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밝고 명랑한 주니어들만의 패션을 리드한다! 청소년의 체격 조건에 맞는 옷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아동복을 입으면 폼이 안 나고 어른 옷을 입으면 얻어 입은 것처럼 엉성하기 때문이다. 최근 단구동에 새롭게 오픈 한 ‘이랜드 주니어’를 찾아가 보자. 주니어들만을 위한 ‘이랜드 주니어’ 이랜드 주니어는 10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갤럽 조사에서 고객 인지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5세부터 17세까지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이어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는 이랜드 주니어는 학생다운 단정한 디자인으로 인기다. 일반적으로 빅 사이즈는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이랜드는 빅 사이즈도 마련돼 있으며 A/S도 된다. 특히 입학 졸업 등 격식을 갖추어야 할 때 입을 수 있도록 학생다운 품격을 살려주면서도 실용적으로 만들어졌다. 단정하고 고급스러움을 주는 최신 스타일 ‘아이비룩’은 스웨터 셔츠 가방 스니커즈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싶어 하는 주니어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이미지와 스타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이비는 8개의 풋볼연맹을 지칭하는데서 시작된 말이지만 최근 명문을 나타낼 때 많이 사용한다. 아이비룩은 검정, 빨강, 파랑, 곤색 칼라를 이용해 디자인해 이랜드 주니어만의 이미지 칼라를 만들었다. 줄무늬나 체크프린트 재킷과 팬츠, 고전적 느낌의 폴로셔츠, 빳빳한 면 소재의 남성셔츠 등 이 전형적인 이랜드주니어 스타일이다. 오래 입어도 싫증나지 않고 어떤 체형이든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 주니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활동을 많이 하는 청소년을 위한 단체 티 이랜드 주니어는 100% 순면 제품과 PQ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 또한 부담 없는 가격이다. 이랜드주니어 단체 티는 10년 전 가격 그대로기 때문에 어린이날 단체 활동을 위한 단체 티로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다. 12가지의 다양한 칼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단체 티는 라운드 티와 쿨론 티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쿨론 티는 땀을 빠르게 배출해 건조시키므로 세균증식을 방지해 악취를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세탁에도 변함이 없으며 착용감도 쾌적해 인기다. 문의 : 766-1011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1
- 어머니, 아버지 흑마늘로 오래오래 사세요. 지구온난화현상이라고는 하지만 날씨의 변덕은 일상을 더욱 지치게 만든다. 비가 올 때마다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끙끙 대는 부모님의 신음소리가 가슴 아프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선물할 일도 많다. 다른 날은 모른 척 넘어가도 ‘어버이날’ 만큼은 신경이 쓰인다. ‘대의왕건강식품’에서는 흑마늘을 직접 숙성시켜 먹기 편하도록 만들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대의왕건강식품에서 직접 숙성시킨 흑마늘 대의왕건강식품 권도습 대표는 “흑마늘 자연 숙성 개발을 위해 1년 동안 고생을 했다. 생마늘 특유의 맛을 없애고 영양은 풍부하도록 하기 위해 마늘연구소의 조언을 얻어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흑마늘을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70~80˚의 온도를 유지하고 알맞은 습도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또한 저장 기간도 15~20일 걸릴 만큼 정성을 필요로 한다. 흑마늘을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 기간을 모두 알맞게 맞춰 자연 숙성시켜야 한다. 그 중 한 가지라도 맞지 않으면 효능 있는 흑마늘이 되지 않는다. 권 대표는 마늘을 직접 구입해서 자연 숙성시키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흑마늘의 효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먹기에 편하도록 환, 탕 등으로 만들어 흑마늘은 숙성 과정을 통해 마늘 특유의 냄새와 맛은 줄이고 생마늘 안에 숨겨진 단 맛과 새콤한 맛을 살렸다. 그래서 생마늘보다 흑마늘이 먹기가 더 좋다. 마늘 특유의 냄새나 맛 때문에 마늘을 잘 먹지 못했던 사람도 거부감 없이 흑마늘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흑마늘은 흑마늘을 통째로 구입해 하루 3~4쪽을 직접 씹어 먹는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 때문에 거부감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다. 가지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환으로 만든 것도 있을 뿐 아니라 흑마늘을 액기스로 만든 것도 있어 자신이 먹기 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권 대표는 “아버지 때부터 함께 약재를 직접 채취하기도 하고 방방곡곡에서 구입해 건강식품으로 달이는 일을 해왔다. 그러다 보니 건강식품의 특성에 맞도록 환을 만드는 기술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됐다”고 한다. 대의왕건강식품은 원주에서 10년이 넘도록 환을 직접 만들어 왔다. 대의왕건강식품안에는 약재나 식품들이 곳곳에 쌓여 있다. 그만큼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권 대표는 “환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조가 가장 중요하다. 식품을 잘 건조해 분말을 만들어 다시 꿀이나 참쌀풀로 반죽을 한 후 환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건조가 잘 되지 않으면 좋은 환을 만들 수 없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기 때문에 정성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것이 환이다”라고 한다.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건강식품 만들어 대의왕건강식품에는 탕이나 환 등 복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건강식품이 다양하다. 6년근 정품 농협 홍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 진액과 과일즙 양파즙 등 다양한 건강식품이 마련돼 있다. 허약해진 부모님, 수험을 앞둔 수험생, 일상에 지친 남편, 집안일로 피곤한 아내에게 이번 기회에 건강을 선물해 주면 어떨까? 대의왕은 약사여래라고 하는 불교 용어다. 아픈 사람 괴로운 사람을 모두 고친다고 해서 대의왕이라고 부른다. 대의왕건강식품 안주인 이정자 대표는 “사람들이 먹고 건강해졌다며 고객이 찾아 올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하니 부부의 마음이 대의왕이다. 문의 : 746-7966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1
- 택시요금 5월 6일부터 인상 택시 요금이 5월 6일 자정을 기해 인상된다. 강원도는 지난 22일 개최한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택시 요금 인상안을 가결했다. 택시 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2006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 택시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2km까지 1800원인 기본 요금이 2200원으로, 이후 거리요금은 171m당 100원에서 165m당 100원으로, 시간 운임은 41초당 100원에서 40초당 1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미터기 조정에는 3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미터기 조정이 완료될 때까지 환산요금 조견표를 적용해 요금을 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소방관과 함께 하는 가족안전 체험프로그램 강원도 소방본부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원주·강릉·춘천소방서 등 11개 소방관서에서 ‘소방관 아저씨와 함께 하는 가족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는 물론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강원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5월 5일 10시부터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가족안전 119체험 프로그램에는 한줄 건너기, 암벽 오르기, 밧줄 등반, 경사구조대, 계단 탈출 등 재난 발생시 각종 피난기구를 활용하여 피난할 수 있는 구조 체험과 호우·태풍 및 지진발생시 대처 요령을 배우는 풍수해·지진체험, 화재 연기를 가상한 실제 화재 발생시 연기 피난 체험, 소방 활동 사진 및 재난 사고 유형별 대형 배너 전시, CPR 등 기본응급처치 및 불조심 OX 즉석 퀴즈, 물소화기 활용 화재진압 체험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지역별 행사 일정과 체험 내용은 소방본부 및 해당 소방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원주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원주시는 시민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려 불신을 해소하고자 ‘수돗물품물질보고서’를 발간하여 배포하기로 하였다. ‘수돗물품물질보고서’에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등 28개 항목에 대한 2008년도 평균 값, 수돗물 생산과정,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잔류염소 등이 나와 있으며 그 외 나머지 53개 항목에 대한 2008년도 최대값, 평균값, 수돗물에 대한 상식, 수도에 대한 전화번호 등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 ‘수돗물품물질보고서’는 4월 27일부터 수돗물을 사용하는 약 4만여 가구에 대하여 수돗물 사용량 검침 시나 수도요금 고지 시에 각 가정마다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수돗물품물질보고서’를 제공받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상하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원주시 수돗물은 모든 항목에서 ‘적합’으로 나와 원주시민들은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자연의 표정을 읽다 2009년 4월 18일 오후 7시 중앙동 국진. “지금 장양리에 가면 복사꽃이 예술이지!”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치악산 부곡 저수지는 또 어떻구!” 원주에서 경치가 좋거나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을 묻자 너도 나도 한마디씩 거들며 추억에 젖는 듯하다. 며칠 전 수리부엉이가 시청에 나타난 얘기며 그 사진을 어떻게 찍었냐는 등 술잔이 오고 가자 왁자지껄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어 듣고만 있어도 덩달아 즐겁다.사진만한 게 없네요1984년 12월. 원주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 사진동호회다. 오랜 역사에 비해 현재 회원은 29명으로 조금은 조촐하지만 이곳을 거쳐 많은 이들이 사진작가로 활동 중일 정도로 원주 포커스 클럽은 사진작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도 하다. 한 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갖고 출사를 간다. 12월에는 회원들이 그간 찍어 놓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할 정도로 활동이 왕성하다. 나이도 20대에서 50대로 골고루 지만 그 나잇대 만큼이나 직업도 다양하다.현재 중앙동에서 국진을 운영하고 있는 최관영(중앙동·54)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진을 취미로 했었죠”라며 “나이가 들어 낚시도 해 보고 이런 저런 취미생활도 많이 해 보았는데 사진만한 게 없더라고”라고 말한다. 사진이 주는 매력을 말한다. 원주 포커스 클럽에서 15년 동안이나 멤버로 활동한 고참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이 된다며 사진이 주는 매력을 말한다. 잊을 수 없는 순천만조현화(명륜동·29)씨는 “노을 지는 순천만을 잊을 수 없어요”라며 국진 내부에 걸려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말해준다. “동호회가 아니면 혼자 갈 엄두도 못 했을 텐데 동호회 분들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장면을 본 거죠”라고 말한다. 2007년 사촌 오빠의 소개로 가입하게 된 조현화씨는 프리랜서로 사진을 찍을 정도로 수준급이다. 정기출사는 매주 셋째 주 주말에 가는데 보통 월례회의 때 회원들이 가고 싶은 장소를 추천받아 출사지를 정한다. 하지만 사진이 좋아 모인 사람들이라 거의 매주 출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원주 포커스 클럽에는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없다. 다들 본업이 있고 순수하게 취미생활로서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한다. 그렇다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포커스 클럽 이정학(장양리·42)대표는 “1장에 2G가 넘는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기계를 가지고 있는 회원도 있다”며 “그 분은 원주에서도 유명한데 시청이니 기독병원이니 폭이 3~4m하는 대형사진 작품은 다 그 분 거다”라고 말한다.사진을 잘 찍은 법이요? 많이 찍어 봐야 합니다.임주열(학성동·53)씨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위치인데도 사진이 다 제각각 이예요”라고 말하며 “개인이 선호하는 사진 스타일은 다 다르지만 많이 찍다보면 좋아하는 장르가 생긴다”고 말한다. “사진도 사람과 같아서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져 있죠”라며 포커스 클럽 이정학씨는 말한다.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가 많이 보급되어 그 자리에서 찍은 걸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필름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현상하기 까지 기다리는 설레임을 주니 그 또한 나름의 매력”이라며 필름카메라의 매력을 말해준다. 작년 전시회가 끝나고 회원들과 정한 올해의 주제는 ‘접사로 본 원주’라고 한다. 이정학 대표는 올해 시청에서 문화발전기금 250만원을 지원 받아 원주포커스클럽의 활동에 박차가 가해 질 것이라며 기뻐한다. 오늘도 원주포커스 클럽 회원들은 올 12월에 치악예술관에서 열릴 전시회를 위해 원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그들만의 표정을 담고 있다.원주 포커스 클럽: http://photowonju.net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2009년도 원주YMCA 이사장 이·취임식 원주 YMCA에서는 4월 17일 원주 YMCA 2층 대강당에서 원주YMCA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8대 곽 신 이사장에 이어 심훈식 전 육민관중·고등학교장이 1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장을 대신해 고순필 원주시청 주민생활국장과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한국YMCA 전국연맹과 강원도YMCA사무총장협의회, 지역의 시민단체 대표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원주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개소 여성의 취업지원 종합 시스템 구축 및 취업 알선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4월 17일 금요일에 문을 열었다. 시민문화센터 6층에 자리한 센터는 연간 2억원의 예산으로 취업 전문 인력 5명이 운영하게 되며 주요업무 내용으로는 취업 상담, 구인·구직 등록, 직업 교육, 취업 정보 제공, 주부 인턴제, 취업 여성 건강 검진 등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 복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의 : 1544-1199, 737-459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강원도 최초 TESOL강좌, 상지대학교 어학원 개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영어 몰입의 강도는 한층 높아졌다. 영어 몰입 교육은 공교육은 물론이거니와 사교육 또한 만만치 않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영어 강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자격 유무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또한 원어민 수업이라고 해도 검증된 원어민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상지대학교 어학원은 강원도 최초로 TESOL강좌를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유학 하지 않고 단기간에 자격증 취득할 수 있어 TESOL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의 약자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전문 과정이다. 특히 TESOL certificate과정은 국제공인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영어 교수법이다. 반가운 소식은 영어 교사가 부족한 강원도에 최초로 개설된다는 것이다. TESOL은 25개 국가에 있는 TESOL교육센터와 TESOL전문교육기관인 테솔 코리아(TESOL KOREA)가 국제 4년제 정규 대학에서 함께 개설해 왔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상지대학교 어학원에 개설된 TESOL은 특히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면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주말에 수업이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TESOL 과정을 수료하려면 해외로 유학을 가야 한다. 해외에서 유학을 하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클 뿐만 아니라 기간도 2년여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소요되는 시간도 여의치 않다. 그러나 상지대학교 어학원에 개설되는 이번 강좌는 8주라는 단기간에 영어 교육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으로 계획돼 있어 시간이나 비용에서 효과적이다. 영어 종사자라면 TESOL은 필수 TESOL은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힐 수 있는 국제영어교사양성 과정이다.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교육 과정으로 신뢰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사설 영어 학원 및 영어 교육 기관에서는 TESOL 유무에 따라 채용 여부가 결정될 뿐만 아니라 급여 차이도 날 만큼 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직 영어교사들은 2007년 교육청 공시에 따라 2010년까지 TESOL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이기도 하다. 따라서 TESOL은 영어 종사자라면 필수가 됐다. 특히 TESOL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국내#외 대학원 TESOL 석사 박사 과정을 진학할 경우 학점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꼭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TESOL은 영어강사는 물론이거니와 영어 책을 출판하는 사람이나 영어 학원을 창업하려는 관련자에게도 영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지는 TESOL교육 과정 온라인으로 듣는 강의는 TESOL 저자가 직접 강의하며 오프라인으로는 100% TESOL 교육 전문 원어민 트레이너가 전 과정을 영어로 수업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원어민 강사와 직접 대화를 하고 피드백을 받다 보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선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부딪히며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모의 실습을 통해 미리 익힐 수 있다. 또한 수시로 받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교육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거친다. 만약 통과하지 못하면 과정을 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한 교육 관리가 이뤄진다. TESOL을 수료하면 국제공인 터플 인터내셔널 테솔(TEFL INTERNATIONAL TESOL)수료증과 대학교 총장 명의 TESOL 수료증을 받는다. 문의 : 730-0591,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박스기사입니다. TESOL 입학안내 원서접수 :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대상 : 2년제 전문대학 졸업 이상자로서 현직 영어교사, 국제영어교사 희망자, 관련학과 대학생, 방과 후 학교 영어교사, 영어 교육관련 종사자 또는 취업 희망자 수업기간 : 5월 23일부터 8주간 제출서류 : 입학지원서 1부, 최종출신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1부, 공인영어성적증명서 1부(소지자에 한함), 사진 1매 전형방법 : 서류심사, 영어면접 문의 : 730-0591,738-7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평창 미탄마하 생태관광지 개발된다 사진 2: 미하리 본동 지구 조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백룡동굴 주변이 ‘미탄마하 생태관광지’로 단장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비의 동굴인 백룡동굴이 처음으로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된다. 미탄마하 생태관광지 입구인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본동지구는 생태주택관, 민물고기생태전시관, 생태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평창 미탄마하 생태관광지 개발사업은 2008년부터 생태·녹색관광개발 사업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국비·지방비 등 공공자금 약 126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에 관광지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