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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드름-약수한의원] 한방 여드름 치료, 체질에 따라 겉과 속을 동시에 ‘청춘의 꽃’이라 불리며 성장기 한때의 질환쯤으로 생각하던 이제 ‘청춘의 덫’으로 몰락했다. 여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콤플렉스 수준을 넘어 대인기피증 ,우울증까지 넘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드름은 성장기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어른이 되는 ‘성장통’의 일부라고 여기며 관리에 소홀했다.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청소년 뿐 만아니라 성인도 여드름으로 고통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처럼 청춘의 덧이 되어 버린 여드름은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방치하지말고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여드름의 원인과 한방치료법에 대해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의 약수한의원 김동관 원장(한의학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몸 안의 열기와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원인여드름의 원인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원인이 다르며, 그 치료법도 다르다. 때문에 한방에서는 환자의 체질별 원인 분석과 처방을 통해 그 치료법을 세분화해서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수한의원 김동관 원장은 “여드름의 원인은 크게 ①스트레스 ②자궁기능저하 ③위장기능약화로 본다. 그 원인 분류에 따른 한방치료와 피부케어를 병행해 우리 몸이 여드름을 이겨 낼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여드름의 그 첫 번째 원인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는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여드름이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여드름치료에 있어서는 기피 대상 1호로 지목된다.두 번째 원인은 ‘자궁기능저하’를 들 수 있는데, 여성들의 경우 생리주기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달라지기도 한다. 생리 기간에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도 난소와 자궁 등의 내부 생식기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세 번째 원인은 소화기 즉 위장기능이 약해져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다. 기름지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소화기계통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몸 안에 탁한 ‘습열’이 발생 한다. 이 습열은 여드름의 발생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한다. 김 원장은 “사춘기 여드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하는 과오를 범하기 쉬운데 성인보다 심한 스트레스와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학습과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절한 시기의 적절한 치료를 놓치면 흉터를 남기게 되고, 성인 여드름으로 다시 재발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덧붙였다.한방을 통한 원인적 치료와 피부 케어여드름은 단순히 피부에만 한정된 문제가아니라 몸 안의 열기와 장기의 불균형으로 인한 혈액순환의 장애 때문에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한방에서는 일시적으로 여드름 발생을 막는 것이 아니라 체질에 맞는 원인을 분석하여 한약 침 뜸 사혈치료를 실시한다.지금껏 결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 여드름의 한방치료를 꺼리게 만든 이유였다. 김 원장은 “한방치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내부적인 치료와 함께 외부적인 치료에도 심혈을 기울여 여드름 환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약수한의원에서는 한약과 침을 통해 원인을 다스림과 동시에 한방피부케어를 받을 수 있다.여드름 치료는 염증 적출과 함께 미세침 치료기인 ‘콜라덤’으로 얼굴의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한약 앰플을 도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쓰이는 한약 앰플은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약재의 종류가 달라진다.마지막으로 포아덤을 이용해 약물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주입하는 시술을 받는다. 이러한 치료법은 여드름 발생의 원인과 함께 피부 트러블과 흉터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여드름 치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여드름의 원인을 다스려야여드름 관리를 위해서는 유분이 많은 화장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자신에게 맞는 세안제의 선택과 올바른 세안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을 피하고 맵고 짜면서 기름기가 많은 음식물 섭취를 삼가며 술과 담배를 줄이는 자세가 필요하다.세균이 득실거리는 손가락으로 여드름 짜는 습관도 반드시 고쳐야 한다. 여드름은 짜는 방향도 따로 있어 염증 절개시 모류방향과 절개 크기에 유의해서 꼭 면봉을 사용해 염증을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김동관 원장은 “여드름을 ‘청춘의 꽃’으로만 여기기에는 심미적,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큰 것이 사실” 이라며 “생활습관의 개선과 더불어 여드름의 원인을 다스리면서 현대적 장비를 통한 트러블과 흉터를 함께 치료하는 방법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원장은 약수한의원에서 직접 개발한 화장품 ‘약수한의원 한방토탈케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여드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겉과 속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도움말 부산 약수한의원 김동관 원장(한의학 박사)부산 연지동 약수한의원 www.yaksuh.com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구미동의보감해독한의원]연말연시 음주, 체질에 따른 술해독 간해독 술깨는법 연말연시가 되면 빠질 수 없는 모임이 많다. 동창회 친목회 계모임 등 왜 이리 모임이 많은지, 모임의 문화가 다양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는 음주는 필수적이다.적당한 음주는 술 종류에 상관없이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적당한 술은 혈중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비중리포단백질(HDL)’의 비중을 증가시켜서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류를 부드럽게 만들어서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예방 해준다. 그리고 식사 전에 마시는 음주는 소화기계를 촉진하여 위장의 소화와 흡수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장점도 있다. 적당한 음주란 모든 술 종류에 상관없이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 단, 양주는 2잔으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고 체격이 작은 여성에게는 더 적게 적용이 된다. 하지만 연말연시의 음주는 이런 기준과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술은 7kcal/g로 탄수화물(4kcal/g), 단백질(4kcal/g)에 비해서도 높은 열량을 가진 고열량의 에너지원이다. 이런 알코올은 몸 안에서 완전히 해독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간이 1시간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약 15g 정도이며, 소주 1병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최소 8시간이 필요하다. 보통 성인의 경우에는 자신의 주량보다 과음했을 때에 최소 48시간을 쉬어야 한다.간이 알코올을 정상적으로 해독시키지 못할 때 두통으로 이어져스트레스와 육식으로 피로가 쌓인 경우는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열량이 필요하다. 간은 알코올을 분해한 후 3~4일의 휴식기간이 필요하다. 적정 알코올인 4~5잔 이하로 마셨다고 해도 연이은 음주는 간의 피로를 키운다. 간은 알코올뿐만 아니라 지질 호르몬, 콜레스테롤, 지방산 내분비물질 등 건강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한다. 간의 해독 작용이 비정상이면 신체 전반적인 기능 저하가 생긴다.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간이 알코올을 정상적으로 해독시키지 못한다면 알코올로 인한 두통 및 뇌기능 장애로 사고력 저하와 행동 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3일 이상 연속 음주하면 간질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져 피로감도 심해진다. 또 비타민 B1 결핍으로 뇌세포 변성으로 건망증이 발생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과일 두부 생선 등이 술해독에 좋은 안주, 간해독하면 몸이 좋아져연말연시 과음으로 물도 많이 마시고, 담백하게 과일이나 두부, 생선 등으로 안주를 삼고 8시간이상 수면을 취해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무기력하고 졸리고 피로하다면 간해독요법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간해독요법은 1박2일의 시간동안 정해진 순서대로 약을 복용하여 인체의 해독반응을 유도,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만성피로나 다이어트, 두드러기나 피부질환의 치료로도 다용되고 있는 해독요법은 연말연시의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그 효과가 탁월하다. 오랜 기간을 거쳐서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초등학생부터 6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의 구분이 없다.사람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시술 후 2-3일부터 일주일 정도의 기간 내에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속효성도 자랑한다.글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원장(한의학 박사, 구미시 한의사회 부회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구미고 피자 배달되던 날] “학교에서 먹는 피자 너무 맛있어요” “야~ 드디어 피자가 왔다.” 지난 9일 목요일 10시 40분. 구미고 3학년 교실에는 고소한 피자냄새가 진동했다. 오늘이 바로 얼마 전 ‘고3 수험생을 위한 난장 및 어울 마당’에서 구미고가 우승해 간식으로 피자가 배달되기로 한 날이다. UCC공모, 장기자랑 등 우승구미고는 지난 10일 구미시와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금오공대가 후원한 ‘고3 수험생을 위한 난장 및 어울마당’에서 우승을 차지해 200만원 상당의 피자가 배달되었다. 이번 난장행사는 각 학교의 응원과 참가질서, UCC공모, 장기자랑, 즉석게임 등 각 아이템별로 획득 점수를 합산해서 구미고가 우승학교로 결정되었다. 특히 UCC 공모에 당선된 UCC는 구미고 학생들을 주제로 드렁큰 타이거의 ‘몬스터’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장기자랑에서는 자작 랩과 자작 춤 등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또 교사와 함께 하는 장기자랑에서는 이상조(3학년 부장교사)선생님과 함께 비스트의 ‘숨’과 미쓰에이의 ‘베드걸 굿걸’, 싸이의 ‘롸잇 나우(Right now)’등의 음악에 맞춰 사제지간의 춤 실력과 돈독한 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청소년 문화가 많이 생기길 피자가 배달된다는 걸 알고 친구들이 아침부터 들떠 있었다고 전하는 3학년 김성덕 학생은 “보통 수능이 끝나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 마련인데,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친구들과 함께 장기자랑과 UCC를 준비하면서 팀워크와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창 먹을 나이인 우리에게 피자가 조금 부족했다”고 말하는 장현우 학생은 “수능 끝나고 홀가분하게 어울 마당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구미에 청소년이 즐길만한 문화가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동아리 경진대회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미고 함인호 교장은 “이런 행사로 인해 잠시 나마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지니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키우는 명문고서의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3월 새로 부임한 함인호 교장은 아침 등교시간을 10분 앞당겨 학생들이 아침과 오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도움말 구미고등학교 함인호 교장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구미맛집-드럼통숯불아나고 곰장어] 아나고 곰장어 닭발 막창 맛? 끝내주죠! 정력식품, 피부미용, 허약체질, 신경통 등에 좋은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장어. 몸이 뱀처럼 긴 물고기인 장어는 뱀장어, 붕장어, 갯장어, 먹장어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중에서 포장마차 안주의 대명사로 불리는 ‘곰장어(먹장어)’와 회로 인기가 좋은 ‘아나고(붕장어)’는 고추장 양념을 버무려 구이로 먹어도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구미에도 곰장어와 아나고를 양념숯불구이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드럼통 숯불 아나고 곰장어’집이 바로 그 집. 평소 곰장어라면 뱀처럼 생긴 모양에 때문에 손사래를 치던 여자 손님들도 한 번 먹어보면 어느 듯 단골이 될 정도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있다.고기마다 각기 양념 달라 이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곰장어와 아나고. 같은 곰장어나 아나고라도 이곳에서는 좀 더 맛깔스럽게 먹을 수 있다. 그 비결은 바로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든 양념에 있다. 인공적인 맛이 아닌 알싸하게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집 맛의 또 다른 특징은 고기마다 각기 양념을 달리한다는 것. 왜냐하면 고기마다 양념이 베어 들어가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숯불에서 초벌구이를 해서 나온 곰장어를 즉석해서 다시 숯불에서 구워 먹는 맛은 쫄깃쫄깃하면서도 뭔가 씹히는 식감이 특별하다. 곰장어는 연골에 가까운 뼈를 가지고 있어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래서 아삭 아삭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아나고 역시 양념이 바다 향과 만나 입에 딱 들어맞는다. 담백하고 고소한 아나고를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중독되어 그 맛이 자꾸 생각나 다시 찾을 정도다. 타박타박한 맛이 일품인 아나고는 양념되어 굽기 때문에 잘 탈 수 있다. 그래서 숯불에 구울때 등껍데기가 있는 쪽을 나중에 굽고 뱃살 쪽을 먼저 구우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나고 맛을 잊지 못해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은 아나고 굽는 선수들이 많다. 잘 구워야 하나도 버리도 않고 모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맛있게 매운맛 입맛 당겨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막창과 닭발. 양념과 어우러진 막창은 군내가 전혀 없고 막창 특유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탱글탱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막창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특히 양념이 배어 있어 달짝 지근한게 입안에 착착 달라 붙는데 그 맛이 참~ 기가 막히다. 입맛에 따라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맛있게 매운 맛이 당길 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닭발. 여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이곳의 닭발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닭발 아이스크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입안에서 몇 번 씹다보면 사르르 녹는다. 주성분이 콜라겐이라 부드럽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참 좋다다. 매운맛에 하나 둘 집어 먹다 보면 금방 없어진다. 가족단위 식사위주 손님 많아 이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선 아이들이 이런 음식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것은 그저 선입견일 뿐. 가족단위로, 식사위주로 찾는 손님이 많다. 심지어 아이들이 외식을 위해 이곳을 추천하기도 한다고. 특히 돼지범벅과 오징어는 아이들이 좋아해 가족 단위의 손님도 의외로 많다. 문의 : 054)456-2292메뉴 : 숯불구이(곰장어, 아나고, 돼지범벅, 닭발, 막창)영업시간 : 오후 4시~새벽 4시위치 :경북 구미시 형곡동 롯데슈퍼 맞은편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정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구미페르마수학학원]겨울방학 수학 선행학습,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선행학습을 단순하게 ‘학교 진도보다 미리 공부한다’ 또는 ‘다음 학년 과정을 먼저 공부한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수학 선행학습은 진도보다 미리 학습을 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했다가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다. 구미페르마수학학원 이의도 원장의 도움말로 수학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수학선행학습 왜 하나? 방학이면 필수코스로 생각하는 수학 선행학습. 특히 예비고1 학생들이 겨울방학동안 수학 선행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우선, ‘고교 수학은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학습 부진 비율은 초등학교 30%, 중학교 50%, 고교 70%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중학 수학과는 다른, 고교 수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선행을 시작한다.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량이 많아진다. 고교 1학년 학생이 배우는 공통수학은 중학교 1~3학년의 과정 전부를 포함하고 있고, 보통 중3 수학과 고1의 공통수학의 양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이렇게 급격하게 늘어나는 학습량으로 인해 학생들은 미리 공부해 두지 않으면 뒤처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성적 쑥쑥, 수학 선행학습은 이렇게선행학습이 학생들이 학교 수업의 흥미를 잃게 할 뿐만 아니라 ‘이미 배웠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성적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선행학습은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 ◆목표를 분명히 하자: 수학은 한번의 공부로 완전하게 이해하기 어렵다. 때문에 시간차를 두고 반복학습해야 하며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목표는 막연하게 ‘이번 겨울방학에는 공통수학을 선행학습 하겠다’가 아니라, ‘12월은 집합과 명제 단원 마스터하기’ 등 일정한 기간 안에 학습하고자 하는 단원을 정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또 진도를 빨리 끝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선행 학습에 대한 확실한 점검 없이 빨리 진도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면, 한 달도 되지 않아 선행 학습한 내용을 잊게 된다. 즉 일정한 기간 동안 정해진 분량을 공부하고,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에 대한 점검을 동시에 진행해야만 선행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자: 선행을 하기 전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학생은 지금까지 자신의 학습 성취도와 이해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성공적인 선행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선행은 현재 학년의 수학을 다 이해했다는 전제 하에 다음 학년을 미리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이해, 응용, 심화가 확실하게 이루어졌는지 평가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평가할 때 같은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해서 평가해야 한다. 정답을 맞추고 다 이해했다 하더라도 다시 풀어보면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문제라도 반복해서 풀면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다. 이런 능력이 있는 학생만이 선행학습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나친 선행은 금물: 특목고나 기타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을 제외하고 방학 중에는 다음 학기에 대한 선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선행학습의 시작은 학습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초등 4학년이 가장 적절하며, 예비 중1은 6학년 2학기가 좋다. 보통 한 학기에는 한 학년 정도를 선행 학습하고,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2년 정도의 선행 학습도 좋다.선행 학습 시, 학교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기 말아야 한다. 방학 중 선행을 한 학생은 학교 수업을 복습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학교 수업을 통해 기본 원리와 개념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해야한다. 이미 배운 내용이라고 소홀히 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초등 중등 고1수학의 연관성을 파악하라: 초등 5학년이 되면 중학교 과정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 선행학습을 서두르게 된다. 특히 5학년 때 배우는 비와 비율은 확실히 해놓지 않으면 6학년의 비례식과 연비를 잘 하기 힘들다. 또한 곱셈의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나눗셈은 물론 중등과정의 인수분해 최대 공약수, 최소공배수 등을 이해 할 수 없다. 이런 연계성은 중학수학과 고1수학에서도 이어진다. 고1 수학은 중학 수학의 심화과정, 또 앞으로 배울 수Ⅰ과 수Ⅱ에 필요한 개념들이 포함돼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고1 수학이 중학 수학의 심화과정이라는 점이다. 즉 중학 수학을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고1 수학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선행 학습자는 하위개념인 중학 수학과 상위 개념인 고1 수학의 연관관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하위 개념이 부실한 상태에서 상위 개념을 이해 할 수 없기 때문. 중학 수학에서 고교 수학에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하는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을 명심하자.수학도 독서가 필요하다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왜 필요할까. 고학년이 될수록 연산력보다는 이해,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문제의 문제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독서가 이런 능력을 키워주는 열쇠가 된다. 이번 겨울방학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싶은 학생들은 수학 선행학습과 함께 꾸준히 책을 읽을 읽어야 한다. 도움말 구미 페르마수학학원 이의도 원장(054-458-3114)전득렬 팀장 paperuc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구미우림필유]성공 분양한 우림필유리버뷰, 최종마감 특별 분양 우림건설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 1015번지 일대에 짓고 있는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 일반분양분 431가구 중 일부 세대에 한해 최종 마감 특별 분양에 들어간다. 특별 분양분 등 마지막 분양1층까지 대부분 분양마감을 한 우림필유는 구미의 대기업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수도권으로 발령이 나는 등 인사이동으로 반납한 물량과 특별분양분에 한해 마지막 분양에 들어갔다. 우림필유 리버뷰는 구미공단 2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2~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89㎡형(26PY) 26가구 ▲101㎡형(30PY) 52가구 ▲109㎡형(33PYA) 86가구 ▲110㎡형(33PYB) 528가구 ▲161㎡형(48PY) 75가구 등 모두 767가구로 구성됐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431가구의 3.3㎡당 평균분양가는 460만~500만원대.분양가의 5%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특히 입주 후 최대18개월 대출 이자를 회사가 부담하는 등 계약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성공분양의 비결이다. 때문에 기존계약자 대비 4,700만원~7,000여 만원(33PY~48PY기준)의, 할인효과 등 전세비용 정도만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낙동강 조망권, 녹색주거환경‘구미 우림필유 리버뷰’는 낙동강 조망권을 갖추고, 단지와 바로 근린공원과 낙동강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탁월한 녹색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도 동과 동사이에 테마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조경시설 및 주민공동시설과 함께 공원 같은 체육시설을 배치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단지를 구현했다. 단지로 들어서는 도로에서 바로 지하주차장(데크방식)으로 연결돼 쾌적한 단지 환경을 고려했다. 특히 우림 아파트 단지 옆에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변체육공원이 들어선다. 낙동강변 211만㎡ 정비해 국제규모 축구장 10개, 야구장2개, 다목적체육시설, 시민휴식 공간 등 낙동강변을 따라 4.26km 건설해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편의시설 교육환경 탁월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이마트 구미농수산물센터 순천향대학병원 문화예술회관 등으로 이어지는 교통 환경으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또 비산초등학교와 신평중학교가 단지 바로 인근에 있으며 경북외고, 금오공대 등 명문 학군벨트에 속해 있어 교육환경도 남못지않다. 또한 구미 IC가 인근에 있어 외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가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해 제2, 제3 산업단지로의 출퇴근 교통로도 탁월하다. 이와 함께 구미종합터미널과 가까워 도심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 분양팀 강보성 2팀장은 “금융위기 이후 구미 경북지역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주춤한 상황이어서 입주 시기에 투자 수익도 기대해 볼만하다”며 “경북 최고의 자연환경 프리미엄과 함께 이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팀장은 구미에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지만 유독 ‘우림필유’가 분양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서울의 압구정동과 잠실, 부산의 해운대처럼 강변공원이 있어 지역 랜드마크로 이어지는 친환경 웰빙마크로 손색이 없다. 또, 낙동강변 체육공원 77만평(동락공원 8배 크기) 구미 공원의 명소로 거듭 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3년 전 보다 분양가가 낮은 것과 실내 무료 확장 등으로 분양면적 이상의 실면적이 나온 것도 수요자들에게 어필된것 같다고 말했다.낙동강 체육공원 준공시 그 가치 높아질 것투자용도에 대해서도 강팀장은 “기존의 같은 평수대의 아파트가 대부분 2억대인 것을 감안하면 투자목적으로 분양받는 것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변체육공원이 완공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1천억원 대에 이를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종합해 봐도 훌륭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시점에서 낙동강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우림필유 아파트를 구입하면, 단기로는 2011년 4월과 2012년 낙동강 체육공원 준공시 그 가치가 현재보다 상당히 높아 질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림필유는 현재 마무리 공사 중에 있으며, 입주는 2011년 4월 예정이다. 문의: 구미우림필유 모델하우스 054)463-1354 홈페이지 www.3apt.co.kr도움말 구미 우림필유 분양2팀 강보성 팀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구미장수돌침대-옥매트]저렴해진 돌침대 황토침대 옥매트 직접보고 구입하니 안심 돌침대 황토침대 옥매트 전기매트 등이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 등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겨울철 가정용품 중 최고 인기를 누리는 따뜻함을 주는 제품들이다. 그러나 눈으로 직접 보고 살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다면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거북이표 장수구들 옥돌침대(대표 정철표)를 방문해보자. 1층에는 돌침대가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유명 브랜드의 수많은 매트가 전시되어 있다. 구미 최대 매장규모를 자랑하는 장수구들 옥돌침대 매장에서 돌침대에 직접 누워 보고 매트도 손으로 만져보고 구입 후 A/S 등 필요한 사항도 꼼꼼하게 챙기자. 오랜 노하우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 선택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고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다. 이렇게 잠만 잘 자고 나도 몸이 가뿐하고 개운하지만 침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요즘은 침대위에 온열 매트나 전기요를 깔기도 하는데 이런 제품을 선택할 때는 우리 몸에 직접 닿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십 수 년 전, 전국적으로 옥매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당시부터 구미에서 옥매트 매장을 운영하며 옥매트와 돌침대에 대한 정보와 제품 사용 노하우를 알려준 거북이표 장수옥돌침대 정철표 대표는 “초기에 비해 요즘은 효능과 건강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한다.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 옥돌침대나 매트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돌침대의 경우는 우리 선조들의 구들장 문화를 토대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그 효능은 이미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구들장 문화에서 받는 만족감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가족은 물론 특히 부모님께 꼭 선물해 드리고 싶은 것이기는 하지만 망설여지는 딱 하나의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 정 대표는 “‘예전에는 돌침대나 황토침대는 비싸다’ 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요즘은 실용적인 제품이 많기 때문에 부담을 덜 가져도 된다”며 “침대가격의 차이는 프레임의 종류와 질의 차이지 정작 중요한 보료의 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조언한다. 2인용의 경우 100만 원대 초반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구들장 실현한 황토보료 황토침대 등 인기 일반적으로 ‘돌침대’라고 불리지만 보료에 따라 종류가 많다. 그 중에서 인체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대뇌의 온도와 압력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으며 특히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는 옥돌을 보료로 사용하는 옥돌침대, 그리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는 황토침대가 일반적으로 인기다. 이 침대위에는 얇은 면매트를 깔고 자는 것이 보통이지만 너무 딱딱해서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쿠션이 들어간 황토보료도 있다. 정 대표는 “우리 조상들의 구들장 문화를 바탕으로 한 돌침대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또 본인의 취향과 컨디션에 맞는 온도에서 가장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산소옥돌침대와 산소흙침대 등 여러 기능 살려 건강에 도움 줘 일반적으로 돌침대는 4,50대 이후 성인들에게만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뇌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물론, 알러지나 진드기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아토피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장수구들에서 나온 산소옥돌침대와 산소흙침대에서는 산소가 발생되어 유해가스 및 냄새제거의 효과와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정 대표는 “요즘은 침대나 방바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매트도 무거운 옥돌이 아닌 황토로 가볍게 만들어져 실용적”이라며 “겨울에는 거실용 매트를 이용해 난방비를 줄이면서 따뜻하게 지내는 것이 생활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nTip - 정철표 대표가 권하는 돌침대를 이용한 자가찜질법 ① 맥주컵으로 냉수를 두 컵 정도 마시고 찜질을 시작한다.② 사람의 평균 체온인 35℃~37℃의 온도에서 시작하고 점차 45℃~50℃로 올려 30분~1시간 찜질을 한다.③ 찜질 후 10분 정도 휴식하고 매일 실시하면 효과가 좋다. ④ 홑이불을 덮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이불은 심장에 부담을 주어 혈압 상승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돌침대에서 수면을 할 때에도 얇은 이불을 덮는 것이 좋다) ⑤ 찜질 후 온수로 간단히 땀만 씻어낸다.문의: 본점 054)456-4600(경북 구미시 형곡동 SK대호주유소 옆),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구미정상어학원] ‘입학사정관제의 자기주도전형’ 포트폴리오! 살아있는 영어활동보고서 최근 고교와 대학입시에서 수험생의 계량화된 성적보다 창의력, 열정, 잠재력, 적성과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여부를 판정하는 입시 제도인 ‘입학사정관제’가 입시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자기주도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스토리북 읽고 Book report 만들기초등 저학년의 경우 미리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Storybook을 읽고 책 속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본인의 비슷한 경험이나 생각을 다르게 각색해 보거나 내용을 요약하기 등 자신의 의견과 개성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제작해 보는 것이 좋다. 관심분야, 사회 이슈에 대한 UCC 제작해 보기어느 정도 레벨이 쌓인 학생의 경우에는 영어 UCC를 찍어보는 것이 어떨까. 학생이 기획에서 제작 편집까지 스스로 해보면서 최근 사회적 이슈나 학생의 관심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적이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찾으면서 지식을 확장하고 사고력을 넓힐 수 있다. 주제가 선정되고 기획이 완료되면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또 작성한 내용을 말로 해보면서 쓰기와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 제작된 UCC를 블로그나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거나, UCC 대회가 있다면 출품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스스로 Essay 작성하기첨삭지도가 필요한 Essay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정상어학원의 온라인 교육사이트 JLS유니브닷컴에서는 학생들이 학습동영상을 본 후, 주어진 미션에 대해 직접 Speaking, Writing을 하고 전문선생님에게 개인별로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작품 당 3회까지 가능한 첨삭지도를 통해 최종적으로 Thesis 논문까지 스스로 작성해 볼 수 있다. 정상어학원은 최근 입시환경의 변화 이전부터 학생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으로 일관 해 왔다. 실례로 지난 2월~3월 정상어학원에서 주최한 전국 SpeaKING UCC Contest에는 4784건의 작품의 등록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미 2009년 중2 학생들의 Thesis Celebration을 통해 논문발표회도 가졌다. 입시를 위한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상어학원의 교육철학과 학습법은 전국 정상어학원 분원 및 정상어학원 구미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 (주)정상어학원 구미분원 임상철 원장 054)442-0588취재 안정봉 리포터 buni@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구미ECC영어학원]“말하기 쓰기의 실용영어로 의사소통이 자연스럽게” 영어교육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문제의 절반이 듣기평가 문제로 출제가 된다. 또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토플, 토익 등 해외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형 토플 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2012년에 도입된다. 교과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을 2013학년도 수능에 활용하는가 하면, 아예 수능영어시험을 국가영어능력시험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북 구미시 YBM 구미ECC 어학원 이천호 원장은 “국가영어능력시험이 대입에 영향을 주는 만큼 앞으로 영어 학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4개 영역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으로 성인용(1급)과 학생용(2ㆍ3급)이 있다. 아직 이 시험에 대한 뚜렷한 윤곽이 나오지 않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다. 20년 전통의 ECC 어학원은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체계적인 학습커리큘럼과 교재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듣기, 말하기의 실용영어 교육을 해오고 있다. 이곳의 시스템은 주입식보다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활용한 입체적 영어수업으로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아~초등 저학년을 위한 수업은 놀이위주로 기초부터 파닉스와 회화를 병행한 수업을 하고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언어의 발달 순서에 따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초등 정규반은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으로 자연스러운 영어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주입식의 단편적인 수업보다는 노래나 챈트, 게임, 엑티브티, 스토리북 등을 통한 입체적인 수업으로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을 고르게 발전시키는 종합적인 언어습득 학습을 한다.진도에 맞게 단계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학사관리 시스템은 먼저 진단평가를 통해 반이 편성되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수행평가와 공인영어시험, 온라인 학습을 통해 평가를 하고 이를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충하며 목표점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위해 학생들의 진도에 맞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PNET(Preparation for National Englilsh Test)과 CNN 온라인학습 프로그램 CNN4U로 대비하고 있다. PNET는 학생들의 실력진단에서 학습방향까지 제시하는 평가시험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가까운 문제유형과 시험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비슷한 문제유형을 미리 체험하고 적응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 CNN과 독점 계약하여 다양한 최신뉴스를 영어수업에 반영해 청취력과 논리력 및 논술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온라인 자가 학습 프로그램ECC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자기주도학습 온라인 프로그램인 iLearning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iLearning은 오프라인 수업진도에 맞춘 학습 스케줄로 규칙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학생 페이지부터 자녀의 학습계획과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학부모 공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BookFix를 도입해 에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뿐 아니라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세계 최대 어린이서적 출판사인 Scholastic사와 제휴, 미국 초등학교 커리큘럼인 BookFix는 iLearning과 연계해 재미있게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의 형곡 054)451-0509, 구평 054)472-0590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구미이형규어학원]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초등생, 중학교 영어의 길은? 요즘 들어 초등학교 6학년들의 문의 전화가 많다. 이제는 중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해야할 때이니 영어라도 먼저 잡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다. 초등생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토익 700점대 텝스 600점대와 같은 영어실력을 갖춘 아이들의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것이다. 이들 중에는 해외에서 살다가 온 아이도 있지만 순전히 국내에서 엄마표의 교육만으로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즉, 집에서 ‘스토리 북’을 이용한 꾸준한 영어책 읽기의 습관이 아이에게 영어에 흥미를 지속적으로 느끼게 하여서 독해와 듣기 중심의 실력이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아이들에게 있어서 앞으로의 영어교육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좀 더 세심함이 요구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영어의 편식적인 부분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이 아이들 모두가 중학교에 가면 영어교과에 있어서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실패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학교영어 거부반응의 이유일반인들에게는 상식밖의 일이겠지만, 실제로 현재 학교 교육현장에서는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는 바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영어와는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독해의 경우도 일정 부분 있지만 특히 문법적인 부분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예를 들면, 해외 영어 인증시험이나 외국 영문법에 있어서 현재완료의 구분은 2가지 정도(완료와 비완료)로만 구분하는데 이마저도 외국주관 영어시험에서는 거의 문제화되지 않지만 우리나라 학교교육에서는 4가지 용법(완료, 경험, 계속, 결과)으로 구분하면서 시험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비중으로 출제된다. 이는 이미 텝스나 토익에서 고득점을 올리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분명히 억울하게 들릴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이들 학생들이 틀리는 문제가 중간-기말고사기준으로 2~3개씩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문법용어 조차 낯설은 학생들은 학교영어에 대하여 거부반응을 보이기까지 하며 학교영어를 불신하게 되고 점점 더 거기에 맞는 공부를 멀리하고 자신만의 영어를 추구하고자 하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학교영어를 소홀히 하지마라그러나 학교영어공부는 기본이다. 기본이라는 말의 뜻은, 무시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만점 또는 그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야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요즘 일부 일선중학교의 영어시험에서는 2학년, 3학년 시험에서 2개 정도 틀리면 전체 석차가 100등 밖으로 밀리기까지 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정부가 만든 입시제도 아래에서 2~3년간은 최상위권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힘들어진다. 결국 영어를 잘함으로서 꿈꾸어왔던 미래계획을 일정부분 수정해야하는 경우가 온다는 것이다.이러한 이유에서 영어실력이 특출한 초등학생들은 중학교 공부를 시작함에 있어서 학교영어 공부를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본적인 문법용어부터 차근차근 익혀가면서 중학교과정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면서 그 상위 공부를 병행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무엇보다도, 이들 아이들에게는 처음 영어 습관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이들은 자존심이 굉장히 세기 때문에 학습과정에 대한 설명과 충분한 설득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한다. 또한 이들은 영어실력자체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지도하는 선생님의 자질 또한 높아야한다. 학생보다는 훨씬 뛰어난 실력과 세심함을 가지고 이들 학생을 전체적으로 압도하면서 학교교육과 영어인증점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선생님이 적당하다.글 구미 이형규어학원 이형규 원장(054-441-0509)사진 전득렬 팀장 pape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