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 원주평생교육정보관(관장 최해순)에서 ‘2011년도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 유아 및 학생, 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48강좌가 개설된다. 수강료는 성인 대상 장기 강좌 3만 원, 단기 강좌 1만5천 원이다. 나머지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1인 2강좌로 수강을 제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관 홈페이지(www.wonjulib.or.kr)를 참조하면 된다.접수 및 문의 : 737-102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물 없이 겉껍질과 함께 달인 양파 양파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큼 그 효능이 알려져 있다. 특히 양파의 유효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하며 ‘유화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지혈증과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이외 당뇨병, 간의 해독작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에 좋은 양파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겉껍질까지 넣어 양파즙을 추출하는 강원식품 유성재 대표를 만나 제조과정을 들어봤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세척 과정유성재 대표는 “강원식품은 양질의 국내산 양파를 선별해 철저히 검사한다. 최상품의 양파만을 골라내 자동세척기로 3단계에 걸쳐 청결하게 세척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식음할 수 있다”고 한다. 유 대표는 “강원식품은 방부제 첨가물 색소 물 등을 첨가하지 않고 순수하게 양파만으로 추출한다. 만약 분쇄하지 않고 통으로 양파를 추출하면 물을 첨가할 수밖에 없다. 물을 넣지 않기 위해 일일이 분쇄기로 직접 분쇄해 추출한다”고 한다. -원형회전식 세척기 : 양파를 원형회전식 세척기를 통해 세척한다. 원형회전식 세척기는 회전하는 동시에 원통에서 물을 뿜어내며 세척한다. 이 때 흙과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 한다. -버블(공기방울) 세척기) : 1차 세척한 양파에 깨끗한 물을 다시 유입해 대량의 공기방울을 발생토록 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히 세척한다. -고압 샤워기 : 2차로 세척한 양파를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이동시킨다. 이동시킬 때 고압 샤워기를 이용해 양파의 미세한 이물질까지 완전히 제거한다.-자동분쇄기 : 자동분쇄기를 이용해 잘게 분쇄한다. 양파를 잘게 분쇄하면 추출할 때 물이 필요 없다. ●일정한 온도로 추출해 영양소 파괴 막아유성재 대표는 “강원식품이 세척 등 모든 과정에서 사용하는 지하 암반수는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에서 6개월에 한 번씩 검사해 먹는물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이다. 강원양파즙과 강원자주색양파즙 배즙 블루배리 고려홍삼진액 등을 모두 지하암반수로 세척해 추출하기 때문에 깔끔하다”며 “사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몸에 좋은 것만 만든다”고 자신했다. -깨끗이 세척된 양파는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분쇄시켜 일회용 추출자루에 담아 추출기로 옮겨 담는다. 일회용 추출자루는 여과 과정에서 양파즙이 타는 문제를 해결해 준다. -90 ~ 120℃에서 9시간 정도 달여 추출할 때 가장 영양이 좋아 일정한 온도와 시간을 유지해 추출한다. -이물질이나 세균이 들어갈 수 없도록 각 공정마다 위생 배관을 통해 자동으로 1차 여과기를 통과시켜 저장교반탱크로 이송한다. -저장교반탱크에서 100℃로 멸균하고 균일한 혼합 상태를 만든다. -자동으로 2차여과기를 통과해 자동포장기로 옮겨지며 자동포장기에서 3차 여과 후 다시 멸균해 3중지 알루미늄 팩에 자동 포장한다. 대한민국 양파 종자 강원도에서 첫 수확‘강원1호 탠신황’ 양파 종자는 대한민국의 종자다. 양파 종자 시장은 약 200억 원 규모에 달하며 70% 이상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강원1호탠신황’ 종자 보급으로 인해 강원도에서 우수한 품종의 양파가 수확되게 되었다. ‘강원1호탠신황’ 양파 종자로 원주, 춘천, 철원 등지에서 작년 여름 첫 수확을 했다. 원주는 작년 7월 원호성 씨 농가에서 첫 수확 후 평가회를 가졌다. ‘강원1호 탠신황’은 추파(가을 재배)하며 8월경 파종해 다음해 6월 중순 수확한다. 지금까지 중부 지역은 추위로 인해 추파가 불가능했으나 이번 ‘강원1호탠시황’은 가능하게 돼 이모작이 가능하게 됐다. ‘강원1호탠신황’ 양파 종자는 일반 양파와 비슷하거나 큰 편이며 양파 고유의 맛과 향이 강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특히 육질이 단단하며 저장성이 뛰어나 그 품질의 우수성이 돋보인다. 강원식품은 오는 6월 원주에서 수확되는 ‘강원1호탠신황’으로 양파즙을 보급할 계획이라 지역경제에도 한몫을 하게 되었다. 도움말 : (사)즐거운미래네이처문의 : 080-002-0098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미·인·대·칭 얼마 전에 한 분을 소개 받았는데 명함 뒷면에 ‘미·인·대·칭’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흔히 명함 뒷면에 각종 사회단체의 이력을 나열하시는 분들은 많이 보아왔는데 ‘미·인·대·칭’이라는 글귀는 좀 의외라서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ㅇ미 : 항상 미소 짓는 얼굴로 상대방을 대합시다. ㅇ인 : 누구에게나 먼저 인사를 합시다.ㅇ대 : 서로 간에 잦은 대화를 통해서 이해를 높이고 오해를 풉시다.ㅇ칭 : 자주 칭찬합시다. 누구나 다 알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범한 글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하루를 되짚어 보니 ‘미·인·대·칭’에 해당되는 것이 한 가지도 없었습니다. 거울을 통해서 본 나의 얼굴은 미소를 띤 환한 얼굴이 아니라 다소 근엄하고 엄격해 보이는 얼굴이었습니다. 출근할 때 배웅하는 아내에게 자상한 말 한 마디도 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출근해서 직원들에게도 가벼운 목례 정도로 아침 인사치레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게 언제였는지 아득합니다. 남을 칭찬하는데도 인색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 칭찬을 하자니 왠지 입에 발린 말인 것 같아 주저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때로는 내가 칭찬해주지 않아도 고마워하는 마음을 알고 있겠지 하는 지레짐작으로 생략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인·대·칭’의 명함을 건네준 주선생이라는 분과 짧게 이야기를 나눴음에도 내 마음이 즐거워지고 따뜻해지고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고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야기 도중에도 자신의 이웃과 동료와 친구들을 계속 칭찬했습니다. 이 사람은 다른 장소에 가서는 그들에게 나 자신을 칭찬해줄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거울을 보면서 미소 짓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 할 때 가벼운 스킨쉽을 했더니 아내가 기절할 듯이 놀랍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아침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간밤에 좋은 꿈을 꾸었는지, 아침 식사는 챙겨 드셨는지, 조금은 더 수다스럽게 인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친 직원들에게 진심어린 대화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픈 가족들 때문에 걱정하는 직원을 위로하고, 새로운 직장에 낯설어서 긴장한 직원의 사기를 북돋아주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칭찬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환자 되기 사람들은 아프면 당연히 환자가 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환자가 된다는 것이 결코 간단하지 않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자임을 부인하고 환자 되기를 거부한다. 병나면 무능력하고 그래서 무가치한 존재로 보는 오늘날의 사회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어쩔 수 없다. 독감에 걸리고도 이를 부정하고 자신을 더 혹사하는 치기어린 행동들도 이 때문이다. 알코올중독의 경우 환자 되기가 더더욱 어렵다. 자신의 병세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데다 그 선입관 또한 너무나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중증 질환인 경우에도 환자 되기가 간단치 않다. 멀쩡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암과 같은 큰 병을 진단 받으면 엄청난 충격을 받고 너무나 당황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병을 선뜻 인정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진단을 부정한다. 인정하고 나면 너무 낙담하여 남 탓을 하기도 하고 투정을 부리기도 하다가 시간과 함께 충격에서 벗어나 점점 타협하면서 자신에게 닥친 문제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중병을 앓고 이로부터 회복하려면 지난날 자신이 어떤 신분의 사람이었든지 상관없이, 가장 먼저 환자라는 새로운 신분증을 받아들여야 한다. 힘에 셌든 약했든, 지위가 높았든 낮았든, 돈이 많든 적든, 이와는 관계없이 새로운 방식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회복이 순조롭다. 환자로서의 삶을 얼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음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이런 사례를 자주 본다. 육신만이 아닌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측면에서 자신의 상태를 보지 못하고, 이 무자비한 질환의 실체와 그 예후와 귀결을 모르기 때문일 터이다.고혈압이나 당뇨 같이 생활방식을 바꿔야 회복되는 환자를 돕는 내과 의사들의 좌절감을 자주 듣는다. 좀처럼 섭생을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마도 과음이 원인인지라 음주 관리가 먼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겉으로 보면 자주 병원을 찾아 약을 먹지만, 진실로 환자 되기가 미흡한 때문이다. ‘환자 되기’는 단지 진단을 받으면 피동적으로 거저 되는 것이 아니다. 지난날과 달라진 자신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이 새로운 자신에 대하여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해서 자신을 회복시키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무엇이든 평소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라면 새로 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것도 일관되게 해내기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완전한 회복은 그 질환에 합당한 환자로서의 태도와 역할과 소임을 잘 해야 가능하다. 신 정 호 (연세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장)무료 상담: 강원알코올상담센터 748-5119 ww.alja.yonsei.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한지공예디자인 워크샵 열려 국내 한지문화의 메카역할을 담당하게 될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지공예디자인워크샵은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0명의 한지공예인들을 대상으로 한지와 명주배접, 전통문양을 응용한 디자인 개발, 캐스팅기법을 한지와 나무에 접목한 한지조형디자인개발, 텍스타일기법을 한지램프에 접목하는 기법을 중심으로 워크샵을 전개하였다.한지테마파크는 다양한 한지문화의 개발과 저변확산을 위해 매월 워크샵을 개최하며, 2월에는 ‘한지와 과학, 한지와 미술, 한지와 공예’를 주제로 강원권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747-47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순백의 세계 대관령,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 눈 덮인 알펜시아 리조트 내 전용 콘서트홀에서 오는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화이트 페스티벌(White Festival)''이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저명연주가 시리즈’와 ‘화이트 페스티벌 베스트 시리즈’로 나뉘어 매일 저녁 7시, 총 7회의 공연이 펼쳐진다.‘저명연주가 시리즈’는 2월 17일 ‘거장의 실내악 - 첼리스트 정명화와 라이징 스타의 실내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18일, 아르메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 피아노 리사이틀’이 이어지고 19일에는 루씨 로베르(맨해튼음대 교수), 데이비드 기버(맨해튼 음대 부총장) 등이 출연하는 ‘거장들의 실내악 - 플로렌스의 추억’이 펼쳐진다.‘베스트 시리즈’는 2월 12일 현악앙상블 ‘스트링 앤 프랜즈(String & Friends)’의 ‘겨울밤의 러브레터’, 13일 리코디스트 조진희 교수가 이끄는 블록플뢰텐 서울과 알텐바움이 선사하는 ‘원전악기로 듣는 바로크음악’, 2월 15일 강릉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의 ‘사랑의 인사 콘서트’, 16일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한국전통음악의 밤’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연주회 티켓은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와 클럽발코니(www.clubbalcony.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일시 : 2월 12일(토) ~ 19일(토) 저녁 7시 (14일은 공연이 없음)장소 :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입장권 : 저명연주가 시리즈(R석 5만/ S석 4만/ A석 3만) 베스트시리즈(전석 1만원)문의 : 249-3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내일신문을 통해 얻은 교육 노하우 올해 대입고시를 치른 고3 아들을 둔 김선주씨(45). “혹 지방이라 입시 정보에서 소외되는 것은 아닐까, 입시설명회 한 번 참석할 수 없는 워킹맘인데 어쩌나 하는 조바심이 컸어요.” 그녀의 아들은 올해 원하던 금호공대에 수시로 합격하는 기쁨을 맛봤다. 아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지 막막하던 차에 내일신문을 통해 얻은 입시 정보가 큰 힘이 됐다는 김선주씨. 본인이 내일신문을 꼼꼼히 읽은 것은 물론 아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한 정보는 따로 스크랩해서 아들에게 살짝 내밀었다. “내일신문에서 아들의 전국 순위를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를 얻었고, 아이가 지치고 힘들어할 때 부모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달래야 하는지, 못 본 척 해야 하는지,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하는지-에 대한 팁도 얻었어요. 울타리를 넓게 치면서 아이를 다독이고 북돋을 수 있도록 내일신문이 도와주었어요.”마주앉아 알게 된 김선주씨의 힘은 ‘아들에 대한 믿음’에 있었다.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고 집안의 대소사로 아들을 제대로 챙길 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 할 일 스스로 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웠다”는 김씨의 따스한 시선이 아들을 다독인 건 아닐까? 그렇게 욕심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기다려준 엄마에게 아들은 멋지게 보답했다. “내일신문에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녀의 진짜 노하우는 ‘필요한 정보를 실생활에 적용할 줄 아는 실천력’이었다. 내일신문이 원주의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팁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 김선주씨와의 즐거운 만남이었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맛있게 매운 맛 ‘바람난 쭈꾸미 횡성점’ 오픈 사진2 : 전금례 대표쭈꾸미 요리의 명가 ‘바람난 쭈꾸미 횡성점(대표 전금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단구점 제천점 춘천점에 이어 오픈한 횡성점은 횡성 KT 옆에 위치하고 있다. 주 메뉴인 매콤한쭈꾸미볶음과 바다향이 물씬 느껴지는 해물떡찜, 국내산 돼지갈비와 강원도 토종 감자가 양푼에서 어우러진 양푼갈비가 제 맛이다. 전금례 대표는 “횡성 고객들에게도 맛있는 쭈꾸미 요리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해드려 기쁘고, 바람난 쭈꾸미의 명성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정성껏 모시겠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예약 문의 : 343-03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횡성군 ‘열린 보건소’ 운영 횡성군 보건소는 오는 2월 7일부터‘열린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1층에 ‘열린 보건소’운영실을 별도 설치하고 1월 1일부로 취임한 김건도 횡성군 보건소장(비뇨기과 전문의)이 직접 횡성군 보건의료 정책과 현안 사항들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을 청취하고 상담하며 진료도 병행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김건도 보건소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와 목요일 오전 주 2회에 걸쳐 직접 ‘열린 보건소’를 운영할 예정”이라며“열린 보건소 운영 일자에 맞춰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편리하게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
-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교육강사 모집 원주시 시민문화센터가 2011년부터 교육강사를 공개모집으로 채용한다.모집과목 및 인원은 일본어 등 90개 과목 90명이다. 접수 기간은 1월 31일까지며 시민문화센터 교육부서에서 접수하면 된다.위촉 기간은 2011년 개강일부터 당해년도 교육종료 시까지로, 강사 수당은 시간당 3만원(초과 매 시간당 2만원)이며 합격자는 오는 2월 15일 발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