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담도담 시네마 무료 영화상영회 2월에도 역시 시민들로 이루어진 상영기획위원들과 함께 주제와 작품을 선정하는 도담도담시네마가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이란 주제로 고인이 된 배우들의 작품들을 무료로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10일(화) 오전 10시 30분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출연작 <다우트>, 오후 7시 30분 故 히스 레저 출연작 <다크 나이트>17일(화) 오전 10시 30분 故 마릴린 먼로 출연작 <뜨거운 것이 좋아>, 오후 7시 30분 故 장진영 출연작 <싱글즈>, 24일(화) 오전 10시 30분에는 故 로빈 윌리엄스 출연작 <죽은 시인의 사회>, 오후 7시 30분 故 장국영 출연작 <아비정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추진단체 공개모집 원주시는 문화소외지역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2월 27일까지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분야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 단체를 선정해 문화 소외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5개팀을 선정해 다문화가정 초청공연, 상애원 불우노인 방문 공연, 소초?신림 초등학교 방문 공연, 폴리텍대학공연 등 총 5회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공고 란을 참조하거나, 원주시청 문화예술과문의하면 된다.문의 033-737-2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2월 문화 강좌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2월 원주권내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영상제작교실’과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방송직업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 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장애인 영상제작교실’: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에 거쳐 진행되는 무료강좌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뮤직비디오 및 극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강좌로, 촬영의 기본이 되는 기획서 작성을 비롯하여 화면구도, 카메라워킹, 영상편집까지 영상제작의 전 과정을 실습해 볼 수 있는 과정이다.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방송직업 체험프로그램’: 방송프로그램 기획 및PD, 아나운서, 리포터 등 다양한 방송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대상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선택이 용이하다. 단체 10~20명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은 조정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도내 가장 높은 건물 28층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거용·상업용·공업용·문교사회용 등을 포함한 강원도내 건축물은 총 38만4,431동이었다. 이 중 30년 이상 건축물은 전체의 24.1%인 9만2,768동으로 나왔다. 10년 미만 건물은 6만6,805동(17.4%), 20년 미만은 8만186동(20.9%), 30년 미만은 5만5,850동(14.5%) 등으로 집계됐다.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28층인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에 위치한 보광휘닉스파크 스카이콘도 블루동이었다. 국내 최고층 건축물은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101동이 80층으로 가장 높았고, 높이로는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의 305m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잠실에 짓고 있는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가 내년 완공되면 최고층 건물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73.2% 역대 최고치 KB국민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시세 기준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73.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발표하는 한국감정원의 자료에서도 72.7%로 나와 역시 조사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요 도시 인기 아파트단지의 110㎡(전용면적 85㎡) 평균 매매가격이 2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전셋값은 1억4,640만원 가량인 셈이다. 매매가격과 5,000만원 차이에 불과해 아파트 가격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충분히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봄철 이사시즌 치솟는 전셋값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차츰 매매거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앞으로 전셋값은 물론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도 계속 오를 것으로 보여 매매거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새해 부동산 경매시장 활황세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강원도내 경매 전체 낙찰률은 39.9%였지만 주거·상업·업무시설 및 토지의 경매 낙찰가율은 64.0%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55.1%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주거시설의 경우에는 평균보다 12.6%포인트나 높은 52.5%를 기록했다. 평균 응찰자 수도 3.9명으로 전월 3.5명 보다 늘어났다.최근 치솟는 매매가·전세가의 영향으로 당분간 경매시장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이후 이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이후 경매 물건의 경쟁률·낙찰가율·낙찰률이 모두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전원주택 시공할 때 건축시공계약 내 집을 지을 때는 스스로 시공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집 짓는 기술이 있다면 직접 자재를 사고 공구를 준비해 집을 지으면 된다. 이때는 기술력이 충분해야 한다. 어설프게 아는 지식으로 집짓기를 시작했다가는 돈은 돈대로 들고 집의 완성도도 떨어져 결국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하자보수도 생각해야 한다. 혼자 짓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전문가 도움을 받을 때도 어느 부분은 건축주가 직접 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만 도움 받는 방법이 있고 시공 일체를 건축회사나 전문가에게 맡겨 짓는 방법도 있다.자재를 건축주가 사서 주면 기술자들은 일만 하는 경우나 기초공사나 골조공사, 지붕, 내부인테리어, 설비, 전기, 도배장판 등과 같이 시공 순서대로 일을 구분지어 기술자들을 직접 불러서 집을 짓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이때도 건축주가 일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특히 시공하는 기술자들끼리 호흡이 잘 안 맞을 경우에는 시공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다툼이 생길 수 있고 주택을 완성한 후 하자보수에 대한 책임소재도 불분명해질 수 있다.마지막으로는 전문가나 전문시공업체에 전체를 맡겨 집을 짓는 방법이 있는데 건축지식이 없이 집을 짓는 건축주들이 일반적으로 택하는 방법이다. 자재비와 건축공사를 주고 키만 넘겨받으면 된다. 시공업체를 선정할 때는 업체에서 제시하는 자료를 무조건 믿지 말고 업체가 제시하는 건축비나 공사내용에 타당성이 있는가를 우선 검토해야 한다.건축비는 천차만별이다. 얼마의 면적을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단순하게 가격만 비교해 업체를 선택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특히 건축비를 지불할 때는 자재 구입과 공사진행 상황을 잘 체크해 적절하게 안배하는 것이 좋다.시공업체와 계약을 할 때는 당연히 도면에 따른 시방서와 건축계획서가 있어야 한다. 세부항목별로 자재사양이나 건축공정이 얼마나 꼼꼼하게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하자보수에 대해서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시공업체의 시공능력을 판단하는 방법으로는 해당 업체가 시공한 주택을 미리 답사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집에 살고 있는 건축주를 만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개 집을 살펴보면 시공업체의 시공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공사계약을 할 때는 사용자재의 종류, 공사기간과 공사금액, 공사대금지불방식, 하자보수기간 및 지체상금지급률 등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한다. 또 공사 중의 사고나 손해에 대한 책임, 추가공사에 대한 부분, 공사 중단 등에 대한 분쟁의 해결 방안도 마련해 계약서에 명기 하는 것이 좋다. 김경래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강원도 학교 9시 이후 1교시 84.7%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겨울방학이 끝난 뒤 도내 학교 등교시간과 1교시 시작 시간을 조사한 결과 “전체 학교의 84.7%인 539개교가 오전 9시 이후에 1교시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학교 별로 보면 초등학교의 99.2%, 중학교의 85.8%, 고등학교의 38.8%가 9시 이후에 1교시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체 학교의 93.7%인 596개교가 오전 8시 30분 이후로 등교시간을 정해 등교시간을 늦추기 위한 도교육청 정책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시 이후로 등교 시간을 정한 학교는 385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9시 등교와 관련해 도내 특성을 고려해 학교구성원의 자발적 토론과 의견 수렴을 거쳐 등교시간을 정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이후에도 컨설팅 장학 등으로 학생들에게 여유로운 아침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일찍 학교에 온 학생들을 위해서는 도서관과 특정 교실을 안전지대로 설정해 담당교사를 두고, 아침 동아리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일종 학교혁신과장은 “인문계 고등학교의 경우 아직까지 등교시간 늦추는데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홍보 활동과 통학 여건 개선으로 점진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이 1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와 루가홀 등에서 개최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지정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후 권역외상센터 건물을 신축하고 외상전문의를 영입하고 외상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외상전문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외상팀을 운영하는 등 권역외상센터를 효율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해왔다. 지난해 10월 권역외상센터 신축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13일부터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신축된 권역외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외상 전문 소생실 2실과 외상 관찰실, 외상 전용 수술실 2실, 외상병동 40병상, 외상중환자실 20병상 등의 시설과 심혈관조영기, CT, MRI 등의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인력 등도 외상전용으로 한 건물에 설치 및 배치되어 24시간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는 지난 2013년 강원도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가 취항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되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더불어 응급의료관련 최상위 시설인 권역외상센터와 닥터헬기를 모두 가동하게 되어 강원권 뿐만 아니라 충북북부, 경기 동부 지역 등에 걸쳐 중증응급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다큐멘터리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 개봉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는 11일 다큐멘터리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을 개봉한다.<망원동 인공위성>은 세계 최초로 ‘DIY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씨가 혼자 힘으로 위성을 만들어 쏘아 올리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김형주 감독은 ‘이 사람은 왜 개인 인공위성을 쏘려고 할까?’궁금했고, 그것이 ‘나는 왜 자꾸 영화를 만들려고 할까?’라는 고민과 연동되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제 5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심사위원 특별 언급,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상영되며, 수~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루 1시?4시에 관람할 수 있다. (12세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