 조금 평이하였다. 해솔중1이번에도 어휘 문제 비중이 좀 높아 4문제가 나왔다. 중간고사와 좀 다른 점은 회화 문제가 8문제, 독해 비중(3문제)은 작년에 비해서 줄었다. 영작은 대부분 문법에 기반을 둔 문제였고 각과에서 요구되는 기본 문법을 잘 학습했다면 무리없이 풀 수 있었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총 배점에서 서술형 점수가 낮은 편이다(25점). 독해는 내용 파악과 내용 일치 문제가 나왔고, 본문 내용과 암기만 완벽하게 되었다면 좋은 성적을 받았을 것이다. 영작에서 도표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기본 단어를 묻는 문제였고, 본문내용과 학교 handout을 정확히 암기하고 내용 파악을 했던 학생이면 풀 수 있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한빛중1총 23문항으로 선택형 15문항 서술형 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회화와 독해부분이 다소 많이 출제되었는데, 교과서 8-10과 본문과 대화문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충분히 해결했을 것이다. 독해부분 빈칸 넣기 3문제는 본문 암기한 학생들이라면 쉬웠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번에도 서술형이 전체 문제들의 30%라 약간 부담이 되었다. 문법, 본문, 대화문 등에 대한 철저한 학습이 요구된다. 이번 기말고사는 중간레벨 학생들에게는 점수를 올릴 좋은 기회였고, 상위레벨 학생들은 서술형에서의 조그마한 실수가 적게는 3점에서 많게는 6점까지 내려갈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꼼꼼하고 철저한 학습만이 고득점에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탄현중 1기존 시험의 유형과 문항 수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서술형 6문항 중 6번 문제의 점수가 18점으로 전체 서술형 배점 36점 중 가장 높게 출제 된 것이 특징이다. 각 단원별 기초 문법을 이용한 문법 영작하기 문제가 다수 출제 되어 정확한 문법에 맞춰 영작을 할 수 있도록 평소 꾸준한 연습이 요구된다. 문법에서는 각 단원별 문법 정리만 되었다면 어렵지 않게 서술형문제까지 풀 수 있었다. 다만 타 학교에 비해 어휘파트가 6문제로 출제 비중이 높아 각 단원별 중요 어휘정리와 반복학습 및 암기가 요구 된다. 독해와 회화는 교과서 내 본문 파악 및 완벽한 통 문장 암기가 되었다면 누구나 풀 수 있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어휘와 영작 연습에 중점을 두고 대비 한 학생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금릉중1총 26 문항 중 객관식 20문항,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중간고사와 비슷했지만 시험범위가 교과서 전과라 부담이 되었을 것이라 판단된다. 하지만 문제 체감도는 그리 어렵지 않았고 독해부분에서 2-3문제 정도가 출제가 되었다. 나머지는 9-10과 본문, 대화문 그리고 문법에서 비교적 많은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다. 최근 대화문을 이용한 문제들이 다소 많이 출제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이 부분을 꼼꼼이 학습해야 한다. 서술형에서도 9-10과의 의사소통 부분과 문법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조금 까다로운 문제는 서술형 3번과 6번문제로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넣을 때 혼동해서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고 그림을 보고 현재진행형을 만드는 문제에서 실수로 관사 등을 놓칠 수 있었다. 이번 기말고사는 범위는 넓었으나 실질적인 문제의 난이도는 중급 정도의 문제들로 이루어졌다. 이번 기말고사는 교과서 중심의 평이한 문제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고루 출제 되었습니다.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하며, 교과서 대화 표현과 본문에 대한 철저한 내용이해와 숙지가 필요합니다. 본문에 대한 문제가 어느 학교나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법에 대한 확실한 개념 이해와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응용력을 길러야 합니다. 더욱이 서술형 문제들이 대부분 어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단순한 암기와 어법이해를 넘어 영어로 된 보기 문장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항들은 학교 또는 학원 수업 외의 시간에도 스스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겨울방학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돌아보고 새해에는 더욱더 발전되고 향상된 새 학기를 맞이하도록 노력합시다. *3주에 걸쳐 파주시 2014년 2학기 기말고사 중학교 별 영어시험 출제 경향과 분석을 내일신문 독자님들께 아발론어학원 파주캠퍼스에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특목 과장 정방원문의 031-947-4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8
- “봉사현장에서 어르신들 뵈면 엄마 생각에 울컥해요” “인터뷰까지 할 일인가 싶은데......”리포터의 인터뷰 요청에 완곡히 고사의 뜻을 표했던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자원봉사센터 김용옥 회장. 그러한 그가 얼마간의 숙고 끝에 인터뷰 요청을 수락했다. 그의 가까운 지인들이 파주시 교육문화회관에 잘 꾸려진 자원봉사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힘을 실어줬기 때문이다. 평일 오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교육문화회관에서 김용옥씨를 만났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교육문화회관에서 첫 봉사로 지역 양로원에 목욕 봉사를 갔어요. 목욕탕에서 어르신들 머리 감겨드리고 몸도 씻겨드리는데...(잠시 침묵) 엄마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파주시 교육문화회관 자원봉사센터 김용옥 회장(58)이 짧은 순간 울컥했다. 이미 눈가는 붉어졌다.“친정 엄마가 제 나이 서른 살에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거든요. 너무도 갑작스러운 일이라 충격이 컸어요. 제 결혼식도 못보고 가셨거든요.”자신의 결혼식 때 부모님 대신 앉아있는 오빠와 올케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한없이 ‘엉엉’ 울었다는 김용옥 회장. 지금도 봉사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게 되면 친정 엄마 생각에 마음이 울컥해지곤 한단다. 교육문화회관에서 맺은 봉사의 인연, 15년간 이어져 김용옥 회장은 어딜 가든 흥이 넘쳐 분위기를 살릴 줄 아는 사람이다. 노래와 춤에 재능이 있어 상품을 건 무대에 오르기라도 하면 대부분 순위권 안에 들 정도로 끼가 많다. 또 오지랖도 넓어 집 앞 골목길에 자리 펴고 동네 어르신들 모셔와 음식을 나눌 정도다. 교육문화회관 자원봉사센터 회장 8년에, 동네 부녀회장으로도 8년째 활동 중이라니 그 활동성은 가히 짐작할 만하다.이러한 그가 자원봉사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5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만 해도 김씨는 자원봉사와 관련해 큰 관심이나 활약을 보이지 않던 평범한 주부였다. 40대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국악의 매력에 이끌려 파주시 교육문화회관(당시 여성회관)에서 마련한 국악 강좌를 신청해 들으러 다니게 됐다. 당시 회관 측은 교육수료생과 수강생들이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자원봉사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김씨도 주변 교육생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그렇게 커다란 계기랄 것도 없이 시작한 자원봉사, 그게 이제 어언 15년이 다 돼간다. 12월 말 현재 그의 누적 자원봉사 시간은 6900여 시간. 그는 그간 지역사회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파주시에서 주최한 ‘2014 파주시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에서 최우수자원봉사자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대상)를 전달받았다. 현재 파주시 교육문화회관에는 교육수료생과 수강생, 동아리 회원 등을 중심으로 미용봉사, 빵 봉사, 예술봉사, 노력봉사, 수강접수 도우미 등으로 나뉘어 체계적인 자원봉사시스템 하에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회원 각자가 교육문화회관에서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각자의 적성과 재능을 살려 봉사활동을 펼치는 이들이 많다. 정기적으로 빵을 만들어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하고, 또 노래나 춤, 사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봉사를 펼치기도 한다. 미용기술을 배운 이들 중에는 어르신 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이들도 있고, 양로원 등에서 어르신 목욕봉사 등을 하며 헌신하는 이들도 많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열정이 넘쳐나는 봉사활동 오랜 기간 교육문화회관 자원봉사센터에 몸담아온 김용옥 회장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지역 내외, 곳곳에서 열정을 다해 봉사에 임하고 있다. 동도 트지 않은 새벽길을 마다 않고 지방 설해 복구 현장이나 수해 복구 현장 등을 찾아 나서는가 하면, 병원이나 양로원 등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 국악과 노래 등으로 신명나는 공연 봉사를 펼치기도 한다. 또 양로원 등의 어르신 목욕봉사를 10년 넘게 하고 있으며, 회관 내에서 한 달에 두 번씩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빵 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연탄배달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의 단골 봉사 아이템이 있다. 김 회장은 많은 종류의 봉사들 중에서도 그의 장기인 국악으로 양로원 등의 어르신들에게 노래봉사를 할 때 더욱 큰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무표정하게 유리창 밖만 쳐다보던 노인들이 박수를 치며 웃음을 짓고 춤도 덩실덩실 추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분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것은 그리 거창한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겠더라고요. 노래 불러드리고 장구도 쳐드리며 함께 교감하고 놀아드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그렇게 봉사를 하고 돌아오는 날에는 ‘그분들에게 위안이 됐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에게 ‘참 잘했다’고 칭찬하며 하루를 돌아보곤 한다는 김 회장.“돈 받고 하는 일도 아니고 몸은 좀 고되지만 사람들 만나 웃으며 봉사하다보면 피곤도 모르겠고 기분이 참 좋아져요.” 가정이 편안해야 봉사도 잘 할 수 있어 김 회장은 자신이 이렇게 열정을 갖고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자신을 뒤에서 묵묵히 지지해주는 남편이 있다고 했다.“저희 부부가 금슬이 좋아요. 남편이 제가 봉사 활동하는 걸 많이 밀어주죠. 제가 몸이 힘들다고 하면 안마도 해주고요, 또 미리 밥 해놓고 새벽에 봉사하러 나간다고 하면 남편이 차로 태워다 주기도 해요. 가끔은 ‘나도 같이 갈까?’ 하며 봉사현장에 같이 가주기도 하죠. 남편이 이렇게 많이 지지해주니까 제가 봉사할 수 있는 거예요.”김 회장은 자신이 체험한 봉사의 소중함을 주변사람에게도 알리기 위해 “와서 봉사 해봐,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게 다 덕을 쌓고 사는 거야”라고 말하곤 한다. 그렇게 해서 봉사에 동참하게 된 지인들은 그에게 “봉사를 해보니 정말 좋다, 봉사에 대해 알게 해줘 정말 고맙다”며 인사를 건네곤 한단다.“아무런 욕심도, 여한도 없어요. 봉사가 좋아 할 뿐이에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다는 나의 만족감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앞으로 제 여가도 즐기면서 봉사는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에요.”그는 끝으로 자원봉사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조언 한 가지를 덧붙였다. “제가 봉사를 해보니 가정이 우선 편안해야 봉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정적으로 뭔가 힘든 게 2014-12-28
- 파주에 뿌리 내린 70년 전통, 학생들 꿈에 날개를 달아요 문산제일고등학교(교장 류종수)는 1942년에 문을 연 종합고등학교로 한 학년에 9개의 일반계열학과와 2개의 전문계열학과를 두고 있다. 역사가 오랜 만큼 지역 곳곳에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문산제일고만의 자랑거리다. 기숙사를 운영해 엘리트 그룹을 책임 관리해 유수 대학에 진학시키는 한 편 관상원예과와 산업유통정보과 전문계열 학생들을 밀착 관리해 취업과 전문 계열 입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소수정예 엘리트 그룹 책임 관리하는 기숙사문산제일고 기숙사는 2005년에 운영을 시작했다. 2인 1실로 72명이 이용하며 두 차례의 지필고사와 모의고사 성적을 합산해 매 학기 이용자를 뽑는다. 원거리 학생이 학년별 2~3명 이용하긴 하지만 교내 최고 엘리트 그룹들이 모이는 것은 분명하다. 스터디 그룹 운영, 논술 등 심화보충수업 무료 수강, 월 8만원의 저렴한 사용료 등이 장점이다.졸업생 선배들이 매년 홈커밍데이에 방문해 멘토링을 제공하며 후배들과 함께 대학을 탐방하고 장학금도 전달한다. 매달 생활안전교육으로 화재나 재난대피, 성희롱 예방 생명존중, 심폐소생술 등을 가르친다. 징검다리 플래너로 자기관리교육문산제일고는 학생들 개개인마다 다른 진로에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개인별 포트폴리오 제작, 논술전형지원 프로그램 운영, 면접 및 적성검사 수업 등을 진행한다. 3년 동안 개인별 진로진학 프로파일을 작성해 활용하며 우수 대학에 진학한 선배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월 1회 진행한다. 경찰대 사관학교 카이스트 등 특수대 대비반을 별도로 운영한다.눈에 띄는 것은 징검다리 플래너다. 자기관리방법을 가르치는 도구로 하루부터 일 년 까지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를 통해 학습과 생활을 계획 점검하고 교사의 피드백을 받으며 자기만의 성장을 기록한다. 학생 스스로 일궈가는 공연문화 ‘금요일에 만나요’문산제일고는 성적우수자 전형을 위한 인문논술특강과 수리논술특강, 영어심화 수업을 진행한다. 토론문화를 독려하는 한편 영어 골든벨, 과학 동아리 육성 등으로 과목 특기자 전형에 대비한다. 예체능 우수자들을 위한 체대 입시 반, 바리스타 반을 운영한다. 자기추천 전형에 대비해 상상놀이터 체험마당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이 이뤄지고 있다.특히 학생회와 밴드부 ‘낙장불입’이 이끄는 콘서트 ‘금요일에 만나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금요일마다 전교 학생들이 공연자로 참여해 스스로 만드는 콘서트로 교내 공연 문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한편 교사들은 1인 1동아리 참여로 학습 방법과 생활지도 대처법, 스트레스 관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신지식인이 직접 운영하는 인문학특강문산제일고는 학생들의 방향에 맞게 재능을 키우고 대학 입시를 준비한다. 학생 동아리는 67개가 활동 중이며 아침명상 뇌호흡 프로그램과 교내자율토론대회 등 자율 활동도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진로활동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인문학특강이다. 국민의정부 시절 신지식인으로 선정 된 윤성채 교사가 운영하는 인문학특강은 삶의 안목과 힘을 키워주는 강의로 교내외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시간 강의에 퀴즈와 학생 공연을 곁들이며, 질문을 통해 내용을 풀어가 쌍방향 소통으로 인문학에 대해 접근한다.한편 전문계열 학생들은 전원이 장학금을 받는다. 취업부터 진학까지 6명의 교사진이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1~4일에는 우수 학생 해외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전문계열 대학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전문계열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문의 교무실 031-950-9403 행정실 031-950-940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이주의 파주소식 문산-충주 간 고속버스 운행문산-충주간 고속버스 운행이 8월24일(일)부터 시작됐다. 문산을 기점으로 금촌역, 운정역을 경유해 충주까지 운행한다. 운임은 문산 11,800원, 금촌역은 11,400원, 운정역은 10,600원이다.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문의 : 대원고속 문산영업소 031-937-8206 2014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안내경기북부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조합 파주시지회가 주관하고 파주시 교통정책과와 홈플러스 파주문산점이 후원하는 ‘2014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이 8월31일, 오전10시~오후3시까지 홈플러스 파주문산점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점검자는 경기북부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조합 파주시지회(문산읍 방촌로 1759)다. 점검사항은 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점검 및 보충, 배터리 점검, 냉각수 점검 및 보충, 타이어 공기압, 라이닝, 소음기 등 점검 및 보충 등이다. 문의: 031-941-1201 2014년 제4기 교육문화회관 교육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의 제4기 교육생 모집이 시작된다. 오는 9월1일, 오전9시부터 9월17일(금) 오후6시까지 온라인(http://educult.paju.go.kr)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만19세 이상 파주시민이다. 단 야간 자격증 대비반은 고등학생도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1일~12월23일까지 12주간이다. 인터넷을 못하는 이들을 위해 교육문화회관 로비에서 9월1일~9월5일, 오전9시~오후1시까지 자원봉사자가 접수를 대행해준다. 문의: 031-940-2408 파주시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파주시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무료 수강생을 8월18일부터 9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은 20세이상 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 기창업자, 파주시 거주자, 파주시 소재 사업장운영, 파주시 소재 사업장 재직자다. 교육기간은 9월16일~10월3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7시~오후10시까지 39시간동안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상권분석, 창업아이템 발굴, 홍보 및 점포 활성화 전략, 고객서비스관리 등이다. 교육생에게는 서영대학교 총장 및 파주시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교부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 문의: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 031-930-9540 모범음식점 신청접수 안내파주시는 모범음식점 신청접수를 9월5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식품위생법을 준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기준 및 필수항목 등을 모두 충족하며,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업소이다. 평가항목은 음식문화개선 실천여부, 위생상태, 서비스평가, 맛 평가 등이다.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배부, 모범음식점 홈페이지 홍보, 그리고 상하수도료 감면 등의 지원이 주어진다. 접수는 파주시 위생과로 하면 된다. 문의: 031-940-4433 ‘공원사랑 자원봉사활동’ 참여자 모집우리 주변에 조성된 공원을 시민 스스로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로 파주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원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8월31일, 오전7시~오전9시까지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집결장소는 운정건강공원(목동동 1083, 한빛마을 1단지 한라비발디 건너편 사거리 전통연못 앞)이며 활동내용은 관목 내 잡풀 뽑기, 초화류 제초, 쓰레기 줍기 등 공원 가꾸기 등이다. 파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활동이 편한 복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시간 2시간 인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0
- 고양파주아이쿱생협 파주지부 ‘공동부엌’ & 어린이 요리교실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 개최 고양파주아이쿱생협 파주지부에서는 오는 18일(목) 공동부엌 프로그램으로 연말 모임 술안주 추천 메뉴인 골뱅이쫄면무침과 액젓소스채소구이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골뱅이쫄면무침은 요리 시연과 시식으로 진행하고 액젓소스 채소구이는 참가자가 직접 만들어 본다. 시간은 오전 10시 장소는 새:움(자연드림 운정점 3층)이고 비조합원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조합원 1만원, 비조합원 12,000원이며 신청은 고양파주아이쿱생협 홈페이지(http://gocoop.or.kr) 소통마당 행사 신청 게시판에 댓글로 하면 된다. 고양파주아이쿱생협 파주지부에서는 또한 7세~10세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한 요리 교실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를 열고 크림소스떡볶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일시는 12월 17일(수) 4시~5시 장소는 공동부엌과 동일하다. 참가비는 5천원(계좌로 입금)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 댓글로 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031-941-40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공을 차는 이 남자들 ‘설마 이렇게 추운 날에도 축구를 할까?’ 잠시 동안 했던 리포터의 생각은 기우였다. 대설(大雪)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일, 파주 교하체육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공과 함께 달리는 남자들이 있었다. 바로 파주 교하 운정 축구동호회 ''청암FC'' 회원들이다.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땅이 얼고 추위가 밀어닥친다는 ‘대설’에도 ‘청암FC’ 회원들의 축구 사랑은 식을 줄을 몰랐다. 손끝과 귓볼이 얼얼해지는 추운 날씨에도 교하체육공원에 모인 회원들은 얼다시피 한 축구장 잔디 위를 종횡무진 누비며 달리고 있었다. 특히 이날은 지역 내 타 축구동호인들과의 시합이 있는 날로 공 하나를 두고 서로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며 열정을 쏟는 이들의 모습은 대설의 추위도 무색하게 만들었다.축구장 한쪽, 비닐천막으로 만든 휴게 공간에서 몸을 녹이며 운영진을 중심으로 한 몇몇 회원들에게 청암FC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교하, 운정 지역에서 10년 넘게 이어져 온 축구사랑 청암FC는 파주 교하, 운정지역의 주민들이 주축이 된 축구동호회이다. 2000년대 초반 운정신도시에 입주가 시작되던 무렵,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던 지역주민 몇몇이 모여 축구동호회 결성을 도모하며 시작됐다. 초창기, 길가에 현수막을 내걸며 회원모집 홍보를 했는데 오래지 않아 7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 발족한 ‘청암FC’. 운정신도시 주민이 주축이 돼 결성한 축구동호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현재 이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교하체육공원에서 모임을 갖고, 평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저녁 7시부터 가온구장이나 운정체육공원 등에서 만나 3시간가량 운동하고 있다. 회원은 교하, 운정지역 주민들이 대부분으로 연령층은 20대~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1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어져 온 이들의 축구사랑은 지극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축구사랑을 접지 않았다. 눈이 쌓여도 장마가 와도 습관적으로 축구를 하러 나오곤 했다는 이들. 그렇게 세월은 흘러 20대 후반에 들어왔던 신참회원은 이제 40대로 접어들었고, 자녀가 어렸던 회원들은 이제 장성한 자녀와 함께 축구장에 나온다. 이들 회원 중에는 60대 아버지가 30대가 된 아들과 같이 나오는 이들도 있단다. 타 축구팀들과 매주 시합 펼쳐 이렇게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매주 만나 축구를 하다 보니 형님, 동생하며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이웃들이 늘었다. 김정식(57)회원은 “운동을 매번 함께 하다 보니 친해져 가까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전화해 식사를 함께 하기도 하고 가끔은 가족 동반 모임을 갖기도 한다. 또 동호회 안에서는 상반기에는 가족동반 야유회, 하반기에는 가족동반 송년회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청암FC 회원들 뿐 아니라 파주지역 내 타 축구 동호인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유지하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파주시축구협회 교하운정축구연합회 소속팀들과 함께 시합을 펼치고 있는데, 그 덕분에 팀은 다르지만 서로의 팀에 애경사가 있으면 초청받거나 초청을 할 정도로 서로를 챙겨주고 있단다. 청암FC에는 40년 넘게 축구를 한 회원도 있지만 축구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회원도 있다. 초보자의 경우 팀 내 프로축구선수 출신의 트레이너가 1대 1 개인지도를 해준단다. 그래서 축구경륜 상관없이 지역과 가까이 살며 축구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진짜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시간만 되면 나와 운동하고 시합도 하며 전술을 짜는 분들이 많죠.”노창남(55)회원의 말이다.이야기를 듣는 사이, 어느덧 이날의 축구시합이 끝이 났다. 그런데 축구장을 빠져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어느 팀이 이겼는지 가늠할 수가 없다. 유니폼은 다르지만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밝은 표정들이었기 때문이다. 동호회카페: cafe.naver.com/pajufafa가입 문의: 010-8675-4567 >>> 미니인터뷰: 청암FC 사람들 “축구, 남자들의 매력이 많이 드러나는 운동입니다”시합을 할 때에는 남자들끼리 서로 몸을 부딪치며 격렬하게 하지만 게임이 끝나면 서로 사나이답게 웃으며 악수하고 헤어지는 운동이 축구예요. 남자들의 매력이 많이 드러나는 운동이죠. 언제까지고 계속 축구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정식(57)씨 “겨울 추위에도 감기 걸리지 않아요”50대 중반이 되면 무릎이 아프다, 오십견이 왔다, 여기저기 아프다는 분들이 많잖아요. 제가 40년 정도 축구를 했는데 저에게는 중년에 올 수 있는 증상들이 오지 않더라고요. 또 겨울 추위에도 감기 걸리지 않고 살도 찌지 않아 좋아요. 노창남(55)씨 “땀 흘리며 뛰고 나면 스트레스가 다 해소되요”29살 때 청암FC에 들어와 40대가 됐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 사귈 수 있는 것도 좋고요. 무엇보다 운동 자체가 좋아요. 땀 흘리며 뛰고 나면 한 주간의 스트레스가 다 해소되거든요. 그래서 주말을 많이 기다리게 되요. 임성환(42)씨 2014-12-15
- “얘들아 문제집에서 눈을 떼고 넓은 세상을 보렴” 파주광일중학교(교장 한기석) 신양란 교사는 교수법을 연구하고 교사들에게 전해주는 수석교사다. 국어교사로 시조를 쓰는 시인이기도 하다. 지난 7월 <가고 싶다, 바르셀로나>라는 여행안내서를 펴낸 그에게 청소년을 위한 여행 작가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붙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색다른 지식여행’이라는 부제가 붙은 만큼 이 책은 바르셀로나를 샅샅이 보여준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유물 하나하나 콕콕 집어 사연을 들려준다. 시조시인 선생님의 우연한 해외여행신양란 교사는 90년대에 등단했다. 글을 쓰는 사람이니 견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특별히 여행을 위해 짐을 꾸리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있다 보면 한 해에 두세 차례는 국내를 여행할 기회가 오기 때문이다.해외여행의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지금으로부터 꼭 십년 전에 남편이 태국 방콕 파타야로 가는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것이다.“해외여행이 그리 보편화된 시절은 아니었어요. 집안 형편도 넉넉지 않았고요. 외국 한번 갔다 오자고 말하는 남편에게 우리 형편에 무슨 해외냐고 말했죠. 그 돈이면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하지만 취소하기에는 손해가 많아 입이 퉁퉁 부은 채로 떠났다. 창문을 열자 새로운 세상이“밤늦게 호텔에 도착해 너무 피곤해서 쓰러져 잠들었어요. 다음날 아침 반전이 일어났어요. 창문을 여는 순간 들어오는 냄새가 너무 좋아 가슴이 설레는 거예요.”후끈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 맡을 수 없는 특유의 향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돌아오자마자 영어학원에 등록했다. 세달 후 자유여행으로 대만에 갔다. 마흔 넘어 발견한 새로운 세상이었다.신양란 교사는 올 여름도 유럽으로 떠났다. 태국의 아침 향기를 맡은 후 십년 째 계속되는 취미생활이다. “십년 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지도 못하면서 사는 일이 늘 어렵다고 느꼈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짜증이 나기도 했고요.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전히 상황은 힘든데 불만이 없어졌어요. 내가 하는 것을 하면서 어려우니까요. 아마 여행이 없었다면 가정불화가 심했을 거예요.”상황은 특별히 나아진 것이 없는데 마음은 여유로워졌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닥칠 때면 ‘나는 이렇게 여행을 다니니까 돈 없이 쪼들려도 싸다’고 받아들이게 됐다. 불만은 사라지고 성격도 낙천적으로 바뀌었다. 학원비를 모아 해외여행을 떠나라여행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 뜬 후 학교에 돌아와 아이들을 만나니 마음이 답답했다.“학부모들에게도 학원 보낼 돈으로 여행을 가라고 말해요.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빗나가는 큰 이유는 부모와 행복한 추억이 없어서예요. 가까운 중국처럼 큰 돈 들지 않는 곳에 나가 낯선 데서 새로운 기분으로 대화해 보세요. 추억은 돈으로 바꿀 수 없이 소중하니까요. 세상을 그렇게 배우는 것이 진정한 지식이지 문제를 잘 풀어 점수를 맞추는 건 허공에 짓는 집이라고 생각해요.”수업 시간에는 틈틈이 해외여행 자료들을 풀어 놓는다. 참고서와 문제집에 몰두해 있는 아이들의 시야를 넓은 세상으로 열어주고 싶었다. 어쩔 수 없는 ‘선생님’이다. 50대, 아직은 꿈 꿀 나이“성벽에 붙어 있는 작은 조각상에도 의미가 있어요. 총알 자국 하나가 중요한 역사의 현장일 수 있죠. 모르고 가면 다 놓치잖아요. 부지런히 써서 우리 아이들이 가기 전에 지식을 얻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어요.”첫 책을 바르셀로나로 잡은 것은 대중적인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한국인들 특히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해외여행지 안내서를 펴낼 예정이다. 은퇴 후에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민담 전설을 수집하는 것이 꿈이다. 직접 가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토산품을 모은 박물관도 만들고 싶다. 신양란 교사의 남편 오형권 씨는 사진작가로 여행을 좋아한다. 글을 쓰는 아내와 사진을 찍는 남편이 함께 하니 자료가 착착 쌓이고 있다. 신양란 교사가 갈 길은 아직 가보지 못한 세계 여러 나라만큼이나 멀고도 멀다. “하고 싶은 게 많으니까 이 나이에도 늘 가슴이 설레요. 오늘 하루 사는 것에 급급해 헐떡거리면서 살면 더 나아지지는 않아요. 마음에 꿈을 간직하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9
- 예비중1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한 중학교 준비가이드 등하교 시간 및 수업등교시간은 8시 30분 전후이지만, 9시 등교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학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교시간은 7교시일 경우, 종례를 포함하여 오후 4:30 전후입니다.중학교 과정은 한 교시의 수업시간이 45분이며, 하루 5~7교시의 수업을 합니다. 교과목은 모든 학교에서 동일하게 배우는 필수과목과 학교별로 선택하는 선택과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필수과목 :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 도덕, 기술, 가정, 체육, 음악, 미술- 선택과목 : 한문, 정보, 환경, 생활 외국어(중국어, 일본어 등), 보건, 진로 등 선생님의 역할담임 선생님은 조회, 종례를 진행하시고 학교와 가정의 행정적인 가교 역할을 하십니다. 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담당 학급 학생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학교 및 청소년 시기에 생기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분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담임선생님의 지도에 잘 따름과 동시에 고민이 있을 시 담임선생님과 공유할 수 있도록 주지시켜주세요. 부모님들도 방문 또는 유선 상담 등을 통해 자녀의 교육 문제를 적극 상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과목별 선생님은 담당 과목의 수업을 담당하십니다. 과목별 선생님의 특징에 따라 수업방식, 과제내용과 제출시기, 평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은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진학의 객관적 지표가 되는 시험파주는 아직 비평준화 지역으로 원하는 고등학교를 진학을 위해서는 내신이 기본적인 선발기준이 됩니다. 내신은 필기시험 점수와 수행평가 점수를 합쳐서 산출합니다. ① 지필고사 1년에 4회중간, 기말고사는 매 학기에 한 번씩 1년에 4회 시험을 봅니다. 학교마다 시험 기간이 다르지만, 일정한 시기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시기는 5월초에 1학기 중간고사, 7월초에 1학기 기말고사, 10월초에 2학기 중간고사, 12월초에 2학기 기말고사가 실시됩니다. ② 시험기간보통 3~4일에 걸쳐 하루에 2~3개의 과목씩 시험을 봅니다. 중간고사 때에는 주요 과목 위주로, 기말고사 때에는 예체능 과목까지 포함되어 시험 과목이 많아집니다. ③ OMR 답안지 작성시험지에 답을 적고 시험지를 제출하는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에서는 OMR 답안지에 답을 적고 답안지만 제출합니다. 서술형 문제의 답은 작성칸 안에 맞춤법, 영어 스펠링, 수학 기호 등을 정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④수행평가학습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선생님이 직접 관찰하여 학생의 능력을 판단하는 평가 방식입니다.비율은 주요 과목 30% 이상, 예체능 과목은 최대 70~80%까지 차지합니다. 특히 고교 입시의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는 수행평가 성적이 더 중요합니다.* 종류: 수업 참여형(수업시간 활동 참여과정 평가), 시험형(시험을 통한 학생 학습수준 평가), 과제형(과제 결과를 통한 평가) 교복 구입졸업할 때까지 입어야 하므로 넉넉한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겨울에는 동복 위에 코트나 패딩 등을 입을 수 있으며, 학교 복장규정에 따라 착용 가능한 겉옷의 종류가 정해져 있습니다. 등교 시, 선도부가 학교 정문에서 학교별 복장 규정에 따라 교복과 얼굴, 머리 등을 확인합니다. 예비중1 학부모 추천도서① 10대들의 사생활 (부모가 놓치고 있는 사춘기 자녀의 비밀) 데이비드 월시 지음 | 곽윤정 옮김 | 시공사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지게 되는 두 가지 의문 즉, 왜 10대들은 그렇게 행동하는지와 그렇다면 부모들이 10대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② 사춘기 쇼크 (중2병도 두렵지 않은 사춘기 연착륙 프로젝트) 이창욱 지음 | 맛있는책청소년들의 고민 상담 사례 2만여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고민들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심리학적, 교육적, 정서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③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사춘기 아이와 함께 사는 법) 이우경 지음 | 팜파스 | 2011년 08월 05일 출간성장통이 심한 아이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갈등, 불안, 의심, 죄책감과 같은 고통에 시달리는 엄마들이 스스로를 위하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④ 사춘기로 성장하는 아이 사춘기로 어긋나는 아이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고 불안한 엄마를 위한 고민해결서) 강금주 지음 | 북클라우드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아이의 사춘기가 끝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며 아이를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아이가 보내는 사인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상길파주 아발론 어학원 대표문의 031-9474-222 *‘아발론 파주캠퍼스’에서는 80여 쪽 분량의 <예비중1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를 무료로 배포중이다. 아발론 파주캠퍼스를 방문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