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0년 영양플러스사업 신청 안내 횡성군 보건소가 2010 영양플러스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영∙아의 영양 섭취 상태 불량(빈혈, 저체중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영양교육 실시와 필수영양소를 특정식품의 형태로 일정기간 동안 지원하여 장기적인 건강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접수 기간은 연중이며 자격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별 최저생계비 대비 120% 미만, 가구별 최저생계비 대비 120 ~ 200% 미만(보충식품비의 10% 자부담)이다. 접수 장소는 횡성군보건소 1층 영양상담실이며 직접 방문해야 한다. 문의 : 340-2874, 340-28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횡성군,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자격기준 대폭 완화 횡성군은 지난 1월 22일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자격기준 가운데 운전경력 및 무사고경력을 완화하는 횡성군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을 개정∙발령하였다. 무사고 및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이 5년에서 3년으로, 고용된 자가용 운전 및 무사고 경력이 10년에서 6년으로 완화된다.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경영의 어려움 등으로 면허를 양도∙양수하는 요인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자격 기준에 미달되어 개인택시면허를 취득하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우정호 씨 2010 강원민족예술인상 수상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이하 강원민예총, 회장 최옥영)은 2010 강원민족예술인상 수상자로 우정호(본명 배영규)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민예총은 지난 27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심사를 거쳐 현재 춘천민예총 인형극 협회장을 맡고 있는 우정호 씨를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우정호 씨는 문화 소외 지역 및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전파함으로써 강원도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0 강원민족예술인상의 시상식은 오는 2월 18일(목)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리는 강원민예총 정기 총회 및 강원민족예술인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이무권 시인 원주문협 25대 지부장 선출 (사)한국문인협회원주지부(이하 원주문협) 정기총회 및 원주지부장 선출이 지난달 31일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를 통해 이무권 시인이 제25대 원주문협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김종호 시인, 류각현 시인, 고창영 시인 등이 공동 부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그리고 원주문협 사무국장에는 이승열 시인이, 감사에는 김남연 시인과 이재하 시인이 각각 선출됐다. 선출된 임원들은 앞으로 3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신임 이무권 지부장은 “문협 회원들과 더불어 문인각자의 발전과 소통을 이루어 지역사회에 문학을 통해 이바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검찰 공무원 출신인 이무권 시인은 개인 시집으로 ‘동화리 일기’ 외 다수가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49회 정기연주회 ‘아마데우스’ ‘아마데우스’를 테마로 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49회 정기연주회가 1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 교향곡 제35번 라장조 ‘하프너’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모차르트 교향곡 제36번 다장조 ‘린츠’ 등이 약 120분간 공연된다. 현재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류성규 씨가 협연 지휘를 맡으며, 피아니스트 이혜경 씨가 피아노 협연을 할 예정이다. 일시 : 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입장료 :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문의 : 766-00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대관령국제음악제, 전용 공간에서 새로 태어난다 제7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대관령 인근의 사계절 휴양지인 알펜시아 내 대관령 음악테마공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강원도는 “올해 열리는 제 7회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오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25일간 알펜시아 내 대관령 음악테마공원의 콘서트홀을 주공연장으로 하여 열리며 저명 연주가 시리즈 등의 수준 높은 연주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알펜시아 내에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위상에 맞는 공연 문화 인프라 구축 및 음악을 테마로 한 전용공간 마련을 위해 645석 규모의 콘서트홀이 금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마지막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아스펜음악제의 베네딕트뮤직텐트를 벤치마킹한 뮤직 텐트가 1314석 규모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될 계획이다. 그 동안 대관령국제음악제는 총 6년간의 개최 과정을 통해 265명의 세계 정상급 연주자가 참가하여 수준 높은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798명의 음악도들이 음악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또한, 총 20여만 명의 관객들이 음악제를 직접 관람하는 등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클래식 전용 홀이 없다는 것이 지적되어 왔다. 강원도는 이번 대관령 음악테마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대관령국제음악제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행구동 수변공원 조성 둘러싸고 이견 원주시∙∙∙번지점프장 스태드다이빙대 설치해 복합레저단지화 하겠다 건영아파트 주민들∙∙∙ 번지점프대 아파트 옆에 꼭 설치해야 하나? 자생단체협∙∙∙행구동 주민 10년 숙원사업, 반드시 진행해야 원주시가 행구동 살구둑 저수지 근방에 조성 예정인 수변공원에 대한 행구동 주민의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원주시가 수변공원을 복합레저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에 대해 행구동 건영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생태공원으로 계획되었던 원안을 그대로 유지할 것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행구동자생단체연합회(회장 신문선)와 건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원주시의 방침에 찬성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자칫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될 우려를 낳고 있다. 원주시는 행구동 살구둑 저수지 주변 8만 9천㎡에 분수대 인공폭포 습지원 자연학습장 등의 생태공원과 번지점프장 스캐드다이빙 전망대 등의 레저스포츠시설을 201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국비 5억 원을 비롯해 총 178여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위해 원주시는 80여억 원을 들여 토지 보상을 마무리 하고 용역 발주도 끝냈다. 이에 대해 건영아파트 주민들은 ‘행구수변공원 내 놀이시설 설치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안수정)’를 구성한 후 “거주 공간인 아파트와 불과 4~500m 거리를 두고 50~80m 높이의 번지점프장, 스캐드다이빙, 전망대 등 대형 놀이 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소음 발생으로 인해 자녀들의 학습권을 침해당하게 되고 흉물스러운 철구조물로 인해 치악산 조망권을 훼손당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환경이 자랑이었던 건영아파트의 주거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원안대로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하라 ”고 주문했다. 대책위원회 안수정 위원장은 “기존의 위락 시설인 치악산드림랜드나 간현국민관광지 등을 이용해 설치해도 될 놀이시설을 굳이 아파트 바로 옆에 지으려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을 반대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행구동자생단체연합회와 건영아파트입주자대표회는 지난 1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원 내에 레저 시설이 있으면 이용객이 많아지고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다”며 원주시의 원안에 적극 찬성하고 나섰다. 신문선 회장은 “치악산드림랜드나 간현국민관광지에 비해 접근성이 좋은 행구동 수변공원에 레저 시설이 건설되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행구동 주민의 10년 숙원 사업인 수변공원 조성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수변공원 관련해서 기본 용역설계 중에 있다”면서 용역설계가 완성되는 2월 안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찬반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주)맘스맘 원주점 오픈 ‘(주)맘스맘 원주점(대표 엄준형)’이 태장동 스피드메이트 옆에 문을 열었다. 16일 마련한 오픈 행사는 준비된 사은품이 하루 만에 동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맘스맘은 유아용품 전문 프랜차이즈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명 수입업체들도 많이 입점해 있다. 침구류, 목욕용품, 유아식, 카시트, 장난감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용품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서적코너엔 전국 맘스맘 회원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엄준형 대표는 “맘스맘은 고가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중저가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문의 : 747-02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혼수한복전문점 ‘천생연분’ 무실동 시청대로변 북새통서점 옆에 혼수한복전문점인 ‘천생연분(대표 김현서)’이 문을 열었다.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생활한복 및 웨딩한복의 맞춤 및 대여를 하고 있으며, 고품격 돌복 대여도 하고 있다. 퓨전 한복 15년 경력의 김현서 대표와 전통한복 20년 경력의 기능장인 김신옥 원장이 조화를 이뤄 매장에서 디자인 후 직접 손수 바느질하여 제작한다. 오픈 이벤트로 3월 31일까지 30~20% 할인 행사와 신랑 신부 혼수한복 맞춤 시 신부 배자 증정 및 웨딩촬영용 한복 드레스 무료 대여행사를 진행한다.문의 : 735-23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설명회 2월 10일(수) 오후 4시부터 원주웨딩타운에서 한나라당 원주시당원협의회 주최로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설명회’가 개최된다. 참석 대상은 제5회 지압선거 입후보 예정자나 입후보 예정자의 위임장을 소지한 1인이다. 지방선거 일정과 지방선거 관련 한나라당 당헌∙당규, 개정 선거법, 입후보자들의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