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년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요일제’로 변경 원주시는 2015년 1월 1일부터 폐기물(쓰레기)분리수거가 매일수거에서 요일별 탄력적 수거로 변경 시행된다고 밝혔다.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 수거의 경우 단독주택은 월?수?금요일이며, 공동주택은 화?목?토요일로 구분하여 수거되며, 재활용쓰레기의 경우 단독주택은 월?수?금요일이고, 공동주택과 읍?면지역은 화?목?토요일에 수거하게 된다.한편,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전용수거용기에 반드시 칩을 꽂거나, 전용기기(RFID)로 배출해야 한다. 매일수거를 원칙으로 하나, 지역별로 수거회사와 협의하여 월?수?금 / 화?목?토요일로 구분하여 수거할 수 있으며, 면지역은 주 2회 수거한다.배출시간 및 장소는 일몰 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이며, 집 앞 또는 상가 앞(문전수거)수거를 원칙으로 한다.위반 시 행정처분 사항으로는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 시 과태료 20만원이며, 종량제 봉투 속 음식물 투입 등 혼합폐기물 투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공공용 봉투에 생활폐기물을 버리는 행위는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하며,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한가위 맞이 ‘원주농특산물 소비자 만남의 날’ 원주시와 품목농업인연구회연합회(회장 오세성)가 개최하는 한가위 맞이 ‘제5회 원주농특산물 소비자만남의 날 행사’가 9월 5일(금)?6일(토) 양일간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품목농업인연구회원주시연합회 37개 작목 연구회가 연구하고 정성껏 생산한 농특산물을 한가위 선물용 및 제수용으로 전시?판매?체험?시식되는 행사다. 햅쌀, 소고기, 사과, 배 등 양념, 과일, 채소 일체와 송편, 전 등 한가위에 필요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모든 농산물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직거래 된다.농산물 경매쇼와 농산물 경품추첨행사가 진행되고 장터품바와 동호회의 밴드, 노래, 마술 등 한가위 즐거운 장터가 열린다. 카드사용도 가능하다.문의 : 010-9309-2778(품목농업인연구회 연합회 사무국) 033-737-4151?4153(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농촌경영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연극 <너무 아픈 사랑은> 극단 치악무대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4 상주단체 사업으로 지역 관객들에게 서울 대학로와 같은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장기공연 프로젝트 두 번째 공연으로 연극 ‘너무 아픈 사랑은(부제옥탑방 달에게 묻다)’을 무대에 올린다. 원주 중앙 청소년 문화의집 소공연장에서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27회 장기공연에 돌입 한다. 누구나 겪고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선으로 90분 동안 가슴을 뜨겁게 해줄 연극 ‘너무 아픈 사랑은’은 옥탑방에 살면서 거친 남자의 세계를 걷고 있던 영우와 어느 날 옆방으로 이사를 온 희곡작가 수연의 이야기이다.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남녀 주인공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로 진한 사랑의 여운을 남겨 줄 공연이다.극단 치악무대(대표 권오현)는 “소극장 장기공연 프로젝트는 강원도에서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 공연이기에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할인, 이벤트정보 등 SNS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조금 더 수준 높은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연속성 있는 공연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일시 : 8월 30일~9월 28일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4시 장소 : 중앙동 청소년 문화의 집 관람료 : 일반석 2만5천원 오프라인 예매처: 원주중앙MG새마을금고(중앙점,학성점,태장점)온라인 예매처: 원주문화재단 (http://www.wcf.co.kr), 인터파크티켓 (http://www.interpark.com)문의 070-7677-0313, 010-6767-78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도내 부동산시장에 훈풍 돌아 도내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19일 국토연구원이 실시한 ‘2014년 7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과 토지를 포함한 도내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3으로 전월(112.7)보다 4.6p 상승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시장이 살아나는 청신호로 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깡통전세’ 확산으로 보증금 떼일 걱정 도내 전세가율이 꾸준히 오르면서 대출금 총액과 전세금의 합이 집값의 70%를 넘는 깡통전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파트 경매시장의 낙찰가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어 자칫하면 세입자들은 최악의 경우 전세보증금을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도내 아파트 전세가율은 6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2011년 말 62.1%보다 6.4%포인트나 증가했다.반면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가율은 2011년 말 86.44%에서 지난 7월 80.34%로 오히려 큰 폭으로 감소했다. 1억원 아파트를 기준으로 평균 전세금과 낙찰금액의 차이가 2011년 2,434만원(24.34%)에서 올해 1,184만원(11.84%)으로 좁혀진 것이다.격차가 좁을수록 대출을 해 준 금융권보다 후순위인 세입자는 전세 보증금을 일부 떼일 우려가 커진다.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최근 정부의 내집 마련 대출 대상이 확대된데다 기준금리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매매전환을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성황리에 마친 ‘하이스트학원 프로그램 설명회’ 지난 23일 개최된 ‘하이스학원 원주캠퍼스(원장 김영회) 개원설명회’가 3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영회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인수 이사의 하이스트 프로그램 설명의 시간이 있었고, 송영성 이사장이 하이스트학원의 나아갈 방향과 목표에 대해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입시분석팀 남윤곤 팀장이 ‘고1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입 성공전략’의 주제 강의를 인기리에 진행해 현장에서 다수의 학부모가 상담예약 신청을 하였다. 하이스트학원에서는 향후 매월 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원주에서는 듣기 어려운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교육 문의 033-766-8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원주교육문화관 북콘서트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장수연)은 원주 시민을 대상으로 2014년 한 도시 한 책읽기 북콘서트를 8월 30일(토) 오후 5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선착순 입장이다.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 및 운영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014년 선정도서인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의 작가 김려령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기타 부대행사로 행운권 추첨, 관련 전시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33-737-1012(원주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일산동 공영주차장, 9월 1일부터 차량제한 원주시는 지난 1월 23일 일산동 구)시청사 부지에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하여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자‘원주시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총 280면의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원주시민 공영주차장은 원주시민의 재래시장 이용에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나 개방 이후 인근 직장인 등의 장시간 주차로 정작 재래시장 이용자들의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어 당초 설치 취지가 무색하게 됐다.이에, 원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평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차량의 주차장 진입을 제한한다. 다만,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동안 주차된 차량의 출차는 가능하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2015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시행계획’ 공고 원주시가 ‘2015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지원 단체를 선정한다.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원주시청 자치행정과 자치지원팀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원주시에 소재하고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친목도모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 정당 지지 및 교리 전파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또는 단체는 보조금 지원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범위는 원주시가 권장하는 소관사무의 수행과 관련하여 단체의 프로젝트 사업비의 일부로 운영비를 제외한 전체사업비의 20% 이상의 자부담 기준액에 미달 또는 미제시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고시/공고 참조.문의 033-737-22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산지 직거래 수산물’··· 바로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 수협중앙회가 수산물 전문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바다마트’의 점포를 확대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어민들에게는 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수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다마트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오는 19일에는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바다마트 원주 무실점(점장 정동휘)’이 문을 열 예정이다. 수산물 산지 직거래를 기반으로 신선한 수산물뿐만 아니라 각종 식료품 생필품 쇼핑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포장만 벗기면 바로 먹는 회‘바다마트 원주 무실점’은 바로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수산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종 공산품이나 농산물은 물론 수협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수산에 대한 수산물 중심의 수산물 특화마트로 운영될 계획이다. 포장만 벗기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냄비에 얹기만 하면 바로 셀프 요리가 가능한 반조리 위주의 상품을 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채소도 씻어 포장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바다마트 원주무실점의 정동휘 점장은 “일반 횟집은 먹으러 가야 하지만, 바다마트는 포장해서 원하는 장소에 가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횟집보다 50%이상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바다마트 원주 무실점’은 주문도 가능하며 살아있는 수산물을 고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주고 원하는 생물을 바로 잡아서 포장해 갈수도 있다. 포장만 뜯으면 곧바로 먹을 수 있다는 편리함과 간편함 때문에 캠핑이나 손님맞이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정동휘 점장은 “회 관련 경력자가 가장 맛이 좋은 상태로 직접 썰어주기 때문에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맛”이라고 자신했다. ● 산지 직거래로 가격 낮추고 신선도 높였다현재 바다마트는 서울 및 수도권에 13개, 춘천과 강릉 등 지방에 4개의 점포가 있으며 제주공항에는 제주 특산품 매장이 있다. 수협유통은 올해에만 서울 구로구에 산지 직거래형 수산물 전문 SSM인 바다마트 온수역점을 개설하고 원주에 두 번째로 문을 열게 되었다. 수협은 그간 수익성 위주의 대기업 SSM의 급격한 증가세 속에서 유통업계 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신규 출점을 지양하고 내실 위주의 경영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적극적인 점포망 확대를 통해 산지 수산물 유통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산지에서 수산물을 집적해 집하, 포장, 가공, 배송 등의 처리가 가능한 산지거점유통센터(FPC)를 올해 에 완도와 경주에 착공하고 한림, 속초에 준공했다. 이로써 더욱 신선하고 저렴한 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동휘 점장은 “바다마트는 공산품과 농산품도 모두 팔고 있다. 수산물의 경우 도루묵 양미리 등을 산지의 수협 중개인들과 연결해 바로 직거래를 해서 가격은 낮고 신선도는 높다는 것이 자랑”이라고 산지 직거래의 장점을 강조했다. 바다마트 원주 무실점은 산지에서 직송해온 싱싱한 우럭 광어 농어 도미 등 싱싱한 수산물을 두루 갖춰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어회를 한 접시 98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굴비 1.5~1.8kg도 16000원대에 판매한다. “원주점은 원주시민이 신선한 수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협의 특화된 상품을 판매하고 공산품이나 농산물도 함께 판매해 고객 편의 맞춤형 매장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원주에서 최고의 수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바다마트 원주 무실점 정동휘 점장은 밝혔다. 문의 033-744-4114~5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