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보건소장에 김건도 씨 횡성군이 처음으로 실시한 개방형 직위 보건소장에 김건도 전 원장이 임명됐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원주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했으며 2007년부터 법무부 원주교도소 의료과장으로 재직했다. 향년 56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횡성 지역 노후 학교 시설 개선된다. 강원도의회 이관형 의원(민주당 횡성1)이 횡성 지역의 노후화된 학교 급식 시설 및 교실 환경 개선과 관련한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이의원은 “강원도교육청(민병희 교육감)에 수차에 걸쳐 시설 개선의 당위성을 설득한 결과 2011 당초예산에 13억3187만 원을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확보된 예산은 노후된 학교 급식 시설 개선 및 적정 규모 확보로 학교 급식의 질을 제고하고 급식 위생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양질의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일에 쓰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2010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선정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한 ‘2010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촌지도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푸른농촌 희망 찾기, 전문농업인 육성, 농촌생활 개선, 지역농업 개발, 첨단농업기술 보급 등의 사업과 도시민과 함께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개발, 귀농·귀촌교육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대상 선정으로 원주시는‘2011년도 기술보급 활력화’ 상사업비 1억 원(도비30%, 시비70%)을 지원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우리 아이 여드름, 한방(韓方)으로 치료하자 보드랍고 매끄럽던 내 아이 피부에 여드름이 울긋불긋 올라온다면 신경 안 쓰일 부모가 있을까. 게다가 여드름이 난 자리마다 움푹하게 패인 흉터를 보면 치료를 해줘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정답은 ‘치료를 하되, 최소한 하라’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여드름은 흉터를 남긴다. 여드름보다 움푹하게 패인 여드름 흉터가 더 치료하기 어렵다. 여드름 흉터가 생긴 것은 피부 진피층에 손상을 입었다는 것으로, 여드름 치료보다 더 많은 시간적, 경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드름이 흉터를 남기기 전에 치료해야 한다. 사춘기 여드름의 치료는 최대한 덜 자극적이어야 한다사춘기 아이들은 대개 장기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빠른 치료를 원한다. 그래서 여드름을 빨리, 최대한 말끔하게 없애고자 한다. 그러한 조급증은 여러 부작용을 낳게 되는데 첫째는 못 참고 본인 손으로 여드름을 짜서 여드름 흉터를 만드는 것이다. 흉터가 남게 되면 치료는 더더욱 길고 어려워질 뿐이다. 둘째는 깨끗한 피부를 갖고자 과도한 치료를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여드름 주변 피부 조직까지 손상시키게 되고 이 결과 여드름 치료의 예후가 좋지 않게 된다. 여드름 치료는 과유불급(過猶不及)사춘기 여드름 치료에 있어 늘 명심해야 할 것은 ‘과유불급(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이다. 청소년기 피부의 재생능력은 놀랍다. 이 자연치유력을 믿고 모자란 듯 치료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적절한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나친 필링(스케일링), 레이저 치료, 연고와 경구약의 남용은 일시적으로 여드름 개수를 줄이는 효과는 있겠지만 주변의 정상 피부가 손상 받는 것을 피할 순 없다. 스스로 피부 관리의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 여드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 개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조직의 정상화이다. 여드름 개수만 줄이는 치료를 한 경우 치료가 종료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변 조직이 정상화되면 치료가 종료되어도 자연스레 여드름 개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약과 침뜸 치료로 피부 자체의 재생력과 면역력을 키우고 수분과 발효음식의 섭취와 스트레스 관리, 수면의 질 향상을 통해 여드름의 재발을 막고 홈케어의 사용과 스킨 케어의 방법을 익혀 지속적으로 피부를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미려한의원 김민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여산골프장 논란, 원창묵 시장으로 불똥 원주시 신림면 여산골프장 조성사업이 입목축적 조사 방법에 대한 입장 차이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민대책위가 원창묵 원주시장과의 항의성 면담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길주 여산골프장 반대 주민공동대책위 집행위원장은 “골프장 사태를 포함 원주시정 전반에 대해 원창묵 시장과 지역 어른들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골프장 등과 관련한 원 시장의 입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여산골프장 반대 주민공동대책위와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7일 골프장을 둘러싼 원창묵 시장의 입장을 묻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개서한에서 골프장 문제를 예로 들며 “비판과 저항은 화합의 적이 아니다”면서 “개발논리에 젖어 기존 관행과 이별하지 못하면 이 또한 불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들은 또 “하위 공무원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불법·편법을 확인하고 확인 시 이를 시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실천을 보여달라”며 “우리의 간곡한 이야기를 외면한다면 우리는 당당히 저항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반발하는 이유를 “원 시장이 당초의 약속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07년도에 제출한 산림조사서의 입목축적조사 표준지(5~7개소)에 대해 검증조사를 실시하고 시장이 1~2개소를 참관토록 하겠다’는 약속을 공동조사 당일 현장에서 원 시장이 뒤집었다는 것이다. 원주시는 그동안 “전체 92개소 가운데 10%인 9개를 무작위로 추출, 검증하자”고 주장해왔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업자측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원주시가 골프장 문제에서 일방적으로 주민대책위 편을 든다고 신고했다”며 대책위의 주장을 반박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스키장에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백색의 겨울철이 돌아왔다며 즐거워하는 스키어와 보더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스포츠의 대명사인 스키는 이제 대중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스키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 후 집에 돌아와서는 피부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키장에서의 피부 트러블은 미리 예방하면 많은 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주로 건조증과 찬 공기에 의해 양 볼의 피부가 붉고 거칠어지는 피부염, 스키 부츠가 작거나 물이 들어가 발생하는 동상이나 동창, 그리고 기미나 주근깨가 심해지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스키장의 주변 날씨의 특징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스키를 타는 속도로 인해 피부는 더욱 찬바람을 강하게 받게 되며 동시에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어 더 많은 자외선을 받게 됩니다.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는 약해져 있는데 거기에 자외선까지 받게 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며, 심해지면 붉게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방어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 깊숙한 기저 세포층에 있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갈색의 색소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위로 올라와 검은 색을 띠며 피부에 쌓이면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으로 남거나 피부색이 고르지 못하고 칙칙해 지게 됩니다. 따라서 잡티나 기미 주근깨가 있는 여성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좋아 햇빛이 강한 경우 바람과 땀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의 손실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키장에서 발과 손, 얼굴 부분이 가려우면 동상이나 동창 같은 한냉 질환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그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지속적으로 가렵거나 아프면 피부과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키장에 가게 되면 얼굴에 충분하게 보습제를 바른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이런 조처 후에 스키를 타면 피부를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윤철피부과의원 강윤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12월 4주~5주 문화가 소식 치악무대 연말 기획공연- Mrs & Miss 결혼한 여자 결혼안한 여자극단 치악무대가 준비한 연말 기획공연 ‘Mrs & Miss 결혼한 여자 결혼안한 여자’가 12월 28일과 29일 저녁 8시 인동소극장에서 개최된다.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화두인 ‘결혼’을 소재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1996년 초연 당시에는 대본이 가진 페미니즘적 특성에 중점을 뒀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여성들의 진솔한 삶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결혼한 여자인 정애와 결혼 안 한 여자인 수인이 서로의 삶을 부러워하면서 터놓지 못했던 내밀한 이야기와 비밀들을 공유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십년지기 친구인 두 여자의 삶을 ''결혼의 유무''에 따라 조명하고 있다. 그들의 삶을 비교해봄으로써 결혼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일시 : 12월 28일(화), 29일(수) 저녁 8시 장소 : 인동소극장입장권 : 1만5천 원문의 : 070-4147-9930 / 017-706-9930 원주일요화가회 마니프전정기적인 야외 스케치모임을 통해 원주를 비롯한 도내 곳곳의 자연풍경을 화폭에 담고 있는 원주일요화가회의 두 번째 마니프전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마니프(MANIF)는 ‘새로운 국제미술을 위한 선언과 포럼’의 프랑스 약어로 미술의 대중화와 국내 미술시장의 활성화, 국제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1995년 창설되었다. 참여 작가들에게 독립 부스를 제공하고 감상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마니프전에서는 개인부스를 제공받은 9명 회원이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드로잉, 크로키 등 자신의 대표작 10~15점씩을 선보이며, 일반 회원들이 회원전 형식을 빌려 전시하는 작품까지 포함하면 총 2백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일시 : 12월 24일(금)~29일(수)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문의 : 010-6373-3990 코믹뮤지컬 프리즌개그듀오 컬투의 ‘코믹뮤지컬 프리즌''이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백운아트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그 동안 우리에게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던 ‘컬투쇼’ 15주년을 기념하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콘서트 퍼포먼스 마술 개그 등 모든 장르의 공연이 종합된 코믹뮤지컬이다.지난 여름 대학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프리즌’은 가수가 꿈이었던 친구들이 은행을 털다가 경찰에게 잡히고, 감옥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이들이 클럽 밴드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탄다는 스토리다.지금까지 대부분의 공연이 가만히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고 박수를 보내는 수동적인 관객을 요구했지만 ‘프리즌’은 관객에게 보는 재미만을 선사하지 않는다.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기도 하며 때론 관객에게 극의 흐름 중 중요한 부분을 맡기기도 한다. 이렇게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통해 관객은 배우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일시 : 12월 24일(금) 저녁 7시, 9시 30분 / 12월 25일(토) 오후 4시, 저녁 7시 / 12월 26일(일) 오후 3시장소 : 백운아트홀입장권 : R석 - 4만4천 원 S석 - 3만3천 원문의 : 741-8232 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 제 19집 출판창립 19주년을 맞은 강원공무원문학회(회장·김왕기)가 회원들의 문학창작품을 담은 ‘새밝’ 19집을 출판하였다.이 문집은 회원 61인의 작품 94편(시 61, 소설 2, 동화 1, 수필 30)과 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 문학상 수상작, 신인문학상 당선작, 공무원 사진작가 작품, 강묵회 회원들의 서화작품 등이 수록된 378쪽 분량의 순수종합문예지이다.이번에 출판된 ‘새밝’ 19집은 전국의 주요도서관과 대학·연구기관·자치단체·언론사·문인 등에 무료로 배부한다.또 강원공무원문학회는 ‘제 9회 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문학상’에 시인 정석교(삼척시 지역경제과)의 시 ‘엄마의 행복’ 등 4편과 김백신(춘천시 총무과)의 ‘사립문의 추억’ 등 2편을 선정하였으며, ‘제 15회 신인상’ 시 부문에 김수미(강원도 환경정책과)씨, 수필부문에 김은정(강원도의회 사무처)씨를 선정·수상하였다.문의 : 249-21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강원도, 첨단의료기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한다. 강원도와 원주시,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0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독일 프라운호퍼 비파괴평가연구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은 교과부가 과학기술 선진화를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해 온 공모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우수 연구기관과 국내 연구 기관과의 공동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R&D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14개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응모하여 연세대 산학협력단 김한성 교수가 신청한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원주 의료기기산업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속도의 4배 정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연구 역량이 클러스터 내에 확보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를 위해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를 통하여 R&D 역량을 전수받고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제시되어 왔다. 이번에 유치한 독일 프라운호퍼 비파괴평가연구소는 전자의료기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비침습적 평가기술에 관한 세계 최고의 응용·중개연구기관으로 막스프랑크와 함께 독일 연구의 양대 축으로 평가받고 있다.강원도는 중장기적으로 KIST(한국산업과학기술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KETI(전자부품연구원), KIOM(한국한의학연구원), FORT(재활공학연구소) 등 의료기기산업 관련 국책연구소 원주 분소 유치를 통해 R&D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송호대학 복지행정과, 행정관리사 자격시험 대거 합격 송호대학(총장 장기옥) 복지행정과 학생들이 제15회 국가공인 행정관리사 자격시험에서 2급 5명, 3급 12명 등 총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종합격자에게는 행정관리 전문가를 인정하는 자격증이 수여되는데 이는 행정학 관련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복지행정과 과대표인 김정원 씨는 “학생들이 학과장인 이광모 교수의 지도하에 여름방학과 토요일에도 꾸준히 학교에 등교하여 시험을 준비하였고, 대학의 교육역량강화사업팀에서는 시험 대비 교재 구입, 특강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최종합격하여 행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앞으로 공공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영역에서 행정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송호대학 복지행정과는 2008년 16명, 2009년 19명의 행정관리사를 배출하는 등 도내에서 가장 많이 행정관리사를 배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횡성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횡성군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횡성군은 ‘전국 제일을 넘어 세계로 펼쳐가는 횡성한우’의 발전 노력과 수준 높은 횡성한우 축제 운영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한 실질적인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