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청주·청원 총 1,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월 공연 · 전시일정 공연친정엄마와 2박3일일 시 : 3월 16일(토) 15시,19시 3월 17일(일) 14시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 관 : 소명기획문 의 : 222-1434입장료 : 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 A석 5만5천원 킥플루트 창단연주회일 시 : 3월 16일(토) 18시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주 관 : 킥플루트문 의 : 010-3013-2831입장료 : 전석무료 제1회 충북청소년국악단 정기연주회일 시 : 3월 17일(일) 16시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주 관 : 충북청소년국악단문 의 : 010-2345-7579입장료 : 전석무료 시립무용단의 명품기획공연 ‘미롱’일 시 : 3월 21일(목)~22일(금) 19:30 3월 23일(토) 16:00,19:30장 소 : 청수예술의전당 소공연장주 관 : 청주시립무용단문 의 : 200-4494입장료 : 전석 1만원 뮤지컬 로보카 폴리일 시 : 3월 22일(금) 11:00, 13:30 3월 23일(토) 11:00, 13:30, 16:00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주 관 : 황엔터테이먼트문 의 : 258-3333입장료 :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전시스윗보나 슈가크래프트일 시 : 3월 17일(일)~21일(목)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주 관 : 스윗보나문 의 : 010-5013-0075 봄의 향연전일 시 : ~4월 15일(월)장 소 : 청원미술관주 관 : (사)평화미술협회문 의 : 010-2947-08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화폭에 담긴 봄 향기를 찾아서 일 시 : 4월 15일(월)까지장 소 : 청원군 현도면 우륵리 753-7 청원가구마을내주 관 : (사)평화미술협회 충청지회문 의 : 010-2947-0845사단법인 평화미술협회 충청지회가 4월 15일까지 청원가구마을내에 위치한 청원미술관에서 ‘봄의 향연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청원미술대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충남북 경기 경북 회원 작가 4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화법과 재료들로 봄을 표현해 전시관이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한다. 봄을 주제로 해 화려한 꽃들이 가득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서양화가 한국화 위주의 작품들로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평화미술협회 충청지회 사무국장 강경자 씨는 “나들이 삼아 들러서 피어나는 봄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 봄 기운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청원미술관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미술관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외부에는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서보배 리포터 bobalove8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학부모를 위한 융합영어학습법 공개 설명회 영어전문학원 이노피아(개신우체국 맞은편)는 오는 22일(금) 오후 7시 ‘말하기·쓰기·문법 융합영어학습법 초·중·고생 학부모를 위한 특별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녀의 영어교육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를 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의적 영어학습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심플하게 배우는 영어 학습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강사는 신한국형 실전 강의법 ‘NF 영어교수법’의 개발자 ‘Jay Jang’이다. 그는 MBC 집중토론과 시사플러스, KBS 팡팡뉴스 등에 출연했으며 연세대, 한밭대, 공주사대 등에서 강의했다. 이 외에도 교육과 비전, 훈장마을, 부산 벡스코 영어박람회, 각종 기업체, 광주교육청 영어 거점학교, 각급 학교와 학원, 대한민국영어교사 모임 등에서 독창적인 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성공비즈니스맨을 위한 파워 잉글리쉬, NF 잉글리쉬 6권, 스피드 업 시리즈 3권 등의 저서가 있다.예약문의 : 043-900-05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5060 뉴 스타트 열린대학’ 개강 청주시평생교육원은 지난 12일 만55세부터 65세의 은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을 성황리에 개강했다.이날 오픈 특강으로 73세 나이에도 신바람 나게 교수활동을 하면서 인생 2막을 설계해가는 황인태 선문대학교 석좌교수가 ‘사회변화와 인생2막 설계’ 라는 강의를 했다.청주시가 은퇴자 특화프로그램으로 개발한 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은 주로 은퇴 후 건강관리, 재테크, 여가문화생활 강좌와 그동안 직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직접 사회에 참여해보는 실습과정으로 이루어져 은퇴자들의 사회참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7월~8월에는 재데뷔 체험기간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의 길 찾기 실습이 이루어지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청주시 문화의 달’, 15일부터 28일까지 열려 청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주지회(청주예총), (사)충북민예총 청주지부(청주민예총)와 공동으로 ‘청주시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북문화관에서 개최되며 문화예술 공연, 전시행사 등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오는 15일에는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악, 색소폰 연주, 성악 공연, 지역가수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이 충북문화관 야외정원에서 펼쳐진다.전시 행사는 15일(금)부터 28일(목)까지 숲속의 갤러리(신관)에서 진행되며 회화, 서예, 사진 등 청주예총과 청주민예총 회원들의 작품 4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또 야외 정원에서는 시화 작품 20점도 전시된다.이와 별도로 문화의집에서는 청주 출신 작고 예술인 신동문 시인의 사진 및 작품 10점도 전시할 예정으로, 지역 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특히 시는 평동 전통떡마을 떡과 직지쌀, 토마토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한 전시와 판매도 병행해 청주만의 고유한 멋과 맛을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용곤 문화예술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문화행사 전파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회는 물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은 충북도가 시군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충북문화관 활성화 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신규)으로 청주시에서 첫 시작을 하게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충북청소년국악단 창단 연주회 국악계를 이끌 차세대 음악인들의 열린 무대가 펼쳐진다. 충북청소년국악단(대표 전광수) ‘꿈꾸는 악동’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 40여명의 중, 고등학생들이 모인 충북청소년국악단은 지난 2011년 창단된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전통음악인 ‘정악’, 전통행진곡 ‘대취타’, 창작국악 ‘국악관현악’, ‘파트별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연주해 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악합주 ‘수연장지곡’을 시작으로 민속학독주 ‘원장현류 대금산조’, 취타대합주 ‘무령지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가야금 중주 ‘Happiness’, 국악관현악 ‘프론티어’, ‘케리비안의 해적’,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이 연주된다. 전광수 대표는 “국악의 불모지인 청주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초등학교에서부터 취미활동으로 배워온 가야금, 해금 등의 국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음악을 배웠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놀이마당, 국악의 장, 국악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춤의 극치 ‘미롱’에 취해봅시다!! 일 시 : 3월 21일(목)~23(토) 평일 19:30, 토요일 16:00, 19:30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주 최 :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주 관 : 청주시립무용단입장료 : 전석 1만원문 의 : 200-4494 / www.cjac.or.kr 청주시립무용단은 명품 기획공연으로 사랑과 예술의 완성과정을 그리는 무용극, 춤의 극치에서 짓는 미소 ‘미롱’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미롱’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궁중무용 정재(임금께 재주를 드린다는 뜻)를 연극적 양식으로 현대화한 실험극이다. 이 작품은 조선 순조 때 천재적인 작곡가이자 무용수였던 전악 김창하가 창작한 춘앵전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춘앵전 외에도 검무, 박접무 등이 재현된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판소리나 민요보다 생소한 궁중 창사가 사용되고 남사당패의 덧뵈기가 나와 궁중무용과는 상반된 우리 연희의 단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주시립무용단은 “궁중무용을 재구성하는 실험을 통해 춤의 형태나 생성과정뿐 아니라 정재를 통해 완성돼 가는 진정한 춤꾼의 정신을 제시하려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이 더욱 뜻 깊은 이유는 민속무나 민속악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궁중의 춤과 악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궁중의 전통 무용인 정재를 21세기 현대 미학으로 재현했기 때문에 관람객들과 더욱 교감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정재를 ‘악보화된 움직임으로 양식화’하는 일련의 실험을 통해 극중 인물들은 장인이 되어간다. 각 인물들은 삶 가운데 인식의 순간을 경험한다. 이 인식은 변화를 가져온다. 깨달음이 주는 삶이 과정이 화문석 안에 농축돼 있다. 이 작품에서 인간의 욕망이 인식을 통해 변화되면서 깨닫게 되는 예술의 완성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서보배 리포터 bobalove8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장원교육, 주부교사 모집 장원교육은 아이들의 교육을 맡을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대학졸업자로 한자, 중국어, 교육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특히 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많고 동종업계 및 학원 경력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책임감 강한 주부교사도 환영한다. 장원교사가 되면 △근무일(3~5일) 선택 △상해보험 또는 산재보험 가입 △경조금 지급 및 경조휴가 △하계휴가 및 휴양소 지원 △공헌수수료 지급(1년 이상 근무) △직계가족 교육비 50% 지원 △장기근속자 표상 △지인 소개(교사소개)수당 연 85만원 지급 △사업정착금 100만원 지급 △업계최고 수수료율(40~60%) △우수교사 해외여행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전화 1588-0979, 043-263-4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주인공, 자기주도 학습원리 학부모 무료 특강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분평센터는 신학기를 맞아학부모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3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내신과 입시를 한꺼번에 붙잡을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원리에 대한 내용이다. 80% 이상의 고등학생들이 고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지는데 이는 중학교 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춰 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특강은 자기주도 학습원리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사로 나서는 한종선 원장은 현재 TMD교육그룹 분평센터장, TMD교육그룹 진로진학청주지사장, TMD학부모 교육강사, 아버지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주인공 분평센터는 신학기이벤트로 공부법 1회 무료컨설팅(선착순 30명), 최상위 1% 공부법 무료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문의전화 291-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언니, 오빠가 책 읽어 주는 도서관” 징검다리도서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애들아! 얼른 이리와~ 내가 책 읽어줄게~” 가현이(원봉중 1)가 부르는 소리에 7살 유치원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왔다갔다 장난치며 떠들 만도 한데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앉는다. 가현이와 현지가 동화책 서너권을 내리 읽는 동안 10여명의 아이들은 꼼짝 않고 이야기를 듣고 있다. 책 읽어주는 독서동아리 활동 활발 청주시 용암동 용암복지관 징검다리아동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은 동화구연 할머니도 아니고 논술 선생님도 아니다. 다름 아닌 초등학생 언니, 오빠들이다. 이곳에서는 중학생, 초등학교 5~6학년 아이들이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 동생들에게 재미있는 동화책을 실감나게 읽어 주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중학생 및 초등 고학년 학생 15명으로 이뤄진 독서동아리는 유치원 아이들과 저학년 아이들에게 2인 1조로 나눠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유가현(원봉중 1) 양은 “책을 읽어주는 동안 동생들이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다른 아이들에게도 책 읽어주는 활동을 해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미연(용암초 4) 양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도 많이 읽게 되고 몰랐던 책이나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됐다”고 밝게 웃었다.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만큼은 어엿한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독서동아리 15명의 아이들은 두 팀으로 나눠 동화구연 공연을 하기도 했다. ‘사랑해주세요’, ‘크리스마스 늑대아저씨’라는 두 권의 책을 대본에서부터 음향, 무대장식 등 공연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아이들 스스로 결정해서 슬라이드 극을 공연한 것. 공연에 참여한 이승원(용암초 5) 군은 “공연 때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말해줘서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징검다리도서관의 사서이자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영 사서는 “아이들이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해봄으로써 책을 친근하게 느끼고 책을 보는 안목도 생겼다”며 “책읽어주기 활동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각종 프로그램 진행 … 모범도서관으로 선정 용암복지관 내에 있는 징검다리도서관은 주로 복지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36평 규모에 6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는 징검다리 도서관에는 독서 동아리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복지관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서 마라톤, 인형 만들기, 노래 배우기 등 활발한 활동을 한 덕분에 지난해에는 청주시립도서관으로부터 모범도서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해 보는 독서마라톤, 동화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직접 바느질로 만들어보는 인형 만들기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책의 인상 깊은 장면을 헝겊에 직접 그려보고 이것을 이어 붙여 카펫 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동화책에 나오는 전래 동요와 노래를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해 놓고 있다.김소영 사서는 용암복지관 내에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과 용암 주공아파트 경로당 노인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사서는 “책을 읽어주는 것은 보통 아이들에게만 좋다고 생각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굉장히 좋다”며 “많은 도서관에서 노인들에게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징검다리도서관을 자주 찾는다는 주부 우미숙 씨는 “작은도서관이지만 책도 다양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집에서 가까워 이용하기 좋고 책의 분류가 잘 돼 있어 아이들과 책 읽기가 편하다”고 밝혔다.장영진 관장은 “책을 통해 학습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징검다리도서관이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아이들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르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070-7813-9406위치안내 청주시 상당구 원봉로 52-1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