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시 75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롯데호텔 서울에서 신성장동력 투자설명회 1800명 고용효과 기대 거제시가 지난 10일 서울에서 가진 투자설명회를 통해 7474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시는 내도 공곶이 생태공원, 고현항재개발 사업, 조선해양플랜트 산업특구, 메디컬 생태문화 회랑, 해금강휴양시설 조성용지 매각, 청포일반산업단지, 남부해안 에코리조트, 유계 메이페어 리조트 사업 등에 투자를 요청했다.거제시는 7개 업체와 7474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 1800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세계적인 부동산 설계 및 투자회사인 디스테파노 앤 파트너스(미국 시카고)는 거제시의 대형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하고 5억 달러의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클라우드 나인크리에이티브(서울 강남구)와는 110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연면적 3,300㎡ 규모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하다는 계획이다.성창기업지주(부산 사하구)는 700억 원을 투자, 능포동 일원 642,000㎡부지에 관광휴양형 유원지(고용창출 200명)를 조성키로 했다. 인터레저코리아(부산 해운대구)는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 8,007㎡ 부지에 돌고래연습장과 연구실 사업(고용창출 100명)을 위해 300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거제관광개발(거제시)과는 동부면 율포리, 구천리 일원 127,545㎡ 부지에 케이블카 사업에 227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화성중공업(거제시)과는 41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 하청면 석포리 일원에 Living Quarter등을 생산, 3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원진과는 해양플랜트 선박임가공업 사업에 22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 1,00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거제 아주 ''e편한세상'' 분양 해넘기나? 6월9월10월11월...? 접수도 하지않아...평당 700만원 대 예상 경남 거제시 아주동에 들어설 예정인 ''e편한세상''이 언제 분양할 지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지역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 신문사에도 분양시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12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인데다 브랜드 파워도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프리미엄을 노리는 전통적인 투기세력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분양회사측의 분양분위기 띄우기의 영향도 크다.그동안 ''e편한세상''측은 길거리 현수막 등을 통해 분양예정일을 6월, 9월, 10월, 11월 등으로 홍보해왔다.최근에는 고현 국민은행 앞에 부스를 설치해놓고 ''분양을 시작하면 문자를 주겠다''며 전화번호를 접수하는 등 길거리 홍보를 계속하고 있어 분양시기 문의는 더욱 늘고 있다.그래서 내일신문에서 16일 아침 아파트분양을 승인하는 거제시에 물었다. "언제 분양할 것 같습니까?"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알수 없다. 분양승인신청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며, 신청서가 들어오면 분양가심의에 10일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빠르면 다음주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최소한 11월 분양은 불가능하다는 예기다. 분양측은 현수막 제작을 다시해야 할 판이다.지역신문을 통해 시 관계자는 “부지 면적이 당초보다 일정부분 늘어났고, 사업시행자가 현재 창한개발에서 대한토지신탁으로 변경될 계획인 걸로 안다”며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되는 걸 감안하면 분양은 빨라야 12월 초쯤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시행사 쪽 관계자는 지난 10일 지역언론과 통화에서 “분양 시기에 대한 문의가 많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 않았다”면서도 “11월 말 분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시행사 변경에 대해선 “대한토지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형태로 분양 위탁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시공은 대림그룹 계열 삼호가 맡는다”고 전했다.한편 ''e편한세상'' 분양가와 관련 부동산업계에서는 700만원대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아주택지지구에서 분양에 들어간 아주덕산아내프리미엄의 경우가 평당 630만원 이었던 것에 비교한 수치다.분양을 앞둔 e편한세상은 아주동 1552-4번지 일원 6만여㎡에 1217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와 59㎡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거제관광공사 설립, 시설공단해산 기획단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설립과 함께 기존 시설관리공단 해산을 위한 추진기획단이 가동된다.시는 공사설립과 공단해산을 위한 추진기획단을 설립키로 하고 5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기획단설립조례 승인을 상정했다.추진기획단은 전략사업담당관실 3명 기획예산담당관실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며, 공사설립에 따른 임원공모, 사규제정, 설립등기, 인사발령, 출범식 등을 준비한다. 또 공단해산 및 청산절치 이행과 공단재산 인수인계 작업도 병행한다.추진기획단은 또 오는 10월25일 열릴 예정인 시의회 임시회에 공단설립자본금 출자(약600억원. 현물 현금출자) 동의안을 상정하고, 10월20일부터 11월말까지 임원 공모 및 정관·주요사규 등을 제정할 예정이다.이와함께 올 말까지 공단해산 및 청산절차를 진행한 뒤, 내년 1월1일 해양관광개발공사를 정식 발족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거제 사곡에 영진자이온 580만원대 분양 (주)영진주택건설은 경남 거제시 사곡면 사등리에서 ‘영진자이온’아파트 총1101세대중 1단지(508세대)를 우선공급한다.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73.64㎡(구30형, 104세대), 84.96㎡~84.99㎡(구33형~34형, 404세대)등 총 508세대이다.영진자이온은 삼성중공업 배후주거단지이며 해양 레저 복합공원과 청포,청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고현항과 거가대교가 인접하여 부산, 창원등 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 홈플러스, 디큐브백화점, 시청등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있다. 또한 전형적인 배산임해형으로 탁트인 조망권과 주변 청정환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5분거리에 고현시내로 접근되며 통영시내까지는 10분거리에 있다.이 아파트는 넓은 동간거리와 2층높이의 필로티가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며 단지 전체가 남/동향 배치로 전세대가 산 또는 바다의 자연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평당(3.3㎡) 분양가는 58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은 무료로 제공된다. 계약금은 5%로 1,000만원이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주택전시관은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연사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월7일(금)오픈한다. ☎주택전시관 전화번호 : 055)638-5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거제, 풀뿌리시민학교 청초당 창립식 성황 각계인사 200여명 참석, 홍세화 선생 초청특강 ''생활정치학교''를 내세운 시민단체 (사)풀뿌리시민학교 ‘청초당(靑草塘)’이 29일 저녁 수양동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이날행사에는 이사, 자문위원, 회원 등과 함께 시민단체 노동단체 각 정당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창립식에서 김한주 창립준비위원장은 20여명의 이사진과 자문위원 과 청초당의 활동방향을 소개했다.김한주 이사장은 "합리적 진보와 건강한 보수 등 누구나 참여해서 자치역량를 키울수 있는 풀뿌리시민학교를 창립하게 됐다"면서 "월례 명사초청강연과 지역사회 연구조사, 중소규모 토론회, 나눔과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일상적으로 호흡하겠다"고 말했다.창립식에 이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인 한겨레신문 홍세화 기획위원은 "당신은 당신삶의 주인입니까?>>를 주제로 강연했다.홍선생은 특강에서 "대한민국헌법 1조1항이 규정하고 있는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의미는 공공성과 공익성"이라면서 "공화국의 정신을 되살리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20:80의 양극화사회로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지고 있는 우리사회를 진단하고 "일상적인 정치, 생활정치를 통해 모순과 불의를 극복해나가야 한다"며 생활정치를 표방한 청초당의 건승을 기원했다.참석자들과의 질의답변에서 홍선생은 "프랑스는 소득 1만달러때부터 만6세부터 10년간 의무(무상)교육이며, 대학원생 1년등록금이 55만원 수준(30만원은 의료보험비)의 준무상교육을 실시하고있다"고 소개하고 "공화국의 정신을 살린다면 반값등록금은 큰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또 최근 진보진영의 분열과 관련, "이제까지는 다른 것에 대해서는 극복의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다투기만했다"면서 "극복대상인지 경쟁대상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차이를 인정하고 연합 연대 통합을 통한 공존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홍선생은 "편하게 살려면 불의를 외면하고, 사람답게 살려면 그에 도전하라"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하며 소수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한편 청초당은 거제시도서관 앞 웅진빌딩 3층(옛 미소금융 자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회원모집과 함께 사단법인 등록을 준비중이다.문의 : 풀뿌리시민학교 청초당 사무국 055-632-7079/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거제시, 사회단체보조금 누가 얼마 받나 39개 단체, 4억8000여 만원 지원 거제시는 2일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를 열고 내년에 39개 사회단체에 4억8341만 3000원의 보조금을 주기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38일간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그 결과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를 비롯 40개 단체가 156개 보조사업에 9억287만9000 원의 보조금을 신청했다. 심의위는 사회단체별로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을 조정하고, 선심성 낭비성 신규 사업은 탈락시켰다. 2012년도 보조금 결정액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운동시지회 7236만원바르게살기운동 4558만5000원여성단체협의회 2730만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2700만원늘푸른거제21위원회 2440만원대한노인회 시지회 2360만원한국자유총연맹 지회 1980만원범죄예방통영협의회 1600만원거제시 재향군인회 1600만원지체장애인협회 1569만원거제도 관광협의회 1500만원자연보호연맹 1450만원시각장애인복지회 1200만원함께하는마음재단 1000만원거제모범운전자회 1000만원야생동식물보호협회 800만원신체장애인복지회 716만원해병대전우회 700만원거제YWCA 700만원지방행정동우회 500만원민족통일협의회 500만원거제향교 500만원거제장애인연맹 500만원대한시조협회 500만원거제재향경우회 400만원거제시자율방범연합 400만원수퍼마켓협동조합 400만원대한민국팔각회거제 360만원이북도민연합회 350만원농아인협회 316만8000원참교육학부모회 300만원담배판매인회 300만원녹색어머니회 300만원신장장애인협회 260만원한국교육삼락회 250만원반곡서원유회 200만원G콰르텟 200만원어린이책시민연대 200만원계룡수필문학회 165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거제시 ''송정-문동간 도로 건설'' 역점 시책 선정 거제시는 3일 내년도 역점 시책을 선정했다.시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내년 재정 여건이 올해보다 더 나쁠 것으로 보고 무리하게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보다 주요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고, 서민경제 안정에 초점을 맞춰 내년도 역점 시책을 정했다.△경쟁력 있는 미래산업 육성, △생동감 있는 창조도시 건설, △가슴으로 나누는 희망복지, △함께 하는 문화, 가치 실현 인재 교육, △희망이 묻어나는 농산어촌 육성, △시민이 행복한 섬김 행정 실현 등 6개 분야를 25개 세부실천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또한 2,500억 원이 소요되는 국지도 58호선 송정IC~문동 간 도로 건설 등 10개 사업을 내년도 시를 대표할 ''The Best 10''으로 선정, 다른 사업에 우선하여 자체 예산을 투입하고, 국도비 확보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역점시책을 선정한 권민호 시장은 “공직자의 임무와 책임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만족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며 “가용 재원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시민들의 생계와 바람들이 등한 시 되는 일이 없도록 뼈를 깎는 절감 노력과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을 축소해서라도 지원 방안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개별공시지가 30일까지 이의 신청하세요 거제시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결정하고,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시는 지난 10월 20일 개최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2,345필지에 대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 결정했다.결정된 공시지가에 대해서는 10월 31일자로 공시하고,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토지의 이용자, 기타 법률상 이해를 가진 자는 시청 및 토지소재지 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거제시부동산평가위원회에 상정, 심의하여 처리하게 된다. 처리 결과는 12월 31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알린다.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청 또는 면동 민원실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골목상권 죽이는 SSM입점 반대” 거제SSM대책위, 상동 홈플러스익스프레스 개장 반발 지난달 27일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동점이 덕산3차아파트 입구에 개장하자 소상공인 등이 강력 반발했다.거제경실련과 거제SSM대책위 회원 30여명은 이날 마트 입구에서 1위시위와 함께 10원짜리 동전 20만원으로 물품을 산뒤 계산을 지연시키는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중소상인, 서민밥그릇 빼앗아 가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동점 개장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서 대책위는 “지난 09년말 GS마트 입점이후 SSM(기업형슈퍼마켓) 입점에 따른 사업조정협의 당사가가 SSM대책위라는 사실을 거제시와 중소기업청이 잘 알고 있으면서도 대책위에는 한마디 언급 없이 슈퍼조합과만 협의했고, 수퍼조합의 입점 동의는 조합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배신행위”라고 성토했다.또 “거제시는 이같은 진행사항을 당사자들과 10여차례 만나 조정하면서도 대책위 측에 아무런 통지 없이 암암리에 진행한데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책위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려는 탐욕의 발톱을 당장 그만둬야 한다”며 “상동점을 철수하지 않고 계속적인 점포확장을 시도한다면 홈플러스 고현점의 불매운동을 비롯,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홈플러스 고현점 퇴출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거제시, 2016년까지 ‘거제명품길 18개 코스 개설’ 거제시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명품길 16개 노선과 거제지맥 종횡단 2개 노선 등 총 18개 노선(250km)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되는 18개 노선은 ▷대봉산 해안경관산책길(장목 상유마을~황포마을·5.8km) ▷칠천량 해전길(옆개해수욕장~칠천해전기념공원·5.4km) ▷맹종죽순 체험길(맹종죽테마파크~실전마을·2.9km) ▷앵산 꾀꼬리길(유계교회~해안마을·7.3km) ▷대금산진달래길(등산=대금방파제~외포마을 삼거리 임도·5.4km) ▷대금산진달래길(트레킹=명상버든마을~외포마을·5.8km) ▷고려촌 문화체험길(오량 관광안내소~옥동마을·21.0km) ▷산달도 해안일주길(산달선착장~산달선착장·7.0km) ▷거제역사문화 탐방길(동부산촌마을~거제면사무소·9.2km) ▷계룡산 둘레길(거제공고~산림욕장~고자산치~거제공고·18.1km)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옥포항~김영삼대통령생가·4.2km) ▷양지암등대길(거제대학~느태마을 전망대·24.7km) ▷천주교 순례길(예구마을 선착장~거제조선해양문화관·13.7km) ▷학동 동백숲길(학동흑진주몽돌해변~다대마을·5.5km) ▷바람의 언덕길(도장포마을~해금강입구·3.5km) ▷무지개길(쌍근마을 탑포재~홍포마을·21.8km) ▷종주코스(망산~가라산~노자산~북병산~국사봉~대금산~앵산·53.7km) ▷횡단코스(산방산~계룡산~선자산~북병산~지세포 망산·35.7km)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