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태장2동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태장2동 산 56-2번지 외 1필지(우성2차아파트 부근)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7월부터 무료로 운영된다.원주시는 이곳에 총 49면의 주차구획선을 확보하고 자전거 보관소도 설치했다. 대형 차량의 진입을 제한하기 위해 출입구에 높이 제한시설을 설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1
- 원주시 하반기 행정인턴 모집 원주시가 하반기 행정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일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대졸 이상 졸업자(전문대 졸 포함)다. 원주시는 청년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일반 행정 분야 15명, 문화예술 분야 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한다.근무 기간은 7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5개월이며 본청 및 사업소,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 4일, 30시간 근무로 월 70만 원 수준의 보수를 받게 된다.신청자는 시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여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접수나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737-2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1
- 국민건강보험공단 혁신도시 이전부지 매입계약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6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LH공사 강원지역본부의 이전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기관 중 이미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광물자원공사, 산림항공관리본부에 이어 총 7개 기관이 이전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전 승인 인원 1192명으로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지방으로 이전한다. 올 하반기 청사 설계에 착수해 2011년 상반기 청사 건축에 착공하여 2012년 말까지 지방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1
- 이광재 도지사, 원주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의견 청취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지난 25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 5층 국제회의실에서 원주 의료기기산업 현황 보고 및 의견을 청취하였다.이날 회의는 안철 경제일자리 팀장, 김혜혜 대변인, 조광수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원창묵 원주시장 당선인, 이우식 원주시부시장, 연세대학교 윤형로 교수, 김영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이상석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장, 이동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주분소장, 김광민 (주)메디칼써프라이 대표 등 17명이 참석하여 원주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용공단 조성, 전담 기구 설치, 자금 지원, 연간 매출액 1천억 원대 선도 기업 유치 등을 건의하였다. 이광재 당선인은 의료 관련 산학연 기획단 설치, 자금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과 기업체와의 상호 만남, 저렴한 국·공유지 분양을 통해 기업체 유치 및 부품관련 기업체 동시에 유치, 지역 대학생을 통한 연구 개발로 기업체와 협력, 노인전문요양병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이 당선자는 “원주 의료기기산업은 10년간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의료산업·건강산업이 커지고, 여주와 원주 간 수도권 전철이 연결되면 타 지역보다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1
- 제5대 지방자치 시대 개막 민선 제5대 원창묵 원주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됐다.업무 수행 첫날을 맞는 원창묵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오전 9시 충렬사, 현충탑을 참배했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는 원창묵 시장에게 편지를 보낸 서원주초등학교 4학년 학생 32명이 초청되어 편지낭독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시청과 시의회를 현장 체험했다. ● 김기열 시장 43년 공직 생활 마감한편 제4대 김기열 원주시장의 이임식이 6월 29일 오후 3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됐다.김기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충렬사, 현충탑을 참배한 뒤 이임식을 끝으로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했다. 김 시장은 1967년 영월군 하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원주군청과 강원도청 및 내무부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1990년 9월 평창군수, 1994년 1월 원주군수를 역임한 후 민선 제1대에 이어 3, 4대 원주시장을 역임했다. 김 시장은 ‘평범한 한 사람의 시민으로 돌아가 한 가정의 남편으로, 아버지로, 효도하는 자식으로 살면서 시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박한 삶을 영위하겠다’고 이임의 변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1
- 기호 7 김영삼(국민참여당) ...아빠, 엄마, 아이, 어르신의 건강한 웃음, 행복 원주 1972년(37세)학력 : 여주대학교 전자과 졸업경력 : 스태츠 칩팩 코리아(구 현대전자) 노동조합 부위원장(전), 반곡 아이파크 입주자 협의회 회장, 국민참여당 원주시 운영위원재산 : 8378만9천원 납세 : 1302만6천원병역 복무 : 군복무 마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아빠.엄마.아이.어르신의건강한 웃음, 행복원주 :값비싼 도시가스 요금인하, 초등학교 무상급식, 청장년과 노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원주천 정비 사업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조속하게 마무리 ■밤낮으로 걱정 없는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든다. ■농촌과 아파트 주민의 연계로 농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직거래하여 농가 수익을 증대시키고, 지역 주민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도록 한다.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지금의 원주는 도시만 성장하는 것 같다. 도시와 함께 사람도 성장해야 한다. 지금까지 어떤 한 분야에만 중점을 두고 많은 예산을 할애했다면, 앞으로는 여러 문화 예술 장르도 함께 활성화하여 삭막한 도시의 발전 안에 쉼터가 될 문화 예술의 발전 또한 동시에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도시와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원주를 만드는 것이 미래의 원주를 향한 과제가 될 것이다.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아이 둘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가장 큰 부담은 교육비이다. 이는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고, 부모의 경제 활동시간과 비례하는 문제이다. 당장 영.유아 무상보육이 힘들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국.공립 영.유아 어린이집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출산율을 높이는 한 방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7 김정모 (미래연합)... 믿음과 소망이 있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1949년생 (만 60세)학력 : 원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경력 : 소초예비군면대장(22년), 강원도부사관단총연맹자문위원(현), 소초감리교회 장로재산 : 18억 4127만 6천원, 납세 : 3078만 6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원주 지역 일대의 옻나무 재배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농가 수입을 증대하겠다. 원주 자체 내의 옻진 수요 충족을 통해 수입을 억제하고 나전칠기 사업에 대한 전 국가적 차원의 홍보에서 원주가 주도적으로 옻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원주 지역의 경제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수도권 전철의 원주까지의 연장이 현실화됨에따라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어야 될 것이다. ■교육의 질을 높아야 한다. ■물류 유통의 4통 8달의 집합체를 이루어야 한다. ■지역의 먹거리, 특산물, 관광지, 기타 환경 개선을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원주에 대한 관광 종합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원주가 대외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자체 개발한 브랜드를 육성하여 도시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사교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보육 문제에 대한 부모의 정신적 부담으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립 교육 정책을 보다 현실화해서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 수준에 부응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1-나 홍희철 (한나라당)...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겠습니다 1951년 (만 59세)학력 : 원주농업고등학교(현 영서고등학교) 졸업경력 : 원주시청 근무(전), 월간마을전원 잡지사 이사(전)재산 : 3억 1833만 6천원, 납세 : 1723만 2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신림, 소초 등 면 지역의 경우 농업이 중심인 지역이고, 행구동의 경우 치악산 주변의 관광 지역이지만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던 상권이 침체되어 있는 지역이다. 그러한 지역 실정에서 소외되어 있는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고 나아가 도.농과의 소통을 추구하고자 한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수적으로나 나타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은퇴자 마을 등 전원 단지를 지역구 내에 조성하여 지역과 시 전체의 공동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외부 유수 기업 유치가 예상됨에 따라 1사 1촌 맺기 운동 등 기업과 농촌 간 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치악산 자락의 청정 자원을 보호함과 동시에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 내에 주민들이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생활 체육 시설이 절대 부족하므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교육비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농촌 지역의 경우 맞벌이도 쉽지 않고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여 이러한 현실을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지역 내의 공공시설에서 다문화가정의 주부 등을 적극 채용하여 공부방 시설을 운영한다면 당장 지역 내에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획기적인 방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2-가 조인식 (민주당)... 원주시 지역 사회복지 방향 잡을 것 1967년 (만 43세)학력 :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경력 : (전)원주시청재직 (전)원주 청년회의소 회장 (현)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재산 : 1억 6132만 9천원, 납세 : 435만 4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 원주는 현재 각종 개발 정책위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정책의 최우선 대상이 되어야 할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받고 있다.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최우선으로 다루겠다.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 시설과 등산로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그리고 흥업면 대학타운을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해 살기 좋은 흥업을 만들고 판부 금대지구의 지역 현안 사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수도권 전철 등 각종 교통편의 시설 확충과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인구가 상주하는 기업유치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업만 덜컥 유치하는 정책 보다는 근로자 한명이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의료와 교육 시설이 갖춰진 도시를 만들어 자연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하도록 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다’라는 말은 아기 엄마들 입에서 쉽게 나오는 말이다. 앞으로는 관공서 위주의 정책에서 수요자가 요구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탁상공론이 아닌 발로 뛰어 가임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를 경청하고 그에 따른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 구체적인 대안 제시에 앞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방과 후 어린이 보호.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저소득층의 보육료 지원을 좀 더 확대하는데 힘쓰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1-나 김기훈 (한나라당)...지역 경제의 활성화 1955년 (만 55세)학력 : 상지영서대학 행정과 졸업경력 : 원주시의회 3.4대 의원, 단구동번영회 회장, 단구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재산 : 2억 2387만 7천원, 납세 : 4706만 4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무상 급식과 무상 보육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소외 계층의 경제력 향상에 힘쓰겠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주력하겠다. ■젊은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기업을 유치에 힘쓰겠다.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청.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이들을 고용할 수 있는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현재 여주까지 연장 추진 중인 수도권 전철을 원주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현재 주춤하고 있는 혁신 도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도시의 발전을 꾀하는데 다각도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원주 의료 기기 사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건강 도시 원주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아직까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이 미비하고 이와 함께 사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가 출산율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본다. 질 높은 공교육과 무상 보육 정책이 실현되어야 출산율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할 때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말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락처 : 761-50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