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차원입체아트 동화체험전 춘천 ‘3차원입체아트 동화체험전’이 오는 2월 24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3차원 입체아트는 원근법, 음영법, 색 조명의 조합을 더해 투명도를 높여 페인트를 덧칠하는 것으로 빛의 굴절과 반사를 만들어내 2차원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예술이다. ‘3차원입체아트 동화체험전’에서는 3차원으로 표현되는 미술작품과 사진을 접목시켜 관람자가 작품 속에 한 요소가 되어 다양한 묘사를 재미있게 연출해 볼 수 있다.체험관은 한국전래동화와 세계동화를 기반으로 하는 트릭아트 존, 조형물 존, 비눗방울놀이, 기차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촬영을 통하여 관람자들이 직접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지참이 필수이다.일시 : 2010년 12월 31일(금) ~ 2011년 2월 24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5시까지 입장)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입장권 : 소인(24개월 이상) - 1만 원 / 대인 - 9천 원 / 단체(20인 이상) - 8천 원문의 : 242-2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청소년과 함께 소설 ‘토지(土地)’읽기 - ‘2011 청소년 토지학교 개강’ 박경리 문학공원이 주최하는 ‘2011 청소년 토지학교’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박경리 문학의 집 4층 자료실에서 열린다.현재 원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토지학교’는 1월 1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2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7회 일정으로 진행된다.소설 토지를 함께 읽으며 토지 속 역사까지 공부할 ‘청소년 토지학교’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박경리 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팩스(737-4885)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5명을 접수하며, 강의 준비물은 청소년 토지 한질(전 12권)이다. 또한 이번 ‘청소년 토지학교’를 수료한 학생에게는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일시 : 1월 16일(일) ~ 2월 27일(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 오전 12시장소 : 박경리 문학의 집 4층 자료실문의 : 747-4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해요~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이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됐다. 제 각각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하나의 화음으로 만들어 내는 합창단의 연습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끌어낸 방송이었다. 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리를 모으는 것은 비단 합창뿐이 아니다. 여러 악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라 역시 통일감과 조화로운 음색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어 준다. 최근 ‘비바체오케스트라’가 창단돼 단원을 모집하고 있어 찾아가 봤다. ●클래식이 대중화되는 그날까지~‘비바체오케스트라’ 윤도경 지휘자는 상지대 한의과 학생들이 모여 만든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블베이스를 전공한 연주자이기도 하다. 이번 창단된 ‘비바체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게 된 윤도경 지휘자는 “아이돌이 유행하는 현대에 클래식을 이야기하면 따분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클래식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이 대중화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그날까지 연주회를 끊임없이 열 생각입니다”라고 한다. 지난 6일 첫 모임을 가진 ‘비바체오케스트라’는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 전문 연주가들이 모여 첫 창단식을 가졌다. 현악기 중심으로 이뤄진 ‘비바체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비영리 단체로 모여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첫발을 내딛은 ‘비바체오케스트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에 모여 연주회 연습을 한다. 연 2회 정기연주회와 소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윤도경 지휘자는 “평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실력이 향상되었는데도 발표할 기회가 없어 혼자 연습만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문화와 경제가 발달하면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연주회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함께 어우러져 연주하고 발표할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비바체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게 됐습니다”라고 한다. ●통일된 마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선율 만들어첼로 담당 허미혜 강사는 “여러 사람이 모여 합주하기 때문에 자신의 소리만 들어서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합주를 통해 남의 소리를 들어보고 하나가 되도록 자신의 악기 소리를 조절하는 법부터 배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몸에 배입니다. 첫 모임이었지만 학생들과 함께 연주하면서 내 자신도 새로운 도전을 받았습니다. 음악을 즐기며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한다. 첼로를 연주하는 이재욱 학생의 어머니 조영미(42·봉산동) 씨는 “음악이 좋아서 시작한 모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음악 자체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재욱이가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화합하는 아름다움과 연주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에 함께 참여해 아이와 소통의 길 열 생각입니다”라고 한다. 바이올린 담당 최윤선 강사는 “학생들이 연주 연습을 통해 음악을 연구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자세로 무대에 오른다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비바체앙상블 단원 모집비바체 앙상블은 지난 1월 6일 첫 연습을 시작했다. 이제 첫발을 내딛는 비바체앙상블은 초·중·고등학생 단원과 일반인 단원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이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 연습에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은 없으며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단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가족단위 단원도 대 환영한다. 첼로는 스즈키 4권 이상, 바이올린은 스즈키 3권 이상 마스터하면 가능하다. 회비는 간식비 포함해 월 5만 원이며 매주 목요일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치악예술관 연습실에 모여 연습한다. 학생과 일반인으로 나뉘어 연습한다. 가입 문의 : 010-6385-8255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청소년 풍선아트봉사동아리‘레인보우’ 회원 모집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청소년 풍선아트 동아리 ‘레인보우’가 2011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다.문의 및 접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소아비만, 반은 부모 책임입니다 토요일 첫 번째로 한의원을 찾은 꼬마 손님은 초등학교 6학년생인 준형이었습니다. 키도 크고 무척 건강해 보이는 친구였는데, ‘소아비만’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검사를 받으러 온 것이었습니다. 그냥 봐선 건장한 체격 정도로 보였지만 성장판 검사와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소변 검사 등을 시행한 후 비만으로 판단되어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건강과 부의 상징이었던 통통한 아이들, 요즘에는 이런 아이들을 소아 비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소아비만이 각종 성인병으로 발전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옴에 따라 많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때를 이용하여 비만 캠프에 참가하고, 엄마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아 오는 것을 보면 이제는 비만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소아비만의 원인은 성인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아비만의 경우 그 책임이 소아 자신보다 부모에게 많다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의 사항을 체크해 보시고 해당하는 항목이 여럿이라면, 우리 아이가 소아 비만은 아닌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 주세요. ①얼굴에는 살이 없으나 여아의 유방부위 및 남아의 생식기 부위에 살이 많은 경우 ②여아는 엉덩이에, 남아는 몸에 지방이 많이 쌓이는 경우 ③또래 아이 중에서 몸무게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경우 ④여아의 경우 사춘기 증상이 빨리 나타나는 경우 아이들의 경우 어른들과 같은 방법으로 몸무게를 줄이려다 보면, 비만은 해결할 수 있지만 성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식이절제보다는 자연스럽게 운동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가족이 다 함께 파워 워킹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야외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건강뿐 아니라 심신의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이 밖에도 아이들의 경우에는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며, 또한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분비하는 성장 호르몬은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므로 충분한 숙면만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취침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 놀아 건강한 아이들로 키워 주세요. 아이들은 희망입니다. 모아한의원 장경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주부습진 주부습진은 자극성 피부염의 한가지로, 주로 가정주부가 집에서 세제를 가지고 물일을 많이 하여서 손에 습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물 자체나 세제, 또는 음식물에 접촉함으로써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서 피부가 병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부습진의 증상은 손가락 쪽에서부터 생기기 시작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지고 껍질이 일어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빨개지면서 갈라집니다. 가려울 수도 있지만 심해지면 갈라져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손에 생기는 무좀인 수부 백선이나 조그만 물집이 생기는 한포진과 잘 구별해야 합니다. 특히 식구가 많거나 갓 태어난 아기가 있거나 어린애가 딸린 집에서는 일거리가 많아지므로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식당이나 찻집, 미용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물일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걸릴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소인도 있어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문제가 없고, 어떤 사람은 조금만 물일을 하더라도 습진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대체로 어릴 때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던 사람들이 더 고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 심해집니다. 피부과에서 치료 받고 좋아지면 반드시 다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주부습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려면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대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단 증상이 있으면 치료를 열심히 받는 것이 우선이고,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의 몇 가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물일을 할 때는 꼭 장갑을 낍니다. 고무장갑만 낄 것이 아니라 안에는 부드러운 면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낍니다. 물일을 하다가 면장갑이 땀에 젖게 되면 벗어서 새것으로 갈아 낍니다. 조리를 할 때, 음식을 만지더라도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위생용 비닐장갑을 사용합니다. 다음으로는 물일 하는 횟수와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빨랫감 하나 나올 때마다 하지 말고 몰아서 한꺼번에 하도록 합니다. 주부습진은 일반적으로 전업주부의 피부병입니다만, 요새는 가사 일을 남자가 하는 경우도 많아지는지 남자 환자들도 가끔 보입니다. 주부습진에 걸린 환자에게는 치료를 받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안일을 도와주고 일손을 덜어주는 것이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윤철피부과의원 강윤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모두를 위한 교육추진단’, 연내 운영 마감 ‘모두를 위한 교육추진단(이하 추진단)’이 12월 중으로 해산한다. 강원도교육청은 “당초 내년 2월 말까지 추진단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기존 사업 검토·조정, 모두를 위한 교육 중기 계획, 신학력 향상방안 등 주요한 사업 틀이 계획보다 일찍 완성되었고, 올해 안으로 추진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도의회 등의 의견을 받아들여 예정보다 앞서 해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지난 7월 1일, 주민직선 초대 강원도 교육감의 △강원교육정책의 방향 정립 △주요 공약사항 분석 △해당 부서와 공약 추진방안 협의 △기존 사업과의 조정 △공약사항 이행실태 평가 등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교사,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시민단체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다.추진단은 그동안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입시제도 개선 △행복더하기학교 운영 △학생 인권 개선 △교원 업무 경감 △비정규직 처우 개선 △교육비리 척결 △학교안전 △무상교육 확대 △연수 효율성 제고 △교원 및 교육행정직 인사제도 개선 등 5대 핵심 추진사업 및 30개 추진과제의 구체적 사업방향을 제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학부모 지원센터 설치·운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현장 중심적 학부모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녀교육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학부모 상담 등을 통한 문제해결 지원을 위해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민병희 교육감의 공약사항이기도 했던 학부모지원센터는 2010년에는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와 춘천 원주 강릉지역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2011년 3월에는 지역교육지원청 전체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학부모지원센터에는 학부모회 활동과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부모 지원 전문가가 배치되어 학부모회 활동과 학부모 교육을 지원한다.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교육정보 제공을 비롯하여, 학부모의 고충 상담도 진행한다. 학부모가 원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학부모지원센터 연락처강원도교육청 258-5433원주교육지원청 760-56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아이들이 말문을 열 때 가장 행복해요~ 김은진(30·봉산동) 언어치료사는 언어 치료, 감각 치료, 행동 치료, 치료 레크리에이션, 지능 검사, MBTI 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결혼 전 동구사회복지관 아동상담센터 실장과 ‘한스 말 발달연구원’ 실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무료로 언어 치료를 해주고 있다. 김은진 언어치료사는 “고등학교 때 교회에서 봉사로 장애아들을 돌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됐습니다”라며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통제에 그치는 교육 방침에 회의를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 표현만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언어치료를 다시 공부했습니다”라고 한다. 주위에 치료 시기를 놓쳐 언어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봉사를 시작했다는 김은진 언어치료사는 “언어 치료는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무료 치료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입을 열어 말문이 터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죠.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못하고 안타까워하는 부모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자식 키우는 부모라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다 내 자식 같잖아요”라고 한다.오후면 무료 상담으로 바쁜 김은진 언어치료사. 그녀는 오늘도 지적 기부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문의 : 010-3883-8783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해암재단 설립 60주년 기념식 사회복지법인 해암재단 60주년 기념식이 지난 18일 상애노인전문요양원 셀라홀에서 열렸다. 해암재단은 1950년 11월 18일 설립되었으며 상애원(양로시설), 상애노인전문요양원(장기요양기관)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90여 분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 평가 및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