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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도량영어학원-오성식영어클럽]“말할 수 있으면 쓸 줄도 알아야 진짜 실력!”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흥미를 잃지 않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을까?” 많은 학부형들의 고민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1~2년 공부하고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는 것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과제일 것이다.이에 대해 “영어는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 등 무엇 하나만을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함께 균형을 맞춰 가는 것이 효과적이죠”라고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오성식 영어클럽 이남희 원장은 조언한다.연령대에 맞는 영역 있지 않아, 모든 영역 고르게 발전시켜야오성식 팝스잉글리쉬 생활영어 방송 17년과 영어 교재 집필 20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주니어 영어전문학원인 ‘오성식 영어 클럽’의 효과적인 영어 교육 시스템은 TESOL(외국인을 위한 영어교수법)에 근거한 커리큘럼으로 만들어졌다. 암기식이 아닌 이벤트를 통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흥미로운 수업과 매주, 매달 실시되는 평가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아이들 영어 교육을 오래 하다보니까 무엇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는 이 부원장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초등생의 경우는 듣기와 말하기 쓰기 읽기 등 4가지 영역의 고른 학습이 중요하죠”라고 전했다. 그런 이유로 오성식 영어 클럽에서는 많은 영역의 수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초등생의 경우는 주5회 하루 50분 수업을 기본(중등생의 경우는 주 3회, 100분 수업)으로 하는 커리큘럼에서 어느 일정 단계가 되면 내신 대비를 위한 문법과 영어 일기와 영어로 하는 독후활동을 하기 때문에 어학원의 네이티브적인 영역과 입시 학원의 내신 영역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저희 수업은 일반영어와 내신영어가 따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영어의 4개 영역 외에도 문법과 단어가 함께 병행되는 학습법이기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 내신에서도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라고 설명한다. 영어 처음 시작할 때는 재미와 흥미 높이는 방법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닉스반은 흥미와 효과를 높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챈트나 노부영 시리즈 등으로 재미있게 1년 정도 과정을 마치면 웬만한 수준의 스토리텔링은 막힘없이 읽어나갈 수준이 되기 때문에 정규진도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또 이남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받아쓰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말할 수 있으면 쓸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단지 방법에 문제가 있을 뿐인데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라고 전한다.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에서는 영어만을 사용하고 한 달에 한 번 실시되는 평가에서는 지필고사와 함께 원어민과 11 대화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에 거부감이 없고 실질적인 영어 회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주말에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텝스반이 별도로 운영된다. 문의 054)455-7905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스터디코드-에스(S)코드스쿨]자기주도학습법으로 승부하라-조남호초청 학부모설명회 현 재능TV ‘엄마 매니저 사관학교’ 진행자로 인기 높은 스터디코드의 조남호 대표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지난 23일 GM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 강연회에는 500여명이 넘는 구미 지역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입학생 3121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많은 우등생들의 상담을 통해 완성된 학습법인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설명했다.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 조헌구 원장은 “학생들에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고정된 길을 제공하기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효과 높은 길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며 “아마존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 텍사스에 폭풍을 일으킬 수도 있듯이 작은 긍정의 변화가 우리 자녀의 미래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이번 강연회 취지를 전했다.입시제도 변화, 본질을 파악하라입시제도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강연을 시작한 조남호 대표는 ‘신개념 자기주도 Before학습법’의 3가지 코드로 ‘내신/수능/논술+입시제도’와 ‘이해’ 그리고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부모 세대가 해왔던 암기 위주 학습법에서 벗어나 수능위주(이해와 응용력 키우기)로 공부시킬 것을 강조했다. “수능의 문제 유형은 새로운 유형이기 때문에 암기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며 “기본 개념을 완전히 익히고 그것을 응용할 수 있는 훈련, 즉 실생활과 연관 지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또 “이해가 되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는 문장으로 이해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늘 어떤 문제에 대해 ‘왜?’라는 질문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전했다. 또 중요한 것이 ‘계획’인데 계획을 세울 때는 장기계획에서 단기계획의 순서로 세우고 시간 계획이 아닌, 꼭 이루어야 할 미션 위주로 계획을 세우면 효과는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킬 수 있도록 능력에 맞게 여유를 가지고 세워서 성공 후에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하라고 조언했다. 논술은 교과서 개념이나 실생활과 연관시켜 작성하라논술에 대해서는, 수능만으로 변별력이 약화되자 대학측에서 고안해 낸 방법이라며 이 제도의 본질을 이해하고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연했다. 따라서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응해, 대학에서 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논술은 교과서와 연계시켜 서술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라”고 조언했다.자신이 직접 마스터 코치가 되는 신개념 학습법‘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는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의 코치가 되도록 훈련시키는 교사가 되고 그 학습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학습자의 내적 수용성을 극대화 시키도록 도와준다. 또 동기부여를 통해 장, 단기 계획을 세워 정서 안정을 바탕으로 이성적인 학습관리를 하며 자신이 세운 계획을 실천함으로써 좋은 학습습관을 형성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S코드 학습의 도구와 관리 시스템에 의한 1차 텍스트의 이해와 2차 자기화 과정을 통해 최고의 학습을 완성 시킨다. 조 대표는 “많은 경험과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공부는 스스로가 최선의 방법을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해 나갈 때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입시 제도가 변화됨에 따라 그 본질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문의 054)458-8887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도량수학학원-하이츠수학학원]수학공부, 특목고·자사고 입학의 메카 ‘하이츠수학’으로 지난 6년간 1,120명의 특목고 입학생을 배출해 유명해진 ‘하이츠’ 수학이 구미에 입성했다. 이미 전국적으로 20여개의 분원에서 수업중인 ‘하이츠 수학’을 ‘오성식 영어 클럽 도량 구미분원’에서 도입해,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특목고와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모집중이다.강의식과 자기주도학습법 접목 시킨 하이츠수학식 수업최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과목의 최고 학습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법으로 교육 시키는 ‘하이츠’ 수학법의 시스템은 과학적이다. 하이츠에 등록을 하면 일단 수학 실력만을 측정하지 않는다.분석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학습 적성 검사를 실시해 개개인의 기질에 따라 성격 및 학습 유형을 8가지로 나누고 자신이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알게 해 그 결과에 맞는 적절한 학습법을 찾도록 한다. 그 근거를 토대로 개인의 성격 및 장점과 보완점은 물론 효과적인 공부법과 진로방향 등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구미 하이츠수학 학원 조상원 원장은 “수학 학원의 경우 유명브랜드 학원이라고 해도 영어학원의 경우와는 달리 자체 교재가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이츠의 경우는 많은 특목고와 자사고 합격생을 배출해 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원자체에서 집필한,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교재가 수준과 영역별로 구비되어 있죠”라고 설명한다.교과 수업과 토론 수업으로 창의력 향상하이츠수학은 크게 수학 수업(초등 4학년부터 중3까지)과 토론 수업(초등 3학년부터 중3까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수업은 LTS(Level-Transfer-System)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LTS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정확한 수학 레벨을 진단해 심화, 선행, 창의 사고의 가장 적합한 조합으로 반을 구성한다. “같은 학년이라도 학생 개개인에 따라 교재와 레벨이 다른 교재로 수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된 심화, 선행, 창의 수업이 가능한 겁니다”라고 설명하는 조 원장은 “학원 수업 뿐 아니라 타 지역의 강사들의 수업도 실시간이나 VOD강의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이 시스템은 앞으로 시행될 예정인 10시 이후 학원 수업 금지에 따른 제도에 대비한 방법도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에게 호응이 높다. 한편 ‘하이츠’는 국내에서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AMC) 출전 에이전트를 맡고 있을 만큼 수학과목에서 그 지위를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조 원장은 “AMC의 경우 미국 명문대학 진학 시 활용이 가능하고 요즘 진행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 큰 스펙으로 작용될 수 있다”며 많은 구미 학생들의 도전을 희망했다.그리고 ‘하이츠 초등기본’ ‘하이츠 초등 선행’ ‘하이츠 초등 심화’ ‘창의 사고력’ ‘영재 플래닝’ ‘AMC기출문제 시리즈’ ‘하이츠 중등기본+워크북’ ‘하이츠 중등심화’ ‘중등수리논술’ ‘수리력 시리즈’‘특목고 대비 시리즈’ ‘경시 시리즈’ ‘만점백서 시리즈’ 등 많은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특성과 목적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수업은 주 5회, 하루 100분 수업으로 50분 강의식 수업 후 자기 주도 학습으로 50분을 진행하며 오성식영어클럽과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두 과목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문의 054)455-7905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재수학원-kic김인철단과학원] 재수생,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강승원 칼럼 지난해 3~7월, 9월, 10월에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학생들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평가가 6월과 9월의 대수능 모의평가인데, 이 두 차례의 모의 평가는 실제 수학능력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전망하는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꼭 알아두어야 할 출제경향과 EBS지난해 6월과 9월의 실시된 대수능 모의평가는 1등급이 93~94점으로 다소 쉽게 출제 되었던 반면, 정작 대수능 시험에서는 위 표에서 확인 하는 바와 같이 1등급이 등급 컷이 90점으로 EBS 연계가 무색할 만큼 어렵게 출제 되었습니다. EBS 연계 정책과 난이도 조절에서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난이도 조절에서 6월 9월 평가가 기준 잣대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두 모의 평가는 학생들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2012학년도 수능 역시 EBS 반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지금부터 차근히 학습계획을 세워 EBS 교재에 나오는 글, 문학 작품, 문제를 꼼꼼히 공부해 두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EBS교재만 탐구한다고 성적 향상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기본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재수생에게 중요한 몇 가지 1.처절하게 깨져야 한다.재수는 현실입니다. 무조건 잘 칠거라는 환상은 버리고 현재 자신의 실력을 인정합니다. 그래야 바닥부터 차근히 밟아 갈 수 있습니다. 2등급 정도 될 것이라는 당신 3등급입니다.2. 혼자서 하는 공부는 실패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독방에서 혼자 공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최대한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점은 취하고, 나쁜 점은 타산지석으로 삼으며 자기의 것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학원은 꼭 필요합니다.3. 나만 특별하지 않다. 이정도의 노력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재수생 여러분과 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전국에 몇 십 만명입니다. 현 고3까지 합한다면 100만명이 넘습니다. 나 오늘 열심히 했다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100만명 이상입니다. 의지에 순위를 매긴다면 당신은 몇 번째 입니까?4.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다.선생님의 강의를 하루 종일 열심히 보는 학생이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 조심합시다.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지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칠판 강의는 선생님의 공부이고, 선생님 실력입니다. 공부는 내가 하는 겁니다.가까운 곳에서 효율적인 공부교육의 도시라는 것이 무색하게 구미지역이 고등부를 비롯 대입을 위한 환경이 열악합니다.그래서 대구나 수도권으로 유학(?)을 생각하지만, 체력 시간 경제적으로 쉽지 않는 선택입니다. 구미 kic단과학원에서 대구 부산권 강사를 초빙, 재수생을 위한 강좌를 개설합니다. 멀리 찾아 갈 이유가 없습니다. 더욱 가까이에서 상담하고, 공부합니다. 054)458-3327글=구미 kic단과학원 언어영역 강승원 강사정리=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구미시「낙동강 희망의 숲」조성사업 추진, 주민 신청 받아 나무 식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낙동강 희망의 숲」나무심기 행사가 오는 4월 구미시 지산동(생태하천 조성지구, 낙동강살리기 제27공구)에서 열린다.이번「희망의 숲」조성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완공 후 국민들이 접하게 될 4대강의 강변을, 지역주민이나 기업 등 자기고향을 가꿀 수 있는 모든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생태와 생명을 존중하는 수변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다. 따라서 주민 접근성이 좋고 주변 경관거점과 조화를 이루는 지산동 일원에 느티나무 및 이팝나무 등 약 2600주 정도를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국민신청(시 홈페이지 및 우편, 이메일)을 받아, 오는 4월 1일(세부일정 3월말 개인통보) 식목일 행사와 병행하여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또한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참가신청서 접수시‘숲’의 명칭을 공모하고, 최종 선정된 숲 명칭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알림표지판에 표기하여 조성구간에 설치함과 더불어 식재된 나무에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기입한 개인 · 가족· 단체 명의의 개별표찰을 달고, 참가자들의 추억과 사연을 타임캡슐에 담아 20년간 보관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공동계획 수립으로 지자체 주관 하에 지난해 대상지 협의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산림조합 수목협의 등을 거쳐, 많은 국민들이 취지와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언론매체 및 홈페이지, 팜플릿 등의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희망을 담은 수변생태공간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강변 숲은 자연과 지역의 정서가 어우러지는 테마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전했다.054)450-6334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시 ''10년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사업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는 구미시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2010년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평가’결과에서도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평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서 지자체간 추진하고 있는 시책 우수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0. 12. 1 ~ 12. 7까지 전국 16개시도별 추천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및 활성화시책추진 평가를 실시해 시· 도별 확인 평가를 실시하는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국 10개 지자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해 자전거도로 정비, 자전거 보관대 설치, 시민 공용자전거 운영, 자전거 대여소 운영 등 생활밀착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경북도내 최초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자전거이용 활성화의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정비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추진을 위해「두발로 데이(Day)」,「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가맹점」, 「Green Bike 사랑 봉사대」운영, 주부 자전거 교실운영 등 자전거문화 확산에 노력하여 타시도와 차별화된 자전거이용활성화 시책을 추진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 하지정맥류치료-김광렬학문외과의원]병원에 입원필요 없이 레이저 수술로 간편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동안 부츠 레깅스 등 꽉 끼는 것을 자주 착용하면서 하지정맥류가 심해져서 병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미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더욱 혈관을 압박해서 통증으로 이어고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피가 역류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망가짐으로 인해 피가 거꾸로 흐르는 상태가 유발되어 가느다란 정맥들이 점점 굵어져 겉으로 핏줄이 튀어나와 보이는 증상이다.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심해지면 통증이나 부종, 경련, 정맥성 궤양, 피부착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방치하면 각종 합병증 유발할 수도하지정맥류는 초기증상이 없고 질병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치료를 미루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질환 가운데 하나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곤란을 주고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해야 한다는 인식도 중요하다. 구미 원평동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광렬 원장(외과전문의)은 “하지정맥류를 앓으면 밤에 자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나 잠을 깨기 일쑤며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며 통증이 있다. 또 피부가 검게 변하는 색소 침착, 염증,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발목 부분에 습진이 생기거나 피부 궤양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미리미리 이를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생겨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이 4배 정도 많이 생긴다. 특히 장시간 서서 일하는 여성에게 많이 발견된다. 하지정맥류는 장시간 서있을 경우 판막에 필요 이상의 하중을 주게 되어 판막이 망가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임신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근육 및 혈관을 이완시켜 혈관이 늘어지게 만들며 임신 중에 태아와 양수무게도 다리에 무리를 주는 것도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원인이다. 이 경우 출산 후 3개월 정도면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출산과 나이가 들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성에게 하지정맥류가 더 많이 생기는 이유다. 하지정맥류는 유전적 요인도 발병요인 중 하나로 부모 중에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딸은 50%, 아들은 25%를 차지한다. 남자도 가족력이 있거나 오래 서있는 사람, 노동자, 운동선수 등에서도 발생한다.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늘고 있다. 한 곳에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 배변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꽉 끼는 옷 착용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 어떻게 치료하나하지정맥류가 생겼을 때 초기에는 적당한 휴식과 운동 압박 스타킹 착용 등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법은 원인 부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임신으로 인한 경우 산욕기를 거치면 자동치유가 된다. 거미양정맥류(선홍색이나 보랏빛을 띠는 실핏줄)나 굵은 푸른 핏줄의 망상정맥류와 같은 가벼운 증상은 혈관내벽을 유착시키는 약물을 주사하여 문제가 되는 혈관을 없애는 주사경화요법을 쓴다. 치료 후에도 별다른 통증이 없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정도에 따라 3~5회 정도 치료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도 낫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한다. 예전엔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적출했으나 요즘엔 국소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레이저 수술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 수술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소요 되며 입원할 필요가 없고 수술 뒤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김광렬 원장은“ 하지정맥은 한번 생기면 항상 진행되는 질환이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조기치료를 하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Tip. 하지정맥류 예방법>①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일을 가급적 피하며 앉아 있더라도 다리를 꼬지 않는다. ②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다. ③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위가 너무 조이는 옷이나 내의는 피한다. ④장시간 서있는 경우 2~3분마다 교대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운동을 한다. ⑤찜질방 사우나 등 너무 뜨거운 곳에서의 신체노출은 삼가는 것이 좋다. ⑥소금 섭취를 줄이며 섬유소가 많은 곡물이나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의 섭취로 변비예방에 힘쓴다.도움말 구미 김광렬학문외과의원 김광렬 원장김현숙 리포터 hansook12@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구미 천생산 미나리]봄을 알리는 전령사! 천생산미나리 본격 출하 구미 천생산 미나리가 지난 지난 17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천생산미나리는 겨울 서리를 맞은 미나리를 12월말 비닐을 씌워 이른 봄에 출하시키는 작형으로 1년에 오직 한번만 수확하는데 2008년 구미시의 새소득작목개발사업을 통해 현재는 6호가 작목반을 이루어 1.8ha에 걸쳐 재배하고 있다. 입춘이 지나 이른 봄에 수확하는 경작법 때문에 일반 물에서 자라는 미나리와 달리 속이 꽉 차고 단단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섬유질과 칼슘도 풍부한 것이 천생산 청정미나리의 특징이다. 미나리는 여러 번 수확하면 질겨지면서 속이 비게 되는 반면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효소제를 이용한 효소제농법으로 키운 청정미나리는 봄 한철만 수확하기 때문에 그만큼 맛과 향이 풍부하다. 054)450-6485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구미봉곡영어학원-토스잉글리시]토스영어 DVD와 미미킹으로 생생 영어공부 #1.유진(여,초등5)이는 2학년 때 토스잉글리시(이하 토스)에서 심화과정 수업을 받고 있다. 처음엔 알파벳 정도만 겨우 익힌 상태였는데, 지금은 영어원서를 줄줄 읽는 것은 기본이고 친구들과 그룹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며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즐겁게 잘하고 있다. #2.정우(남, 중1)는 초등 4학년 때 토스에 첫 발을 디딘 후 지금 심화과정에 있다. 정우 어머니는 토스에 단어테스트라든가 과정테스트 등 시험이 전혀 없어 은근히 불안해하던 참이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정우가 개인적으로 TOSEL시험을 봤는데 1등급을 받아 지금은 그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졌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 위치한 토스잉글리시 구미캠퍼스(원장 이상희)의 심화과정과 토론 토의수업을 참관해보면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자유자재로 표현하고 것을 볼 수 있다. 모국어를 습득하듯 배워라수백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의 저자 정찬용씨가 개발한 토스프로그램은 별도로 단어나 문법을 암기하는 과정이 없다. 토스 아이들은 모국어를 습득하듯, 영어교육의 첫단계인 ‘정확한 소리인지’를 위해 훈련한다. 이상희 원장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더라도 상급학교 내신에 불안하다. 그러나 1~2년 정도 단기간에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어렵다. 아기가 충분히 소리에 노출돼면 옹알이를 하듯,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귀를 트이게 하는 ‘소리인지’가 중요하다. 소리를 추측해 이해하기까지 많은 양의 input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두고 모국어처럼 배우면 자신도 모르게 영어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토스에서는 Movie DVD와 Book DVD를 보고, 원어민들의 발음 표현 억양 리듬 등을 자연스럽게 흉내내면서(미미킹, Mimicking 훈련), 손 발 귀 눈 입 등 오감을 통해 영어를 습득한다. 이 원장은 “DVD를 볼 때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도 그냥 넘어간다. 영화의 흐름과 문맥에서 추측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오감을 통해 모국어처럼 귀가 열려 뇌 속에 각인된 기억은 시간이 가도 잘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DVD를 통해 충분한 input(투입)을 받으면 어휘 어법 등이 머릿속에 기억되며, 3~4년 정도 지나 일정 수준에 도달한 아이들은 영어를 한국말 하듯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암기식 교육에 물들지 않은 초등학생 때는 귀를 여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온몸으로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토스 아이들은 각 과정이 지남에 따라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가지를 보듯 처음엔 전체적 줄거리를 파악하던 것이 점점 세부사항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력들로 성장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할 때도 어법이나 문법상의 오류는 있지만 A4용지 1장을 훌쩍 넘길 만큼 생각을 표현하는데 스스럼이 없다. 토스의 교육과정은 준비(적응)과정-정규과정(미미킹훈련과 추측하기)-심화과정(표현하기)-특화과정(완성하기)으로 나뉜다. 준비과정에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단어나 문법암기, 독해나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습관을 씻어주고 영어의 소리와 문자에 적응하도록 훈련하며 정규과정에서는 미믹킹을 통해 충분한 input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넌픽션 교재가 제공돼 자연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를 좀 더 많이 접해 자신의 것으로 체화되도록 한다. 자유자재로 쌓여있는 input(듣기/읽기)을 output(말하기/쓰기)로 발산하는 게 심화과정이다.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 토의 논쟁 발표하는 수업을 하면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말하면서 동시에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협동심까지 기르게 된다. 특화과정에서는 자유로웠던 표현을 학술적으로 다듬어준다. 고급어휘, 고급 표현력을 사용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의 기술을 향상시켜 준다. 이 과정을 통해 그 동안의 단어 어법 문법의 오류들이 자연스럽게 잡혀 간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영어환경 노출유학을 가지 않고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구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영어환경 노출이 필요하다. 특히 정확한 소리인지를 위해서는 충분히 많은 양의 input이 있어야 한다. 토스는 이 문제를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 영어환경에 노출이 가능한 토스어학학습기로 해결한다. 세계특허를 받은 학습기로 Movie DVD를 보며 듣기와 말하기에 익숙해지고, 또한 세계유일이라는 Book DVD를 보며 읽기 쓰기 능력을 갖출 수 있다. 한편, 토스 구미캠퍼스에서는 우리아이들의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에 대한 학부모설명회를 오는 2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하며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문의: 054)443-2020 함미정 리포터 doribangsil@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2011-02-21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 영어 달인이 되는 초중고 영어 학습법 총정리 요즘 달인 시리즈가 유행이다. 정말 생활 속에 달인이 된 인물도 많고 TV의 개그소재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데 학부모들에게 자식에게 잘하길 바라는 달인과목 한개만 얘기하라면 무엇이 될까? 아마도 영어가 될 것이다. 여기서 필자는 아이들을 영어의 달인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보편적 학습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초등학생의 영어학습법초등학생들은 무엇이든 흥미가 없으면 절대로 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부모의 강요가 어느정도 먹히는 시절인 동시에, 한번 흥미를 잃으면 다시 돌아오는데 몇 년이 걸리는 시절이다. 따라서 초등 저학년일수록 절대적으로 흥미위주로 가야한다. 노래를 부른다든다 DVD를 시청한다든가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유도하고 어려운 단어나 문법공부는 배제하는 편이 좋다. 영어책읽기도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책부터 쉬운 순서대로 읽게 해야 한다. 수업을 듣게 한다면 회화중심의 수업이 적당하고 이때에도 놀이 이상의 어떤 부담을 줘서는 절대로 안 된다. 어떻게 보면 비용대비 효과가 가장 많이 나지 않는 시기이기도 하기에 필자는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에게는 절대로 고비용의 교육을 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어차피 초등학교 6년의 세월은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 따라서 비용이 적게 드는 학습법을 권장한다.중학시절의 영어학습법필자는 영어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절이 중학시절이라고 말한다. 예전에는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가 거의 구분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격변하는 현대사회에는 중학교 교과과정과 고교 교과과정의 경계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특히 영어는 고등학교에 가는 길목이 아니라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한다.중학교 입학 후 1학기까지는 중학생교복을 입은 초등학생으로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양적 공부를 감당할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중학교 교과과정에 대한 기본체계 즉, 기본단어와 회화 그리고 듣기 습관을 갖게 하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더 이상의 지나친 양적 공부는 시키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정점으로 1학년 2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가 만들어진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느끼기 시작하는 이때가 양적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켜야할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하루에 몇 시간의 영어공부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단어공부와 듣기 그리고 회화의 양을 좀 더 늘려주고, 더불어 문법을 확실하게 잡게 해야 한다.문법은 한번 꼬이면 미로와 같이 해결의 실마리를 좀처럼 찾을 수가 없는 것이고, 문법이 잘되면 독해는 시간만 더 투입하면 쉽게 풀리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좋은 선생님의 도움을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중학교과정에서의 핵심적인문법을 익히는 데에는 6개월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중3이 되면 고급독해를 포함한 종합적인 고교 과정을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선택적으로 영어 인증시험을 같이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중학교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증시험공부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등학생의 영어학습법중학교 시절을 잘 보낸 아이라면, 이미 1학년 때부터 고3 수능 1등급 수준을 갖추고 있을 것이고, 이들은 감각을 잃지 않도록 관리형 공부를 해야 하며 인증시험을 꾸준히 준비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절이 될 것이다.공부 할 과목이 많아서 영어 만에 집중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이럴수록 먼저 중학교적인 영어의 기본기를 2~3개월 동안 다지고 난후에 고급과정을 진행해야한다. 이후에는 수능에 도움이 되는 부분만 학습하고 다른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면서 공부를 한다. 명심하자! 서둘지 않고 체계적인 학습을 한다면 비록 중학교 때 시작했을 때보다 비용과 노력이 많이 투입되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수능 2등급수준까지는 충분히 올릴 수 있으며 1등급까지도 바라 볼 수도 있다는 것을.글 구미 이형규어학원 이형규 원장(054-441-0509)사진 전득렬 팀장 pape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