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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쯤 꼭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무료로 배운다! 개학 시즌으로 자녀들은 학교로 돌아가고 아침저녁 선선해진 날씨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정해진 시간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강의를 들을 수 있고, 한 번 꼭 한번 배우고 싶었던 과정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제2인생 설계·준비과정’ 이다. 대부분 온라인 과정이고 오프라인 과정도 몇 개 포함되어있다. 이 과정에서는 은퇴 후 재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여가, 건강, 주거 등 중장년층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후를 종합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료과정’이 있다. 총 5개의 무료과정은 「내가 직접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향기로운 와인이야기」,「중?장년기 행복한 생활설계를 위한 법률여행」,「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 기르기」이다. 4050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 한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과정이라 실용적이며 시기적절한 학습과정이다. 그 외에 자격증 취득 및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자격’ 에서는 「직업상담사 취득준비과정」, 「관세사 1차 시험 대비과목: 내국소비세법」, 「일본어능력시험(JLPT) N1,2 시험대비과정」 등이 각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요한 문제풀이와 관련 이론을 동시에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문 교양 및 시민 문해’ 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유산에 대한 역사적?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유네스코 한국세계유산과 지역성: 한국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와 우리에게 드라마 속에 담긴 키워드 분석을 모색하는 「문학으로서 TV드라마 읽기: TV드라마 겉보기 속읽기」등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을 원하면 이 달 28일(금)까지 방송대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문의 : 02-3668-4433 신애경리포터 repshi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상가 분양, 신중하고 꼼꼼하게 최근 혁신도시 등 신규 택지를 중심으로 건축물이 준공되기 전에 분양하는 사전 분양이 증가하고 있다. 사전계약은 특히나 신중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계약해야 한다.주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분양대금을 우선 보상하는 아파트나 대규모 상가와 달리, 건물 규모와는 관계없이 준공 전에 분양하는 면적이 3000㎡ 이하인 건축물은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분양신고 없이도 분양할 수 있기 때문에 상가를 분양받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많은 자본이 투입되는 상가 특성 상 초기사업비를 분양대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사업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분양하거나 시행사가 분양대금을 유용하는 경우, 또는 낮은 분양률로 공사대금 지급이 지연되어 공사가 중단될 경우 계약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행자 토지소유권 확인 및 분양계약서와 신탁계약서 확인, 계약대금 지급 때마다 공사 진행상태 확인, 토지 및 분양건축물 저당권 등을 확인해야 한다.이강영 원주시 건축과장은 “분양계약서 및 신탁계약서에 사업 중단 시 계약자가 납부한 분양대금이 다른 권리보다 우선하여 받을 수 있는 조항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가급적 계약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허위세금계산서 발행과 처벌 사업을 하다가 매입비용에 대한 자료가 없는 경우 허위의 세금계산서를 받아서 경비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일정비율의 수수료만 지급하고 허위세금계산서를 파는 업체를 ‘자료상’이라고 한다. 자료상은 실제 사업체를 운영하지 않고 사업자등록만 한 후 전문적으로 허위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다. 자료상은 폭탄업체라고도 불린다. 가공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한 다음 마지막에 체납상태에서 폐업을 하는 폭탄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료상은 짧은 기간에 거액의 매출 자료를 발생시키고 매입은 0인 상태로 폐업하고 세무조사가 실시된다. 자료상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재산이 없는 무자력의 사람들 명의를 빌려 법인의 대표이사로 등재한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폐업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료상에 대한 처벌은 실제 행위자를 특정하여 처벌하고, 명의대여자(바지사장)은 공범으로 처벌한다.고철업체가 1년에 매출을 100억 원 올렸는데 고철을 정식 사업자로부터 받지 않고 나까마(무자료 거래업자)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받지 않고 매수하였다. 나까마는 정식 사업자로 등록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다. 위 업체는 매입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하여 매입비용 처리가 되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자료상이라고 불리는 가짜 사업자로부터 고철을 매수하였다는 98억 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받았다. 실물거래 없이 세금계산서를 수수하면 조세범처벌법에 의하여 처벌된다. 그러나 이러한 법만으로는 세법 질서를 문란행위가 근절되지 아니하자 영리의 목적으로 공급가액이 30억 원 이상의 경우 가중처벌하는 규정이 2005년 12월 신설됐다. 공급가액 등의 합계액이 30억 원 이상인 경우, 50억 원 이상인 경우에는 각 각 1년 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누락된 세액의 2배 이상 5배 이하의 벌금형을 필요적으로 병과하게 되어 있다. 실제 거래를 했는데도 상대방 사업자가 일부 무자료 거래를 하고 폐업한 경우 가공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물거래를 인정받으려면 실물거래를 위한 계약서, 금융거래자료, 실물의 사진 및 운반 사진 등 객관적인 증빙서류에 의하여 실거래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미리 확보해 놓은 것이 필요하다. 실제 폐동의 유통단계에서 수많은 폭탄업체들이 자료상으로 구속되고 처벌받고 있다. 최근에는 벌금 50억 원 이상의 경우에는 1,000일 이상의 노역장 유치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자료상으로 처벌받는 업체들의 벌금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되었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엄마들의 영어 울렁증 극복 프로젝트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동네주민인 외국인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네고 싶어요.”“TV에 나오는 것처럼 친구들과 배낭을 메고 훌쩍 외국여행을 하고 싶어요.” 이런 얘기들 뒤엔 꼭 한숨과 함께 나오는 말은 “영어를 못해서” 라든가 “영어공부를 안해서” 이다.인사를 나누거나 해외여행지에서 유창한 영어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연령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성인들의 대부분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6년 동안 영어를 공부했다. 정치경제에 대한 토론은 힘들지만 단순한 주제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도 가능하다. 문제는 외국인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경우이다. 영어 시험 대비가 아닌, 실생활에서 당장 쓸 수 있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 좋아하는 해외드라마를 보면서 공부하기 유선방송에 외국 영화,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채널들이 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이것저것 그저 보기만 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양한 영화, 드라마, 시트콤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장르나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걸 선택해 반복해서 봐야 한다. 처음부터 영어로만 듣겠다고 자막 없이 본다면 곧 지치게 되어 포기하게 된다. 줄거리를 아는 정도에서 더 나아가 매 장면 어떤 상황에서 무슨 말로 대화를 나누는지를 꼼꼼하게 이해한 후 자막과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서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하므로 꼭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야 중간에 포기할 가능성이 낮다. 생활밀착형 드라마인 ‘위기의 주부’,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모던패밀리’ 등을 보다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일상적인 가족사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가장 근접한 표현들이 많이 나온다. 그 외 다양한 주제의 드라마나 영화는 ‘다시보기’를 이용해 볼 수 있다. ● 외국어 회화 동영상 강의를 이용하자드라마, 영화, 시트콤은 짧게는 4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 시간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TV 시청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나 자녀들이 있어 TV 시청이 어려운 경우는 지속적으로 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만든 도민사이버배움터(http://elearning.provin.gangwon.kr)에는 초급부터 상급까지 영어강좌 44개, 일어?중국어 각 8개의 강좌가 제공되고 있다. 가장 많은 강좌수를 가진 영어강좌에서 영어울렁증 극복에 필요한 초급부터 상급까지 전 단계가 제공되고 있다. ‘귀가 뻥 뚫리는 리스닝’은 연음현상, 이중모음, 숫자, 날짜, 분수, 강세, 억양 등 듣기의 핵심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예문을 통해 듣기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식, 영국식 발음 비교도 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듣기평가시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 5분! 초간단 영어법’은 영어 울렁증 극복의 첫 과정으로 영어문장의 구조를 배우고 만화를 통해 문장 연습을 해볼 수 있다. 그 외에 100% 영어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과정으로 원어민의 강의로만 진행되는 ‘랭귀지 스쿨 첼린지(Language School Challenge)’ 과정도 있다. 10년 전 한국에 와서 지금은 세 딸의 엄마이면서 6년 넘게 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에밀리 사부에로(Emelie Sabuero) 교사는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며 실수가 두려워 아예 시도도 안하는 것보단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더 낫다고 덧붙였다. 에밀리가 영어 왕초보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영어동화책부터 읽어보는 것을 추천했다. 듣기용 CD를 이용하면 들으면서 발음도 익히고 기초적인 단어도 익힐 수 있고 문장의 길이가 짧아 부담 없이 외울 수 있고 자녀와 함께 공부를 할 수도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4월 말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발급받으세요 강원도와 18개 시?군, 강원문화재단은 공연?전시?영화 관람, 음반?도서 구입, 국내 여행 등을 지원하는 2015년 문화누리카드를 4월 말일까지 발급한다.지난해에는 선착순 발급이었지만 올해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줄이기 위해 기간 동안(2015.2.11.~4.30.) 접수한 모든 신청자에게 카드를 발급한다. 개인 선호도에 따른 문화 향유 지원 및 2인 이상 가구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세대카드에서 개인별(5만원) 카드 지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세대원 전체가 개인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4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를 통해 신규 발급이 가능하며, 2014년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재충전이 가능하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발급자는 문화누리카드 카드 발급이 제한된다.카드 발급신청 후 지정된 기한인 6월 30일까지 수령하지 않는 신청자는 해당년도 카드 발급이 취소되며, 발급 후 문화누리카드 사용기한인 11월 30일 내에 사용내역이 없는 카드 소지자는 익년도 카드 발급이 제한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2015년 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 개장 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원주시농업인 새벽시장이 17일(금) 아침 7시 원주천 둔치(원주교 &harr봉평교)에서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회장 오석근) 주관으로 개장한다.농업인새벽시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다. 1994년 5월 1일부터 개장하여 22년째 원주천 둔치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4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39일 간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5시간) 농산물 판매액 70억 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 판매구역을 지정하여 거래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농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생산자 실명제와 원산지표시제를 실천하고 불량농산물에 대해서는 즉시 리콜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이 각종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원주시는 제철음식 무료시식회와 농약잔류 검사를 실시하는 등 새벽시장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도내 우수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 강원도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15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은 총사업비 2억3100만원(도비 8천만원, 시군비 1억3천만원, 자부담 2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선정된 35개 업체의 제품, 포장, 용기 디자인을 지원한다.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도내 디자인업체와 협력하여, 기업체의 요구를 반영하고 제품특성 및 수요층을 분석하는 등 진행과정에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힐 계획이다. 강원도는 지난해 47개 기업체의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지원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특히,‘슈퍼곡물’로 알려진 아마란스를 원료로 한 도내 생산업체의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400%의 매출액 증가와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유통사 입점 등 성과를 보였다.제목> 평화의댐-금강산댐 남북물길 동시 조망지구 조성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화천군과 함께 DMZ 일원의 지역발전 및 관광활성화를 촉진하고 국제적 관광명소를 구축하기 위해 ‘남북물길 조망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DMZ 일원 화천군 풍산리 지역에 북한의 금강산댐과 남한의 평화의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분단 역사의 상징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총 3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까지 로프웨이(2.12km), 생태학습관찰원을 조성하고 파로호 선착장을 정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원주시, 마을기업 공모 100% 강원도 심사 통과 2015년 마을기업육성사업 공모에 원주시가 응모한 2개소 모두 지난 7일 강원도 심사를 통과해 행정자치부의 최종 심사를 남기고 있다.‘즐거운협동조합(대표 원미희)’은 중앙시장 2층에 마을카페를 개설하여 구도심 활성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창업지원을 목적으로, ‘치악산황골조청법인(대표 김상회)’은 황골조청작목반과 협력하여 황골 조청을 이용한 2차 상품개발 및 유통으로 마을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응모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원주시에서는 이들 마을기업이 최종심사에서 모두 통과되어 마을주민들의 주도 하에 지역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일자리 제공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발전의 동력역할을 수행하는 우수한 마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야간반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야간반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오는 11<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font-size: 15pt mso-fareast-font 2015-08-05
- “시험이 쏙 사라지니, 수업이 확 달라졌네!” 오는 2학기부터 강원도 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 도교육청이 타 시·도에 비해 자유학기제를 1년 앞당긴 이유는 학습포기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질풍노도와 같은 변화를 체험하는 중학교 혁신이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하지만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고 하니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font-weight: bold m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