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트스페이스에서 즐기고 동남아로 여행가자! ‘아트스페이스(대표 박범식?단계동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서 동남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너스 원주, 뉴욕뉴욕, 카페베네, 씨너스 당구장, 프리존 월드, 아트스페이스 문화센터 등 아트스페이스 이용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응모 고객 중 당첨자에게는 140만원 상당의 동남아 2인 여행권 1명, 80만원 상당의 제주도 2인 여행권 1명, 영화관 연간회원권(월 4회, 총 48회 이용 가능)을 증정한다. 아트스페이스 내 직영점 별 상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총 1000명의 당첨자에게 행운이 돌아가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 개별 통지한다.응모권 작성 후 각 매장 내 가까운 응모함에 5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행사 문의 : 1544-09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5월맞이 청소년 및 가족 대상 행사들 청소년 대상 지역 축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2010 청소년 문학축제 ‘봄.봄’청소년 문학 축제인 ‘봄?봄‘이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2일(토) 춘천에 있는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다. 이번 문학 축제는 크게 김유정 소설 속편 쓰기, 소설 <봄?봄> 및 <동백꽃>의 캐릭터 그리기 및 사생 실기 대회, 제4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둘이서 함께 푸는 김유정 소설 퀴즈 골든벨, 봄?봄 장기자랑 등 5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문의 : 261-4650■제14회 횡성청소년건전가요제횡성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4회 횡성청소년건전가요제’가 횡성문화원 주최로 오는 15일(토) 횡성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는 참가 곡 및 참가 복장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열리는 예선 대회를 통해 15팀을 선발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리는 본선을 통해서 최종 10팀의 입상자를 선정한다. 문의 : 343-2271■고 이연승 선생님 추모 동시비 건립 기념 글짓기 대회고 이연승 선생님 추모 동시비 건립을 기념한 글짓기 대회가 올해로 13번째로 열린다. 횡성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 이연승 선생님 추모 동시비가 위치한 횡성초등학교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횡성군 내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d400여 명이 참가한다. 문의 : 343-2271 가족들에게 서로의 마음 전해요가족 구성원들을 서로 이해하고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평생교육정보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달 20일(목)까지 2층 평생학습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737-1022~4■원주평생교육정보관은 원주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 코칭’을 주제로 한 부모 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5월 18일(화) 열리는 이번 특강은 현재 심리상담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은경 전문 강사가 강의한다. 문의 : 737-1022~4 케이크 만들며 추억 만들어요직장일로 바쁜 아빠들이지만 가족들을 위해 모처럼 파티쉐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원주시건강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9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명륜복지관 2층 강당에서 ‘아빠와 만드는 케이크’ 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기혼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17일(금) 정오까지 전화,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764-8612~3■원주평생교육정보관은 오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알콩달콩 가족과 함께 맛있는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며, 정보관 이용자들 대상으로 선착순 10가족을 모집한다. 재료비 9000원은 별도이며, 참가자가 준비물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 737-102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현직 시장 무소속 출마로 치열한 3파전 원주시장 선거가 원경묵(51) 한나라당 예비후보, 원창묵(49) 민주당 예비후보, 김기열(67) 무소속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당초 원경묵 후보와 원창묵 후보의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기열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 치열한 3자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강원도 지역 5개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에서 세 후보는 나란히 20% 대의 지지율을 보이며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후보 지지도는 원창묵 민주당 예비후보 29%, 원경묵 한나라당 예비후보 26.6%, 김기열 무소속 예비후보 21%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김기열 현 시장이 61.1%를 득표, 압승을 거둔 바 있다.관심사는 조속한 혁신·기업도시 마무리다. 원주시의회 의장 출신인 원경묵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건강·생명·문화 중심의 도시’를 내걸고 나섰다. 원주도시공사 설립, 안전도시 건설을 위한 그물망 CCTV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 후보측은 “이미 한나라당 공천과정에서 검증은 끝났다”며 여권 후보인 김기열 후보를 겨냥했다.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원창묵 민주당 예비후보는 “다음은 없다”며 배수진을 친 상태다. 제대로 혁신·기업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과 교육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원 후보측은 “시민과의 소통을 제1의 시정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사실상 4선에 도전하고 있는 김기열 무소속 예비후보는 10대 과제 50대 공약을 발표하고 표밭갈이에 나선 상태다. 기업·혁신도시 조기완성 등을 앞세운 김 후보 측은 “출발이 늦어 세 후보 중 가장 지지율이 낮게 나타나지만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변수는 도지사 후보로 나선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와 이광재 민주당 후보의 영향력이다. 두 후보 모두 원주중 원주고를 졸업했다. 이들 외에 김은수(46) 민주노동당 예비후보, 선호균(42) 국민참여당 예비후보, 구영모(60) 무소속 예비후보 등이 선거전에 뛰어든 상태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각 후보, 일자리 창출 공약 전면에 이계진, 이광재 두 후보 모두 일자리 창출 공약을 가장 앞에 내세웠다.이계진 후보는 서민경제를 살리는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권역별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민간전문가 중심의 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 설립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국립공원, 군사보호지역의 각종 지역규제 완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3년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를 공약했다. 외지 기업의 유치뿐 아니라 향토기업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도 추진키로 했다. 이광재 후보 역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종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 일자리, 중장년 일자리, 노년 일자리, 주부 일자리로 나눠 각 영역별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평창 서울대 농생대 연구소를 기반으로 식품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는 것처럼 각 지역에 대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중장년 일자리는 생태공원과 같은 강원도형 일자리로, 주부는 콜센터 유치 등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복지분야는 이광재 후보가 도내 경로당에 겨울엔 100만원, 여름엔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나서자 이계진 후보측 역시 어르신 관련 조례 전면 제·개정을 비롯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이광재 후보는 교육재정을 단계적으로 확대, 2014년까지 3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투자만큼 최고의 복지는 없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에 비해 이계진 후보는 방과 후 학교를 도내 군부대와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진 후보는 도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강원원로자문회의’를 구성·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강원매니페스토 추진본부 김대건 정책위원장(강원대 행정학과 교수)은 “일자리 창출은 강원도민의 가장 시급한 정책의제”라며 “두 후보 모두 인식을 같이하면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지만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작은 정당 후보, ‘알펜시아 전면매각’ 등 주장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작은 정당의 공약은 알펜시아 대책, 서민의 경제적 이해와 직결된 정책에 집중됐다.엄재철 민노당 후보는 △알펜시아 전면 재검토 △강원은행 설립 △고용 보장 △쌀값 보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길기수 진보신당 후보는 △아동 수당 지급 △알펜시아 해결 △의무급식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이들은 알펜시아 문제가 강원도의 당면한 핵심 현안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엄재철 민노당 후보측은 “일단 자료를 전면 공개하고 대책위를 구성, 그 속에서 어떻게 처리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비해 길기수 진보신당 후보측은 “일단 현황 파악이 우선”이라면서도 “전면 매각이 최선”이라고 주장했다. 이계진 후보와 이광재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에 대해서는 각각 우려를 나타냈다.이계진 후보가 제안한 ‘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해서는 “제주도에서 성공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약으로 제출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에 함께 했다. 이광재 후보의 대관령 생태공원 역시 “알펜시아 해법과 연관시키는 것은 오히려 문제만 더욱 키울 수 있다”며 “특히 환경문제는 철저한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2010-05-14
- 꿈의 렌즈 ‘드림렌즈’ 안과를 찾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대표적인 고민은 중 하나는 ‘시력을 향상시킬 수 없을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대표적으로 드림렌즈를 소개하려 합니다. 먼저, 드림렌즈는 안경, 렌즈 또는 수술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성장기 자녀뿐만 아니라 성인으로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 또는 수술이 불가능한 분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정식 명칭은 ‘각막굴절교정술’, ‘각막굴절교정렌즈’이며 잠잘 때만 착용하고도 탁월한 시력 교정 효과를 볼 수 있어 꿈의 렌즈, 즉 드림렌즈라고 불립니다. ● 자면서 착용해 24시간 효과하드 렌즈로 되어있는 이 렌즈를 밤에 끼고 자면 눈의 검은 동자인 각막의 중심부가 압박을 받아서 편평해지고 편평해진 각막의 중심부 때문에 시력이 개선되는데 이 효과는 24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착용할 때만 시력 교정의 효과가 있는 일반 렌즈와는 달리, 잠들기 전 착용하고 다음날 아침 렌즈를 빼면 하루나 이틀 정도 안경이나 렌즈 없이 정상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일반 콘택트렌즈가 들어오는 빛의 굴절을 조절하여 시력을 교정한다면 드림렌즈는 각막을 편평하게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수술의 원리와 비슷하게 특수 렌즈가 각막을 눌러 줌으로써 눌린 각막이 일정 시간 동안 빛의 굴절을 조절하게 됩니다. 이미 약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98년 제 3세대 드림 렌즈가 FDA 공인을 받은 이후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로 알려져 대중화되기에 이르렀습니다. ● 아이들 근시 및 난시 진행에 효과드림렌즈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의 눈이 나빠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렌즈는 근시 교정뿐만 아니라 갈수록 눈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은 6~18세 유아, 청소년에게는 근시나 난시의 진행을 억제 해주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FDA 공인을 받은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막 등 눈 건강에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렌즈입니다. 조직의 파괴가 없고, 좋지 못한 결과가 예상되거나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시술을 중단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절대 안전합니다. 밝은 안과 의원 박 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농한기‘수액 채취’로 고소득 “올해 2월부터 4월 말까지 고로쇠나무,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 1만4780본에서 21만7천 리터의 수액을 채취하여 3억8천6백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고 강원도가 밝혔다. “올해 수액 채취에는 358농가가 참여하여 농가당 평균 107만8천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농한기 산촌 소득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이 강원도의 평가다.수액 판매는 산촌마을 자매단체와 마을 인터넷을 이용해 주로 판매하였으며 강원도의 청정, 건강웰빙 식품으로 인정되어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주문이 쇄도해 20리터 당 4~5만원에 거래되었다. 수액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 성분이 많아 위장병, 신경통, 고혈압 등에 좋아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 마셔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디자인 강원 화보집’발간 강원도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온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의 사업을 총 정리하여 ‘디자인 강원 화보집’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화보집은 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전략적 선도사업 소개와 함께 도내 시?군별로 추진해온 디자인 사업 관련 사진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디자인 강원’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발간사에서 김진선 지사는 “199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강원도의 디자인 정책이 10여 년의 노력 속에 도시, 건설, 산업은 물론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하고, “한 도시나 지역을 체계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은 짧은 시일 내에 되는 것이 아닌 만큼, 강원도의 가치가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원도는 본 화보집을 공무원들에게 공공 및 사적 영역 등 모든 분야에 디자인의 개념이 접목될 수 있도록 하는 시책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공공디자인 관련 기관과 타 시?도에 배부하여 디자인강원의 실적을 대외적으로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자연휴양림에 숲해설가 전담 배치 강원도가 자연휴양림 등 15개소에 숲해설가 31명을 배치해 휴양림 등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에 관한 지식 전달 및 숲체험 활동을 지원한다.숲해설가 운영은 2008년 강원도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에서 처음 시작하여 현재 총 9명의 숲해설가가 활동하고 있다. 2년 동안 숲해설가를 운영한 결과 숲해설을 원하는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숲해설가 운영 인원을 대폭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대관령 너머길, 쇠둘레 평화누리길’ 문화생태탐방로 선정 강원도와 문화부는 ‘대관령 너머길’과 철원 DMZ 주변의 ‘쇠둘레 평화 누리길’을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하였다. 문화생태탐방로는 탐방객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걷기 중심의 이야기가 있는 길로 조성된다. ‘대관령 너머길(관동대로 구간)’은 강릉, 평창 48㎞ 구간으로 ‘대관령 옛길 넘어 순교자 심스테파노 마을 - 허난설헌 생가 - 경포대’ 등 동해로 이어지는 옛길을 다시 복원했다.철원 DMZ의 ‘쇠둘레 평화누리길’ 27㎞ 구간은 ‘노동당사, 승일교, 고석정, 한탄강 등 철원 DMZ 주변 역사길’로 한국 전쟁사의 발자취를 더듬고 세계유일의 냉전 지대를 평화의 지대로 일깨운다는 상징성이 높아 선정되었다.문화생태탐방로는 강원도와 문화부, 여행작가, 탐방로기획자 등 민간전문가들이 지난 3월 현장답사를 거쳐 선정했다. 자원 및 경관의 우수성, 테마의 대표성, 접근성 및 광역적 연계성, 보행의 안전성, 추진 주체의 사업추진 역량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선정된 탐방로에 대해 문화부는 안내판 설치, 스토리텔링, 홍보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문화생태탐방로에는 신규시설 설치가 최소화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 탐방지역의 특화된 주제 발굴 등을 통한 친환경적 탐방로 조성이 추진된다.‘소통의 길, 치유의 길, 재미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탐방로 보물 찾기, 모니터링 투어 등을 통해 길 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횡성군드림스타트센터,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횡성군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인권, 성보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아동들의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아동들의 기본권 증진을 위한 ‘드림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횡성초등학교를 비롯한 횡성군 관내 10개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 관내 어린이집 등 총 24개 기관 271명 아동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역할극, 인형극 등을 통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340-29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