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후관리 태아가 만출되고 태반이 자궁에서 완전히 분리된 이후부터 6주간을 산욕기라 하는데, 이 시기에는 여성의 생식기 및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필요한 기간입니다. 특히 분만후 2주 이내에 신체적 변화가 많습니다. 이 기간 중 몸조리를 잘하시는 게 여성의 평생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 퇴축 : 분만직후 자궁은 급속도로 수축하여 배꼽 부위에서 만져지는데 매일 1cm씩 수축되어 약 2주가 지나면 복부에서 만져지지 않습니다. 분만 후 첫 3일 정도는 훗배가 아플 수 있는데 처방된 진통제를 드시면서 배를 따뜻하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오로 : 분만 후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를 오로라 하며 첫 3~4일은 양이 생리처럼 나올 수 있습니다. 10일 정도 지나면 점점 옅어져 3주쯤이면 거의 없어집니다. 이시기에 만약 출혈이 많거나 냄새가 나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회음관리 : 질식 분만으로 회음절개술을 받은 사람은 봉합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진통제 및 좌욕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좌욕은 양은대야에 반 정도 물을 붓고 끓인 후 40°c 정도로 식혀서 15~20분 정도 회음 부위를 찜질하면 됩니다. 좌욕 후 드라이기로 말려도 좋으며 좌욕횟수는 하루에 2~3회가 적당합니다. 가벼운 샤워 정도는 무방하나 통 목욕이나 대중탕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휴식과 운동 : 보통 분만 후 정서적으로 고조되어 휴식이나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는데, 이때 전화나 방문객도 제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와 같이 자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분만피로가 가시면 가벼운 산후운동을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산후운동은 분만으로 인해 이완된 근육을 긴장시켜 탄력을 회복시키며 기분과 외모 변화에 도움을 주므로 복부나 골반상의 근육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계속하는 게 좋으나 운동량은 산모의 컨디션에 맞게 서서히 증가시키는 게 좋습니다. 만약 운동 시 통증, 질 출혈,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산후 영양분 공급 : 출산 후 손상된 조직의 치유 및 모유 생산을 위해 칼로리, 영양, 수분을 더 필요로 하는데 수유를 한 경우 하루에 2800~3000kcal를 섭취하도록 하고, 수분, 단백질, 그리고 철분 등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좋습니다.- 산후 피임 : 분만 후 첫 4주일은 성생활을 피하는 게 좋으며, 분만 후 배란기의 회복은 개인차가 크므로 첫 부부생활부터 피임을 권하고 싶습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상속재산의 50%는 배우자 몫? 최근 배우자가 사망하면 상속 재산의 절반을 배우자가 우선 상속하도록 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현행 상속법에 따르면 자녀가 많을수록 배우자의 유산이 줄어들고 비율도 자식의 1.5배를 받는데 그친다. 하지만 개정안은 유산의 절반을 배우자에게 먼저 배정하고, 남은 절반을 현행 상속비율대로 나눠 갖도록 한다는 것이다. 상속법 개정의 가장 큰 이유는 평균수명 증가다. 노인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배우자가 사망한 후 홀로 살아야 하는 기간이 늘어났지만 자식들은 재산에만 관심이 있고 남은 부모의 부양에는 관심이 없다. 부모를 자식이 부양하는 경우가 점차 줄고 있는데 배우자에게 50%를 떼어주게 되면 법적으로 노인 복지가 증진되는 효과도 있다.아버지가 죽기 전에 재산을 정리하여 자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지 않고 사망한 경우 자식들 사이에 재산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식들 사이에 벌어진 상속재산 재판에 어머니는 찬밥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하더라도 어머니가 살아계신 경우 상속재산의 절반 또는 전체는 어머니의 의사에 따라 분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자식들이 나서서 재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현행법에 따르면 어머니는 자식들 상속분의 1.5배를 상속받는 게 전부이다. 상속재산에 대한 아무런 결정권도 없고 참견할 권한도 없다. 대신 상속법에는 상속인의 기여분에 관한 규정이 있는데, 이는 공동상속인 중 ‘상당한 기간 동거, 간호 그 밖의 방법으로 특별히 부양한 경우’ 또는 ‘재산의 유지 또는 증가에 특별히 기여한 경우’에 기여분 심판 청구를 하면 그 부분은 우선 기여한 사람에게 떼어주도록 되어 있다. 부부가 같이 평생을 동고동락한 것만으로는 기여분이 당연히 인정되지 않겠지만 단순한 동거를 넘어선 협력, 부조의 경우에는 기여분이 인정될 수 있다. 부부가 같이 식당을 운영한 경우, 남편이 중풍으로 쓰러진 후 간병을 한 경우, 남편 회사에서 노무를 제공한 경우, 일수, 반찬장사를 해서 생활비를 보조한 경우에는 기여분이 인정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적게는 10%부터 많게는 4~50%까지 인정될 수 있으므로 배우자가 기여한 것이 많다면 상속재산 비율도 달라진다. 배우자에게 선취권 50%를 인정하는 민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여분과 관계없이 상속재산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남은 배우자의 발언권이 높아지게 될 것이고, 자식들은 남은 부모님을 잘 모시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상가분양 계약은 신중하고 꼼꼼하게 혁신도시 등 신규 택지 중심으로 건축물 준공 전 분양이 증가함에 따라 상가를 계약하는 시민들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계약에 임해야 한다. 건물 규모와 관계없이 준공 전에 분양하는 면적이 3000㎡ 이하는 분양신고 없이 분양이 가능하다(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상가 건축에는 많은 자본이 먼저 투입되기 때문에 분양금으로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사업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분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행사가 분양대금을 유용하여 사업이 중단된 경우에는 계약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몇 가지 피해 예방법을 알아보면, ①시행사 토지매입 확인 ②신탁사가 있다고 무조건 안심하지 말고 분양계약서 및 신탁계약서 자세히 확인 ③자금 지급 시마다 토지 및 분양건축물에 저당권 등 제한물권이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 중단 시 계약자가 납부한 분양대금이 다른 권리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계약 전에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복지행정상 누수방지 부문 대상 수상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 복지행정상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부문 평가 결과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1위를 차지하여 10일 오송역켄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포상금 2500만원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복지전달체계 지원·노력 부문과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 부문의 복지행정상을 신설했다. 원주시가 수상하는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 부문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업무처리 활성화 및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방지대책 평가지표에 따른 정량(시스템 추출) 평가로 이루어졌다.원주시는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복지대상자 확인조사 실시 등 평소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다른 기초자치단체와 상당한 격차로 대상을 수상했다.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복지대상자 관리를 충실히 하여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살기 좋은 복지도시 원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원주푸드 인증제도 운영 원주시가 원주푸드 인증제도를 운영한다. 원주푸드 인증 농산물이란 원주시 관내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 중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에 대하여 원주시장이 인증하는 제도다.재배 필지별 토양과 용수검사 실시 후 재배 중인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정밀분석을 실시하여 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원주푸드 인증서를 발급한다. 2014년 11월 28일 현재 54농가에게 감자 등 37개 품목 87건의 원주푸드 인증서를 발급했다. 원주푸드 인증에 필요한 검사 비용은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인증농산물은 원주푸드종합센터의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거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역소재 HACCP 인증(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을 받은 김치 제조업체와 연계해 원주푸드 인증 배추 약 200여 톤을 절임배추로 가공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도 했다.앞으로 원주푸드 인증 농산물은 학교급식은 물론 공공기관, 군납, 기업체 등 공공급식 분야로 확대 보급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한국교육개발평가원, 자녀와의 유쾌한 소통 법칙 무료특강 한국교육개발평가원에서 오는 12월 19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스타강사인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의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말 안듣는 자녀&속터지는 엄마''를 위한 유쾌한 소통 프로젝트를 표방한 이번 무료특강에서는 대한민국 열정맘들을 대상으로 자녀들과의 유쾌하게 소통하는 법에 관한 재미있는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장소는 원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이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상품권, 화장품, 매직테이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www.독한엄마.com에서 신청하면 된다.문의 070-8692-0316, 010-9433-3005(한국교육개발평가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기초연금 도입·운영 실적 평가 강원도 우수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기초연금제도의 도입·운영실적 평가 결과, 강원도가 전국 3위를 달성하여 우수 시도에 선정됐다. 강원도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도와 시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세밀하게 준비한 결과 사전 정비, 급여 지급, 제도 운영 등 총 5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주, 경남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전담팀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임무 수행, 자체 홍보단 운영 등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적극적인 민원 대응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시군 평가 분야에서는 전환대상자 사전정비 및 기초연금 핵심요원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평창군’과 적극적인 신청 안내를 통한 기초연금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춘천시’가 선정되었다.앞으로 강원도는 기초연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뿐만 아니라, 효도 10종세트 사업 등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강원도형 복지사업의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추운 겨울에 즐기면 더 좋은 실내스포츠 평소에 야외활동을 즐기던 사람들도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신체활동이 적어 체내에 쌓이는 에너지로 체중이 늘어나기 쉽다. 그렇다고 준비도 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는 관절이나 근육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눈이 와도 강추위가 와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집에서 멀지 않고 특별한 장비나 기구를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실내스포츠 센터가 그 해답이다. 실내스포츠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면서 겨울철 건강관리도 해보자. ● 시간당 운동량이 가장 많은 ‘스쿼시’스쿼시는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실내 운동이다. 투명한 유리로 된 실내 경기장에 2명이 들어가 벽에 공을 쳐서 주고받는 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빠르게 튀어오는 공을 받아치다보면 어느새 온 몸에 땀이 흐른다. 스쿼시는 제대로 30분 정도 하면 테니스를 3시간 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연습장에서 라켓과 볼은 대여할 수 있지만 운동화는 개별적으로 준비한다. 본인에게 맞는 라켓을 구입하기 전에 연습장에 있는 다양한 라켓을 사용해 본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 1회 연습실 대여는 1시간당 1만원 내외이고 한 달 수강료는 10만원 내외이다. ● 가장 작은 공으로 보는 가장 큰 효과 ‘탁구’공을 이용한 스포츠 종목에서 가장 작은 공을 이용하는 탁구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좌우 2m의 공간에서 팔, 다리, 몸통, 허리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기에 운동 효과가 크다. 부상의 위험이나 체력적인 부담이 적은 운동으로 전 연령대에 맞는 운동이다. 특히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자투리 시간에 간단하게 즐기면서도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원주 시내에만 해도 탁구장이 10여 곳 넘게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용료는 30분 단식 5천원 내외며 각 탁구장마다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다를 수 있다. ● 스트레스를 공과 함께 날리는 ‘볼링’볼링은 오락 형태의 스포츠로 신체적인 건강도 챙기면서 게임으로 즐거움도 챙길 수 있다. 볼을 굴리는 단순한 행동의 반복 같지만 제대로 굴리기만 하면 열 개의 핀이 한 방에 쓰러지면서 내는 경쾌한 소리와 핀들이 튕겨져 나가는 걸 보며 느끼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 있는 스포츠다. 20~30분 정도 속성 코치를 받고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자신의 체중에 맞는 공 고르기, 공을 던지기 전의 자세, 공을 던지기 위한 도움 걸음, 공을 놓기까지의 자세, 경기 매너까지 모두 중요한 스포츠이다. 최근에는 신나는 음악과 현란한 조명으로 볼링에 재미를 더해주는 락 볼링장도 생겼다. 볼링은 한 게임당 3천원 내외이며 볼링화 대여료는 1천원 내외로 별도이다. ● 신나는 음악과 안무가 있는 ‘스피닝’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사이클 선수인 조너선 골드버그가 임신 중인 아내를 떠나지 않기 위해 실내에서 사이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에서 나온 운동이 스피닝(spinning)이다. 특별히 고안된 스핀바이크를 타면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상체를 상, 하, 좌, 우로 움직이거나 웨이브 등의 동작을 하고 하체는 앉거나 선 자세로 변형을 주면서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팔, 다리, 복부, 허리, 엉덩이 등 여러 부위의 운동을 할 수 있다. 스피닝은 여러 명이 함께 해야 그 즐거움이 배가 되는 운동으로 친구나 가족이 함께 하면 더 좋다. 스피닝은 전문 강사의 가이드에 따라 하는 운동으로 월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무료 1회 체험은 가능하며 운동복과 운동화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 도전 그 자체가 매력인 ‘실내 클라이밍’ 지난 9월 스페인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김자인 선수는 아담한 체형의 여성이다. 손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고루 사용하는 운동인 클라이밍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스포츠다. 실내 클라이밍은 암벽 등반의 짜릿함과 안전성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어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보기만 할 때와는 달리 홀드를 잡고 한 단계 한 단계 오를 때마다 성취감이 크고 깊게 몰입할 수 있어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는 데는 최고다. 열의를 갖고 시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한 욕심은 버려야 사고의 위험이 낮아진다. 클라이밍 체험은 암벽화 대여료와 기본 강습비까지 포함해서 2만원 내외이다.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절정의 필드감, 그 느낌 그대로 ‘강변 지스윙스크린골프’ 반곡동 아이파크 건너편에 프리미엄 스크린골프 ‘강변지스윙스크린골프(대표 유재탁)’가 문을 열었다. 16:9 와이드 스크린에 필드감의 필요조건인 스핀까지 직접 읽는 2300fps(G사의 8배인 초당 2300장) 고사양 초고속 카메라 센서와 마킹볼로 볼의 속도와 각도 스핀을 정확히 읽어내는 소니 레이저프로젝터를 원주 최초로 독점 사용하여 디테일과 선명도에서 우수하다. 실제 필드에 선 골퍼의 뷰에 맞춘 지스윙 카메라뷰로 실전 골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다양한 상황 및 거리 설정 기능으로 드라이브샷, 아이언샷, 어프로치샷, 퍼팅 등 필요에 따른 집중 연습이 가능하다. 각 룸별 개별 흡연실과 대형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예약 문의 033-765-0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횡성군 로컬푸드 판매장 1호 개장 횡성군 둔내면 웰리힐리 파크 안에 횡성군 로컬푸드 1호점이 개설됐다.웰리힐리 파크 본점 1층 GS25 마트 내에 매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는 횡성쌀 어사진미를 비롯해 상추, 깻잎, 브로컬리 등 신선한 각종 계절 채소류와 잡곡과 선식,더덕, 찐빵 등 가공품류를 판매한다.농특산물 직거래센터는 영세 농가와 고령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선해 판매함으로써 물류 유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값 받기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실현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횡성군은 2012년 2월 직거래센터를 설치한 이래, 다각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판매장은 업무협약을 맺은 웰리힐리 리조트가 운영을 맡게 되며, 제품 납품은 농특산물 직거래센터에서 맡아 관내 영농조합의 유기농 채소 등을 납품할 방침이며, 상설 판매장의 수익은 웰리힐리 리조트와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