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0년도 선납분 자동차세 신청 접수 2010년도 선납분 자동차세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2010년도 6월과 12월에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를 선납(일시납) 신청하는 납세자에 대하여 선납세액의 10%를 공제해 준다. 연 세액이 10만 원 이하의 자동차세는 1기분의 부과 시 전액을 부과징수 할 수 있다. 이 경우 제2기분 세액의 10%를 공제한 금액을 연세액으로 부과 한다. 자동차세 선납분에 대하여 10% 공제 혜택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아래 기간 중에 시·군 세(재)무과로 신청하면 된다. ① 1월 16 ~31일 사이에 연세액을 신고 납부하는 경우 : 연세액의 10% 공제 ② 제1기분 납기 중인 6월 16 ~ 30일 사이에 2기분 세액을 신고 납부하는 경우 : 2기분 세액의 10% 공제 ③ 분할납부 기간 중인 3월 16 ~ 31일, 또는 9월 16 ~ 30일에 신고 납부하는 경우 : 분할 납부 기한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의 10% 공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관설동에서 오크밸리 스키장''까지 시내버스 운행 1월 8일부터 스키장 폐장일까지 관설동 발 56번과 57번 버스가 오크밸리 스키장까지 운행된다. 56번 버스는 관설동에서 출발하여 의료원과 남부시장, 원주역, 단계동 e편한세상 아파트, 만종 등을 지나 오크밸리 스키장까지 운행되며, 57번 버스는 간현 방면 노선으로 운행 된다. 노선 및 시간 안내 : 033-769-71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원주 혁신도시 새 이름 ‘푸른숨’ 푸른숨 심벌마크. 녹색 새싹은 푸른 꿈과 성장·희망을 상징하며, 청색 기둥은 변화와 미래를 향한 도시 이미지를 담고 있다.원주시에 조성되는 강원혁신도시의 새 이름이‘푸른숨’으로 확정되었다. 새 이름으로 확정된 ‘푸른숨’은 강원도의 강점인 청정 이미지와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녹색성장 혁신도시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강원도는 강원혁신도시만의 가치와 미래비전,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해 타 혁신도시와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해 5월에 브랜드 전문업체와 손잡고 명칭 및 심벌마크 개발에 착수했다.이번 명칭 선정은 강원도와 원주시 공무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쳤으며 브랜드 전문가 자문을 거쳐 10월 23일 강원도 조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였다.지난 12월에는 ‘푸른숨‘ 이미지에 어울리는 심벌마크를 개발·완료하였다. ‘푸른숨’은 강원도의 청정, 건강, 생명의 이미지를 제대로 담았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고 기억하기 쉬운 순수 우리말이어서 최종명칭으로 선정되었다.강원도는 강원혁신도시의 명칭 및 심볼마크에 대하여 상표등록을 출원하는 한편, 차별화된 혁신도시 이미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푸른숨’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인간 목소리 닮은 첼로 소리로 마음 치유해요 초등학교 시절 합주부 활동을 하게 되면서 첼로라는 악기를 처음 만난 이후 첼로는 김미림(37) 씨의 인생을 함께 하는 오랜 친구가 되었다. 첼로의 매력에 대해 김미림 씨는 “첼로는 저음 악기로써 인간의 목소리를 가장 많이 닮았지요”라고 말한다. “첼로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음색으로 연주자 뿐 아니라 연주를 듣는 사람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음대를 졸업하고 하성호 씨가 지휘하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서 오랜 연주자 생활을 해 오던 그는 첫 아이를 낳으면서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첼리스트로서의 인생에서는 짧지만은 않은 2년간의 휴가(?)를 모처럼 갖으며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김미림 씨는 “결혼 전에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면서 연주자로서 전성기를 누리다가 한 때 돈을 버는 직업인으로서 딜레마를 느낀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첼리스트는 ‘천직’이라는 확신을 더욱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제 김미림 씨는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의 폭을 넓히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김미림 씨는 작년에 고향이자 친정인 원주에 내려온 것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첼로를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도 생겼다. “저소득층과 장애 단체에서 무료로 음악 치료를 하는 것이 꿈이에요.” 첼리스트 김미림 씨의 첼로 인생 제 2라운드, 파이팅이다! 문의 : 010-4748-0499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아버지의 참여 알코올 중독이 가족병이라는 개념에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부자 관계가 핵심인 수가 많다. 알코올중독이라는 병 자체가 아직은 여자보다는 남자들에서 월등하게 많고, 이 병이 세대를 두고 이어가는 고리가 아버지의 문제로부터 아들에게로 전달되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자녀들 중에서도 좋든 싫든 가장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기대하였던 장남이나 외아들인 수가 많다. 마찬가지로 자녀들 중에서도 가족들을 더 의식하고 부모로부터 더 인정을 받으려 애쓰느라 가장 모범적이고 효성이 지극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아들이 문제가 되는 수가 많다. 알코올 문제와 관련한 이러한 병적인 가족 역동을 늦게라도 해결하지 않으면 알코올중독으로부터 회복은 어렵다. 그래서 알코올중독 회복 프로그램에서 가족집단치료와 같은 보호자 모임은 필수적이다. 아직도 음주 문제는 도움을 받아 회복할 수 있다는 개념이 부족하다. 그러한 도움의 원천으로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 가족 중에서 아버지의 참여는 참으로 의미가 크다. 원인적인 요소의 하나인 아버지가 참여하고 이해가 깊어져서 이제는 부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한다면 퍽 이상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과음해 온 아버지는 이미 계시지 않거나 너무 노쇠한 수가 많다. 또는 아들의 회복을 위한 도움은 며느리라고 여길 뿐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모른다. 아직 미혼이거나 이혼으로 가정이 해체되어 함께 살게 된 경우,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관여한 경우가 간혹 있다. 자신이 이제는 효도를 받아야 하는데, 아들의 병치레를 위해 고생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억울해 하고 원망하는 수가 많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자식의 병 치료를 위하여 어머니들이 나서는 경우는 흔하다. 은퇴하여 할 일이 없을지라도 아들의 회복을 위해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아버지는 드물다.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아버지라는 존재의 본디 역할이 아닌데다, 자식의 알코올중독이 남들에게 자존심 상하고 창피한 점이 더 크다. 그렇지만 그러한 고정관념을 넘어 도움의 손길로 아들이 회복하면 아들은 물론 아버지도 얼마든지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인생관과 가치관이 변하기 때문이다. 알코올 문제의 회복에 배우자의 가족치료 참여가 필수적이듯, 아들의 회복에 아버지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강원알콜상담센터 신정호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발렌타인 설레임 조심스레 조심스레 간직해둔 내 마음 깊은 곳의 수줍은 고백, 발렌타인 설레임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쓰임새 많고 평생 기억하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세월이 흐를수록 그 멋을 더 하는 ‘다용도 수납함’. 샐러드숲에서 제안하는 발렌타인 선물입니다. 이 세상 단 하나 뿐인 발렌타인 초콜릿 상자의 이름을 샐러드 숲은‘발렌타인 설레임’이라 지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단 하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깊고 진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멋스러워지고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굴∙사진 김선숙 샐러드숲 대표 다크 월넛 컬러의 스테인을 스펀지를 이용하여 칠해줍니다. 깊이 있는 색감을 원하신다면 횟수를 늘려 덧칠하여 줍니다. 서랍부분도 원하는 컬러로 칠해 줍니다. 칠이 다 마른 후 샌딩 작업으로 면과 모서리 등을 정리합니다. 샌딩 시 나무결 방향으로 작업해야 나무 질감이 살아납니다. 칠 작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제 서랍 안에 달콤하고 진한 초콜렛을 듬뿍 채우고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도 넣고 주문을 걸고 사랑이 달아나지 않도록 문을 꼬~옥 닫아 주세요. 사랑으로 채운 사랑의 수납함을 완성할 리본입니다. 컬러 톤을 정한 후 여러 가지 패턴과 끈을 준비합니다. 메인 리본으로 십자 모양 묶기를 해줍니다. 다른 컬러의 리본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매듭 부분에 올려서 묶습니다. 이때, 컬러감을 생각하면서 리본을 그림과 같이 차례로 올려, 풍성하고 조화롭게 리본의 방향들이 서로 꼬이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묶기 합니다. 작고 귀여운 메시지 택을 만들어 리본 중앙 부분에서 가운데 쪽을 찾아 묶어 주세요. 리본 장식이 완성된 상큼한 기억과 깊고 진한 초코릿향… 오래도록 잊지 못 할 선물이 될 것입니다. <span l 2010-02-05
- 알코올 회복에서 ‘과정’이 중요한 이유 인생살이에 대한 자기 계발의 여러 경구들 중에서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다’는 말은 매우 자주 듣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알코올 의존의 회복에서도 똑같이 해당한다.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만 한다면, 일단 단주를 결단 내린 다음에는 단주 생활로의 변화와 발전이 퍽 순조로울 수 있을 것 같다. 알코올 중독을 비롯하여 모든 중독 현상에는 겉으로 보이는 중독적 행동만이 아니라 그러한 생활을 해오는 동안 굳어진 독특한 중독적 사고방식에 젖어있다. 이는 단주를 또는 다른 중독적 행동을 그만 두었다고 해서 바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로 이 중독적 사고방식을 교정하지 않으면 아직 제대로 단주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즉, 만족할 만한 단주 생활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여러 가지 중독적 사고 중에서도 특히 모든 문제를 원인과 연관하여 해결하려는 근본주의나 오로지 결과만 집착하는 성과주의가 두드러진다. 어떤 문제라도 그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해결할 수 있다고 오로지 근본 원인 해결에만 전력을 쏟는 경우가 흔하다. 문제는 현재 자신이 앓고 있는 알코올중독이라는 병이 아직 근본 원인을 잘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문제들은 그 원인을 잘 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있는 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독에 빠진 사람들 중에는 과정은 전혀 관심 없고 오로지 결과만이 전부라는 사고방식이 흔하다. 오직 결과의 성취와 획득에만 주목하고, 목표 달성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즐기기 위한 오락조차 결과에 매달려 전전긍긍하므로 더 이상 오락이 되지 못한다. 무엇이건 경쟁의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지나치게 승부적이 되어 긴장과 피로만 남긴다. 알코올중독은 암이나 고혈압, 당뇨 같은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가능한 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치이다. 이미 발병한 경우에는 어떻게든 잘 관리하여 잘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대책이다. 그러기에 투병과 회복이란 과정이 중요하다. 치유라는 이상적인 결과가 현재로써 가능하지 않다면, 회복 과정에 더 주목하여 원만하게 살아가며 병환을 잘 겪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치유만이 유일한 목적이고 그래야만 만족할 수 있다고 초조해 할 것이 아니라, 회복의 과정 중에서도 얼마든지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신정호 (연세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장) 무료 상담 : 강원알코올상담센터 748-5119 http://yonsei.alja.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이웃사랑’ 실천하는 ‘참’ 교회 원주에서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총 7개다. 그 중 기독교는 원주교회 한 곳이다. 원주시에서 무료급식의 혜택을 받고 있는 인원은 1700여 명. 원주교회 무료급식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 인원은 273명이다. 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원주교회를 찾아가 봤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원주교회’ 우산동 작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아담하게 지어진 교회가 있다. 바로 원주교회다. 새 건물도 아니고, 큰 건물도 아닌 작은 교회에서 이뤄지는 봉사활동은 그 어떤 단체보다 크다. 봉사 단체들이 많지만 종교 단체에서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원주교회 함재흥 목사는 “1991년 원주교회를 개척하면서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한다. 원주교회는 단구시장 부근에서 창립 예배를 드렸지만 얼마 전 재개발지역이 되면서 우산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봉사활동은 줄어든 것이 없다. 오히려 더욱 바빠진 손길로 분주하다. 함재흥 목사는 “지금은 미래지역아동센터와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위해 일부러 상담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의 여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한다. ●미래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 등에 전 성도 참여해 함재흥 목사는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이 너무 미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미래지역아동센터를 개원했습니다. 교회 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성도들과 김희숙 사모가 함께 도와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결식아동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결식 하는 아이들 명단을 시청에 의뢰해 무료급식을 하게 됐습니다. 어느새 무료급식을 시작한지 5년이 됐습니다”라고 한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급식을 하기 때문에 1주일에 1회 급식을 배달한다. 방학 중에는 점심 급식이 안 되기 때문에 1주일 2회 화요일과 금요일에 배달한다. 화요일과 금요일이면 전 성도들이 모여 장을 보고 직접 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배달을 한다. 최진경(42∙단구동) 씨는 “5년 동안 무료급식에 참여하고 있어요. 경기가 좋던 몇 년 전에는 급식을 배달해도 무관심했는데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부터는 급식을 많이 기다려요. 최근에는 무료급식으로 전 가족의 식사를 해결해야 할 만큼 힘든 가정도 많아졌어요. 여름에는 뙤얕볕에 비탈길을 걸어 올라가 집집마다 배달해야 하고 겨울에는 빙판 길의 위험도 감수하며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급식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꾀를 부릴 수가 없어요”라고 한다. 김희숙 사모는 “봉사한다고 내세우기는 좋아하면서 몸으로 직접 힘들게 일해야 하는 봉사에는 꺼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원주교회는 성도가 몇 명 안 되는 작은 교회지만 무료급식을 못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늘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함재흥 목사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면 세상을 향한 희망이 생깁니다”라며 “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일리지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미래지역아동센터 및 무료급식 후원을 원하는 경우 미래지역아동센터 및 무료급식은 현재 원주교회 성도들과 함재흥 목사가 앞장서 봉사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 반찬을 만들거나 배달하는데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봉사자들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재정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아 물질적으로나 직접 몸으로 봉사해줄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물질적인 후원을 원할 경우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그러나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학생과 직접 대면을 하고 꿈을 키워주며 꾸준히 후원해 줄 것을 부탁한다. 후원 문의 : 010-6739-8291, 761-3927, 901-3004 / 주소 : 우산동 125-14 원주교회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한라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아랍헬쓰 전시회 참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한라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약 3박 4일의 일정으로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아랍헬쓰(Arab Health)전시회에 참가했다. 한라대학교 서백현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두바이 방문에는 (주)휴레브 및 SOWA Tech 등 원주 소재의 기업체 2개가 협력업체 자격으로 함께 참가했으며, 신소재학과 유지연 씨를 비롯한 4명의 한라대학교 학생들이 사업단 요원 자격으로 참가했다. 한라대학교 측은 참가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운 국제 마케팅 및 무역 실무 지식을 활용하여 전시회장을 찾은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벌이고 (주)휴레브의 제품인 ‘의료용 전극’과 SOWA Tech의 제품인 티에스메디텍 제품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글러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진 총 1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수출로 연결하기 위하여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한림대 경제학과, JAE 발표 아시아권 경제학과 중 37위 차지 한림대학교는 최근 Journal of Asian Economics에 발표된 아시아권 대학교들의 경제학과 분석 자료에서 한림대학교 경제학과가 국내 9위, 아시아 3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 평가 항목 중 경제학의 상위 36개 저널 발표 순위는 아시아 27위, 상위 24개 저널은 아시아 32위로 각각 선정되어 연세대와 경희대 등 국내의 여타 유수 대학들보다도 높은 순위에 올라 교수진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한림대학교는 밝혔다. 한림대 경제학과는 미국 소재 유수한 대학의 박사 출신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을 자랑하며, 이와 더불어 학과 발전 전략 지원 사업을 통한 진로 로드맵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 계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돕고 있다. 한림대 경제학과 학과장인 홍성하 교수는 “한림대학교 경제학과는 매년 10회 이상 국내의 유명 경제학자들을 초청하는 세미나를 지난 17여 년 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찾아보기 드문 전통으로 최근 경제학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토론함으로써 교수진들의 연구 능력 배양에 큰 기반이 되었다. 이와 함께 이번 평가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둔 결과”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