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국 최초로 ‘애견체험박물관’ 조성 강원도와 춘천시, ㈜동물과사람은 21일 ‘춘천 애견체험박물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애견체험박물관을 선보일 예정이다.애완동물 관련 산업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이 차츰 반려동물(가족)로 변화하고 있고, 애완동물과 관련하여 전문훈련, 놀이, 교육 등 애완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나 교육활동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춘천 애견체험박물관은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일원에 1단계로 250억원을 투자해 애견체험박물관을 조성한다. 장기적으로는 힐링연수원, 애견오토캠핑장, 반려동물 전문대학 설립 등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1인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고, 국내시장 규모는 2조원 정도로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애견체험박물관이 개장되면 지역주민 65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매년 42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입장료 수입,·애견용품 판매수익,·애견훈련소 이용매출 등 연간 약 122억원의 매출이 예상됨에 따라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반려동물을 통해 고령화시대의 독거노인과 1인 세대주를 위한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요양원,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회적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곳에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한편, 애완견을 이용한 동물매개 치료와 힐링프로그램을 통하여 사회복지 공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춘천애견체험박물관이 미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반려동물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제도그쇼, 애견달리기대회 등 글로벌 애견문화사업 교류의 장으로서 국내는 물론 세계 애견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문체부, 평창동계올림픽 스키경기장 준비상황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은 지난 17일 대한스키협회 신동빈 회장과 함께 용평과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방문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코스를 점검하고 스키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 장관은 지난 12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한국 알파인스키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장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알파인 스키 대회전과 회전 종목이 진행될 용평 알파인 경기장과 활강과 슈퍼대회전 종목이 진행될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시찰하며 올림픽 스키코스 및 공사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최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어젠다2020에 따른 올림픽 분산 개최 논란, 공사비 절감을 위한 경기장 재설계 논란 등으로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김 장관과 신 회장이 함께 격려 방문을 한 것은 그동안의 논란을 정리하고 올림픽 준비에 본격적으로 매진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해석이다.용평 알파인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활용해 2017년 1월에 시범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년 5월에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 7.5%로 2016년 2월에 시범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김 장관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국제스키연맹의 지적과 관련해 이날 직접 스키점프대를 점검하고 “정부와 강원도는 금년도에 필요한 보수를 모두 마치고 예정대로 내년 2월 시범경기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수공예 장인들의 행복한 장터 ‘아트마켓 총총’ 소방서 뒤편에 자리한 공예카페 검댕이는 원주에 체험형 카페 붐이 시작되기 전부터 카페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다양한 공예 체험과 강좌를 만날 수 있었던 카페에서 지난 해 늦가을부터 뜻이 맞는 공예가들과 함께 플리마켓 형태의 장터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얘기를 들으러 가보았다. 플리마켓이란 벼룩시장의 형태로 창작품 전시와 창작 행위가 펼쳐지는 예술 시장이다. ● 카페에서 공방, 공방에서 공예장터까지 카페 검댕이는 워낙 다양한 공예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러 왔다가도 20~30분이면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카페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커플 머그컵, 핸드페인팅, 라이브캐리커쳐 등 체험프로그램 외에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일산동에 공방을 이번에 따로 마련했다. 조은 대표는 “체험프로그램에 더 집중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공방을 따로 마련했어요. 공예를 시작하는 분들과 작업공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어요. 작업 공간도 필요하지만 원주에 있는 많은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공간도 필요하죠” 라며 공예장터의 시작을 설명했다. ● 자유롭게 둘러보고 체험도 하는 ‘아트마켓 총총’ 매주 첫째 주 토요일 12시부터 6시까지 카페 검댕이에서는 공예장터인 ‘아트마켓 총총’이 열린다. 작가들에게는 자유롭게 기량을 뽐내는 공간을 제공하고 둘러보는 이들에겐 편하게 구경도 하고 맘에 드는 작품을 작가와 함께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작가들이 원하는 작품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지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사전에 조율을 하면서 장터를 준비한다. 다음 달이면 4번째로 열리는 장터는 추운 날씨로 인해 현재는 카페 검댕이내에서 열리고 있다. 따뜻해지는 봄부터는 카페의 넓은 마당에서 더 많은 작가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유명한 홍대프리마켓처럼 언젠가 전국의 작가들이 참가하기를 원하는 공예장터를 원주에 만들고 싶어요. 이 꿈은 많은 작가들의 꿈이면서 제 꿈이죠.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고 있거든요.” 라고 말하는 조 대표에게서 꿈을 꾸는 자만의 당당함을 보았다. 문의 033-746-3314 신애경리포터 repshi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개인적인 취미를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누군가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라고 물었을 때 답을 할 수 있다면 나만의 취향을 잘 알고 즐기고 있다는 증거이다. 드라마 시청하기든 공상하기든 각자가 좋아하는 일이 있고 그로 인해 즐겁다면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집에서 나 혼자 하는 취미에서 나아가 마음이 통하는 이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겁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처음엔 작업대를 놓고 나면 돌아설 공간도 없는 원룸에서 시작해 지금은 번듯한 공간에서 맘껏 작업을 하고 있는 공방MADE에 가보았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예의 즐거움 명륜초등학교 부근 도로변 상가 2층에 위치한 공방MADE는 냅킨아트, 톨페인팅, 우드마커스, 빈티지가죽공예, 소가구페인팅 등 다양한 공예 기법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공방에 가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공방지기들은 박미영(38) 씨와 정해숙(39) 씨이다. 결혼 후 원주로 온 정해숙 씨는 “웬만한 공예는 다 배워 본 거 같아요. 임신했을 때도 태교에 좋다고 해서 했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자격증 취득은 어려워 그냥 배우는 즐거움에 빠져 있었어요. 주로 문화센터 강좌를 이용했어요” 라고 말했다. 정해숙 씨보다 늦게 공예라는 취미생활을 시작한 박미영 씨는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공예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의 친구 엄마가 하는 걸 보고 한 두 번 따라 해보니 재밌어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친구들이 ‘네가 그런 걸 다 하냐’며 놀래요”라고 말했다. 이 둘은 공예자격증 한 두 개씩은 이미 가지고 있지만 매번 새로운 공예에 도전하는 걸 멈추지 않는다. ● 엄마가 자랑스럽다는 아이들로 더 행복해요 공방지기들의 명함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공방지기의 아이들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엄마의 명함을 꼭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특히 아이의 학교에서 재능기부 수업을 할 때 엄마가 공예선생님인 것도 좋아하지만, 엄마가 매일 나가는 공방이 있다는 건 아이의 더 큰 자랑거리이다. 가끔 친구들을 데리고 방문해 엄마를 뿌듯하게 한 적도 있다고 했다. 지금의 공간을 마련하기까지 쉽지는 않았다. 공방을 얻기로 뜻을 모았을 때 가장 먼저 고려했던 건 경제적인 문제였다. 엄마 혹은 주부로 가정경제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었다. 현재까지는 무리 없이 운영하고 있다면서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 할머니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살고 싶어요 아침이면 아이들 학교 보내기 바쁘고 오후 3시 30분 전후로 오는 아이들 때문에 서둘러 집에 가는 공방지기들이기에 공방MADE는 일찍 문을 닫는다. 재료나 원단을 구입하러 서울에 가는 경우에도 오전 9시 30분 기차를 타고 갔다가 오후 2시 30분 기차로 서둘러 와야 하는 평범한 일상을 가진 공방지기들이지만 좋아하는 일로 바쁜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육아의 스트레스나 가정생활에서의 스트레스가 쌓인 날이면 공방에 나와 한 두 시간 작업을 하고나면 어느새 다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니 집으로 돌아갈 때는 행복한 엄마, 아내가 된다고 정해숙 씨는 말한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들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들이라고 합창하듯 말했다. 가정경제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나만의 취미를 즐기다보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학교에서 재능 기부 차원으로 수업을 하니 그 수업이 연결되어 간간히 출강을 나가기도 했다며 스스로도 놀라운 발전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욕심내지 않고 즐기면서 한다면 이 일은 계속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되리라고 공방지기들은 굳게 믿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들이 있어 행복한 그들이다. 공방MADE는 가벼운 마음으로 공예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든, 작업공간이 필요했던 사람이든, 모임의 장소가 필요한 사람들이든 그 누구라도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 단, 공방지기들은 “아이들 일정이 우선이니 미리 연락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10-2651-0422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원주시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책자 ‘원주시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책자가 발간됐다.보건소 소개와 각과별· 담당별 업무내용과 이용 절차 및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담당 부서별로 문의 할 수 있도록 제작해 희망하는 시민에게 배부하고 있다 .배부를 원하는 시민은 원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3-737-4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흥업면 민속썰매장’ 무료 개장 흥업면체육회(회장 강일수)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앞 매지천에 민속썰매장을 조성해 지난 9일부터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민속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 및 썰매 대여료는 무료다. 추위와 출출함을 달래 줄 떡볶이, 어묵, 컵라면 등 분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며, 그 수익금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강력 단속 원주시가 도심지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 2개 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읍면동에 환경정비원 29명을 배치해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음식물 종량제봉투 혼합 배출, 쓰레기 불법소각 등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지난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와 음식물 혼합배출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총 1223건, 8332만원이며 이중 쓰레기 불법투기는 529건 4360만원이고 음식물 혼합배출은 694건 3972만원이다.생활쓰레기 불법투기의 경우 지난 2013년도 281건 2739만원에 비해 59% 증가한 것으로 아직도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의 생활화 정착에 대한 시민의 환경의식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음식물의 경우 2013년 7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도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제를 전면 시행하여 공동주택에는 개별계량방식의 종량기를 설치하였고, 단독주택은 전용수거용기에 납부칩을 끼워 배출하고 있다.그러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에도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하여 버리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였으나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관련 원주시는 지난해 3대를 시범 설치한 스마트경고판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상습투기지역과 야간 취약시간대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하여 음성안내와 안내문구가 송출되는 태양전지를 이용한 스마트 경고판(CCTV) 4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불법배출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하여 배출하는 경우와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단속대상이 되고,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고 경고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원주시 ‘올해 우량기업 10개 유치’ 목표 지난 한 해 동안 8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인 원주시가 2015년에는 1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내세웠다. 2014년 원주시 유치 성과를 2013년과 비교하면 40% 증가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최대의 성과이다.작년 기업도시 이전기업 (주)네오플램은 제51회 무역의 날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매월 10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통해 직원 420여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원주시 관내 40여 채 아파트를 임대하여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입주하기도 했다.(주)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 (주)인성메디컬, 일본기업 (주)베름이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어 원주시 인구 유입 효과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원주시 기업 유치 전망이 밝아진 이유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제2영동 고속도로 건설, 원주~강릉 복선전철 및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사업 등 수도권과 중부내륙권 교통망 확충에 따른 기대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올해 원주시는 수도권 중?대규모 우량 10개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역전략 ?특화산업인 의료기기?제약?자동차 부품 관련 및 콜센터 등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업종과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더욱 더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강원별곡(江原別曲) 국악창작곡 시민투표단 모집 강원문화재단이 강원별곡(江原別曲) 국악창작곡 초연 행사에 시민투표단을 모집한다.강원별곡 국악창작곡 사업은 강원의 얼과 정서를 반영한 국악 작곡을 통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국악곡을 개발하고 ‘2018평창동계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위촉곡 3곡과 공모곡 3곡이 선정됐다. 선정된 곡은 2월 14일 오후 2시 KBS춘천방송 공개홀에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초연될 예정이다.특히 공모 예선 선정곡의 경우, 연주 후 시민투표단의 현장 리모컨투표 점수와 사전 심의 점수 50%씩을 반영하여 최종 등위가 결정되며, 강원도지사상 1명에게는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강원문화재단이사장상 1명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 강원도립예술단장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시민투표단 모집은 2015년 1월 12일부터 29일까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강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에서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2015년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도내에 소재지를 둔 문화예술교육 운영역량을 가진 단체·기관·시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예산은 총 6억7800만원이다. 지원사업 분야는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학령기 아동·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매개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공모유형은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학습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일반공모의 경우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도내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야 하는 기획공모는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4년 13개 시·군에서 추진되었으며 올해 도내 전역에서 도민들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를 목표로 사업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사업신청과 관련하여 1월 20일(화) 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