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기술지주회사, 최우수 기술지주회사로 선정 강원도가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강원기술지주회사’가 지난 9일 지식경제부의 ‘2010년 기술지주회사 활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강원기술지주회사는 신청기관 10개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를 받아 매년 7억3천만 원씩 3년간 국비 22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다.강원기술지주회사는 강원도에서 창안한 독창적 산학 협력 모델로, 강원도가 강원테크노파크를 통해 출자한 4억8천만 원과 도내 5개 대학(강원대 강릉원주대 관동대 상지대 한림대)의 기술 현물 9억5천만 원 등 총 14억3천만 원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2009년 5월 19일에 설립되었다.도내 대학기술을 기반으로 (주)안국약품, (주)네오위즈, (주)아이엠, 일본 로즈네트 등 국내·외 중견기업과의 합작법인을 설립 또는 추진하고 있다. 2010년 5월 현재, 6개의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2010년 12월까지 총 12개의 자회사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강원기술지주회사는 2012년까지 중·대형 규모의 23개의 자회사 설립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2017년까지 지역 내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으로 바이오, 의료기기, 신소재·방재, 서비스·컨텐츠 등 기술혁신벤처 5개 그룹으로 발전하여 1500억의 자회사 통합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월드비전 원주가정개발센터 이전식 및 원주공부방 개소식 월드비전 원주가정개발센터(지부장 박재호)가 단계동으로 이전하고 18일 이전 감사예배 및 원주공부방‘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주공부방에 2억 원을 기부한 명성교회 엄순녀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의 인세로태백공부방을 지어준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탤런트 김혜자씨가 함께 참석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상지대,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추가로 선정 상지대(총장 유재천)가 교과부에서 6월 10일 발표한 ‘교육 역량 강화 지원 사업’ 지원 대학에 추가 선정되어 15억2천5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이날 발표한 추가 선정 대학은 상지대와 동국대 등을 포함하여 총 6개 대학이며, 2011년 2월말까지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사업, 장학금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강원도 내에는 강원대, 강릉원주대, 한림대에 이어 상지대가 추가 선정되었으며 국립대를 제외한 전국 대학 중에서 대학의 성과, 교육 여건 지표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상지대 배진한 기획처장은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지원금은 교육과정 혁신과 취업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장학금 지원 사업 사용할 예정이며, 올해 선정을 계기로 교육 여건 관련 각종 지표를 꾸준히 끌어올려 매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찾아가는‘이동 금연클리닉’ 인기리에 운영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동 금연클리닉은 6주 동안 주 1회 사업장을 방문하여 금연 상담, 금연 보조제 지급, 체지방 측정, 영양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생활을 유도하고, 사업장 내 금연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금연구역이 점차 확대되고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회사 차원에서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깨끗한 근무 환경을 위하여 금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에는 7개 사업장 159명이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받았으나 올해에는 현재까지 10개 사업장에서 이미 이동 클리닉을 요청한 상태다.원주시 보건소는 올해 안에 1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동금연클리닉 신청 : 737-4094, 4096(보건소 건강증진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회복을 위해 배워야 할 것 단주 초기에 단주만을 해내기에도 너무나 버거운 수가 많다. 얼마간이라도 단주를 해내고 있다면 이에 만족하지 말고 더 배워 변화하여 단주생활로 바뀌는 것이 필요하다. 경청하는 사람이 되자. 제대로 회복하자면 남의 이야기 잘 듣기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남들의 조언을 잘 새겨들으면 당신이 더 나은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데 퍽 도움이 된다. 단주 선배와 동료들의 경험을 듣고 받아들이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되고, 회복과 재활이 순조롭다. 자신과 자신의 느낌을 믿자. 그 동안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은 배제하고, 지식이나 도리와 이성만 따르려는 생활방식이었다. 나를 도와주는 가족들과 동료 그리고 치료진을 믿는 만큼, 회복하여 나아지려는 본래의 나를 믿어보자. 알코올 자체의 마취 효과와 더불어 중독이란 현상으로 오랫동안 무디어졌던 감각을 되살리는 것이 필요하다. 믿고 맡겨보자. 과음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어린 시절은 이상적인 가족 환경 안에서 안정적인 인간관계의 경험이 결여한 수가 많다.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 믿을 수 없었던 경험인 수가 많아 더욱 그러하다. 힘에 부치면서도 끝까지 혼자 힘으로 어떻게든지 해내려고 바동거리게 된다. 이를 보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말하는 수가 있으나 이는 피상적인 관찰일 뿐 사실은 남에게 믿고 맡기면 너무나 불안하여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사람과 환경과 자연 조건 나아가 절대자를 믿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도움 요청하기를 배우자. 남을 도와주는 것에는 익숙하면서도, 정작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어색하다. 모든 대인 관계를 승부로 해석하므로, 도움 요청을 패배나 못난 모습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인의 거절에 너무나 깊게 상처를 받아, 혹시 거절당할까 봐 아예 손을 내밀지 못하는 수가 많다. 거절할 때는 상대방에게도 어떤 사정이 있기 때문이지 꼭 내가 못났기 때문은 아니지 않은가?‘No’라는 말을 잘 하자. 죽어도 ‘싫다’는 말은 못 한 채 늘 웃는 낯으로 얼버무린 것이 지난 음주생활이었다. 이제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나를 밝혀야 한다. 말만 아니라 거기에 합당한 목소리와 눈빛과 제스처와 함께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하자는 것이다. 이는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것 이전에, 상대가 나를 잘 이해하게 하는 셈이 된다. 신정호 (연세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장)무료 상담: 강원알코올상담센터 748-5119 www.alj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위자료 청구 소송 가족 중 한명이 교통 사고로 사망하면 가족들이 받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경우 가해자를 상대로 가족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을 돈으로 손해 배상 하라고 청구할 수 있다. 사람이 죽은 경우에 가족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가 될까? 법원에 위자료 청구를 하면 판사가 물어볼 것이다. “정신적 고통을 얼마나 받았는지 위자료 액수를 입증하세요!”“아니 정신적 고통을 어떻게 금액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까? 그냥 제가 받은 고통을 말씀 드릴테니 판사님이 알아서 금액을 정해 주세요!”“그래요? 그럼 제가 생각한 대로 금액을 정하겠습니다. 음··· 제가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해 보니 300만 원 정도를 위자료로 물어주시면 되겠네요!”이런 위자료 판결이 나면 원고는 즉시 불만을 나타낸다.“위자료를 300만 원 밖에 인정해 주지 않다니··· 재판 결과에 승복할 수 없습니다. 즉각 항소하겠습니다. 법원에서 위자료 금액을 어떻게 산정했는지 근거를 명백히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당합니다.” 위자료 액수를 계산한 근거를 제시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판례는 ‘위자료를 청구하는 사람은 굳이 위자료 액수를 입증하지 않아도 되고, 법원이 사건의 경위, 쌍방의 경제적 능력, 지위, 기타 사정을 두루 참작하여 액수를 정하면 된다’고 한다. 교통사고의 경우 차량이 망가지면 수리비를 받는 것이 전부이다. 이런 경우에도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을까? “차도 내 가족, 자식과 같습니다. 저는 10년 이상을 매일 세차하고 광을 내면서 관리했고, 처가 차가 더 좋으면 이혼하자고 했을 정도입니다.” “저는 자식을 잃은 것과 같은 슬픔을 느낍니다. 위자료를 물어 주세요.” 위자료는 재산적 손해의 입증 곤란과 부족을 완화시키는 마지막 보루이다. 위 사례의 경우에는 개인적인 특수성을 인정하여 손해 배상 금액을 더 인정해 주게 되면 형평성의 문제가 생길 것이다. 다만, 차를 애지중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친구가 고의로 차를 부숴 버렸다면 위자료를 물어주어야 할 것이다. 이재구 변호사 / 법무법인 대륙아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시낭송이 원주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행구동 원주공고 앞 송어골 횟집에서 토지 시낭송회 김명숙(38) 회장을 만났다. 횟집 운영과 시낭송이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은 그녀를 만나는 순간 여지없이 빗나갔다. 여린 몸집에 크고 동그란 눈, 차분한 목소리까지 학창 시절 문학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2007년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시낭송 수업을 들은 것을 계기로 전국시낭송대회에 참가·입상하면서 ‘낭송가’가 됐다는 김명숙씨는 “시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시 쓰기도 좋아해요. 좋아하는 시를 낭송 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발견하게 됐어요”라고 말한다. 시를 마음속으로 읽는 것과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또 ‘낭송’은 그냥 소리 내어 읽는 ‘낭독’과도 다른데, 시를 알고 시어에 생명을 불어넣어 리듬을 살려 읽는 낭송은 같은 시라도 낭송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전달된다는 매력이 있다.낭송에 흥미를 느끼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강릉 관동대에서 시낭송 수업을 듣고,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2008년 12월 ‘토지 시낭송회’를 만들었다.2009년에는 ‘원주시민을 위한 시 낭송의 밤’을 개최하기도 했던 김명숙씨는 “내면적 풍요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시 낭송의 물결이 원주 시민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소망을 전한다.문의:010-6374-7233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다양한 취미로 가족과 소통의 길 열었어요~ 괴짜로 소문이 난 박한준(38·일산동)씨를 만났다. 본업은 농사이면서 만종가구단지에서 레이디가구도 운영한다. 동물도 다양하게 기른다. 그러나 결코 평범한 애완동물이 아니다. 동물원에나 가야 볼 수 있는 동물들이다. 원숭이, 당나귀, 사냥개 등을 기른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늑대와 표범도 동물원에 분양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박한준 씨는 “사춘기가 되자 아이들이 방황도 하고 대화도 잘 되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 꺼리를 만들기 위해 동물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아이들이 직접 나서서 보살피면서 관계도 좋아졌습니다”라고 한다. 중3, 중1, 초등학교 2학년 등 세 자녀를 둔 아버지 박한준씨는 아이들과 소통의 길을 동물로 열은 셈이다. 취미도 하나로 만족하지 않는다. 낚시, 바이크, 제트스키, 스킨스쿠버, 사격 등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며 예민한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도 잘 받는 편이라 가족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처음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취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마음도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급한 성격도 바뀌니까 가족들도 좋아하더군요. 취미도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때문에 대화도 잘 됩니다”라며 박한준 씨는 환한 미소로 답한다. 문의 : 010-4026-2674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야권 이광재 당선자 구명운동 전개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가 2심에서도 금고형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음에 따라 강원도정이 혼돈 속에 빠져들었다.지방자치법에 따라 이 당선자는 다음달 1일 취임과 동시에 업무가 중단돼 강원도는 도지사 없이 도정을 시작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거나 업무보고를 받는 행위, 단체장으로서 지위를 갖고 취임식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부단체장이 대행하는 체제로 전환, 도지사 공적 직무 활동이나 이와 관련한 경비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다.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권은 이 당선자가 또 다시 2심에서도 유죄판결을 받자 일제히 법원을 비난하며 이 당선자 구명운동에 착수했다.이들은 법원 판결이 나오자 “법원이 강원도민의 뜻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7일 이광재 당선자 측에서 제기한 변론 재개 요청을 받아들였어야 했다”며 “이번 판결은 강원도를 파국으로 몰아넣은 결정”이라고 주장했다.‘강원도의 자존심과 이광재 지키기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강원감영 앞에서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이광재 당선자의 법정진실과 주장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기로 했다. 이들은 앞서 11일 조일현 전 국회의원을 임시위원장으로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상경투쟁, 천막농성, 서명운동 등을 결의한 바 있다. 법적 공방도 불가피하다. 행정안전부가 이 당선자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권한대행을 강행하면 이 당선자 측과 민주당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헌법 소원 등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고법 6부는 지난 1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1억1400여만 원을 선고했다.한편 이광재 당선자 인수위원회는 14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 명칭은 ‘행복한 강원도, 미래과제 추진위원회’로 위원장엔 김대유 전 청와대 경제수석, 부위원장은 배연길 전 민노당 도당 선대본부장이 맡았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미소안면침’으로 그 얼굴에 미소를 거울 속의 자기 얼굴을 뚫어지게 보자. 얼굴 반반이 정확히 똑같은 사람은 없다. 심지어 주름마저도 짝짝이다. 이러한 경우 좌우 근육과 관절의 균형을 맞춰주면 불균형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좌우 불균형이 초래한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한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안면 근육의 불균형 해소는 물론 주름 제거와 탄력 향상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미소안면침(일명 주름제거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얼굴에 미소를’이라는 문구로 뭇 여성들의 눈길을 끄는 미소안면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수술?약물 없이 주름 개선수술 없이 약물도 넣지 않고, 침만으로 주름을 편다니???. 그게 가능할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답은 ‘그렇다’이다. 미소안면침은 안면 근육의 좌우 불균형을 해소시키며 안면 근육의 긴장도를 낮추어준다. 또한, 노화되어 탄력을 잃고 처진 근육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어 턱선이 당겨지고 얼굴 윤곽이 축소된다. 그 결과 짙은 표정 주름의 제거 뿐만 아니라 얼굴의 전반적인 균형을 맞춰주고 부드럽고 편안하며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들어준다. 또, 안면부의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이 재생되고, 탄력이 향상되며 안색이 윤택해진다. ● 부작용 없는 자연스러움이러한 기혈 소통의 원리로 미소안면침을 미용의 목적이 아닌 치료의 목적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중풍 후유증으로 인한 안면 마비, 안면 경련, 두통, 탈모, 턱관절 질환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있다.미소안면침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데에 있다. 약물을 주입하여 인위적으로 근육을 마비시켜 어색한 표정을 연출하는 시술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이 가능하며, 시술시 통증이 적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름 고민이 많은 중장년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미소안면침의 적절한 치료 기간과 횟수는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20~30대의 경우에는 1주일에 2회 간격으로 3~5회 정도, 40~50대는 약 10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2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그 후에는 1년에 1회 정도의 시술로 효과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 김민아 원장 / 경희미려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