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 여름 맛있는 포도 기대돼요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규태)는 실증시험포장에서 자체 번식시킨 포도나무 묘목 2500주를 지역내 포도재배농가와 귀농인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분양했다. 이번 분양한 포도묘목은 지난 3월 시험포장에서 절취한 가지를 이용해 생산한 것으로 당도가 높고 재배가 용이한 캠벨얼리와 스튜벤 품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불법어업 하시면 안돼요 원주시는 내수면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실현을 위하여 오는 10월 말까지 단속보조원 어업인 등과 함께 주·야간 불법어업 지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이루어지는 지도 단속은 무허가·무신고 어업과 잠수용 장비를 이용한 수산동식물을 채포 행위, 수산동물의 포획금지 체장과 기간을 위반하는 행위 등이며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법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행정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 불법어업 적발자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유어질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의:737-41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4
- 원주명륜2 영구임대주택 입주 예비후보자 선정 원주시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원주명륜2 영구임대주택 입주 예비후보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하는 입주 예비 후보자는 총 150호이며 영구임대주택인 원주시 명륜2동 명륜2단지아파트는 39㎡(12평)형 총 745호가 건설되어 있다. 입주선정 기준은 1순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순위 저소득 한부모 가족, 3순위 청약저축가입자 순이며, 입주대상자 선정 기준표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신청자 조사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각 1부, 기타 관련 증빙서류 등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737-2622), 또는 읍면동 주민생활지원팀, 원주시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
- 원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전 운영 원주시자원봉사센터가 5월 19일부터로 원주시사회복지센터로 이전하여 운영되고 있다. 원주시사회복지센터는 원주시민문화센터(구 여성회관)를 리모델링하여 개소하였으며, 사회복지 관련 5개 단체 및 원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입주하게 된다. 1997년 설립하여 현재 13년차를 맞고 있는 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활발한 사업 전개를 통해 자원봉사관리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개발하고 운영한 결과 현재 자원봉사자 등록인수가 2만 3000여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원주시 인구의 10%인 3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
- 상속재산의 분배 상속재산을 분할하는 것은 자식들의 몫입니다. 그런데 자식들이 상속재산의 분할에 대하여 서로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생전에 부친이 자신을 모시던 작은 아들에게 집과 터를 증여하고 사망한 경우 상속인들 사이에 재산의 분할에 대하여 다툼이 생긴 경우를 보았습니다. 홀아버지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토지가 50억 원이고, 살고 있던 집이 10억 원짜리였는데 자식이 6명이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버지가 집을 둘째 아들에게 미리 증여하였고 사망 당시에는 50억 원짜리 토지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사망하는 경우 자식들의 상속분은 어떻게 될까요? 둘째 아들이 미리 증여받은 10억 원의 집은 아버지로부터 생전에 증여받은 특별수익이므로 이것을 상속재산에 합친 다음 60억 원의 상속분을 계산하면 각 10억 원씩 상속받아야 합니다. 둘째 아들은 이미 상속분 10억 원을 증여받았으므로 더 이상 상속받을 재산이 없게 되고 나머지 자식들이 10억 원씩 재산을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둘째 아들이 자신이 미리 증여받은 재산 이외에 상속지분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은 기여분 제도입니다. 아버지의 상속재산에 자신의 돈이 들어가 있다거나 노력이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우선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집을 사는데 자신의 돈 10억 원을 아버지에게 드린 적이 있었다면 기여분 10억 원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상속재산을 분할할 때 기여분이나 특별수익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별수익이 상속분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50억 원의 토지를 큰아들에게 생전에 증여하고 10억 원의 재산만을 남겨둔 채 돌아가신 경우 다른 자식들은 상속분의 침해를 받게 됩니다. 60억 원의 재산을 6명의 자식들이 받게 되는 경우 상속지분은 10억 원이므로 1인의 유류분은 5억 원이 됩니다. 상속재산 10억 원은 큰아들을 제외한 나머지 자식들이 2억 원씩 상속받을 수 있으므로 유류분 금액에 모자라는 3억 원을 큰아들에게 반환해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자식들 5명이 큰아들을 상대로 유류분 반환 청구를 하게 되면 큰아들은 5명에게 합계 15억 원을 반환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유류분은 유류분 침해 사실을 안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행사하여야 하고 그 이후에는 유류분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www.law6000.co.kr 이재구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
- 오리의 혁명, 흑마늘과 청국장 만나다! 사람들이 웰빙 음식을 유독 찾는 이유는 모두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다. 현대인들의 건강식품에 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소초면에 건강을 생각하는 ‘낭띠타운’이 재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찾아가 봤다. 낭띠타운 김옥기 대표는 “지난해 ‘낭띠타운’에 화재가 나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고객 여러분들이 위로해 주고 격려해 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흑마늘, 청국장 등 건강에 좋은 메뉴 개발 김 대표는 커피전문점과 납품회사인 (주)낭띠로 시작해 최근에는 오리전문점 ‘낭띠타운’도 오픈했다. 낭띠타운은 HACCP(식품위생요소 중점관리 기준)과 IS09001(품질인증)을 받아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든다. ‘낭띠타운’은 특히 흑마늘, 청국장 등 전통 음식에 과일, 꿀, 배즙 등 20여가지의 천연 재료로 소스를 만들어 오리의 새로운 맛을 창조했다. 흑마늘오리는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성인병 예방, 허약체질, 고혈압, 빈혈 등에 효과적이며 일반 마늘보다 10배나 영양이 많은 흑마늘로 요리했기 때문에 노화 예방과 정력 강화 등에 좋다. 또한 마늘이 숙성되면서 마늘 특유의 불쾌한 냄새는 제거하고 단 맛은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청국장오리는 사포닌이 항암작용을 하며 면역을 증강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소화 흡수율이 높은 발효 식품이다. 영양과 구수한 맛이 살아 있어 소화흡수력이 약한 어른이나 아이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모듬오리훈제구이를 주문하면 흑마늘오리와 매운마늘오리, 오크향이 밴 훈제오리 등 3가지 모두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외식 메뉴로 좋다. 오리는 국내산 오리로 품질이 좋은 것을 사용해 부드럽고 질기지 않다. 씹을 때마다 고소한 육즙이 입 안 가득 퍼져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김 대표는 “모든 요리를 개발할 때는 항상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고 한다. 낭띠타운은 요리를 즐기고 나면 낭띠의 카페라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 스페셜 커피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최신식 시설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오크향이 향긋하게 배어 나와 입맛을 돋워 주는 훈제와 주물럭은 참숯에 굽는다. 숯은 국내산 참숯으로 구워야 향이 깊숙이 베어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국내산을 사용한다. 또한 숯의 불꽃이 직접 오리에 닿으면 위생적이지 못해 상 밑에서 연기가 빠져 나가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냉·난방이 모두 상 밑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깔끔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유롭게 야채를 즐길 수 있도록 야채 셀프 코너가 마련돼 있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리를 먹고 나면 들깨수제비로 마무리할 수 있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낭띠타운’은 2층 건물로 1층은 가족 단위와 소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며 2층은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또한 야외는 예쁜 테라스도 마련돼 있다. 김옥기 대표가 추천하는 낭띠타운 프렌차이즈 김옥기 대표는 “메뉴 개발부터 소스까지 직접 연구 개발했다”고 한다. 낭띠타운 프랜차이즈점을 개업하면 원자재, 부재료 및 소스를 일괄 공급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모든 재료는 당일 배송되어 소비자는 믿고 먹을 수 있고 창업자는 신선한 재료를 받아 안심 하고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점에는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매장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홍보, 마케팅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낭띠타운은 오는 7월에 프렌차이즈 본사, 본점을 지정면 신평리에 오픈해 프렌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게 된다. 현재 원주의 소초, 단계와 춘천 서울 경기 충주 등에 신설됐으며 전국으로 프레차이즈 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문의 : 731-5401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
- 5월 마지막주 문화가 소식 원주따뚜관악단, 창단 기념연주회 열어 원주따뚜관악단은 창단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이승화 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정, 바리톤 진정훈, 테너 이 한이 협연한다. 따뚜관악단은 이번 공연 외에도 7월 문화의 거리 공연과 8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 밴드 챔피언십 2009 원주대회’에 참가해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초대권은 동 주민 센터, 카나비 등에서 교부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 문의 : 737-5981 원주시청, 압화전시회 열어 원주시는 안지선의 압화 100점을 전시한다. 압화는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이다. 우리말로는 ‘꽃 누르미’, ‘누름 꽃’이라 부른다.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을 이용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 들꽃 전시도 함께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25~20일 원주시청 1층 민원실 로비 인동아트갤러리, 김용재 첫 개인전 열어 상지영서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김용재 화가가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과 인간 그리고 그 이면의 세계를 김용재 화가의 느낌을 살려 36점의 화폭에 담아 놓았다. 6월 6일 ~ 12일 인동아트갤러리 문의 : 733-9300 테너 이찬구 독창회 원주 출신 최초의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테너 이찬구의 독창회가 열린다. 치악예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공연이다. 테너 이찬구는 대학 졸업 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안고 이태리 로마의 싼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오페라 가수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현재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원주에서도 ‘원주 따뚜’ 이사직을 맡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문화 산업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5월 28일(목) 오후 8시 전석 1만원 치악예술관 문의 : 760-8820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향기가 있는 클래식’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향기가 있는 클래식’이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태교음악은 산모의 안정과 행복감을 증가시켜주며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감이 태아에게 전해져 건강한 출산이 되도록 한다. 또한 태아의 정서 안정, 면역력 증강, 지능발달을 도우며 산모의 신경 이완과 안정된 호흡을 도와준다. 이번 공연은 태교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피아노 삼중주 민경식 트리오와 소프라노 이지은씨를 초청해 오페라 바발리아 루스티카나의 ‘Intermezzo’, 탱고음악 등을 연주 한다. 이외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다짐 서명운동 및 모유수유 촉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문의 : 737-4057 횡성군, 열린문화마당 공연 열려 횡성군은 ‘문화·예술창조도시 횡성만들기’일환으로 ‘열린문화마당’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예술단체’와 ‘원주문화예술단체’ 교류의 장으로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부에는 횡성·원주권 예술 단체, 2부에는 전문 공연 단체가 공연을 갖는다. 오는 5월 29일에는 ‘전통과 현대 춤의 만남’, 6월 5일 ‘국악과 팝의 만남’, 6월 12일 ‘천사의 합창’ 등을 주제로 8월까지 이어진다. 일시 : 5월 22일~8월 28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횡성종합운동장 옆 상설공연장 문의 : 340-22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
- 지역 축제 축소한다 강원도는 불필요한 축제의 통·폐합, 예산 절감 등을 통해 지역 축제에 대한 구조조정 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 4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지역축제 개선대책’에 따른 것이다. 강원도는 105개에 달하던 지역축제를 93개로 조정하고 예산 규모도 216억 원에서 202억 원으로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원주시의 장미꽃축제, 강릉시의 유채꽃한마당축제, 장미꽃음악회, 속초시 화랑영랑축전 등 5개 시·군의 12개 축제가 폐지되거나 개최되지 않는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개최시기 등 유사한 지역축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통·폐합을 권고해 나가는 한편 ‘지역축제 사전타당성 심사제’, ‘지역축제의 적정 기준 설정’ 등 후속대책을 적극 강구하여 지역축제에 대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
- 좌뇌 학생들의 공부 방법 좌뇌 학생들은 확신 있는 고집으로 인해 자기중심적인 해석이 강하며 외골수적이고 비사교적이지만, 준비성이 강해 신중하고 정확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또한 성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외적으로 용모가 단정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살집이 없고 내성적이며, 사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교육자, 성직자, 회계사, 판사, 대기업 참모 등의 직업을 가질 확률이 크다. 또한 신경성 질환이 있기 때문에 수렴적 사고(설득해 공감대를 설정)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항시 존중받고 있다는 걸 가르쳐 줘야 하며, 자신감이 없으면 소심하고 불안해하며 반대로 자신감이 있으면 신중하고 의젓해지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부모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좌절을 할 경우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해줘서 기분을 풀어 주는 것이 좋으며,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절대 서두르면 안 된다. 시험 볼 때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다면 감각적 능력(우뇌)을 훈련해서 보완시키면 바로 적응한다. 좌뇌 학생들 대부분이 저장 창고가 크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땐 요점 정리를 한 뒤 암기하면 오래간다. 성적이 비슷한 아이들끼리 그룹으로 공부하면 더 좋은 실력으로 향상할 수 있다. 이때 성적이 올라가도 그룹을 바꾸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적응이 느리고 자신감을 쉽게 잃기 때문이다. 우뇌부분이 작아 순발력은 느리다. 그래서 진도를 천천히 나가야 하지만, 한번 스스로 이해하면 한 문제를 가르쳐도 열 문제를 아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마음껏 물어 볼 수 있는 박식한 선생님을 만난다면 금상첨화겠다 인생에서 내 방패막이 될 수 있는 사람이 꼭 한 사람(강한 부모) 있다는 생각이 들면 일취월장하는 스타일이다. 기억하고 나면 복습이 거의 필요 없으므로 예습은 90%, 복습은 10% 가 적당하다 . 또한 섣부른 칭찬은 불신을 줄 수 있고 대단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근거 있는 칭찬 타이밍이 중요하며 생각할 시간을 두고 처벌하되 , 체벌을 해선 안 된다. FNC 학원 채수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
- 2009 원주시 장애인복지기금 사업 모집 원주시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자립 지원, 장애인 단체의 보호·육성을 위한 ‘2009년 장애인 복지기금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등록 장애인 단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장애인 관련 사업을 시행하는 관내 이용이설 및 단체이며, 사업 내용은 장애인의 건강 및 취미활동 등 사회 참여 사업과 장애인 권익증진 및 자활공동작업장 운영 사업이다. 총 7천만 원의 기금으로 운영되는이번 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 1건당 최고 1500만 원이 지원된다. 오는 6월 5일까지 기금지원신청서 등 소정의 구비 서류를 갖추어 원주시청 사회복지과 장애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737-27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