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 검진 결과 평가 2 이번 호에서는 건강 검진 항목 중 문진, 혈액 검사, 흉부 사진 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 검진이든 혹은 몸이 아파 병원을 찾으시든 항상, 그리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바로 검사자(의사) 와 피검자(환자)와의 문진입니다. 건강 검진을 시행하면서 촬영한 흉부 사진을 직접 설명하면서 이런 저런 문진을 하다보면 건강 검진에서 간과하고 넘어갈 여러 질환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환자들의 경우 고혈압, 당뇨, 간염, 결핵의 간염 여부 및 가족력이 중요하며 식습관, 운동 여부 등의 종합적인 파악이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은 문진에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에 의한 직접적이고 자세한 문진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 문진은 모든 검진의 기초혈액 검사로는 내 혈색소, 당 수치, 콜레스테롤수치, 간 기능을 알 수 있는 기초적인 SGOT, SGPT, rGTP 및 신장 기능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혈색소는 빈혈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기초적인 검사입니다. 단지 여성의 경우 생리 중이나 생리 직후에는 혈색소 수치가 떨어져 빈혈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혈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혈중 철분의 수치 등 추가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혈중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230mg/dL이하가 정상입니다. 그러나 당뇨,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이 있는 경우에는 200mg/dL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50mg/dL이상이면 고지혈증이 있고 대사증후군 등 여러 성인병에 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간기능 검사로 지오티, 지피디, 감마지티피라는 혈중 효소치를 검사합니다. 아미노산 형성하 효소 지오티는 건강한 사람의 혈액 중에도 소량 존재하고 있으나 장기의 세포가 파괴되면 대량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 효소가 특히 많은 곳은 심장, 간, 근육, 적혈구입니다. 또 다른 아미노산 효소인 지피티는 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마지티피는 신장을 비롯해 췌장, 간, 비장, 소장에도 존재하며 알코올에 의한 간 장애 지표입니다. 이러한 기본 검사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간 초음파 검사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또한, 많은 분들이 폐암 조기 진단이 단순 흉부 사진으로 알 수 있다고 여기는데 이는 결핵, 기관지염, 심장 크기 등 기초 질환의 진단에 유용합니다. 민미심 원장 / 연세민내과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엄마와 딸의 세상 바라.보기 ‘HIHA展’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특별한 전시회가 원주 인동갤러리에서 열린다. 바로 ‘엄마의 딸의 세상 바라보기 HIHA 展’이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두 주인공은 바로 중년의 엄마인 김성인(46) 작가와 김 작가의 사춘기의 십대 딸인 김모빈(15) 양이다. ‘세대 간의 문화 차이와 이해’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 모녀 작가는 전통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엄마와 디지털 문화에 노출된 10대 딸의 인스턴트식 세상 바라보기를 각각 다른 시각 언어로써 대조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김성인 작가는 “두 개의 각기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시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세대의 문화가 공존하며 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시 : 5월 15일~21일장소 : 인동갤러리문의 : 733-9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입학사정관제도 학부모설명회 개최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5월 22일 중앙청소년문화의 집(시민복지센터 2층) 공연장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도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및 청소년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파산상태 알펜시아, 정보공개 놓고 충돌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선 이계진 한나라당 예비후보와 이광재 민주당 예비후보의 정책대결이 불을 뿜고 있다. 두 후보는 알펜시아, 경제자유구역, 특별자치도, 대관령 생태공원 등을 둘러싸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강원도지사 선거 최대의 논란거리다. 강원도가 동계올림픽을 대비, 준비했던 알펜시아 리조트는 극히 낮은 분양률로 사실상 파산에 몰린 상태다. 이로 인해 강원도 재정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채에 대한 이자만도 매일 1억원씩 나가는 실정이다.두 후보는 알펜시아 해법에는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전혀 다른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쟁점은 알펜시아 정보공개와 대책위 구성이다.이계진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당장의 정보공개와 대책위 구성 모두 부정적이다. 이 후보는 “알펜시아의 분양률 등을 공개할 경우 경영만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대책위 구성 역시 “당장은 감사원이 감사중인 만큼 당선된 후 대책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이광재 민주당 예비후보는 “정확한 현황을 알 수 있기 위해서는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 구성 역시 “민·관·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책기구를 구성해 알펜시아 사태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다만 이들은 일부의 전면매각 주장에 대해 “섣부른 매각보다 가격이 높아진 후 매각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동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진도 의견이 엇갈렸다. 이계진 후보는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2010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광재 후보는 “당장의 경제자유구역 추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임기가 끝나는 2014년까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겠다”고 맞서고 있다. 각 후보가 내세운 핵심공약을 둘러싼 논쟁도 점입가경이다. 이계진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강원도 특별자치도 추진’을 내세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이 국제평화도시를 조성, 강원특별자치도를 추진한다는 공약이다. 이를 통해 자치권과 자치재원을 마련, 강원도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이광재 후보는 이계진 후보의 공약에 대해 “먼저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도 아직 힘겹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자칫 자치재원을 확보하기보다 오히려 중앙정부의 의존만 커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면밀히 따진 다음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이광재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알펜시아 해법의 수단으로 ‘대관령 1000만평 생태공원화 추진’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자는 것이다. 이광재 후보측은 “4대강 사업은 중장비로 해결되지만 생태공원은 사람이 손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880만평이 국유지인 만큼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계진 후보는 “이미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 때 나온 공약”이라며 “2009년 1월 추진 업체가 중단한 사업을 선거용으로 다시 내놓았다”고 평가절하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기호 1-나 최익철 (한나라당)....농업인의 대변자가 되겠다. 1961년 (49세)학력 : 상지영서대학 2학년 재학 중경력 : 지정면 이장협의회회장(현), 지정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전), 농업경영인 원주시 연합회 수석부회장(전) 재산 : -3억348만원 납세 : 169만9천원병역 복무 : 안함전과 : 없음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농촌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서 농촌정책의 개선 및 농촌예산의 증대에 중점을 둘 것이다. 원주를 대표하는 농축산물 브랜드 사업의 가속화, 마을별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그리고 농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도시 개발, 혁신도시 건설, 문막뉴타운 개발 등 원주시의 미래가 걸린 현안사업들의 조속한 마무리에 힘쓰겠다. 교육, 의료, 문화, 환경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 여건의 체계적 개선 및 특화로 기본적 삶의 질을 향상시켜 우수한 인재와 사람이 모이는 역동적인 원주가 되도록 할 것이다. 또한 광역경제권 연계사업의 중점 개발 및 수도권 연계 협력 사업의 발굴 등 장담할 수 없는 미래에 적극 대응하는 원주가 되도록 해야 한다.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과도한 자녀 양육비 부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부부역할의 변화 등 사회적 변화에서 출산율 감소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출산력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육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 출산, 보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기호 1-다 하석균(한나라당) ...동부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복지 확립 1962년(47세)학력 : 강원대학교 약학과 졸업경력 : 원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반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개운동 생활체육협의회장재산 : 6억7733만 납세 : 2092만9천원병역 복무 : 군복무 마침전과 :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혁신도시 인근지역으로서 동부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 :건강산업 및 환경 사업 유치, 사회복지 시설, 농촌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여 소득증대, 건강 장수마을 확대 조성(농촌 노인 경제 활동 지원, 농촌 교류 체험 및 농산물 판매장 운영) ■교육환경 조성 :보육시설 등의 실내 공기 관리로 아토피 및 천식 예방 ■동부권 일부 지역에 체육공원 등의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 헬스 파크 단지 조성 ■봉산동 삼광택지 인근 경로당 및 우체국 유치 ■개운동 3통 인근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중부 내륙 거점 도시로 도시와 농촌 간 균형 있는 성장 발전이 가장 큰 과제이다.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경제적 어려움이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유치원 보육시설 부족, 교육비 증가, 잦은 이혼으로 출산율 저하, 주택 구입의 어려움 등이 출산율을 낮추고 있다. 대책으로는 공교육 강화로 사교육비를 줄이고 보육시설을 확대하며, 정부가 보육 시설에 전액 지원하게 하는 것이다. 또 자녀 출생에 따른 국가의 지원 및 인센티브 도입, 교육비 지원과 자녀수에 따른 대학 등록금 차등 납부와 국가 지원 등이 또 다른 대책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10 심은보 (무소속)... 중부 성장 거점 도시, 원주의 중심으로 1964년생 (만 46세)학력 : 건국대학교 축산학과 졸업경력 : 원주혁신도시 주민대책위원장(전), 주식회사 반곡 대표이사(전), 단구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재산 : 2억 1472만 2천원, 납세 : 701만 4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원주시에서 발주하는 수의계약을 제외한 경쟁 입찰 공사에 대해 총공사비 대비 60%를 지역 주민 고용과 지역 업체에 도급하겠다는 사전 양해각서 체결을 의무화 하겠다. ■사교육비 해결 방안으로 사교육의 장을 학교로 끌어들여 학교와 사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소요되는 비용은 원주시에서 지원하는 교육지원비를 현행 5%에서 7%로 상향시켜 채워 나가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는 무엇을 해도 먹고 산다고 한다. 그만큼 경제활동이 많다는 얘기이다. 인구 50만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일자리 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우리 지역 시장에 자금이 원활히 유통되어야 한다. 원주시에서 발주하는 총공사비의 60%를 원주시민에게 되돌리고 새어 나가는 세금을 지켜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의 경감은 우리네 경제력과 직결된다. 아이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소요되는지 누구나 잘 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선행 과제로 고용 안정과 자녀 교육비 지원, 그리고 세제 지원 혜택 등을 들 수 있다. 현행 저소득층 영유아 어린이 교육비 보조를 전체로 확대하고 의무 교육을 고등학교까지 늘려야 한다. 스스로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과 각종 문화 시설을 늘려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9 권순일 (무소속)...서민 경제의 꿈을 키워드리겠습니다. 1967년생 (만 42세)학력 :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경력 : 상지대학교 총학생회장, 상지대학교.상지영서대학 근무, 단구새마을금고 이사재산 : 2억 1700만원, 납세 : 197만 7천원병역복무 : 안함전과 : 없음●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원주기업도시와 원주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고용효과를 창출하겠다. ■교육환경 개선과 특성화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및 발굴지원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 ■장애인.소외계층 지원 제도를 보강하고 관공서와 연계하여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 ■농촌의 마을회관, 노인정 환경을 개선 및 농촌체험 테마마을을 조성 ■도서관 및 문화공간을 추진, 강변로에 테마파크(시민공원) 조성, 단구동 소재 군부대를 이전 및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 추진 통해 주거 문화 활성화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는 중부내륙의 거점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원주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경제력 강화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이 이윤을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기업들이 원주를 선호 할 수 있도록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을 주고 아울러 교육과 복지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 불필요한 제도와 규제를 풀고 주민 생활과 정치가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생활 자치를 정착시켜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가계 부채의 증가 및 사교육비 부담을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보육 제도를 개선하여 영유아 시설 지원 및 확대, 5세 미만 미취학 아동 유치원 무상 의무 교육 추진, 보육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 마련, 신세대 맞벌이 부부에 대한 다양한 육아시설 구축, 출산 장려금 및 재정 지원 극대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8 권영도 (무소속)...소신있는 시의원, 지역이 달라집니다 1964년 (만 46세)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재학경력 : 임대아파트 분양가인하 협의회장, 원주재개발행정 국민감사청구인 대표, 청솔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재산 : 8748만 3천원, 납세 : 117만 6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아파트 관리비인하 추진행정 지원제도 도입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조정제도를 활성화하여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 ■주택과 상가임차인 지원제도와 보호대책 현실화 ■자치단체의 혈세낭비와 불필요한 예산의 지출낭비 방지 ■도시가스 지원조례의 확대제정 통해 도시가스비 인하 및 서비스 질 향상 및 확대 ■통학로와 우범지대 대상 안전 및 범죄감시시설 확대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농촌 고령화 대비책 및 농촌지원 방안 강화 ■경로당을 노인건강 증진센터로 개편, 예산.시설 개선 ■지역내 시의원 현장민원 상담실 개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친환경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건설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 기존의 잘못된 도시 정비 정책을 과감히 수정해서 짜임새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농촌과 도시 간에 조화가 어우러지는 발전 계획 그리고 자영업자 보호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SSM에 대해 자치단체가 앞장서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회취약.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고령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마련도 이루어져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자녀 양육에 있어 빠듯한 현실과 경제적 여건들이 주요 원인이라고 본다. 범국가적인 대비책이 선행되어야겠지만 원주시 자체적으로라도 영유아와 자녀들, 그리고 맞벌이 가정에 대한 과감한 재원 투자를 지속하여 장기적으로는 살기 좋은 원주, 아이 낳고 싶은 원주를 자연스럽게 조성한다면 출산율 격감 현상이 일정 부분 치유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1-나 이재용(한나라당)...동부권의 적극 개발 1958년 (51세)학력 : 상지영서대학 행정과 졸업경력 : 원주 농협이사, 원주 문화원 감사, 원주 경찰서 신고 계도 위원재산 : 7억3800만원 납세 : 383만9천원병역 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서.남부권 개발에만 치중하면서 동부권 소외의 문제가 발생했다. 동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봉산동 강변로 4차선 도로를 조기착공 하겠다. ■국철 변 소방도로를 구축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 ■원주천변 조깅코스를 개발하고 레포츠 시설을 확충하겠다.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혁신도시와 기업 도시가 원래 취지에 맞게 유치되도록 하고, 동부권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사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녀 교육비의 비중을 낮출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실업률을 해소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