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호 7 류철현 (국민참여당)...존경받는 심부름꾼이 되겠다. 1961년(49세)학력 : 상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력 : 동화초등학교 운영위원회(전), 원주문화원 문막.부론회 회장, (전)민주평통자문위원 재산 : 1억7130만원 납세 : 2만3천원병역복무 : 안함전과 : 업무상과실치상, 규제 및 처벌특례법 위반●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시외버스 문막 경유 정류장 설치 ■여성문화회관 건립 ■근로복지센터 건립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건등산 시민 공원화 ■원주문화원 문막 분원 유치 ■도시가스 가격 인하 ■농기계 사고 의무보상보험 조례 제정 ■부론면, 귀래면을 명품 한약초 재배단지로 추진 ■부론시장을 한약재 유통시장으로 추진 ■부론고등학교를 한약재료학 관련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추진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50만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도시계획을 제대로 해야 한다. 무계획적이고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주거환경이나 교통 환경, 교육환경 을 망가뜨리면 안 된다. 다음으로 일자리다.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화수준의 향상에 힘써야 할 것이다. 도시만 커지고 인구만 50만이 된다고 중심도시가 되는 건 아니다. 경제적으로 성장을 하면 거기에 걸맞는 문화도 형성이 되어야 진정한 도시가 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원인은 교육비의 부담 때문이다. 초.중등 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을 졸업시키는데도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 소득 수준에 비해 교육비 지출 비중이 너무 크다. 그 대책은 공교육의 현실화와 꼭 대학을 졸업해야만 인정하는 사회풍토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자기분야에서 실력으로 승진하고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연락처 : 747-090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5 배연호(민주노동당)...30만이 행복한 원주 건설! 1961년생 (49세)학력 : 삼척공업전문대학 기계과 졸업경력 : (전)만도기계 노동조합 기획국장, 원주비정규직 신고센터 상담소장,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노동위원장재산 : 6188만3천원 납세 : 1348만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지방자치 시스템을 민주적으로 바꿔야 한다. 원주시와 원주시의회에 의사결정권과 정보가 집중돼 있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발전적 제안이나 비판은 차단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개혁하려면 주민참여가 보장되는 투명행정이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 각종 조례를 제.개정하야 한다.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은 읍.면 지역 사회서비스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과 농사짓기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공공 의료 및 체육시설 확대와 버스노선 개편 등 읍.면 지역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원주 로컬푸드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민들이 판로 걱정, 가격하락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를 인구 50만 명 규모의 대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반대한다. 50만 광역시보다 30만 원주시민이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개발이 무조건 주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 출산율을 높이려면 보육서비스 확대와 보육료 지원, 각종 사회 공공 보육시설 확충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어야 한다. 홈페이지 http://yhbae.tistor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7 유종호(무소속)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학력 : 상지대학교대학원 졸업(행정학박사, 지방자치 전공)경력 : 원주시의원(2대),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제6대), (합)신흥공업사 대표재산 : 62억4458만2천원 납세 : 8173만2천원병역 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불요불급한 재정은 억제하고 특히, 강원도민의 혈세로 매일 이자만 1억원씩 부담하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공사에 대해 철저한 경영책임을 물어 도민의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을 연계하여 전국 최초의 전문화된 초현대식 대형마켓을 만들어 도심상권을 활성화하겠다. ■정지지구 및 소일택지를 조기 개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 ■캠프롱과 군부대 이전 부지에 미국의 샌트럴파크처럼 최적의 공원지구를 조성하여 원주시민에게 건강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겠다. ■각종 지역현안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집약하여 유관기관의 실무자와 도.시의원으로 구성된 실질적인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조기 해결하겠으며 상공회의소와 전문가, 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연도 별로 해결 방안을 추진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아기를 가지기 어렵고 심지어 결혼조차 포기하게 하는 사회적 구조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결혼을 포기하고 직장을 구해도 88만원 세대니 뭐니 하면서 점점 위축되어 아기를 가질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적 구조를 만들어야 하며, 직장 내 여성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보육 시스템 또한 저출산 대책의 우선순위에 해당되리라 생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2 김진희(민주당) ...공립 보육, 건강, 복지, 경로, 문화시설 확충 추진 1964년(45세)학력 : 연세대학교 문리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경력 : (전)원주시민연대 대표, 한지문화제집행위원장, (사)한지개발원 상임이사(현)재산 : 9161만7천원 납세 : 122만3천원병역 복무 : 해당 없음전과 : 국가보안법 위밥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첫째, 정치인들에 의해 야기된 강릉, 춘천, 원주의 소지역주의를 종식하고 싶다. 둘째, 예산구조에 있어 31만 명의 인구를 가진 원주가 27만 명의 춘천보다 무려 1100억 원이나 예산이 적고, 인구 차이를 감안하면 무려 2200억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나라당 일변도의 일당 독주체제의 지방자치가 초래한 것이다. 당당하게 견제하고 바로 잡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공공 영역에서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을 위해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공립 마을도서관을 건립하겠다. ■복지와 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확충 및 지원금 확대, 샛강의 시민공원화, 소일 화장터 조기 이전을 추진하겠다. ■문화예술에 있어 문화시설 건립, 태장동 미군기지터에 시민공원화 및 도립미술관 유치에 노력하겠다. ■동북부권 활성화를 위해 정지뜰 군 지사 이전과 원주역 연계 개발을 통한 60만평 신도심 개발, 전통 재래시장의 현대화, 중소기업 및 상인 지원, 원주 횡성 동반성장 기반 조성을 추진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사교육비 증가와 보육 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출산을 꺼리는 경향이 가장 큰 문제다. 각 읍.면.동에 공공보육시설과 공공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무상급식 실현과 공교육의 강화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여야 한다.연락처 : 033)735-0272 블러그 : http://blog.naver.com/chinhi06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1 심규정(한나라당) ... 눈높이 정치 실현 1966년(43세)학력 :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언론학 석사)경력 : 경기일보기자, (전)GTB강원민방기자, (전)지역방송협의회 정책위원 재산 : 3억6087만5천원 납세 : 2538만3천원병역 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초.중.고 무상급식 단계적 추진 : 오는 2014년까지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우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이후 가족의 소득수준이나 부양능력에 따라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주동북부 교통인프라 확충에 매진 : 1997년부터 추진돼온 원주 장양리에서 흥업을 잇는 남부우회도로와 반곡동에서 원주 IC를 동부우회도로는 사업이 추진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일부 구간에서 예산부족으로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조기 완공을 위해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구 도심지 활성화에 매진 : 중앙시장을 비롯한 구도심지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개발 전략을 수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과거와 현재가 살아 숨쉬는 도심재생 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 ■강원감염제를 도민의 축제로 탈바꿈 : 지난 2005년부터 추진돼온 강원감영제는 그동안 원주에 초점이 맞춰져 원주시에 국한된 지역축제로 행사가 축소 운영돼 온 게 현실이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도민의 축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도 주관행사로 전환해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가장 큰 원인은 경기침체, 맞벌이 부부 증가, 사교육비 급증 때문이다. 앞으로 각종 출산장려제도가 현실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도 확대해야 한다. 연락처 : 033-748-6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9 신기영(무소속)... 도농 통합의 신기원을 마련하겠습니다 1960년생(50세)학력 : 상지영서대 행정과 1년 재학 중경력 : 한국농업경영인 원주시 연합회장(현), 한국농어민신문 원주 지국장(현) 재산 : 1526만9천원 납세 : 86만3천원병역 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도농통합 20년을 맞은 원주시는 발전된 미래를 향한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 농촌은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도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도시민들은 원주시 농축산물을 애용해 농촌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질 수 있는 도농상생의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 도시노인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 공원 부지에 40평형 규모의 이동식 주택 5개를 건립해 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 농.특산물 매장 3개를 도시 지역에 마련해 직거래를 활성화하겠다. 한강수계자금 140억 원을 환경과 농업에 투자하고 친환경농산물을 무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하도록 조례를 제정하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원주시 농축산물 전문 매장을 3개 신설하여 농업인에게는 안정된 판로 확보를, 도시민께는 저렴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 저하는 도시와 농촌 등 우리나라 모두가 직면한 문제다. 농촌인의 인구감소는 도시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문화시설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촌에서도 경제생활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베이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농촌인구를 늘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농촌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대학교 입학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농촌에서의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 홈페이지 : 아이러브원주 http://www.ilovewonju.co.kr/election/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V라인 제대로 살리는 법 V라인이 대세인 요즈음 턱살이나 이중 턱은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심술 군은 인상으로 비쳐질 수 있어 턱살 제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턱살과 이중 턱 제거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지 관리가 필수인 입사 면접이 몇 주 남지 않은 상황인 경우 단기간에 V라인을 가진 얼굴로 제대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단기간 V라인 변신하기PPC주사 요법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이 이중 턱과 늘어진 얼굴 살을 제거해서 얼굴 선을 살릴 수 있습니다. 턱살이나 이중 턱은 뱃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게 축적되어 있으나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신체의 부분이므로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탄력도 함께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PPC주사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에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어 리프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치료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 마취.부작용 No~ 일상생활 Ok~얼굴은 늘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시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이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PPC주사 요법은 마취 없이 시술받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나 상처가 거의 없고 치료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주사 부위에 약간의 통증과 부종 등이 생기지만 1~3일 안에 없어집니다. 치료 효과는 시술 4주 정도 후부터 천천히 나타나며 보통 6~8주 간격으로 2~3회 시술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국소 부위 지방 분해 시술 보통 PPC주사 요법은 팔이나 복부, 허벅지의 지방 대사를 증가시키는 시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 분해를 원하는 국소 부위에 시술할 수 있는 PPC주사의 장점을 살려 얼굴 살이 늘어져서 생긴 이중 턱이나 주름 잡힌 얼굴에도 시술이 가능합니다.또한, 고주파 관리로 파괴된 지방을 배출해서 콜라겐 합성 작용을 유도해 갸름하고 입체적인 얼굴선을 가꿀 수 있고 볼 밑으로 깊게 패인 팔자 주름도 함께 해결할 수 있습니다. 김소영 원장 / 앨리스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준비된 후보로 추진해온 사업 마무리하겠다” - 이번 선거의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지난 민선3.4기 8년 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동시에 유치하였고 프로 농구단 유치,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확충, 시청사 신축, 국제 회의장을 갖춘 컨벤션 호텔을 유치하는 등 공약사항을 이행했다. 앞으로 첨단의료기기 산업을 원주의 주력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WHO건강도시와 안전도시사업, 중앙시장 재건축, 정지뜰 개발, 1군지사 이전, 우산동 수산시장 건립, 대명원 개발과 문막 신도시 건설, 화장장 이전, 도농간 균형 개발 등 주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할 것이다. 첫째, 다른 후보자가 당선되면 업무파악하고 일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나 이미 계획하고 추진하던 제가 당선되면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알릴 것이다.둘째, 원주는 이미 인구 50만을 수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과거 민선2기와 같이 시민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들이 중단 또는 변경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는 사실을 알릴 것이다. 셋째, 민선3기와 4기에 걸쳐 원주시장을 재임하면서 그 추진력을 이미 인정받았을뿐만 아니라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로서 인물과 정책면에서 우위가 있음을 유권자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호소할 것이다. - 후보가 생각하는 도시 발전의 비전은원주를 제1 도심(원주 중심지), 제 2부도심(남원주역세권과 문막 지역 배후 도심권), 2지역 중심(기업도시, 혁신도시)과 7생활권 (흥업, 소초, 호저, 지정, 부론, 귀래, 신림)으로 하여 5개 권역 생활권별로 그 기능을 특성화 해 나갈 것이다. 첫째, 도심권은 행정, 상업, 업무, 교육, 문화의 중심 시가지 기능으로 구시청사부지 개발 , 1군지사 및 정지뜰 개발, 중앙시장 재건축, 체육시설 및 중심 시가지 상권 기능 강화사업, 우산동 수산시장건립, 토지문학공원정비, 강원감영 복원, 중앙근린공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둘째, 동부권은 저밀도 주거 관광휴양지 조성과 자연 중심도시 및 근교 농업기능으로 혁신도시 조기 완공, 행구저수지 수변 경관 조성, 금대리 폐철도 활용대 책, 영원산성 복원, 원주천 정비, 종합 리조트 건설사업 등을 추진하겠다.셋째, 서부권은 기업도시 조기 완성, 공업 및 물류 유통사업, 관광 레저 시설 및 휴양타운으로 개발하고자 도심 공원 조성, 간현 관광지 정비, 노림·반계 공업 단지 조성, 대명원 개발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넷째, 남부권은 남원주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교육문화, 유통물류, 근교 농업, 기능으로 무실지구 택지 개발, 교도소 이전과 부지 개발, 내실있는 대학도시로 중점 개발하겠다.다섯째, 북부권은 레저, 관광, 공업, 근교농업, 자연 중심도시 기능으로 수변공원조성, 치악산 기슭정비, 태장공원 및 고산 제3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하여 캠프롱 이전지역에 대규모 시민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별 권역별 차별화된 계획으로 중점 개발해 나갈 것이다. - 핵심정책공약 3가지만 소개한다면첫째, 지역현안사업 조기 마무리로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조기 완성, 1군지사 이전과 부지 개발에 나서고 정지뜰을 상업지구 중심지역으로, 중앙시장 재건축사업은 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추진하겠다. 우산동 수산시장 건립, 교도소 이전과 화장장 교외 이전, 문막 신도시 및 대명원 개발, 시청~기업 도시 간 도로 개설, 반계.노림.고산 산업단지 조성,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둘째,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교육과 문화 예술 그리고 체육 진흥으로 복지도시와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겠다.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등 장애인복지사업,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여성관련 사업, 노인 종합 건강타운 및 제2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노인 일자리 마련 등 경로 효친 사업, 보육환경 조성 및 어린이 집 운영비 지원, 아동 보호시설 운영비 지원 등 아동복지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천사운동의 확산,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복지시책을 강화하면서, 문화예술단체를 위한 종합회관 건립, 예술인의 창작, 공연, 전시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시설을 대폭확대하면서 초.중.고교의 급식비 및 장학금 지원, 학교체육시설 지원, 원어민 및 체육교사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는 교육투자를 강화하여 품격 높은 도시로 가꾸어 가겠다.셋째, 도.농간 균형개발로 깨끗하고 푸른 건강도시로 만들겠다. 원주천의 친환경적 개발, 생활 폐기물 조기 수거체계 확립, 행구동 등 저수지 주변의 수변공원 조성,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테마공원 조성, 캠프롱 부지에 시민공원 조성, 시립 중앙도서관 신축과 함께 어려운 농촌의 영농여건 개선을 위하여 희망농촌 개발사업과 로컬푸드 종합처리센터 설치, 농가소득 직불제 시행, 기후변화대응 작목을 육성하면서 농업발전기금도 조기에 100억을 조성하여 농민들을 위하여 투자하는 등 도.농간 균형 개발에도 힘쓰고자 한다.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저는 5월 4일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했지만 다른 후보들은 저보다 2개월 전부터 선거운동을 하면서 저를 음해하려는 갖가지 흑색선전 즉 “현직 시장으로 직위를 이용하여 재산을 모았으며 그로 인해 사정기관에서 수사로 당선되더라도 곧 다시 재선거를 할 것”이며 제가 모았다는 재산 목록까지 시중에 떠돌고 있다. 선거는 능력과 정책 대결이다. 상대방을 흠집 내고 그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것은 너무나도 유치한 선거 전략이다. 현명하신 시민들께서 이러한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 이번 제5기 원주시장의 선택은 원주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다. 네 명의 후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당선 즉시 준비기간 없이 바로 일 할 수 있는 저를 선택해 달라. 김기열 후보 기본정보1. 기호 : 72. 정당 : 무소속3. 학력 : 원주대(현 상지대)행정학과 졸업4. 경력 : (전) 평창.원주군수. 원주시장(현)5. 재산 : 3억 4274만 4천원(후보자, 배우자, 직계 비속 포함)6. 납세액 : 2863만 9천원(최근 5년간)7. 병역 : 육군병장 만기 전역8. 전과 : 없음 〈10문 10답〉-장점 : 한번 계획하고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한다.- 단점 : 바른 길이라고 판단하면 고집이 있다.-스트레스 해소법 : 샤워를 한다.-담배, 주량 : 담배는 안 피고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특이한 버릇 : 없다.-좌우명 : 역지사지(易地思之)-제일 존경하는 사람 : 부모님(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생존해 계심)-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1988년도 12월 18일 결혼기념일에 그동안 고생한 집사람을 퇴근 후 무조건 차에 태워 신혼 여행지였던 수안보에 가서 20년 전 그날을 회상하자 무척 즐거워하고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한 추억.-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 : 70점(공무로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서)-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 : 40대 후반 공무원의 꽃인 내무부 행정계장에서 평창군수로 발령 받았을 때-꼭 해보고 싶은 5가지1 2010-05-28
- “도시 양적 팽창보다 삶의 질이 중요” - 이번 선거의 필승 전략은우리 민주노동당은 오직 노동자 서민의 편에서 10년을 달려왔다. 누구나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했던 진보정당의 원내 진출이라는 쾌거를 만들어 내며 보수정치판에 진보정치의 싹을 틔워왔다. 그것은 오직 노동자 서민의 편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헌신하고, 활동했던 우리 당에 대한 신뢰이자 믿음의 표현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명박 정부 하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워 온 야당이 바로 우리 민주노동당이다. 우리는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원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려 하고 있고, 노동자 서민들을 위한 ‘복지원주’를 만들려고 한다. 따라서 우리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대안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이번 선거에 필승할 수 있다고 본다. - 후보가 생각하는 도시 발전의 비전은끝없이 이어지는 개발사업과 성냥곽처럼 찍어낸 도심, 50만 인구의 광역도시 원주가 진정 우리가 바라는 도시 발전의 비전인지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물론 50만으로 성장하는 도시의 전망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50만 광역도시 건설의 ‘신화’ 속에 묻힌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한다. 현재로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끝 모르고 진행되고 있는 개발 사업만이 우리의 비전인지 하는 것이다. 우리 민주노동당은 개발 덫에 걸린 50만 광역시를 내세우기보다는 현재 30만 인구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 발전을 꿈꾼다. 노동하기 좋은 도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료와 교육 시스템의 강화, 보육과 문화시설의 확충, 저소득층과 젊은 사람들도 최소한 주거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도시,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고 환경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원주지역 섬강 지구에 쏟아 붇고 있는 4대강 예산 등의 무분별한 건설과 개발 사업 예산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다. - 현 시정에 대한 평가와 향후 시정 운영의 방안은가장 안타까운 것은 시의 계획과 행정의 전반이 관료들에게 독점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참여는 실종되고, 지역을 설계하고 발전시킬 시민들의 상상력이 근본적으로 차단되어져 있다. 김기열 원주시장의 행정도 마찬가지다. 원주시가 내 놓은 수많은 정책들에서 진정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모든 정보와 권한이 시와 관료들에게 독점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정으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은 피해갈 수 없는 수순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산골프장’, ‘무장리 전술훈련장’ 문제, 그리고 각종 재개발 사업에서의 주민들과의 갈등이 이를 반증한다. 주민들의 요구가 무시되고, 억압되는 현재의 상황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신에 반하는 것이다.따라서 정책 결정과 예산편성 그리고 전반의 행정과 계획에 시민들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그 안에서 민주적 토론과 합의의 결정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했을 때 자신의 터전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들의 상상력이 되살아 날 수 있고, 또한 시민들의 민주적 요구와 권리가 제대로 보장될 수 있다. 우리 민주노동당은 이를 위해 분야별 정책 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 조례제정 시 주민 공청회 의무화, 주민영향평가제 등을 도입하여 주민을 시정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공약들을 핵심정책으로 제출하고 있다. - 핵심정책 공약 3가지만 소개한다면첫째, 정책 결정, 예산편성의 주민참여 보장이다.시 정책 참여위원회를 각 분야별로 구성해 정책형성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사가 존중되도록 하며, 예산편성에서도 시가 편성한 예산에 대한 단순한 의견제시가 아닌, 주민이 원하는 정책에 대한 토론과 합의 과정을 근거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둘째는 주민영향평가제의 도입이다. 택지 개발, 재개발, 도로 건설, 공공기관 신축 등 각종 개발 사업 추진과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하고자 하며, 모든 사업 추진에서 정보가 공유되고 해당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려 한다.셋째는 사회공공 서비스 확충과 일자리 확충이다.먹고 살만한 양질의 일자리 20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 우선 지방자치 공공부문 사업 확대를 통해 직적 고용형태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 권역별 보육센터 건립, 무상급식 시행 등 공공 영역에 대한 지자체 역할을 높이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려 한다. 또한 민간기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경우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를 적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서민들의 투표율에 비해 부자들의 투표율이 훨씬 많다는 통계 조사가 있다. 부자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확고히 지킨다는 이야기다. 이제 우리 서민들도 진정한 서민들의 대변자를 뽑아야 한다. 이를 통해 진정으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우리 지역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선거 때만 ‘서민’ 운운하고, 당선되면 기득권의 이익만을 지켜주던 보수정당이 아니라 오직 서민의 편에서 10년을 달려온 우리 민주노동당을 선택해달라. 민주노동당과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서민이 살맛나는 원주를 만들겠다. 김은수 후보 기본 정보- 기호 : 5번- 정당 : 민주노동당- 학력(최종만 ): 청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2개만) :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위원장 / 민생민주를위한원주시민회의(가) 대표- 재산 : 3억 2519만 6천원 (후보자, 배우자, 직계 비속 포함)) - 납세 : 1439만 6천원- 병역 복무: 육군병장 만기전역- 전과 : 없음 <10문 10답>- 장점 : 진정성, 추진력- 단점 : 감성에 이끌릴 때가 많음- 스트레스 해소법 : 등산- 담배, 주량 : 소주 1병, 담배 피우지 않음-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 : 말 속에 ‘정말’이라는 표현을 자주 씀- 좌우명 :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처음의 마음을 잃지 말자 - 제일 존경하는 사람 : 가장 가까이 있는 당원 동지들-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 : 항상 아내를 감동시키기 때문에 특별히 생각나지 않음-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 : 80-100점 (그러나 아내가 잘 인정하지는 않음)-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 : 해고된 노동자들과 함께 싸우고, 그들이 복직 되었을 때- 꼭 해보고 싶은 5가지 : 1. 당이 집권해서 권력을 주민과 나누고 싶음2. 당원들과 신명나게 놀고 싶다. 3. 가족들과 감동적인 여행을 다녀오고 싶음4. 서민들을 위한 건강보건센터를 설립하고 싶다.5. 환경운동을 하고 싶다. 한남진.운여운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원주를 세일즈하는 CEO시장 되겠다” - 이번 선거의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선거에서 사실 특별한 전략이란 것이 있을 수 없다. 원주시의 주인인 시민에게 미래의 비전 즉 공약을 제시하고 평가 받는 것이다. 저는 여당인 한나라당 원주시장의 후보로서 반드시 지킬 수 있는 약속, 책임질 수 있는 약속만 드리겠다. 요즘은 정말 사는 게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 말 못할 세상살이 가슴 속에 다 묻고 살아도 아이 하나 제대로 키우기 쉽지 않은 세월이다. 매달 나오는 월급 받으면서 걱정 없이 한번 살아보는 게 꿈이 되어 버린 그런 세월이다. 당장 표가 급하다고 허황된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겠다. 함께 가겠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터전을 여러분과 같이 일구어 가겠다. 정치하지 않겠다. 오직 하심(下心)으로 받들겠다. 내 부모 내 형제를 돕듯이 여러분의 울타리가 되고 디딤돌이 되어 드리겠다. 정말 단 한 번만이라도 여러분이 활짝 웃으시는 걸 보고 싶다. - 후보가 생각하는 도시 발전의 비전은저는 무엇보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원주의 경제 활동인구의 2.3%인 3200명이 실업 상태에 있다. 잠재적 실업인구까지 치면 더 많을 것이다. 없는 일거리 새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원주 일만 원주 사람이 하면 이렇게 어렵지는 않다. 시장이 되면 관급공사이건 민자사업이건 50억 원 이상 규모의 사업인 경우 지역주민 고용과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찬찬히 살펴볼 것이다. 만일 지역주민 고용.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절대 사업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만은 시장직을 걸고 반드시 지킬 것이다. 그동안 자본력 없다 기술력 없다 하면서 우리 지역주민, 지역업체 서럽게 만들었던 잘못된 관행들 분명하고 과감하게 뜯어고치겠다. 지금 있는 일거리만이라도 지역주민, 지역업체에게 돌아가게 하겠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 원주시 인구의 10%가 농촌에 사시며 농사지으시는 분들이다. 농업예산을 전체 시예산의 10%로 끌어 올리겠다. 농업안정기금 100억 원 조기 달성하겠다.농축산물 유통과, 친환경 농업과를 신설해서 농산물 판로를 직접 챙기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겠다.또 진정한 수도권 원주시대를 열어가겠다. 2012년 청량리~원주 중앙선 복선화 완공, 2014년 제2영동고속도로 완공, 수도권 전철 원주까지 연장 추진 등 여당 후보인 제가 여당 시장이 돼서 중앙정부와 협의해 확실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 현 시정에 대한 평가와 향후 시정운영의 방향은김기열 현 시장은 원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이다. 전국에서 혁신도시 · 기업도시를 동시에 유치했고 50만 도시로 가는 발판을 다졌다.다만 공천에 불복해 탈당하고 출마한 것은 공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를 잃은 것이다.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 공인의 기본자세이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했다. 김기열 후보께서 원주 발전을 위해 애쓴 노력이 이번 공천불복으로 퇴색되지 않았나 아쉽다. 어쨌든 김기열 후보님 그 동안 애 많이 쓰셨다. - 핵심 정책 공약 3가지만 소개한다면우선 일자리 창출이다. CEO 시장, 세일즈 시장으로 기업 유치에 앞장서겠다. 원주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지역개발을 지역업체가 주도하도록 하겠다. 노인.여성을 위한 시니어 클럽 등을 육성하겠다. 둘째는 도.농간 균형발전이다. 이를 위해 △농업예산을 전체예산의 10% 이상 편성 △농업안정 발전기금 100억원 반드시 달성 △농축산물 유통과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셋째는 CCTV 전면 도입이다.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우범지대에 450대를 설치하겠다. 총 67억 원을 투자, 3년차 사업에 마무리하겠다. 아동 성폭력 1위 도시를 안전도시로 만들겠다.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선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책과 공약을 통한 공정한 경쟁 그리고 선택과 화합을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축제여야 한다.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공약, 근거 없는 비방,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억지논리, 이런 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 넘어서길 소망한다.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선거에 냉소적이지 말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원주시를 물려주기 위해 공약을 꼼꼼히 따져 보고 6.2 지방선거에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 원경묵 후보 기본정보- 기호 : 1- 정당 : 한나라당- 학력(최종만) : 상지대학교 경영행정산업대학원 경영정보학과 졸업- 경력(2개만) : 제 5대 원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재) 대한걷기연맹 회장 - 재산 : 6880만 5천원- 납세 : 1202만 3천원- 병역 복무 : 육군 하사 만기전역- 전과 : 없음 <10문 10답>- 장점 : 다른 사람의 말을 많이 경청하고 많이 수렴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스스로 겸손하고 남을 존중한다.- 단점 : 다른 사람의 말을 내 맘처럼 많이 믿는 것이 다소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 스트레스 해소법 : 가슴이 답답할 땐 치악산을 본다 - 담배, 주량 : 담배는 한 번도 피운 적이 없고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이렇다하게 특이한 버릇은 없다 - 좌우명: 남을 공경하고 스스로 겸손하면 내가 곧 존경받는다. - 제일 존경하는 사람 :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양 손의 장애를 갖고 어렵게 사시면서도 저희 4남매가 크는 동안 부부싸움 한번 하는 모습 보이신 적이 없는 어머님 아버님을 가장 존경한다.-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오늘의 저를 만들어준 아내에게 늘 감사하다. 꼭 결혼기념일이 아니라도 아이들도 모르는 우리 둘만의 감동이 있다. 그것만은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다. -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글쎄요... 남편으로 부족한 저를 늘 최고라고 말해준다. 그래서 늘 미안하다. -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딸을 낳았을 때 정말 행복 했었고 아들이 군대 갔을 때 많이 대견스러웠다. - 꼭 해보고 싶은 5가지1. 원주시를 정말 잘사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2. 아내 그리고 두 아이들과 직접 운전하면서 자동차 타고 일주일만 여행하고 싶다.3. 돌아가신 어머님 아버님에 대한 추억을 책으로 남겨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4. 보고 싶은 친구들하고 계곡에서 족대로 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끊여 소주 한 잔 나누고 싶다. 5. 할 수 있다면 철인 3종 경기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br /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