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업은행 구미지점, 불우학생에 장학금 전달 산업은행 구미지점(지점장 이경엽, 사진)은 지난 23일, 2010년 사랑나누기 행사의 하나로 구미시내 초등학생 및 중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산업은행 구미지점은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금한 300만원을 학교추천을 받아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데도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적인 초등학생(구미초) 10명에게 10만원씩, 중학생(송정여중) 5명과 고교생(구미고) 5명에게 20만원씩 전달했다. 또 산업은행 구미지점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도 총 200만원을 기부한다. 이 중 일부는 이미 기부를 했고, 나머지는 1월말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구미지점 우점택 부지점장은 “구미지역에 있는 은행으로 현재 민영화로 나아가고 있는데, 시민들과 가까이 있는 친근한 지역은행으로의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의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54)450-4711, 4730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구미생협 아이쿱(iCOOP) 자연드림] 조합원이 만든 ‘안전한 먹거리’ 인기 식품첨가물, 유전자변형농산물(GMO), 항생제, 성장호르몬제 등으로부터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한 식품안전운동이 자연스럽게 농업 지킴으로, 농업 지킴은 곧 환경지킴으로 이어지는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비영리단체인 iCOOP생협(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이들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것이다. 아이쿱(iCOOP) 구미생협은 2004년 구평 진평 인의동의 아토피가 심한 아이의 부모나 가족의 먹을거리에 관심 있는 주부(13명)들의 마을모임으로 시작해 2004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그 후 꾸준한 활동으로 조합원수가 점점 늘면서 작년 10월에는 옥계동에 ‘자연드림’ 매장을 오픈해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던 것을 편리하게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생협 자연드림은 윤리적 소비 실천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165.289m²(53여평)의 iCOOP구미생협 자연드림은 구미생협 조합원 210명이 출자하여 마련한 매장으로 우리밀 베이커리와 친환경 유기농축산품, 공정무역상품 등 1500여 가지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와 생필품이 판매되는 복합매장이다. 다른 친환경 유기농 매장이 모두 1차 농산물 중심인 것에 비해, 이곳은 2차 가공식품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 소비자간 직거래방식으로 유통단계를 대거 줄여 가격이 더욱 합리적이다.이곳에서 판매가 되는 물품들은 iCOOP생협연대의 물품 취급기준에 부합되는 품목들로 보존료 및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100% 국내산(무농약) 우리밀 베이커리류를 비롯해 국내산 유기농 채소와 과일, 무항생제 정육,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식품 등 안전한 먹을거리를 취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설탕, 커피, 초콜릿 등 ‘공정무역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은 제3세계 농민의 인권보호 및 자립을 돕는 힘이 되는 윤리적 소비제품인 것이 특징이다.소비자 생산, 유통과정 확인할 수 있어이곳에는 각 물품마다 조합원가와 일반원가가 다르게 명시되어 있는데 조합원가는 매월 조합비를 내고 물품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일반가에 비해 평균 15~20% 저렴하다. 조합원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조합원비도 줄어들게 된다. 일반원가는 출자금(3만원)을 내고 가입해 조합원비를 내지 않고 일반가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말한다. iCOOP 구미생협 김유진 이사장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은 모두 국가공인기관의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 ‘친환경농축산물혼입방지관리방법’으로 특허(등록번호 10-0851180)를 받은 생산유통인증시스템의 ‘A마크’를 받은 품목들로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의 인증스티커의 유통인증번호를 통해 생산자이력, 재배이력, 필지이력, 유통이력 등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구미생협의 이름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할 터iCOOP 구미생협 자연드림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올 3월까지는 홍보기간으로 조합원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부패변질우려가 있는 빵류 등을 일반원가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조합비조합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1만원 생협통화상품권과 정육매장에서 10%할인혜택과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고 있다. 이외에도 신규조합원들에게 매년 2차례씩 교육이 실시되고, 년 중 산지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환경공학을 전공해서인지 환경단체 활동에 유난히 관심이 많다는 구미생협 김유진 이사장은 “어릴 적부터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간식을 먹고 자랐다”며 “특히 먹을거리만큼은 안전해야 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미시민들에게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054)471-6209(유기공동구매)구미생협 www.icoop.kr/sub_home/gumi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구미한방피부과-동의보감해독한의원] 알레르기, 피부병이 아니고 몸 병입니다 한국인의 급한 성질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한국인이 자주 찾는 관광지에서 다른 말은 몰라도 ‘빨리빨리’라는 말은 다 알아들을 정도니까 말이다. 그래서인지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도 이 ‘빨리빨리’를 요구한다. 어찌 되었던 약을 먹으면 바로 좋아져야 하고 수술을 받으면 바로 감쪽같이 호전되어야 잘 치료하는 곳이라는 소문이 난다. 그러나 사상누각이라고 근본을 치료하지 않으면 반드시 재발되는 것이 병이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꿰어 못쓰는 법이다. 병의 원인을 알고 치료할 수 있는데 환자의 급한 마음이 치료를 중단하게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갑자기 전신이 붉어지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피부는 몸의 일부이다. 몸의 상태가 투영되는 곳이 피부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병이 피부에 원인이 있는 줄 안다. 그래서 피부병이 생기면 일단 피부에 뭔가를 하기 시작한다. 피부관리를 받거나 연고를 바르거나 피부약을 복용한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다른 피부과를 가보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가 본다. 이마저도 안되면 민간요법이 동원되고 마지막에 한방에서 “가능한가?”싶어서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평소에 피부병이라곤 전혀 몰랐던 20대 중반의 김현정님(가명)이 내원한 것은 지난해 여름이었다. 중, 고등학교 때 여드름 한번 나지 않던 피부가 갑자기 전신이 붉어지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겠지라고 생각해서 놔뒀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간지러워지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너무 간지러워서 잠을 자기 힘들 정도였다. 으레 그러듯이 동네 피부과에 갔다. ‘알러지’라는 진단을 받고 주사를 맞고 약과 연고를 받아왔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잠깐만 덜 간지럽지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간지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역에 다른 피부과를 가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어서 칠곡에서 유명하다거나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피부과, 김천에 유명하다는 약국에 가보았지만 약을 복용하거나 바를 때만 잠깐 진정될 뿐 여전히 피부 붉어짐과 소양감은 없어지지 않았다. 독소를 제거하고 해독한약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원인적 치료를그러던 차에 소문을 듣고 본원을 방문했던 것이다. 생기능검사와 체성분분석, 설문과 복진을 통해서 이 질환의 원인이 간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간해독과 대장해독, 혈액임파해독과 신장해독을 통해서 독소를 제거하고 해독한약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원인적인 치료를 하기로 했다.2주간의 해독이 끝날 무렵 환자의 몸은 해독하기 전보다 더 심한 발진과 소양감이 동반되었다. 이는 약물에 의해서 억눌려있던 독소가 해독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배출이 많이 이루어지면서 발생하는 ‘명현현상’이다. 환자는 극심한 소양감을 호소했고 본원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니 견디기 힘들면 평소에 복용하던 약을 통해서 일시적인 진정을 시키라고 권유했다. 상담을 통해서 이 과정을 인지하고 있던 환자는 별문제 없이 귀가 했는데 오후쯤에 보호자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왜 치료를 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냐, 치료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서 낫는냐” 라고 하면서 말은 듣지도 않고 마구 화를 내는 것이다.참 이런 경우는 치료를 하는 입장에서 난감하다.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닌 것이다. 결국 그날 저녁 환자 보호자가 씩씩거리며 치료를 중단시켰고 결국은 그 환자는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 버렸다. 나중에 낫지 않는 피부질환으로 평생을 고생할 환자를 그 보호자는 책임질 수 있을까? 글 구미한방피부과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원장(한의학 박사, 구미시한의사회 부회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구미맵수학학원-초등수학공부법]수학 어려워하는 우리아이, 공부 방법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기말고사가 끝났다. 한 학년이 끝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학부모들은 더 많은 고민에 휩싸인다. 겨울방학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선행학습을 시켜야 하는 건 아닐까?” “지난 학기 수학 성적이 안 좋았는데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에 고민이 꼬리를 문다. 우리아이 겨울방학 수학학습법에 대해 구미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많은 문제 풀이보다 ''원리'' 파악에 중점을겨울방학은 지난 학기의 모자란 부분을 보강하고 새 학년으로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스스로를 다듬을 수 있는 학습을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들이 방학이면 더욱 더 아이들에게 선행 학습을 시키고 있다. 하지만 다음 학년의, 다음 학기의 책을 아이에게 무턱대고 들이 밀어서는 안된다. 올바른 선행 학습을 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고 아이에게도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선행 학습은 교과 내용에 대한 ''원리''부터 정확히 심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단순한 문제풀이 위주의 방식은 오히려 아이에게 수학은 재미없고 어려운 것이라는 부담감만 준다.실전 문제를 아무리 많이 푼다 해도 ‘원리’가 기본이 되어있지 않다면 이는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수학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체험을 통한 개념 이해를 우리 아이가 어려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생활 속에서의 수학 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초등2에 나오는 길이에 대한 개념을 가르친다고 할 때, 책을 펴고 cm, m, km 등의 단위부터 보면 아이들은 ''이해''보다는 ''암기''를 먼저 하게 된다.생활 속에서의 예를 들어 보자.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도로 표지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겨울방학에 스키장에 가는데 강원도까지 갈려면 300km를 가야해. 그런데 내비게이션에는 한 시간에 60km를 갈 수 있다고 나와 있어. 그러면 우리 가족은 몇 시간을 더 가야할까?” “그게 뭐야” 라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지만, 초등학생 시기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이를 체험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는 욕구가 강한 시기이다. 이런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한 학습법을 통해 수학을 흥미롭게 해준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 때부터 ''수학공부=책=문제풀이’라는, 재미없고 지루한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지 말아야 한다. 초등수학, 중 고교 수학 위한 초석 초등 고학년이 되면 학년 심화와 더불어 수학선행은 거의 필수적이다. 중, 고수학을 위한 초석은 바로 이때 만들어진다. 최상위권의 초등 고학년이라면 중학수학에 대한 선행은 진행해도 좋다. 물론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말이다. 초등 고학년이라면 특히 도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입체도형, 정다면체, 준정다면체 등을 다양한 교구를 통한 체험 속에서 꼭짓점, 면, 선 등에 관한 개념을 익히고 파악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중등수학이 끝이 아니라 수학의 진정한 시작이기에 정답을 맞추는 것에 급급한 것이 아닌 즐길 수 있는 수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원리’ 파악을 기반으로 선행이 되어있는 아이들은 중, 고교수학에서 도형 등의 문제를 이해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행이란 명목으로 문제풀이식의 학습을 했기에 조금만 응용되어서 나와도 어떻게 해야 할지 쩔쩔매며 곧이어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생겨나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부족한 부분은 기초와 더불어 집중적으로 아이가 지난 학기 수학 성적이 부족하다 싶으면 복습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첫 단원부터 끝 단원까지 문제집을 다시 풀어나가는 식의 복습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다음 학년의 기초가 되는 부분을 정리하면서 어떤 단원이 뒤쳐지는지, 이해하기 어려워했는지를 체크해 놓았다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학습 방법으로 지도해 줘야 한다. 많은 학부모들이 ''질''보다 ''양''의 교육을 선호하고 있고, 아이들의 학습 성향과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인내의 시간을 할애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들의 관심과 노력이 방학 기간에 더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수학은 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방학기간 실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학 이야기 속으로 한번 떠나보는 건 어떨까? 우리 아이와 함께 보내는 부모의 역할과 자세가 자녀의 수학 성적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도움말 구미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054-456-5630)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구미정상어학원], 초등 중등 영어공부 서술형평가에 강한 정상에서 ㈜정상어학원 구미캠퍼스(원장 임상철)는 12월 초등부 CHESS와 중등부 ACE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전국 60여개 분원에서 일제히 개강하는 이번 겨울학기는 각 분원에서 레벨테스트가 실시되며 이때, 체험수업(CHESS)과 학부모상담(CHESS, ACE)등이 함께 진행된다. 서술형 평가에서 몰입영어까지정상어학원은 이번 겨울학기 모집에서 ‘정상은 자신 있습니다’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초등CHESS는 ‘교실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중등ACE는 ‘서술형 평가의 해답은 정상의 통합영어 ACE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Bi-Lingual 선생님을 통해 100% 영어로 진행되는 정상어학원의 몰입영어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영어의 활용은 물론 중등 ACE의 경우 영어논문까지 완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므로 최근 학교시험에 도입된 서술형 평가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상어학원 홈페이지(www.wowjls.com)에서는 초등CHESS와 중등ACE 전 레벨의 수업내용을 볼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공개했고, 레벨테스트 당일 체험수업(CHESS)을 통해 실제 수업을 맛볼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했다. 자세한 일정 및 테스트 관련 내용은 정상어학원 홈페이지(www.wowjls.co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만화로 배우는 영어학습, 정상어학원 온라인서비스코스닥상장 대표 영어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는 ㈜케이티와 협력하여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 시킬 수 있는 영어교육용 만화 애니메이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년간 ‘펀(Fun)’이라는 요소를 영어교육에 접목시켜 큰 학습성과를 보여 온 정상JLS는 그 동안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섰다. 정상JLS는 그 동안 초중등 학생들을 주요대상으로 교육해 왔으나 이번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으로 유아층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상JLS, 만화를 활용한 영어만화 애니메이션온라인사업본부 남태희 본부장은 ‘아이들이 만화에 심취해 있는 동안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 숨어있는 반복적인 어휘와 만화에 숨어있는 이미지 연상을 통해 무의식 중에 아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만화를 활용한 영어학습 효과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상JLS는 지난 10월 Tablet PC를 비롯한 모바일 사업계약 체결 이후 KT와의 전략적 제휴범위를 점차 확대 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영어만화 애니매이션 콘텐츠는 KT QOOK TV 가입자 170만 고객에게 우선 선보일 예정이며, 향 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도움말 (주)정상어학원 구미분원 임상철 원장 054)442-0588취재 안정본 리포터 buni@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홍보로봇도우미]뭐 좋은 홍보방법 없을까? 홍보로봇이 있죠! 매장을 오픈하거나, 영업을 하게 되면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알리는 것 바로 ‘홍보’다. 정말 멋지게 자신있게 매장을 열었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나 자신감도 최고지만 고객이 알아주지 않으면 ‘헛일’이 되고 만다.때문에 전단지와 풍선아트를 이용한 입구치장과 ‘키다리 삐에로’ ‘도우미’ 등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서 홍보를 하지만 사실상 그때뿐이다. 지속적으로 매장의 장점을 알리고, 고객들의 눈에 띄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한다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홍보로봇’을 이용한 방법을 선택해보자.홍보도우미 대체 효과, 저렴한 비용 장점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를 지나다 보면 새롭게 오픈한 곳에는 어김없이 치어리더 복장을 한 홍보 도우미들이 요란한 음악 소리에 맞춰서 춤을 추며 고객의 시선을 끌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대형풍선과 키다리 삐에로도 자주 볼 수 있는 홍보 수단이다. 하지만 그 실효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사용자나 일반 소비자들이나 의문이 남는다. 오픈 때 반짝하고 도우미들이 사라지면 관심 밖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다.또 이러한 홍보방법은 인건비 등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자주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기존 홍보 도우미를 이용할 경우 하루 40~6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 반면, 홍보로봇은 일주일 대여에 10만원, 월 25만원 밖에 들지 않으며 영구 구매도 가능하다.특허출원 된 홍보로봇 인기몰이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홍보를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추운 날씨에 고생한다는 등의 안타까움이 함께 잠재해 있기 때문에 홍보의 극대화를 노리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때에 저렴한 비용으로 뛰어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홍보로봇인형’이 매장 입구 등 로컬 홍보를 담당하며 홍보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홍보로봇 도우미’는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저절로 움직이며, 춤추고 노래도 해서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이 최대의 장점. 홍보로봇은 이미 특허출원(10-2010-0060953)이 되어 있는 상태로 홍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로봇 이용‘홍보로봇’은 이제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매출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업체 등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홍보로봇인형은 현재 경북에서는 홍보로봇 구미지사에서 임대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반응이 좋아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음식점 휴대폰 매장 옷가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외 여러 분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보로봇인형 구미지사 이정문 대표는 “창업과 오픈 행사 등에 홍보를 위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각종 체인점 및 정육점과 음식점 치킨전문점 커피숍 빵집 피자전문점 의류 안경 이벤트 회사 등 매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사용하실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계속 걸려오는 임대문의 전화에 홍보로봇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저렴한 전기료 편리한 작동법홍보로봇의 동작원리는 ①센서로 감지해 동작하는 방법 ② 타이머 설정해 동작하는 방법 등 2가지 방식이 있으며 전기코드만 꽂으면 바로 작동이 된다. 이정문 대표가 말하는 홍보로봇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①저렴한 비용으로 뛰어난 홍보효과가 나타며 ②사람을 이용하는 도우미 등 기존의 방법보다는 로봇홍보 도우미라는 새로운 개념이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고 ③인건비 절감과 동시에 해당 사업장의 인원관리에 대한 효율성이 있으며 ④월 2~3천원의 저렴한 전기료도 잇점이며 ⑤지역별 해당 사업장의 부각으로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시너지효과를 나타내며 ⑥별도의 관리 및 관리비가 전혀 없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홍보로봇인형 경북구미지사문의: 010-8648-29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구미다이어트-선이고운한의원] 다이어트의 적, ‘요요’를 이기는 법 체중을 줄인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힘들게 줄인 체중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다이어트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 바로 ‘요요 현상’이다. 다이어트 후 다시 살이 찌지 않고 S라인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이어트의 적인 ‘요요를 이기는 법’에 대해 경북 구미시 원평동 선이고운한의원 류광수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다이어트 보다 중요한 것은 요요를 방지하는 것살을 빼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은 살이 다시는 찌지 않는 것이다. 살이 다시 찌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고 류광수 원장은 설명한다.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생각과 사고방식만 바뀐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체질적으로 살이 너무 잘 찌는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은 몸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생각에 문제가 있어서 비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류 원장은 비만치료를 했던 한 환자의 요요현상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김모씨(여,28)는 한 때 162cm에 체중이 72kg이 나가는 거구였다. 그러나 선이고운한의원에서 체성분검사를 통해 체질량지수를 파악하고, 체질에 맞는 한약처방과 침치료 카복시테라피 등으로 자신의 몸에 있던 지방덩어리만 18kg이나 사라지게 했다.김씨는 얼굴도 맑아지고 또 대인관계에서도 늘 밝은 얼굴로 명랑하고 자신감 넘치는 일상생활로 모든 일이 잘 되는 듯 했다. 그러나 문제는 김씨의 ‘자만’이었다. 한번 빠진 살은 더 이상 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김씨는 과자와 음료수를 밥 먹듯이 하고, 한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겼다. 아침식사는 빵과 초코렛 그리고 우유를 탄 커피였고, 점심은 떡볶이 라면 등 분식류를, 저녁은 햄버거 치킨 피자 등을 주로 배달시켜 먹었다고 한다.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고, 계모임에서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상반기 하반기에 있는 등산 2번이 고작이었다. 그 등산도 산 중턱까지도 올라가지 않고 되돌아와 동료를 기다리며 등산로 입구에 즐비한 음식점에서 지역의 특산음식을 즐겼다고 했다. 요요현상 경험, 생각의 전환으로 극복그랬던 김씨가 다시 한의원을 찾았을 때의 몸매는 다이어트 이전의 몸매로 돌아가 있었다. 식탐을 이겨 내기 어려웠고,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주 잊어버린다고 하는 것이었다. 류광수 원장은 “김씨처럼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설사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더 심각하게 살이 찔 수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한다. 그러면 몸매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체력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요요현상을 겪었던 김씨는 달라졌다. 생각이 바뀌어야 성공한다는 말을 머리 속에 새기며 하나 하나씩 실천해 나갔다. 회사에 출근할 때도 김씨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 계단을 이용하면 건강해지고, 등산을 하면 체력이 길러지고, 자동차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니면 잔병치례를 막아준다며 주위사람들에게 까지 전파하는 다이어트 전도사가 된 것이다.그리고 한의원에서 처방해준 탕약과 요요현상을 막아주는 환약으로 다이어트 2단계 프로그램에도 잘 진행해 다시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되찾았다. 류 원장은 “호호체감환에 식욕억제 성분이 들어있어 배고프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호호체감탕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고 체력은 늘려 나가고, 호호체감환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다이어트의 완성에 이르게 하며 요요현상을 이겨내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김씨는 요즘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이라는 선물을 덤으로 받게 된 지금이 마냥 즐겁다고 한다.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기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회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는 기본적인 인프라인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은 지금 김씨는 이것저것 아무거나 마구 먹던 예전의 김씨가 더 이상은 아닌 것이다.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는 비법은 바로 ‘생각과 사고방식의 전환, 그리고 나서 몸을 길들여 나가는 것’ 이라고 류 원장은 강조했다. 김씨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요요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길 원한다면 새해에는 몸에 배인 살찌는 행동과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바꾸어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새해가 되면 늘 결심하는 것이 있다. 남성은 금연 여성은 다이어트. 이것은 혼자의 힘과 의지력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다. 쉽지 않은 만큼 도전하기도 어렵다. 결심은 했는데 실천이 어렵다면,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기가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내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 몸을 알고 실천하는 다이어트를 한다면 성공하는 확률이 그 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도움말 구미 선이고운한의원 류광수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구미KIC김인철단과학원]류동길 선생의 2011년 수능 사탐영역 분석 2011년 수능 사탐영역의 경우 EBS에서 다루어진 지문과 유사 유형들이 다수 출제되어 전반적인 평가가 쉬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사적인 소재를 활용한 문항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교과 개념과 연관 지어 출제되기도 하였습니다. 사탐영역 과목 선택법사탐영역의 경우 우선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될 것인지 또한 어떻게 수능 준비를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탐과목을 선택할 경우 꼭 생각해야 될 것은 첫째,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생각하여 선택을 하게 되면 좀 더 즐겁게 공부하게 되며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가능하다면 학교에서 선택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면 싫든 좋든 수업시간에는 그 과목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셋째, 자신이 선택한 대학교 또는 그 대학의 학부(과)에서 특정적으로 요구하는 과목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됩니다. 암기 응용 창의력 모두 발휘해야사탐의 학습방법은 과목별 주요 개념(핵심 개념)을 꼭 암기해야하며, 기본적으로 암기가 되어야 이해가 되고 응용력과 창의력도 발휘됩니다. 모든 공부의 핵심은 암기가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암기가 된 상태에서 지리교과 영역에서는 지도, 도표, 그래프 등을 주요 개념과 관련지어 공부하도록 하며, 일반사회교과 영역에서는 최근 시사적인 문제나 핫이슈 등을 자주 접하여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EBS 지문과 문제유형을 파악하라역사교과 영역의 경우는 문제의 지문이 어떤 시대인지를 빨리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학습방법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반복과 노력이 필요하며, 최종적으로 그 해 EBS에서 다루어진 지문과 문제유형을 잘 파악하여 수능 대비를 한다면, 누구나 수능 대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 구미 KIC김인철단과학원 류동길 강사 054)458-3327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4
- [구미KIC김인철단과학원]강승원의 2011학년도 수능언어 분석과 2012학년도 대비법 2011년도 수능 언어의 심층 분석을 통해 현재 출제 경향과 2012년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출제경향10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새해가 밝았지만, 고생한 우리 고3학생들은 수능시험 이후 지금도 목표하는 학교를 선택하기 위해 여전히 분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 수능은 작년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 되었습니다. 꼭알아 두어야할 모의평가 출제경향은 다음과 같습니다.1) 고3 학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모의평가 출제경향올해에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에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그 중 고3 학생들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평가가 6월과 9월의 대수능 모의평가인데, 이 두 차례의 모의 평가는 실제 수학능력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전망하는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올해 6월과 9월의 실시된 수능 모의평가는 1등급이 93~94점으로 다소 쉽게 출제 되었던 반면, 정작 대수능 시험에서는 위 표에서 확인 하는 바와 같이 1등급이 등급 컷이 90점으로 EBS 연계가 무색할 만큼 어렵게 출제 되었습니다. EBS 연계 정책과 난이도 조절에서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난이도 조절에서 6월 9월 평가가 기준 잣대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두 모의 평가는 학생들이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비문학은 6세트 중 5세트, 문학 4세트 중 4세트(총 8작품 중 5작품) 교재에서 연계* 비문학은 EBS 수능 교재 중 <인터넷 수능 비문학>과 <10주 완성>, <수능 특강>,<300제>, <파이널>에서 연계2.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1) EBS교재 적극 활용 2012학년도 수능 역시 EBS 반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지금부터 차근히 학습계획을 세워 EBS 교재에 나오는 글, 문학 작품, 문제를 꼼꼼히 공부해 두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EBS교재만 탐구한다고 성적 향상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기본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2) 비문학 비율이 높다.최근 읽기영역에서 비문학이 문학보다 다소 비율이 높게 출제 되는 경향입니다. 12년도 수능에서도 변함이 없을 듯합니다. 3~4등급 이하의 학생이라면, 비문학 공부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단기 성적 향상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체계적인 공부 계획언어 영역은 듣기, 쓰기, 어휘, 어법, 읽기(문학, 비문학)으로 구성됩니다. 1학년과 2학년 초기에 모든 영역을 골고루 공부 하되, 기본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문학과 어휘?어법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합니다. 언어 영역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내신대비에 효과적입니다. 고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비문학과 실전 수능 문제를 풀어 보는 시간을 늘리고, 언어영역 문제집은 검증된 모의 평가 기출지를 이용하는게 좋으며, 3학년 학생은 EBS교재도 모의 평가 기출지와 함께 풀어보도록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글 구미 KIC김인철단과학원 강승원 강사 054)458-3327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4
- [구미KIC김인철단과학원] 홍진철 선생의 2011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분석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0 수능과 비슷, 9월 모평보다 다소 쉽게 출제가 되었다. 과목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대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과목별로 고난이도 문항을 3개씩 출제하여 변별력을 갖추었다. 또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문항,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 및 실험들을 소재로 적극 활용하여 출제하였으며 EBS교재 속의 도표와 자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70%의 연계율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물리1은 작년보다 약간 어렵게 물리2는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며 기출 문항을 활용한 문항과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화학1은 작년과 비슷하며 EBS교재의 자료들이 많이 응용되었으며 화학2는 고난도 문제가 3개정도 출제되어 다소 어려웠다. 생물1,2 또한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였지만 생물2에서 변형된 자료와 고난도 문제들이 몇 문제 출제되어 중위권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정도는 어려웠을 것이다. 지구과학1,2는 작년과 비슷하며 EBS교재 및 기출문제에서 많은 부분이 응용 및 활용되었다. <홍진철 선생의 과학탐구 영역 학습전략>1. 최근 수능과 평가원 기출 문제를 분석하라!수능준비의 기본은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새로운 문제풀이에 집중하기 이전에 수능과 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 정리해야한다. 과탐의 경우 출제될만한 내용은 모두 출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문제의 유형이나 바탕이 되는 내용은 거의 유사하므로 기출 문제의 정리만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자료의 분석 및 해석 능력을 키워라! 과탐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유형의 자료를 제시한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수 적이나 수능에 출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자료를 학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므로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을 관련 개념과 연관지어 이해해 두도록 하자.3. 교과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라! 시험대비의 기본은 교과 개념 학습이며, 수능에서도 교과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 되는 만큼 어려운 문제에만 매달려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각 교과에서 다루는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자료 분석에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4. 계산 문제에 철저히 대비하라!최근 기출경향을 보면 묻고자 하는 개념은 단순하지만, 다소 복잡하거나 여러단계의 계산과정을 거쳐야 해결 가능 한 문항들의 출제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따라서 기본 개념과 연관지은 계산 문제를 꾸준히 접하고 여러번 연습하여 익혀두면 유사 유형의 문제가 출제 되었을 때, 어렵지 않게 해결가능하다. 따라서 계산문제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말고 학습하도록 하자. 5. 최근 이슈가 되는 과학적 내용에 관심을 가져라!최근 수능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거나 실생활 및 시사적인 내용과 관련된 실험에 대한 이해와 탐구 과정에 대한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 과정과 탐구 내용들을 꼼꼼히 학습하며 과학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각 교과와 관련지어 정리해 두자. 054)458-3327글 구미 KIC김인철 단과학원 과학탐구영역 홍진철 선생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