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 50년 숙원사업, 묵계리 탄약고 이전 횡성군 최대의 숙원사업인 ‘묵계리 탄약고 이전’이 이달 20일부터 시작된다. 횡성 묵계리 지역은 원주에서 횡성으로 들어오는 관문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이곳에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횡성군 발전에 많은 제약을 되어왔다. 사업은‘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횡성군에서 부대가 이전하는 지역인 양평에 부대 이전에 필요한 시설을 만들어서 기부하고, 부대가 이전한 묵계리 지역의 토지를 횡성군에서 양여 받는 방식이다.국방부는 탄약중대 이전은 올해 6월 말까지, 수집중대 이전은 올해 12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기부 대 양여’사업은 2016년 3월까지 종결하기로 계획하고 20일부터 탄약고 이전에 들어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5
-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스티커 제작 14개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호영 대구 수성구 을 국회의원)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의 즉각적인 중단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대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천만인 서명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천만명 서명 목표를 달성하고 자율적?자발적인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차량용 홍보 스티커 21만6천매를 제작하여 각 시도에 배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5
- 원주를 대표하는 음악 ‘매지농악’ ● ‘매지농악’이 태동한 근거지 ‘회촌’회촌마을은 백운산 자락에 울려 퍼지는 매지농악과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을을 둘러싼 백운산, 한 눈에 들어오는 미촌 저수지, 서면 쟁경이뜰 등 소담한 자연환경에서 마을 사람들이 서로 멀지 않은 거리를 두고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아담한 마을이다. . 250여 년 전 형성된 회촌마을의 본래 지명은 전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전어치마을로 불렸다. 전어치마을이 일제 강점기 전나무 회(檜)자를 따서 회촌마을이 됐다. 회촌마을에는 여러 개의 숯가마가 있어 1970년대 초만 해도 외지에서 들어와 전나무숯을 구워 판매하는 사람이 10여 명에 달했고 마을주민들도 농한기에 부업으로 숯을 구워 원주 시내에 내다 팔기도 했다. 회촌마을은 일 년 열두 달 색다른 민속 축제가 열리는 마을로도 유명하다. 매지농악이 태동한 근거지이며 마을의 정신적 지주인 서낭당이 남아있는 등 농민들의 예스런 정감이 배어 있는 순박한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지역문화 전승과 보존 ‘원주매지농악보존회’주민들은 이처럼 대대로 전승된 문화 등을 바탕으로 원주를 대표하는 전통 민속행사인 회촌 달맞이 축제를 비롯해 단오제, 서낭제, 땅속 김장축제 등을 개최한다. 이런 축제 때마다 ‘매지농악’은 빠지지 않고 흥겨움을 돋운다.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원주매지농악’은 전형적인 농촌 산간마을인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3리 회촌 마을에서 전승되어 온 음악이다.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축원농악과 두레농악이 결합된 형태로, 상쇠의 가락이 다양하고 새납의 선율이 강원도 토속음악의 특징을 간직해 보존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원주매지농악은 회촌 마을에서 농사철에는 두레농악으로, 동제 때는 축원농악으로, 명절 때는 오락으로 전승되었다. 현재에도 매년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단오제를 통해 전통 민속을 보존하고 있으며, 원주매지농악보존회를 통한 지역문화 전승과 보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누구나 배우는 전수교육관활성화 수업 시작원주 매지농악의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개관한 ‘원주매지농악전수관(관장 강영구)’에서 원주시민 누구나 농악을 배울 수 있는 전수교육활성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 3월부터 시작된 이 수업은 올해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무형문화재와 매지농악 이수자들 중심으로 피리, 태평소, 장구(초·중급), 꽹과리(초·중급), 소고, 상모 등을 배우는 수업을 진행한다. 농악기는 모두 전수관에 비치되어 있다.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수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가야금, 대금, 피리, 태평소 등을 배우는 전수관 상설수업은 각 악기별 전공자가 진행할 예정이다. 농악농악은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는 음악’ 이라는 뜻이다. 풍물 ·두레 ·풍장 ·굿이라고도 한다. 김매기 ·논매기 ·모심기 등의 힘든 일을 할 때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로를 덜며 나아가서는 협동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데서 비롯되었다. 농악은 합주 음악이다. 꽹과리나 징 같은 악기는 단독으로 음악을 이룰 수 없다. 음악을 이루기는커녕 혼자서는 연습조차 할 수 없다. 자연스레 여럿이 함께 연주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연주하다 보면 연주하는 동안에 저절로 유대감과 일체감이 형성된다. 강렬하게 두드릴 수 있는 타악기를 치는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고, 한마당에서 함께 농악을 치는 동안에 이웃과 대화를 할 수 있으니 이웃 간 갈등도 해소할 수 있다. 문의 033-763-6622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5
- 원주시, 고액 상습체납 차량 특별 징수 원주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난달 말 기준 60억 원이다. 이 중 4건 이상 고액 체납 차량의 체납액은 21억 원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시가 조치에 나섰다. 전수조사를 해 고액 상습체납 차량 2,117대 가운데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은 1,584대이며 소유자와 계약자가 다른 경우는 190대임을 파악했고 이 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 징수 활동을 할 계획이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휴먼명조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asci 2015-09-17
- 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 추석 맞이 저소득층 지원 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단장 원창묵)은 추석을 맞아 홀몸노인과 중증 장애인, 새터민, 저소득 보훈대상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천6백 가구에 7천2백여만 원을 지원한다. 또 재정 지원이 없는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생활시설 12곳과 식사 시설 11곳에 7백</span 2015-09-17
- 목격자의 범인 식별 실패 확률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간 경우 용의자로 체포된 사람이 진짜 범인이라고 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한다. 특히 용의자가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증거가 필요하다. 수사기관은 통상 ‘목격자가 진술한 범인의 인상착의’에 기초하여 용의자를 찾아내고 이를 목격자에게 확인받는다. 목격자는 초동수사단계에서 수사관에게 자신이 목격한 범인의 인상착의를 진술한다. 그러면 수사관은 그 인상착의에 부합하는 가장 그럴듯한 용의자(suspect)의 사진을 찾아내거나 몽타쥬 등을 만들어서 목격자로 하여금 보게 하고 목격자가 기억하고 있는 범인과 그 용의자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묻게 된다. 그런데 이때 수사기관이 용의자를 한사람만 제시하여 목격자로 하여금 동일성 여부를 판정하도록 하면 목격자에게 수사기관은 이 용의자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구나 하는 암시를 주어 무조건 용의자로 지목할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 1970년대 미국과 영국의 사회심리학자, 인지심리학자들은 목격자들의 범인 지목이 정확한지 여부를 실험하였더니 실패확률이 40~50%에 달하였다. 최근에는 DNA 검사방법의 발전으로 오판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실증적 분석결과 오판을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이 목격자의 범인을 잘못 지목한 데에서 비롯되었음이 밝혀졌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범인 식별의 실패 확률을 높이기 위하여 ‘<span 2015-09-17
- 원주문화재단 우수 문화예술단체 초청 기획공연 5월부터 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관내·외 우수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 라이라이來來원도심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질 원주문화재단 상설공연장 기획공연 ‘라이라이來來’는 5월 9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진행되며 토요일에 열리는 골목카니발과 격주로 운영된다. 특히 상설공연장 기획공연 ‘라이라이來來’는 김영아예술단, 클라이맥스크루, 백운앙상블 등 관내 우수 문화예술단체 뿐 아니라 방타, 퓨전엠씨, 모던다락방 등과 같은 관외 유명 문화예술단체도 함께 초청하여 꾸며지는 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5월 23일에는 김영아예술단과 맥베스가 공연한다. ● 오감열기 - 발레 듣고 국악 보고6월 6일과 7일 백운아트홀에서는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오감열기 - 발레 듣고 국악 보고’가 열린다. 발레 토크콘서트 발레TALK와 타악퍼포먼스 솔타(Soul打)로 구성된 기획공연 오감열기는 높은 명성과 우수한 실력을 가진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시청각 감각을 뒤튼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6월 6일(토) 열리는 ''발레TALK''는 국립발레단 단장을 역임한 최태지 단장과 남성 발레리노의 새 지평을 연 이원국발레단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유명 발레 레파토리인 카르멘, 백조의 호수 등 하이라이트 갈라쇼와 최태지, 이원국에 얽힌 발레이야기, 백스테이지 스토리 등 발레를 듣고 말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6월 7일(일)에는 타악퍼포먼스 그룹 ‘솔타(Soul打)’가 출연해 야성미 넘치는 에너지와 신명나는 소리가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다. 영혼을 울리는 소리를 뜻하는 ‘솔타’는 한국 전통 타악의 원형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연구하는 단체이다. 타악계의 2PM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강한 남성적 몸놀림을 보여주는 연주와 볼거리가 풍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공연 당 1만원이며, 두묶음 할인과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제공된다. 예매는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www.wcf.or.kr에서 가능하다. 할인 및 공연 문의 : 033-763-9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학생 10명 중 7명 “등교시간이 늦춰져서 좋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시 이후 1교시제’ 실시 학교 중 총 14개교(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교)를 표본 추출하여 교육구성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9시 이후, 1교시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높게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설문에 참여한 학생 960명 중 70.2%가 ‘등교시간이 늦춰져서 좋다’고 답했으며, ‘예전과 같이 일찍 등교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은 16.8%, ‘잘모르겠다’는 13%로 나타났다. 초등학교의 경우 찬성률이 학생 82.6%, 학부모 80.0%, 교사 60.3%로 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교사의 경우는 중·고등학교보다 오히려 낮았다. 중학교의 경우는 학생 68.2%, 학부모 67.5%, 교사 66.3%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고등학교는 학생 68.1%, 학부모 67.1%, 교사 81.9%로 나타나, 고등학교 교사들이 이른 등교시간에 따른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등교 시간이 늦춰져서 좋은 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여유롭게 등교할 수 있어서 좋다(학생 50.9%, 학부모 50.3%, 교사 74.5%)”가 다수였고 “잠자는 시간이 늘어났다(학생 29.2%, 학부모 25.9%, 교사 5%)”와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학생 15%, 학부모 19.8%, 교사 15.1%)”가 그 다음을 이었다.반대로 예전과 같이 일찍 등교를 원하는 이유에 대해 학생은 “등교 후 수업시작 전까지 자율활동 시간이 길다(39.1%)” 학부모는 “자녀들 간 등교시간이 달라서 등교 시키기가 어렵다(30.2%)”는 답변이 많았다. 교사의 경우는 “학생 조회 시간이 짧아졌다(35.2%)”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등교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아침시간 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학생들의 등교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잠자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응답은 57.0%로 나타났으며, 아침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났다는 학생도 27.5%였지만, 여전히 21.9%의 학생은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도교육청은 ‘9시 이후 1교시제’와 관련해 이번에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대상별 요구를 수렴한 보완책을 강구해 하반기 중 종합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찍 등교한 학생들이 자율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소외되거나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힘쓸 방침임을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에는 학생 960명(초 138, 중 368, 고 454), 학부모 841명(초 125, 중 302, 고 414), 교사 324명(초 58, 중 89, 고 177)이 참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빅 데이터 구축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지난 11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가 출범했다. 국립강원대학교에 총 1267㎡(약 4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17개 혁신센터 중 열 번째로 문을 열었다. 강원센터는 춘천에 위치하면서 원주(헬스케어), 강릉(농업·관광) 등 주요 지역 도시 간에 삼각 연계와 협업을 통해 강원지역이 관광·헬스케어·농업 분야의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의 거점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 특화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105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해·운영한다.강원은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지역으로 제조업 등의 산업 인프라가 열악한 반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관광, 웰빙 산업 기반이 강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상대적으로 지리적 제약을 덜 받는 네이버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 등을 최대한 활용해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원은 수도권과 관광·농업 분야의 교류가 강하고 웰빙·노후생활에 대한 수요가 큰 지역으로서 관광, 헬스케어, 농업 분야에서의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실험 무대로서의 조건과 이점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산업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빅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 △혁신센터 최초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구축·운영 △강원지역 전략산업 재도약 지원을 중점 추진하고대ㆍ중소기업,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뼈 진동시켜 소리 전달하는 최신 시술 선보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윤여승) 이비인후과에서 지난 5월 7일 원주의과대학 진리관 102호 강의실에서 ''난청은 난치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제1회 원주세브란스 이비인후과 난청재활교실''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번 난청교실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 서영준 교수의 인공와우와 이식형 보청기, 골전도 임플란트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인공와우와 이식형 보청기, 골전도 임플란트는 난청을 치료하기 위한 시술법 들이다. 이중, 최신 기술인 골전도 임플란트는 널리 알려진 인공와우와 이식형 보청기와 달리 뼈를 진동시켜 소리를 전달하는 최신 기술로 기존의 시술법 보다 소리가 명료하고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유일하게 시술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