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절기 원주시농산물도매시장 경매시간 변경 중부내륙 중심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수요가 증가 할 것에 대비해 경매시간을 종전 오후 5시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오후 6시로 변경한다. 과일류와 채소류에 대해 동시에 경매도 실시한다.현재 도매시장에서는 매일 신선하고 품질과 가격 면에서 우수한 100여 종의 과일과 채소 6500여 톤(134억 원)을 집하하고 있다.한편, 모든 농산물은 전자경매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가격을 결정하고 있으며, 도매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하여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공급함으로서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함은 물론, 농산물의 유통을 원활히 하여 지역의 물가 안정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원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담’ 까페 오픈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김효종)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직업훈련 및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2015년 3월 11일부터 다담 까페를 운영하고 있다. ‘다담’은 ‘다양한 문화를 담다’라는 의미로 결혼이민자가 전문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다. 까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로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명륜2단지 아파트 내) 1층에 아담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부터 음료까지 1천원부터 25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관동별곡 800리길 탐방로 조성 본격 추진 강원도는 설악단오문화권 지역개발과 관련한 기반시설 조성 사업의 하나로 관동별곡 800리길 역사체험 탐방로 조성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송강 정철이 강원도 감찰사로 부임하면서 북한 회양, 통천을 거쳐 금강산, 화진포, 삼척까지 해안선을 따라 유람한 역사적 사실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다. 역사 체험공간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로망을 만들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총 3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작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거진읍 반암해수욕장을 연결하는 12.5km(폭8.5m)의 탐방로를 개설한다. 지난해 7억여원을 투자하여 실시설계 및 보상협의 등 사전절차 이행에 이어, 올해에는 대폭 향상된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강원도는 설악단오문화권 개발사업이 설악산과 동해안의 자연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민간투자 확대, 관광객 증가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국비 확보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정신건강의 날’ 기념 건강강좌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5일 오전 10시 원주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마음조절이 행복의 열쇠다’를 주제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최로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스트레스와 우울, 분노조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기철 건강증진과장은“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건강과 적절한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원주시민 자살예방과 중독관리 등 주요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좌 1 : 우울해도 괜찮아? 이요성(이요성정신건강의학과의원)-강좌 2 : 화내도 괜찮아? 방현철(원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문의 : 737-4083(원주시보건소), 746-0199(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치매와 함께’ 늘어나는 평균수명과 더불어 노환이나 치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도 많아졌다. 그어르신들은 모두 한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아버지 혹은 어머니로 평생을 살아오셨다. 그런 어르신이 노환으로 거동만 불편해도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무겁다. 더 나아가 치매로 인해 평생을 함께 한 가족에 대한 기억마저 사라지면서 가족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사회적 이슈로 나오기도 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치매와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도움도 필요하다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노인 수는 빠르게 늘고 있어 2020년에는 75만 명, 2030년에는 113만5천 명까지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완치가 어려운 치매환자도 문제지만 이들을 돌보는 가족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복지부 치매노인 실태조사에서 “치매 환자 부양자의 62%가 우울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20%는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경제적 여건 상 하루의 대부분을 직접 돌보는 경우에는 환자가족들의 고충은 클 수밖에 없다. ●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지와 공감의 장 남부시장에 위치한 (사)한국노인상담소에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지 프로그램인 ‘치매와 함께’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행복은 결국 자녀들의 행복’이라는 걸 잘 알기에 가족에 대한 지지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다. 총 10회기 동안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 치매환자 부양 경험을 통한 가족의 고충과 부양부담에 대한 이해 및 대응책, 치매환자 돌보기 과정에서의 가족들의 역할 배분, 의사소통, 응급상황 대처법,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심리치료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대상 : 장기요양등급 3~5등급 환자를 돌보는 20가족 기간 : 4월 10일 ~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간 : 오후 2시 ~ 4시장소 : 남부시장 상가동 2층 (사)한국노인상담소 교육실 신청 : 900-6090, 762-6090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클라미디아 20대 초반 여성이 심한 점액성 분비물과 아랫배 통증으로 내원하였습니다. 화농성 분비물로 보아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듯 하였고 1주일 정도 약물 복용으로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2주전 낯선 초면의 사람과 술자리 후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이 이루어진 성관계가 원인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클라미디아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라는 세균에 의한 성병입니다. 클라미디아균은 눈꺼풀, 요도, 자궁경부, 자궁내막, 난관 등의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를 침범합니다. 미국의 경우 클라미디아는 청소년과 성인에서 가장 흔한 세균성 성병입니다. 클라미디아는 질이나 항문을 통한 성교로 감염되며, 성교 도중에 분비물이 눈에 닿거나 손을 통해서 눈에 감염되기도 하고, 산도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되어 클라미디아성 폐렴이나 안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되면 대개 7~21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잠복기나 전염기를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습니다. 감염되어서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전염원이 될 수 있다고 간주해야 합니다. 진단은 PCR(유전자 증폭법)이나 균배양 DNA probe 검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미디아를 검사하는 방법보다 치료를 하는 편이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의심이 되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시싸이클린이나 아지쓰로마이신을 일반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고 임산부는 에리쓰로마이신을 사용하면 됩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성파트너를 제한하고, 감염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면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질을 통한 성교 시에 수용성 살정제도 효과가 있으나 구강 성교나 항문 성교 시에는 살정제가 효과적이지도 않고 사용이 권장되지도 않습니다. 콘돔 사용 시에는 삽입 전부터 성교가 끝날 때까지 착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클라미디아는 음경이나 혀가 질, 입, 항문에 완전히 삽입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염된 사람과 성관계가 이루어졌다면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받음으로써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는 여성에서 골반염을 유발하여 심하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1
- 국공립대학 기성회비의 반환청구 얼마 전 대법원에서는 서울대 등 국공립대 학생들이 부당 징수한 기성회비를 돌려달라는 소송의 상고심에서 1심, 2심의 판결을 뒤집고 기성회비를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하였다. 전국적으로 수만 명의 학생들이 기성회비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기성회비란 무엇일까? 기성회비란 제도는 1950년대 중반 전쟁의 피해가 컸던 당시 ‘국가의 부담으로 미치지 못하는 긴급한 교육시설 확충과 학교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학부모로부터 지원받기 위하여’ 생겨난 것으로서 원래는 자발성 기부금의 형식이었는데 그 이후 계속 ‘강제성 기부금’이 되었다. 대학은 학생이 기성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때에는 학생의 등록을 거부했고, 학생 입장에서는 기성회비를 납부하는 것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원고들의 기성회비 납부를 자발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수업료와 입학금은 교육부장관과 경제기획원이 협의하여 일률적으로 결정하고 대학은 결정권이 거의 없지만, 이와는 달리 기성회비는 1989년 대학등록금(국립대는 기성회비) 자율화 조치 이후 각 대학의 기성회에서 결정하도록 되어 있어 각 대학이 등록금을 편법으로 인상하는 것을 정부가 사실상 방치 혹은 묵인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위 소송에서 1심과 2심은 “만일 기성회비가 기성회 소속 회원의 자율적 회비라는 당초의 성격에서 오랫동안의 관행을 거쳐 실질적으로는 재학생이 각 국립대의 수업을 받는 대가로 변질한 것이라면, 재학생은 이미 각 학기 수업의 대가로서 매학기 수업료를 내고 있는데 이와는 별도로 기성회비라는 명목으로 다시 이중으로 납부하고 더욱이 수업의 대가를 각 국립대나 설립자인 대한민국에게 납부하지 않고 제3의 사적 임의단체인 기성회에 납부하는 것을 국가가 법률로써 강제해야 할 특별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고, 기성회들이 법적 구속력 없는 교육과학기술부 훈령이나 자치규범인 각 규약에 근거해 기성회비를 부과, 징수하는 것은 법치주의의 원칙에 위배돼 무효”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위 판결을 파기하고 기성회비를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기성회나 국가에 대해 납부한 기성회비의 반환을 명한다면, 학생들이 영조물인 국립대학을 상응하는 대가 없이 이용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결과가 돼 부당한 재산적 가치의 이동을 조절하려는 부당이득제도의 본질인 공평과 정의의 이념에 반한다는 것도 이유였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1
- 도서관에서 보내는 신나는 여름방학 ● 태장도서관 여름 방학 특강 ‘태장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름방학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영어 원서 학습을 통한 어휘력 확장과 영어책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영어스토리텔링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8월 4일부터 7일까지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제작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가 운영된다. 7월7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각 과정별 선착순 15명으로 진행된다.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태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http://lib.wonju.go.kr 문의 : 737-4485 ● 원주 교육문화관 여름 특강 원주교육문화관 (관장 이종열)은 원주지역의 유아·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8월 4일부터 14일까지 토, 일,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고 2주일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음식과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아시아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총 12개 강좌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로 유아·초등·학부모는 인터넷 접수, 중·고생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15~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문화활동과로 하면 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도서관 미술을 부탁해!’ 라는 주제로 2015년 여름독서교실을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3시간 30분간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도서관과 친구하기 도서관 러닝맨, 부릉부릉 책읽기 시동 걸기, 명화로 만나는 팝업북, 예술가처럼 상상하기, 사과 같은 내 얼굴, 내가 표지 디자이너 등이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하고, 그중 15명을 모집하는 개별접수는 7월 18일까지 전화 및 방문접수로 진행한다. 참가학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고 3일 이상 참여한 어린이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관련문의는 어린이자료실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http://lib.gwe.go.kr 문의 : 737-1022(문화활동과), 737-1002(어린이자료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1
- 파산을 막기 위한 법인회생절차(2) 법원에 의한 법정관리(회생절차)는 기존 경영진에게 매우 유리한 제도라는 점을 설명했다. 회생개시신청 포괄적 금지명령에 의해 채권자, 담보권자들의 가압류, 가처분, 경매신청이 중지되거나 취소되면 채권자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기존의 경영자가 관리인이 되어 법정관리를 하면서 회사를 경영할 수도 있으며,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 기존의 채권이 소멸되어 정리된다. 이러한 부실회사에 대한 법정관리 과정의 특혜는 채권자들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엄격하고 적절한 통제가 반드시 필요하다.회사의 재산을 처분하거나 특정 채무를 마음대로 변제할 수 없고 자금의 지출, 임직원 채용도 금지된다. 회생절차에 필요한 비용도 국가에서 부담하지 않고 회사가 예납해야 한다. 또한 채권자들의 회생계획안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 한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회생담보권자는 75%이상의 동의, 일반 채권자들은 2/3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주주의 경우에는 채무초과 상태라면 아무런 의결권이 없고, 주식도 소각되어 없어지게 된다. 채권자들에게 변제하는 비율 이상 기존의 주주의 권리도 박탈되게 된다.이러한 회생절차가 개시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업이 부진하거나 이익을 낼 가망이 없는 경우, 즉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큰 경우, 회생계획안이 부결되는 경우, 회생계획안 인가 후 변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경우에는 회생절차는 폐지되고 파산으로 넘어가게 된다. 최근 골프장 법정관리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친 사례를 하나 소개한다. 회원권을 분양한 회원제 골프장이었는데 이들에 대한 변제비율은 3%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회생담보권자를 제외한 나머지 재산으로는 일반 채권자, 입회금을 낸 회원들에게 아무 것도 변제할 수 없는 상태였다. 회원들은 3% 변제, 2% 출자전환에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다. 회생담보권자는 변제받는 것을 포기하고 모든 채권을 출자전환하여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러한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면서 1순의 담보권을 양수한 회생담보권자가 경영권을 가져갔고 나머지 채권들은 최소한도로 변제하거나 출자전환되면서 모두 정리됐다. 이러한 경우 1순위 담보권자는 자신들의 담보채권을 포기하면서 경영권을 택한 것이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된다.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하면 회원제 골프장에 비하여 많은 이익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경영 정상화에 성공한 후 회사를 다시 매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추후 담보채권의 회수가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이재구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7
- 여성지도자 고위과정 교육생 모집 원주시가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여성지도자 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연세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원장 유일)에 위탁하여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주간 18강좌를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이경중 교수의 ‘여성리더의 덕목’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5만원이다. 원주 지역에서 여성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거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원주시 여성가족과 여성복지팀(033-737-2732~4)과 읍·면·동 주민센터, 연세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033-760-2703)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