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 시민보건대학]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로 지역의 건강 책임질터 경북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9일 선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0세 이상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민보건대학 개강식’을 가졌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에서 시민보건대학생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하고 구미시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한분도 빠짐없이 수료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구미 시민보건대학 개강식에서는 구미시립무용단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상훈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진료부장의 뇌졸중예방교육과 임복애 구미시생활체조연합회장이 건강체조를 지도해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시민보건대학은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3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뇌졸중예방, 고혈압 당뇨, 올바른 운동법, 영양 비만, 금연 절주, 골다공증과 낙상예방, 암예방과 조기치료, 두통 어지럼증, 치매예방 및 건강한 피부관리, 걷기운동과 야외수업 등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으로 교육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선산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읍 면지역의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054)450-5625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구미 양포동 탄소포인트가입]배재영 동장 에너지절약 동참 탄소포인트가입 독려 경북 구미시 양포동(동장 배재영)은 탄소 제로 도시에 걸맞은 명품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의 주민 참여율을 높이고자 지역 각 아파트 자치회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탄소포인트 가입 홍보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올해 새로 시행된 ‘탄소포인트 단체가입’제도는 아파트가 한번 가입해놓으면 해당 아파트주민은 자동으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이 되어 많은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적립된 포인트는 아파트앞으로 지급이 되어 아파트 자치회에는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각 자치회장들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이 크게 피부에 와 닿지 않아 개인 가입률이 낮은 상황에서 단체가입을 통해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이라며, 주민들과 회의를 통해 탄소포인트 단체가입 및 탄소제로운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배재영 양포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을 대표하여 일선에서 늘 고생하며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지역민의 뜻을 귀담아들을 것을 약속했다.☏054-471-6182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구미 선주원남동]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실시 경북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남동수)은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동수동장, 김재상 박세진지역구시의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이날 발대식을 갖은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보람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된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7개월 동안 주 4일, 하루 3시간, 월46시간 참여하면 20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주요도로변 및 화단 제초작업, 주요 간선도로 및 주택지구 불법 광고물 정비, 주택밀집지구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동수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사회활동을 펼치는 어르신들에게 무엇보다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특별히 안전에 유의에 줄 것”을 당부했다. ☏054-450-5816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구미단과학원-kic김인철단과학원]김현선생의 외국어 영역 수능대비전략 1) 필수 문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넘어가자문법문제는 빠짐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비중이 높지 않더라도 필수적 문법을 꼭 알고 넘어가야합니다. 자주 출제되는 문법 문제가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으므로 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문법사항은 항시 체크를 하고 기피하며 포기하지 말고 평소 기출문제 중심으로 주요 문법문제를 풀면서 실전에 차근 차근 대비해 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2) 취약한 유형 파악하기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크게 문법과 쓰기문제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수능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하여 자신의 취약한 유형을 파악해 두어야한다. 자신의 약점을 미리 알아두고 그 유형의 문제를 중심으로 평소에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나름대로 문제풀이의 노하우를 길어두면 실전에 입혔을 때 자신감으로 문제를 풀수 있다.3) 어휘 추론 능력 기르기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어휘. 어구추론과 접속사추론, 그림을 보고 어휘를 파악하는 문제 등 어휘문제의 비중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어휘추론 능력향상을 위한 꾸준한 시간투자가 필요하다. 그림을 보고 문맥에서 적절하게 쓰인 어휘를 고르는 문제에서는 다소 생소한 소재의 그림과 내용을 다룬 문제와 전문성이 짙은 글이 출제되는 경향이 많다. 그런데 배점이 높다고 하여 긴장하여 지레 겁을 먹고 문제 자체를 놓치는 경향이 많다. 문맥을 이해하면서 차근 차근 문제를 풀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휘는 수준이 높을 것을 요구하기 보다는 정확한 어휘의 사용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문맥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4) 듣기문제 및 독해 대처 방법수능 외국어영역 듣기는 감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매일 습관적 듣기 연습을 해야 한다. 듣기의 가장효과적인 학습법은 매일 시간을 정하여 꾸준히 연습하는 것인데요. 듣기는 그만큼 꾸준한 학습으로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는 제한된 시간에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빨리 읽고 소화해 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평소에 여러 분야의 지문을 빠르게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훈련과, 독해분량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충분한 어휘력과 정확한 구문실력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읽어나가는 사고력 확보만이 고득점의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054)458-3327글 kic단과학원 외국어영역 김현 선생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구미봉곡영어학원 토스잉글리시] “영어로 말하니 실력이 쑥쑥, iBT TOEFL도 문제 없어요” 말하기 영어 교육의 선두주자 토스잉글리시 구미 캠퍼스에는 영어공부가 즐겁다. 이곳에서는 의사표현 능력을 시작으로 학교 내신에서 특목고 진학까지 영어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영어를 접하고, 실력도 자연스럽게 는다고 소문난 토스잉글리시 구미 캠퍼스에 가보았다.말하기 실력 영어점수와 비례토스잉글리시의 공부 방향은 알려진 바대로 말하기 교육이 중점이다. 영어 역시 언어를 배우는 방식을 모국어 습득과정과 다르지 않다는 데서 출발한 까닭이다. 자연스런 말하기 교육에 강조를 두다 보니 자칫 학교내신관리나 상급학교 진학시 영어 점수에 대한 우려의 소리도 없지 않다.“각 과정에 충실한 아이이라면 영어로 말하기는 물론, 학교내신 정도는 충분히 커버하는 실력이죠. 토스 과정을 충실히 거치면 영어 말하기 대회나 iBT TOEFL 등 최근 영어능력인증시험이 요구하는 수준을 갖추게 됩니다. 구미 캠퍼스 이상희 원장의 설명이다.여기에 입시방향 역시 말하기가 강조 추세로 바뀐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발표에 의하면, 현재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하는 2013년부터는 수능 영어를 국가영어능력인증시험 형태로 치른다는 것. 결국 학생들에게 말하기 영어 능력을 분기별 학업이수형태로 평가한다는 뜻이다.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과정별 프로그램이 장점 토스잉글리시 교육 프로그램은 적응과정&rarr정규과정&rarr심화과정&rarr특화과정 네 파트를 거친다. 아이들은 bookDVD, movieDVD를 듣고 따라하는 미믹킹 훈련을 통해 영어에 대한 감을 체득한다. 특히 미믹킹 훈련은 토스잉글리시만의 강점이자 장점. 외국문화를 접함은 물론 간접체험까지 겸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어의 시작인 말문이 트일 때까지를 참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상희 원장은 “단어암기나 지문해석이 가능해도 실제로 말하기가 안 되는 이유는 훈련에 투자하는 시간부족 때문이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부모님들이 조급함을 버리고 오히려 도와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따라서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과 환경이 많도록 적극적인 분위기 조성도 토스잉글리시를 통한 말하기 성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원어민이 즐겨보는 영화와 원서를 수업에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 과정에서 내용을 체득하고 이해하도록 지켜봐 주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말하기 영어도 노하우 있다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궁금증 하나는 영어의 시작시기. 가장 적절한 시기로 언어학자들은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줄 아는 나이를 꼽는다. 너무 이르거나 늦지 않도록 하란 얘기. 하지만 시기를 놓쳤어도 방법은 있다.이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으로부터 영어를 나름대로 접하기 때문에 시기와 상관없이 영어 문화에 익숙하도록 집요한 훈련이 필요하다. 즉 독해위주의 영어수업이었다면, 평가방법이 표현중심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이와 더불어 교육성과를 빨리 보려는 조급함도 풀어야할 숙제. 이 원장은 “영어는 특히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접근해야 중간에 포기하거나 물러서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와 더불어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 듣기 능력 갖추기가 가장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만큼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도할 것”을 전했다.이밖에도 향후 대학입시 형태가 점차 논리적 자기 표현능력을 논술고사형태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주제를 정해 토론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 두면 도움이 된다. 참고로 토스잉글리시 심화와 특화과정에서는 영어표현을 통한 의사소통훈련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문의: 054)443-2020김정민 리포터 jacal@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구미영수학원]장준환 대입단과학원 "중학교 때부터 영어 수학 실력을 키워라" 현재 고1 학생부터 적용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수준별 시험이 도입된다. 교과부가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을 보면 기존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에서 A형과 B형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고, 과목명칭도 국어· 수학 ·영어로 바뀌게 된다. 또 탐구영역은 사회, 과학영역별로 기존 3과목 선택에서 2과목 선택으로 축소된다. 영어 수학 대입단과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구미 형곡동 장준환대입단과학원 장준환 원장은 “새 입시제도의 핵심은 영어와 수학일 것” 이라며 “중학교 때부터 영,수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공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장준환대입단과학원은 영어와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적성과 상황에 맞는 입시전략으로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다. 이 학원에서는 첫째아이가 다니면 동생도 함께 다니는 것이 당연하다.장준환대입단과학원에서는 변화하는 수능 수리영역을 위해서 올 3월 중등수학반을 개설했다. 중1부터 기본반과 수학영재반으로 나눠 개념 이해를 위한 본수업과 자기주도형 수학학습 습관익히기, 테스트 후 틀린 유형 개념이해와 반복풀이 등 하루에 180분씩 1주일에 3일 수업이 진행된다. 공식만 달달 외우는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원리를 이해하고 개념을 확실히 익혀서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것이 이곳 수학수업의 특징이다.장준환대입단과학원 수리영역대표강사인 박진홍 부원장은 “수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공식만 달달 외워서 주입식암기로 받아낸 학교내신 100점은 소용이 없다”며 “중학교 때부터 올바른 공부법으로 장기간 끈기 있게 공부한다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중학교 때부터 개념위주의 꾸준한 수학공부는 내신과 실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또 아무리 뛰어난 학생이라도 훈련되지 않으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없다는 게 박 부원장의 말이다.실력을 검증받은 우수한 강사진 장준환대입단과학원은 수업시작 후 5분 동안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설정,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등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보다 진지하게 집중해서 수업에 임하게 된다. 이곳에선 강사와 학생간의 소통이 활발하다. 이로 인해 서로 두터운 신뢰가 쌓이고 결국엔 학업성취를 더 높일 수 있다. 장준환대입단과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강사진이 우수하다는 것. 실력을 검증받은 강사들은 철저한 교재 연구 외에도 영재지도나 교수법 등 외부연수를 꾸준히 받고 있다.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교사연수제도와 복지혜택이 뛰어나기 때문에 실력 있는 강사들이 이 학원에 많은 것은 당연하다. 구미 장준환대입단과학원(형곡원) 054)452-0982, 구미 헤르메스영수단과학원(인동원) 054)473-0234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구미시새마을회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 그린-라이프 실천 경북 구미시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는 지난 24일 인동 9호 광장에서 1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에너지절약 3?3?3 실천하기’ 캠페인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구미시새마을회는 탄소제로도시에 걸 맞는 대시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어떤 민간단체보다도 새마을단체가 선도단체가 되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구미시 새마을과에서는 4월부터 그린-라이프 실천 캠페인으로 탄소제로도시건설을 위한 에너지절약,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과 스마트 캠페인으로 기초질서 지키시, 공중도덕예절, 인사하기 등 선진시민의식 갖기 동참 캠페인을 3개권역인 선산 1호 광장, 송정동 KBS사거리, 인동 9호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 10시에 개최 할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여성 위한 한글 공부방 개소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지난 17일 양포동사무소 회의실에서 50여명의 결혼이민여성, 강사, 구미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공부방 개소식을 개최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양포 옥계 해평 산동 장천 등 강동지역과 선산 고아 도량 지산 문성지역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한글교육을 개강하여 매주 2회로 올 연말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장흔성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당장 일을 갖기보다 한글공부를 열심히 하여 한 차원 높은 한국어를 구사하고 대학에도 진학하여 깊이 있게 공부를 한 후 취업을 하면 현재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고,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역할을 훌륭하게 할 수 있다”고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 외에도 4개 단체 (금오종합복지관, 가톨릭근로자 문화센터, 구미여성회 비타민 교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혼이민여성의 한글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2~3월중 모두 개강할 예정에 있다.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한글공부방은 초, 중, 고급 교육 과정과 요리교실,동화구연, 생활 문화교실,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054)450-6443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 교육강좌]“5주 간의 유익하고 행복한 교육 강좌” “아이들이 아직 꼬맹이(2살, 3살^^)라서 큰 그림을 그리기 오히려 좋았습니다. 교육이 진행되면서 여러 주제를 접하다 보니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가 떠오르며 의미가 더욱 두드러지고 부담감으로만 느껴지던 교육이 왠지 친근하고 자연스러워지네요”( glalasoo님)“세 아이의 엄마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발 빠른 정보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신청했는데 오히려 저를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지방의 소도시에 살고 있지만 이번처럼 좋은 교육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배울 겁니다” (호야진아맘님)“강의 도중, 동영상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기특해서... 또 내 아이도 바뀔 수 있구나 하는 기쁨과 희망에서...”(ybw21c님) 구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후기에 올려 진 내용이다. (네이버 카페 ‘에듀내일’ http://cafe.naver.com/edunaeil)300여명의 수강생들 다양한 정보에 만족지난 1월 18일부터 시작된 구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지난 2월 23일(수)을 끝으로 5주간 10강좌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초 전국 순회 강연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는 전국적으로 교육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 24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공교육이나 사교육의 한 쪽으로만 치우쳐 정보를 알려주던 그 동안의 교육 강좌와는 다르게, 공교육과 사교육을 접목시킨 교육 강좌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명품교육 강좌다. 수강자들은 사교육 기관이나 방송에서조차 좀처럼 듣기 힘든 생생한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긍정의 평가를 내렸다. 수강자 마정희 씨는 “날씨가 추워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말로만 듣던 유명 강사들로부터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미 평생교육원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주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브런치로 샌드위치 도시락과 그립 커피가 제공되었다. 또한 이번 강좌에서는 교보생명에서 도서상품권과 쌀을, 삼성디지털프라자 원평점에서 가습기 무선다리미 등 푸짐한 가전제품을, 형곡동 속꽃좌훈에서 좌훈찜질 이용권을, 이코스웨이 원평점에서 이온샤워기를, 발리스파에서 스파이용권을 강좌에 협찬, 이를 추첨해 수강생들에게 선물로 주어졌다. 전국적인 입시전문 강사들의 알찬 강연이번 교육강좌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교육 전문가 10인이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동원 (서울 휘문고 교사)의 ‘내신전성시대,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 관리법’, 조영혜(서울 국제고 교사)의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이금수 (서울 중대부고 교사)의 ‘선택의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을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 김찬휘(티치미 대표)의 ‘교육 지각 변동, 입시전략 다시 짤 때’ 그리고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의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아이 진로 지도’ 고봉익(TMD교육 대표)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 습관’ 이해웅(타임에듀 소장)의 ‘대입 논술을 위한 전략적 독서법’과 이석록(메가스터디 소장)의 ‘ 상위권 가늠 지표 언어 영역 공략법’,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포트폴리오 구성전략’, 송지희(부모교육 전문가)의 ‘오늘도 방문 걸어 잠근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의 생생한 교육 정보를 전달했다. 구미 강좌의 경우 타 지역 강좌와 비교해 보면 학교나 학원 등의 단체 수강보다는 개인 수강자가 많았다. 이는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 속도가 타 지역에 비해 빠르지 않다는 것 반증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번개 브런치 강좌나 2회 브런치 강좌를 묻는 학부모님들이 많아 향후 수강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054)456-7555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시, 독일 메디팩(주) 등 5개사와 MOU 체결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3일 (독일 현지) 윈터바흐시에 소재한 베스트웨스트 호텔 회의실에서 윈터바흐시 알브레흐 울리히시장,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팩(주) 등 5개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투자양해각서 주요내용은 구미시에 의료기기 제조 회사를 설립하고 구미시는 이에 따른 행정 제반사항과 기업 활동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이번 체결로, 지난 2월 17일 광학기기분야 세계기업인 칼자이츠사 울리히 시몬 사장과 면담에서 기술분야 교류협력 약속과 더불어 구미시에 핵심 사업으로 추진중인 의료기기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 초기에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구미의 신성장동력 산업이 안정적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구미에 설립될 회사가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다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미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사업비 1,377억 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집적생산단지 (구, 대우전자 부지)조성사업과 연계, 이들 기업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료기기분야에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기업의 유치로 동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