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도 특색있게 자원봉사센터 가족 노인 학부모 청소년기자봉사단 모집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2011년 하반기 사업으로 가족자원봉사단, 노인자원봉사단, 학부모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봉사단을 모집한다.가족자원봉사단은 10가족을 모집하여 4주간의 양성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자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며, 노인자원봉사단은 6주간의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다도체험교실을 직접운영하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다도지도교사로 파견될 예정이다.학부모자원봉사단은 방학기간 중 자녀들의 방학숙제를 직접지도해 줄 예정이며 청소년기자봉사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주간의 기자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에 청소년 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기간 : 2011. 9. 14. ~ 9. 30.-신청방법 : 전화신청 632-0400, 632-4134 가족봉사단은 10월8일/22일/11월12일/26일 교육하며 가족집단상담프로그램,문화탐방,가족신문만들기,충선아트 등으로 진행된다.신청자격은 3인이상 가족이며, 선착순 10가족모집한다. 노인자원봉사단은 10월10일/17일/24일/11월7일/14일 교육하며 다도문화와 생활예절 등이 교육된다.모집인원은 10명성착순이다. 학부모자원봉사단은 10월14일/21일/28일/11월4일/11일/18일/25일/12월2일/9일 교육하며, 교육내용은 상담기법, 폽교육, 신문활용교육, 독서논술교육 등이다.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 청소년기자봉사단은 10월15일/22일/29일 교육하며 기사작성법,사진촬영법,현장실습등으로 진행된다.거제시소재 중2~고3이 대상이며 면접을 거쳐 10월10일 합격자발료된다.활동기간은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이며, 선발인원은 10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거가대교 개통후 거제시민이 원하는 것은? "교통, 복지, 교육 골고루 예산배분 필요"거제시 201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 결과 거제시의 2012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결과 시민들은 교통과 복지, 문화관광, 환경 등에 예산이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고 답했다.시가 지난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 201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거제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조사와 시청 및 면동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면조사를 함께 실시한 설문에 1,144명이 참여했다.조사 결과 시민들은 투자를 가장 늘려야 할 분야로는 수송 및 교통 분야(15.3%)가 가장많았고, 다음으로 복지(14.6%), 교육(14.2%), 문화 및 관광(14.1%), 환경보호(13.6%) 순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 분야는 전년도 24.9%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임시개통에 따른 교통량 분산이 시민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시민 35.9%가 산학관 협조로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이 필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54%가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22.8%가 체계적인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고 응답했다.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분야는 37.8%가 소규모 체육활동 공간을 확충을, 해양수산분야에는 28.9%가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등 지원사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복지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을 늘려(26%) 중증장애인, 노인 등 어려운 계층의 복지를 향상해야 하고, 도로 및 교통 분야는 공영주차장 정비 및 주차난 해소(36.1%)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답했다.그 외 상동~거제 간 터널 개설, 서민 임대아파트 건설, 시민 휴식 공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구체적인 설문결과는 거제시청 홈페이지 ‘예산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8월경에 주민참여예산제의 하나로 실시되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인센티브로 시민참여포인트 5천점이 주어진다.시 관계자는 “설문 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적극 반영,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설문에 응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교실 수강생 모집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2011년도 청소년수련관 방과후학교 , 토요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교실(평일반)은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2개월 과정) 운영되며, 베이비싸인, 4D도형 창의체험, 신기한 종이나라, 쿠키클레이, 땡이놀이미술 등 유아들의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좌들이 개설된다.토요특강(토요반)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2개월 과정) 운영되며, 레고 블럭교실, 창의로봇, 쿠키&컬러점토, 땡이놀이미술, 창의그리기, 마술, 예쁜글씨 POP, 연예인 방송댄스 등 유아 및 초?중학생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강좌들로 구성된다.접수(방문 접수)는 문화교실, 토요특강 모두 8월 20일(토)부터 10시 ~ 선착순으로 사전에 기존 수강생 접수 후 신규 수강생 접수를 실시한다.1강좌 당 토요특강은 2 ~ 3만 원, 문화교실은 3만 원(2개월/8주 과정, 교재?재료비 참가자 부담)으로 1인 2강좌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문의 : 639-816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우리 아이에게 좋은 이름 지어주기!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면 정말 멋지고 예쁘고 세련된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이름이 아이에게 좋은 운기(運氣)를 주고 이왕이면 많은 재물을 얻고 크게 출세할 수 있는 이름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또한 그 이름이 평생 동안 아기의 운명에 작용을 한다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전문 작명가에게 의뢰를 하기도 하고, 한문이 적힌 두꺼운 옥편(玉篇)을 들여다보며 좋은 뜻을 찾아주려고 부모들은 최선을 다한다. 우리 아기 이름은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고민하며 많은 이름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보지만 성명학(姓名學)의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때문에 작명에 관한 책을 서점에서 구입해 연구하기도 하고, 인터넷을 통하여 알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성명학 이론 중에는 과학적이지도 않고 통계적으로도 맞지 않아 현대에는 적용할 수 없는 학설 그리고 근거 없이 생겨난 학설이 많다, 서점에 있는 작명에 관한 책들도 성명학이론에 맞지 않는 것이 많다, 때문에 일반인들은 어떤 이론이 맞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실제로 작명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주용신만으로 이름을 짓기도 하고 당사자의 사주도 보지 않고 주역의 수리만으로 이름을 짓기도 한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정말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면 정통성명학의 원칙들을 반드시 적용하여 평생 보운이 되는 이름을 선물해야 한다. ■ 성명학의 기본 원칙을 적용한 작명법 1:당사자의 사주명식을 작성하여 음양과 체 용을 살피고 한난온습을 살펴 중화를 해야 한다. 2:오행의 분포상태 즉 사주팔자 8자 중에서 木 火 土 金 水의 개수를 뽑아서 끊어진 오행 이나 과다한 오행이 없는지를 살펴 보운하거나 설기하여 작명함, 3:성과 이름의 음양 조합, (양음양, 음음양, 양양음으로 음과 양의 조합이 상교로 이루어지게 하여 길격으로 작명해야 한다, 구체적 설명을 하면, 기수(奇數)1 3 5 7 9는 양(陽)이며. 우수(?數)2 4 6 8 10은 음(陰)이므로 음양의 조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4:오행의상생 (성명상의 소리오행이 상생으로 흘러야한다,) 5:형.원.이.정 격의 수리구성이 모두 길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홍길동 이란 이름으로 예를 들면, “(원격)길+동, (형격)홍+길 (이격)홍+동 (정격)홍+길+동“의 수리 구성이 모두 길 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6:음령오행 및 삼원오행이 길격(吉格)으로 상교되어야 한다. 7:이름은 그 뜻이 좋아야 하며 현대적 감각에 맞아야 한다. 8:써서는 안 되는 불용문자를 피해야 한다. 백송(작명)철학원.(휴) 011-9775-6782 ☎(055)637-5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가까운 곳에 있는 천년고찰- 고성 옥천사 올해는 비가 참 자주 내린다. 오랜만에 햇살이 비추어 한번 다녀오자 했던 곳이 옥천사이다. 여행의 개념보다 드라이브와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편하게 길을 나섰다.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가니 길도 좋고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개천면사무소와 개천초등학교를 지나고 10~20여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연화산 도립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 내부에 있는 공룡 발자국도 보고 예쁜 숲 길을 따라 숲 속 향기를 만끽하며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화엄 10대 사찰로 꼽히는 옥천사 옥천사(玉泉寺)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화엄을 강론하기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대웅전 위에 구슬같이 맑은 단물이 솟아나는 샘이 있어 옥천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옥천사는 조계종 쌍계사 말사이지만 본사에 뒤지지 않는 무게를 지니고 있다. 주차장 앞에는 보장각이 우뚝 서 있다. 여기에는 보물 495호인 임자명 반자를 비롯해 경남유형문화재 50호인 향로, 60호인 옥천사 대종 같은 유물이 전시돼 있다. 보장각을 둘러보고 왼쪽으로 이동하면 너른 마당 귀퉁이에 우리나라 현대불교의 큰 스승인 청담대종사 사리탑이 서 있고 경남유형문화재 53호인 자방루가 웅장한 자태로 객을 맞이한다. 자방루 옆을 돌아 들어서면 맞은편으로 대웅전(경남유형문화재 132호), 왼쪽에 탐진당, 오른쪽에는 경묵당이 자방루와 함께 지붕을 맞대고 마당을 에워싸고 있다. 대웅전 뒤 오른쪽에는 팔상전과 금당이 있고 그 둘 사이에 조그만 옥천각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옥천사의 유래가 된 옥샘이 나오는 옥천각에서 샘물을 마셔보는 것도 잊지 말기를.다시 자방루를 지나 마당을 가로지르면 범종각 앞쪽에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온다. 우뚝 솟은 나무들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보며 계곡물에 발을 담궈 본다면 그 시원하고 맑은 기분이란. 계곡물을 따라 내려오면 사천왕문을 지나 옥천사 입구이다. 입구에서 파는 가마솥 두부맛도 계곡과 숲향에 취해서인지 일품이었다.연화산은 높지는 않지만 한국의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최근에 고성군과 산림조합이 기존 등산로의 폭을 1.5m 넓힌 새로운 등산로를 개설해 놓았다. 이 등산로는 절 뒷산과 앞산을 연결, 연화산을 일주토록 되어 있다. 따라서 등산객들은 각자의 힘에 맞추어 등산코스를 조정하면 된다. 등산로 곳곳에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등 중년 노인들이 등산하기에도 좋은 산이다.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고성 연화산 옥천사에 간다면 당항포 국민관광단지나 공룡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들에게 생소한, 개천 마암 대가면 등지에 흩어져 있는 서원이나 옛집을 둘러보는 것도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다. 회화면에서 옥천사로 가는 1009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마암면의 수림서원과 위계서원, 도연서원과 허씨고가를 만날 수 있으며 그밖에도 구만면의 도산서원, 대가면 갈천서원, 대가면 이씨고가, 개천면 박진사고가, 대가면 소산정사 같은 옛 집들이 이 일대에 산재해 있다. 저수지와 정자 그리고 숲이 우거진 마암면의 장산숲도 제법 운치가 있다.고성읍 율대리의 고성 탈 박물관도 들른다면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가면인 탈을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가면 유흥리 삼계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마늘심기와 고추심기와 따기 체험, 짚공예, 대나무 활쏘기 체험 등을 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듯하다.고성읍 서외리에 위치한 고성시장은 상설시장이나 5일장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매 1, 6일에 정기적으로 장이 크게 서고 있으니 소박한 시골 장터의 인심도 느껴보면 좋을 듯. 옥천사 소재지 :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408번지 종무소 : 055-672-0100, 673-4951윤희정 리포터 y93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세계적 사진작가 김아타, 거제바다 속 캔버스로 시간을 찍다 거제가 낳은 세계적 사진작가인 김아타(본명 김석중, 56세) 씨가 고향 거제 바다에 수중 캔버스를 설치했다.지난 25일 동부면 학동 앞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버와 방송카메라, 작가, 스태프 10여 명이 바지선을 타고 수심 8M 바다 속에 주철관으로 사각틀을 짠 후 길이 3M, 폭 1.6M, 높이 3M의 광목천으로 만든 캔버스 2개을 설치했다.설치된 캔버스는 2년 후에 바다에서 꺼내게 된다. 그동안 바다 속 자연환경에 그대로 노출된 캔버스는 바다 속 자연 현상을 담아 천연 사진으로 태어나게 된다.수중 캔버스는 김아타씨가 2009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자연이 그린 그림‘의 37번째. 수중에 설치하는 캔버스로서는 처음이다. 그 첫 대상지로 작가는 고향 거제의 청정바다를 택했다.‘자연이 그린 그림’은 전 세계의 성지, 분쟁지역 등에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캔버스를 설치 그 여백에 자연이 남긴 흔적을 담는 프로젝트다.작가는 지금까지 미국 뉴욕, 중국의 베이징과 하난성,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 인도 보드가야와 갠지스 강변, 한국 DMZ 향로봉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만을 찾아 작품 활동을 해왔다.권민호 거제시장은 캔버스 설치 현장을 직접 찾아, 김 작가를 격려하고, 자랑스런 거제인으로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우뚝서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향발전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방문의 해’를 맞아 거제시를 한 번 더 공식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김아타 씨는 거제시 사등면 광리마을 출신으로 오량초등학교(17회)를 졸업하고, 창원대 기계공학과를 수료하고 독학으로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6년엔 뉴욕 국제사진센터(ICP)에서 아시아 작가 최초로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아트 컬렉션, 휴스턴 미술관, 로스엔젤레스 카운티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대우조선해양, 고졸 100명 채용, 대졸자와 동등대우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29일 고졸과 대졸을 모든 면에서 똑같이 대우하겠다는 인사정책을 발표했다.채용 내용의 핵심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해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모두 마칠 경우 같은 또래의 대학졸업 신입사원과 동등하게 대우한다는 것. 대우조선해양은 1차로 오는 9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고등학교 졸업자 100여명을 채용해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 전문 엔지니어, 프로젝트 관리 등 중공업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이번 고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계획은 성적은 우수하지만 일반 대학 진학이 어렵거나, 진학 이외에도 다른 경로를 찾던 고등학생들에게 취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 경로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는 “해외 출장을 다니다 보면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기업 내 자체 육성과 실무 능력 배양을 통해서 석박사 이상의 실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많아 놀라곤 했다”며 “대우조선해양도 이런 우수 인력의 조기 확보를 통해 회사 차원에서는 자체 경쟁력을 키우고 국가 차원에서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채용 절차는 9월 중순 성적 우수자를 중심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면접, 적성 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올 12월 중순 수능 성적 결과를 보고 발표할 예정이다. 원종태 팀장jtwon2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거제시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제6대 거제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과 소통을 위해 거제시의회 홈페이지(http://www.gjcl.go.kr)를 전면 개편했다. 또 의원별 개인 홈페이지 탑재와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홈페이지, 스마트폰으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의회 홈페이지도 신규 개설해 9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의회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한 것을 비롯해 보다 빠르고 간편한 회의록 시스템이 확충되어 연계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자료의 통합검색이 이전 홈페이지보다 더욱 용이하다. 또한, 시의회 주요활동 사항과 언론 보도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알리는 콘텐츠를 신설 보강하는데 주력하였으며,의원발의 ‘조례안’ 제?개정 입법예고시 직접적인 의견제시를 할 수 있는 댓글기능을 추가하여 홈페이지 이용자의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시대를 맞아 3개국(영어.일어.중국어) 홈페이지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의원 개인홈페이지는 ‘ 발언회의록’과 ‘시정질문’, ‘’자유발언‘을 클릭하면 의정활동 중 어떤 발언을 했는지 상세한 목록이 나타나며 의정활동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포토갤러리’와 ‘의원동정’ 공간도 마련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통영 케이블카 ''400만명 돌파'' 기념이벤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는 이달 중 탑승객 400만명 돌파 기념이벤트를 연다.공사 측은 케이블카 운행 3년4개월 만에 탑승객 400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념이벤트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400만 번째 탑승객에게는 기념패와 동반 1인을 포함한 케이블카 평생 무료이용권, 초대권 50매, 부상 등이 지급된다.또 400만 번째 전후로 10번째 안에 든 20명의 탑승객에게도 초대권 20매와 부상이 주어지며, 행사 당일 축하공연도 열린다.400만 번째 고객은 이달 16일~28일 사이에 탑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케이블카는 도남동 하부역사에서 미륵산 정상 상부역사까지 1975m의 국내 최장길이로 2008년 4월18일 개통한 후 매년 100만명 이상 탑승하는 등 통영지역 효자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둔덕詩골'' 농촌체험센터로 놀러오세요 거제시 둔덕면에 있는 “거제 둔덕詩골 농촌체험센터”는 둔덕초등학교를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교류의 장으로 리모델링했다. 올해로 5년을 맞이하는 농촌체험센터는 매년 워크숍,세미나,동문회,가족및동호회,모임등 다양한 규모의 행사들이 열리고 있으며 방문객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여름이나 휴가철이 되면 단연 야외 수영장이 인기다. 하루100명이 넘는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오고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의 만족도가 상당이 높다고.방문객 조재경(37)씨는 “조카들과 놀러왔는데 물이 깊지 않고 아늑해서 아이들이 어린데도 재밌고 안전하게 놀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자유로운 취사도 가능하고 식수와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어 편하다. 다음에는 1박2일을 하고 싶다”며 전했다. 그리고 9개의 펜션식 객실과 세미나실 식당(100명수용) 미니 수영장(물놀이체험장) 운동장 야외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미꾸라지잡기, 인절미만들기, 전통놀이, 농산물수확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고 있어 멀리서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또한 농촌체험센터 주변에는 볼거리도 많다. 청마 유치환선생의 청마생가와 묘소, 청마기념관이 있고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들이 어우러진 산방산비원,고려의종이 지냈던 패왕성까지 문학과 역사 자연까지 세 마리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경험을 할수 있다. 둔덕時골의 사무장 변명자(42)씨는 “마을주민들이 함께 일하고 가꾸어가는 곳이다. 저렴한 비용과 농촌의 따뜻한 인심이 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는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자랑이다.다만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다음 사람을 위해서 꼭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주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위치: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363-2번지 예약,체험시설문의 055-632-5496,010-8768-2310야외수영장이용:오전9:30~18:00까지 요금:어른4,000원아동3,000조배교리포터 ok-eu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