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공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도 제1회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총 190명으로 교육행정직 110명, 사서 7명, 전산 3명, 보건 10명, 식품위생 5명, 시설(건축) 8명, 시설(일반토목) 2명, 공업(일반전기) 1명, 공업(일반기계) 4명, 기록연구(기록관리) 4명. 시설관리 36명이다. 이 중 교육행정직 110명은 일반 93명, 장애인 14명, 저소득층 3명을, 시설관리직 36명은 일반 34명, 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을 구분하여 선발한다.특히, 보건 10명 중 2명, 시설(건축) 8명 중 2명, 공업(일반기계) 4명 중 1명은 강원도 소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응시원서는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gosi.gwe.go.kr)을 통해서만 접수받으며,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취소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다.응시자격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강원도내로 되어있거나, 2015년 1월 1일 현재 주소지가 강원도내로 되어 있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인 사람이다. 그러나 기록연구 직렬과 특성화고 졸업자 응시 대상자는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는다. 연령은 기록연구 직렬은 20세 이상, 그 이외의 직렬은 18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전산 직렬과 사서 직렬, 기록연구 직렬은 해당 자격(면허)증을 1개 이상 소지하거나 해당 학력을 충족해야 응시가 가능하다.필기시험은 전국 시ㆍ도교육청에서 6월 27일(토) 동시에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강원교육청, 강원학생 교복 표준디자인 인수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6일 ‘강원 학생 교복 표준 디자인 인수식’을 갖고, 강원 학생 동·하복 표준디자인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강원 행복한 교복 추진위원회’로부터 이양받았다고 밝혔다.그동안 ‘강원 행복한 교복 추진위원회(회장 나흥주)’는 표준교복 선정을 위하여 사전 학생 공모전 및 일반인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원 학생 동? 하복 표준디자인을 선정하였다.이번에 선정된 표준디자인의 교복은 2016년부터 입을 수 있으나, 학교 및 학부모의 요청이 쇄도하여 올해 하복부터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강원 학생 표준 교복 착용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나흥주 추진위원장은 “강원 학생 표준 교복 선정은 학부모의 교복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학생들이 한층 편안하고 활동적인 복장으로 교 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등 새로운 교복 문화 정립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도교육청은 도의회에서 부결되었던 교복비 지원 조례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며, 조례가 제정되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아리따움 법원점’ 오픈 무실동 버거킹 옆 수협은행 건물 1층에 아모레퍼시픽 멀티브랜드숍인 ‘아리따움 법원점(대표 김영일)’이 오픈했다. ‘아리따움 단계아리점(원예하나로 내)’을 운영하는 김영일 대표의 두 번째 오픈샵이다. 차별화된 유료회원서비스를 자랑하는 아리따움에서는 유료회원 가입 시 10% 연중 할인, 생일이나 재가입시 중복할인, 가입 시 10만원 가량의 아리따움 상품권 제공, 가입비에 상응하는 VIP?VVIP 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등급별로 가입비를 내면 1년간 멤버십이 유지된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파우치를 증정한다. 제품 문의 033-747-01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화려함으로 한 번, 싱싱함으로 또 한 번 매료되는 맛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북해도는 고급스러운 일식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일식집이다.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저마다의 개성을 표현한 다양한 크기의 방들과 정갈함이 느껴지는 홀테이블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편안하다. 일식 경력 20년인 안재준 대표는 “호텔식 일식 경력과 다양한 해산물을 다룰 수 있었던 제주도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일식을 선보인다. ● 먹기 아까운 화려한 북해도 상차림봄기운이 완연한 날 찾아간 북해도엔 봄기운이 가득했다. 손님이 안 대표와 마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바 형태의 테이블(다찌) 한 편엔 귀여운 버들강아지풀이 꽃병에 가득 채워져 있었다. 철마다 다른 소품이나 꽃으로 분위기에 변화를 줄 계획이라고 안 대표는 말했다. 음대생을 꿈꾸던 안 대표의 감성이 살아있는 북해도의 사계절이 기대된다. 작은 소품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북해도의 상차림에 그야말로 눈이 먼저 호강한다. 꽃등을 이용해 화려하게 장식한 메인 접시는 횟감의 싱싱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저녁 메뉴인 북해도 정식코스는 일인당 3만5천원으로 코스 전체를 맛보는 데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 일반적인 일식집에서 보던 엄청난 수의 식전 밑반찬들은 찾아볼 수 없지만 12가지의 해산물을 기본 상차림에서 먼저 맛 볼 수 있다. 북해도식의 입 안 가득 채우는 두툼한 회를 기본으로 하지만 손님이 원하는 식감으로 회를 준비한다. 최상의 맛과 신선함을 유지한 회와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초밥이 나온 후 찜, 구이, 조림, 튀김 등 7종류의 제철에 맞는 식재료와 생선을 맛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과 밥으로 마무리가 된다.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인 북해도 스페셜은 9만5천원으로 20년 경력의 윤 대표가 엄선한 최고의 재료로 준비한다. “그 어떤 메뉴보다도 최상의 식재료를 준비해야 하기에 늦어도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윤 대표는 강조했다. ● 가볍지만 제대로 즐기는 북해도 점심메뉴 담백하고 깔끔한 일식은 좋아하지만 정식코스 메뉴가 부담된다면 점심 메뉴를 통해 가격과 양 모두 부담이 적은 선에서 즐길 수 있다. 북해도 점심 메뉴에는 단품인 경우 7천원에서 9천원 사이에서 시원하고 칼칼한 동태탕, 해물알탕, 대구탕 그리고 상큼한 회덮밥을 즐길 수 있다. 탕이나 덮밥보다는 초밥을 선호한다면 1만5천원과 2만원 중 양에 맞는 것을 골라 먹으면 된다. 단품보다는 코스로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북해도의 점심식사정식을 추천한다. 광어, 도미, 농어를 기본으로 하되 계절별로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변경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마리 당 2~3kg 정도의 생선을 충분한 숙성을 거쳐 가장 맛있는 상태로 상에 올린다. 가볍게 나오는 기본 반찬에 그 날 가장 물 좋은 생선을 엄선해 식감이 살아있는 회와 초밥, 탕까지 한끼에 모두 맛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점심 메뉴에 있는 식사 정식은 1만2천원이며, 회정식은 2만원과 2만5천원이다. 북해도를 통해 일식은 비싸고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없애고 싶다는 윤 대표는 “1인당 가격만 보면 비싸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횟집에서 2~3명이 회를 푸짐하게 먹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1~2만원 더 비쌀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일식코스요리와 푸짐한 회를 손님만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북해도와 시중 횟집의 차이입니다”라고 말한다. 점차 호텔식에 가까운, 정통 일식에 가까운 코스 요리로 손님들의 만족도를 더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어린이 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 스파게티, 돈까스가 준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도 있어 여럿이 모이는 모임의 장소로도 제격이다. 맛있는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이들과 봄기운을 가득 느끼고 싶다면 북해도를 추천한다. 신선한 생선회는 물론 조용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식사 시간 : 점심 11:40~14:00, 저녁 17:00~22:00 문의 033-765-4907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강원도 최초 장애인체육관 ‘원주드림체육관’ 개관 강원도 내에서는 최초로 장애인체육관인 원주드림체육관이 13일 개관식에 이어 14일(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원주드림체육관은 총 1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606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510㎡ 규모의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 체력단련실과 수영장(25m 5레인), 2층에 다목적실, 3층에 다목적체육관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봄철 산행 시 안전 주의 올봄의 경우 이동성고기압의 영양으로 포근한 날이 많아 봄철 개화 시기가 일찍 도래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강원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이강일)는 산행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산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3월은 설악산이나 태백산보다 치악산, 삼악산과 임도 및 휴양림 인근 등산로 주변에서 실족(추락)사고 위험이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강원도 소방안전본부는 3월 7일 현재 산악사고로 13명의 사상자(부상 6명, 안전조치 7명)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사고 유형은 주로 등산로 인근 및 임도 주변의 실족(추락)에 의한 안전사고로 분석됐다최근 3년간 봄철(3 ~ 5월) 산악 구조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산행 중 하루 5.3명(4.5건)꼴로 안전사고가 발생해 119대원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봄철 산악사고 장소를 확인한 결과 설악산이 114건으로 전체의 27.3%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태백산이 6%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삼악산, 치악산, 오대산, 팔봉산, 오봉산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월 한 달 간 안전사고는 치악산(42,9%)과 삼악산(37.5%)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악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에는 실족?추락사고가 많은 것에 비해 봄철은 무리한 산행이 53.2%로 많으며, 실족?추락 13.9%, 산나물 채취 5.5%에 이어 질병, 일몰, 암벽, 음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안전사고 발생으로 구조를 요청할 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강원 119 신고앱’을 이용하면 사고 장소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구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사이버 인권교육’ 참가자 모집 원주시민연대가 ‘2015년 제1기 사이버 인권교육’ 참가자를 3월 27일까지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사이버교육센터에서 개설 중이며 본 교육 이수자는 이후 충주에서 개설되는 <인권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신청을 원하는 회원들은 원주시민연대 사무국이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edu.humanrights.go.kr?에 바로 가입해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 033-766-1366(원주시민연대 사무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부동산 중개수수료 전국 최초 반값 강원도내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전국 최초로 오는 3월 6일부터 반값이 된다. 도에 따르면 현재 주택 중개수수료 요율체계는 15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그동안의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불합리한 요율을 조정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에 따라 국토교통부 권고안을 그대로 반영해 조례안을 개정했다.이에 따라 매매가격 6억~9억원, 전세 보증금 3억~6억원의 수수료 상한을 각각 현재의 절반 정도인 0.5%, 0.4%로 내린다. 종전에는 6억원 이상 매매가격은 0.9% 이내, 3억원 이상 전세는 0.8%가 한도였다. 현재 매매가격 6억원의 주택을 거래할 때 수수료율 한도(0.9%)를 적용해 540만원 이내 범위에서 중개수수료를 내야 했다면 이날부터는 0.5%인 300만원 이내에서 공인중개사와 주택계약자 간 협의에 따라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다. 하지만 도내 주택가격을 고려하면 매매가 6억원 이상, 전세 3억원 이상에 따라 혜택을 보는 수요자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억~9억원 사이의 주택 거래 건수는 120건, 9억원 이상은 7건이었다.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으며 도의회는 지난 13일 18개 시·도 가운데 가장 먼저 조례안을 채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적응하지 못하고 살면 어디나 감옥살이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들 중에는 간혹 시골에 가서 사는 것을 ‘감옥살이’라 표현한다. 현대판 고려장이 될 수 있다고도 한다.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맞는 말이지만 그 반대도 될 수 있다.대기업 계열사 CEO로 퇴직한 사람이 있다. 서울서 살 때 고향에 어머님 혼자 계시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 고향사람들은 출세했으면 어머님을 모셔가야지 시골에 혼자 둔다며 쑥덕거렸다. 어머니께 도시에 나가 함께 살 것을 권해 보지만 항상 “이곳이 더 편하니 걱정하지 말라”며 손을 저었다.서울에 다니러 오시면 단 며칠도 못 견디고 갑갑해 하시는 어머님의 성정을 알지만 그래도 혼자 시골에 사시게 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동네사람들 눈도 있어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서울 아파트로 모시고 왔다. 이후 공원에도 가시고 아파트 단지의 경로당 출입도 하길래 잘 적응하시는가 보다 안심을 했다. 하지만 어느 날 퇴근해 보니 어머님은 자신의 방문을 굳게 닫고 불도 끈 채 벽을 보고 앉아만 있었다. 식사도 하지 않은 채였다. 그는 어머님의 등 뒤에서 “왜 그러시냐?”며 “무슨 섭섭한 일이라도 있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어머니는 돌아앉으며 “왜 날 이런 감옥살이를 시키느냐”며 역정을 내는 것이었다. 도시생활이 적응 안 되는 시골 노인네에게 서울 아파트는 감옥이었다.그 날 밤 그는 한잠도 못 자고 뒤척이다 다음날 시골집으로 어머님을 다시 모시기로 결정했다. 고향집으로 다시 내려간 어머님은 채마밭도 가꾸고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단풍놀이도 다니며 즐거워했다. 그 일을 겪은 후 그는 자신도 퇴직 후 고향에 내려가 살 준비를 했고 퇴직 후 곧바로 시골에 내려가 살고 있다.그는 어렸을 때 시골서 농사를 짓고 사시는 부모님들이 힘들게 노동일을 하시는 것을 볼 때마다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면 나중에 돈 많이 벌어 도시에 편히 모시고 살아야겠다는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렇게 모셔오는 것도 쉽지 않았고 또 나이가 들면서는 그렇게 사시는 어머님이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서울서 공원을 가보면 멍하니 도시의 하늘만 쳐다보는 노인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 비하면 시골서 사시는 부모님들은 무엇인가 하실 수 있는 농토가 있고, 동네에는 친구도 있고 또 마을 젊은이들로부터 어른 대접도 받으며 사시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가?시골에 사는 것이 꼭 고려장이 아니다. 시골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고려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전원생활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도시 아파트가 감옥이다. 어디서 살든 적응하지 못하고 재미없게 살면 그곳이 바로 감옥이다. 김경래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4
- 태장도서관, 3월 문화 프로그램 태장도서관에서는 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과 책 읽어주는 도서관 및 가족영화와 애니메이션 상영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체험형 동화구연은 5세에서 9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주 화·수·금요일은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단체, 매주 토요일은 개인이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3월에는 새로운 콘텐츠인 ‘팥죽할멈과 호랑이’, ‘콩나무가 커졌어요’가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매주 토요일에 동화 구연과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진행되며, 7세에서 9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2개월 회원제로 운영된다. 3월 일요영화는 엘라의 모험, 저스틴, 코쿠리코 언덕에서, 몬스터 대학교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상영된다.수요저녁영화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그레비티, 버틀러가 상영되며,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