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800만명 돌파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의 유료 관람객이 개장 12년만에 800만명을 돌파했다.거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오전 9시40분께 누적 유료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당초 유료관람객 800만명 돌파는 2012년에 달성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10년 거제와 부산을 연결하는 거가대교 개통후 폭발적인 관람객 증가로 6개월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설관리공단 측은 전했다. 800만명째 입장객으로는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윤상희씨로 관리공단에서 전하는 축하 꽃목걸이와 부상을 받았으며, 아차상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는 김정희씨 등 10명이 부상을 받았다.포로수용소유적공원 유료관람객 8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현충음악회는 오는 10월말경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국악 및 초청가수 등 다채로운 공연이 거제시민을 맞이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거제섬꽃축제'' 10월 28일 개막 다양한 체험놀이 및 문화공연 대폭 늘려 거제지역 대표적 가을축제인 거제섬꽃축제가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11일간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열린다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거제섬꽃축제는 ‘농업과 문화, 가을꽃이 어우러진 시민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30억 송이 꽃 향연과 체험, 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또 국화꽃으로 연출한 대형 ‘해금강 일출 전경’과 낭만의 길인 ‘강변꽃길 및 덩굴성식물 터널’ 등 테마형 작품도 선보인다.행사는 농업개발원(10만㎡)에서 간덕천 권역(5만㎡) 까지 조성 확대 진행되며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올해는 공개모집한 지역내 46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행사장내 다양한 체험놀이와 문화공연을 대폭 늘리는 등 새롭게 구성했다.또, 신용카드 결재시스템 도입으로 입장료와 농산물 및 음식물 판매장 등에서 사용가능하다.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홈페이지( flower.geoje.go.kr )를 통해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입장객 20만명을 목표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부산 등 대도시권역에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거제섬 꽃축제는 2006년 처음 열려 2회까지 평균 5만여 명, 3회째 10만여 명, 지난해에는 14만7000여 명이 찾는 등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경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2000명 모집 거제시가 ‘제5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2000명을 모집한다.내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서다.모집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다. 만18세 이상으로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이수 및 도체 기간 동안 참여가 가능한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도민체전 자원봉사자는 1일 500명 씩 개폐회식 지원, 의전, 안내, 급수봉사, 환경미화, 교통질서, 주차안내, 경기진행 보조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자원봉사자는 도체 기간 중 혹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상해보험에 가입되고, 유니폼과 모자 등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에게는 식비, 교통비 등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최소 경비가 주어진다.신청은 직접 방문( 자원봉사지원센터, 면사무소, 동주민센터)이나 우편과 이메일(geoje1365@naver.com)로 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거제시 자원봉사지원센터(632-0400)로 문의하면 된다.내년 도체는 4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거제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7개 종목에 12,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거제 수월교 다시 건설,교통체증 예상 거제시가 낡은 수월교를 다시 만든다.시는 수월지구 중심도로 확포장공사와 함께 6일부터 노후된 수월교 철거 작업을 시작, 내년 2월 준공 목표로 길이 30m, 폭 15m의 다리를 신설한다수월교는 수양동 농협지점 앞에 위치한 다리다. 1974년도에 세워진 후 균열, 박리현상 등 콘크리트 열화 정도가 심한 C등급의 교량으로서 그동안 안전성이 의심 되었다. 다리의 좁은 폭 때문에 인도가 확보되지 않아 새로 건설해야 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이번에 만들어지는 다리는 도시계획도로 규격과 일치하는 길이 30m, 폭 15m의 라멘 구조로서, 총 무게 43.2톤의 차량을 견딜 수 있다. 또한 다리 양측에 폭 2.5m의 인도(자전거도로 겸용)를 별도 확보함으로써 인구밀집지역으로 바뀐 수월지역 주민들의 통행이 편해 질 전망이다.그러나 공사기간중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돼 시민들의 대처가 필요하다. 시는 현장 여건상 임시도로의 폭(차도 : 6m, 인도 : 2m)이 좁아 차량운전자와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이 예상되는 바, 공사를 최대한 서둘러 끝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대형 및 중형차량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미리 포스코아파트~수월초등학교 쪽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거제 어린이책 시민연대 책잔치 10월15일(토)오전10시~오후5시 어린이책을 읽고 나누며 어린이책 환경을 바르게 가꾸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어린이책 시민연대가 제7회 신나는 책잔치를 연다.책잔치는 10월 15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청소년 수련관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전시행사로는 책놀이터, 문화관람실인 찰칵찰칵 빛그림, 시와함께하는 노래극, 실뜨기 책퍼즐 등 다양한 놀이마당, 벼룩시장 등이 진행된다.어린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평등한 책읽기/ 자유로운 책읽기/꿈꾸는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어린이책 연대에서는 신입회원도 모집한다. 관련 문의 : 010-6878-26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음식물 쓰레기 대란 ''초읽기'' 8월 말부터 시작된 음식폐기물 음폐수 해양배출업체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거제시에 따르면 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70~80톤가량으로, 이를 6개 청소대행사가 지역별로 수거한 뒤, 음식폐기물 전문처리업체(벧엘기업)에 맡긴다. 벧엘기업은 이를 찌꺼기와 음폐수로 분류한 뒤, 찌꺼기는 거제면 옥토비료와 통영 소재 2개 업체에 보내고, 음폐수 약43톤은 해양배출업체에 맡겨 외해 바다에 뿌리는 방식으로 처리해 왔다.그러나, 정부가 2013년 이후 음폐수의 해양배출을 금지하는 법령을 입법예고 한 이후 해양배출업체 협회 차원에서 8월 말부터 항의파업에 들어갔고, 거제시 처리업체도 여기에 동참하면서 당장 거제에서 발생하는 음폐수를 처리할 방법이 사라졌다.거제시는 궁여지책 끝에 43톤의 음폐수 중 23톤은 부산소재 K업체에 위탁처리하고, 20톤은 해양배출업체의 파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분뇨 임시저장조에 모아 뒀으나, 최근 저장조 마저 포화상태에 이른 것.시는 임시 미봉책으로 하루 10톤의 음폐수를 중앙하수처리장으로 옮겨 처리하고 있으나, 음폐수의 유분과다로 잦은 기계고장을 유발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군다나 음식찌꺼기를 받던 통영소재 2개 업체도 최근 음식폐기물 대란이 덩달아 발생하면서 거제물량 반입 중단을 요구해 와 엎친데 덮친 격의 이중고를 앓고 있다.시는 포화상태에 이른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더는 묘책이 없다고 판단, 해당부서 공무원들이 도심권 식당 등을 일일이 돌며 음식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감축해 줄 것을 읍소하고 있다.자원순환과 주양운 과장은 “이번 음식쓰레기 대란은 거제뿐만이 아닌 해상을 낀 지자체 대부분이 겪는 고통으로 생각보다 심각한 실정”이라며 “현재로선 마땅한 대안이 없는 만큼 각 가정에서 음식쓰레기를 최대한 감축하는 길 밖에 없다”고 시민협조를 당부했다.또“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게 음폐수 처리인 만큼, 각가정에서 음식쓰레기를 배출할 때 수분을 최대한 억제한 뒤 배출하는 것도 당면 대란을 그나마 최소화 할 수 있는 길”이라고 호소했다. 시는 먹을 만큼만 조리해 잔반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음식 폐기물 수분을 완전 억제해 음식폐기물 50% 감축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원종태 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설렘과 추억을 안고 달리다-섬진강 기차마을 “엄마엄마.. 책에서 보던 연기나는 기차야!” 여섯 살 둘째아이의 흥분된 목소리로 우리의 기차여행은 시작된다.아이들이면 한번쯤은 기차에 환호한다. 뿐만 아니라 기차는 어른들에게도 낭만과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하는 매력이 있다. 우리가족은 8월 끝자락에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위치한 기차마을에 다녀왔다. 거제에서 자가용으로 2시간 30분을 달리다보니 우리는 어느새 조용히 흐르는 강을 따라 곡성역에 도착했다.설레는 마음을 안고 역안으로 들어서자 저 멀리 하얀연기를 내뿜으며 다가오는 열차가 시야에 들어왔다. 증기관차다. 열차가 운영되는 곳은 섬진강변과 17번 국도를 평행선으로 달리는 철길로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추억과 상상의 증기관차 뿌웅~기차출발의 거친 숨소리에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표을 끊어 기차에 몸을 실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내부였다.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창문에 코를 박고 환호한다. 몇분뒤에 군것질아저씨가 수레를 끌고 삶은계란,쥐포를 외치며 다가왔다. 기차하면 빼놓을수없는 간식거리..가족끼리 오물오물 간식을 먹으며 아늑한 주변을 바라보고 있으니 절로 감탄사가 나왔다. 곡성역에서 출발해 약25분을 달린 기차는 가정역에 멈춘다. 가정역근처에는 기차펜션,곡성섬진강천문대,곡성청소년야영장이 있다. 25분을 쉬고 되돌아가는 열차에 오르지 않아도 된다면 가정역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며 또다른 풍경을 감상할수있다. 자전거는 가정역인근매점이나 청소년야영장에서 빌릴수있다.섬진강기차마을의 끝은 여기가 아니다. 철길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가 지나간길을 따라 철로위에 페달을 구른다. 덜컹거리고 미끄러지는 듯한 색다른 재미와 주변의 꽃길과 수변공원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날은 장마철 우비를 입고 타는 체험객도 많았다.기차마을안에는 기차체험뿐아니라 다양한 꽃들을 한눈에 느낄수 있고 사진찍는 장소로 너무나 이쁜 장미공원, 아이들이 뛰어놀고 가족단위의 소풍하기에 좋은 넓은 잔디밭과 휴식공간도 있다. 기차마을내에 있는 동물농장은 귀여운 토끼,염소,강아지,꿩등 여러동물들이 낮은 울타리에서 한가로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우리 내외도 잠시 아이들의 둿모습을 보며 잠시 여유를 가졌다. 그리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 있는 어린이만의 놀이공원도 갖추고 있어 지름할 틈이 없다. 기차펜션, 한옥체험,오토캠핑도 가능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하룻밤의 추억도 좋다. 기차를 개조해 펜션을 만든 기차펜션은내부가 일반숙소처럼 깔끔하고 쾌적하다. 가정역 맞은편에는 텐트를 빌려서 야영할 수 있고 텐트를 가져와서 즐길수 있는 오토캠핑장도 있다.텐트를 가져오면 1동당 만원또한 곡성에는 효녀심청이야기로 유명하다. 심청이야기마을에서는 한옥체험도 가능하다.숙박료이용은 3만~19만원정도.사계절이 아름다운 섬진강기차마을..시원한 바람이부는 가을이오면 칙칙폭폭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보는것도 좋겠다.위치:전남 곡성군 오지면 오지리이용시간 9:00~18:00(탑승권매표인터넷예매및현장발권)문의:061-363-6174홈페이지:www.gstrain.co.kr조배교리포터 ok-eu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거제시, 열린 아버지학교 참여자 모집 거제시가 ''열린 아버지학교''를 다시 연다.시는 가정의 건강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아버지상 정립과 가정회복을 돕기 위해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2번째로 열리는 아버지학교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사)두란노아버지학교 운동본부에서 주관하여 오는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개최된다.교육 내용은 1주차 ‘아버지의 영향력’으로 아버지의 역할과 기능, 2주차 ‘아버지와 남성’이라는 주제로 내 삶 돌아보기, 3주차에는 ‘아버지와 사명’으로 아버지의 사명이 자녀의 원천, 자녀의 지표, 4주차에는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주제로 참가자의 아내와 자녀 등 가족을 초대해 세족식과 순결서약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참된 아버지 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자녀와 아내에게 편지쓰기, 아내와 데이트하기, 가족에게 허깅하기, 가족 간 칭찬하기 등의 숙제를 부여해 평소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삶과 건강한 가정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돌아보고 느껴보는 시간들로 구성된다.시에 거주하는 아버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거제시청 주민생활과(639-3657)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거제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제시립옥포, 장승포도서관은 9월 한 달을 ‘2011년 독서의 달’로 정하고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개최한다. 9월 한 달간 대출권수가 3권에서 4권으로 확대되며 학습과 치유에 도움이 될 독서치료 도서목록을 배부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로세로 독서퍼즐과 독서의 달 4행시 짓기에 응모하면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독서의 달 특별이벤트로 9월 한 달 동안 책을 많이 읽는 다독이용자, 모범이용자를 선정하여 시상도 진행된다. 또 거제시립옥포도서관은 추가로 전년도 정기간행물과 도서가방을 나눠주는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 중에도 항상 책과 가까이 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된 독서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고 전했다.문의사항 639-8250~3, 639-826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5
- 대우조선, 세계 최대 규모 LNG-FSRU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미국 엑셀러레이트사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수주금액은 2억 8천만 달러를 상회하며,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4년 1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된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건조하는LNG-FSRU는 기존 FSRU와는 다르게 대우조선해양만이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건조한 8척의 LNG-RV (액화천연가스 재기화선박)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최고 속도가 18노트 (약 33.3 Km/h)까지 나와 기존 FSRU보다 휠씬 효율적이고 LNG-RV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남상태 대표이사는 "엑셀러레이트사는 벨기에 엑스마사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에 8척의 LNG-RV를 발주 한 바 있어 그간 대우조선해양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쉽이 이룬 쾌거"라며 "이번 첫 LNG-FSRU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많은 프로젝트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40척 89억 4천만 달러 상당의 선박 및 해양설비를 수주하면서 2011년 수주 목표액 110억 달러에 81.3%를 달성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